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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春(봄) 전체글ll조회 445l 13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 06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 06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수달/春(봄)에 봄입니다. 뭐라 말씀드릴수 없을만큼 매우 매우 죄송스러워요....

핑계로 들리시겠지만 고딩피릿이라 이것저것 여차저차하다보니 꽤 늦어버렸네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괴드립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게 더욱 각별히 신경쓰고 열심히 쓰는 春(봄) 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아, 참고로 이번화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







더보기









" 그래, 이걸로 된거야. "










근데, 참 이상하지. 지금 내가 보고있는 이 상황이 맞는건데, 난 왜 바보같이 너에 대한 미련이 남는걸까. 왜. 단지 너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 아님, 극적인 상황을 함께해서 ? 솔직히 확실하게 단정짓지 못하겠어. 그 짧고 불안한 시간속에서 달콤한 꿈을 꾼듯 혼자 둥둥 떠다녔던거 같아 나. 어쩌자고 이러는걸까. 벽을 사이로 그저 차가운 자신을 비추는 달에 의지한 채  힘없이 웃어보이는 그다. 그래, 넌 너의 자리로 그리고, 난 나의 자리로 돌아가자. 어긋나버린 조각들을 바로 잡고, 흐트러져 버린 내 마음도 제자리를 찾아가자. 그게 맞는거고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해야만 하니까. 성규는 입 안을 해집는 그 이름에 입술을 꼭 깨물며 마지못해 고개를 돌려 걸음을 때본다.










" 나라면 붙잡겠어. 그남자  "










중저음 톤의 목소리가 공기에 섞여 그의 귀를 자극시키고, 힘없이 풀렸던 두 눈을 치켜떠보인다. 누구 … 시죠. 검은 배경과 서로 뒤엉켜버린 색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알 수 없는 한남자. 인간이 인간에게 처음으로 인식하는 것은 마음이 아닌 외모라고 했는가. 성규는 스치듯 ,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두눈에 초첨을 맞춰본다. 아, 이국적이다. 한쪽 눈에만 잡힌 속쌍커풀과 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코는 그의 이국적인 외모를 더욱 부각 시켰고 특히. 살짝 옆으로 돌면 보일듯한 옆모습. 잘생겼다. 꼼지락 거리던 하얀 그 손은 갈피를 잡지 못하다 이내, 고이 접어 등 뒤로 보내버린다. 










" 좋아하잖아 그사람. 왜 미련하게 시도조차 하지않고 포기부터 하려 하지?  "










옅었던 색이 짙어지며 만개하려던 장미가, 그 빛을 잃어버려 붉은 재로 남아 허공에 흩날리길 바라지 않는다. 소소한 바람들과 뒤섞인 인연의 일부였다며, 그는 차분한 얼굴로 일상을 지내겠지만. 이미, 진하게 번져버린 저 남자로 인해 그 안은 안봐도 뻔하겠지. 뒤늦게 되돌아갈 길을 찾을때엔, 그들이 함께한 시간들은 하얗게 사라져 흔적조차 남지 않을거다. 이미 불청객으로 흐릿해지긴 했지만.










허- 뭐야 저놈은.  성규는 입술을 땔듯, 우물쭈물거리다 애꿎은 혀만 도르르- 굴린다. 감은 두 눈위로 뒤엉킨 색들이 덮히고, 침착해보려 애를 써본다. 지금의 긴장감이 풀려서는 안된다. 몇분전의 나의 감정을 알 리가 없다. 막막한 머리속의 생각들을 곱씹으며 눈 앞의 형채를 지나친다. 단 한마디의 말도 섞지 않은 채. 











머뭇거리던 그 걸음도 그림자에 잡혀 맥을 못추고. 잡힌 손목에 새하얗게, 그리고 한순간 차갑게 질리는 성규의 얼굴이다. 그와 대비되는 남자의 검은 수트. 잡은 그 손은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잡힌 손목은 빨갛게 물든다. 왜,  내가 멀어지겠다는데. 멈추겠다는데. 










