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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전체글ll조회 2298l 4

 

 옛날 옛적 캔디랑 댄이 살았습니다. 그 해에는 모든게 아주 뜨거웠어요.
모든 왁스가 나무에 녹아내렸고,그는 어디든 올라가며 그녀를 위해 뭐든 했죠
나의 대니
수많은 새들, 작은 새가 그녀의 머리를 꾸며줬고…모든것이 훌륭했어요.
어느 날 밤,침대가 불타올랐어요…그는 잘생겼고 능숙한 범죄자였죠.
우리는 햇빛과 초콜렛으로 살았어요. 대단한 환희의 오후였어요….
무적의 대니….
캔디가 사라졌죠…태양의 마지막 줄기가 비추고, 상어처럼 헤엄치며….
"이번엔 자기 식 대로 할꺼야…."
니가 내 인생에 아주 빨리 들어온 게 좋았어.
우리는 기쁨의 진흙에 뒹굴었어요. 나는 젖은 다리로 포기하게 됐죠.
그러다 틈이 생겨났어요… 온 천지가 기울고…….
이건 사업이야. 우리가 쫒는 거지.
니가 내 안에… 밤이 오면… 다시는 잘 수 없어.
물 속에 괴물이…어두운 자연이….
고양이와… 닭과 강낭콩.
어디를 보아도………….
가끔은 니가 미워.
금요일……진심은 아니었어….
침대 옆의 꽃.
넌 머리를 다쳤어. 침대 뒤에서…….
아기는 아침에 죽었어요. 이름을 지어줬죠….
"토마스"였어요…….
불쌍한 어린 것.
그 애 심장은 북 처럼 뛰었어요.

 

-<캔디>中-

 

SEX VIDEO

문득 푸른빛의 하늘을 봤다. 왠지 날아다니기에 딱 좋은 하늘이라는 생각이 들어 옥상이라 해봤자 그저 지붕인 그런 옥상으로 올라갔다. 비틀,비틀- 몇번을 미끄러져서 넘어질뻔 했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다. 떨어진다기보다는 날것같은 그런 묘한 예감이 들어서 였을까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 갔다. 워낙 높고 경사가 있어서 중심이 잡히지 않아 자꾸 비틀거리게 된다. 아슬 아슬한데 두려운 느낌보다는 그저 아무런 감각조차 없다는것이 맞는것 같다. 내 쪽으로 발걸음 소리가 나서 살짝 보니 이성종이 중심을 잡으려 비틀거리며 다가 온다. 한손에는 샌드위치가 담긴 접시를 들고. 바보같은 새끼. 다시 고개를 돌려 밑을 바라봤다. 이진기가 누군가랑 전화를 하고 있다. 

 

"위험해…."

"……."

 

이성종을 쳐다보았다. 곧 눈이 마주치고, 하늘처럼 맑은 눈이 보인다. 이성종은 나를 보며 갑자기 무언가 떠오른듯 입술을 깨물고, 살짝 물기를 머금는다. 그리고는 그릇을 한곳에 치워놓고 내 옆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천사."

"………."

"……."

"…뭐?"

 

천사?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걸까. 천사라는 무언가가 있었던가? 새로나온 드라마나 영화인가? 천사가 뭐 어쨌다는거야. 순간 머릿속에 김종현과 내가 스쳐지나간다.

 

「진짜 알고 싶어?」

「Yes.」

「그럼, 그것 좀 넘겨봐.」

「뭘?」

「천사.」

「…천사?」

 

김종현이 내게 마리나라는 이름의 의미를 물었을때였다. 그때 난 결국 마지막까지 김종현에게 내가 마리나인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었다.

 

「왜 안알려주는건데?」

「우린 분명 다시 만날꺼니까.」

 

이성종은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있고, 나도 이성종을 쳐다본다.

 

"천사."

"…."

"……너."

 

숨이 멎는것 같았다. 머릿속에는 그때 김종현의 모습과 내 모습이 오래된 색을 띄며 다시 한번 지나간다. 내 얼굴을 감싸며, 김종현이 했던 말.

 

「천사인가………사람인가…….」

「한국인이야?」

「…천사인가?….」

「너 뭐라는거야?」

 

김종현은 내 뺨을 부드럽게 쓸었고, 지금은 보여주지 않는 웃음을 머금었다.

 

「너 이거 뭐야?」

 

김종현 주머니를 뒤져 약이 들은 봉투를 꺼내 묻자, 김종현은 그렇게 대답했다.

