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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Ah Yeah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8 | 인스티즈

 


 

~? 남자만 13명이라고?
 

-이번역은 역몰카. 역몰카입니다. 내릴 실 문은 없ㅋ습ㅋ니ㅋ다☆-
 


 


 


 


 

안방은 나의 아지트라고 볼 수 있어. 

전기장판이 예쁘게 깔려있거든!!! 호우!!!! 

물론 엄마나 아빠께서 들어오시면 바로 쫓겨나는 슬픈 전설이 있지만.. 


 

추워지면 부모님 안 계실 때 내 방처럼 들락날락 거릴 정도야. 

잘려고 했는데 잠도 안 오고 해서 핸드폰이나 하고 있었지. 

아주 따스하고 좋던걸?ㅎㅎ 


 

밖에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급 조용해졌어.  

이럴 때는 백퍼 지들끼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거야! 내가 알아! 

문에 귀 대고 뭐라고 하는지 엿들었지. 


 


 


 

"연기 잘하는 사람?" 


 


 

첫 스타트는 윤정한이 끊었나 봐. 

연기 잘해서 뭐? 밖에 어쩔 수 없이 나가는 연기 하시려고? 

하숙집 애들과 함께하면 의심병이 생깁니다^^ 


 


 


 

"나." 


 

"좋아. 부승관 빼고 다 말해봐." 


 

"나 연기 개잘하지." 


 

"네 다음 개?" 


 

"그럴 거면 왜 물어본 건지..?;;;" 


 


 


 

한솔이는 정색하며 말했고, 정한이는 솔깃한 말을 했어. 

웃음 참느라 숨질뻔..;; 


 


 


 

"세봉이 몰카하자." 


 

"콜!!!" 


 

"몰카 내용은 뭐할까?" 


 

"하숙집 4번 어기자." 


 

"세봉이랑 사귀게? 대체 누가?" 


 


 


 

순영이! 수녕ㅇ이! 수녕이!!!!!!!! 

애들아 모두 어서 말해!!!!!! 


 


 


 

"우리끼리ㅋㅋㅋ 그래야 더 놀라 자빠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잌ㅋㅋㅋㅋㅋ김민규 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꽉 막고 웃음을 진짜 힘겹게 참았어. 


 


 


 

"얼른 짝지어. 손잡아 얼른." 


 

"아 진짜 죽여버린다. 진짜 손잡으면 어떡해 이석민새끼야;" 


 


 


 

이석민이 그 말 하면서 지훈이 손을 잡았나봐. 

맞는 소리 안 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다 됐고, 치고 박고 싸우자." 


 

"코피도 나고?" 


 

"감수하자." 


 

"누가할건데?" 


 

"그게 지금 문제야." 


 


 


 

진전이 없어;; 누가 대박 시나리오를 짜서 날 놀라게 해달라고 ㅅㅂ!!!! 

차라리 민규가 그쪽은 제 누나가 아니에요. 우린 남이에요라며 눈물을 흘리던가.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다 못 해 토끼 간 가지러 온 거북이까지 잡을 정도인데? 


 


 


 

"형들, 그리고 동생들아. 그거 알아?" 


 

뭘? 


 


 


 

원우의 말에 나까지 궁금해져서 더 문쪽에 기댔어. 

근데 원우가 겁나 소름돋고 섬뜩한 말을 했어. 

다들 심장 부여잡아! 무서우니까! 


 


 


 

"누나 안방에 있음." 


 


 


 

이론 띠발 됴깐네!!!  

조심히 기어가서 문 반대쪽을 보고 누워 눈을 꽉 감았어. 

헐.. 온몸이 뛰더라.. 난 심장이 머리로 옮겨진 줄.. 


 


 


 

"그걸 왜 지금 말해?" 


 

"냅둬 쟤 나무늘보래." 


 

"늘보라고 전해라." 


 

"순영아 너가 들어가 봐. 너 목소리 들으면 자다가도 깨잖아." 


 

"들어간다?" 


 


 


 

눈물나게 누워도 애들 목소리 잘 들리더라;; 왜 문에 기대 들었을까..? 

갑자기 안방문이 열리며 순영이의 목소리가 들렸어. 


 


 


 

"누나.. 자?" 


 


 


 

조심스러운 순영이의 물음에 난 미동도 없이 누워있었지. 

순영아 이런 누나라서 고멘..!!! 나 지금 당장 일어나서 너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지금은 안 돼.. 

진짜 미안한데 나가줘..! 나 지금 인중 간지러워서 긁고 싶단 말이야!! 


 


 


 

"자나보네.." 


 


 


 

곧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밖에서는 안도의 한숨 소리가 들리더라. 

난 다시 엉금엉금 기어가 문에 귀를 댔어. 

누워서 들어도 잘 들리지만 사소한 말까지 듣고싶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떡하겠다고?" 


 

"싸우자." 


 

"그게 낫지? 최한솔 부승관 나와. 너네 연기 잘한다며." 


 

"이거일줄은 몰랐지." 


 

"망치면 니네 죽을 준비해라 진짜." 


