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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 

 


 


 

 

18. 그래서 봄총이 진리라고? 


 

사건의 시작은 독방의 글 하나였ㄷㅏ...☆ 


 


160114 빅스 독방


 

야 근데 한쨍 은근 유리심장 아님? 4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우리만큼 사소한 행동에 자주 설레여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근데 그 설렌다고 하는 게 5초도 못 가서 문제임 

   L 쨍2 ㅇㄱㄹㅇ .. 좀 오래 넋 나가 잏으명 안 더ㅣ냐.. 

      L 쨍3 넌 좀 그만 넋 나가 있으면 안 되냐 

쨍4 근데 쨍이가 설렌다고 하는 건 나도 존나 설렘.. 


 


 


 

쨍이가 직접 설렌다고 말은 안 하는데 7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애 표정에서 드러남 그게 


 


 

쨍1 평소엔 그냥 무표정인데 누가 설레는 행동을 하면 순간 눈이 커져서 깜빡거림 

   L 쨍3 근데 그 순간 봄봄 표정이 너무 예쁨ㅠㅠㅠㅠㅠ 아가미 폭발 

쨍2 수많은 씹포 중 1 

쨍4 애기가 소녀감성이라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5 다른 애들도 그걸 알아서 그 표정 잠깐이라도 보인다 싶으면 승자의 미소 띠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L 쨍6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워함  

      L 쨍7 내가!! 우리!! 막둥이를!! 설레게!! 했다!!!!!!!!! 


 


 


 

한쨍이 설렌다고 했던 게 뭐더라? 9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ㅈㄱㄴ 


 


 

쨍1 일단 내가 아는 건 애들끼리 논다고 빅티에서 농구했을 때 가만히 구경하던 한쨍이한테 농구공 날라온 거 정택운이 팔 뻗어서 쳐낸 거 

   L 쨍2 아 미친.. 이렇게 첫 댓부터 발리면 어쩌자는 거..ㅠㅠㅠㅠ 

   L 쨍3 체대옴므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 

   L 쨍6 이건 한쨍 반응이 씹귀임 막 눈 동그래지더니 "봐써요..? 우와.. 나 지금 심장이 막 쿵! 쿵! 이래여.." ㅠㅠㅠㅠㅠ 

      L 쨍7 헐.. 한쨍이 그랬다고..? 헐.. 아 헐..... 너무 귀여워서 숨 지고 싶다... 

쨍4 여기가 슬슬 재밌어질 것 같다. 눌러붙어야겠다! 

쨍5 한상혁도 있음 옛날에 별하나에서 강아지랑 고양이 사진 보여주고 어느 쪽이 더 귀엽냐고 했는데 한상혁이 씩 웃더니 한쨍 보고 너. 이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8 그 때 현장에서 이 말을 들은 나로선 진짜 순간 심박수 급증하는 게 느껴졌다 

      L 쨍9 쨍 얼굴 엄청 빨개졌었잖아 이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상혁 형들이랑 하이파이브 하면서 좋아하고ㅋㅋㅋㅋㅋ 


 


 


 

오늘은 봄총이냐? 13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한쨍이 애들한테 설렌 건 웬만한 건 다 나온 듯 하니  

이젠 우리가 애들이 봄이한테 한 행동 중에 설랬던 거 말해보자 


 


 

쨍1 이재환 하숙24번지 키스신 볼 때 재환이가 한쨍 눈 가린 거 

   L 쨍2 이거 그거 맞나? 그 한 손은 눈 가리고 다른 한 손은 뒤통수 감싸듯이? 받쳐주면서 이재환 켄절부절하는 거? 

      L 쨍3 ㅇㅇ맞음ㅋㅋㅋㅋㅋㅋ 

쨍4 출근길이었나 한쨍 신발끈 풀렸는데 쨍이가 묶으려고 몸 숙이자마자 일으켜 세우고 김원식이 대신 한 쪽 무릎 꿇고 신발끈 매줬던 거.. (끙끙) 

   L 쨍5 원시꾸... 배운 남자... 왕자님... 

쨍6 이홍빈은 애 고나리하는 게 걍 발림 아육대에서도 그렇고 스탭 일화 왔을 때도 쨍이한테 대시하는 거 같은 남자들 오면 바로 옆에서 어깨동무하고 그 사람들 내려다본다며ㅋㅋㅋㅋㅋㅋㅋ 

   L 쨍7 이겈ㅋㅋㅋㅋㅋ 쨍이가 인터뷰에서 홍빈이 이러는 거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곸ㅋㅋㅋㅋㅋ 했었음ㅋㅋㅋㅋㅋ 친구가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 

      L 쨍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비투빅스가 있음! 쨍아 그 정도면 충분해 홍빈이 화이팅! 앞으로도 열일 좀! 

쨍9 김원식 맨날 한쨍 자고 있을 때마다 옆에서 빤히 바라보다가 볼 한 번 쓰다듬는 거ㅠㅠㅠㅠㅠ 

   L 쨍10 2222 이거 쓰려고 들어오뮤ㅠㅠㅠㅠ 

      L 쨍11 ㅇㄱㄹㅇ 손 모양도 진심 무슨 진짜 애기 살결 만지듯이 해서 더 설렘 

      L 쨍12 쨍이가 원식이 손길에 잠 깨면 원식이가 맨날 다시 눈 감겨 주면서 더 자, 자 이러는 것도 핵설렘 발림포인트 (사망) 

쨍13 컬투쇼에서 쨍이가 웃다가 벽에 머리 콩할 뻔하니까 바로 택운이가 머리 뒤에 손 받쳐줘서 안 찧었던 거 지쨔ㅠㅠㅠㅠㅠ 그거 보고 라디오고 뭐고 귀에 안 들어옴 


 


 


 

너넨 애들이 쨍이한테 하는 것만 설레? 9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나만 쨍이가 애들한테 하는 거에도 설레니... (쭈굴) 


 


 

쨍1 정택운이랑 카페 갔는데 태구니 커피 너무 많이 마신다고 자기가 마시려고 주문한 민트에이드랑 바꿔준 거8ㅑ8ㅠㅑ8ㅑㅠㅠㅠ 

   L 쨍2 정작 자기는 커피 못 마시면서 택운이 건강 안 좋다고 자기가 커피 뺏어들고 바꿔줬잖아 이 언니 대체 언제까지 매력있으실 예정...? 

