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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읽어주셔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쓰면서 힘 많이 얻어요.

하트.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윤기가 턱을 괸 채 남준이를 바라보면서 살짝 눈을 가늘게 떠 고민에 빠졌으면 좋겠다.

저 놈은

내 눈치를 보지.

간혹 저와 눈을 빤히 마주치다가 한숨을 푹 내쉬고,

마른 세수를 하면서

죄인마냥 고개를 푸욱 떨구는 모습이 어째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 윤기의 미간을 더욱 사정없이 구겨졌으면 좋겠다.

밥 먹을 때 말 한 마디도 안 했어.

머리도 안 쓰다듬어주고.

내가 뭘 잘못했나.

... 설마 내가 저 놈의 게임랭킹을 역전한 거 때문에 저러나?

어쩌면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 하나하나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윤기는 속으로 계속 중얼중얼거리며 남준이의 대한 불만을 조용히 터뜨렸으면 좋겠다.

불만 안에 감춰진 걱정을 조심히 내보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놈의 긴장은 또 왜 하는거야. 나도 긴장되게.

자신이 바로 옆에만 다가가도 바짝 긴장하는 것은 알겠는데,

무언가 걱정거리라도 있는 것도 알겠는데,

그 걱정거리가

자신과 관련된 것이라는 것도 알겠는데

이유만을 몰라 윤기가 답답함에 한숨을 내쉬었으면 좋겠다.

결국 마지막 수단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남준이의 핸드폰을 들고 방 구석으로 향했으면 좋겠다.

형. 뭐해요.

전화.

제 걸로요?

응. 쓸게.

아, 네.

덤덤히 고개를 끄덕인 남준이를 힐끔 본 윤기가 아예 핸드폰을 들고 집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그 모습에 날씨 추운데... 하고 작게 중얼거린 남준이가 다시 한숨을 푹 내쉬었으면 좋겠다.

토끼랑 살고 나서 한 번도 뺀 적이 없다지만, 내가 욕구불만이라니... 내가 그렇게 욕구에 넘치는 짐승이었다니.

끝도없는 자책감, 민망함, 와중에 윤기를 보면 또 떠오르는 꿈의 장면들에 제 머리를 헝클이면서 이상한 괴성을 냈으면.

윤기는 밖에 나와 쌀쌀한 날씨에 제 팔뚝을 손으로 비비다

익히 외우고 다녔던 태형이의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 전화를 걸었으면 좋겠다.

[누구세요?]

남준이의 이상한 행동에 작게 찡그려져있던 미간이 태형이의 목소리에 살짝 풀렸으면.

익숙한 목소리에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으면.

정말 그거면 돼?

[네. 그거면 돼요. 그거까지 했는데 또 이상하면 전화해줘요. 다른 거 알려줄게.]

알았어. 해볼게.

[응. 형 화이팅. 이거 남준씨 핸드폰이죠? 번호 저장 해둘게요.]

응. 맞아. 응. 다음에 만나. 너 한가할 때.

어느정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핸드폰이 조금 뜨겁다고 느낄 즈음 통화를 종료했으면.

그리고 돌아가 남준이에게 핸드폰을 건네주고는

토끼로 변해 쿠션에 이마를 박은 채로 한참을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저녁을 다 먹은 후라 남준이가 그런 윤기를 보고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아직 제 마음도 다 추스리지 못한 터라 뭐라 말은 걸지 못 했으면.

평소였으면 편하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을 정적이 유독 어색했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혼자 어색함을 느끼는건지,

아니면 정말 분위기가 어색한건지 구분도 못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으면.

잠에 들 시간이 되었을 즈음

결국 말 한 마디 나누지 못한 남준이와 윤기가 묵묵히 잠을 잘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불을 끄고 남준이가 침대에 눕느라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울릴 즈음에

쿠션에서 폴짝 뛰어내린 윤기가 사람으로 변하고,

담요를 두른 채 남준이를 바라봤으면 좋겠다.

야.

작은 목소리로

남준이를 불렀으면 좋겠다.