 


 


 

와 언제들어도 지훈이의 협박은 무서워.. 

그걸 직접 들은 승관이와 한솔이는 이미 지렸겠지? 


 


 


 

"난 전혀 무섭지 않아. 기저귀가 어딨더라..?" 


 

"야 노란물 나와!" 


 

"아! 이미 흘렀나보네! 화장실 좀 다녀올게!" 


 


 


 

둘이 환상의 콤비인가..? 

석민이와 승관이는 걍 천생연분인듯;; 


 


 


 

"근데 왜 싸워?" 


 

"한솔이 너가 오늘 기분이 안 좋은데 부승관이 자꾸 널 괴롭히는 거야. 존나 빡치지? 진심 벌써부터 한 대 치고싶지?" 


 


 


 

승관이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예를 드는건데도 벌써부터 화가 치밀어오르나봨ㅋㅋㅋㅋㅋㅋㅋ 

윤정한 빡친말투 좀 안 들리게 해라!!!! 


 


 


 

"그러다가 진짜 화나서 서로 싸우면?" 


 

"그러면 진짜로 치고박고 싸워. 안 말릴게." 


 


 


 

한솔이의 물음에 순영이의 박력이 튀어나왔어. 

아!!! 순영아!!!! 나 나갈래!!!! 너의 박력까지도 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반응 핵웃길듯ㅋㅋㅋㅋㅋㅋ" 


 

"내가 하숙집 나간다고 할까?" 


 

"오바얔ㅋㅋㅋㅋㅋ" 


 

"왜? 그래야지 더 실감나짘ㅋㅋ" 


 

"그래ㅋㅋㅋㅋ 붙잡고 난리 나겠넼ㅋㅋㅋㅋ" 


 


 


 

너네반응도! 핵웃기겠다!! 

나가?ㅋㅋㅋㅋㅋ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붙잡을 줄 알겠지? 

노노해. 이미 알아버린 이상 내가 더 막나갈랰ㅋㅋㅋㅋㅋ 


 


 


 

"그러면 그렇다고 치고, 우리 다 있으면 복잡하니까 둘만 거실에 있어." 


 

"왜..?" 


 

"행복해!!" 


 

"안녕!!" 


 


 


 


 

이러다 다같이 싸울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환하게 웃으며 다시 이불로 들어갔어. 

따듯해.. 행복해.. 


 


 


 


 


 


 

〈그렇게 몰카가 시작되는데..> 


 

누우니까 졸려워서 한숨 자고 일어나 밖으로 나왔어. 

진짜로 덩그러니 거실소파에 둘만 앉아있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나오는 걸 꾹 참고 비몽사몽하게 걸어가 소파에 앉았어. 

tv도 다큐멘터리 보고있다고;; 순간 웃긴 거 나올까봐 다큐멘터리 틀어났나봨ㅋㅋㅋㅋㅋ 


 


 


 

"이거 뭐야..? 왜 이런 거 봐?"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누나도 집중해서 봐." 


 

"좋은생각ㅋㅋㅋㅋ" 


 


 


 

승관이의 말에 난 tv를 보며 은근슬쩍 애들을 쳐다봤어. 

자기들끼리 눈빛 주고받고 난리가 났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아 건들지말라고." 


 

"야 어떻게 모든 살이 물렁살이냐? 운동 좀 해ㅋㅋㅋㅋ' 


 

"아 건들지말라고 했다." 


 

"애기살이네 울액희~" 


 


 


 

웃음나와 ㅅㅂ!!!!!!!!!!!!!!! 

난 빠르게 일어나 부엌으로 왔어. 

냉장고를 열어 얼굴을 숨기고 미친듯이 웃었엌ㅋㅋㅋ 

최한솔 은근 연기잘하넼ㅋㅋㅋㅋ 몰카 얘기 안들었으면 진짜 빡친줄알았겠엌ㅋㅋㅋㅋㅋㅋㅋ 


 

난 냉장고에서 탄산음료를 꺼내들고 자리로 돌아왔어. 

열심히 마셨지.  


 


 


 

"아 진짜 건들지말라고!" 


 


 


 

큰 소리가 울리며 한솔이가 승관이 손을 뿌리치면서 너무 확 꺾었던 건지 내 탄산음료를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했어. 

니네끼리 화내랬지 누가 내 탄산한테 화내래..? 


 


 


 

"아 진짜 되는 일도 없네." 


 


 


 

한솔이가 컵을 들어 싱크대에 넣어놓고왔엌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너네 막장으로 가기로 한 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렇다고 그렇게 화낼 건 없잖아." 


 

"내가 아까부터 기분 안 좋다고 했잖아." 


 

"니 안 좋다고 나한테까지 이래야되냐? 아까부터 왜그러는데?" 


 


 


 

난 일부러 둘의 눈치를 보며 찌질하게 바다에 쏟은 음료수를 닦았어. 

아까워.. 바닥에 생긴 기포수만큼 존나 세게 때리고 싶다.. 


 


 


 

"학교에서 안 좋은일 있었다고 몇 번을 말해?" 


