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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1020l 1

 

 


너는 펫 014

 

 

 

 

 

 [수열]너는 펫

 

 

 

 

 

 

 


014.

 

 

 

 

 

 


"제대로 빨리빨리 안줄래?"

 

"여기요 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우현의 냉정함이 성열의 고개를 숙이게 했다. 평소같았으면 웃음으로 때웠을 껀데, 그랬다간 아마도 우현과의 인연은 끝이 될거같다는 생각에 할수없이 고개를 숙였다. 실습은 정말 차가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이제 성열의 표정은 아에 툭치면 눈물이 툭하고 나올것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실습이 끝나고 앞치마를 푸르는데 성열이 우현의 어깨를 잡았다. 우현이 쳐다보면 그제서야 입을 뗀다

 

 


"선배..이거 다해서, 오늘안으로 드릴게요..오늘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고개를 푹숙이곤 인사를 하는데 우현이 그냥 지나가버린다. 그래, 오늘 기분안좋은일이 있어서 그런걸꺼야..그러고보니 오늘 김명수 이성종이랑 같이 실습 연습한다고 했는데, 신경이 쓰인다. 그냥 저번에 처음으로 파트너정할때 나 해달라고 그럴껄, 성열은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 얼른 하던거 마저 해야지, 오늘 기분 우울하고 참좋다.

 

 

 

 

.
.
.

 

 

 

 

 

 

 

"선배 이거 이렇게 하면되요?"

 

"응,"

 

 

 


어제 독한 기운을 내뿜던 성종은 오도가도 없었다. 역시 주정이였어, 생각하곤 성종을 다시금 편하게 대했다. 명수가 성종의 손을 잡고 이건 이렇게 하는거라며 계란 젓는법부터 다시 알려줬다. 성종은 옆을 돌아보는 순간 명수의 옆모습을 마주했다. 여전히 멋있다, 집중하는 모습이 진짜 최고다, 어떻게든 내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금 활활 타오른다.

 

 


"뭘 그렇게 쳐다봐, 안할꺼야?"

 

"아니요.해요"

 

 

 

사실 어제의 기억은 성종의 머릿속에서 정확히 기억되고 있었다. 다만 이얘기를 꺼내면 명수가 자신을 피할거같아서, 그냥 서브해주는 애로만 생각하고 딱딱하게 대할까봐, 기억안나는척 아무렇지 않은척을 연신해댔다. 역시 그러길 잘했다. 명수는 성종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미치겠다. 명수선배의 입술만 보면, 정말 뺏어버리고싶다. 연신 내꺼가 아니라는거에 또한번 화가 났다.

 

 


"선배.."

 

"왜 이자식아"

 

"아니에요"

 

 

 


이제 명수의 옆에만 있어도 미친듯이 가슴이 뛰는데, 참다 못해 다시 입술을 덮쳐볼까 생각했지만, 한번 꾹 참았다. 명수가 뒤돌아서 면을 삶는데 또 주체를 못하고 뒤에서 백허그를 해버렸다. 명수의 몸은 빳빳히 굳어있었다.

 

 

 


"진짜 미안해요 근데 선배..정말 못참아서 울거같아요, 이제 좀 내마음 알아주면 안되요?"

 

"내가 이러지말랬지"

 

"근데요, 진짜 선배..진짜 안되겠어요"

 

 

 

 


또 눈물이 터졌다. 그만큼 성종은 명수가 간절했다. 집에서도 하루종일 명수가 떠오르고, 학교오면 명수얼굴을 본다는거 자체가 웃음이 나왔다. 단 성열이 명수옆에 붙어있을땐 절로 썩은 미소가 나오며 마음이 사악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만큼 명수가 좋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저좀 봐주시면 안되요, 욕심인데, 저도 좀봐주세요. 뒤에서 보는거 너무 힘드니까"

 

"..."

 

 

 

 

명수는 입을 다물곤 성종의 눈에 묻어나오는 눈물을 손으로 쓱 훑어 닦았다. 이게 무슨의미일진 명수만 아는 거겠지,

 

 

 


.
.
.

 

 

 

 

 

 

 

 

집에왔더니 성열은 방에 쳐박혀 혼자 고개를 푹숙이곤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오늘은 참 기분이 찝찝하다. 방문을 확 열어재끼곤 성열의 목을 뒤에서 껴안았다. 성열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왠지 아까 성종의 표정을 보고 잠시 마음이 시렸다. 마음을 다잡으려 아마 성열을 꽉 안고 놔주질 않은것 같다.

 


"니가 이러니까 닭살돋아.."

 

"잠깐만 있어봐 잠깐만이면돼"

 

 

 

명수가 안겨와서 그런지 성열도 오늘의 서러움이 터졌는지 고개를 숙였다. 우현때문에 또 이런다고 하면 명수는 분명 화를 낼게 분명했다. 눈물이 찔끔 나오던걸 손으로 급하게 닦고 씩 웃었다.