" 니 말대로 나 저 남자 좋아하는것 같아. 아니 , 좋아해. 그런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 ? 그 자리에서 좋아해요.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겠지만 진심이에요. 이러면  남우현이 아 그러시구나. 하면서 이해라도 해줄까봐 ?  그앤 오히려 내 손을 뿌리치고 역겹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 상황을 벗어나기에 급급하겠지. 내가 미친놈처럼 보일테니까. 난 그런 광경은 건들이고 싶지 않아. 즉, 지금 내가 한 행동이 맞는거고 모든 일들의 실마리야. 그리고 내가 처음보는 너한테 모든걸 털어놓는게 더 미련한게 아닐까. "










난 그렇게 생각해. 남자의 귓가에 느릿하게 속삭인 성규의 얼굴이 곧, 언제 그랫냐는 듯 빠르게 떼어졌다. 더러워. 기분 나쁜 사람이야. 입 안에서 '빌어먹을' 이라는 작은 욕을 짓이기며, 잡힌 손목을 풀고 몸을 돌려 어둠속의 가로등을 따라 걷는다. 그 남자의 시선. 그리고 우현을 걱정하는 성열의 목소리가 제 등 뒤를 따라잡는 것만 같아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달빛 아래 몸을 숨기며 걸음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 난 널 도와줄 수 있어. "










어느정도 멀어진 거리. 그리고 들려오는 성규를 홀리는 달콤한 목소리. 망설임 없던 걸음은 제 방향을 온전히 가지 못한채 이곳 저곳을 방황하다 이내, 굳어져 그 자리에 멈춰섰고. 거리를 좁혀오는 남자에 어질한 머릿속 그 끝에 말을 끝없이 되풀이해본다. ' 도와줄 수 있다. ' 라…  단단한 무릎과 옅은 복숭아빛 팔꿈치가 서로 부딪혔고, 간신히 제 몸을 지탱한 채 엉켜진 실타래의 해답을 바라는 성규와. 제 안의 무언가를 숨기려는걸까. 새하얀 얼굴의 각도가 틀어지고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어보이는 남자다.










" 소개가 늦었지 김명수라고해. 거두절미하고 본론을 말하자면, 남우현. 그애 옆으로 널 보내줄게. 단, 그 과정에 대해서는 일절 말해줄 수 없어. 이건 내 사생활 관련 부분이니까 이해해줘. "

" 조건은 ? "

" 영혼. 열흘안에 니가 느끼는 지금의 ' 사랑 ' 을 이루면 돼 간단하지 않나?  그럼, 우린 못본사인거야. 디앤드. 혹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끝난다면 난 니 영혼을 가져가고 넌 사라지고. "










내가 도와줄게. 넌, 사랑을 이루면되. 얇디 얇은 붉은 그 입술에서 흘러나온 그 말은 무엇에 홀리듯 끌려가는 유혹이었다. 하지만, 끊어지는 고리들과 함께 욕망을 들켰다는 부끄러움에 가까운 그 마음. 이 감정을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 치부를 드러낸듯 감싸오는 치욕감에 섣불리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분노로 일그러졌다. 처음만난 너를 내가 믿을 수 있을까. 










" 다른 사람 붙잡고 놀아달라그래. 니 생각보다 바쁘거든 나. "

" 그래 , 솔직히 믿는게 더 이상하지. 안 믿을거라 생각은 했어. "

" 정말로 니가 그런 능력이 있다면 남우현 옆자리가 아닌 남우현 마음을 내 옆에 세우는게 낫지않아 ? " 











명백한 비웃음과 함께 불신을 띈 웃음으로 뒤틀리는 입술에 ,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명수의 반응에 놀라고 당황한 것은 오히려 성규쪽이었다. 눈과 눈이 서로 마주치고  달싹거리던 입술이 열림과 동시에, 그 목소리가. 그 눈이 말을 이어나갔다.