쨍3 팬싸 미션으로 쨍이가 학연이한테 애교 부려야 됐을 때 학연이가 쨍 곤란해하니까 자기가 백허그하면서 "쨍이는 이렇게 안겨준 게 애교예요~" 이러고 학연이가 손 떼려고 하니까 한쨍이 확 뒤돌아서 학연이 제대로 안아줬던 거 진심..... 엔봄 레전드 

   L 쨍4 이 날 사진 촬영 안 됐던 날이라 짤도 없는 거 너무 속상함 엔봄은 왜 맨날 이럴 때만 레전드 찍으시냐구여.....ㅠㅠㅠ 

      L 쨍5 내가 대신 비슷한 움짤 가져왔다 ㅇㅍㄴㅌ 분들 콘서트? 인 것 같음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 

쨍6 한쨍 세 번째 생일 몰카 때 홍빈이가 한쨍 티나게 피하고 그랬는데 쨍이가 이홍빈한테 다가가서 "오빠 왜 그래요? 나 싫어?" 이런 거..ㅠㅠㅠㅠ 

   L 쨍7 아니 솔지키 얘는 자기가 뭘 하면 박력 넘치는 지 존나 잘 아는 것 같아 

      L 쨍8 ㅇㅇ 모를 리가 없음; 안 그러면 이렇게 멋진 짓만 골라서 할리가 없어 

         L 쨍9 데뷔초 같았으면 당황해서 안절부절 못할텐데 이제 좀 연차 있고 서로 더 친해졌다고 이렇게 훅 들어가기 있냐ㅠ 


 


 


 

 

내가 봄총 캡홈 하면서 느낀 건데 7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한쨍 데뷔 초랑 지금이랑 애들 바라보는 시선? 달라짐 

그 바라보는 느낌이 달라진 게 아니라 시선의 위치가 달라졌어 

데뷔 초에는 아무리 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도 무조건 고개 확실히 들어서 눈을 마주쳤었거든 

근데 요즘엔 애가 나이 좀 먹었다고 고개 살짝만 들고서 애들 입술 보면서 얘기함 


 


 

쨍1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쨍2 ㅁㅈ 이거 나만 느낀 게 아니었어 진심1!!!!1 

쨍3 ㅇㅇ 근데 뭔가 시선이 묘해지긴 했음 

쨍4 나 이거 팬싸에서 물어봤었는데 

   L 쨍5 헐 진짜????? 쨍이가 뭐래??? 

      L 쨍6 키 차이가 많이 나서 눈 마주치는 게 갈수록 힘들어서 그냥 코 끝이나 입술 보면서 얘기하는 게 편하대 

쩽7 한쨍이의 고단함이 우리에겐 크나큰 행복이네..^^ 


 


 


 

자 진짜 있었던 떡밥들은 웬만하면 다 나온 듯 하니 9 l 빅스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너네가 보고 싶은 봄총 적고 가라 


 


 

쨍1 꼭 봄총이어야 되냐 

   L 쨍2 2222 난 그냥 우리 애들 서로 엮이기만 해도 황홀함.. 

쨍3 애들이 봄이한테 예쁘다고 하는 건 일상이니까 봄이가 애들 보고 멋있다고 해줬으면.. 막 어쩔 수 없이 잘생겼다 하는 거 말고 진심담은 칭찬.. 

   L 쨍4 이거 한 적 있음 옛날에 에러 때였나 재환이가 계속 나도 비주얼라인 하고 싶다고 막 그랬었는데 한쨍이 무대의상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으러 일어나면서 재환이 앞으로 지나갔는데 그 때 재환이보고 오빠 잘생겼어요. 이러고 갔었음 

      L 쨍5 이건 이재환이 씹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이가 딱 저 말만 하고 가니까 심장 부여잡으면서 "윽.. 심쿵..!" 막 이랬잖아ㅋㅋㅋㅋㅋㅋ 

쨍6 한상혁 왜 요즘 한쨍이랑 스킨십 안 하냐고 생일몰카에서처럼 다시 백허그해라 

쨍7 정택운이 한쨍 팔로 가두고 안 놔줬으면 좋겠다 그 왜 치인트에서 유정이 홍설 백허그한 것처럼 

   L 쨍8 야 이거 팬싸에서 재환이가 해줬는데 한쨍 존나 이게 아니라고 역정 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9 이재환 의문의 1패 


 


 


 

갑자기 생각난다 어떤 팬이 팬싸가서 쨍이한테빅 11 l  

4시간 전 (2016.01.14 14:21)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쨍이는 멤버들의 봄인데 쨍이의 사계는 누구냐고 물어봤었대 

근데 쨍이가 "제 계절이요?" 이러더니  

"봄은 원식 오빠. 여름은 학연 오빠, 가을은 재환 오빠." 

이렇게 가을까진 바로바로 대답했는데 겨울 말할 땐 엄청 고민했대  

그러더니 "겨울은.. 그래도 한상혁이 내 겨울이지." 이랬다는 거 


 


 

쨍1 내가 짹짹이에서 이거 보고 얼마나 벙쪘었던지.. 

쨍2 다시 봐도 두근대네ㅠㅠㅠㅠㅠㅠ 

쨍3 나 이거 영상 봤는데 '한상혁이 내 겨울이지' 하기 바로 전까지 고민하다가 피식 웃더니 저렇게 말한 거임.... ((((혁봄만세)))) 

쨍4 이거 일화 뜨고 다음 팬싸 때 내가 왜 각 계절마다 그 멤버 골랐냐고 물어봤는데 쨍이가 원식 오빠는 따뜻하니까. 학연 오빠는 항상 열정적이고, 재환 오빠는 무작정 날 챙겨주기만 하는 사람은 아닌데 또 가끔 마주치는 눈빛이 너무 예뻐서. 겨울은.. 글쎄, 그냥 생각이 나더라고. 내 겨울은 한상혁이야. 얘 말고는 생각이 안 나. 