 


"넌 또 왜울어, 누가 울렸어 너"

 

"니가 나한테 안긴게 무척 감동이라 그런다 이 개자식아"

 

"하튼간, 은근히 안어울리게 감성적이야 너"

 

 

 

명수의 가슴팍을 내리쳤다. 아..아파 이성열 웃으면서 아픈척을 하면 성열은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하지말라며 제일에 다시 집중했다. 마침 자신도 할게 없어서 의자를 끌어와 성열의 옆에서 수집을 도왔다. 성열은 옆을 돌아보며 왠일이야? 라며 푸흡 웃었다. 좋은데 꾹 참는게 훤히 보인다

 

 


"이거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고!!!!!!니멋대로 하지말라니까?"

 

 

 

결국엔 싸움으로 번졌다. 여기에 이렇게 붙여야된다고 몇백번 말한거같은데, 제고집대로 붙이고있다. 명수의 고집때문에 성열은 명수가 붙여왔던걸 일일히 떼가며 다시붙였다. 으이구 이 골병덩어리 김명수야,

 

 

 


"이렇게 해도된다고, 내가 해본사람으로서 다안다고"

 

"힘만빼네 진짜, 애초부터 도와주질 말던가!!!"

 

"뭐?"

 

"됐어, 가서 잠이나자"

 

"도와줬더니 욕질이냐?"

 

 

 

 


화가 났는지 명수가 성열을 쳐다보며 기분나쁜 투로 말한다. 성열은 또 언제내가 욕했냐며 바락바락 또 대들었다. 결국 명수는 제 성깔을 못이겨 의자를 뒤로 빼곤 방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멍하니 방문을 바라보다 막바지 작업을 끝냈다. 계속 하다가도 명수가 거슬려 방문을 열어 명수방으로 들어갔다. 화났는지 손을 이마에 대고 누워있었다. 사실 명수말이 맞다, 도와줬더니 역정낸게 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든다. 뭐 애교로 풀어줘야지. 하면서 명수옆으로 은근슬쩍 기어들어갔다.

 

 

 

 

"김명수~♡화났쪄?"

 

"뭐래 꺼져 도와줬는데 욕질이나 하는 그런 애랑은 붙어있기 싫다"

 

"아잌..왜이래 김명수 응?미안해..아깐 내가 너무예민해 있어서..웅?우우우웅?"

 

"됐어 입술을 어따 들이대 갖다치워"

 

"아이..미안해 응?우리 사이좋게 잘 하기루 했잖아 웅?..우...으으으!!!!"

 

 

 


은근히 날 밀당하듯이 조련하는 녀석이 괘씸하기도하고 입술을 자꾸 들이대는 것때문에 또 욕구가 발발서버려 그대로 이성열의 위에 올라타서 입술을 진하게 맞댔다. 잘못했으니까 어디한번 당해보라며 피식 웃곤 성열의 반팔티셔츠를 말아올렸다. 성열의 허리쪽을 매만지며 목덜미 쪽에 입술을 대며 소리나게 쪽쪽 빨았다. 역시 목덜미가 민감한 녀석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신음소리를 작게 냈다.

 

 

 


"난 니가 이런 소리 낼때가 제일 귀엽다 이성열"

 

"하지..하지므아.....흣.."

 


성열의 목덜미에서 서서히 내려와 허리를 쓸어내리며 몸 이곳저곳을 핥으며 조심히 매만졌다. 그때 잠시 본 성열이의 표정이란 정말 더욱 명수를 자극시켰다. 상체에서 어느정도 만져주고 빨고 하다 아래로 내려와 성열의 반바지를 조심히내리며 속옷까지 같이 내렸다. 부끄러워 죽겠다며 또 얼굴이 빨개져선 입을 꼭 앙다무는데 순간 귀여워서 웃음이 풋하고 나왔다.

 

 


"이젠 아파도 참아 너 이거 벌이야,"

 

 

 


성열의 안에 침범했다. 성열은 하읏 거리며 신음을 연신 토하기 시작했고, 너무 아픈 나머지 명수의 목에 힘을 주며 끌어안았다. 명수는 그런 성열의 입술에 또 한번 입을 맞댔다. 왔다갔다 넣었다뺐다를 반복하다 결국 절정에 이르러 성열을 껴안고 끝이 났다. 많이 아팠냐며 명수는 성열의 입술에 가볍게 또 쪽한번을 날려주곤 먼저 옷을 입고 또 아프다며 징징대는 성열에게 옷을 차례대로 입혀줬다. 언제봐도 옷을 입혀줄땐 한없이 애기같다 이쁘다 이성열,

 


.
.
.

 

 

 

 

 

"으흑.허억...허어어.."