" 그게 니 말대로 쉬웠다면. 난 애초에 그렇게 했을거야. 근데 말야. 사랑이라는 게 니가 느낀 그 감정처럼 복잡한 일이라, 물리적 거리 외에는 내 능력 밖이야.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해서 밑저야 본전이라고. 내가 그렇게 남의 영혼까지 등쳐 먹을 만큼 드러운 사기꾼처럼 보여 니눈엔 ?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눈치채지 못한 순간의 시간에 입술 끝을 지긋이 깨물리고 있었고 맺힌 피들은 안을 적셔 공간을 가득 매웠다.  밀어내야 했다. 거절해야 했다. 매력적으로 올라간 입꼬리는 성규의 의심의 눈에 가득찼다. 백번이고 이백번이고 더 외친 말이었지만, 어느새 다른 한 켠에서는 또다른 마음이 자라나고 있었다. 그래, 밑져야 본전이잖아. 남우현의 옆이잖아. 열흘이잖아. 남우현이잖아. 남우현이잖아. 갖고 싶다. 무엇을? 남우현을. 사랑을.










" 그래. 네 말 들을게. "

" 그래도 내가 사기꾼처럼 생기진 않았나보지 ?  그나마 좀 믿음이 갔나보네. "

" 아니. 널 믿겠다는게 아니라, 나를 믿겠다는거야. "

" .... "