   L 쨍5 이 날 자리 배치 재환 쨍 상혁이었는데 가을 얘기할 땐 재환이가 그 눈빛으로 쨍 쳐다보고 겨울 얘기할 땐 한상혁이 들으면서 피식피식 웃었음 

      L 쨍6 택봄 홍봄 파는 덕후 눙무리 납니다.. 

쨍7 홍봄을 위해 내가 관련 썰 하나 푼다 내가 홍빈이 보고 홍빈이가 유독 쨍이 보고 봄이라고 부르길래 왜 그러는 건지 물어봤는데 홍빈이가 "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요?"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당황하다가 "어.. 그냥..? 당연한 거잖아요" 이랬는데 홍빈이가 고개 끄덕이면서 "그런 거랑 같아요." 이럼 

   L 쨍8 워 시발... 

   L 쨍9 홍빈아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사계절인 거란다 

      L 쨍10 ;; 한창 설레고 있는데 뭐냐 이 망측한 댓글은 

         L 쨍11 뭘 또 망측하기 까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방에서 나왔던 이야기처럼 너쨍은 올해 갓 21살이 된 흔한 소녀임 

아직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특유의 감성이 너쨍을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설레도록 만들었음 


 

하지만 몇 년을 함께 살아온 남정네들에게 진정한 두근거림을 느끼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음 

그냥 사치임 사치 


 

너쨍에게 멤버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고, 그건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음 

하지만 이런 너쨍과 멤버들의 굳건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순간의 묘한 분위기를 포착함 

그리고 너쨍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은 이젠 일상임 


 


 

"학연 오빠는 제게 우주 같은 존재예요. 그만큼 크고 깊은 사람이라는 말이구요." 


 


 

이건 팬미팅에서 너쨍이 차학연이라는 사람에 대해 말했던 건데, 

말 그대로 사람을 감싸 안아주는 듯한 학연이의 분위기를 너쨍의 표현대로 묘사한 것임 


 

작사를 하는 너쨍이기 때문에 그 표현이 남들과는 조금 다름 

그래서 그런 것인지 비유가 잦은 너쨍의 화법은 팬들에게 망상을 심어주기 아주 적절한 화법임 


 

이런 너쨍의 모호한 말투와 표현을 몇 년째 들어오는 빅스들도 점차 물들어가기 시작했음 

예를 들어 개인 화보 촬영을 하는 너쨍을 응원하려 찾아와서, 


 


 

"쨍이의 사진으로만 이루어진 전시회가 열린다면 그곳은 곧 낙원이겠죠." 


 


 

라고 하더니 여전히 시선은 너쨍에게로 고정된 채로 씩 웃는 김원식이라던가, 

평소에는 오글거리는 발언을 참지 못하는 이홍빈을 대기실에서마저 


 


 

"쨍이가 봄에 태어난 건 정말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 그리고 내가 가을에 태어난 건 운명인 것 같고. 봄과 가을, 가장 예쁜 계절들이잖아?" 


 


 

이런 멘트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너쨍이었음 

물론 그런 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또 이상한 소리 한다며 미간을 찌푸려주는 것 역시 너쨍의 일상임 


 

그렇게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한숨을 내쉬는 너쨍은 자연스레 택운이 옆으로 다가가 하소연을 시작하고, 

그런 너쨍의 눈을 부드럽게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여주는 택운이는 진정 이 어린이들 속 승자가 아닐까, 싶음 


 


 

"홍빈 오빠가 또 이상한 소리해요." 

"그래서 도망쳐 온 거야?" 

"네. 대체 왜 저한테만 그러는 걸까요." 

"홍빈이는 네가 많이 좋은가 봐." 

"저도 오빠를 좋아하지만 저렇게까지 표현하진 않잖아요." 

"그거야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너도 너무 그렇게 피하지만 말고 적당히 받아줘, 쨍아." 


 


 

유독 택운이와 대화를 할 때면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너쨍은 이번에도 어른스러운 택운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음 

그런 너쨍을 택운이는 가만히 바라보다 슬쩍 웃고서 머리를 쓰다듬은 후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 역시 택운이와 너쨍의 일상 


 

그렇게 택운이가 자리를 떠나고 너쨍이 혼자 앉아 있으려 하면 어느새 재환이가 너쨍의 곁으로 다가옴 


 


 

"우리 쨍이는 또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어~?" 

"그냥 …." 

"오빠 생각은 하고 있는 거고?" 

"… 오빠까지 저한테 왜 그래요." 

"왜긴 왜야, 작년 빼빼로데이 때 오빠한테 빼빼로 안 준 게 서운해서 그렇지." 

"그 날은 지원 언니가 줬잖아요." 

"너는 너고 지원이는 지원이지." 

"아, 전 오빠가 그때 언니한테 고백받은 거냐고 하길래 제 건 필요없는 줄 알았어요." 

"…  너무행…." 


 


 

몇 개월이 지난 일로 여전히 장난식으로나마 서운해하는 재환이는 본전도 못 찾고 시무룩해짐 

그런 재환이가 귀여운 너쨍은, 


 


 

"… 올해는 챙겨줄게요." 

"진짜? 나 이거 기억한다? 진짜지, 이거?" 

"네, 진짜로. 그러니까 이제 그 빼빼로 이야기는 그만해요." 

"야야, 얘들아! 형들! 들었어요? 쨍이가 올해 기념일 다 챙겨준대!!" 

"… 제가 언제 다 챙긴다고. (한숨)" 


 


 

재환이를 달래주기 위한 약속을 하자마자 후회를 했다고 함 

그리고 의지의 재환이는 정말 하나하나 기억을 하고 디데이까지 설정해서 너쨍에게 기념일을 보내주었다고 함 

덕분에 올해 빅스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받을 수 있겠다며 좋아 했다고. 


 


 

"한쨍!" 


 


 

그렇게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너쨍이 앉아 있으면 어디선가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옴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목소리의 주인은 바로 한상혁임 


 


 

"왜." 

"왜 그렇게 기운이 없냐? 그렇게 우리 챙겨주기가 싫어?" 

"시끄러워…." 

