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저번에 추석이고 해서 다들 집으로 갓단말임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땐 내가 애들 상태 체크도 해야되고
카톡으로 수시로 톡 주고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주치의 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단톡도 잇긴 한데 거긴 재밋는 얘기 인터넷에서본겈ㅋㅋㅋㅋㅋ
그런거 이미지같은건 저장해놓거나 스샷 찍어서 저장해놓고
단톡에다 올려주곸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는 개인톡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톡방이 무수히 많음 지금
삭제할수도 없고 ㅠㅠ
어쨋든
뭐 어디 안아프냐 몸은 어떻냐 이런거 물어보면
솔직히 재미없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답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나 놀리려고 일부러 아프다고 그러고 진짴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다시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애들이 답장은 왜 그렇게 빨리오는짘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애들 카톡 다 꼬여가지고
세훈이한테 말해야할걸 경수한테 말하고
뭐 이런 식으로 다 꼬여가지고 부끄러웟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기계치인건 어떻게 알고.......하..........
스샷이나 노래 보내는거 뭐 이런 용어같은것도
안지 별로 안되섴ㅋㅋㅋㅋㅋㅋ
아 또 이제 추석도 끝나고 얘네 방송 일정도 잇으니까
가족들과 아쉬움을 뒤로한채ㅠㅠ
내가 또 데리러감^^^^^^^^
매니저란 이런 슬픈 운명인거지........후
일일이 인사 다 해드리고 예의바르고 조신한척 하는 여자인척하니까
애들이 다 첫 반응이 크킄크킄킄크ㅡㅡㅡㅋㅋ크크
..........^^..........
여자인척 하지말래^^...마즐래..?
특히 그 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세마리의 비글들아...^^
후.. 암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간 애들도 이제 다 데려오고.....
근데 얘네는 헤어진지 며칠 됏다고 만나자마자 수다떰....?
나 숙소 여고생 쉬는시간 교실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심장 떨어질뻔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가 갑자기 나한테 컴퓨터 뭐하녴ㅋㅋㅋ
허...
내가 모르고 한컴 타자 연습중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
올ㅋ 그래서 몇타? 이러길래
아직 뭐 얘기할 실력 안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
애들한테 들킬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 줄일게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