 

"내가 니 안 좋은일 만들어줬냐? 니 기분 안 좋다고 나까지 눈치살펴야돼?" 


 


 


 

난 닦다가 위를 올려다봤어. 

승관이와 눈이 마주쳤고, 바로 눈을 깔았지.. 

겁나 쫄은 척 해줘야지... 찌질.. 소심.. 


 


 


 

"살펴야지. 친구로써 그정도도 못 해줘? 내가 맨날 이렇게 기분 안 좋냐? 오늘만 건들지말라는 것도 못알아들어?" 


 


 


 

쓰레기통에 버리고 소파에 앉아 둘을 뚫어지게 쳐다봤어. 

내가 쳐다봐서인지 말투가 더 거칠어지더라고. 

☆야성미☆ 


 


 


 

"친구? 이딴 게 친구냐? 난 니 눈치 살펴줄 생각 전혀 없는데?" 


 

"그래 그딴식으로 생각 하고 있는 너한테 친구란 말도 아깝다." 


 


 


 

이 상황에 뭐라고 해줘야돼..? 

너네들이 원하는 몰카는 어떤거야..?  


 


 


 

"평생 안 그러다가 갑자기 왜 그래? 기분 많이 안 좋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데?" 


 

"있어." 


 

"누나한테 말해 봐. 들어줄게." 


 

"혼자 화나서 혼자 푸나보죠. 그냥 내비둬요." 


 

"야." 


 


 


 

와.. 지리겠어..!!! 나 좀 살려줘..!!! 

차라리 몰랐으면 더 좋았을 걸.. 

입열면 나 알고있는 거 들킬까봐 말도 못하겠고.. 


 


 


 

"뭐?" 


 

"말 똑바로해." 


 

"애들아 잠시만..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풀어보자.." 


 


 


 

내 말에 애들은 입술이 겁나 꿈틀 거리더라고. 

금방 정색하더니 날 봤어. 뭘 봐..? 

일단 힘겹게 입을 열었어. 말을 해줘야지. 


 


 


 

"한솔이가 기분 안좋으니까 너한테도 건들지말라고 미리 말해줬고, 한솔이도 너무 심하게 화낸거니까 둘다 잘못했어." 


 

"제가 잘못을 했다고요?" 


 

"나도 전혀 잘못 한 거 없는데." 


 


 


 

몰카 몰랐으면 너네는 뒷통수 한대씩 맞았어..^^ 

난 꾹 눌러참으며 다시 한 번 말했지. 


 


 


 

"너네가 잘못을 모르는 것도 잘못이네. 이로써 너네는 두가지 잘못을 했어." 


 


 


 

내 말에 승관이는 고개를 푹 숙였어. 웃나봨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기고싶다. 몰카 망쳐서 지훈이한테 죽임을 당하겤ㅋㅋㅋㅋㅋ 


 


 


 

"둘이 화해해. 너네 평생친구할거라면서." 


 

"싫어." 


 

"절대 안해요." 


 

"그러면 악수라도 해. 남자답게." 


 

"그것도 싫어." 


 

"절대절대 안해요." 


 

"그러면 계속 이럴 거야? 애들 다 불편하게?" 


 

"그냥 몰랐던 때로 돌아가면 되겠네." 


 

"야 니 진짜 말 다했냐?" 


 


 


 

한솔이는 진짜로 빡친건지 아니면 연기를 하는 건지 눈빛이 이글이글 타더라고.. 

혹시 독수리..? 


 


 


 

"말 다했으면? 치려고? 칠 수 있으면 쳐 봐." 


 


 


 

진짜 때리면 어떡하지..!? 아무리 연기라도 이건 아니지!! 

한솔이가 팔을 들었을 때 난 빠르게 팔을 잡았어. 

승관아 내가 너 살린거다(찡긋) 


 


 


 

"니들 진짜 이럴래?" 


 

"나도 이러기 싫은데 쟤가 자꾸 저러잖아." 


 

"누군 이러고 싶어서 이러냐?" 


 

"아 다들 그만해봐 좀!! 그래서 어떡할건데?" 


 

"그냥 이러고 살게요." 


 

"난 이러고도 못살아." 


 

"그럼 나가던가. 그럼 너도 편하고 나도 편하겠네." 


 

"그래. 어차피 내년에 나갈거였는데 잘 됐네." 


 


 


 

진짜인가..? 진짜 내년에 나가려고한 건가? 아니면 연기인가..?? 

한솔이가 위로 올라갔고, 난 승관이를 쳐다봤어. 

그냥 아무 표정없이 한솔이가 올라간 계단만을 쳐다보고 있더라고. 


 

금방 한솔이가 캐리어를 들고 내려왔고, 난 웃음이 나올 것 같아서 뒤를 돌아 신나게 웃었어. 

진심 너네 왜 이렇게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거면 너도 나가." 


 

"네..?" 


 


 


 

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지진이 날 줄은 몰랐어. 

우리동네에서도 지진이 나는 구나.. 물론 승관이 눈에서 말이야. 


 


 


 

"같이 싸웠는데 한솔이만 나가면 억울하잖아. 양심있으면 너도 나가." 