"에헤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뭐가 시끄러워. 너 먹으라고 내가 친히 초코 우유도 사 왔는데." 

"웬일이야?" 

"먹기 싫으면 먹지 말든가." 

"먹을 거야." 

"하여튼 입맛이 애야, 애. 스물한 살이나 돼서 아직도 그런 게 좋냐?" 

"몇 살 차이 난다고." 

"한 살! 야, 이 차이가 엄청 큰 거야~ 네가 매번 무시해서 그렇지." 

"(무시)" 

"허, 이젠 아예 들은 체도 안 하네? 한쨍 이제 좀 컸다, 이거야?" 

"그래서 이거 주려고 온 거야?" 

"아니? 나 머리 정리 해 줘." 

"… 뭐?" 

"머리 정리해주라고. 코디 누나가 만져줬는데 다시 헝클어졌어." 

"그럼 다시 언니한테 가서 부탁해." 

"싫어, 지금 형들 하고 있어서 바빠. 네가 해 줘." 

"… 한상혁 진짜…." 

"어차피 해줄 거면서 뭘 그렇게 튕겨." 


 


 

한상혁의 말도 안 되는 부탁에 어이없어하면서도 결국 전부 들어주는 너쨍은 날이 갈수록 한숨만 늘어감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그저 너쨍이 부탁을 들어준다는 것에 만족하는 상혁이는 아이처럼 웃기만 하고. 

그런 상혁이에게 차마 뭐라 말을 할 수 없는 너쨍도 그냥 상혁이를 따라 웃어버림 


 


160116 빅스 독방


 

너네 이거 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l 빅스 

4시간 전 (2016.01.16 13:54)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우리 애들 대기실 상황 설명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쨍1 너무 예상했던 그대로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2 2222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아니 어떻게 한 순간도 쨍이를 가만히 냅두질 않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4 막줄 존나 웃겨 "빅스의 대기실은 항상 이렇다." 

   L 쨍5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6 극한직업 한쨍 


 


 


 

대기실 웃겼던 거 8 l 빅스 

4시간 전 (2016.01.16 13:54)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한상혁이 한쨍 부르는 거 나만 존나 음성지원됨? 


 


 

쨍1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만 읽었는데도 깨발랄한 목소리가 들림 

쨍2 난 거기에 더 추가해서 목소리 듣자마자 눈 감는 한쨍 표정도 눈에 보이더라 

   L 쨍3 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4 한상혁 솔직히 천재인듯 병주고 약주고 쩔어 초코에몽 사다 주는 거 여간 관심 없으면 절대 안 해주는 일인데 

   L 쨍5 근데 저기서 혁이가 병을 준 건 어디임? 

      L 쨍6 몰라서 물어? 한상혁이 한쨍 불렀잖아. 

         L 쨍7 ?.. 아.. (수긍) 

쨍8 윗댓 수긍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 다정한 거 좋아서 미칠 것 같다 진짜루.. 9 l 빅스 

4시간 전 (2016.01.16 13:54)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한쨍 바라보는 눈빛 상상돼서 미칠 것 같으뮤ㅠㅠㅠㅠㅠ 

그 큰 손으로 머리 쓰다듬는 거 발린다 진짜 


 


 

쨍1 다정함의 정석 

쨍2 한쨍 유독 어리광 피우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움 

쨍3 와중에 홍봄은 나만 보이니? 쨍이도 홍빈이가 좋대!!!!!!!!! 

   L 쨍4 이홍빈 성공했다 

쨍5 쨍이가 홍빈이 보고 표현이 남다르다 하니까 기분이 새롭네 너도 남달라 쨍아.. 

   L 쨍6 시적으로 표현하잖아 쨍이는ㅋㅋㅋㅋㅋㅋㅋ 곧 산에 들어가서 글만 쓸 기세임 

      L 쨍7 그리고 내가 쨍이의 펜이 되면 완벽하다! 

         L 쨍8 ; 절필 각 

            L 쨍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샷 


 


 


 

이번 발렌타인 기대할게 쨍아 6 l 빅스 

4시간 전 (2016.01.16 13:54) 조회 15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33 | 인스티즈0 


 

또 어떤 이벤트를 하려나~~ 

크리스마스 때가 문득 생각나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쨍1 멤버들만 챙기는 쨍이가 아니니까 나도 개대한다 

쨍2 이번에도 예쁘게 차려입고 영상 하나 올려주면 그 날이 내 제삿날이다 

쨍3 쨍아 언니는 큰 거 안 바라구.. 그냥 너네끼리 꽁냥대는 것만 보여죠.. 

   L 쨍4 조심스럽게 222... 

쨍5 아 나 왜 재환이가 초콜릿 받아들고 오또카지? 이거 고백 받은 건데 오또카지? 이러는 거 상상되냐ㅋㅋㅋㅋㅋㅋㅋ 

   L 쨍6 정신차려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암호닉] 

*. 이제부터 댓글의 답글은 암호닉 분들에게만 달아드립니다.  

암호닉 신청 기간은 마감되었습니다. 2월 13일에 2차 신청 받습니다. 

리플 안 달려도 모두 하나하나 감사히 읽고 있어요 


 