왜요?

덩달아 작은 목소리의 답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묘한 긴장감이 둘 사이를 돌고 돌아 부유했으면 좋겠다.

붕 뜬 긴장감을 잡아 내릴수도,

더 올릴 수도 없는 애매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윤기의 입술이 천천히 열렸으면 좋겠다.

너, 요즘 이상해.

... 아. 좀. 역시 티가 좀 났죠?

어. 많이.

미안해요. 꿈자리가, 네. 조금 그래서.

... 그래서 해주는거야.

네?

그래서, 하는거야. 네가...

힘이 없어보여서.

윤기의 말을 끝으로 무슨 말이냐며 일어나려는 남준이가 제 볼을 감싸는 서늘한 손에 놀라 행동을 멈췄으면 좋겠다.

힘이 바짝 들어간 채 뭐냐고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에

제 볼에 닿는 말캉한 감촉에,

관자놀이와 이마에 닿는 파르르 떨리는 숨결에

이번에는 머릿속까지 멈췄으면 좋겠다.

마치 모든 시간이 멈춘 듯 보이는 찰나에 심장소리조차 잊었으면.

1초가 마치 1분같던 그 순간이 윤기가 남준이의 볼에서 입을 떼어냈을 때

다시 원래의 흐름을 가지고 움직였으면 좋겠다.

부드러운 입술이 선명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면

잠시 그대로 어둠을 사이로 남준이와 윤기가 눈을 마주쳤으면 좋겠다.

어두운 시야로 보이는 실루엣에 남준이가 뭐라 말을 하지 못 하면

윤기가 몸에 두른 담요를 더 꽉 둘러 잡으며 더듬더듬, 말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태형이가, 다른 위로 방법 이라고... 알려줘서.

... 아.

나 잘거야.

네. 자요. 여기, 여기.

남준이가 제 이불에 살짝 덮였던 쿠션을 꺼내 탁탁 털어주면

윤기는 얼른 토끼로 변해 침대 위로 뛰어올라와 쿠션 위로 몸을 눕혔으면 좋겠다.

그 뒤로 윤기의 옅은 숨소리가 약간 큰 남준이의 숨소리만이 울렸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제 가슴을 꾹 누른 채로 애써 숨을 골랐으면 좋겠다.

순간,

멈췄던 심장이 발끝을 치고 올라와 모든 감각을 가쁘게 뛰게 만들었으면.

손 끝을 타고 느껴지는 박동소리가 부디 조용한 방 안까지 울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남준이는 한참을 잠에 들지 못했으면 좋겠다.

사실은,

윤기도

똑같았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9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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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08
오리
8년 전
비회원6.108
아....아....태형아...누가 위로를....핳...태형이말대로 위로해주는 윤기 너무 귀여워서 죽을...랩슈...진짜 너무 좋은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독방 가고싶다 독방에서 랩슈를 외치고싶다ㅠㅠㅠ오늘도ㅠ잘읽었습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1
아... 아... 심장아... 아... 설레요... 아... 심장 멎을 거 같아... 세상에...
8년 전
독자2
아... 세상에... 내가 첫댓이라니... 작가님 항상 사랑하고... 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
세상 마상... 왜 눈물 나는 거니... 주책이다 정말 하앙... 남준이 심장이 멈출 거 같았을 때 나도 멈추고 세상이 멈췄다 하앙... 어머어머... 세상에 얘네가 드디어 뽀뽀래요!!!!!! 랩슈가 드디어 진도를 나가요 여러분!!!!!! 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아아 찹쌀떡인데여 와 진짜 김태형오늘 궁디팡팡해주고싶어요 저런위로방법 아주 바람직합니다 사랑해요 랩슈
8년 전
독자5
자까님...이제 아이들의 격한 애정행각을 보고 싶사옵니다...(두근두근두근) 이렇게 잘 쓰시다니ㅜㅜ
8년 전
독자6