 

"아..?" 


 


 


 

자기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라서 좀 놀랐나봨ㅋㅋㅋㅋㅋㅋ 

한솔이를 한 번 나를 한 번 보다가 방으로 들어갔어. 


 


 


 

"지금 나가면 절대 못 들어와." 


 

"알아." 


 

"정말로 후회 안 해?" 


 

"안 해." 


 

"니네 둘끼리 싸웠다고 우리 배신한 거니까 절대 우리 보러 올 생각도 하지 마." 


 


 


 

한솔이의 눈에서도 동공지진이 일어났엌ㅋㅋㅋㅋㅋㅋ 

이런 누나가 아닌데..? 뭘 잘못먹었나..? 이런 표정?ㅋㅋㅋㅋㅋㅋ 

하긴 내가 얼마나 잘해줬니.. 이런 날에 막말해봐야지 언제 해봐ㅠㅠㅠㅠㅠ 


 


 


 

"와.. 너무하다 진짜. 어떻게 그렇게 얘기를 해?" 


 

"다른애들도 똑같이 생각했을 거야. 너같으면 이 상황에 좋은 말 해주겠어? 이런 일로 하숙집을 나가는데?" 


 

"실망이다 진짜.." 


 


 


 


 

승관이 방문이 열리며 캐리어를 힘겹게 끌고 나오며 멈춰서 날 아련하게 쳐다보는 거얔ㅋㅋㅋ 

근데 너네들 몰카라고 언제 얘기할 거야..? 


 


 


 


 

"갈게요." 


 

"애들한테 배웅 받던가 말던가 알아서 해." 


 


 


 

난 쿨하게 뒤로 돌아 방으로 올라왔어. 

방에 들어오니 심장이 막 쿵쿵 뛰더라고.. 하.. 이런 건 처음이야.. 

너무 재밌어!!!! 스릴 넘치잖아!!! 


 

막 방방뛰며 웃다가 정신차리고 슬쩍 밖으로 나왔어. 

난간에서 밑을 내려다보니 애들끼리 심각한 표정으로 뭐라고 말하고 있더라곸ㅋㅋㅋㅋ 

막 우리 어떡해..? 이런 느낌이었엌ㅋㅋㅋㅋ 


 

석민이 방에서 애들이 우르르 나오더니 심각하게 애들 등을 토닥여주는 거야. 

방으로 들어와 또 막 웃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 진짜 상처 받은 거 아니야..? 


 

난 빠르게 나와 밑으로 내려왔어. 

애들이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거야. 


 


 


 

"아직도 안 나갔어? 나의 마음에서 안 나갔니~? 낰낰 승관아 한솔아 어서 나가렴!" 


 


 


 

막 승관이와 한솔이의 심장쪽에 노크시늉을 하며 말하자 다들 어리둥절하게 날 쳐다보는 거야. 

애들을 쭉 둘러보니 다 같은 표정이었어. 


 


 

"몰카 하숙집틱 실패적."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말하자 다들 그제야 막 난리를 치는 거야. 

1초 정적후에 뭔가 폭탄이 터지듯 하숙집은 겁나게 시끄러워졌어. 


 


 


 

"아!!! 뭐야!!!!" 


 

"아 누나가 이럴 사람이 아닌데 진짜 놀랐잖아요!!!!" 


 

"어떻게 알았어요!!? 스파이 누구야? 나와!" 


 


 


 

다들 서로를 보더니 찬이가 형들 눈을 잘 못 쳐다보겠는지 피하니까 한솔이가 멱살잡고 흔드는 거야. 

감히 최한솔 니가 우리 찬이를 건드려? 


 


 


 

"아 뭐하는데! 안 놔!?" 


 

"너 때문에!!" 


 

"저 아니에요!!!!" 


 

"아니라고 하겠지!!!" 


 

"내가 안방에서 엿들었다고!!!" 


 


 


 

그 말에 일동 정적. 고요한 하숙집에는 어색한 공기만이 흐릅니다. 


 


 


 

"다 들었어? 모든 다?" 


 

"응.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민규의 우리끼리 사귀자는 말?" 


 

"와 다시는 누나 몰카 안 해." 


 

"다시는 하지마. 마음 아파서 죽을뻔.." 


 

"거짓말. 즐겼지?" 


 


 

한솔이의 말에 머쓱하게 웃었어. 

어떻게 알았지..?? 


 


 


 


 

bonus(민규 시점) 


 


 

"야 다 들려 닥쳐봐.." 


 

"아 누가 내 발 밟냐?" 


 

"김민규." 


 

"뭐래 말새끼야; 니잖아." 


 

"들킴 하핫" 


 


 


 

우리들은 문에 붙어서 밖의 상황을 엿들었다. 

다들 발 밟고 정수리 강타하고  난리가 났지만 참을 수 있어..!는 개뿔 겁나 아프네. 

이럴 거면 걍 밖에서 관객처럼 앉아서 구경하는 게 낫겠네; 


 


 


 

"왜 누나는 말 안 해?" 


