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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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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남준]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남준]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W.superwoman


02




















"아 글쎄, 성사원이 말이야.."







김대리의 입털기는 줄어들 줄 몰랐다. 점점 소문이 크게퍼지는 건 당연했고, 내가 회사 안을 돌아다닐 때마다 느껴지는 시선도 매일 늘어갔다. 게다가 남자 직원들이 모여있는 곳이면 근근이 성희롱적인 발언까지 들려왔다. 김대리는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사무실 안에서 날 마주쳐도 절대 피하는 법이 없다. 하나하나 반응하기도 지쳤다. 여태 내가 곱게 말 들었던 게 병신이지. 평소에 나에게 그렇게 원한이 많이 쌓인것도 아닌데 사람들의 흥미를 모으는 재미를 보더니 신났나보다. 계속되는 김대리의 시비에 지쳐 혼자 멍때리고 있을 때면, 팀장님이 가끔 어깨를 토닥여주곤 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도움되지는 않겠지만,"


"..."


"금방 지나갈거에요."







대충 이런 말들? 손수 커피까지 타준 날도 있다. 그때마다 빼먹지 않고 물어보는 담배. 담배는, 끊었어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머릿 속에 박혀버렸다. 너무 많이 들어서. 근 2주동안 몇번을 들었는지. 오늘도 역시나다.







정말 김대리와 조금이라도 엮이는 업무는 안하려도 선배들을 설득하고, 매달리고, 피했건만. 물론 김대리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지만 이번에는 빼도박도 못하고 김대리 업무에 보조를 해주게 생겼다.







"김대리랑 성이름씨 둘이 해줬으면 합니다."







회의실 제일 상석에 앉아 정확히 나와 김대리를 쳐다보며 말하는 저 팀장님 때문에. 팀장님의 단호한 말에 오히려 막내와 선배들이 더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아니, 내가 김대리랑 엮이기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는 사람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일을 주다니. 그래도 조금은 배려해주길 바랬는데. 자리에 돌아와서도 도무지 잘해낼 자신이 없어 얘기라도 해 볼 마음에 팀장실로 향했다. 똑똑, 노크를 하자 안에서 네. 하는 무뚝뚝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 성이름씨."


"팀장님. 저 김대리님한테 주신 협력 업무.. 다른 분과 하면 안될까요?"


"왜 바꾸려고 하죠?"


"소문돌고.. 그런 거 때문에 김대리님이랑 사이가 좀 안좋습니다."


"개인적인 감정, 일 할 때는 배제하라고 했을텐데요."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금방 지나갈거라며 어깨를 두드려주던 팀장님이, 완전히 차가운 표정이 되어 나를 바라본다. 여태 위로해주던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다른 모습에 오히려 당황한 건 내 쪽이었다. 사실 회사 안에서만 예스맨이었지, 한 성격 하는 나였기에 순간 욱하는 감정이 올라와 주눅들지 않고 말해버렸다. 부모님을 욕보이는 김대리가 실수를 하면 내가 뒷바라지를 해주는 거나 다름없는 일이었으니.







"제가 맡은 업무 보조라는 일이 김대리님이 해달라는거 하고, 가끔은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일까지 다 하는 역할인데 김대리님한테는 그런 도움 주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대리님과 업무 할 수 없습니다. 팀 바꿔주세요."


"성이름씨. 개인적인 감ㅈ,"


"저는 화 낼 사람이 누군지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부모님 욕하고 더러운 소문내는 상사랑 일 못한다구요!"







욱하는 감정이 커져 목소리까지 커졌다. 2주동안 나를 까느라 신나게 지냈던 김대리에게 당한 일들이 생각나 화가 누그러들지 않는다. 팀장님은 내가 꼭 김대리와 해야하는 일인것도 아닌데 생각을 바꿀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성이름씨. 아무리 찾아와서 얘기해도, 파트너는 변하지 않을겁니다. 나가보세요."







