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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남준/정호석]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0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남준]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W.superwoman


05




















아침 여섯시 반.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 인상을 잔뜩 쓰고 일어났다. 알람을 끄고도 어질어질한게, 잠시 잠잠해진 빈혈이 또 왔나 싶어 이불 밖으로 나왔다가 목이 따가울 정도로 기침을 하고 나서야 내가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이 꽉 막힌 느낌에 아아-하는 소리를 내보니 쇳소리만 나온다. 아, 절망스럽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어질어질한게 출근 못 할 것 같은데. 팀장님 번호를 모른다. 원래 잘 아프지 않는 몸이라, 1년 넘게 같이 일하면서도 연락할 일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막내에게 연락해 봤더니, 역시나 모른단다. 어쩌지.. 회사로 전화를 해야하나. 멍한 정신으로 고민하는데, 어제 받은 명함이 생각났다. 보라색 우산을 쓰고 뜬금없이 내 번호를 물었던 그사람.







[저 어제 명함받았던 사람인데요, 혹시 김남준 팀장님 번호 아세요?]


[어, 이름씨에요?]


[네. 제 이름은 어떻게 아셨어요]


[어제 사원증 봤어요! 근데 김남준 번호는 왜요? 회사 가면 만날텐데]


[사정이 생겨서요.]


[오늘 회사 안가요? 혹시 아파요?]


[팀장님 번호 좀 알려주세요.]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내가 원하는 번호는 안 알려주고 다른 질문만 계속한다. 목소리가 안나와서 전화를 할 수도 없고. 답답해 미치겠네. 마침내 알아낸 번호로 문자를 써 보냈다.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하루 쉬겠다고. 팀장님은 괜찮으니 푹 쉬고 오라는 답장을 해주었다. 한숨을 푹 내쉬고 다시 침대에 몸을 뉘였다. 아플때 혼자라니. 엄마 보고싶다.










아침도 안먹고 다시 잠들었더니 배가 고파서 깼다. 퉁퉁 부은 눈으로 본 시계는 벌써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다, 싶어 부엌으로 향했다.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뭘 해먹었을텐데, 몸에 힘이 없으니 만사가 귀찮다. 엄마가 갖다준 반찬을 두어 개 꺼내놓고 따뜻한 물과 함께 꾸역꾸역 밥을 먹었다. 아플 때마다 빨리 결혼해야지 외로워서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연애는 잘 시작하지 못한다. 뭐랄까, 귀차니즘이 심해서. 혹시몰라 사놓은 약까지 챙겨먹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밥먹느라 잠이 깼는데도, 뭔가 금방 잠들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푹 자겠나 싶어 편안히 눈을 감았다.


















*





















"와..대박."







잠깐 눈을 감았다 떴을 뿐인데, 새벽 6시다. 그러니까, 벌써 다음 날이 됐다는거다. 부스스 일어나니, 확실히 어제보단 훨씬 나아졌다. 이정도면 일할 수 있겠다 싶어 출근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직 잔기침이 남아 평소에 안하던 목도리까지 칭칭 둘렀다.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얼굴이 꽁꽁 얼 것 같아서 목도리에 고개를 푹 묻었다.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이다. 목도리 두르면 체온이 몇 도나 올라간다더니 다 뻥이다. 점점 깊이 느껴지는 추위에 저절로 걸음이 빨라졌다.







"이름씨!!"


"....왜 여기.."







출근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막 들어가려는데 어디선가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았더니 저번에 봤던 정호석씨가 서있었다. 왜 여기 있는거지..? 내가 어리둥절해하는 사이에 내 앞으로 걸어온 정호석씨가 손에 든걸 불쑥 내민다. 뭐지, 하고 봤더니 쌍화탕이다.







"이거 저 주시는거에요?"


"네. 몸은 좀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거 그쪽 드세요."


"아직 다 안나았을거 아니에요.."







