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비비안수 전체글ll조회 6380l 1

 

*경수

 

지금 가고있다. 세상에 둘도 없을 나의 너에게.

넌 대체 날 지금까지 어떻게 만난건지 묻고싶다. 지금껏 누구보다 열렬히 널 사랑했다고 자부했다.

그까짓 병에 걸렸다고 감히 내곁을 떠나려 상상했던 너를 나는 어쩌면 좋을까.

 

 

도대체가 너란 여자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다.

가장 아름답게 내곁에 머물러 나를 숨막히게 하더니 이렇게 나를 떠나려하면서 나를 옥죄고 있다.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라.

누군가는 너에게 더럽다 비난할지라도 내게는 천금과도 같이 귀하고 그어떤 빗방울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여자란 사실을

지금 당장 달려가 너의 귓가에 속삭여주겠다.

 

 

 

 

 

 

 

쾅쾅쾅쾅쾅

 

이제 알았으니 더이상 기다리지만은 않겠다.

이까짓 문쯤이야 얼마든지 열 수 있었다.

내가 문을 열지않고 돌아섰던 이유는 하나다.

네가 나를 밀어내는 이유를 알지 못했으니까.

함부러 행동해 너를 상처입힐까 나는 그게 두려웠던거니까.

 

 

 

 

쾅쾅쾅쾅쾅

 

그래도 나는 바래본다.

이 거친 문소리에 내 간절함이 조금이라도 너에게 닿길 바란다.

그래서...네가 스스로 내게 허락하길.

너의 곁에 다가설 수 있길...

 

 

 

 

 

 

 

"경수야."

 

 

너다.

 

 

"...왜 왔어. 말했잖아."

 

 

내가 너의 병을 알고있다 말한다면 무너져내릴 너를 안다.

 

 

"가..지금...니 얼굴 못봐."

 

 

 

그래서..아주 찰나의 상처만 너에게 줄게.

그래야지만 네가 날 볼 수 있을테니까.

 

 

 

"그래서 온거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이세상 어떤 새끼가 자기 친구랑 바람난 애인 그냥 두냐."

 

 

다 진심아니야.

 

 

"아깐 내가 돌았었나봐. 변백현 뒤에라도 있겠다니. 말이 안되잖아."

 

 

나는 그 누구의 뒤라도 상관없다. 너의 곁이라면.

 

 

"문 열어."

 

 

너만..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게 대수겠어.

 

 

"문열고 나한테, 내얼굴 보면서"

 

 

사랑한다고 안겨줬으면 좋겠다.

 

 

"제대로 사과해."

 

 

힘들다고 투정부려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맞는거야."

 

 

나한테 있어 항상 맞고 옳은건 너를 만나고 너를 사랑하고 너를 지키는 것이다.

 

 

 

 

 

 

 

문이 열린다.

네가 보인다.

아, 정말 나는 너에게 또한번 반한다.

내게 허락하는 너의 모습 하나하나에서 나는 환희를 얻는다.

내곁에 머물 수 없는 이유라는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세상에 절대적인 이유.

 

그건 너 하나다.

 

 

 

 

 

"경수야.."

 

"그래. 이제서야 얼굴 보여주네."

 

"..미안해...미안해서 니얼굴 안보려고 했어..근데..니말 들어보니까..내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맞아. 너 이기적이야."

 

"....."

 

"정말 이기젹이야. 말도 못하게."

 

"....."

 

"사랑한다고 했잖아."

 

"....경수야."

 

"거짓말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가."

 

"......"

 

"도대체 나를 어디까지 병신으로 봤길래 그런 거짓말을 했어."

 

"......경수야..?"

 

"니가 그동안 만났던 남자를...그렇게 몰라?"

 

"...너 지금 무슨소리 하는거야."

 

"무슨소리 하는거 같은데?"

 

"......"

 

"변백현을 좋아해?"

 

"....."

 

"""내옆이 너무 힘들고 외로워?"

 

"......"

 

"그만 둔다니까?"

 

"......."

 

"가수 그만두고 니 옆에만 있을게. 백현이가 좋으면 백현이 만나.

난 가끔식만 얼굴 보여줘. 세컨드라도 좋으니까."

 

"..도경수."

 

"대체 나를 어디까지 바닥으로 밀어야 속이 시원해."

 

"......"

 

"믿어."

 

"...."

 

"나 좀...믿어줘 제발.."

 

"....."

 

"니가 어떤 상황에 놓이던 나한테 최악은 하나야."

 

"....."

 

"너 없는거."

 

 

 

 

 

 

 

 

주저앉는 너를 붙잡을 수 없었다.

무너질 너를 알지만 결국 난 이럴 수 밖에 없었다.

 

너에게 이기적이라 비난했지만 정작 가장 이기적인건

내 자신이라는걸 잘 알고 있다.

 

너없이 살아갈 나를 견뎌낼 용기가 없다.

 

 

 

 

 

 

 

무릎을 꿇는다. 네가.

 

 

 

"경수야...경수야..이렇게 빌게 내가."

 

"...너."

 

"이렇게 빌테니까 제발...제발...가..."

 

"..어딜 가...너 여깄는데..내가 어딜 가?"