이렇게 갑자기 딱딱하게 굴거면 며칠동안 뜬금없이 잘해주지나 말던지. 내가 간곡하게 부탁하면 배려해줄 것 같이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공과사 구분도 못하는 직원으로 대우하는 모습에 스트레스가 빡 쌓이는 느낌이었다. 그동안 회사에서 착하게 산다고 성격 좀 죽은줄 알았는데, 여전했다. 팀장실에 갔다와도 여전히 표정이 좋지 않으니, 옆에서 내 눈치를 보던 막내가 말을 걸어온다.







"..선배. 팀장님이 안된대요?"


"..어. 진짜 나 그만둘까 막내야?"


"그럼 저는요..."







그만둘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니 자기는 어떡하냐며 우울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정국이. 그 모습이 누나가 안 놀아줘서 삐진 남동생 같아 웃음이 새어나왔다. 오늘도 올라갈 생각이 없어보이는 정국이의 어벙한 동글이 안경을 손수 올려주고 머리를 헝클었다. 그런 나를 보고 웃어보인 정국이 다시 업무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런 막내 몰래 한숨을 푹 쉬었다.







어제는 집에서 답답한 마음에 담배를 세 개피나 줄줄이 태웠다. 지각 한번 한 적 없던 나는 오늘도 여유로운 시간대에 회사 앞에 도착했고, 그런 나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밤새 고민했던 내 마음가짐을 다잡게 해주었다.







'성이름님 여기는 J그룹 인사지원팀 입니다. 얼마 전 지원하셨던 1차 지원에 합격하셔서 2차 면접 참여 여부를 조사하려고 연락 드렸습니다.'







김대리가 나에게 화를 낸 다음날, 멍하게 웹서핑을 하다 눈에 들어온 채용 공고에 될대로 되라!하며 넣은 지원서인데 덜컥 합격을 해버렸다. 솔직히 내가 지금 다니는 회사와 규모 차이도 별로 없고, 연봉 차이도 거의 없었기에 합격한다면 더이상 김대리가 있는 이 회사를 다닐 필요가 없었다. 1차 지원이 까다로워서 2차땐 거의 합격하니 꼭 참석하라는 안내원의 말이 떠오르자 글자를 적고있는 내 손에 힘이 들어갔다. 반은 확정이니, 김대리의 얼굴을 더이상 보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서서히 출근 시간이 가까워지고, 직원들도 한사람 한사람 자리를 채워가고 있었다. 일분 전에 헐레벌떡 뛰어들어온 김대리는 자리에 앉아서도 업무가 있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로웠다. 저거 또 나한테 떠넘기려고 그러는가보다, 싶어 어처구니가 없다. 사직서. 라고 정갈하게 적힌 봉투를 만지작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막내가 의아하게 쳐다봤지만 애써 무시하고 팀장실에 노크하고 들어갔다. 긴장한 내 표정에 팀장님이 무슨 일이냐는듯 쳐다본다. 조용히 다가가 흰 봉투를 내려놓았다. 정갈하게 적힌 세 글자에 팀장님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세요."


"..."


"지,지금 뭐하시는..!"







처리해달라는 내 말에도 말없이 사직서만 내려다보던 팀장님은 그대로 봉투를 찢어버렸다. 물론 안에 들어있던 사직서도. 내가 놀란 것은 보이지도 않는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결재서류를 읽는다.







"제 말 안들리세요?"


"가서 일 보세요."







진짜 뭐하자는거지. 어이가 없어 멍하게 서있다, 나는 할거 다 했다는 결론을 냈다. 사직서를 냈고, 그걸 팀장님이 봤고. 그럼 끝. 난 이제 더이상 이 회사 직원이 아니다. 한숨을 내쉬고 팀장님에게 꾸벅 인사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가 인사하자 나를 쳐다보는것 같기도 했는데, 바로 뒤돌아 팀장실에서 나왔다. 팀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김대리가 눈에 들어왔다. 이제 저 얼굴 안봐도 된다. 곧장 내 자리로 가 가방을 챙기니, 옆에서 막내가 급히 내 팔을 잡는다.







"선배, 선배 어디가요?"


"...정국아."


"네?"


"나 사직서 냈어."