쌍화탕을 다시 돌려주려고 하자 그런 나를 말리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만약 내가 여자친구나 동료였다면 분명히 고맙고 설렐만한 상황인 것 같은데, 나는 정호석씨를 이틀 전에 처음 봐서 너무 부담스럽다. 내가 이걸 받아먹으면 또 뭔가를 해줘야 될 것 같잖아.. 아무래도 좀 그래서 마음만 받고 이건 팀장님한테 전해드린다 했더니 절대 안된단다. 김남준과 자기는 라이벌이라고. 아니 대체 왜 라이벌인지..







"김남준이나 나나 이름씨한테 관심있으니까요!"


"저는 관심 없는데요.."







팀장님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건 의심하기 시작한지 좀 됐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한테도 티가 날 정도라니. 조금 놀라서 입을 꾹 다물고 있었더니 내 눈치를 보던 정호석씨가 조심스레 물어온다.







"..그래도 김남준보다는 내가 더 낫지 않아요?"


"..."


"내가 더 취향이죠?"


"두분 다 아닌데요.."


"아이, 굳이 고르자면!"


"..굳이 대답하자면 팀장님 쪽이 더."







불편한 표정으로 대답했더니 정호석씨가 헐,하고 굳어버렸다. 더 할 말이 없어서 안녕히 가세요. 하고 뒤를 돌았더니, 흐뭇한 표정으로 내쪽을 쳐다보고 있는 팀장님이 있었다. 저 표정은.. 다 들었다는 거겠지..? 민망함이 밀려와 꾸벅 인사를 하고 얼른 회사로 들어왔다. 분명히 뛰어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눌렀는데, 어느새 옆에 팀장님이 서있다. 뭐야, 진짜 빠르네.. 엘리베이터가 금방 와서 얼른 타서 앞만 바라봤다. 사무실은 왜 9층에 있어서 이렇게 단둘이 오래 있어야되는지. 입술만 꾹꾹 깨무는데, 옆에서 팀장님이 말을 걸어온다.







"나 좀 볼래요?"







아직 민망한 기분이 다 가시지도 않았는데 팀장님을 보라니. 잠시 망설이다,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어떠나 싶어 눈을 또렷하게 뜨고 팀장님을 올려다봤다. 눈이 마주치자 꽤나 진지하게 나를 쳐다보는 팀장님이다. 자기 보라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나를 빤히 보기만 한다. 나도 팀장님을 빤히 바라보고 있자니, 오늘따라 잘생겨보인다. 무의식중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딱 그순간에 팀장님이 씩 웃는다. 내가 저렇게 생각한 걸 팀장님이 알리가 없는데도, 혼자 민망해져 얼굴에 열이 오른다. 얼굴이 빨개진 걸 들킬까봐 다시 앞을 바라보는데 옆에서 뭔가 불쑥 내밀어진다.







"이거 마시면 다 나을 것 같네요."


"..."


"힘들면 조퇴해요. 얼굴 빨갛네."







비어있는 내 오른손에 쥐어진 것은 방금 정호석씨에게 받았던 것과 같은 쌍화탕이었다. 9층에 도착하자, 팀장님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사무실에 들어갔다. 나는 양 손에 쌍화탕을 들고 내 자리로 가 앉았다. 쌍화탕 두개를 책상 위에 올려놓자, 막내가 옆에서 왜 두개나 샀어요? 아직 많이 아픈거에요? 하고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런 정국이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고, 내 앞에 놓인 두 병을 바라봤다.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왠지 왼쪽의 쌍화탕엔 정호석씨의 얼굴이, 오른쪽 쌍화탕엔 팀장님의 얼굴이 붙어 나를 마시라고 하는 것 같다.



두 개의 쌍화탕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는 나를 막내가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아마, 이 쌍화탕들은 둘 다 못 마실 것 같다...










































------------------

안녕하세요..너무늦었죠..알아요..

