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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비비안수 전체글ll조회 5756l 1

 

경수야. 도경수. 형.

 

 

나를 불러대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어지럽게 흩어졌다. 나를 둘러싼 멤버들의 다리를 붙잡아 밀어내고

기어서라도 몸을 움직였다. 제발...제발.....

 

 

 

그때, 강한힘으로 나를 일으키는 손이 있었다.

 

 

"정신차려 새끼야."

 

 

세게 내려쳐진 뺨에 이제야 제대로 된 무언가가 머릿속에 그려졌다.

 

 

"백현아..백현아...제발..."

 

 

숨이 막혀서 도저히 뭘 할 수가 없다.

 

 

"백현아..백현아..."

 

 

 

 

붙잡듯 백현이의 이름만 불러댔다.

눈을 감은 너의 모습만 떠올라 지금 당장 내가 뭘 해야할지 가늠도 가지 않았다.

지금 나는 주저앉아 울어야 하나.

아니면...아니면 너를 향해 뛰어야 하나.

만일...지금 이대로 달려가 창백한 너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나는 어떡해야 하는건지...

 

 

 

 

 

 

"도경수!!!!!!"

 

"..백현아...백현아...."

 

"너 진짜 죽게 둘거야?어?"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

 

내 사랑하는 여자가 죽는다.

 

 

 

 

 

 

 

 

안된다.

 

 

 

 

 

 

그대로 넘어질 듯한 다리를 움직여 달렸다.

지체한 시간이 짧지 않음을 알고 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너는 내게 천금과도 같은 빛을 안겨주는 여자다.

세상에 존재할 수가 있을까 싶은 이런 깊은 암흑을 내게 안길 수도 있는 여자였던가 넌.

 

 

 

 

 

무작정 회사건물을 나서려는 나를 붙잡는 손길이 있었다.

 

 

 

"미친새끼야. 이대로 나가면 어떻게 가게."

 

"놔."

 

"기다리라고 병신아."

 

"어떻게 기다려 어떻게 기다리냐고 놔!!!!!"

 

"내가 차 가지고 올테니까 좀!!!!!!!!"

 

"......."

 

 

 

 

"기다려 병신아..그게 빨라. 그리고...이거나 신어."

 

 

 

 

 

 

뒤돌아 지하주차장으로 향하는 백현이가 건넨건

 

 

 

 

 

 

아까 바닥을 기느라 벗겨진 내 오른쪽 운동화였다.

 

 

 

 

 

 

 

 

 

 

 

 

 

 

 

 

백현이가 모는 차에 올라타 소리도 못내고 눈물 흘렸다.

여전히 나는 신발 한 짝이 벗겨진 채였다.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그 시간동안 나는 수없이 죽었다.

말없이 차를 몰던 백현이가 멈췄을때에 이미 나는 산 사람의 그 어떤 것도 가지지 못했다.

 

 

 

숨을 쉬고 있었지만 호흡하지 않았고

눈을 뜨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았다.

 

 

 

 

백현이가 나를 붙잡아 계단을 오르는 와중에도 나는 내가 움직이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문앞에 선 백현이가 나를 그 앞에 세웠다.

 

 

 

 

"빨리 문열어. 너는 비밀번호 알잖아."

 

 

손이 움직이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저 안에서 니 애인이 지금 죽어가고 있어. 병신새끼야."

 

 

백현아. 그러니까.

 

문을 열었는데 모든 걸 놓아버린 내 애인을 봤을때 나는....

 

 

 

"너 지금 이러는 것도 여유고 사치야 새끼야. 빨리 열어."

 

 

 

 

"내..생일."

 

 

비밀번호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내 생일이야 백현아."

 

 

 

 

 

백현이는 곧장 도어락을 해제하고 안으로 들어섰다.

나는 여전히 문밖에 우두커니 서있을 뿐이었다.

 

도저히 발을 들일 수가 없다.

누구보다 아프고 힘들었을 너에게 지금 달려가 안아주고 달래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네가 죽는 것은 생각보다 두렵지 않다.

네가 없다면..내 곁에 있을 수 없이 먼 곳으로 향한다면 뭐가 문제인가.

나 역시 너를 따르면 되는것 아닌가.

 

하지만...내가 없었을 공간에서 마지막을 택했을 너를 봐야할 그 찰나가 자신이 없다.

나를 두고 너의 선택으로 멀어지려 했을 너를 바라볼 용기가 없다.

 

 

 

차라리 지금 발을 들여 안으로 향했을때..

 

 

 

 

너는 숨을 쉬고 있지 말아라 아가.

차라리 그 어떤 것보다 차갑게 굳어 나를 바라봐라 아가.

 

 

 

 

그래야 내가 아무런 미련없이 생각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란 너를 내 머릿속에 가득채워

너에게 닿지 못할, 그러나 너만을 위한 끝없이 반복할 너에 대한 사랑을 속삭이며....

 

 

 

 

 

함께 눈을 감을 것 아닌가.

 

 

 

 

 

 

 

 

 

 

 

 

 

서서히 안으로 발을 들였다.

 

현관에 서 서 한참을 있다가

 

이제는 마루에 올라섰다.

 

이제는 한발자국씩 욕실로 향했다.

 

 

백현이는 여전히 아무 소리가 없었다.

 

 

 

살짝 열린 욕실 문을 떨리는 손으로 밀어냈다.

 

 

 

우두커니 서있는 백현이가 보인다.

영겁의 시간을 두고 움직이듯 고개를 돌렸다.

 

 

 

 

 

 

 

 

 

 

 

"...아가."

 

 

 

잔뜩 잘린 머리칼들이 욕조의 물 위에 떠다니고 있었다.