97분의 사랑과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거북이, 둥둥, 오묘, boice1004, 아카, 빠숑, 콩쥐, 콩쇼, 꼬이, 비비빅, 노노놉, 운동화, 1126, 포도님, 썸썸, 코코, 뜨뚜, 까꿍, 상상, 박듀, 얼그레이, 독자, 요괴, 원빈, 자몽, 윤, 보담, 봄, 무룩, 콘칩, 고망맨, 본스, 태태탱, 호로요이, 폴린, 구름, 라퓨잉, 라임, 워터프루프, 코넛, 택덫, 잠만보, 레몬, 케이키, 허니하니, 쪼꼬렛, 설렘, 신셩, 잉잉잉잉, 태굴태굴, 만랍, 기적, 굥기요정, 동상이몽, 가락, 쿠조, 마카롱이, 오징어, 희잉, 씽씽, 봄바르다, 몽시, 리블리, 르래, 레영, 키카이, 뀨쨔, 자몽에이슬, 꺄륵, 소다, 케케켄, 쵸차춀라, 달, 음파, 혀기, 청춘21, 엔총, 청모, 자몽(비회원), 양바, 콩들짝, 오뉴월, 꾸뀨, 스티치, 땡이, 138, 혁몽, 0526, 빠나나우유, 담요, 노란별, 바라보기, 쀼쀼, 베가아이언, 수용, R랍유, 포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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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드응등! 코넛입니다!읽고올게용
8년 전
독자2
저는 독방글이 너무 재밌어요!ㅠㅠ 알람뜨자말자 달려왔더니 ㅠㅠ 독방글이 뭔가 내미음을 다 읽은것만 같아서 ㅠㅠㅎㅎ
8년 전
비콩쨍
코넛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가락 아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좀 멋진여자인거 같아요 멋져멋져
8년 전
비콩쨍
가락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멋집니다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아닛... 지금까지 암호닉을 안해썼구나 ㅇㅅㅇ.. 다음기간을 노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5
키카이에요! 좋은 사계절이었습니따... 오늘도 설레고 봄총 응원하고 가요ㅜㅜ 겨울엔 역시 한상혁bbb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키카이 님!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겨울엔 역시 한상혁22222
8년 전
독자6
씽씽이에요! 봄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씽씽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
까꿍입니다ㅠㅜ 봄총이라니 이렇게 감사할 수가ㅠㅜㅠ 택봄러란말입니다!!!!! 농구공 진짜 심쿵이네요ㅠㅠㅠㅜㅠㅜㅠ 사계...절 원식이 학연이 재환이 혁이.... 끙끙 당연하다니 빈아ㅠㅠ
8년 전
독자52
수정소식에 당장달려나왔더니ㅠ.ㅠ 이렇게 달달한 글을... 감사합니다 작가님!! 낙원 봄가을은 예쁘니까... 근데 겨울절경도 최고니까!!!
8년 전
비콩쨍
까꿍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레몬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봄총 후ㅏ우 만세!!!!!!! 허접하게 올리신거라뇨...저 진짜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ㅠ전 또 글 보면서 광대가 올라가고ㅎㅎㅎㅎㅎㅎ 진쩌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수정소식에 달랴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어이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합니다...봄총 만세!!!!! 봄가을은 예쁘다...말도 참 예쁘게 해요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레몬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왜 자꾸 울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쪼꼬렛이에요!!! 허접하게올리신거라니요!!!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이글끝까지완성되면또보러올게요!!!기다릴거에욤!!!
8년 전
비콩쨍
쪼꼬렛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완성됐으니까 얼른 와서 다시 봐요ㅋㅋ
8년 전
독자10
예상티못한 본진이름의등장에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
윽.... (심쿵) 라임이에여..... 봄총만세...... 택봄 별로 안터져서 우울한 것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라임 님! 우울해하지 말구.. 기회만 되면 나오는 게 택봄이니까!
8년 전
독자12
희잉 입니다ㅠㅠㅜㅠㅠㅜㅠ 봄총만만세ㅠㅠㅜㅜㅜㅠ상혁아ㅜㅠㅠㅠ혁아ㅠㅠㅠ 너가 내 겨울이야ㅠㅜㅜㅜ지금도 이렇게 재밌는데 완성되면 얼마나 더 재밋을 예정인가요ㅠㅠㅠㅠ 기다릴께요 자까님!!♡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희잉 님! 완성이 됐는데 어떻게 재밌게 보시려나 모르겠어요..ㅎ
8년 전
독자13
썸썸이에여ㅠㅠㅠ 독방만있어도 충분해요ㅠ 이거라도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ㅠ 많이 힘드실텐데 이거라도 져아여♡ 앞으로도 수고해주시고,, 많이사라해요ㅠㅠㅠ 자까님♡♡
8년 전
독자62
수정뜬거보고 바로달려왔어요!! 항상 재밌는글 감사해요... 진짜 많이 사라해요ㅠㅠㅜㅠㅜㅜ
8년 전
비콩쨍
썸썸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제가 더 감사하고 제가 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4
콘칩인데여 이번편 넘나 흐뭇하게 봤네여 완성될 편도 기대할게영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콘칩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뀨쨔예요 완성이 덜 됐다 하더라도 저에겐 재밌어여 ♡♡ 막 괜히 제가 막 기분 좋아지구 그러네요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뀨쨔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청춘21이에요!!
오늘글도 잘읽고 가여!! 재밌는데 이것이 허접이라뇨ㅠㅜㅠㅜㅠ진짜 잘읽고 가요!!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청춘21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R랍유 에요ㅠ 어케 이런 사랑스런 글이ㅠㅠ 왜 난 이렇게 늦게 본걸까요ㅠㅠ 잘읽었어요ㅋㅋ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R랍유 님! 근데.. 암호닉 진짜 참신한 것 같아요 예쁜 이름이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5
감사해요ㅋㅋㅋ이 닉을 쓸수있돗녹 도와준 라비에게 영광을 돌립니다ㅎㅎㅎㅎ
8년 전
독자18
아니 넘 웃긴것ㅋㄱㅋㅋㄱㅋ지구자전축ㅌㅌㅌㄱㅌㄱㅌㅌㅌ ㅋ망측ㅎ하댙ㅋㅋㄱㅌㄷㄷㅌㅋㄱㅋ엉엉 홍빈아...
8년 전
독자19
보담입니다! 포인트가 없길래 수정하신건 줄 알았어요!ㅎㅎ 크.. 오늘은 그냥 대놓고 심장저격하는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 독방 보다보면 작가님 드립도 간간히 볼 수 있고 진짜 재미져요 ㅋㅋㅋㅋㅋ!!! 봄총이라니!!! (심붙들) 진짜 재밌게 잘 봤는데 이게 맛보기라니... 좋네요.. 헿... 잘봤습니당!!
8년 전
독자53
수정 알림 오자마자 또 보러왔어요!! ㅠㅠㅠㅠ 넘나 설레고 좋은것.. 글 자체에서 봄이가 사랑받는게 확 느껴져서 보는 저도 기분좋았어용 :)
8년 전
비콩쨍
보담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8년 전
독자20