개강..개강하니까 무슨 행사가 이렇게 많은지..눈이 맨날맨날 부어요 피곤해서ㅠㅠㅠㅠ

하..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들은 많은데,,

연재 텀이 길어도 연재중단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아닌가..ㅠㅠ


(이런거 빨리 쓰고싶다..↓)


앞으로 술 좀 줄이세요.


왜요?


자기 주사가 뭔지는 압니까.


..지금 질투하시는 거에요?


..질투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엔 민망할 나이지만,


...


맞는 것 같네요.

 






힘힘! ♥

연꽃/ㅈㅈㄱ/뿌야/짐니/풀네임썬키스트/가온/밍/아가야/룬/병매/이졔/디보이/루이비/귤/단미/햄찌/1234/낑깡/

쮸뀨/앰플/긍응이/정전국/눈부신/라온하제/망개부인/컨태/달님/로즈워터/율/영이/컨버스/숩큥/호빗/도킹★/진진/챠캬챠캬/민슈팅/베네/쿠야쿠야/쓴다/

야꾸/귀찌/미역/거친희망홉/포뇨/빠밤/초코아이스크림/솔트말고슈가/콜라에몽/0320/꾸쮸쀼쮸/호두마루/완료/츠나/늉기/우울/메로나/매직핸드/닉네임/

휘휘/핫초코/오전정국/골드빈/비림/회전초밥/미니미니/달리/여보남준아/설탕/두둠칫/현쓰/쿠키주주97/아가야/도메인/620309/짱구/사이다/감자도리/닭방/A/꾸기/심슨/짐짐/으아이/81남준38/됼됼/하람/홉스/구리구리/뷔니/뿡뚱/홉스트릿/두부/0103/부니야/진진♥/차돌박이/유비




암호닉은 짝수화에서만 받고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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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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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낑깡
여기는 팀장님이 주인공이니까 나도 팀장님!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를 두고 경쟁하는 남자잇어봤으면...
아니 한명이라도..흑흑
잘읽었어여!

8년 전
독자2
단미에요...개강은 너무나힘든것,,,, 남준이가 저의 개강을 달래주네요ㅜㅜㅜㅜ 작가니무ㅜㅜㅜㅜ 왜이렇게 행사가 많은걸까요.... 남준이계속 만나야되는데.... 작가님도 오셔야되는데 개강은 역시 사람을 힘들게해요
8년 전
독자3
진진이에엽!!
둘다 라이벌이래ㅠㅠㅠ귀여워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4
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들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도 귀엽닼ㅋㄱㅋ 라이벌이라니 ㅋㅋㅋㅋ
작가님 많이 바쁘시져 저도 바빠여 개강 때문에 ㅋㅋㅋㅋㄱㅋㅋㅋㅋ 그럼 천천히 가여 무리하지 말구 ㅎㅎ

