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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뿌존뿌존 전체글ll조회 4500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w 뿌존뿌존

 

 

 

 

 

 

1. 너바라기

남자친구 윤정한 X 여자친구 김세봉

 

 

 

 

너랑 정한이는 사귀는 사이야.

사귀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함따윈 집어치운지 오래지.

아마, 너희가 알고지낸지 꽤 오래되어서 그런지도 몰라.

 

그렇지만 너희 둘은 참 잘 어울린다, 둘이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야.

아마 두 사람이 데이트 대신 봉사활동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는 둥 모범적인 일을 항상 함께하기 때문이겠지.

물론 이 모든 일은 너의 고집에서 부터 비롯된것이지만.

 

어찌보면 연인관계가 아닌 것 같고, 네 위주로 돌아가는 하루지만,

그래도 너에게 많이 맞춰주면서 널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정한이야.

 

어느 날이었어.

너희 둘은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갔지.

오늘은 아이들이 많이 있는 보육원이었어.

너와 정한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에 하나지.

 

오늘은 정한이의 대학 선후배들과 함께 하는 봉사였어.

넌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과 놀아주고있었지.

그때였어.

 

"선배, 선배 여자친구 아직도 있어요?"

 

정한이에게 작업을 거는 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넌 신경쓰지말자, 신경쓰지 말자. 하면서도 신경은 온통 정한이와 그 여자에게 쏠려있었어.

 

"그럼, 있지. 엄청 예뻐. 근데 아직도라는건 무슨 의미야?"

 

"그냥, 내가 보기엔 선배가 좀 아까운것 같아서. 맨날 이런데나 오고."

 

"이런데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선배 여자친구보면 맨날 자기 마음대로 하는것 같아서 하는 말이예요.

선배 불쌍해죽겠어"

 

"우리.............거야

그러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냥 있어"

 

"세봉 누나!!! 누나 나 이 블럭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정한이의 뒷 말은 블럭을 만들어달라며 뛰어온 찬이의 말에 묻혀버리고 말았지.

넌 분명히 정한이가 그럴 아이가 아닐걸 알면서도 계속 마음이 쓰이지.

 

사실 그 여자의 말이 틀리지는 않았거든.

너희는 항상 너의 의견을 중심으로 나아갔고, 착한 정한이는 그걸 받아주기만 했으니 말야.

넌 갑자기 우울해지지.

 

그때 정한이가 승관이를 안고 네 옆으로 슬그머니 다가와.

 

"세봉아. 무슨 일있어?"

 

".....으응, 아니"

 

"오늘따라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으실까."

 

"별거 아냐, 승관아 이리와"

 

넌 정한이의 눈을 보지 않고 대답한 다음, 정한이에게서 승관이를 데려와 네 무릎에 앉히지.

이상해진 네 태도에 살짝 불안해진 정한이야.

 

"누냐- 누냐 오늘 어디 아파?"

 

"아-니"

 

".......아픈것 같은데?"

 

장난스레 널 걱정하는 승관이에 기분이 조금 풀린 너야.

그래, 정한이가 설마.

넌 정한이를 믿기로 다짐해.

 

"우리 승관이 누구 애기?"

 

"음......정하니 형이 형아 애기랬는데......."

 

"그랬어~?"

 

"근데 지금은 누냐애기"

 

네가 승관이를 무릎에 앉히곤 어화둥둥하고 있으니,

슬슬 배가 아파오는 정한이야.

오늘따라 자기 얼굴도 잘 보지 않고 아가하고만 노니까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거지.

 

"김세봉"

 

".......왜"

 

"난 김세봉 바라긴데 넌 누구 바보야"

 

정한이의 단호한 말투에 승관이를 쓰다듬던 네 손이 덜컥, 하고 멈춰.

 

"나 승관이 바보"

 

장난스러운 네 말에 정한이의 표정이 시무룩해지지.

 

어느새 시간은 정오를 넘겼고 아이들의 낮잠시간이 되었어.

승관이는 네 품에 안겨 잠에 들었고 넌 벽에 기대 승관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었지.

정한이는 네 옆에 누워 동화책을 읽고 있었어.