 

「천사.」

「천사? 너 장난하냐?」

「………천사.」

「Fucking insane.」

 

울컥- 목구멍부터 무언가가 치밀어 오른다. 삼키려고 했는데도 쉽게 삼켜지지 않는다. 머지않아 삼켜냈는데 그것이 곧 뾰족한 가시를 세우고 내 뱃속을 갈기 갈기 찢어댄다. 나는 이성종의 옆에 앉아 물었다.

 

"내가 천사로 보여?"

"……응."

 

나는 조금 기분좋게 웃었다. 그냥 웃고싶었다. 내 입안까지 검붉은 피가 고여 퉤- 하고 이 빌어먹을 감정과 함께 뱉어내고 싶었지만 아마도 그것은 불가능 하다고 난 생각한다.

 

***

 

 

 

옥상에서 내려오자마자 이진기가 나를 보고 짐을 싸라고 명령조로 말했다. 별로 기분나쁠것도 없었다. 이미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었고, 엄마가 이진기한테 전화를 안했을리가 없다. 이진기도 마찬가지로. 예전에 나였다면 분명 오히려 숨겨줬을 이진기지만 지금은 이진기도 마찬가지로 나를 달가워 하지 않는다. 알고있다 그래. 모든게 자업자득인거.

 

"작은어머니, 조금 있으면 도착하신다니까. 역 앞에 나가있어. 형이 안따라간다?"

 

대답도 안하고, 그냥 짐을 챙겨 집을 나왔다. 뒤에서 이성종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것도 한데 그냥 못 들은척 집을 나와 무작정 걸었다. 역과는 다른 반대방향으로 그냥 걷고 걸었다. 집에 가기 싫다. 나를 정신병으로 대하는 아빠와 그것에 맞장구치며 정신병원에 넣으려는 엄마. 아니, 정정하자면 엄마 인 척 하는 엄마.

휴대폰은 계속 울리고, 갈곳은 없다. 이대로 걷다보면 왠지 새로운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예감이었다. 그러다 휴대폰 벨소리가 영 신경을 거슬리게 해서 주머니에서 뺐는데 엄마도, 이진기도 아닌 릴리였다.

 

"Hello?"

[You want to come to the party?]

-파티 올래?

"sound good. Where are we going?"

-좋은 소리네. 어디로 갈까?

[House of Top.]

-탑의 집.

"I'm coming."

-갈께.

 

사실 평소라면 가지않는다. 탑은 나랑 같은 한국인이지만 워낙 더럽기도 하고 별로 내가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고, 그냥 미친 섹스광으로 밖에 생각안되는 그런 놈이라 더더욱. 나도 섹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새끼는 꼴리면 닥치대로 잡아먹어서 같이 있는게 싫은 놈이다.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근처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제일 예쁘고, 제일 남창같은거. 짙게 화장을 하고 독한 향수까지 뿌리고 나와 짐가방은 근처 락커의 맡기고, 택시를 잡아 탔다. 토마스네 집까지 별로 멀지는 않았다. 요금을 지불하고 내리자마자 벌써부터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게 얼마나 또 미친짓들을 하고 있을지 어렴풋 짐작이 간다. 커텐을 친 창문으로도 화려한 불빛들이 비춘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토마스네 집으로 들어가니, 곧 바로 귀가 아플만큼 시끄럽게 튼 음악이 들려왔다.

 

"이게 누구야! 마린 아니야?!"

 

이호원이 내게 어깨동무를 해오며 묘하게 미소를 짓는다.

 

"지랄 말고, 장동우한테나 가라."

"그게 아니라 오늘 탑이 약을 존나게 많이 구해서-"

"…그 새끼 어딨는데."

"아마도 2층에? 릴리는 왠 년이랑 싸우다가 같이 나갔고."

"릴리가?"

"난 살다가 그렇게 살벌하게 싸우는것들은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릴리가 몇대 맞더니 존나게 빡쳤는지 죽일려고 달려들던데?  보다못한 성규가 말리다가 어쩌다보니까 같이 나갔고."

"알았어."

 

계단으로 걸어가 2층으로 올라갔다. 이진기네 집이랑 비슷한 구조지만 훨씬 좁다. 탑을 찾기 위해, 방 하나 하나를 다 열어보는데 어디에도 없다. 이 새끼 어디간거야.

 

"나 찾아?"

 

갑자기 귀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때문에 소름이 끼쳐 물러서자 기분나쁘게 웃으면서 내 허리를 끌어안는다.

 

"넌 언제봐도 꼴려."

"너랑 뒹굴려고 온거 아니야."

"왜? 너 요즘 들리는 소문도 없던데. 애인이라도 사겼냐?"