급히 훑어본 너의 몸에는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

 

 

 

 

 

 

 

"생각해보니까..."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너는 말한다.

 

 

"이걸로 지금 나를 그으면..."

 

 

너에게 나는 다가간다.

 

 

"피가 나오잖아.."

 

 

내가 사랑한 얼굴에 자리잡았던 길고 탐스런 머리카락은 이제 아무렇게나 잘라진채로 뺨위에 달라 붙어 있었다.

 

 

"...그건 더럽잖아.."

 

 

조용히 너의 머리칼을 떼어냈다. 그리고 자리한 너의 모든곳에 입을 맞췄다.

 

 

"혹시...니가 와서 만지게 될까봐..."

 

 

더한것이라도 나는 할텐데.

 

 

"그래서 못했어..."

 

 

욕조안에 함께 몸을 들여 너의 앞에 앉았다.

 

 

"목을 매려고 했어."

 

 

그리고 너를 안았다.

 

 

"근데..너무 힘들어서 쉬고 있었어..."

 

 

 

 

 

 

 

 

그래.

이제 나는 알았다.

살아 호흡해내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물들 것이다.

 

차라리 죽자.

 

 

 

 

죽어버리자.

 

 

 

 

그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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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안되..경수야.......그거에이즈약맞는거그거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안되그거평생맞으면살수이ㅆ다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어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글만 보면 눈물이나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 경수야징어야.....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 작가님만두예여 건필하세염 ㅠㅠ!!
10년 전
독자5
아안돼경수야ㅠㅠㅠㅠㅠ아진짜사람이미칠거같으면아무것도안보이구나.....진짜경수심정이너무와닿아서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그래도백현이가정신차리게해줘서다행인데....아....욕조에....ㅠㅠㅠㅠㅠㅠ아제발경수야....ㅠㅠㅠ나쁜생각하지마
10년 전
독자6
안돼ㅠㅠㅠㅠㅠㅠ죽으면안돼ㅠㅠㅜㅠㅠㅠㅠㅠ나쁜생각하지마요ㅠㅠㅍㅍㅍㅍㅍㅍㅍ흐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앙뎨ㅠㅠㅠㅠㅠ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매회마다 현실 울으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경수야 뭔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ㅠ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
10년 전
독자10
아진짜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눈물 쭉 뺐네ㅠㅠㅜㅠㅠ경수야 징어야ㅠㅠ ㅜㅠㅠㅠㅠ주그면 앙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경수야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안되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경수야ㅠㅠㅠㅠㅠ아제바류ㅠㅠㅠㅠㅠ징어야죽지마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6
아진짜제발죽지마....에이즈 최대45년도 살수있다고ㅠㅠㅠㅠ죽지마 에이즈 잘관리하면 늙어죽을수있다고 제발ㅠㅠ
10년 전
독자17
ㅜㅜㅜㅜㅜ안디ㅜㅜ경수야나쁜생각하지마
10년 전
독자18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죽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ㅠㅜㅠㅜㅜㅠ....우짤꼬...아가...ㅠㅜㅠ
10년 전
독자20
아가...내가더슬퍼지고ㅜㅜ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어떡해ㅠㅜㅠㅠㅜㅠㅜㅠㅠ
10년 전
독자21
어떡하니..아가.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아 진짜 슬프다ㅠㅠ
10년 전
독자22
아후ㅜㅜ 어이구 진짜 계속눈몰만 나네요 ㅜ 아 작가님 ㅜ
10년 전
독자23
약먹으면 약 의존해서라도 평생산단ㄴ데 ㅠㅠㅠㅠㅠ너네바보같이 왜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죽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왜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죽어도 경수에게만은 더럽고,병이 옮겨가는 것은 싫은 안타까운 아이때문에 한참을 울었네요ㅠㅠ 경수는 그아이와 연락이 되지않았을때, 그아이의 집 비밀번호를 알았음에도 열지않은것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그 아이는 어떠한 심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쉬고있었다 라고 말하는 걸까요?ㅠㅠㅠ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흩어져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생명력을 잃어가는 모습을보는 경수의 심정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정말 저까지 슬퍼졌어요ㅠㅠㅠㅠ차라리 죽자 하는 경수의 독백에서 진심으로 착잡해져서ㅠㅠㅠㅠㅠ어휴.. 두서도 없는 감상 써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헐 안되 경수야 ㅠ ㅠ제발 ㅠ ㅠ ㅠ 슬프다 ㅠ ㅠ진짜 브금 딱맞아떨어지네요 ㅠ ㅜ 작가님 제발 경수나쁜생각하지않게해주세요 ㅠ ㅜ ㅠㅠ
10년 전
독자28
아진짜 작가님글 읽을때마다 우는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퓨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생각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안돼 경수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경수야ㅠㅠㅠ왜죽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ㅠㅜ안대 경수야ㅠㅜ현실눈물나여 어어유ㅠ
10년 전
독자33
안돼 ㅠㅠㅠㅠㅠ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ㅜㅜㅜㅜㅜㅡㅜㅜㅜ죽으면안되ㅜㅜㅜㅜㅜㅡㅈ징어살려주세여작가닝ㅇㅜㅜㅜ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뭘죽어ㅠㅠㅠㅠㅠ절대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ㅜ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ㅜㅠ작가님우리징어랑경수죽이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징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38
아니이경수야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죽ㄱ지말고약을 처방해서먹고치료를받자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이자식들아!!! 좋은 약들이 있는데.왜그래!!!
10년 전
독자40
ㅜㅜ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슬프다..
10년 전
독자41
에이즈 다 죽는거 아니고 식이요법이랑 잘만 하면 그냥 무슨 감염자로 조금 면역력 약한거로 조심히 살수있다던데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ㅏ......하경수야....ㅡ슬프다
10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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