2년 전
독자13
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하트
2년 전
독자7
한소입니다. 남준이가 왜 저러는지 말해주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게 정말 안타깝네요. 하긴 말했다간 큰일이 날 수도... 그와중에 머리 안 쓰다듬어줬다고 하는 거 저만 귀여운가요ㅠㅠ 태형이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잊고 있었어요 미안 늑태태... 저는 윤기가 토끼인 채로 쿠션에 이마 박는 거 좋아요 쪼꼬미한게 귀여워요ㅠㅠ 헐 지금 뭐한겁니까. 태형이가 알려준 게 저거였어요? 어머어머... 태형이가 위로하는 법을 아네요. 아주 좋은 방법을 알려줬어요ㅠㅠㅠ 이런 분위기마저 달달해 녹아버릴 것 같으면 어떡하죠ㅠㅠ 랩슈들이 느끼는 저 느낌을 저도 함께 느끼는 기분... 설렘폭발...
8년 전
독자8
하늘토끼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 아 내 심장.. 김태형너무 잘알랴준거아님니까ㅠㅠㅠㅠ 아 오열ㅜㅠㅠㅠㅠ 자까니뮤 항상 너무 잘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9
설탕맛
헉...이번편은 너무 설레요....저까지 숨을 순간 참았어요 흐어엉 볼뽀뽀라니요!!!!! 태형이가 아주 좋은 위로 방법을 알려줬네요 흐흐흫 랩슈 둘다 밤새 잠 못이루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귀엽기도하고 흐뭇하기도 하네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0
당근이이여 아ㅠㅠㅠㅠ 아 겁나 둘이 꽁냥꽁냥하는거 진짜 너무 설레여 어떡하져...하ㅠㅠㅠ 아 진짜 태형이가 좋은거 가르쳐줬네.. 남준아 너 태형이한테 맛있는거 사줘야겠다! 어흑 오늘도 설레다 갑니다..! (오늘은 항상 하던 인사와 다르게!)
8년 전
독자11
으아아앙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남준이가 그 꿈을 꾸고 나서 마음이 심란했겠죠...
그게 또 숨기고싶다고 마음처럼 되는 일도 아니고
뭘하든.뭘 보든 그것만 생각이 나고
윤기만 보면 죄지은것 같고.... 막 그러겠됴?
하지만 그런 남준이를 알리없는 윤기는 제딴에서
걱정을 많이 하고....
그전에 윤기가 남준이가 왜저러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자신이 하나하나 예상해보는게 왜이리 귀여운건지ㅋㅋㅋㅋ
왜 오늘은 자신을 안 쓰다듬어 주는지...ㅋㅋㅋㅋㅋ
되게 토끼같은 생각이에요
왜 쥬인이 나룰 신경안쓰지?
왜 평소와눈 다르지??
그런데 또 태형이에게 전화해서 상담하는 건
윤기같고....
그나저나 태형이가.아주 좋은 답을 주었네요
아 답이 아니라 위로방법이죠?
그래도ㅋㅋㅋㅋ
남준이도 윤기도 서로가 좋았울 것같아요
담담한 척하는 윤기와 남준이가.매우 귀여운 글이었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12
꼬맹이
태형아 ㅠㅠㅠㅠㅠ
알고보니 태형이 선수??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13.187
굥기입니다... 암호닉도 쓰기 싫어집니다... 어떡하죠 중증인가요ㅜㅜ 작가님 제 심장한테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ㅜㅜㅜㅜ 아니에요 너무 좋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에는 입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4
연나입니다 작가님 아 세상에 ㅇ<-< (싸늘)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깰까 대화로 풀어낼까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랩슈네 뽀뽀했대요 뽀뽀했어 위로 방법 넘나 적절하고 좋습니다 태형이 정말 기특하네요 쌍으로 엄지척입니다 짱 ^ㅁ^ 작가님 엄지척이세요 사랑함당
8년 전
독자15
감자입니다! 흨 귀여워서 사망할거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너무 귀여워서.. 제가.. 사망을.. 하.. 숨막혀..하.. ㅅ..사망을 할거같..ㅇ...(사망)
8년 전
독자16
슙슙이에요..........헉....태태야......고마워.........넌 내가 뽀뽀해주께.......엌 ......
8년 전
독자17
준아입니다! 악ㅇㅋㄹㅎ헉허ㅠㅠ 내가 다 두근두근... 얘 둘을 이어 줄 결정적인 일이 뭐가 될지...하ㅠㅠ 토끼야 준아ㅠㅠㅠ
8년 전
비회원97.24
진진
이제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이 뭔지 확정 지을 때가 됐으려나 싶다가도 혼자 고민하는 모습 보고 정말 서투른 아이들 같다고 생각해요! 이번화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나 다름없는 태형이었네요