단호한 내 말에 놀라 눈이 한가득 커지는 막내다. 막내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그만둬야겠다. 최대한 조용히 사무실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봤던 광경이지만, 말끔히 정리된 나의 집에 들어서자 그제야 마음이 편해졌다. J그룹 면접은 내일 모레. 나는 꼭 붙어야했다. 오늘 한 일이라곤 사직서 쓴 것 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힘이 쭉쭉 빠지는지. 핸드폰에선 진짜 그만두는 거냐고 물어오는 막내의 문자가 계속 왔지만 대답할 기운도 없이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부스스 일어나 시계를 보니, 저녁 일곱시다. 몇 시간을 잔거야.. 벌써 어둑해진 밖을 멍하게 바라보다 세수를 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저녁마다 습관적으로 피던 담배를 찾으려 주머니를 뒤적거리는데, 없다. 아..어제가 마지막이었지. 세 개나 피운게 원인이었다. 어쩌나, 사러가야지. 오늘도 세 개피는 태울 심정인데. 검정색 삼선 슬리퍼를 질질 끌고 집 앞 편의점으로 향했다. 프랜차이즈이긴 한데, 규모가 좀 작은 지점이다.







"아주머니, 저 매일 사가던거 있어요?"


"어쩌나..그거 다 나갔는데.."







으. 예감이 안좋더라니. 10분만 걸으면 다른 편의점이 있긴 한데, 회사 앞이라 고민된다. 에이, 설마 마주치겠어. 오늘은 담배를 피워야 마음이 좀 편해질 것 같으니 산책이나 할 겸 갔다오자, 하고 생각했다.







"안녕히가세요-"







친절한 알바생의 인사를 받고, 익숙하게 담배 하나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려는데, 나를 부르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봤다.







"성이름씨."


"..."


"담배 끊으라고 했는데."


"..."


"상사 말, 무시합니까?"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사직서 냈으니 이제 직장 상사도 아닌데 내가 담배를 피던 말던 무슨 상관인지. 정말 내 사직서는 처리하지도 않은건가.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 모금 빨아 한숨을 내뱉었다. 나와 그 사이를 가리는 뿌연 연기에, 팀장님이었던 사람의 인상이 더 깊어졌다. 그 모습에 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직서 분명히 냈습니다."


"제가 분명히 찢어 버렸습니다."


"..하."


"성사원. 출근하세요."







팀장님과 전보다 가깝게 지낼 때 깨달았던 것 중 하나는, 사무실의 직원들 중 팀장님만 유일하게 내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성이름씨. 가 아닌 성사원. 이라고 불렸다. 내 앞의 사람에게. 그 호칭은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낯설고 묘한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정갈하게 묶여있던 넥타이를 살짝 풀며 걸어가는 뒷모습을 꽤 오래 바라보았다.






































----------------

드디어..2화 업데이트 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


이번 화부터 암호닉 받을게요!


기존에 암호닉 있으셨던 분들도 다시! 신청해주세요!


[암호닉] ← 꼭 이렇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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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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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연꽃]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아아 회사그만 둔다는데 잡는 준이라니ㅠㅠ 그리고 담배 계속 고나리하고 이쁜것 왜 담배를 피게됐을까요! 궁금하네요 이번작품도 잘보겠습니다! 잘읽었어욯
8년 전
superwoman
연꽃님 감사합니다 또 보네요! 앞으로 완결까지 같이 달립시다!
8년 전
독자45
유후! 그럼요그럼요 같이가요 부끄부끄
8년 전
비회원204.251
[ㅈㅈㄱ]으로 신청합니다! 헝 남준이 무슨 생각이죠ㅜㅜ 왜 김대리 자식이랑 왜 붙여주는 거야ㅜㅜ헝헝 따로 생각이 있는 건가ㅜㅜ엉엉 사직서도 거부해버리고 너무 행.. 잘 읽고 가요!
8년 전
superwoman
ㅈㅈㄱ님 감사합니다 또 보네용! 남준이는 무슨 생각일까요...ㅠ
8년 전
독자2
[뿌야]로 신청할게용!진짜 회사가면 저런 김대리같은 사람도 있겠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짜증이 확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superwoman
뿌야님 감사합니다! 있긴 있겠죠...? 직속상사가 아니길 바랄뿐..
8년 전
독자3
얌얌 [짐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워후 회사나간다고 하니까 잡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건가요ㅠㅠㅠㅠ 궁금하네요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 작품 써주셔서 감사하고요!
8년 전
superwoman
짐니님 감사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superwoman
풀네임썬키스트님 감사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남준이!
8년 전
독자5
[가온] 신청합니다!
으아!!! 남준이는 무슨 생각일까요???
제발 여주가 J그룹에 합격했으면!!!! 진짜 김대리 나빠 너무 나빠!!!!