" 열흘동안 남우현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나를 믿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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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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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5
그대.. .전 봄이에요 ... 수달그대가아니라 ....♡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아..정말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오랜만에 제 사랑 독자 그대들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아여!!! 진짜ㅠㅠ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하고 정말 그대들 감사합니다ㅠㅠㅠ그리고 내사랑 봄그대도 사랑해요♥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독자5는 저랍니다 ? 하하하.... 죄송하실필요없스세여 ~.~ 저도 가끔 헷갈릴때가 있거든요 이해함니당 꾸벅 __) 너무 늦게 가져온 작품이라 유독 더 신경쓰고 또 신경썼는데. 아, 너무 오래기다리게해드렸죠 죄송해요.... 명수는 차도남이니까여 ! 여튼, 늘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11년 전
독자3
되게 오랜만이에요!!!! 성규가 성공하길 저도 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는 정말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여 그대 ㅠㅠㅠ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죠?...하...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제가 너무 많이 늦어서ㅠㅠㅠ아...7화랑 8화는 정말 빨리 써서 가져올게요ㅠㅠ정말 죄송합니다ㅠㅠ그리고 감사합니다!!!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매번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저도 성규가 성공하길 빌지만 결론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하하.... 너무 오랜만에 찾아뵙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금손이라녀 금손그대들이 얼마나 많으신데,. 에휴... 똥손인 저는 ...하하 여튼, 매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11년 전
독자4
코코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그대금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 아련하네요...눈물이..하...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제발 상공하길빌께퓨ㅠㅠㅠㅠㅠㅠㅠ이건진짜대작이엥ㅇ료ㅠㅠㅠㅠ언제나기다릴테니까 며칠이든 몇주듣 몇달이듲ㄴ 언제나 찾아오세요!!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코코볼그대ㅠㅠ진짜...오랜만이네요..그대 너무 늦어서 죄송하구요...항상 기다려주시고 이렇게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7화는 정말 빨리 써서 들고 오겠습니다ㅠㅠ그대 너무 감사드리구요 사랑합니다ㅠ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너무오랜만에 찾아뵙죠 늦은 작품으로 찾아뵙게되서 죄송하다는 말로 운을 띄웁니다. 엉어엉어엉 그렇게 울어주시면 전 너무 감사드리구 또 감사드려요 대작은 수달그대가 미리 줄거리를 짜놓으셔서 전 쓰기만 하면 되는거여서요... 에휴 그런데도 이렇게 늦네요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6화자체가 성규중심으로 아련에 초첨을 맞춰서 썼었어요. 그래서 브금자체도 되게 아련.... 헿 여튼, 매번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11년 전
독자6
인스피릿입니다 ! 기다려바여 !!선댓입니당 우항항
11년 전
독자7
목소리가아닌 영혼을 조건으로 거는군요..정주행하고왔는데 마음이아파요ㅠㅠㅠㅠㅠ소재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금손그대들이 너무 잘써주셔서 막 정신없이 감정이입하고봤네요ㅠㅠㅠㅠ잘봐써요 !!!!!! 다음편 기대합니다 +_+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반가워요 인스피릿그대ㅠㅠ봄그대가 정말 금손이셔서...아마 감정이입이 더 잘되셨을거에요...이번편은 정말 제가 한게 요만큼도 없거든요..하하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노력하는 수달되겠습니다 사랑해요=_=
11년 전
독자12
그대도 금손이세요 !!!뭔들저만하겠나요....ㅠㅠㅠㅠ 근데진짜 소재가너무좋은것같아요.....성규어머니기일이라면..돌아가신건가요..성규어머니대사에서울뻔...그리고 김명수가 거래하자할때막..성규가물거품이되면어쩌나....이런생각했어요.......ㅠㅠㅠㅠ 아잌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목소리로 걸수도 있었는데, 영혼을 하면 뭔가 더 아련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 영혼으로 바꾸었답니다. 정주행하셨다니 에헤 - 여튼, 소재는 수달그대가 잡아주신걸 전 같이 쓰기로만 해서 수달그대가 금손이죠 하하 다음편은 저보다 글을 더 잘쓰시는 수달그대가 들고오시니 기대하셔도 좋으실거에요 ! 여튼, 감사드리구 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11년 전
독자8
