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에 태형이사진말고 보고싶은사진이 있다! 하시면
댓글에 첨부해서 주신다면 달아드릴게요 자꾸 보기에 심장에 무리가 가서..;)
*
"난 깨어나 까만 밤과 함께!!!!!!"
"헤이!!!!!"
"다 들어와 다음엔 누구 차례!!!!!"
"헤이!!!!!!!!!!!"
....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과☆거☆회☆상☆
"아 방학이라니."
"시혁쓰 방학때 수영장 ㄱㄱ"
"콜. 아 요즘 이 언니가 바빠서 안희연이랑 정수정 신경을 못썼네"
"언닌 지랄~"
"김남준한테 카드 달래서 갈거임."
"야 걍 남준오빠랑 윤기오빠랑 호석이오빠도 오라해."
"????"
다시 현☆재☆
뭐 이런저러한 이유로 지금 호석오빠의 아는 형 차를 타고 캐리비안베이에 가고있다. 저렇게까지만 가도 그러려니-하겠는데 문제는 저기 바둑돌들이 아니다.
"요즘마랴!!내가 마랴 생각이 많아!!!!!!"
"아!!!!낀!!!다!!!!!!!!"
음 라잌 비글 두마리? 잘남이 석진이랑 정국이도 오긴 했는데 저거 둘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니까. ....신나니까 좋긴한데, 왜 하필 내 양 옆에서 지랄인지 의문이다. 처음에 차를 탔을 때, 내가 제일 먼저 탔다. 그래서 어디앉을지 생각하다가 그냥 문쪽에 앉아 있었는데, 양 옆 문이 열리고 김태형과 박지민이 내 양 옆을 차지했다. 내가 앉아있던 쪽을 김태형이 열었는데 기어코 날 밀쳐서 가운데에 앉혔다. 개샊ㄱㄴㅇㄹ뮤ㅠㅠㅠㅠㅠㅠㅠ
"와 오늘 사람 별로 없네?"
"방학치곤 얼마 없다. 개이득!!!"
"옷 갈아입고 앞에서 만나."
그래도 일단 오니까 마음이 막 두근두근한다. 히. ..난 딱히 비키니 입을 몸매가 못되어서 래쉬가드나 샀다. 낄낄낄낄낄낄낄...
...
분명 수정이랑 희연이는 비키니입고 쭉빵한 몸매를 뽐내겠지..?(암울). 그래도 위에 가디건은 걸치긴 했더라. 그래 우린 아직 중생이라구! ...ㅠㅠㅠㅠㅠㅠㅠ 젊을 때 한창 입어줘야 하는데..미안하다 나야.(쓰담쓰담)
"조온나 일찍 나오십니다?"
"시비걸지마."
"올. 역시 김시혁이는 민판이라 레쉬가드?"
"소름끼치게 왜 비슷한 옷 입고 지랄? 너도 민판이라 레쉬가드신가봐요~^^"
"이 김태형은 복근까지 있으면 완벽해서 큰일나잖냐."
"가자!!"
"야 무시하냐? 김시혁!!!!"
존나 소름끼치게 김태형도 나랑 비슷한 래쉬가드 입고있었음. ;.... 다들 티에 수영복바지 입었는데 왜 지만 래쉬가드?; 윤기오빠는 볼 때 마다 하얘서 놀라는 듯. 그냥 백설기같아. 그나저나 수정이랑 희연이 옆에 붙어있으니까 오징어 씹쭈구리가 된 기분이다.
"여기가 바로 천국인건가."
"역시 남자들은 (절레절레)"
"뭐씨. 너네도 복근보고 눈 뒤집힐거면서."
"당연."
"그럼 이 오빠가 좀 까볼까?"
"자제좀; 내 안구 생각 안하냐?"
래쉬가드를 벗으려는 김태형을 말렸다. 어휴 저거 배까지보면 내 눈은 무슨죄람?;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입틀막)
좋은데?