"애인은 지랄."

"그럼 짝사랑? 야, 이 오빠 좆 하나면 그거 다 사라진다니까?"

"지랄하지말고 내놔."

"뭘? 약? 넌 존나 타이밍도 잘 맞춰. 오늘같이 차고 넘치는 날에 꼭 등장하니까 오빠가 황송해서 죽을것같잖아."

"탑, 어딨어. 약."

"탑 말고 승-현. 최승현. 멀쩡한 이름 냅두고 그 병신같은 이름 부르지 말고."

"그래, 최승현. 약 어딨어."

"2번째 방."

 

바로 탑을 밀쳐내고, 손가락으로 가르킨 두번째 방으로 들어가자 방바닥의 차고 넘친 약들이 보인다. 필로폰,코카인,엑스터시,아편…LSD 등 등. 가슴이 텅 비어버린것 같은 느낌의 한 곳에 자리를 잡아 창문틀의 진열되어 있는 보드카를 들어 병을 딴 뒤, 바닥에 있는 엑스터시를 집어 들었다. 바로 입에 넣고 보드카를 마셨다. 그 다음은 고무 줄을 팔에 묶고 헤로인을 투여했다. 이 정도면 어느정도 빈 부분이 채워질것 같았는데. 여전히 가슴 속 구멍은 닫히질 않는다. 유리파이프에 불을 넣어 녹여서 아이스를 폈다.

김종현의 목소리가, 얼굴이 보인다. 「천사….」 김종현이 때린 뺨이 얼얼 하고, 안이 터진듯 쇠맛이 느껴진다. LSD와 엑스터시를 섞어 Candy Flipping을 만들어내서 한번에 삼켰다. 얼마나 지났을까, 약발이 돌기 시작하는건지 음악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방이 흔들거린다. 문득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커튼을 열었다. 이쪽으로 걸어오는 김종현? 김종현이 세명이나 있다. 나를 보며 손짓을 하며 웃는다. 그옆에 있는 김종현은 나를 보며 인상을 쓴다. 누가 김종현이지? 김종현은 더이상 내게 웃어주지 않으니 아마 인상을 쓰는 쪽이 김종현일것이다. 그렇다면 옆에서 웃고있는 김종현은? 아아 알겠다. 이성종이다. 이성종은 여기서도 김종현이랑 함께한다. 이번에는 김종현과 이성종이 집에서 나가는게 보였다. 둘은 키스를 시작한다. 둘은 서로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고 속삭인다. 나는 내려와 LSD를 다시 삼켜냈다. 구멍이 더 커져간다. 아파, 아파서 죽을것같아. 눈물이 턱 끝까지 차올라서 닥치는 대로 마약을 시작했다. 헤로인 한번 더, LSD도 한번 더, 코카인도. 엑스터시도 무엇도. 손과 발 끝이 아려오더니 몸이 굳는것같고 심장박동이 느려진다. 추워………밀려오는 오한의 몸을 떨었다.

 

"마리,이태민!!"

 

사람이 한명, 아닌가 두명인가. 아니다 세명이다. 흐릿하게 보이다가도 뚜렷하게 보이고, 또 세상이 빙글 빙글 돌다가도 한순간의 멈춰버린다. 세상은 내 주위로 붉은 핏빛의 비를 흘렸고, 나는 그것에 살해되간다. 초록색의 불빛이 빙글 빙글. 노란색의 불빛이 흔들 흔들. 이미 죽은 엄마와 아빠와의 섹스. 김종현과 이성종의 키스. 진주빛의 강한 스파크가 튀어오른다. 붉은 화염은 나를 태웠고, 나는 죽어간다. 하얀 가루들속의 파묻혀 질식사로 죽어간다. 죽는다. 죽어간다. 죽고있다. 아닌가? 난 이미 죽었나? 짙은 쾌락과 신음은 모두 환상의 나락. 끝없는 욕망은 결국 죽음. 죽음은 무엇? 살아있다는것은 무엇? 죽어도 살아있고, 살아있어도 죽어있다. 우지호가 웃는다. 김종현이 운다. 이성종이 웃는다. 나비가 죽었다. 나비는 팔랑 팔랑 춤을 추듯 날아가고, 나는 팔랑 팔랑 날개짓을 하며 난다. 천사. 김종현의 천사. 김종현의 이성종. 이성종의 김종현. 천사. 날개는 없다. 사랑과 애정. 애정은 사랑. 사랑이 애정. 검붉은 색의 불꽃. 푸른색의 불꽃. 꽃은 시들어간다. 이성종은 시들어간다. 김종현은 없다. 사실은 우지호. 우지호는 사랑한다. 천사를. 이성종은 미쳐간다. 아니다 사실 그것은 나다. 붉은꽃은 검게 물들어간다. 담뱃재로 가득한 와인. 마리나. 살인자. 마리나. 죽었다. 자살. 마약. 섹스. 엄마. 김종현. 나비의 날개를 짓뭉겠다. 천사의 날개를 칼로 북 북 찢어버렸다. 하얀색의 피가 흐른다. 천사는 마약중독자다. 이성종은 눈. 김종현은 하늘. 우지호는 약. 꽃은 꽃. 죽어버린 나비. 붉은 나비의 피는 하얀색.