 

 

 

아침에 우현의 집에가서 자료를 건네주기 위해 일어나려는데 허리에 통증이 상당히 심하게 느껴졌다. 이거 원 일어나기도 힘들다, 그러다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명수를 원망스럽게 보다 옆에 서랍을 짚고 끙끙대며 일어났다. 니는 잠도 잘오지, 난 죽을맛이다 새끼야. 허리를 짚고 한걸음 한걸음 걸었다. 이게 장난아니게 아프다..어제 김명수가 오바해서 좀 심하게 하더니, 미치겠다. 명수의 밥을 대강 차려놓곤 팔 사이에 파일을 끼곤 허리를 잡으며 나갔다. 좀이따 학교에서 만나면 증오할거야 이새끼..

 

전화를 해도 우현이 받지를 않자 무작정 우현의 주택앞에서 기다렸다. 아직 자나?, 허리가 너무 아프다. 눈을 찡긋대며 허리를 꾹 잡았다. 진짜 못걷는다는 느낌이 뭔지 몸소알았다. 한 1시간 기다렸을까, 그 와중에도 계속 전화를 했는데도 전화를 안받는다. 종을 눌렀는데도 끄떡없다. 결국 허리도 도와주질않고해서 대문앞에 쭈그려 앉았다. 약 1시간하고도 30분을 더기다리니 우현이 그제서야 나왔다.

 

 

"선배..집에 계신거에요?"

 

"어"

 

"근데 전화도 안받고, 벨도 눌렀는데 대답도 없고.."

 

"못들었어"

 

"선배 진짜 저한테 뭐 화난거 있어요?"

 

"아니"

 

 

 

또 냉랭하게 나온다.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이거요, 어제 다했어요"

 

"이거 이제 필요없어"

 

"네?"

 

"필요없다고 이거,"

 

 

 

성열이 내민 파일을 툭 하고 바닥에 던졌다. 사실 성열의 입장에선 우현이 뭐떄문에 화가 났는진 절대 모를것이다. 그 이유를 알려면 우현의 마음을 먼저 읽어야 되기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쳐도 모를거다 이성열은,

 

 


"이건 좀 아니잖아요, 저 열심히 했는데 나름"

 

"내 앞에 가로막지말고 나와"

 

"진짜 좀 알려줘요, 저 선배 이러는거 적응안되요. 선배 예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네!!?"

 

"니가 잘 생각해봐, 뭐가 잘못인건지. 그만나와"

 

 


가로막는 성열에 짜증이 나 성열의 어깨를 밀듯이 밀치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신음이 함꼐 들려왔다. 성열이 안그래도 하체에 힘이 떨어져 간신히 붙잡고 있었는데 우현이 밀자마자 힘이 풀려 툭 하고 주저앉아버렸다. 덕분에 허리는 정말 미친듯이 아파왔다. '아...아....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당황한 우현은 가던길을 다시 되돌아와 성열을 살폈다.

 

 


"뭐야 괜찮아?"

 

"아..아....아.....아아.."

 

"뭐야 허리 부딪혔어?"

 

"아...하....하...아니..아니요..끄응...선배"

 

 

 

우현의 손을 꾸욱 힘을 주어잡았다. 그만큼 아팠다. 진짜 김명수, 미치고 환장하겠네 이걸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많이아파?..성열아 아파?"

 

 

 

잠시지만 우현이 돌아왔다. 눈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다시돌아와선 성열의 허리를 살짝 매만졌다. 성열은 고개를 끄덕였다. 안아프다고 말하기엔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우현이 성열을 향해 등을 내보였다. '업혀' 그 넓은 등판을 오래도록 쳐다보다 우현이 강제로 업는 바람에 어쩌다 업히는 꼴이 되버렸다.

 


"병원 가야될거같아?"

 

"그거까진..아니고...아...그냥 내려주세요 학교갈수있어요.."

 

"됐어, 아까 엄청 아파하던데 가만히 있어"

 

"남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해요"

 

"뭔상관이야, 아픈 환자 억지로 걷게 하는거보단 나아"

 

 

한발짝 한발짝 성열은 우현에게 업힌채 그렇게 갔다. 중간에 내려달라고 쫄라봤지만 우현은 무응답이였다. 학교에 다다라서 주변의 눈들이 슬슬보여 내려달라고 귓가에 속삭였지만 가만히 있으라며 계속 걸었다. 주위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난무했다. 주위소리가 시끄러워 등교하던 명수는 그들의 시선을 쫓아 시선을 꽂으면 익숙한 남자가 업혀있었다. 남우현 등에 업혀있는거 저건 분명 이성열이 맞다, 방금까지도 웃던 입꼬리가 저절로 제자리를 찾아 표정이 싹 굳어지는 명수였다.