옆에서 김남준이 존나 한심하게 쳐다보는 것 같지만 그게 뭐가 중요?깔깔깔깔깔깔 꺄하하ㅏ핳하하ㅏㅑ 오늘은 나의 날인건가
"일단 놀이기구부터 타자. 사람 없을 때"
"야야 이거 줄 개 짧아. 빨리 5명씩 하늘땅별땅"
"데덴찌."
"덴지 덴지 덴지앤 후레쉬거든!"
"뺀다뺀다또뺀다거든!!!!!"
"존나 김태형 개이상해!!!!!!"
"아 닥쳐 그냥 지금 서있는 대로 다섯명 갈라."
왜 다 같은지역 살면서 다 다른지 노이해.. 한심하게 쳐다보면 하얀놈이 짜증을 내며 서있는 대로 다섯명 가르란다. 지금말이야 호석이오빠, 하얀바둑돌, 검은바둑돌, 수정이, 희연이, 나, 잘남이 석진이랑 정국이, 그 뒤로 비글 두마리. 이렇게 서있는데. 야 민윤기 뭐라고?
"시혁아 힘내고! 살아서 보자~"
"와 정수정 존나 와 너 그러는거 아니지."
"왜 조합 쩔잖아."
"그랬구나, 저년. 사심이였어. 개새끼들! 이건 음모라고!!"
"우리가 너무 좋아서 주체할수가 없나보네"
"팔 걸치지마. 아오 빡쳐."
"그래그래. 키 더 낮아지면 큰일나지."
시발새끼!!!!!!!!!!!!!!!!!!!!!!!!!!!
아 진짜 진심으로 욕하고싶다. 호석이오빠도있고 잘남이 석진이랑 정국이도 있는데 욕을 할 수가 있어야지. 정말 김태형 죽이고 천국가고싶다. 아ㅏ아갇ㅇ!!@ㄲ ㅎㅈㅁㄷㄴㅇ
"저기서 우리 존나 쳐다봄."
"?싸우자는건가?"
"민윤기는 싸이코가 분명해."
"아니, 왜. 쳐다보면 싸우자는거잖아."
"니가 무슨 동물이냐."
별 얘기같지도 않은 얘기들을 하다보니까 어느새 우리 차례가 코 앞이였다. 마지막까지 남자 셋중에 한명 아무나 나랑 바꿔주면 안되냐고 애걸복걸 했는데, 시발. 호석이 오빠도 웃으면서 안된다하고. 하얀놈은 ㅋ 이런표정짓고 있고, 김남준은 아예 쳐다도 안봐!!!시발놈!!!!!!!!!!!!!!!!!!
"시혁아 우리 먼저 갈게~"
"앞에서 기다릴게. 빠이."
"워어어어어엌!!!!!!!!!"
수정이랑 희연이의 빠빠이를 듣고 김남준의 비명을 끝으로 내 사람들을 밑으로 내려보냈다.(울컥) 안내요원? 직원?분이 웃으시면서 '다음분이요~' 하는데 초면에 욕할뻔ㅠㅠ 죄송합니다.(꾸벅). 뭐.. 여차저차..시발 탔는데
"아 심장 존나 뛰어."
"떨렌다아아아."
박지민이랑 김태형은 왜 항상 내 양 사이드인가요!!!!!!ㅇ 왜1!!!!!!!!!! .....(체념).
그래 흐윽 시발. 이게 운명이라면 받아들이는게.. 예의 아니겠어? 하하. 내가 '하하'하고 웃자, 앞에서 잘남이 석진이가 측은하게 쳐다봤다. ...곰아워라.
"언제 내려가요?"
"지금 내려갈겁니다^^"
"완전 쎄게 밀어주세요!"
"네 물론이죠^^"
"우와. 감사합니다앙앙아악!!!!!!!!!!!!!"
"끼야앙아아아ㅏ아악!!!!!!!!!!!!!!!"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시발!!!!!!!!!!!!!!!!!!!!!!!!!!!!!!!!!!!!!!!!!!!!!!!!!!!!!!!!!!!!!!!!!
