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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에이즈에 걸린 너징 썰3 | 인스티즈

 

 

백현이는 내눈을 쳐다봤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내 얼굴만 바라봤다.

 

 

"..너."

 

 

한참후에야 백현이가 입을 뗐다.

 

 

"대체..왜.."

 

 

"..1년전에..교통사고 당했었어. 그때 수혈받았었는데..그게 원인인것 같대."

 

 

 

내가 놀랄만큼 담담한 목소리였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에 내몸하나 추스르지 못한게 바로 어제였는데 우습게도 나는 이제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이제 알 것 같아. 백현아....이제 나 알 것 같아."

 

 

여전히 살짝 입이 벌어진채로 나를 보는 백현이에게 나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너랑..나밖에 몰라. 그리고 앞으로도 그래야해. 다른 사람들은 다알아도 경수는..도경수는 안돼. 경수한테 나는...깨끗하고 예쁘게 남을거야."

 

 

이런 순간에까지 나는 참 이기적이다. 너를 고통속에 밀어넣으려 하는 순간에도 너에게 남겨질 내모습따위를 걱정하고 있다.

 

 

 

"..너...경수랑..."

 

 

 

힘들게 말을 잇는 백현이의 말뜻을 알아차렸다.

 

 

 

"경수랑..나 잔 적없어. 그나마 다행이지. 경수가...결...혼 한다음에 신혼여행가서 바다보이는 예쁜 호텔에서 처음 안아줄거라고 그랬었는데.."

 

 

 

마른세수를 한 백현이가 붉어진 눈으로 나를 노려봤다.

 

 

 

 

 

 

 

"그래서...너는 이제 도경수를 떠나야겠다 이거야?"

 

 

...응....

 

 

"그새끼 혼자 이유도 모르고 버려지면 나는 옆에가서 모른척 위로하는 쓰레기새끼 되고?"

 

 

....글쎄...사실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했다.

 

 

"너도 알거아니야. 도경수한테 이거 말해봤자 그새끼 너 안떠나."

 

 

아니까...아니까 떠난다는거야 백현아.

 

 

"나도..나도 지금 이렇게 미칠것 같은데 그새끼는 오죽하겠냐..어?"

 

 

그래서 나는 너무 슬프다 백현아. 너도 이렇게 눈물을 흘리고 괴로워하는데 경수는...경수는 어떻게 될까..

 

 

"...숨길 수 있었는데 이렇게 순순히 나한테 말한거보면..너 나한테 도와달라는거네. 그렇지."

 

 

눈치도 빠르다 변백현 여전히.

 

 

"..그래 뭐. 어떻게 도와줄까. 도경수 앞에서 너랑 키스라도 찐하게 해줄까? 아니면..나랑 바람났다고 도경수한테 고백이라고 해줄까?어?"

 

 

백현아...글쎄...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어...어떻게 해도 도경수가 못견딜 것 같아서...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지금 너!!!누구 생각을 하는거야..? 도경수 생각해? 그래? 니가 지금 누굴걱정해. 병원에 다시 가봤어? 치료방법은 있는지 알아봤어?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오래 살수 있을지는 알아봤어? 니가 해야할거, 먹지 말아야할거 이딴거 알아는 봤냐고 병신아!!!!!"

 

 

"..그런거..알아서 뭐해"

 

 

"뭐?"

 

 

"백현아..나는 있잖아...차라리 내일 당장 죽는다해도 좋으니까..."

 

 

"....."

 

 

"내가 암이나 백혈병이라면 좋겠어..."

 

 

"...너..."

 

 

"그랬다면...경수한테 안겨서 한번이라도 울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은데..."

 

 

"........"

 

 

"...지금 경수 눈도 못보겠어...손도 못 잡을 것 같아..."

 

 

"...왜."

 

 

 

 

 

 

 

"경수한테...옮길까봐...더러운거 경수한테 갈까봐..."

 

 

 

 

 

내말을 든던 백현이가 일어서 내팔을 잡아당겼다. 팔이 잡힌채 백현이를 바라보니 이제 백현이는 울고 있지 않았다.

 

 

 

 

 

"니가 뭐가 더러워. 니가 잘못해서 걸렸어? 너도 피해자야 병신아. 왜 그런생각해!!!!"

 

 

백현아....왜냐하면....

 

 

"너 진짜...속상하게 할래?"

 

 

 

 

"어떻게 걸렸든...내 잘못이든 아니든 그게 무슨 소용이야 백현아."

 

"......"

 

"내가..에이즈 환자라는건 변하지 않잖아..그러니까 너도"

 

"....."

 

"이손...놔 백현아."

 

 

 

 

힘을 줘 손은 빼내자 백현이의 손이 함께 툭 떨궈졌다.

 

 

 

 

"경수한테 전화할거야."

 

"그래서."

 

"그래서...말할거야."

 

"..뭐라고."

 

"헤어지자고...말할거야. 힘들다고 지친다고 말할거야."

 

"그새끼가 참 그러자고 하겠다."

 

"그래도 안되면....거짓말 할거야."

 

"....뭐?"

 

 

 

 

 

 

"내가 너...변백현 좋아한다고 거짓말 할거야."

 

 

 

백현아. 날 욕해도 좋아.

정말이다. 내 뺨이라도 네가 내려친다면 겸허히 받아내겠다.

제발...경수만...경수만...이 사실을 모르게 내가 떠날 수만 있데 해준다면...

 

 

 

 

"너...지금 그말이...무슨뜻인지는 알고나 하는 말이야?"

 

"욕해 백현아. 나 때려도 돼. 무릎도 꿇을 수 있어. 경수가 뭐라 그랬는줄 알아?"