 

"쫄았을지도?" 


 

"왜? 이럴 때는 겁나 딱부러지잖아." 


 

"강철 뿌러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럴 때 더 말 못해. 누나 말못병이잖아." 


 


 


 

나의 말에 다들 이제야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어. 

물론 나의 정수리 강타하면서 세게 끄덕이더라고. 


 


 


 

"아;; 내 위에 누구냐?" 


 

"누구냐라고 했냐? 나다." 


 

"아 승철이형 수고가 많으십니다. 턱받침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기대주세요." 


 

"그래ㅋㅋㅋ" 


 


 

승철이형은 내 머리가 아플 거라 생각했는지 자기 손을 머리에 얹고는 그 위에 턱을 올렸다. 

덕분에 안 아프고 좋은데 정수리가 너무 뜨겁다. 


 


 


 

"평생 안 그러다가 갑자기 왜 그래? 기분 많이 안 좋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데?" 


 

"헐 말했다..!" 


 

"누나 혹시 옹알이하다가 드디어 말 배운 아기?" 


 

"반응보면 그런듯ㅋㅋㅋㅋ 다들 아빠 납셨네." 


 

"아닌데 엄마인데?" 


 

"원우형 내 바로 밑인데 발로 차도 돼?" 


 

"닥칠게. 집중하자." 


 


 


 


 

다들 열심히 집중하다가 겁나 누나답지 않은 박력이 나왔다. 

헐 누나가 저런 말을 하다니.. 어머니 아버지 누나가 이상합니다!! 제 누나가 아니에요!!! 


 


 


 


 

"나갈 거면 너도 나가." 


 

"들은 사람?" 


 

"모두 들었어." 


 

"놀란 사람?" 


 

"모두 놀랐어." 


 


 


 

혹시 둘이 돌림노래하세요? 정한이형과 지수형의 돌림노래를 감상하다가 내 위에가 시원해지는 게 느껴졌다. 

승철이형이 손을 뗐다보다. 


 


 


 

"심장 뛰어. 오늘 세봉이 기분 안 좋은가? 저럴 애가 아닌데?" 


 

"나같아도 화날듯. 근데 한솔이랑 승관이 맴찢일듯." 


 

"몰카하라고 해서 몰카를 했는데 마음의 병을 얻었다.." 


 

"승관이 진짜 울지도 몰라ㅋㅋㅋㅋ" 


 


 


 

다들 문에 귀 떼고 열심히 떠들길래 난 혼자서 집중했다. 

이런 건 끝까지 들어아 한다고. 


 


 


 


 

"애들한테 배웅 받던가 말던가 알아서 해." 


 

"누나 대박이네.. 나한테만 보여주던 모습을 애들한테까지 보여주다니.." 


 

"뭐라고 해써?" 


 


 


 

명호의 물음에 난 고개를 저었다. 

우리 누나의 이미지가 망가지게 둘 수는 없다.. 

우리들끼리 상황정리를 해보다가 둘이 뻘쭘하게 서있을 안타까움을 방지하여 밖으로 나갔다. 

정말로 멍한 표정으로 우리를 보고있는 한솔이와 승관이에게 작게 박수를 쳐주었다. 

수고했다..! 


 


 


 

"어떡해..?" 


 

"괜히했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가 없단다." 


 

"말을 해도 참.." 


 


 


 

준휘형의 말에 나에게도 맴찢이 찾아왔다. 

에브리바디 맴찢 파티!!!! 


 


 


 

"아직도 안 나갔어?" 


 


 


 

이 누나가 정말?;;; 내가 입을 열려고 하는데 누나는 똥꼬발랄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의 마음에서 안 나갔니~? 낰낰 승관아 한솔아 어서 나가렴!" 


 


 


 

우리 누나지만 진짜 한 대 때리고 싶다. 

다음부터는 몰카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 

해도 내가 연기는 안해야지. 

이기적. 성공적.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 


 


 


 

뿌뿌뿌뿌님의 소재입니다! 