몽시에요!! 허접하다뇨ㅠㅠ 완성 덜 됐다 해도 정말 재밌어요.. 독방마음=제마음 같아서 설레고 심쿵!윽윽.. 중간중간 드립도 너무나 제 스타일이셔서ㅋㅋㅋㅋㅋ 충분히 포인트 받아도 될 글 같은데 맛보기시라니8ㅅ8 수정된 글은 얼마나 완벽하시려구..! 약속 많으셨는데도 이렇게 올려주시니 나무 좋습니다...❤️ 수정 되어 볼 글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6
수정 알림 쪽지왔길래 쪽지 보자마자 왔어요! 다시 읽어도 너무 설레고 좋네요... 봄이도 빅스한테 사랑받고있고 빅스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ㅠㅠㅠ 봄이의 기념일 이벤트 어떨지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몽시 님! 수정된 글이 생각하신 것만큼 재미있진 않았죠..? 그래도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8년 전
독자76
생각한 것 만큼 재미있지 않다뇨ㅜㅜㅜㅜㅜㅠㅠㅠㅠ 재밌게 잘 봤는걸요..❤️
8년 전
독자21
르래입니다...사계절...넘 좋은ㅠㅠㅠㅠㅠ설레서 좋아유....♡
8년 전
비콩쨍
르래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
달이예요!봄총이라니...이것이 맛보기에 불과하다니...하아....이글완성되기를 빨리기다려야겠어요ㅠㅠㅠㅠ엄청 재미있어요ㅠㅠㅠㅠ봄총이라니...봄...총... 오늘도 흐뭇하게 보고가요!
8년 전
비콩쨍
달 님 안녕하세요! 글 완성 됐는데 혹시 보셨으려나 모르겠네요..
8년 전
독자78
헐...이제봤네요ㅠㅠㅠㅠ역시 봄이ㅜㅠㅠ말을 어쩜저렇게이쁘게하는지ㅠㅜㅠㅠ항상 이글볼때마다 설레서 저도모르게 웃음이나오네요!! 이번에도 설렘설렘 다음편도 기대해요♥
8년 전
비회원70.209
우와아아ㅏㅇ 담요에여!!! 한상혁 겨울...너무 좋아요 진짜ㅜㅜㅜ여주 말투가 진짜 걸크러쉬...
8년 전
비콩쨍
담요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3
땡이에요! 워.....설레다 못해 심장이 녹아내릴것 같아요...♥ 어쩜 애들 말하는게 현실에서나 여기에서나 이렇게나 이쁜지♥ 작가님 덕에 오늘도 설레는 심장 부여잡고 몇번이나 읽고 또 읽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8년 전
비콩쨍
땡이 님 안녕하세요! 심장 녹으면 안 돼요, 안 돼!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
코코에요ㅠㅠㅠㅠㅠ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ㅠㅠ고삼의 인생이란...오랜만에 정주행하고 가요!!!사랑해요!!!!
8년 전
비콩쨍
코코 님 안녕하세요! 고3이라니.. 남은 시간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5
꼬이에요!ㅠㅜ맛보기가 이렇게 설렐ㄹ일인가요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요..! 봄이 너무 말 예쁘게 하잖아요ㅠㅠㅠㅠ오늘도 저는 봄총을 팍팍 아주 팍팍 밉니다
8년 전
독자64
...!대기실상황 진짜 하나같이 귀엽고 예쁘고 상큼하고....!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ㅠㅠ!!!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꼬이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6
음파에요! 세상에 이게 맛보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설레 쥬글거 같은데ㅠㅠㅠㅠ봄이라는 별명이 제 이름하고 비슷해서 더 설레는거 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음파 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얼마나 예쁠지 궁금해지는 댓글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7
구독료 받으셔도 충분할것같아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벌써 33화까지 했네요 빨라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아 작가님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보기가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오랜만ㄴ이죠ㅠㅠㅠㅠㅠㅠㅠ 1126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캬 봄총은 역시 옳아요...옳습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구 감사합니다ㅜㅜㅠ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1126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케케켄이에요! 아ㅏㅏㅏ봄총 제가 딱 좋아하는 주제로 와써요 넘나 행복해요.. 봄이가 하는 행동도 설레고 빅쮸가 하는 행동도 설레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케케켄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레영입니당ㅎㅎ ㅠㅠㅠ독방만 읽어도 이렇게..ㅠㅜㅜㅜ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용ㅎㅎㅎㅎ작가님 만만세♥♥♥♥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레영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만만세라니 어이쿠.. (큰 절)
8년 전
독자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봄총은 항상 옳아요...
8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번 32화에서 포카칩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목록에 없는 것 같아요..! ㅠㅠ 하핫 어쨌든 봄총은 옳습니다!! 완성될 글도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비콩쨍
헐 왜 안 적혀 있지.. 죄송해요 확인하고 바로 추가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앞으로 더 자주 봐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오징어 인데요 ㅠㅠㅠㅠㅠ큽......두근두근 이재환 심쿵 ㅋㅋㅋㅋㅋ
익으면서 자꾸 실실 웃어서 ㅋㅋㅋㅋ 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57
수정 흑흑 ㅠㅠ
8년 전
비콩쨍
오징어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85.13
포도님입니다!!!! 저는 이런 독방글 아주아주 환영입니다.ㅜㅠㅠㅠ 댓글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아욬ㅋㅋㅋ 봄총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포도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4
흐어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 독방읽는 것도 이 글 재미중 하나죠!ㅠㅠㅠㅠ♡♡잘보고가여 자까님♡♡
8년 전
독자35
잠만보입니다!! 저는 이번화도저미있걱 읽었어요!! 구독료가 안되있어서 특별편인가 했는데 대리설렘 심각하게 진ㅇ학ㆍㄷ 갑니다!!
8년 전
비콩쨍
잠만보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소다에요!!역시 봄총 최고ㅠㅠㅠㅠ글읽으면서 설레고ㅠㅠㅠ심쿵ㅜ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콩쨍
소다 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1.79
봄바르다에여ㅠㅠㅠ 독방ㅠㅠ 원래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완전완전 설레네여ㅠㅠㅠㅠ 자까님글로간접연애하는 기분인데 이러다 눈만 높아지는건 아니겠져..?ㅠㅠㅠ