붉은색과 하얀색은 같다. 하얀색이 붉은색이고, 붉은색이 하얀색이고. 아니다 사실 하얀색은 검은색이다. 푸른 불꽃은 검은 하늘. 하늘은 곧 땅. 땅은 초록색. 초록색은 붉은색. 붉은색은 하얀색. 하얀색은 날개. 날개는 붉은색. 붉은색은 죽었다. 죽은것은 사는것. 사는것이 죽는것. 죽고 살고. 살고 죽고. 자살했다. 태어났다. 아니다, 죽었다. 죽으면 끝이다. 끝은 시작이다. 시작은 끝이고, 끝은 없다. 끝을 찾아줘. 나를 죽여줘. 아니 살려줘. 살고싶어. 죽고싶어. 진실. 거짓. 붉은색. 마약. 김종현. 천사. 천사는 무엇. 무엇이 날개. 날개는 사실은 검은색. 검은색의 붉은색. 붉은색은 하얀색. 하얀색은 하늘. 하늘은 검다. 검으면 눈동자. 눈동자는 붉어. 붉으면 피. 피는 하얀색. 하얀색은 구름. 구름에서는 눈이. 눈은 무엇. 비참한 현실. 내가 살아있음으로 김종현과 우지호의 세계는 잿빛이 되었다.

바닥에 있던 주사를 들어 내 손목을 깊숙히 찌른다음 그대로 그어버렸다.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다. 누군가가 내 몸을 끌어안는다. 김종현? 이진기? 세상은 파랗다. 하늘같다. 하늘은 사실 검다.

 

"태민아!! 태민아!!"

"너 당장 엠뷸란스 불러!! 빨리!!"

"마리……마리…흐- 마리……."

 

피는 사실 붉지 않다. 지독하게도 깨끗한 하얀색이다.

 

 

 

***

 

아빠는 내가 눈을 뜨자마자 주먹을 휘둘렀다. 뺨이 얼얼하게 아려온다. 엄마와 아빠는 정말 날 미친놈 보듯이 보더니 [기다려라. 바로 집에 가자.] 하고 예고했다. 나는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다. 갑갑해서 미칠것같아 결국은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염치없지만 그나마 지금 상황에서 부를수있는건 우지호 뿐이었다. 우지호는 다행히 미국에 있었다. 걔네 아빠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기때문에 걔도 따라가느라 미국에 있을때도 몇번 보지못했고, 봐도 좆같은 것만 보여줬던게 마음에 걸리지만 상관없다. 우지호를 기다리는 시간에는 그냥 병원앞에서 무작정 기다렸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건 내겐 처음과도 같은 일이다. 괜시리 몰래 챙겨나와 입은 옷이 마음에 걸렸다. 얼마나 지났을까.우지호의 차가 보이길래 손을 흔드니 나를 발견하고는 웃으면서 온다.

 

"어쩐일이야?"

 

[심심해서.] 우지호 차에 탔다. 차창 너머로 하얀 눈발이 보인다.

 

"어디갈래?"

" ……평범한곳 가자."

"평범한곳?"

"응. 평범한 애들이 평범하게 놀러다니는곳."

 

우지호는 나를 아무말없이 쳐다보더니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래, 가자. 평범한곳.] 차에서 내리자 보이는곳은 놀이터였다. 어린 애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웃으면서 논다. 벤치에 앉아 그 모습을 보는데 잠깐 멈췄던 눈이 다시 내린다.

 

"난 눈이 싫어."

"왜?"

"날 비참하게 만들어."

 

갑자기 일어서서 내 앞을 막아세우고 자기 손바닥으로 눈이 내리지않게 막아준다.

 

"내가 있잖아. 인간 우산."

"…웃기고있네."

"비도 막아주고, 눈도 막아주고. 니가 해달라는건 다 해주는 인간 우산."