8년 전
독자6
620309예요 다 들었겠죠 라이벌이라니 호석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격이 호석이 같아서 그런가! 작가님 피곤하시다면 그냥 주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오실 필요 업숨미다 잘 읽고 가여!
8년 전
독자7
가온이에요!!!! 우리 여주 멋지다!!! 둘다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하는 멋진 여성!!!! ㅎㅎㅎ 우리 꾹이는 이 누나가 걱정됐어요?? 오구오구 ㅎㅎㅎ 우리 작가님 개강... 힘들죠 ㅠㅠㅠㅠ 저도 개강이라ㅠㅠㅠㅠ 우리 힘내요!!! 빠샤!!!!
8년 전
독자8
밍입니다 으헤헤헤ㅔ헤헿ㅎ
여주는 이쁜가봅니다 그러니 눈도높고
인기고 많Go..............(부럽)
그리고 공부도 잘하니 회사에 들어간것이게쬬!
와 부럽다
암튼! 오늘 호석이랑 남준이가 바람직해요 하악하악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어머어머ㅓㅓ무ㅜㅜㅜ호석이랑냠주니ㅜㅜㅜㅜㅜㅜㅜ바람직하네여ㅜㅜㅜㅜㅜ둘다조하아루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대박구!
8년 전
독자10
눈부신이에요! 둘이 여주를 사이에 두고... 어머나... 남준아 질투해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81남준38 입니다!!! 넘나설레는것 .....! 이제 점점 여주도 마음을 얼기 시작하는 건가요 !! 기다리고 있습니당 !!!!!!!!!! 천천히오세요 ❤️
8년 전
독자12
민슈팅
아아진짜너무좋아여뭡니까!!!!!!!!!!!!!!!이설렘은아직뭐다한것도아닌것같은데ㅠㅠ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13
짐니 입니다!!! 호석이랑 남준이랑 라이벌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설레서 죽습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작품잘보고 가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
포뇨에요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야자시간에 몰폰중인데ㅠㅠㅠㅠ떴다니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들었나요ㅠㅠㅠㅠㅠㅠㅠ니가 더 좋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베네 입니다. 오늘도 설레네요ㅎㅎㅎㅎㅎ 행복합니다♡♡♡♡♡ 둘이 라이벌이라니!!! 이렇게 멋있는 둘이 저에게 대쉬를...(입을 막는다) 여주 성격도 걸크러쉬...bbbbb 진짜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부니야예요 ㅠㅠㅠ 오늘도 정말 진짜 너무나도 정말 정말 설렙니다 게다가 설레게 하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었으니요... 저라면 아마도 그 자리에서 설렘사로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오열)
8년 전
독자17
호두마루예요!!!
관심있는 거 알고있었다니?..ㅋㅋㅋㅋㅌㅌㅌㅌ

8년 전
비회원168.115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ㅜㅜ자까님 바쁘신데와주셔서감샤합니다♥♥♥♥♥♥♥ 팀장님하고 더 가까워지길..♥
8년 전
독자18
연꽃이어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하 본격적인 호석이의 치댐인가요!! 와요!! 좋습니다 좋아요ㅠㅠ 쌍화탕이라니 써서 안 좋아하지만 너희가 준다면 얼마든지...ㅎㅎ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83.60
앰플입니다
오랜만이네여ㅜㅜㅜ남준상사님 보고 싶어서 꼬박꼬박 기다렸습니당 호석팀장님도 좋아서 나중에 호석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ㅎㅎ 슬프니여ㅜㅜ 글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9
미역이에요! 와....어쩜 둘다 이렇게 설렐수가 있죠......ㅠㅠㅠ 이제 제목에도 이름이 추가된만큼 세사람이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ㅎㅎ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0
망개부인이에요!!!하...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진짜 쌍화탕 못마실꺼같아요...제가봐도...
8년 전
독자21
3ㅐ박 ㅜㅠㅠㅠ남준나ㅠㅠㅠ호석아ㅠㅠ둘다너무좋아요
8년 전
비회원228.187
솔트말고슈가
여주가 말을 아주 잘했네여ㅎㅎㅎㅎㅎㅎㅎ남준이가 들었겟져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호서기 불쌍한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22
핫초코입니닷 와 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삼각관계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냐 남준이냐 그것이 문제로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행복한 고민이야

8년 전
독자23
사이다입니다!
개강이며 개학이며 뭐든지 다 힘들고지치네요ㅜㅠㅠㅜ
작가님 화이팅하세욥!♡

8년 전
독자24
빠밤입니다ㅠㅜㅠㅠ으아 마지막 너무한거아닙니까ㅠㅜㅠ저런말너무좋아요ㅠㅜㅠ
8년 전
독자25
[비림]이에요! 헐 이렇게 둘이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대박사건인데요ㅠㅠㅠ 너무 조쿠요ㅠㅠㅠ
8년 전
독자26
쿠야쿠야
헐 ㅇ..여주가 남준이에게로..!호도기 더 힘내요ㅠㅠㅠㅠ삼각고ㅓㄴ계야