 

"세봉아, 너 누구 바보야"

 

"승관이"

 

"난 너바라기라니까?"

 

"응 난 승관이 바보"

 

자꾸만 승관이바보를 되풀이하는 너때문에

 슬슬 질투가 나기시작하는 정한이야.

그래서 정한이는 네 옆으로 쓱 붙어앉아 네게 나른하게 속삭이지.

 

 

"김세봉. 나 승관이한테 질투나."

 

"응"

 

"그러니까 우리 결혼하자. 이거 프로포즈하는거야"

 

그리고 넌 아까 찬이의 말에 묻혀 듣지 못했던 정한이의 말이 희미하게 떠오르지.

 

"우리 결혼할거야.

그러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냥 있어"

 

 

 

 

 

 

2.  하얀 손수건

수영 국가대표 서명호X사격 국가대표 김세봉

 

 

넌 사격 국가대표야.

어린대도 불구하고 집중력이 뛰어나서 유망주로 불리우고 있지.

그리고 오늘은, 네가 손꼽아 기다려왔던 올림픽 날이야.

 

넌 평소에 잘 긴장하지 않는 성격인데, 이게 왠걸.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라서 그런지 넌 긴장을 해버리고 말았고, 경기를 망쳐버리고 말았어.

물론 너의 성적은 메달만 따지못했을뿐 어린나이치고 뛰어난 결과였지만

평소의 성적에 미치지 못했기에 넌 속상한 마음이 커.

 

그리고 넌.

저녁도 먹지 않고 복도에 나와 울기에 이르러.

 

명호는 수영 국가대표야.

명호는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늘 노력하고, 또 노력하지.

명호의 경기는 한참전에 끝났는데, 명호의 성적 역시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좋진 않았어.

명호는 잠깐 우울했지만.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지.

 

그리고 저녁이 되었을까, 수영 연습을 막 끝내고 돌아온 명호의 눈에 복도에 홀로 앉아 울고 있는 네가 띄어.

 

명호는 조심스레 다가가 네 옆에 조용히 걸터앉아.

그리고 네 어깨를 조심스레 토닥이지.

 

넌 한참을 울다 누군가 토닥이는 손길을 느끼곤 울음을 참으려 노력해.

하지만 원래 누군가가 감정을 이해해주면 그 감정이 더 드러나잖아.

넌 주책맞게 엉엉 울고 말아.

 

그러자 누군가가 네게 손수건을 건네지.

넌 그 손수건을 받아들고 눈물을 닦으며 진정하려고 애써.

하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지.

 

네가 쉽게 진정하지 못하자 명호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다

올림픽 선수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에게 전화를 걸어.

 

"korean player is cring here. i don't know her lodging. help"

(한국 선수가 여기서 울고 있어요. 난 그녀의 숙소를 모릅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곧 너의 감독이 와서 널 숙소로 데려가지.

 

넌 숙소로 돌아와서도 엉엉 울다 잠이 들어.

 

다음날, 잠에서 깬 너는 네 손에 쥐어져있는 하얀 손수건 하나를 발견해.

그리고 그 손수건에는 이름 모를 한자만이 쓰여있지.

 

넌 그 손수건을 준 누군가가 널 다정하게 달래주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그 사람을 찾으려 노력하지.

그리고 넌 그 한자가 한국 말로 "서명호" 라는 것을 알아내.

 

하지만, 서명호라는 사람이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알길이 없는 너는 답답해져.

그리고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 어느새 올림픽 폐막식을 하기에 이르렀지.

 

넌 우울한 기분으로 옷을 갈아입어. 그리고 경기장으로 향하지.

 

명호는 널 달래준 이후로 자꾸 네가 머릿속에 맴돌아.

하지만 네가 한국인이라는 것만 아는 명호로썬 널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지.

 

그리고 시간은 흘러 어느새 폐막식이 시작됬고, 명호는 시무룩한채로 경기장에 들어서.

 

경기장에 들어선 너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수영선수 원우와 같은 줄에 앉게 돼.

 

"이번 경기 어땠어?"