"…정말 다 해줄수있어?"

"응."

"…죽여줘…."

"누굴…."

 

최대한 예쁘게 웃어보였다. 그냥 웃고싶었다.

 

"나."

"…."

"…나. 죽여줘"

 

손바닥과 손바닥이 조금 멀어지면서 그 사이로 흰 눈송이 하나가 내린다.

 

 

 

 

SEX VIDEO

이제는 피하지 않을것이다. 내게는 이미 승산이 없는 게임이라도, 나는 더이상 이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 이다. 솔직히 종현이형을 뺐긴다면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

 


Episode 7 Preview

"온다는데?"

"누구?"

"애들."

 

그 애들이 누구를 말하는지 충분히 알수있었고, 그 애들에 김종현과 이성종이 낀다는 사실도 알고있다.

 

"그래서 뭐? 우리가 동거하는게 들키면 안되는 일도 아니잖아?"

 

심장이 소리친다. 도망쳐. 넌 김종현을 보면 안돼. 빌어먹을 씨발.

 

*

 

"태민이……? 니가 왜 여깄어?"

"왜? 난 여기있으면 안돼?"

 

이진기가 당황한듯 소리없이 바라만 본다.

 

"왜 니가 우지호 집에 있는데."

 

김종현이 차갑게 나와 우지호를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다가 긴 박스티만 입어 드러난 허벅지를 보더니 인상을 쓴다.

 

"둘이 섹스라도 했냐? 우지호, 재미좋지?"

 


 

 

 

 

 

 

 

 

 

 

 