8년 전
비회원87.188
0320입니당 워 진격의 호석..!라이벌이라니ㅋㅋㅋㅋ커여워...남주니 흐뭇해하는것도 귀엽ㅌ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135.184
ㅈㅈㄱ ㅓㄹ헐헐 으헝헝ㅎ 엫ㅎ헿들었겠져?힣ㅎㅎㅎㅎㅎㅎㅎ히 아 배고프다 어떻게해!!저도 빨리 거나리고나리하는거ㅠ보고시포여 잘 읽고가여!
8년 전
비회원30.92
읅....설레 죽을 것 가탕옹.ㅇ....ㅠㅠㅠㅠㅠㅠㅠ다음호ㅓ가 빨리 와서 암호닉 신청 할 수 있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휘휘에요!! 아니 호석이도 설레고 남준이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복 받았네요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28
끄악 뭔가 남준이 자기 이름듣고 좋아하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 걍 너무 ㅈ귀여워..
8년 전
독자29
골드빈이에요ㅠㅠㅠ아ㅠㅠㅠㅠ발려ㅠㅠㅠㅠㅠ 둘이서 여주때문에 투닥투닥하는것도 귀엽구ㅠㅠㅠㅠㅠ 낮누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발리자나요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0
미니미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홉이 남주니 둘다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쌍화탕 두개 다 마셔버리면 둘 다 저의것이 되는건가요효?-? 여주가 정말 부럽네여....^^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ㅜㅜㅠㅠ정주행 끝났네요ㅠㅠㅠㅠㅠ 이제 다음화서부터 암호닉을 신청할수가 있어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역하렘인 여주....!!!!!! 여주느님, 남준의 쌍화탕을 고를시 호도기는 저에게 주옵소서.
호도기의 쌍화탕을 고를시 남주니를 저에게 주옵소서...☆

8년 전
독자33
뿌야에요!!여주에게 졸지에 쌍화탕이 두개나 생겨버렸네요!!여주 철벽이 너무 두꺼워서 둘이 꽤 고생하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앍ㅇㄹㅇㅇㅁㅇㅁㄹㅁㅇㅁㄴㅁㅇㅁㄹ 미퍘구얀ㄴㄹㅁㅁㅇㅁㄹㄹㅁㅇㅁㅇ 미쳤네요 진짜 ㅋㅋㄱㅋㅋㅋㄷㅋㅋㅋㅋ 대박 예시 그거 대박 진짜 그거 보고 심장 멎을 뻔햄ㅅ어요 작가님 왜 이렇게 제 취향을 탕탕ㅌ앝ㅇ타라당당 하시는 거죠
8년 전
비회원239.64
홉스트릿입니다! ㅎㅎㅎㅎㅎ흐뭇하네요
8년 전
독자35
아 마지막 살짝 보여준 글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 여주 진짜 넘나 쿨한것 ㅋㅋㅋ 둘다 아닌데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우어 라이벌...한 여자두고 친구끼리 막 그러는고야????ㅠㅠㅠㅠ난 둘다 좋다구ㅠㅠㅠ
8년 전
독자37
이제 둘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시작한건가요~~~~~
8년 전
독자38
설탕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 우리 김팀장이 오늘따라 잘생겨 보이고.. 설레기 시작하고... 연애도 시작하고...(??)
8년 전
독자39
으아 김팀장님ㅠㅠㅠ김팀장님이 더 좋아여ㅠㅠ
8년 전
독자40
으어우오어어어ㅓㅓ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헙...팅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ㄴ을 낮누 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하ㅏ하ㅏㅎ하하하하핳 정말 둘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음... 전 둘이 고르라하면 모르겠어요 둘다 맛있어가지구... 둘다 웃는거 예쁘지 물ㄹ론 키는 남준이가 더 큰데 모르겠다ㅡ..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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