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김태형을 보는 민윤기의 시선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 많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글로 씀
아 나 글로 쓰는거 잘 못하는데. 가사는 어떻게든 써지는데 줄글은 못쓰겠어
약간 횡설수설해도 그냥 봐줬으면 좋겠음.
오늘도 그냥 다른 날과 다른게 없었음.
음악방송에 갔다가 팬분들 내일 만날 준비 하려고 조금 빨리 숙소에 온거?
그거만 다른거 였던거 같아. 음악방송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녹화방송이라서 먼저 가있었는데 김태형이 오늘 엠씨본다는거.
원래라면 식스애들이랑 같이 대기실에 있으면서 대화도 하고 그랬겠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했음.
식스 유닛은 이제 활동 안하니까.
아 그러고보니까 어제 여주에게 연락옴. 콘서트 준비 한다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믹스테이프 낼꺼면 자기가 피쳐링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식스애들 셀카 보내주고 막내가 자기 저녁 못먹는다고 찡찡거리는거 동영상으로 정수정이 보내주고.
그러면서 어제 하루를 웃음으로 끝냈음.
아 김태형이 여주 셀카 보면서 헤벌레 거리고 찡찡거리는 모습 보면서 캡쳐해야한다고 그러는거
하.... 들어주는게 진짜 힘듬. 제일 힘든 일인거 같음.
아무튼. 오늘 김태형이 엠씨였음.
어떤 여자분이랑 같이 본다는데 죄송. 내가 여자에게 그리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남.
식스애들은 친하니까 다 기억하고 스텝 누나들이나 여자분들은 이제 기억하는 편인데.
근데 그 여자분이 계속 태형이에게 치근덕 대는거. 애들은 솔직히 잘 모르는데 방탄의 눈치백단하면 민윤기 아님?
솔직히 태형이가 사람이 바보같이 착해가지고 거절을 못함. 여자분이 번호주면 안되냐고 그러는데
김태형은 계속 아 제가 핸드폰 그렇게 막 체크하는 편은 아니고.. 제가 회사에서 번호 주지 말라고..
이러면서 진짜 쩔쩔매면서 이야기하는데 불쌍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여자분이 진짜 한방을 날렸음. 우리 여주 이야기를 하는거.
그 분이 식스 여주분께는 번호 직접 받아서 연락하고 그런다면서요. 라고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갑자기 없어지는 그런 기분 앎? 우리 애들 다같이 정적이 흘렀음. 저 분 입에서 우리 막냉이.
아 식스랑 방탄이 같이 있으면 정국이가 여주보다 생일이 5일? 정도 느려도 그냥 여주가 막내임.
그래서 정국이도 여주에게 오빠행세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쨋건 저 여자분 입에서 우리 막냉이, 우리 여주 이름 나오자마자 다들 여자분이랑 태형이 쳐다봄.
태형이 당황해서 ...네? 이러고 그 여자분이 여주분께도 번호 주셨다면서요 저도 주세요. 이러는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석진이 형이 나서서 어 저희 태형이랑 잠시 안무 이야기 할께 있는데요. 라고 하니까
여자분이 아 잠시만요~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어이가 없어가지고 내가 기분 안좋은게 눈에 보였나봄
정국이랑 지민이랑 호석이랑 나에게 와서 형 여기 방송국이라고 ㅋㅋㅋㅋㅋㅋ 화내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우리 막냉이 이름이 앞에서 나오는데 내가 어찌 안화남? 안그럼?
우리 애들 어 정국이랑 지민이랑 어 호석이랑 태형이랑 남준이랑 석진이 형도. 욕하는거 들으면 화가 나는데 그걸 어떻게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계속 우리 막냉이 이름 말하는데 욱하는거 정국이 보고 참았다. 하.
태형이 계속 어.. 그래도.. 어.. 이러니까 내가 그냥 '저희 회사에서 다른 여자분들에게 번호 주지 말라고 해서 못드리고요,
여주는 정국이 친구라서 예외된거에요. 저희 다른 여자분들에게 다 번호 안드려요.' 라고 하고 끝냄.