오늘은 태민이가 자살시도를ㅜㅜ 중간 나오는 긴 글은 정말 마약한 사람처럼 멘탈을 가다듬고 신들린것처럼 써내려갔어요ㅜㅜ 미친거같죠ㅋㅋ무슨 소리인지도 하나도 모르겠고...ㅋㅋ 저도 다 써놓고 확인하니까 제가 미친것같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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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빠 ! 선플!!!
12년 전
독자2
드디어 !!!!!!!!!!!!!!!!!!!!!!!!!!!!!!!!!!아악ㅋㅋㅋㅋㅋㅋㅋ !!!!!!!!!!!!!1 드디어 일 .빠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아이ㄱ 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그냥 웃고싶었다는 태맨이 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을 찌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뒤에 대사 때문에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누나대체 무슨 영화를 봤길래 마약한 태민이 이렇게 생생하게 쓴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마약 영화는 진짜 다 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미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정말 잘봤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 때문에 잠 못잘거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예고..ㅋㅋㅋㅋ 이번엔 태민이랑 지호 커플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나올듯..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일.빠 추카추카추!!! ㅎㅎ
12년 전
독자25
그래서 더 기대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이처럼 지호가 종현이 자극 좀 빨리 해줬으면 했거든요 종현이 속 뒤집어지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현아 너도 이제 당할차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제말이 이거에요ㅋㅋㅋㅋ이제 김종현도 당할차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2ㅂ22222222선댓
12년 전
독자7
헐ㄷㄷㄷㄷㄷㄷ 소름돋아;; 중간에 글 소름돋아요...
12년 전
마리화나
마약한것같으면 다행인데ㅠㅜ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읽다가 놀랐어요...ㄷㄷ;;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
12년 전
독자11
오늘 여러가지로 소름돋는 문장들이...ㅠㅠㅠ누나 필력 쩔음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이거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이거 때문에 글잡담옵니당..
12년 전
마리화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이거 끝나고 다른거 연재할때도 와주세용ㅠㅠㅠ
12년 전
독자48
혹시 정해놓으셨어요?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뱀파이어 물? 괜찮으세용?ㅠㅠ
12년 전
독자55
헐...레알......누나 사랑해요...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저도 사랑해욬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
으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ㅏ!!!!!!!!!!!!!!!!!!!!! 종현군 흐흑흑 앙..앙대..!! 난리 났네요..종현군..이러다가 태민아!! 앙대!! 이러다가....
12년 전
마리화나
앙..앙대..!!!
12년 전
독자16
헐?? 종혀이랑 태민이랑 이렇게 갈라지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ㅠㅠㅠㅠㅋㅋㅋㅋ 사실 저도 몰라요..
12년 전
독자21
중간 쩐다.... 심오하다못해 무서움....;;
12년 전
마리화나
무서워하심 안되는데....ㅠㅠ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3
혹시 저것도 복선이에요?...너무 복잡해서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ㅠㅠ 마약한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저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복선은 음..글쎄요....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고?ㅎㅎ
12년 전
독자50
누나 나빠요ㅋㅋㅋㅋ저번에도 이렇게 넘어가시더닝...^^;;;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사실 저도 뭐 소리인지 당최...ㅋㅋ
12년 전
독자27
지호랑 태민이랑 동거 해요??!!!?!?!!!??!!!!!!!!!!
12년 전
독자28
하악하악...아주 좋은동거다...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6
둘이 그렇고 그런 짓 하나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그렇고 그런 짓이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련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4
이 누나ㅋㅋㅋ조련을?!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아직 능숙하진 않지만 누나들을 조련하겠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9
선댓,,
12년 전
독자30
우훻후!!! 누나 쩔어영... 헣... 하아항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런 몽롱한 글을 보았나 읽는내내 나도 같이 핑핑 돈 것 같음.. 아 진짜 지호가 태민이 좀 잘 챙겨줘서 김종현한테 맛 좀 보게 해줬으면 좋겠다...아닝란솨거사ㅓ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어여 뭐라 형용할 수 없다능.... 찬양!!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감사해요ㅠㅠㅠ이제 종현이가 엿좀 먹을차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1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계속 글잡방오고ㅠ진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진기가 태민이를 좀 더 좋아해주면 좋을텐데ㅠㅠㅜㅠ태민 빠라그런지 태민밖애 안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이렇개 멋진글을 써주신다니ㅠㅠ누나에게 날 강제선물 거부권은 없어욧!
12년 전
마리화나
누나 사랑해요 이리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진기가 되게 태민이 좋아하는것 같더니 갑자기 이상해졌죠?ㅋㅋㅋㅋㅋ사실 이것도 이유가......
12년 전
독자68
헉...무슨이유가......누나글은 진짜 갑인듯요ㅡㅜㅜ내용마다 이유가 있오..누나 멋쟁이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사실 아직 풀어야 할 문제들이..ㅠㅠ 말하자면 얘네들은 털뭉치 같아요.. 꼬이고 꼬여서 서로 막 엉켜있는 그 털실뭉치.. 한명을 풀려고 하면 다른 한명이 꼬여버리고..이런식?ㅠㅠ 그래서 처음에 태민이랑 성종이랑 꼬였다가 이제야 풀었는데 앞으로 풀어야 할 실이 너무 많음ㅠㅠㅠㅠㅠ진기에 대해 스포하자면 진기는 다 보고있었어요..
12년 전
독자126
그 말씀은 태민이랑 종현이가 잉야잉야 할때 진기가 다 봤다는 말씀 이신가요??
12년 전