8년 전
독자18
하앙ㅇ..하앙 어서 진도를 나가렴 애들아 하앙!!!!! 더!! 더!!!!!!!
8년 전
독자19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썰은 대형견썰과는 다른 수줍고 몽실몽실한 설렘이 있어서 좋습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서투른데 그게 넘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카쨩들ㅠㅠ
8년 전
독자20
젤리말랑이에요! 둘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심쿵사하진 않을까 걱정이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간질간질해서 보는 내내 엄마 미소만 짓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빠숑이에요 태형아 사랑한다!!!!!! 둘다 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시에예요 세상에 우리 랩슈들이 드디어 뽀뽀를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어른이에요.. 와 세상에.. 이번 화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를 했어요 얘네가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미역이에요! 뽀뽀라니.....ㅠㅠㅠㅠ설레는 그런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ㅠㅠㅠ위로 방법을 알려준 태형이에게 감사하네요ㅠㅠㅠㅠ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49.245
대박...드디어....랩슈들이....아... 작가니임...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00.233
세상에나 낭자이옵니다 울 윤기가... 먼저 뽀뽀를... 넘 설레잖아요 지금 제 ㄱ심장 멎었습니다 남준이 기분=낭자기분 크우ㅠㅠㅠㅠㅠㅜㅠㅠ 진짜 세상이 멈춘 듯한 기분이잖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헤븐입니다. 으앙ㅠㅠㅠ너무귀여워요둘다ㅠㅠㅠㅠ작가님글은 항상 저를 힐링시켜주네요 뭔가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3.47
고요_ 김태혀엉~ 너어~? 좋은 거 가르치구 우리 태형이 뭐 조아해 내가 사줄게 우리 윤기.. 너... 막 태형이 말 다 듣고 그러면 너랑 남준이랑 심장 빠사져.......
8년 전
비회원179.169
바움쿠헨입니다..오메..이게 뭔일이당가...쟈들이...뽀뽀를...볼.. 뽀뽀를...아 너무 좋다 진짜 아 계속 뽀뽀하고 있으면 안돼요..? 아 너무 좋아서 지구 두바퀴 돌수있을것 같아ㅏ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와 진짜...귀요미들...아...대박..작가님 진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6
0418입니다..진짜 마음속에 엄청 깊은곳이 간질거려요 와 진짜.. 잘보고가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0.182
페스츄리에요. 머리 안 쓸어준다고 섭섭해하는거 정말 귀엽잖아요ㅠㅠㅠ전에 좀비가 문 열고 들어오면 어쩌나 진지하게 걱정하더니 이번에는 게임 랭킹까지 신경쓰곸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새로운 위로 방법으로 서툴게 위로하고 위로 받는 모습도 예쁘네요!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새벽하늘입니다 김태형 아주 잘했어 오늘 태형이 완전 칭찬 해주고싶어요 설레서 잠못 이룰 남준이와 윤기를 생각하니까 귀여워요
8년 전
독자28
미름달입니다!!! 와....워ㅡ.......... 이제 쌍방삽질 끝날땨가 온건가요ㅜ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 진짜 남준아 윤기야....영사해.........
8년 전
독자29
연두 왔어요! 하앙.. 잘했다. 김태형
8년 전
비회원191.96
흐어어어52에요. . 저설레서 죽을것같슴니다ㅜㅜㅜ 융기야. . .나도 꿈자리 뒤숭숭하면 볼뽀뽀해주겠니?
8년 전
독자30
작가님 내적...내적 비명 세상 세상에...어쩜 쫗아./..(입틀막)...작가님 절대 제가 댓글을 이렇게 쓰려고 쓴게 아니고 아니 참...어쩜 좋나 참 절말 어쩜 좋아 정말...작가님 저 지금 창문열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어쩜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솔선수범입니다 헐 얘네 뭐야... 무너데... 왜 날 설레게 훼...! 윤기 왜 태형이한테 전화하나 싶었는데 이런 깜찍한 짓을 ㅠㅠㅠ 윤기도 남준이도 귀여워 죽겠네요 랩슈 행쇼...
8년 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윤기가!!토끼가!!!뽀뽀를!!! 아주 좋은 현상이네요ㅎㅎ빨리 서로 좋아한다는 걸 알아차렸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기 좋은 랩슈ㅎㅎㅎ
8년 전
비회원110.112
9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민윤기 진짜 귀여워라ㅠㅠㅠㅠ 저렇게 긔여운 생명체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거죠ㅠㅠㅠ 진짜 낮치해버리고싶어ㅜㅠㅠㅠ 애들 심장 멈췄을때 저도 같이 멈춰버렸어요 세상에ㅠㅠㅠㅠㅠ김태형 칭찬해줘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620이에요!
태형이가 이쁜 짓 좀 했네요ㅋㅋㅋㅋㅋ귀여워요 둘의 설렘이 막 전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작가님 오늘도 고마워요 하트.