8년 전
superwoman
가온님 감사합니다 남준이는 무슨 생각일까요?!
8년 전
독자6
[밍]입니다
하 ...........팀장님......
저런팀장님 이있는 회사가ㅠ존재할까여..ㅜㅜ
그래도 김대리같은사람이랑 일하면 어우...
J그룹에 붙었으면 좋겠어요..여주...
그래도 남준이는 만날수 있을지도★★

8년 전
superwoman
밍님 감사합니다 또 보네요! 김남준 팀장님같은 분은 절대.네버.흔하지 않습..(울컥)
8년 전
독자7
[아가야]로 신청할게요!!!! 직장상사 김남준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superwoman
아가야님 감사합니다! 상사 남준이ㅠㅠㅠ 제로망..
8년 전
독자8
암호닉 [룬]으로 신청할께요!!!!!
김대리 같은 인간은 정말....하아...

8년 전
superwoman
룬님 감사합니다! 김대리 정말..ㅂㄷㅂㄷ..
8년 전
비회원26.104
[병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김대리 진짜 발암..... 여주J그룹 합격해서 김대리혼자 쌩고생했으면ㅜㅜㅜㅜㅜ

8년 전
superwoman
병매님 감사합니다! 김대리 발암이져.. ㅂㄷㅂㄷ..
8년 전
독자9
[이졔]로 신청합니다
아 화나요....ㅂㄷㅂㄷㅂㄷ 진짜 아 원래 직장생활ㅇ은 다 이런겁니까아..?
남준이는 왜 또 ㅜㅜㅠ일을 같이 하는거며 사직서를 찢는 그런.....

8년 전
독자10
[디보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김대리 ㄹㅇ 부들부들... 아 ㄹㅇ 싫다...
8년 전
독자11
[루이비]로 신청이요ㅠㅠㅜㅜ!!!
8년 전
독자12
[귤]로 신청합니다! 와 싸다구... 싸다구 맞을 김대리... 여주가 확 사이다 먹여줬으면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엉엉
8년 전
독자13
[단미]로 신청할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설레네여!! 빨리다음화만나보고싶어요ㅜㅜ 작가님이번작품도 잘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14
회사그만둔다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망잡는남준이설레는것..♡
8년 전
독자15
[햄찌]로 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138.195
아 진짜 드디어 신청ㅠㅠㅠ [1234]로 신청합니다!!! 연하남이 끌리는이유부터 전부 가다 봤는데 항상 신청기간을 놓쳐서ㅠㅠㅠㅠㅠ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낑깡] 신청이요!!!!
아 완전 좋아 이런거ㅠㅠ
작가님은 항상 제취향 탕탕! 하시네여ㅠㅠ
잘읽었어용!