정국이가 안말렸으면 어떻게 말이 나왔을지는 모르는 상황이었음.
여자분 되게 가만히 나 보시다가 그냥 돌아서서 나가시더라고. 태형이가 나에게 와서 형 고마워요 이랬음
남준이랑 석진이가 그럴때는 확실하게 너가 안된다고 말해야 한다고 그러고 정국이랑 호석이랑 지민이가 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형 되게 잘참았다고 칭찬해줌 ㅋㅋㅋㅋㅋ 안좋았던 기분이 되게 좋아졌음.
태형이 그 다음부터는 그 여자분이랑 말 별로 안했던거 같더라.
엠씨볼때 열심히 하고 무대하고 그냥 왔음.
아 오늘 아미들 응원소리 너무 예뻤어. 정말로 너무 좋았고, 오늘 그 여자분 빼고는 모든게 좋았던 하루 같음.
차타고 숙소로 가는데 태형이가 형 아까는 진짜 고마웠어요 라고 말하는거
내가 그래서 난 너 도와준게 아니라 그 여자분 입에서 여주 이야기 나와서 그런거라고 하니까
애가 에이 형 나 좋아하는거 알아여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
진짜 김태형이 여주 좋아하는거 눈에 딱 보이는데 그거 이용해서 태형이에게 번호 따내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음.
그럴때마다 태형이가 되게 어.. 어.. 이러는데 그게 내 입장에서는 답답함. 얘를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까 싶고.
지민이가 태형이 걱정 많이 하는거 아는데, 지민이도 그런 태형이가 답답한가봄. 여주 이야기가 나오면 애가 당황하니까.
정국이도 주변에서 여주랑 태형이 엮여서 계속 이야기 나오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석진이랑 남준이도 그런거 걱정 많이 하고.
그냥 아무 일 없이 활동 계속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어. 어쨋거나 오늘 태형이를 구해준거 같아서 기분이 좋군 하하하하
10-2 정여주를 보는 정여주와 김태형을 보는 전정국의 시점
학교에 자주 가는 편이 아니니까 나랑 정여주는. 아무래도 친구가 별로 없음.
연습생 생활 하면서 연락이 끊긴 애들도 많고.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여주임.
태형이 형이랑 자꾸 엮이는거 보면 자꾸 불안하기도 하면서 애가 웃는거 보면 빨리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됨.
그렇지만 걱정이 많이 됨. 애가 어렸을 때부터 방송을 해서 그런지 눈치는 정말 빠름.
그런데 순진함. 남들에게 잘해주면 자기에게도 잘해줄꺼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들이 앞에서는 착하게 굴어도 뒤에서 악담을 한다거나. 그럴꺼라고 생각을 안함.
나는 이제 여주보다 늦게 데뷔했으니까. 그러니까 신인 분들 많은 곳에서도 지내봤음.
여주는 대기실이 따로 있고. 얘가 방탄소년단 보러 온다거나 나보러 온다거나.
그러면 항상 신인대기실이 시끌벅적해짐. 한번이라도 눈에 들려고 인사하고, 애는 낯가리니까 당황하고.
당황하면 표정을 못숨겨. 애가 표정도 잘 못숨기고 좋은건 좋다고 말하는 성격이라서. 또 낯을 되게 많이 가림.
아 내가 친해진 이야기 해줬나. 내가 처음에 여주봤을 때는 그냥 대선배님이었음.
나랑 나이는 같지만 워낙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했으니까, 진짜 대선배님이었음.
다른 아이돌들도 그렇지만 잘 다가가지 못함. 입학식때는 그냥 인사정도만 하고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인사함. 끝.
계속 학교에서 만나는데 선생님들이 둘이 짝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짝됨.
근데 쉬는시간에 나가더니 종쳣는데 안들어오는거. 그래서 안친한 애들에게 그냥 몸이 안좋아서 양호실 갔다고 하고
여주찾으러 갔음. 애가 뒷뜰에서 울고있어서 다가가니까 안운척하면서 아 수업시작했어요? 들어가야겠네요. 이러는데
내가 가만히 있다가 '연예계가 이렇게 힘들다는거 알거같아요'라고 하니까 펑펑 우시더라고.