 

 

 

 

 

 

 


 

 

 

그대들 새벽에 제가 왔네여 '---'.....헿

하...이번에도 댓글 많이 달려서 즈 기분이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폭!풍!으로 써봣는데 좀 길게 써봤어연!!!!!!!!!!!!!!기대에 미칠지 또!!!!!내심 걱정이되네열...

재밌다고 해주실때마다 제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ㅠㅠㅠㅠㅠ흐응...언랜 아침에 올릴려했는데

제가 내일 아침에 알바를 가기 때무넹!!!!!!!!!!방금 쓴 따끈따끈한 픽을 새벽에 떡 투척하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뭐 벌써 14편이네요...?.......몇편까지 갈지 둑흔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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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우.......... 진짜 재밋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우옼!!!!!!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흐엉
12년 전
독자2
선댓!
12년 전
독자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아요ㅠㅠㅠ헿헤헤헤ㅔ헤헿장편어때요?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아잌그대고마워요..이미장편은확정!!!!!우하핧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

12년 전
독자5
헐류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용ㅋ큐ㅠㅠㅠㅠㅠ 헐 감동이에여ㅠㅠㅠㅠ 둑은둑은 스토리이!!! 으미! 좋아요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요 그대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느끼한멘트그대ㅠㅠㅠㅠ하여김없이즈는그대를스릉흔드...!!!!!!!!!고마워용♥
12년 전
독자9
우와 빨리 올라왔네열! 아 우현이 차갑게하는거 적응안됬는데 역시 ㅜㅜㅜ 아 명수 또 질투? 질투 좋아열 ㅋㅋㅋ 근데 성종이 ㅜㅜㅜ 그냥 성종이만 보면 아려누ㅜ 다음화 기대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흐으ㅠㅠㅠㅠ즈두쓰면서성종이참맘아파여..말같아선명수랑이어주구프네욬ㅋㅋㅋㅋ이래
12년 전
독자10
브금좋은데 뭐에요? 그리고 점점 재밌어지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정용화-그리워서 이거요!ㅠㅠㅠㅠ하감사해요그대ㅠㅠㅠㅠ저또힘이나요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아 작가님 레알 좋아요!!!!!!!! 아 진짜 매일매일 기다릴게요.....♥
12년 전
수열앓이
오늘밤에도열심히써야겟어요!!!!!!!!!!흐엉흐엉 ㅠㅠ
12년 전
독자14
으하핳 여기댓글쓸때 맨날 으하핳을 쓰는것같아열ㅋㅋㅋㅋㅋ우현이 차가워지니까 재밌다 성열이 울것같곸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두으하핳으로기억할게야♥우현이의조련일까욬ㅋㅋㅋㅋㅋ으핳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7
성열팬이예옄ㅋㅋㅋ 아 명수짐승ㅋㅋㅋㅋ 참이커플은오해가쌓이고쌓이는커플같네욬ㅋㅋ성존이나븐슥히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그대나븐슥기에서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개여ㅠㅠ왤케방해를해..한시라도가만히안냅둠...
12년 전
독자19
좋.................좋아여......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고마워요즈는그대가느므좋네여=∇=♥
12년 전
독자21
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무ㅜㅜㅜㅜㅜㅜ아닠....성종이는 뭔일 치를까봐 무섭기만한데 우현이는 왜케 안쓰럽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안돼.....성열이는명수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사건 하나 터지겠네열!!!!!!만세!!!!!!!!!!

12년 전
수열앓이
만쉐이!!!!!!!!!!!!!!!!!!!!!..........우현이는 은근쎈척...하는거같죠 네...저 이런말하면서 다 흘려보내네여..앜ㅋㅋㅋㅋ...수열이 언제쯤 이 갈등에서 풀려날까여 저도 궁금하네여..만쉐이!!!!!!!!!!!!!!!만쉐이~~~~
12년 전
독자23
으허헣! 나무야 그로디마로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고마워요!!!!!!!!!!!!기대 만빵해주세요?!
12년 전
독자24
오랜만에 왔더니 엄청 많이 올라와있네요..ㅠ 올리실때마다 댓글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 너무재밌어요!!!!앞으론 댓글도 열심히 달께욬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그대 괜찮아요..그대도 사정이 잇엇겟죠..헿....그대 댓글 기다려도될까요?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여튼 진짜 고마워요..읽어주시는게 어디에요ㅠㅠ흑
12년 전
독자27
명수 질투!!!!!!!!!!!!!! 으헿헤헤헿......... 그리고 성종아...... 임자 있는분은 건들면 주거주거~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그래서성종이는제가가질.....이래ㅋㅋㅋㅋㅋㅋ읽어줘서고마워용
12년 전
독자29
성종이 안쓰러우면서도 무섭고 막 그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아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 그치만 명수는 또 없다는 게 함정ㅠㅠㅠㅠ
명수 또 질투+집착돋나요 헿 집착명수 스릉흔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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