8년 전
비콩쨍
봄바르다 님 안녕하세요! 높아진 눈만큼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장담할게요!ㅋㅋㅋ
8년 전
독자37
스티치에요! 봄총은 옳습니다...ㅠㅠㅠㅠ 오늘 글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ㅜㅠ 취항저격 당한것 같아요; 이게 미완성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넘 좋아요ㅠㅠㅠㅠ(오열)
8년 전
독자67
짠! 스티치 다시 왔어요!~.~ 애들 말 왜 이렇게 예쁘게 하죠..ㅠㅜㅠ 저는 조심스럽게 자리깔고 눕겠습니다...ㅇ<-<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스티치 님! 제가 의도했던 게 바로 그 취향 저격입니다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8
끄으 보ㅁ입니다 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보기가 넘나 좋은 것....
빨리 완성 됐으면 좋겠어요 8ㅅ8 너무 좋아
봄총 만세 만세!!!!!!!!!!!!!
오늘도 재밌어요 자까님 사랑해오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비콩쨍
봄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저도 사랑해요 감기 조심해! ♡
8년 전
독자73
GIF
답글 달린겸 수정한 거 볼겸 와서 또 댓글 ㅎㅅㅎ 심지어 답글에 하트랑 감기 조심해! 라는 반! 말! 댓! 글! 있어서 자까님께 심장 조사지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는 말도 들었구요 퓨픂퓨ㅠㅠㅠㅠㅠ 글도 넘나 재밌구ㅠㅠㅠㅠㅠ 대기실 꽁냥 거리는 거 진짜 행복해보이고 ㅠㅠㅠㅠㅠ 오열봇... 헷 재밌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비콩쨍
헐.. 아 원시꾸.. 아.. 헐.. 아 진짜 귀엽구.. 심장 뛰구.. 그나저나 내 댓글에 왜 이렇게 설레요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잘 표현해서 더 기분 좋은 댓글 남겨야겠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지진 일어나는 거 처음 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새로운 면 많이 보고 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까님을 사랑하기에 어떤 말이든 설렌답니다 (♡) 다음화에서 또 봬요 ㅇㄴ<♥️
8년 전
독자39
케이키입니다ㅠㅠ 고사미는 웁니다ㅜㅜ 안들어오려고 꾹꾹 마음먹고 며칠 안들어왔었는데 어쩐지 오늘 인티에 와보고 싶더라니!!! 봄총이 날 반겨줬어요ㅠㅠ 감사해요ㅜㅜ 항상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8년 전
비콩쨍
케이키 님 안녕하세요! 아이코.. 고3.. 힘든 시기일 텐데 잘 버텨내서 좋은 결과 보여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함께 달릴게요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만랍이에요ㅜㅜㅜ이렇게 독방을 올려주시다니!!!감격입니다ㅜㅜ너무 재밌어요 지짜 이 글 완결 안내면 안돼요?ㅜㅜㅜ
8년 전
비콩쨍
만랍 님 안녕하세요! 완결은 아직 먼 단어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돼요...
8년 전
독자41
정주행완료!!ㅠㅠ 암호닉 신청이 끝나서..ㅠㅠ다시 신청 받는날을 기다리며..ㅠㅠㅠ 그나저나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저를 위한거 맞죠?..ㅠㅠㅠㅠ 컾링이 봄이라니ㅠㅠ ㅠㅠ 정말.. 저는 여태 제이름으로 나오는건줄 알았는데..1화인가 2화보고.. 제이름이 아닌 작가님이 지으신거 알고 깜짝 놀랬어요!!ㅠㅠㅠ 정말 사랑합니다ㅠㅠ 역할도 사랑받고 둥둥이라니ㅠㅠㅠ 정말 작가님을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아ㅠㅠㅠㅠ지금 너무 행복해서 심각한 망상에 빠져있어욬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너무웃겨욬ㅋㅋㅋ 그 독방에서 댓글보고 하루 종일 웃었어욬ㅋㅋㅋ 정말..ㅠㅠㅠ 애들도 너무 착하고 이쁘고ㅠㅠㅠ 오또카지!!!!ㅠㅠㅠㅠㅠ 아 진짜 행복합니다ㅠㅠㅠ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3
혁몽이에요 분명신알신을해놨는데알림이안떠서 당황했다는....
저는혁봄밉니다 혁봄만세!!!!!!!!!!!!!!!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혁몽 님! 왜 알림이 안 갔을까요.. (시무룩) 그래도 잘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8년 전
독자44
비비빅이에요! 이런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비비빅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5
수용이예요오 힛 오늘 구독료없어서 놀랐어요 독방만 있어도 굉장히 좋습니다... 핡 사랑..♡ 또 기다릴게요!!! 꺄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수용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6
태굴태굴이에여 미리보기 정도래도 넘나 설레는 것.......허그는 진짜ㅠㅠㅠㅠㅠㅠ엔봄 레전드ㅠㅠㅠㅠㅜㅠㅓㅠ루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봄총 밀고 천국갑시다!!!!!(울먹) 바쁘신대도 시간 내서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수정 알림와서 보러왔어요!!!! 택봄..넘나..다정한 것..끕..택봄분자는 웁니다 우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는 또 왜이리 귀엽져ㅠㅠㅠㅠㅠㅠ찡찡대는 거 음성지원되고 막 너무귀여뷰ㅠㅠㅠㅠㅠ끕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태굴태굴 님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7
쵸차춀라에요! 구독료가없다니ㅜㅜㅜ 이렇게 사랑스러운 글들인데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엄마미소 짓고 가요ㅎㅎㅎ
8년 전
비콩쨍
쵸차춀라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얼그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오늘도웃고시작했네옄ㅋㅋ자전축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갈수록 드립력이 솟아나는거 알고계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힐링이에요힐링!! 이제 퇴근하는데 퇴근하면서 혼자 실실웃다가 바보취급당할뻔ㅎ...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54
수정알림이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다진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설레고귀엽고 미치겠네여 어디 장단을 맞춰야하는거지; 그냥 작가님께 맞추겠슴다 사랑함다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얼그레이 님! 제 드립에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절) 아, 힐링이라는 말 들을 때마다 엄청 뿌듯하고 기분 좋구 막.. 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사랑해!
8년 전