8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우아아아아아....겁나 취향인 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저번작품도 진짜 좋았었는데ㅠㅠ 이번에도 엄청난 느낌이 오는군뇨...!!! 이번 작품도 잘보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83.60
[앰플] 로 신청합니다!!!!항상 잘 읽고있습니당!
8년 전
비회원191.123
으하 ㅠㅠ[긍응이]로 신청할게요 남준너무섹시한거같습니다ㅠㅠㅠ 하... 저 집착....당하고싶군요 흐 허 하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7
ㅇ여주성격 너무 매력터진다....겁나내스타일
8년 전
독자18
[정전국]암호닉신청이옵니다....하...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대박대박ㅇ.... (털썩)
8년 전
독자19
[눈부신]이에여... 태형이와는 다른 느낌의 남준이 ㅠㅠㅠㅠ 존재만으로 섹시ㅠㅠㅠㅠ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8년 전
독자20
[라온하제]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설레느ㅏㄴㄱ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망개부인]으로 신청해요!!!아진짜 대박 이거 정말 대박 ㅎ ㅏ 진짜 남준팀장님....!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3.88
[컨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ㅏ
8년 전
독자22
[달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대박이에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로즈워터]작가님 연재 빨리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도 팀장님은 절 실망시키지 않네요ㅋㅋ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8년 전
비회원53.45
[율]로 신청할게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4
[영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5
[컨버스] 로 신청해요 으아 개인적으로 남준이글 좋아하는데 작가님 남준이글도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 팀장 낮누 너무설렘 ... 앞으로 여주랑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돼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슙큥] 헉 작가님 남준이 캐릭터 너무 발립니다......! ㅜㅜㅜ 대리 너무 싫어 직장 스트레스가 글에서 느껴져 취업하면 저런 상사 만나면 안되는데...ㅂㄷㅂㄷ 작가님 아 여주 어떡해요 남준이도 너무 세고 여주도 너무 세서 하아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7
[호빗]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8
[도킹★]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계속 몰입되서 눈물 날 뻔 했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97.24
다시 [진진]으로 신청하겠습니다!
남준이가 잡는게 좋기도 한데 담배로 계속 고나리에 심장년이 날뛰네요!

8년 전
독자29
[챠캬챠캬]로 신청할께요!!
저 김대리같은 인간은 진짜 답이없네여...이런 사람이랑 회사에서 같이 일하면...(절레절레)

8년 전
독자30
[민슈팅]신청할게요!아...여주힘들겠어요ㅠㅠㅠ김대리진짜ㅠㅜㅠㅜ@!!!!!!남준이는알면서일하라고하고나간다니까잡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냐!!근데멋있다..남준이라서ㅠ
8년 전
독자31
으아아 암호닉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는데 글을 이제야 봤네요ㅠㅠ 암호닉 [베네]로 신청하겠습니다! 김대리 진짜 답이 없네요... (짱돌로 김대리의 머리를 찍어버린다) 남준아 왜 잡아ㅠㅠㅠㅠㅠ 보고싶어서?ㅠㅠㅠㅠㅠ 그러면 김대리 좀 잘라봐ᅲᅲᅲᅲᅲᅲᅲᅲ 왜 이렇게 섹시하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쿠야쿠야]여다가도 암호닉 꾹!
8년 전
독자33
[쓴다]로 신청할게요! 남준이는참멋있는데 회사는 열받네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야꾸] 신청합니다아 왜 못 나가게 하는 걸까요! 왜 갑자기 차갑고 딱딱해진 건지 궁금해집니당 흐흥
8년 전
비회원206.75
[귀찌]로 신청할게요! 남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대리 얼굴 보기 싫을텐데ㅠㅠㅠ
8년 전
독자35
[미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센 것 같은 여주와 만만치 않은 것 같은 남준이라니...ㅠㅠㅠㅠ앞으로의 얘기들이 엄청 기대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36
[거친희망홉]으로 암호닉심청해요!
남준이 회사상사남준이 너무 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회사죠 어디로 출근하면되나요