아주 재밌는 소재였어요♡ 

쓰면서도 즐거웠씁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소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봐요 뽕!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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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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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둘이 싸우는 거 보고 싶다! 눈 앞에서 보고 싶다! 나도 역몰카 잘할 수 있다ㅠㅠㅠ 우래들 맴찢...ㅋㅋㅋㅋㅋ 아 역몰카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진심ㅋㅋㅋㅋㅋ 뒷통수 성공적
8년 전
독자2
역몰카는 항상 즐거운 것! 오늘두 잘 읽구 가요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3
작가님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거예요?♥♥자가님 나의 마음으로 빨리 들어오세요♥♥
8년 전
독자4
계지계맞이에요!!!역몰카 ㅋㅋㅋㅋㅋ너무너무귀여워요승관이랑한솔이 ㅋㅋㅋㅋㅋ나가라할때얼마나 철렁햇을까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방문에붙어있는거 생각하니까 귀여워 쥬금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홉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라니ㅋㅋㅋㅋㅋㅋ다들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 상상되서 더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ㅋㅋㅋㅋㅋㅋㅋ여주박력넘치네요!!!ㅋㅋㅋㅋ자기한테만 보여주던 모습을 애들한테까지 보여준다고 말하는 민규도 진짜 현실남매 같아서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낰 작가님 마음속으로 들어가도될까요~?
8년 전
독자7
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ㅋㅋㅋ 하숙집 역몰카 성공!!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작가님!! 승관아 한솔아 내 맘 속에서 안 나가도 돼... 영원히 살으렴...♡
8년 전
독자8
[뿌뀨야]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미치겠다 진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낰낰 아직도 안 나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속상해입니다! 제소재가 뽑히지 않다니...속상해라...ㅠㅠㅠㅠㅠ괜찮아요 제소재는 똥이었으니까..힘들어도 괜찮아 괜찮아 잘될꺼예요 아빌립~유~ 하그래도 ㅠㅠㅠ항상 작가님 글은 옳죠! 옳소옳소 이번에도 첫댓을 놓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번엔 꼭!..☆ 신알신보다마자달려오겠습니다ㅠㅠㅠ♡♡ 작가님 워더ㅎㅎ♡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속상해님! 아니에요ㅠㅠㅠ 소재는 뽑지않고 순서대로 써드리고있거든요ㅠㅠ 아마도 다다음편정도면 보실 수 있으실겁니당ㅎㅎ 최대한 빨리 써서 신청하신 소재 볼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속상해님은 항상 워더♥♥
8년 전
독자46
왛!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
애긩이들 핵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카하는것도 넘나 귀여운 부분
8년 전
독자11
역몰캌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나 사랑스럽다 글만ㅇㅡ러도이렇게사랑스러운데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엌ㅋㅋㅋㅋ승관이한솔이너무귀엽쟈나요ㅠㅜㅠ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역몰카최고네요. 애들너무귀여워예뿌다ㅜㅠㅠㅜㅠㅜㅜ3
8년 전
독자14
후니에요!
아진짜 애들 핵귀욤ㅠㅠㅠ 진짜 귀여워 죽겠어여ㅠㅠㅠㅠㅠ승과니랑한소리 정말 마상입을뻔했네요ㅋㅋㅋㅋㅋ민규 승철이한테 쪼는거 뭔가 기여워요ㅋㅋ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다음편 기대되네여
8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애들 반응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18
낰낰 어서나가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역몰카 성공적bb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ㅋㅋㅋㅋㅋㅋ승관이 한솔이 맴찢....마상...
8년 전
독자20
스포시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 철저하게 작전을 짰어야지......역몰카를 당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한솔이랑 승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불......쌍하지않아!!귀여울뿌니얌!!!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몰카 너머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워라 역시 몰카는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좀 더 알찬 소재로 몰카에 도전해보길...
8년 전
독자24
ㅋ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ㅌ애들 왜이리 규ㅣ여워욬ㅋㅋㅋ큐ㅠㅠ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롱하롱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필력 진짜 존경해요 아 진짜ㅜ넘웃딘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레전듴ㅋㅋㅋㅋㅋ작가님 저 이거 매일 정주행하는거ㅜㅇ아세요? 진짜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웃ㅋㅋㅋㅋ곀ㅋㅋㅋㅋ김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한편한편이 레전드답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승관눈물보이능거같앸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은이런여주돚ㅎㅎ슺니닼ㅌㅌㅌㅌㅌㅋㅋㅋ
8년 전
독자27
쿱승철이에욬ㅋㅋㅋㅋㅋㅋ오늘껔ㅋㅋㅋㅋㅋㅋ레전드급인데옄ㅋㅋㅋㅋ짱웃!! 낰낰낰 자까님 계세여? 제맘속으로 드루와드르와
8년 전
독자28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 진짜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즈 동공지진헸을거 영상지원되고 막 그래요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역몰카 해주고싶다 애들한테....
8년 전
독자29
아가들아ㅜㅜㅜ 아 귀여ㅠㅠㅠㅠ 애들 반응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업고ㅠ막 그루네.. 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민규야입니다!역몰카졸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좀 조용한데 가서 하지 왜 거실에서 몰카를 하자 하냐곸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ㅌㅋㅋㅋㅋㅋㅋ아가들 맴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쿠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역몰카라니 이런거 좋습니다!!!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카캌카카카ㅏㅋ카카ㅏㅋ카카카ㅑ카스과니어떠케키키킼키키키키밍구리에욬ㅋㅋㅋㅋ김민규진짴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뿌뿌뿌뿌에요!!으앙ㅠㅠ진짜 금손이에요ㅠㅠ계속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자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 너무 글을 재미있게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감사합니당!!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일공공사 / 역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8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짱짱 bbbb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엄마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낰낰 작가님 아직도 제 맘에 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뜽철뿌잉)아 진짜 역몰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
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랑 한솔잌ㅋㅋㅋㅋㅋㅋ역시 몰카는 역몰카가 짱이져ㅠㅠ