독자4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상혁이불러서 병얻었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음파에요! 수정 알람 뜨자마자 달려와서 읽었네요ㅠㅠㅠㅠㅠ!! 우와 진짜 설렘포텐 굿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심장 뛰어요 진짜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음파 님 안녕하세요! 또 보네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만랍이예요ㅜㅜㅜㅜ항상 잘 보고가는데 언제나 재미있고 웃음을 주는 것 같아요ㅜㅜㅜ이 글 진짜 영원히 완결없었으면 좋겠어여ㅜㅜㅜ
8년 전
비콩쨍
만랍 님도 다시 뵙네요! 왜 자꾸 완결 걱정하고 그래.. 아직 완결 생각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8년 전
독자77
8ㅁ8...감덩...
8년 전
독자55
작가님 그저께부터 정주행했어요! 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독자56
ㅎ흐어.. 잘 읽고가
8년 전
독자60
꺄륵이에요!! 봄총 더말해봐야 입만 아플 정도로 좋구요ㅠㅠ 독방글도 너무 재미있어요!!! 수정알람 뜬거 보구 바로 달려왔죠 헿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꺄륵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1
키카이에요 수정알림에 달려왔슴돠ㅠㅠㅠ 그래요 저도 발렌타인데이...비록 저는 망할거지만...허허허허허 기대할게요 잘읽고갑니닷!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키카이 님! 아니에요, 키카이 님도 분명 행복한 발렌타인 보내실 겁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3
라퓨잉이에요! 진짜 봄총 만쉐이 ㅠㅠㅜ 좋아요 진짜 ㅠㅠ 오늘도 역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봄이 예뻐하는게 막 느껴지고 막 ㅠㅠ 그냥 작가님 사랑한다구요 ㅠㅠ 오래봅시다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라퓨잉 님! 저도 라퓨잉 님 사랑해요 우리 정말로 오래 봐요!
8년 전
독자65
애들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봄이빼고 다 음성지원 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
아 오늘 웃음포인틐ㅋㅋㅋㅋㅋ펜이 되야지! → 망했다 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너무 뜬금없는 곳에서 웃었나 (((나))))) 여튼 수정본 이제봤어요!!ㅎㅎ
8년 전
독자69
독방글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네요!!
8년 전
독자70
짐만보입니다!! 수정ㄱㄷㄹ 잘읽었어요!! 분량이 엄청늘어서 놀랐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8년 전
비콩쨍
잠만보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1
뜨뚜입니다! 내 겨울은 한상혁...윽... 설레요ㅠㅠㅠㅠㅠ 학연이도 너무 예쁘고 오늘은 독방이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봄총은 사랑입니다!
8년 전
비콩쨍
뜨뚜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봄총은 사랑이지!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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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비콩쨍
무룩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사랑함 ♡
8년 전
독자79
암호닉이 뭐야요..?
8년 전
독자80
와ㅠㅠㅜㅜㅜ 하룻동안 다 정주행하고 이제서야 신알신하네요ㅠㅜㅜㅠㅠ 꼭 암호닉신청할거에요!! 글 너무 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엉어어유유ㅠㅠ
8년 전
독자82
우아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설레는것
8년 전
독자83
진짜재밌네요ㅠㅠㅠㅠ 정주행도 막바지를..!
8년 전
독자84
아ㅠㅠㅠㅠㅠㅡㅜ봄총 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역시 봄총 ㅋㅋㅋㅋㅋㅋㅋ케미가 팡팡터지네요! 애들이 봄이 좋아하는거 눈에 다 보이고 너무 예뻐요ㅜㅜㅜㅜ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86
좋다아..♡
8년 전
독자87
어제 밤에 결국 정주행 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쓰고 있는데 계속 눈이 감겨서 어젯밤엔 그냥 글만 쭉 읽고 다시 댓글 달러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다시 읽어도 달달하고 간질간질하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들 하는지 ..! 재밌게 잘 보고갑니당 !
8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봄총 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봄총 만세!!!!!!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 이런 글 다시 없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90
독방ㅋㅋㅋㅋ아 진짜 작가님 씽크 쩔어요.. 어쩜하나같이 다 재밌고 드립돜ㅋㅋㅋㅋㅋㅋㅋ 배워갑니다....!
8년 전
독자91
아 완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아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 감동과 설림 두가지 동시에 보여주는 글이여서 그런지 지겨운 부분도 하나도 없고 이때까지 정주행하면서 댓쓰는거 잊을정도로 허겁지겁본다고 정신없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씩 달게요~~
8년 전
독자93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나도 머리만져줄수있는데..!!
8년 전
독자95
진짜 독방글 보고 엄청웃어쎄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계절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발렌타인데이 저도 기대합니다 흐흫
8년 전
독자98
지금 티비에서 어멋날 재방하는데 웃겨 죽을거가타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9
아 봄총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오또카지? 애깅이들 너무 귀여워서 오또카지! 자야 되는데 애깅이들 보고 싶어서 오또카지?!?!??
7년 전
독자101
와...택봄 셀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봄이가 투정 부리는것도 좋고 그걸 들어주는 택운이도 좋고ㅠㅜㅜㅜㅜㅜ걍 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 봄총이 최고시다!!!@
7년 전
독자102
재밌게 잘읽었어요!!홍비니한테 들은거 대구니한테 쪼르르가서 얘기하는 부분 넘나 귀엽고요..8ㅅ8
7년 전
독자103
독방 나오는 겈ㅋㅋㅋㅋ 작가님 짱 택봄 정말 대박인듯... 너무너무너무 설레요...♥
7년 전
독자104
정택운ㅠㅠㅠㅠㅠ 머리쓰다듬어 주는거 엄청 좋아하는데ㅠㅠㅠㅠ 한상혁도 이름 부르면서 상큼하게 뛰어오는것도 상상되죠.... 그냥 다 설레요 아주....
7년 전
독자105
당달~~♡♡
7년 전
독자106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쓰니님 글은 항상 설레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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