 

"경수야...너까지 이러면 나..진짜..못살아..경수야..."

 

"...나도...나도 너 이러면...진짜..."

 

"경수야...잊어달라고까진 안할게..예쁘게 기억해달라고도 안할게..."

 

"......"

 

"그냥...나 버리고 가..?어..?"

 

"내가 널...."

 

 

 

어떻게 버려두고 가..

내 목숨이 넌데..

내 세상이 넌데...

어떻게 나한테 이래...

 

 

 

 

 

 

"더러운거 묻어 경수야..."

 

 

숨이 멎는다.

 

 

"너한테 더러운거 옮아 경수야."

 

 

지금 내여자가..뭐라고 하는건가.

 

 

"너는 이렇게 빛나는 사람인데...더러운거 묻으면 안돼 경수야."

 

 

안쓰럽게 떨리는 너의 머리위에 얹으려던 내 손을 뿌리친다.

 

 

 

 

 

"만지지마!!!!!"

 

"...이리와...이리와 아가...어?"

 

"저리..가...저리 가...경수야....제발...저리 가...어?"

 

"아가...힘들었지.이리와...이리와서..."

 

"가라니까!!!!더러우니까 가라고!!!!"

 

 

 

 

 

 

 

 

 

하느님.

당신이 대답하십시오.

당신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상관없습니다.

 

 

저여자에게 키스하겠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허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헐 저 일빠네요 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기도하고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담편이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하느님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 비회원인데 진짜 울다 갑니다ㅠ
10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다음퍈돛ㄱ기대되고ㅠㅠㅠㅠ궁금하고ㅠㅠㅠ 다행복했으면 좋겠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헐 ㅜㅜㅜㅜㅜㅠㅠㅠㅠ 너무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 설레네요...
10년 전
독자5
할 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아 정말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ㅠㅜㅠㅠㅠㅠㅠ대박슬프다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ㅠㅜㅠㅠㅠㅠㅠ대박슬프다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ㅜㅜ저만두예여...근데왜수정알림만왔을까요....??어쨌든 이번편놓치지않고볼수있었네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슬퍼너무슬처오도듇ㅎ저자즈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완전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아보는내내소름돋았어요ㅠㅠㅠ늘말하는거지만문체짱짱ㅠㅠㅠㅠㅠ내용도진짜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경수가여주를엄청사랑한다는걸글만으로도알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불쌍해ㅜㅠㅠㅠㅜㅜ안타까워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진짜 슬프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ㅠㅠㅠㅜㅍㅠㅠ경수야 울지마ㅜㅍㅠㅜㅍㅠㅜㅠ
10년 전
독자16
와......진짜경수는진짜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최거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진짜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경ㄷ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허루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대박슬퍼여ㅜㅜㅜ작가님글너무잘쓰세여ㅜㅜㅜ
10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슬퍼요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와경수같은남자어디없을까여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0
뭐야 그래서.......그뒤는 ......?????????????궁금하네여 다음편이 .... 얼른오세요...........................난 추석에도 ...집에만 있으니까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어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이런아련한마음이ㅠㅠㅠ대사한하나가다주옥같으뮤
10년 전
독자23
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퓨ㅜㅠㅠ경수야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ㅟ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ㅠㅜㅠㅜ..너무슬퍼여ㅠㅜㅠㅜ...
10년 전
독자25
아...진짜.....ㅠㅠ 쓰니왤케 나를 울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필력이 좋으시네요ㅠㅠ 오글거리지 않고ㅠㅠㅠ 매번 울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6
경수야..ㅠㅜㅠㅜㅠㅠㅜ현실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6
으아 작가님 진짜 대박 ㅜㅜㅜ금손이세여ㅠㅜ
10년 전
독자27
이거 진짜 어디서 상줘야되요....이거뭐야....와대박...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겁나슬프다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죽지마제바류ㅠㅠㅠㅠㅠㅡ경수야ㅠㅠㅠㅠ넌정말 내꺼다이리와라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아아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점점 조여오네요
10년 전
독자3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경쑤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ㅠㅠㅠ
10년 전
독자35
1편부터 계속 울컥한0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배경음악ㄲ때문에 더 울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진짜 불쌍해서 어쩌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37
헐 경수야 그러지마 ㅈ제발 내가 미안하자나ㅏㅏ.........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8
증믈 경수ㅠㅠㅠㅠㅜ 아이고 안타까워서 ㅠㅠ
10년 전
독자39
미안해ㅜㅜㅜ
10년 전
독자40
점점 죄여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 경수도, 말하는 이도 ㅠㅠㅠㅠ 정말 죄인은 아무도 없는데..
10년 전
독자41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ㅜㅜㅜㅡ아진짜해피엔딩이였음좋겠다ㅜ
10년 전
독자43
ㅠㅠㅠㅜㅠㅜㅠ진짜슬퍼요.....ㅠㅜㅠㅠ
10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진짜 너무슬퍼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허ㄹ엄처나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거 메일링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7
완전 진짜 ㅠㅠㅠㅠ휴대폰들고 오열했어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안고ㅠㅠㅠㅠ니가 뭐가더러워ㅠㅞㅠㅠㅠㅠ는부분에서완전 터졌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허라라라리기로소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아경수야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