그러면서 동질감? 생긴듯. 나는 1년을 버티는 것도 힘들다고 느끼고 더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여주는 그걸 7년? 넘게 느낀거니까. 그러면서 둘이 친구가 되었고, 정말 가까워졌음.
음악방송 가면 많은 여자아이돌들이 여주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 하는게 많이 들림.
방탄멤버들이랑 친한거도 다른 남자선배님들이랑 친한거도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좋은 이야기 많이 하심.
근데 그건 다른 여자아이돌그룹, 데뷔때부터 친했던? 데뷔후에도 친했던 아이돌 그룹이 컴백하는 때가 잘 아겹쳐서 그런건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안좋은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되게 음 뭐라해야하지. 애가 고생이 많았겠다 싶었음.
아 그런데 이걸 이야기하려던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형들이 다들 나랑 여주가야기만 나오면 반응을 진짜 빨리함. 특히 태형이 형이 가장 빠름.
여주랑 이야기 하다보면 우리 형들 이야기도 많이 해주게 되는데 걔는 윤기형을 제일 좋아함.
윤기형이랑 자기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자기도 느끼는거 같고 윤기형도 그렇게 느낌.
둘이서 되게 말도 많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번도 다른 형들 번호를 준적 없음.
그래서 태형이 형이 여주 번호 땄을 때 진짜 놀람. 그 형이 다른 여자들 번호 따는 것도 본적이 없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놀랐는데 여주도 딱히 형을 많이 안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음. 아니 오히려 좋아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오늘 횡설수설한거 같음. 여주를 보다보면 애기 같음. 그냥 애기 같아.
여동생 같아서 자꾸 챙기게 되고 내가 솔직히 5일정도 어리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태형이 형이 오늘 그 여자분께 제대로 철벽을 치지 못했지만 다른 형들이 도와줬으니까. 괜찮은거 같음.
이럴꺼면 둘이 사귀지 못사귀냐!! 이러면서 내가 태형이형에게 말하니까 형이 그러더라고.
너랑 나이 같지 않냐고. 좋아한다고 무작정 다가가면 안좋아할거 같다고. 그리고 열애설 터지게 되면 어린 나이에 연애한다고
욕먹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여린 마음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싶다고. 난 형이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되게 멋지다고 생각했음.
우리 형 좋아하는 사람 생각 많이해주는 남자임. 우리 형 머릿속을 살펴보면 33%가 방탄 33%가 팬분들 그리고 30%가 좋아하는 사람일듯.
4%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많은 생각이라고 할 수 ㅣㅇㅆ을 듯.
쨋건 우리 형 멋있었다고. 사람이 착해서 거절을 잘 못하니까 여자들이 자꾸 번호 물어보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가지도 않고 오히려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것도 그냥 멋짐.
우리 형이 짱임. 아 이거 정여주 글이라고 했는데 난 왜 형 이야기 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형도 그렇고 어제 연락 온 여주도 그렇고.
오늘 음악방송도 잘 끝난거 같고. 아 그 여자분이랑 형이랑 방송에서 나온거 보면 되게 꽁냥거리니까 다들 둘이 이러다가 사귀는ㄴ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절대 아님. 보기에만 그런거. 윤기형이 한마디? 말하니까 여자분이 그냥 아무말 안하고 나가셨다가 방송에서는 생글생글 웃으시고
그거 보면서 다들 역시 사람은 그냥 겉모습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됨. 아 그나저나 지금 여주에게 연락오는데
태형이형 이야기 나오겠지. 이번에는 안도와줄거야. 둘이서 해결하라고 할꺼임. 아 또 도와줘야하나. 어쩌지.