일단 존나 재밌는건 둘째치고 박지민이랑 김태형이 출발 하자마자 양쪽에서 내 귓구멍에 비명을 꽂아넣고있다. 진짜 와 김태형은 으아아아아악 이고 박지민은 꺄아아아아아악
남자랑 여자 비명을 최대 볼륨으로 이어폰끼고 듣는거라 생각하면 될거다. 진짜 와... 그냥 고막이 없었으면 좋겠다. 딱 이생각.
"빢ㅃ까ㅃ까ㅃ까ㅃㄲ빢빢빢빢ㅂㄱ커카컄ㅋㅋㅋㅋㅋ"
..여러분 아무래도 김석진이 미친것 같습니다. 이 모습을 희연이가 안보길 바랄 뿐이에요. 정국이는 그나마 훠오오오 하면서 정상적인 환호성을 하면서 내려오고 있다. 나랑 정국이만 정상인듯. 김태형이랑 박지민은 목이 아프지도 않은지 똑같이 유지중이다. 아니 음이 더 높아졌다. 진심 박지민 티얼스 껌으로 부를듯.
"와, 존잼."
"미쳤다. 내가 여태 이런걸 안타고 뭐했을까?"
"어흑-. 하 너무 재밌어."
"..."
재미를 하나도 느끼지 못한 1인
((((((((((((나,정국))))))))
슬쩍 묻어가기 ㅎㅅㅎ
"니네 소리 장난아니야. 여기 있는데 누구목소린지 다 알겠더라."
"흐윽. 시발 제대로 타지도 못했어 염병!!!!"
"왴ㅋㅋㅋㅋㅋ 존나 신나보이던데."
"야 말도마. 출발하자마자 박지민이랑 김태형이 양 옆에서 귀에다 비명 꽂고."
"앞에서 김ㅅ-. 아, 이건 아니다. 무튼 시발 저거 개새끼 두명.후."
"미칰ㅋㅋㅋㅋ 먼저 내려오기 잘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하..존나 쪽팔려."
아예 놀이기구를 다 타버리자는 말을 굳이 실천하시려고 하셔서, 오자마자 계속 놀이기구 줄서있기만 했다. 그래도 빨리 타긴 했지만. ..빨리타기야 했지만 같이 타는 사람은 바뀌지 않았다고한다. 둘이서 타는게 있으면, 난 씨발 항상 김태형/박지민 둘중 한명이랑 탔다. 왜? 어째서? 우리 잘생긴 석ㅈ..그래 석진이랑 정국이도 있고! 호석이 오빠도 있는거고! 수정이랑 희연이도 있고!! 내키진 않지만 하얀놈도 있는데 왜 하필 그 개새끼들 둘인건가요1!!!!!!넬@!@!!!!!
*
"아 지친다."
"뭐야, 벌써 지쳐? 이제 몇시 안됐어 임마~ 폐장시간까지 있을거야."
?!?!!?!?!?!??!?!?!!??!!?!!!!
..이젠 모르겠다 시밤..
"야 유수풀좀 돌자."
"그래. 다리가 아프긴하네."
역시 호석이 오빠는 천사야. 호석이오빠의 말에 다들 동의하고 유수풀로 향했다. 존나 이게 무슨 개이득. 호석이오빠랑 결혼해야겠어..! 굳음 결심을 하며 싱글벙글 걸어가고 있었는데
"저기요."
"?"
"어, 그. 래쉬가드 입으신 남자분."
"(좌우로 고개 휙휙) 저요?"
"네. 혹시 (애들한번 위아래로 존나 꼽게 쳐다보고) 여자친구 없으시면-."
"아이고, 죄송해서 어쩌나. 저 애인있어요."
"네? 설마 여기 여자 셋중에 있는건 아니죠?"
"?웬여자. 저 얘랑 사겨요."
"네?"
"오늘따라 개소리가 많이 들린다. 가자! 자기야"
"그래! 흥 얼굴도 나보다 못생긴게."