8년 전
독자37
[포뇨]로 신청할게요!!남준아ㅠㅠㅠㅠ남준이는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하필 김대리랑 붙여놓고 사직서도 찢고...ㅠㅠ다음화를 봐야 알겠져??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38
[빠밤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아니사직서냈는데ㅠㅜㅠ남준이못보는건아쉽지만 진짜저런대리님밑에서는못있는단말입니다..
8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으로 신청합니다!!! 사직서 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면 우리 여주 어떡하죠...ㅠㅠㅠㅠ 그나저나 진짜 회사가면 김대리같은 사람들도 몇몇 존재하겠죠..?ㅜㅜ 역시 어른의 세계는 험난해..
8년 전
비회원228.187
[솔트말고슈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남준이가 있는 회사라면 무조건 달려갈수있는데ㅠㅠㅠㅜㅠ나좀 데려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콜라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양! ㅎㅎㅎㅎ아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근데 낮누는 왜 여주랑 김대리를 같이 일시키는걸까여유ㅠㅠㅠㅠㅠ도대체무슨꿍꿍이가...!
8년 전
비회원100.81
[0320]으로 신청합니당 조금전에 태형이 글에 댓글달고 바로 이거 보러왔어요 헤헤 아니긍데 남준이는 무슨생각으로 김대리랑 붙여둔거져ㅠㅜㅜㅜ그렇게 김대리랑 붙일거면 사직서나 받아주던가!!그럼 글 전개가 안되겠지만서두..어쨌든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10.112
워허우!!!!! 암호닉 [꾸쮸뿌쮸]로 신청할게요!! 쀼쀼에서 바꿨어요 오래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0
[호두마루]로 신청합니다!! 아... 뭔가 되게 묘하네요 왜 그러는지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는....
8년 전
독자41
[완료]로 신청할게요!! 하 남준이가 김대리 사이다좀 막였으먄 좋겠다 ㅠㅠ 엉어ㅓ엉 거기 회사 이름이 뭔가요 당장 이력서낼게요!!!!
8년 전
비회원87.46
[츠나]로 신청할께요!!
김대리 진짜 화나네요ㅠㅜㅜㅜ
그 와중에 남준이 넥타이 풀어헤치는거..♡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2
[늉기]로 신청해두되나욥!!!! 작가님 글솜씨 대다나다....❤️❤️❤️ 진짜 제스타일 글이에요ㅠㅠㅠㅠㅠ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남준 사진 피지컬 쩔구요...... 워후.... 저런 수트 잘어울리는 남자 찾기 어렵습니다만.....
8년 전
독자44
[메로나]다시신청하구가요작가님!아.....진짜....김대리....ㅂㄷㅂㄷ.....여주진짜다른회사로가면좋겟어요.....그놈의대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남준아 ㅠㅠㅠㅠㅠ넌왜자꾸그래 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9.92
[매직핸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대박 남준이 카리스마......곧 김대리를 어떻게 해버릴것만 같은 포스에 설레고 갑니닼ㅋㅋ큐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6
이번엔 꼭 신청해야지ㅜㅜㅠㅠ[닉네임]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남준이ㅠㅠㅠ괘쩌네여ㅠㅠㅠ하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휘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너무 재밌어요.....와 ㅜㅜㅜㅜㅜㅜㅜㅜ남준이도 뭔가 되게 설레고 ㅜㅜㅜㅜ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48
[핫초코]신청합니다 아니 김대리랑 그렇게 하기싫다는데 굳이 붙여놓는 이유가 뭐야 진짜ㅠㅜㅜ
그리고 사직서냈는데 그자리에서 찢는건또뭐고ㅠㅠ

