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었던 사진들을 방금 받았는데!
인생 사진을 건졌어요, 헤헤. (흔들흔들)
역시, 축젯날은 제 인생의 리즈... (감격)
그래서 바로 카톡 프사로 설정해놓고
친구들에게 정국이 프사 잘생겼지!♥라고 했다가
세상의 빛을 다시는 못 보게 될 뻔하였어요, 헤헤... (오들오들)
무서운 머스마들... (이불 덮어쓰기) (오들오들)
그래서, 결론은, 독자님들이 뵙고 싶다!입니다, 헤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실는지. 부둥부둥.
아차, 독자님들, 그 사실 아셔요? (똘망똘망)
내일은 월요일이에요! (♥) 헤헤.
곧 다가올 새로운 한 주도 으쌰, 으쌰!
사담. 저와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다 가셔요.
저녁은 든든히 챙겨 드셨나요, 독자님? 쓰담, 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