8년 전
독자33
살려주세요 어서 119를....... (비숑)
8년 전
독자34
쌈닭이에요.
저도 작가님한테 힘이 되는 댓글을 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힘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필력도 딸리고 ㅠㅠㅠㅠ 그냥 작가님이랑 랩슈만 앓다가 추천 살포시 누르고 가요

8년 전
독자35
뜌입니다♡ 와 태태가 좋은 걸 알려줬네요ㅋㅋㅋ 윤기야 잘 했어♡ 남주니 저번화 때문에 그런거죠?ㅎ 뭔가 이 아이들 할거는 다 했는데 사귀지는 않는 그런 기분... 나 몰래 사귀나...? 으어아으으 그냥 어서 빨리 나 너 좋아해! 하고 고백하고 행쇼했으면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저도 하트♡
8년 전
독자36
도식화에요...ㅇ..ㅏ...심장...후...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읽었어요.....ㅎ..ㅏ..태형아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설레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슈팅가드에요 ㅇ와...윤기야...그런 위로 방법은 완전 좋잖니ㅠㅠㅠㅠㅠ아 태형아 진짜 고맙다ㅠㅠㅠ
8년 전
독자38
★껌★태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여기서도 깜찍한행동을 해주네요 다른위로방법이라니 너무귀여운거아닌가 ㅜㅜㅜ
8년 전
비회원78.220
박짐뿡잉ㅂ니다. 와 태형아... 태형아 잘했어ㅜㅜㅜ 엉엉 윤기도 여튼 여러 번 헤아렸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남준이를 위해 위로 해주고싶어서 실천으로 옮긴 거겠죠ㅠㅠㅠ 분위기도 간지럽고 예쁜데 윤기 마음도 넘 예뻐요ㅜㅜ.
8년 전
독자39
이제가 남준이가 뭔갈 윤기에게 뙇! 하고해줄 차례인겅가..!
8년 전
독자40
누누슈아에요 글을 읽는데 괜히 제가 전기에 감전된 거처럼 찌릿찌릿...ㅎㅎㅎㅎㅎㅎ 에베베베베베베베 쟤네보세요 오모나 오모나........
8년 전
독자41
겨울의꽃입니다 방금 전편을 읽고 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랩슈가 볼뽀뽀를! 심지어 윤기가 먼저 한 ㅜㅜ 태형아 저런 방법을 알려주다니 너무 좋다 잘했어 ㅜㅜㅜ 앞으로 저렇게 조금씩 진도를 나가는 랩슈가 됐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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