뀨형입니다 하ㅜㅜㅜㅜㅜ못본사이에 글솜씨가 확 느셧어여ㅜㅜㅜㅜㅜㅜ 아련돋고 슬프다요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하 그대 항상 잘보고가요!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뀨형그대!! 정말 오랜만이에요!!! 봄그대께서...아 너무 잘써주셔서 담편을 써야하는 저로써는 정말 부담이 큽니다...그대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담편에서 봬요~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뀨형그대 잘지냈어요 ? 내그대 ~ 여튼, 글솜씨가 늘었다고 하니 전 부끄럽네요 수줍수줍. 이번 작품 자체가 생각외로 너무 늦게 가져온 터라 더 신경쓰고 또 신경을 써서 가져와서 그런지 더 퀄리티가 괜찮았나봅니다. 감사해요 ♡ 전 항상 댓글을 보면 아련하다는 댓글을 많이 보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좋답니다. 제가 자체를 아련하게 쓸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하하. 여튼, 늘 고마운거 알죠? 우리 티홈에서 못본지 너무 오래됬어요... 오랜만에 들려야겟네여.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
11년 전
독자9
지묵지이구려ㅠㅠ그대 드디어ㅠㅠ 정말 기다렸소이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구려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너무 오래기다리셨죠... 죄송하구 또 죄송해요 이번에, 늦게가져오는만큼 더 퀄리티를 높여서 가져오려고 노력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내심 기분이 좋네요 ! 기다리신 보람이 있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여튼, 독자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안녕하세요 그대!! 으허헝...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하구 죄송합니다ㅠㅠㅠ사실...더 빨리 올릴수도 있었는데..제가 계속 약속을 깨는바람에...봄그대에게도 미안하고...사랑스러운 독자그대들께는 더더 죄송하네요ㅠㅠ항상 인어공주를 봐주시고..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담편에서 봬요~
11년 전
독자10
흡.....,감성이에요!!!!왤케늦게왔어요 ㅠㅠ기다렸어요 ㅠㅠ그만큼기다린보람이있었어 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이에요. 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해요.. 기다리신만큼 고퀄로 들고오려고 노력했으나 고퀄은 아니지만 그나마 이번에 글자체가 잘 빠진것 같아 기분이 좋았는데, 그대들이 알아주셔서 내심 기분이 좋네요 하하. 여튼, 기다리신 보람이 있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 독자분들께 늘 감사드리구 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11년 전
수달/春(봄)
(수달)감성그대ㅠㅠ미안해요ㅠㅠ많이 기다리셨죠? 그래도 기다리신 보람이 있다니 다행입니다..이번에 봄그대께서 고퀄로 들고 오기위해 엄청 노력많이 하셨거든요..항상 이렇게 인어공주를 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그대들 사랑해요!!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담편에서 봬요!!
11년 전
독자13
오백원/ 읽고올게여!!
11년 전
독자14
오백원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그대들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진짜진짜로요ㅠㅠㅠㅠ무슨일있나 걱정도됬었는데 6편나오고좋내엥ㅅ...♥성규는 할수있을거예요!!!!성규니까...ㅁ7ㅁ8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그대 春(봄)이에요 너무 오래 그대 기다리게 한것 같아 죄송해요 ...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닌데 축제가 일주일도 안남아서 조금 바빳어요 음, 핑계로 들리겟지만 여튼 미안해요 그대 ♡ 성규가 저도 해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 결말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끝까지 지켜봐줘요 ! 매번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__) 꾸벅
11년 전
독자15
헐명수가마녀로 나오는구나...규형걱정스럽다거ㅐㄴ히ㅠㅠㅠ이거새드는아니겟져..?ㅠㅠ
11년 전
독자16
그리고 방금까지쭉달려온저는 옥슈수... 기억해주세여S2
11년 전
독자17
홀이게끝이였어..가슴이아파다음화를불러주ㅏ주자줘요ㅠ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그대 드디어 왔네여 春(봄)이에요. 그대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줄 알았어요 음, 새드인지 아닌지는 결론을 보면 알겠지요 ! 저도 확실한 결론은 장담하지 못한답니다 허허 옥슈수 그대 ! 헐 그대 제 개인픽보는 그대맞아요 ? 요 최근에 픽댓글에 안보여서 사라졋나 했더니 ..... 에라이 있엇어 그대 흥칫뿡이네여 뿌엥 가슴이 아파 다음화를 드리고싶은데 다음화는 제가 아닌 수달그대가 가져올거에요 금손그대져 그래요 전 쭈그리니까여 .. 여튼, 이렇게 정주행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꾸벅 __)
11년 전
독자18
엉엉저기다리셨어여ㅑ??ㅠㅜㅜ일단그옥슈슈는맞아여ㅠㅠ저미운만큼키보드라도 찰지게 때려즈ㅓ엿..러르후ㅠㅠ 에이그대ㄱ가 금손이 아니라니요ㅠㅜ그런소리 하지마세요ㅜㅜ 아얼른 마지막까지 기대하고 있을께요!!근데 저오늘부터 수요일까지 또못들어올텐데 설마 그사이에 올리사면.. 목요일날 접속하자마자 후딱튀어갈께요!!ㅠㅠ저두 질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19
헐헐헐헐헐 저 왜 이걸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비회원이 된 우동 임다....시험때문에 정신이없어서 확인을못했네요ㅠㅠ뭐지뭐지 이바보는...하...ㅁ7ㅁ8 죄송해여
밍수가 나와따!!!밍수다!!!!아 이거 새드는 아니겟지 설마 아닐거야 절대 아니야.....아 역시 금손그대 내사랑 다머거랏!♥=_=♥

11년 전
수달/春(봄)
헐헐헐헐헐 우동그대다!!! 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드뎌 밍수가 등장 했습니다ㅠㅠㅠ그대 전혀 죄송할 필요 없으세요ㅠㅠㅠㅠㅠ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져ㅠㅠㅠㅠ저도 시험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인어공주 연재를 못하고 있네요..핳..미안하구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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