8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하숙집
8년 전
독자42
레인보우샤벳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할꺼먄 밖에서 짜던가 이눔들아 ㅋㅋㅋㅌㅋㅋㅋ
8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ㅋ승과니 한소리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앜ㅋ기여웥ㅋㅋㅋㅋㅋㅋ몰카하다 마상...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랑 한솔이 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스릴넘쳐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7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울듯ㅋㅋㅋㅋㅋ다 방문에 붙어서 귀대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떠켘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부뿌뿐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하숙집 역몰카 성공적ㅋㅋㅋㅋㅋㅋ솔이 뿌 동공지진하는거 상상되잖아욬ㅋㅋㅋㅋ나간댔다고 진짜 나가랰ㅋㅋㅋㅋㅋ여주 짜란다짜란다! 그나저나 저는 왜 승철이의 심장이 뛴단말밖에 눈에 안들어오죠.....? 승철아 날가져라!!!!!!
8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몰카를 누가 하래
8년 전
독자50
역몰카라니ㅋㄱㅋㄱㅋㄱㅋ애들반응 곀ㅋㅋㅋㄱㅋㄱㅋㅋ그리고 역시 사스가 김민규ㅋㅋ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잘봤어욬ㅋㅋㅋㅋㅋ진짜 웃기다, 이런ㄱ러 좋아요
8년 전
독자52
와 오늘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당황하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한솔이랑 승관이 진짜 심쿵했겠닼ㅋㅋㅋ
8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카실패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4
실패할 거 왜 해써 동공지진 엄청 했을 것 같은데 후우우우우
8년 전
독자55
앜ㅋㅋㅋ역몰카잘했다!!!맨날당하고살수는없지!암그럼그럼.애들동공지진일어날꺼생각하니까웃기닼ㅋ
8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어뜩햌ㅋㅋㅋㅋㅋㅋ너도나가랰ㅋㅋㅋㅋㅋㅋㅋㅋ맴찢잌ㅋㅋㅋㅋㅋ보인닼ㅋㅋㅋㅋㅋ퉈훜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여 불닭볶음면에여! 드디어 정주행을 끝냈습니다 (박수) (환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끝나면 해방인줄 알았는데 면접이라는 산이 남아있더라구요 하하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ㅜ 제가 못본 사이에 작가님의 필력과 드립력은 더욱 좋아지셨네요 (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까님 정말 사랑하구요 이제 댓글 1등 또 노려보겠습니다 헤헤 사랑해여♥
8년 전
독자58
지유에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몰카들을때부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애들 진짜 몰카할려다 제대로 당했넼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59
세븐판다에요!! 지금 열심히 밀린거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역몰카!^^ 애들 놀리는게 제일 좋더라~~~~~워후~~~~~~~!!!!! 한솔이랑 승관이 당황한거 짱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몰카였던거 몰라쓰면.. .가슴이.. 애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한솔이랑 승관이 동공지진하는게 눈에 선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1
앜ㅋㅋ ㅋ제가 이런 몰카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 너무 귀엽자나요 다들ㅋㅋㅋㅋ 보다가 현웃터진적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ㅋㅋㅋㅋ 앜ㅋㅋㅋ 완전 웃겨 승관이 표정이 상상된다해여되나? ㅋㅋㅋㅋ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62
어떡햌ㅋㅇㄱㅋㄱㄱㅋㄱㅋㅋ애들 넘나 기여운것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몰카당할수잇능댕.,..
8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진짜 성공적 역몰카... 아 아쉽다 저렇게 끝나다니... 여주가 좀 더 화냈으면 했는데!
8년 전
독자64
아재밋어 아우아아아 재밋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한번 몰카 제댜로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하숙집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귄다고해서 수녕이가 여주랑 러브러브하는 줄...
8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는 역시 재밌죠!ㅋㅋㅋㅋㅋㅋㅋㅋ이왕 할 거면 순영이랑 사귀게 해주지..
8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역몰카가 더 재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아 한솔이 승ㅇ관이 왜이ㄹㅓㅎ게귀엽죸ㅋㅋㅋ 아진짜 ㅁㅣ치겠다...ㅠㅠ
8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 속에서ㅌㅋㅋㅋㅌㅌ 어떻게 저렇게 끝낼 생각을 다 하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싸우면 어떨지 궁금해욥!!!!
8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 한솔이 동공지진 상상했는데 귀여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카생각에 신나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
8년 전
독자74
여주 뭔데 귀엽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에서도 나오네여ㅠㅠㅠㅠㅠㅠ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 정수리 아플까봐 손위에 턱대는거ㅠㅠㅠㅠㅠㅠㅠ승철아 나랑 사귀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75
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랑 한솔이 겁먹은게 눈에 보이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꿀귀!!!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랑 솔이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몰카도 재밌지만 진짜 몰카 성공하는거도 보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77
ㅋㅋㅋㅋㅋ우리끼리 사귀잨ㅋㅋ앜ㅋ밍규얔ㅋㅋ
8년 전
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맴찢ㅋㅋㅋㅋㅋㅋㅋㅋ규ㅣ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끼리 사귀자에서 빵터졌여욬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9