오늘 태태 엠씨보는데 진짜 이쀼ㅠㅠㅠㅠ N 471 |방탄소년단 2초 전 (2015.12.1X 19:15) | 조회498 | 현재21 | 2 오늘 음방보러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태태 엠씨였잖아 여자분이랑 같이 했음. 태태 특유의 그 눈빛 있잖음 ㅠㅠㅠㅠㅠ 바라보는데 녹는줄 ㅠㅠㅠㅠ 내가 여자분이었다면 무조건 김태형에게 반한다 ㅋㅋㅋㅋㅋ 엠씨 되게 잘보고 여자분이랑도 되게 잘함. 둘이 자꾸 꽁냥거리는거 같다고 다들 그러는데 되게 음 뭐라해야하지 둘이서 엠씨볼때는 되게 꽁냥거리는거고 카메라 꺼지면 어색어색 열매 먹은거 같았음. 쨋건 오늘 애들이 다들 아미가 짱이라고 그러는데 크흑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드라 내가 더 잘할께ㅠㅠㅠㅠㅠㅠ 빅히트보다 솔직히 내가 더 잘 케어할 수 있을거 같음 진심으로 빅때림.... 두고보자.... 우리 이쁜애들..... 애들 표정도 막 엄청 어둡지 않았고, 그런데 그게 팬들 걱정할까봐 그냥 웃는거 같아 보였음.ㅠㅠㅠ 그래서 더 찌통이었는듯 ㅠㅠㅠㅠㅠ 애든 팬싸랑 팬미팅 가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 가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ㅠㅠ 엠씨보는데 그냥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서 이글의 목적은 오늘 태태가 이쁘다는 거였음 ㅠㅠㅠㅠㅠㅠㅠ 탄들 이쁜 태태 꿈꿔!!!! 신고 0 스크랩 0 트위터 페이스북 탄소1 오늘 진짜 애들 리즈인듯 ㅠㅠㅠㅠㅠ 그냥 보면서 이쁘다ㅠㅠㅠㅠ어어엉ㅇㅇ ㅠㅠㅠㅠㅠㅠㅠ이랬어 탄소2 김태형이 날 죽이려고 이쁘게 하고 온듯 ㅠㅠㅠㅠ 김태형 너 이나쁜자식ㄱ ㅠㅠㅠㅠㅠ 날 두번쥬겨ㅠㅠㅠㅠㅠㅠ 한번은 목소리로 한번은 ㅠㅠㅠㅠ 얼굴로 ㅠㅠㅠㅠㅠㅠㅠ 탄소3 그건 다 김태형이 탄소3의 남자라서 그럼 ^0^ ㄴ탄소4 ㅇㅊ........? ㄴ탄소5 잠 못자서 그런가봐 ㅎㅎ 평생 자게 해주까? . . . . 탄소471 오늘 진짜 애들 다들 이뻤음 ㅠㅠㅠㅠㅠ 여자분이랑 잘어울린다는 글들 보고 실제로 보면 어색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방탄소년단 독방
*작가 사담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ㅠㅠ
이렇게 감사할수가ㅠㅠㅠㅠㅠㅠ 초록극ㄹ류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하요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쓸께요ㅠㅠㅠㅠ 다음편도 빨ㄹ리 올께여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다른 멤버들의 시선을 써보려고 했는데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애들이 실제로 말하면 약간 횡설수설 해질거 같아서 그랬는ㄷ...ㅔ.....
나처럼..... 10화동안... 안이어지는....
남주랑 여주가 잘 안이어지는.... 그런 작가님들은 없을꺼야.....ㄸㄹㄹ.......
내가 잘못했다....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 진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아침부터 ㅠㅠㅠㅠㅠㅠ 기분이 좋았다 안좋았다 막 그러는데 아이고ㅠㅠㅠㅠㅠ
오늘 애들 괜찮을거에요. 앞으로는 웃을 일도 많을꺼에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꿀 수 있도록 해야겠죠..? ㅠㅠㅠㅠ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우리 괜찮을거라고 웃을꺼라고 생각을 하면서 보도록 해요.
모두가 오늘 하루를 미소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자기 전에 꼭 미소 짓기로 해요.
다시 한번 봐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글쓰는 아뀽이 되겠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암호닉은 최근글에 신청해주세요ㅠㅠ
암호닉 계속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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