 

 

두서없이 말을 꺼냈다.

 

 

"글쎄 나한테 무릎을 꿇겠대. 그 자존심 쏀 애가 나한테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나한테 문 좀 열어달라고 무릎을 꿇겠대. 그러니까...나도..."

 

"..지금 해."

 

"...뭐?"

 

"경수한테 지금 전화하라고 그럼."

 

"...백현아."

 

 

 

 

 

"헤어지자고. 너 질린다고. 이제 변백현이 좋다고 지금 내앞에서 전화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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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하고 진짜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헐..1..1등이라니..감히..제가..ㄷㄷ......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4
헐 ㅇ여기서 끊으시다니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작가님 제가 정말 사랑하는거 알죠? ㅠㅠ 저 끊지말고 연재해달라고 했던 독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해두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만두 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ㅇ널ㅇ넝나롱너ㅏ언ㅇㄴ 슬퍼..스러퍼럴 ㄹㄹㄹ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슬픈데 죽으면..얼ㄴ아ㅓㄹㄷㅈㅇㄹㅇㄴㄴ
10년 전
독자6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경슝랑어케되는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헐........징어가너무불쌍하고.......어우정말 안쓰럽네요 슬퍼요 배경음악도그렇고...
10년 전
독자8
아 어떡하죠 여기서도 눈물이 나네요. 눈물...
10년 전
독자9
ㅜㅠㅠㅜㅠㅠ아진짜아련한거너무좋은데징어랑경수랑백현이랑 너무 안쓰럽고불쌍하고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징어가살순없는건가여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여튼글잘보고갑니다ㅠㅜ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징어가무슨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혈할때 피검사 제대로 안한 병원이 잘못했지 진짜 이게ㅠㅠㅠㅠ이게뭐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시...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안음을나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헐 신알신하고가요 ㅜ ㅠ ㅠ ㅠ 경슈 ㅠ쥬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ㅠㅠㅜㅠㅠㅠㅠ아 병원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징어가 뭔잘못이야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흐러어너루어후을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징어랑 경수랑 너무 마음아프네요............진짜 헌혈할때 조심해야해요ㅠㅠㅠㅠㅠ엉ㅇㅇ...백현이는 또 오죽할까...친구이고, 동료의 애인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아진짜ㅠㅠㅠㅠㅜ슬프다...경수사랑하는거느껴져서더슬퍼ㅠㅠ
10년 전
독자19
아진짜......왜이렇게몰입이잘되서슬픈지모르겠어요ㅠㅠㅠ울고싶다.....백현이도중간에서어찌할지모르고경수는아무것도모르는데...ㅠㅠㅠㅠ또징어는얼마나힘들까요ㅠㅠㅠㅠㅠ아갑갑해...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10년 전
독자20
아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으앙응엉ㅇ어응다ㅡㅇ우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ㅜㅜㅜㅜㅜ징어하고ㅜㅜㅜㅜㅜ백현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알콩달콩이쁘게살았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에이즈 망할ㅜㅜㅠㅠㅠㅠㅠㅠㅠ니가뭔데 경수랑징어를 방해하냐거ㅠㅠㅜㅠㅍ퓨으아우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22
아 진짜 눈물날뻔 했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ㅜㅜㅜㅜㅜㅡ죽지마징어아ㅜㅡㅜㅜㅜ
10년 전
독자24
베이비몽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백현아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진짜 가슴이 먹먹하네요..어떻게해서든 잘 됐으묀 좋겠어요ㅠㅠ그나저나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10년 전
비비안수
너무 늦었네요..한해와 이지영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10년 전
독자25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저진짜울면서봤어요ㅠㅜㅜㅜㅜㅜ진짜슬퍼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6
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ㅂ금도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비안수
한해 그리고 이지영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10년 전
독자38
한해팬인데 첨들었네여ㅋㅋ 짱짱ㅠㅠ
10년 전
독자27
아 헐......진짜 눈물 쫙 뺏다ㅠㅠㅠ푸슈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어쩌다가ㅠㅠㅠ
10년 전
독자29
빨리 4화주세요 몰입했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제발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아 ㅠㅠ뭔지모르겟는데 백현이도 아련하고울컥한다ㅠㅠ
10년 전
독자30
아 어떡해ㅜㅜㅜㅜㅜㅜ다 불쌍해여ㅜㅜㅜ
10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10년 전
독자32
너무슬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ㅜㅜㅜ미쳐내가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징어 불쌍해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ㅜㅜㅜㅠㅜㅠㅠ부짱해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
10년 전
독자3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
10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ㅜ에이즈나빠 ㅠㅠ
10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ㅠㅠㅠㅠ아나ㅠㅠㅠ신알신해여ㅠㅠㅠㅠ이런좋은글 왜 이제 봤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라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 3자인 백현이도 이렇게 우울해하는데 경수라면 어쩔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아진짜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대박 글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아진짜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ㅜㅜㅜ백현이도얼마나슬플까ㅜㅜ
10년 전
독자49
ㅠㅜㅠㅠㅠㅠㅠㅠ진짜슬버요ㅠㅜㅠㅜㅠㅠ
10년 전
독자5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옴총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ㅠㅇᆞ잉엉엉ㅜㅜㅜ
10년 전
독자53
아 뭐야 ㅠㅠㅠㅠ 그러면 안되잖아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다시 보고있는데 더 슬프다ㅠㅠㅠㅠㅠ브금도슬프고ㅠㅠㅠㅠ그래도 행쇼할수있지?ㅠㅠㅠㅠㅠ징어야 힘좀내... 치료할수있을지도 모르잖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ㅏㄹ라님너무슬퍼요....하.......징어살려주세요흡
10년 전
독자56
허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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