독자37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시간만 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이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전 설렘을 주는 자까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8
우아앙아와오아아아!!! 정말 글읽는동안 저도 정신이없어서 마약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누나 필력 쩌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천사가 마약중독자라니..핳 ㅠㅠㅠㅠㅠ 아니야 태민아 ㅠㅠㅠ 너가 왜죽니 ㅠㅠㅠ어허엏어ㅓㅠㅠㅠ 죽지마ㅠㅠㅠㅠ으흐이휴ㅠㅠㅠㅠ 누가 사....사탕드세요 ㅠㅠㅠ엏어허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저도 태민이 마약과다복용했을때 마약하는줄ㅋㅋㅋㅋ 사탕잘먹을께요 누나 사랑해요ㅋㅋㅋ
12년 전
독자53
마리화나누나가 절 사랑한다니!!!ㅠㅠㅠㅠㅠ 저도 그럼 사탕말고 저의 사랑을 드릴께요 뿅뿅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저도 뿅뿅 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2
허럴ㅠㅠㅠㅠㅠㅠㅠ소름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다행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6
누나 캔디 보셨구나ㅋㅋ 저도 봤는데ㅠㅠㅠㅠㅠ쩔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여운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1
마약중독이랑 관련된 영화죠ㅠㅠ마지막 여자 나갈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커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2
탑!!!탑!!!!!!!!!탑!!!탑이랑 태민이 혹시 엮이나요?!!!!!!그냥 카메오인가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살~~짝 엮입니다!
12년 전
독자70
헐 누나 사랑해요 지켜볼께요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네ㅋㅋㅋ
12년 전
독자59
t.a.t.u 노래 추천해드려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잘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오늘 누나 짱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누나도 짱!!ㅠㅠㅋㅋ 노래 지금 듣고있는데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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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헐 지금까지 제가 깔아놓은 중의적 표현을 맞추신건 누나뿐.....눈을 중의적 표현으로 둔건데 누나가 그걸 알아차리셨어.....마지막의 이제 물러서지않겠다라고 성종이의 독백이 나오죠? 이제 둘이 지지고 볶고 싸웁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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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ㅠㅠ이제 성종이도 슬슬 변해갈 시간ㅋㅋ 그리고 그대 말이 맞아요ㅋㅋ 태민이는 사랑이 필요한애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음ㅠㅠㅠ전 솔직히 이거 쓰기전에 성종이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능욕한다고 욕먹진 않을까?..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앞으로 능욕당할일이 많아 질것같음ㅋㅋㅋ 태민이랑 성종이랑 진짜 치고박고 싸워요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엮입니다....이제 진짜 난리날꺼에요..복잡하고 애들 감정을 못잡겠고..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네!!ㅎㅎ감사해요~
12년 전
독자63
릴리가 어떤 여자랑 싸우고 들어오는거를 태민이가 마약을 해서 종현이랑 성종이로 환각을 보고 나가는 두명은 동우랑 호원이인데 그것도 태민이가 착각하는건가...그래서 태민이가 가슴아파서 자기안에 구멍이 더 커졌다는거고 그래서 마약을 과다 복용한거고 그래서 마약에 취해서 떠드는것같이 된거 그거에 성종이랑 종현이랑 나오고 자연스럽게 지호가 나오는듯....... 아닌가용...?....나름 해석을 했는데..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헐...누나...........
12년 전
독자65
맞아요?ㅋㅋㅋ 누나 글은 항상 앞 뒤로 미리 예고를 해서 조금만 머리굴리면 해석이 잘 되요!!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헐...저 소름......;;...
12년 전
독자77
정말 알고보면 모두가 불쌍한거같아요ㅠㅠㅠㅠ 가수록 갈등이 심화되네요ㅠㅠ 기대되요! 누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아니에요ㅠㅠㅠㅠ제가 더 감사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3
저 소름인데요. 돋았어요.
12년 전
마리화나
소름님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5
동우 그냥 까메오에요? 더 출연시켜주시면 안되요? 아 진짜 어.. 누나? 누나라고 불러야 되나? 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중간 태민이가 마약하고 쓰는 그 글 막 읽다가 슬퍼서 눈물 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 읽을 때 그 브금이 제일 심오한 부분이라고 하나 거기가 터져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누나 짱 누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야동커플은 간간히 출연하 예정입니다ㅋㅋ중간 글 진짜 저도 쓰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6
아잌아잌님덕에글잡자꾸오고싶어져여ㅋㅋㅋㅋㅋ짱!!!! 근데 쪼위에 오타가하나! 탬니가옥상에서비틀거릴때쯤 중심같은데중신이라되있어여~
12년 전
마리화나
헐...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9
아미치겠다ㅠㅠ누나 문장체진짜 대박이네요 제가마약을한것같이 느껴지는건물론이고 저 진심 소름돋았습니다..위누나들댓글보면 문장이아니고 단어하나하나에 표현이 풀이를해보면 각각대상을 나타내는것갘아서 누나정말존경스러워요ㅠㅠ저맨날 누나글올라올까봐 대기타긔...사랑해요 아진짜 누나짱머겅진심짱머겅...핳..
12년 전
마리화나
하루종일 마약관련된 영화,드라마만 본 효과가 있나봐요... 정말 중간에 태민이 마약하고 쓴 그거는 쓰려고 얼마나 뻘짓을 했는지ㅜㅠㅠ 저도 사랑해요 누나도 짱머겅!
12년 전
독자90
중간 진짜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헉..무서워하심안되는데..ㅜㅠㅠㅠㅠㅠㅠㅋㅋ
12년 전
독자93
헐 나온거 이제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댓이요ㅠㅠ
12년 전
독자94
우억ㅠㅜㅠㅠㅠㅠㅠㅠ오늘 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이거 몇편이나 더 남았어요?..
12년 전
마리화나
아직 몇편이라고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제가 요즘 체력적으로 힘이들어서 많은 생각이...ㅜㅜ
12년 전
독자9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천사라는 말만 들어도 태민이 생각나는데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몸상태가 메롤이라서 글도 메롱이라 너무 죄송하고 여러가지로ㅠㅠㅠ저도 골머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끝은 내야겠죠ㅠㅠㅠ