내가 웬만하면 얼굴 개빻았다는 말을 잘 안쓰는데, 진심 얼굴 씹빻은 여자같지도않은 4명이 파워워킹을 해서 오더니 김태형보고 번호를 달란다. 속으로 김태형은 눈 존나 높을텐데- 하고 있었다. 웬걸, 김태형이 박지민을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더니 자기야란다. 와 개 소름. 그때 김태형 표정을 봤어야함. 진짜 느끼함을 100000그릇 먹은 듯한 눈빛;
박지민은 또 눈웃음 치면서 그러자고.. 바둑돌을이랑 잘남이들은 많이 본 광경인지 그냥 가만-히 있었고, 나랑 수정이랑 희연이만. 다들 저게뭐람; 하는 눈빛이였다. 호석이 오빠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뒤에 서있던 나랑 수정이랑 희연이를 이끌었다. 진짜 존 소름.
"봤냐? 오빠 인기가 이정도야."
"오빠는 개 씹얼어죽을. 염병. 아아아아아무말도 안들린다아아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김태형은 오빠라는 소리를 존나게 좋아했다. 왜?; 사실 나도 누나소리 좋아함.. 그래서 정국이가 누나, 누나 하면 웃고있잖냐.
*
유수풀에 있다가, 파도풀에 있다가, 실내 기구탔다가, 스낵먹고 하다보니까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였다. 폐장시간은 아니였지만, 폐장하기 1~2시간밖에 남지 않았었다. 다들 피곤하지도 않은지 차에서부터 저녁먹자고 난리다. 존경스러울 정도.흡. 그래도 오는 길에는 그나마 조용했다. 김태형이랑 박지민이 잤거든.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오구오구, 우리 시혁이 많이 머궁~"
"...."
"아유-. 잘먹는다. 오옳지."
ㅂㄷㅂㄷ..김태형 이 시발새끼가 또 내 옆에 붙어 앉아서 개 지랄이다. 갑자기 내 숟가락 위에 고기를 올려놓고 '응응, 먹어. 옳지!' 이지랄을 떨질 않나, 쌈을 싸서 '시혁이 입으로 들어갈까~?' . 존나 유치원선생 놀이하고 앉아있다. 평소같으면 노발대발하고 있겠지만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그러려니-하고 다 받아주는 중이다. 앞에 앉은 정국이가 표정없이 쳐다보는데, 그냥 뭔가 되게 불쌍하다는 듯 쳐다보는것 같다. ..뭐 나만 느끼는거면 말고.
"오늘 진짜 잘놀았다."
"그니까. 다음에 또 가자."
"다들 잘가~"
"연락해라."
다메; 다음에 가긴 뭘 어딜가. 애들이랑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정국이가 뒤에서 나를 슬쩍 끌었다. 해서 '응?왜, 정국아' 하고 쳐다보니까 번호좀 달란다. 뭐야, 아직까지 우리 번호도 모르고있었어?
"네. 누나가 안알려줬잖아요."
"와-. 내가 쓰레기네. 정국아 미안해. 내 번호가 뭐라고. 하핫."
"누나, 집가서 연락할게요."
"응응 잘가."
나의 프린스여-☆...ㅠ 정국이를 아쉬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검은바둑돌새끼가 빨리 안오냐고 개 지랄이다. 네~가요^^;
*
"하아, 조낸 피곤하다."
"야 김시혁."
"뭐요."
"나 일주일동안 집좀 갔다올게."
"뭐!? 진짜 진짜 진짜? 구라 아니고 진짜?"
"그렇게 보내기 싫냐? 다 이해해."
"아 뭐래, 진짜? 구라 아니지? 언제 내려가?"
"내일 아침에."
"아니야, 부모님 보고싶을텐데 지금 내려가는건 어때?"
"꺼져."
쳇. 실패군. 그래도 김남준이 일주일 씩이나 없다는게 어디냐(오열). 아, 김남준 집이 여긴데 어딜가냐고? 김남준이랑 나랑 남매라고 오해하시는 이쁜이들이 많더라. 김남준이랑 남매면 내가 이렇게 생겼겠니?하하하하하. 끔찍한 소릴 으;. 김남준은 친척오빤데, 큰고모 아들냄이야. 원래 일산사는데, 중학교 1학년땐가 2학년땐가 서울로 전학가고싶댔는데. 큰고모가 맘대로하라고해서 전학오고, 마침 서울에 있던 우리가족한테 연락해서 김남준이 얹혀살게 되었다는것! 왜 갑자기 서울오고 난리. 그냥 살던대로 살지.. 뭐 그래서 방학이나 주말에 내려가곤한다. 그닥 멀지도 않아서 뭐. 쨌던 김남준이 일주일 씩이나 없다니!!!!!!