힣 구욥잖아ㅠㅠㅠㅠㅠㅠ역몰카 사이다네여ㅎㅎㅎㅎ다들 너무 귀여워ㅠㅠㅠ생각하는거하고느뉴ㅠㅠㅠ
8년 전
독자80
아 진짜 너무 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은사람...? 모두 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제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ㅜㅜ 아 진짜 기여워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81
ㅋㅋㅋㄱㅋㄱㄱㅋㄲㅋ여주 잘한다!!!ㅋㅋㅋㅋㅋ부승관이랑 최한솔 동공지진ㅋㅋㅋㅋ
8년 전
독자82
앜ㅋㅋㅋㅋㅋㅋㅋ몰카하는거알고보니깐너무웃기닼ㅋㅋㅋㅋㅋㅋ애들도너무귀엽곸ㅋㅋㅋㅋ
8년 전
독자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티나게 하면 어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 너무 재밌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4
낰낰?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랑 한솔이 표정 왠지 상상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 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기야웤ㅋㅋㅋㅋㅋ승과니 울거같은 그 모습 실제로 보고싶어요....나 변탠가...ㅎㅎㅎㅎㄹㄹ
8년 전
독자86
역몰캌ㅋㅋㅋㅋㅋㅋㅋㅌ역몰카는참좋은거에요
8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당황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저런거 해 보고 싶다....남사친......
8년 전
독자88
몰카라니ㅋㅋㅋㅋㅋㅋ 진짜 하숙집에서 둘이 사귀는 몰카였으면... 대박... 진짜 한솔이 연기 완전 잘하네요 웃을 법도한데...
8년 전
독자89
앜ㅋㅋ역몰캌ㅋ여주가 연기잘하나봐욬ㅋ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ㅋㅋㅋㅋㅋㅋ한솔이랑 승관이 마음 다이죠부?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맴찢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2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3
ㅋㅋㅋㄱㄲ뿌 귀여웤ㅋㅋㄱㅋㄱㅋ동공지진ㅋㅋㄱㅋ
8년 전
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한솔이 내년에 나간다는말은..진짜가 ..아니겠져..?
8년 전
비회원21.5
이번 편도 넘나 재밌게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96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7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카 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8
ㅋㅋㅋ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것봨ㅋㅋㅋㅋㅋㅋ승관이 상상된닼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ㅋㅋㅋㅋㅋ으애캬캬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9
승관이 마상받을뻔했다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너무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버스에서 터져서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ㅌ
8년 전
독자101
승관이랑 한솔이 진짜 마상일듯..ㅋㅋㅋㅋ얘드라유ㅠㅠㅠㅠㅠㅠ내가 보살펴줄게^^..♥
8년 전
독자102
앜ㅋㅋ진짜 웃겨줄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읽다가눈물나옸어욬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닽ㅌㅋㅋㅋ
7년 전
독자103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세봉이진짜모르는몰카보고싶네여
7년 전
독자104
ㅋㅋㅋ 으윽 민규 귀여유 쥬금...
7년 전
독자1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그 타이밍에 안방에 있을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친 한솔이와~~~불안한 승관과~ 그걸 지켜보는 나~~~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하숙!
7년 전
독자106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승과니랑 한솔잌ㅋㅋㅋㅋ고생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7
승관잌ㅋㅋㅋㅋ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왜케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ㅠ역몰카 넘 재밌는것-☆
7년 전
독자108
이기적 성공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민규 ㅜㅜ 승관이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9
역몰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앜ㅋㅋㄱㅋㅋㄱㄱ역몰카라닠ㄲㅋㄱㅋㄱㄱㄱ애들 표정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더 귀엽구요ㅜㅜㅜ
7년 전
독자1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랑 한솔이 그와중에 진짠줄 알고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ㅋㅋㅋ 역시 역몰카는 넘나 즐겁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넘 귀염귀염퓨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역몰캌ㅋㅋㅋㅋㅋ승관이의 동공지진이 느껴진닼ㅋㅋㅋㅋㄱㅋㄱ
7년 전
독자113
솔뿌ㄲ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ㅋ아 한솔아ㅋㄲㄱㅋㄲ 승간ㄱ아ㅋㄲㅋㅋㅋ
7년 전
독자114
ㅋㅋㄲㄱㅋㅋㅋㅋㅋ아진짜세봉이진짜너무귀여워ㅠㅠㅠㅠㅜㅡㅜㅠ애들안절부절하는거상상하니까ㅜㅠㅠㅠ
7년 전
독자115
ㅋㅋㅋㅋㅋ애들우르멐ㅋㅋㅋ귀여웤ㅋㄲㄱㄱ어트카면조으니너네를ㅋㅋㅋㅋ아놔진짜...김민규은근히누나챙기는데설렐일?내동생왜여자...나왜첫째...오빠도남동생도읍짜나!!!!
7년 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방에서 엿듣지못했다면...(아련)......☆
7년 전
독자1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몰카를 혼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내옄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9
역몰카는 항상 재밌죸ㅋㅋㅋ
7년 전
독자12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진심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2
큽...그런건 여주가 없을때 짜야지 다 아는 몰카 참는거 되게 힘든뎈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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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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