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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태형 전체글ll조회 1077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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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오랜만인데 가끔 예전글들이 초록글이 되었다고

쪽지로 날라오더라구요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최대한 자주 글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

 

이 글은 '나'(여주)의 과거와 현재시점.

그리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

.

 

부제: 왜, Why?

- 없던사람이 다시 찾아온 이유는 뭘까.

 

 

 

중학교 1학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때까지 매일 같이 엄마와 싸웠다.

이유는 나의 잘 못이 아니라 엄마의 이기주의적 성격때문이였고,

그 때마다 나는 이악물고 버티는 사람이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알바를 시작하다 그만두고를 반복하며

학교를 다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김태형이라는 아이 아니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나에게도 행복이 온 것만 같았다.

친한 친구사이에서 내 지금의 남자친구까지 참 오랜시간.

너와 시작할땐 앞으로가 그저 좋았다,

시간이 점점 흐른다.

나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올라가기 전, 너와의 사건이 크게 터져버렸다.

너는 항상 주변에 누군지 모르는 여자들이 많았고

난 크게 신경쓰려하지 않았다.

그런데 넌 연락도 안되고, 너 멋대로 행동하는 습관이 있었다.

평소와 다른 니 행동, 말투. 단지 그게 난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마디했을 뿐인데 그게 뻥하고 터져버린 것이다.

 

그 뒤로 3시간 후,

너는 여전히 연락도 없다 했지만 문자로 단호하게 보낸 너의 말에 난 그저 헛웃음뿐.

'카톡봐라'

 

그 날 누구보다 큰 상처를 받고 매일같이 학교를 가던 나는

그 뒤로 한참 가지도 않았다.

그저 사람들이 싫어졌다.

 

그리고 또 큰사건들이 없었냐고?

수없이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의 김태형으로 만족할련다.

 

나는 벌써 엄마라는 존재를 잊고 잘 살고 있었다.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 통이 왔다.

'ㅇㅇ야, 잘지내는구나. 남자친구도 잘나가네, 우리 딸.'

 

소름이 끼쳤다.

우리 딸이라는 단어에.

 

그 뒤로 그 번호로는 날 감시하는 듯한 문자들이 하루에

한 통은 날라왔고

나는 차단을 하였다.

 

그 뒤로 이틀 조용하다 했다.

내가 일하는 곳, 김태형의 소속사에 찾아와 날 불러냈다.

 

참 어이가 없었다.

 

회사 앞 카페에 앉아 기다리는 어느 아줌마. 내 엄마라고 하기도 싫은 사람이

나타났다. 아주 밝은 얼굴로 웃으며 날 반긴다.

 

'어서와, 우리 딸.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어.'

 

난 여기서 또 어이없이 웃어버렸다.

 

'오랜만인데, 인사도 없네.

안 보고싶었어?'

 

오랜만, 그렇게 날 죽이고 싶어하던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

난 점점 참을 수가 없어 한 마디를 내 뱉곤 일어날려고 했다.

 

"누구세요, 전 엄마같은 사람 없는데요."

 

'태형이도 만났는데, 반응이 참 그렇다. 우리 딸.'

 

일어나는 날 붙잡는 말.

김태형을 만났단다..

 

'우리 딸, 남친은 잘 뒀더라고. 싹싹해.'

 

...

 

난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그만하세요, 김태형도 만나지마세요.

난 그쪽 모르는 사람이니까,

이제와서 아는척 하지말라구요."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문자 한 통

[김태형]

...

 

[김태형] 야 너 왜 말안했냐

[김태형] 야

[김태형] #ㅇㅇㅇ

[김태형] 어디야

[김태형] 어디냐고 딴 생각말고

[김태형] 회사 앞에서 딱 기다려

 

 

김태형은 대충만 자기의 눈치로 알고 있었다.

내가 어떤 모습이였는지.

 

 

.

.

.

 

 

여러분들 오늘 한 편 더 쓸테니,

기다려주시고 스토리가 이해 안될 수도 있는데

제 글은 참... (절레절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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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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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민윤기]로 암호닉신처 하고갑미당ㅎㅎ
8년 전
봄태형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
헐 태형워더에여 겁나오랜만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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