8년 전
비회원176.73
[오전정국]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
오 ㅏ 김남준 난 너에게 발렸어ㅠㅠㅜㅜㅜㅜㅜㅜㅜ남주나ㅜㅠㅠㅠㅠㅜㅠ와 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골드빈] 으로 다시 신청합니다! 믿고보는 자까님!!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0
[비림]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남준이 ㅠㅠㅠㅠㅠㅠ 물론 남준이도 여주를 도와주려는 것 같지만 이런식으로 도와주는 건 아니에요ㅠㅠㅠㅠㅠ 그냥 다른 회사에 붙고 잘 다니다가 남준이가 여주한테 찾아와서 막 그러는걸로 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여주가 회사로 들어가는거 너무 자존심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회전초밥]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하아...김대린지 뭔지하는 닝겐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여주도 안타깝지만 사직서를 내고 회사때려치우기를 거부하는 팀장님의 입장도 이해가 돼요 ㅠㅠㅠㅠ 흙흙 ㅠㅠ 물론 다른회사로 가진않겠(?)지만 수트입은 낮누는 사랑입니다ㅠㅠㅠ..
팀장님의 입장으로 쓴 글도 만나고싶네용.!! 잘읽고갑니다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52
[미니미니]로 신청할게요! 남준이는 진짜 무슨 생각일까요ㅜㅜㅜㅜㅜㅜㅜ여주야 담배피지마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42.48
[달리]로 신청하겠습니다! 김대리 화가 나네요... 직장 상사 남준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7.91
드디어 서직서를!!ㅜㅜㅜㅜㅜ 제가 막 속시원하고 그러네요 근데 남준이는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ㅜㅜ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13.146
[여보남준아]로 신청이요~ 남준이가 좀더 적극적으로 말해버렸으면좋겠어요ㅋㅋㅋㅋ 왜 사직서를 처리해주지않는ㄴ지~~~ 너무재밌네요!!
8년 전
독자53
[설탕]으로 신청합니다! 끄어유ㅠㅠㅠ 남준이가 넥타이 푸는거 넘나 멋있는것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자주 올께요ㅠㅠㅠㅠ 완전좋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우와ㅠㅠㅠㅠㅠㅠ남준이가 찾아와줬어ㅠㅠㅠㅠㅠㅠ김대리를 잘라버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탱탱] 재신청해여!! 아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넥타이. ㅠㅠㅠㅜㅜ핳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어헣헣헣헣정주행시작이오난포인트를냈소그러니정주행할권리가있소작가님은어서내포인트를받으시오
8년 전
비회원70.158
[까르보나라]로 신청합니다!!! 낮누에게 발려보긴 또 처음이네요ㅜㅜㅜㅜ이런거 넘 좋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57
헉 흐억 후허 남주니 하 너무 발리는거 아닙니까 오ㅓ 대박 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요
8년 전
독자58
으잉 ㅜㅜㅜㅜ뮤ㅓ지....바꿔주진않고 사람붙잡긴 계속븉잡구 ㅜㅜㅜㅜㅜㅜ암튼 담배고나리는 참좋네여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9
ㅜㅜㅜㅜ우ㅡ허ㅓㅓ엉 ㅜㅜㅜ진짜 남준이 ㅜㅜㅜㅜ하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분위기부터 벌써 ㅜㅜㅜㅜㅜㅜ후엥 ㅜㅜ
8년 전
독자60
좋아 ㅠ 남준이가 최애인데 이렇게딕어울리는 글은처음봐요 ㅠ
8년 전
독자61
와.... 글 분위기 진짜 ㄷㄷ하네요...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 김팀장이라니ㅠㅠㅠㅠ 아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김대리는 정말...ㅂㄷㅂㄷ 어른 대우를 하기 싫을만큼 인성이 안 좋네요... 어후 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갸악 대박 김남준 팀장님 정말 섹시하군요 반할 뻔
8년 전
독자63
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ㅠㅠㅠㅠ 막 읽는데 제가 다 긴장이 되네요 ㅠㅠㅠㅠ 김대리때문에라도 그만두면 좋겠는데 ㅠㅠ
8년 전
독자64
헐...사직서...솔직히 김대리가 너무하긴햇어...스트레스 만땅!!!!@
8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자꾸 붙잡네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 왤케 귀엽져?
8년 전
독자66
남준이는 뭔 생각으로ㅠㅠㅠㅠ나가는 여쥬를 뭍잡은고지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아 ㅠㅠㅠㅜㅠ진짜 김대리....갈아버리고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잘했어요 여주!!!!!! 남준이는....왜저럴까요ㅎ...이와중에 제일불쌍한 정국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
출근해!!(짝)얼른해(짝)근데 저 대리아저씨 너무너무 미친듯이 몹시 짜증나네요........완전 진상진상개진강이다...
7년 전
독자69
여주를 제발 내버려둬..... 왜 다들그렇게 여주를 괴롭히니는 무슨 이대로 끝이면 남준이랑 이어지지고 않겤ㅆ져......하.....
7년 전
독자70
남준이를 보면은 백퍼 그 회사에 남을 이유는 충분하지만... 그렇잖아요.. 사직서 딱 내고왔는데 면접 볼 회사떨어져서 줍줍하고 들어가는건.. 좀... 여주가 너무 안쓰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와 김대리 빡치게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그나저나 팀장님이 잡으시면............못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짱구] 로 신청하고싶어요!!하ㅠㅜㅜ남준팀장ㅇㄴ님ㅠㅜㅜ하ㅜㅜㅜㅜ회사사람들은 여주좀 그만괴롭혀어어ㅜㅠ ㅠ
7년 전
독자73
우어어어어 여주야 지금 남준이가 널 잡는거라구!!! 에구구구ㅜㅜ 여큰 남즌이ㅜㅜㅜ 심쿵이다ㅜㅜㅜㅜ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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