12년 전
독자98
누나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짱인거가티영^^;; 힘내라 힘!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0
뭔가 성종이 되게 불쌍해질듯...
12년 전
독자101
아싸 백번째!!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백번째추카추카추!ㅎㅎ
12년 전
마리화나
어떻게보면 성종이가 현재도 제일 불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4
와쩐디......새벽이라서 중간에태민이그거읽을때 내가마약한줄ㅋㅋㅋㅋㅋㅋㅋ와.....이글보는내내내가마약하는거같아머리가어지러워
12년 전
마리화나
그럼 다행인데ㅠㅠㅠㅠㅠ와닿지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었어요ㅠㅠ
12년 전
독자105
허렇 .ㄹ허 ..소름돋았으 .. .성종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 작가님이 느므 잘스셔서 문제야 /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6
허...헐.........누나 이거 진짜 짱이네요.....어제 마약관련책을 읽어서그런지 뭔가 익숙한 마약이 나오구....그냥 반가웠다구요.......ㅋㅋ.....근데 태민이 진짜...ㅠㅠㅠㅠ소름돋아요 누나....ㅠㅠㅠㅠ성종이도 불쌍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진심 다 불쌍하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7
뭐지 이분 계속 잘쓰셔...허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이번에 쓰면서 평소보다 안풀려서 머리깨지는줄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8
아..아...아...... 미치겠다.... 진짜 이런거 처음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넬의 마음을 잃다도 이 소설에 잘어울리는 것 같애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노래 들어봤는데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꼭 비쥄으로 쓸께요ㅠㅠㅠ감사해요!ㅎㅎ
12년 전
독자109
와 진짜 잘 쓰셔,,,,,,,,,,,,,,, 중간에 보다가 소름돋았어요 ,,,,,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소름 돋으셨다면 다행인데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12년 전
독자110
나쁜 태민이네 부모님.... 어디 때릴데가 있다고 때리세요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이제 더 나쁘게 나오실것같아요ㅠㅠ
12년 전
독자111
으헝.. 뭐라해야할지.. 정말.. 짱! 대박이에여...와진짜.. 진짜대박대박..ㅋㅋㅋㅋ 태민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도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성종이도불쌍해ㅠㅠㅠㅠㅠㅠ다불쌍해ㅠㅠㅠㅠㅠㅠ세드시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저도 세드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쓰는 팬픽마다 분위기가 이렇네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12
헐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잘쓰셨어요 레알마약하는줄후덜덜덜 표현되게잘하신거같아요ㅠㅠ쓰기힘드셨을거같은댘ㅋㅋ 가엾은태민이ㅠㅠ김종현자꾸이성종댈고다니니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민이가있는대허렇류ㅠ
12년 전
마리화나
마약하는것같았다면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이제 종현이도 좀 혼 좀나고 성종이도 좀 변할차례ㅋㅋ
12년 전
독자113
이제보네요ㅠㅠㅠㅠㅠ아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태민이랑성종이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저거나가서키스하는거종현이랑성종이로착각한거고원래는야동커플인거같은데...아니면말구요ㅋㅋㅋ아근데애들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커플이에요!!제가 괜히 둘은 넣은게 아님!!ㅎㅎㅋㅋ
12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울고 시작하는 댓글
소설쓰시느라 마약에대해서공부까지 하셨나봐요ㅠㅠ 전문지식을 가지고 글을적으시는것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존경해요ㅠㅠ!!
굉장히 생생한 사실일거라는 느낌도 들고 그냥 허구라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영화를보는듯한... 생생한 현장감도 느껴져요
이소설끝나고 한동안 못헤어나올것같아요......흑흑T^T...저 책임지세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그리고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몇번을 연중하고싶었는데 힘이 나네요ㅠㅠㅠㅠ책임지겠습니다!ㅠㅠㅠ
12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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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극찬감사해요ㅠㅠㅠㅠㅠ이거 브금은 Good times gonna come 입니다ㅎㅎ
12년 전
독자129
헐....소름돋았어요...태민이독백이장난아니네요...금손이란..뭔가달라..허흫...........앞으로도기대가됩니다ㅠㅠㅠ다음화도보고싶은데언제쯤나오는거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제가 16시간 경고를 먹었다가 지금 풀려서ㅠㅠㅠ오늘 올릴께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올려주ㅡ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담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0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2년 전
독자131
브금다운받으러가요ㅠㅠ너무좋다ㅠㅠㅠ누나진심레알...*♥*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누나도 레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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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태민이가 처음으로 무너짐ㅠㅠ
12년 전
독자137
허ㅓ.ㄹ...누나 진짜 하...너무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으엉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9
으와..................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0
언제돌아와여ㅠㅠㅠㅠ다음편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1
누나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2
대박 ㅠㅠㅠㅠㅠㅠ 글읽으면서 내가 마약하는기분
12년 전
독자143
어디가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다시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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