워-후
행복하다.
방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와 침대로 다이빙했다. 역시 집이 최고얌! (죄송..). 아무 생각없이 페북을 하고 있었는데 카톡이 왔다. 김남준 외 9명(나포함)이 있는 톡방은 폰터질것같길래 알람꺼둔지 오래고, 갠톡?!
"누나. 집 들어갔어요?"
시발 정국이가1!! 후하후하후하후ㅏ
"엉. 방금 씻구 누웠어. 너는?"
좋아 침착했ㅇ, '카톡'. 이야 정국이 칼답이네.
"저두. 방금 씻고 나왔어요."
"그랬구나~. 근데 왜?"
"누나, 다음주에 시간 있어요?"
"시간? 많지."
"그럼 저랑 놀아줘요."
"웅?"
웅이래 아 씨바..
원래 말투가 저렇긴한데 ㅇㅅㅇ..정쿠가 미안해 눈 상했니?
"친구들이랑 약속있는데, 다 커플들이라 가기 싫어요."
"그렇담 누나가 놀아줘야겠네. 나쁜 친구들이야."
"ㅋㅋㅋㅋ귀여워요."
"ㅇㅅㅇ..?"
"ㅋㅋㅋㅋㅋ피곤할텐데 일찍 자요."
"응응. 정국이 너도."
"잘자요 누나."
"웅~"
시발 나 살아있니?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누나래1!!누!!!나!!!!!! 내가 진짜 껌뻑 죽는 누나소리...후....
"와하하하하하하ㅏㅏㅏ핳"
"닥쳐. 미쳤냐?"
"시비걸지마하하하하하하."
"역시. 병신인게 틀림없어."
아 조낸 행복한 삶이였다.
+
원하시니까 쓴다.
☆스포스북☆
김남준
전정국이 가사도 쓴다던데(웃음)
좋아요 12만개 댓글 52개
김시혁 거기가 니집이냐 새꺄
민윤기 김시혁 걱정되면 밥좀 시발진짜
정수정 오랜만이에요ㅠㅠ
안희연 와 오빠 겁나 오랜만이네요
정호석 이야 정국이 능력자여
박지민 그래서 그게 뭔데요?
김시혁 민윤기 간다고!! 나도 바쁨ㅠㅠ 존나 부려먹는다 후;
전정국 에헤이 남준형 벌써 말하지마요
김석진 언제 발표한다냐
김태형
이 오빠 표지모델이다
잡지 꼭 사라. 두번사라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안희연 정수정 전정국 박지민 김시혁
좋아요 10만개 댓글 25개
김남준 연락 안하다가 지 잡지나왔다고 하는 클라스
정호석 님 티켓은?
전정국 형 연락좀 하고 살죠?
김시혁 내가 니 물주냐~~
정수정 돌아오는 이득은?
박지민 나쁜놈아ㅠㅠ연락좀해
민윤기 싫어
안희연 그럼 뭐 밥사주냐
김석진 사면 뭐 줌?
*
...힘들도다
기빨려
이거 몇시간을 붙잡고 썼습니다
뒤질거감니;ㅑㅓㅏ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
팬미팅 그래 어제는요 하루종일 독방지름신이였어요
...못가니까...그냥..뭐..
어쨌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핥)
변호사~ing섹시석진색시ㅈㅈㄱ슈탕복동소녀탱탱덜렁덜렁알라비싸버블버블데빌애플릭양양이꽃소녀꾹봄바나나링링뿌밍밍한맛0622경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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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분들이여 나타나랏 호닉호닉-☆
보고싶슴다 생존신고라도..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