 

"안 좋았어. 수영 잘 하는 애들 왜 이렇게 많은지 몰라"

 

"너도 잘 해"

 

"아니, 난 노력을 하지 않나봐. 분명히 나보다 못하던 선수였는데 어느새 날 치고 올라오더라"

 

"그 선수도 대단하다. 이름이 뭐야?"

 

"서명호"

 

그리고 네 머릿속에 종이 딩, 하고 울리지.

 

명호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사격선수인 준휘와 같은 줄에 앉아.

 

"이번 경기 어땠어?"

 

"난 잘했지. 근데 밍밍은 안 좋았다더라"

 

"밍밍? 왜?"

 

"그게, 엄청 어린 선순데도 엄청 잘하는 애가 하나 있데.

올림픽 첫 출전이라던데."

 

"이름이 뭔데?"

 

"아마... 김세봉?"

 

그리고 명호의 머릿속에도 종이 딩, 하고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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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닭키우는순영 일등
7년 전
독자11
아세상에 작가님진짜 계속이렇게 단편 풀어주시지마시고 제대로 길게길게ㅔ써주시죠(단호) 아 ㅏ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ㅐㅠ해ㅏ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순님 애태우는게 제 취미니까 어쩔수 없구만요 껄껄
7년 전
독자15
아 진짜 욕할뻔했어요(정색) 진짜로유ㅠㅠㅠㅠㅠㅠ풀어달라구요오오오~~!!!!애가타니까!!!!!!!!!!!!!!!!!!!!!!!!!!!!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요 노력해 볼게
7년 전
독자19
뿌존뿌존에게
헐 반존대 넘나 설레는것 알게쪄염!뿌우!

7년 전
뿌존뿌존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의식적으로 자꾸 제가 반존대를 쓰나봐요..제 말투에 설렌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넘나 귀여우신것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뿌존뿌존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존행설을 전 오늘도 밉니다

7년 전
뿌존뿌존
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존행설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

7년 전
독자24
뿌존뿌존에게
헤헿ㅎㅎㅎ넘나좋은것~! 다 제가 귀여운 덕분이죠 킬킬킬

7년 전
뿌존뿌존
2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넘나 귀여우세욬ㅋㅋ

7년 전
독자25
뿌존뿌존에게
억지로 안웃으셔도돼요....^0.^.....

7년 전
뿌존뿌존
25에게
아닌뎁.........진짜 귀여우신뎁........

7년 전
독자26
뿌존뿌존에게
감사합니닿ㅎㅎㅎ오늘 엠카보셨나요.....?전 못봤어요......기차가 다 터졌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26에게
전 요즘 가족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덕질하는데 요즘 어머니가 부쩍 민규에게 관심을 보이세요...............이제는 쟤가 승관인가? 어 쟤 지훈이다! 이러시기도 하고.......오늘은 이제 애들이 다르게 생긴게 눈에 들어온다고 하시고.............전 같이 덕질할것 같아요

7년 전
독자27
뿌존뿌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워여 전 그럴수 없는 사람.........하.................우리가족들은 제가 덕질하는걸 싫어해요.........8ㅅ8

7년 전
뿌존뿌존
27에게
아............괜찮아요 내가 있어...........

7년 전
독자2
눕정한 이등!
7년 전
독자5
와.....와......
윤정한 철벽 바람직하고
서명호랑 잘됐으면 좋겠다.......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해여<3
7년 전
독자3
진짜.........세상에단편보고발리기는처음인데
오늘은특히나애들이더달달해서간질거리는브금과같이들으니더치이네요.....
[동상이몽]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
혹시브금좀알수있을까요??
7년 전
뿌존뿌존
어머 셋상에 암호닉 감사합니다ㅠㅠ 브금은 pussycatdolls- stickwitu 예요!
7년 전
독자12
감사드려요!!덕분에좋은노래도함께알아가네요!!
7년 전
뿌존뿌존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7년 전
독자6
제주도민이에요ㅠㅠㅠㅠ 와 오늘도 단편글에 치이고 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7
세상에 단편보고 또 발리네요..정한아 정한아(앓다 눕는다) 혹시 암호닉 신청이 가능한가요ㅜㅠ?
7년 전
뿌존뿌존
그럼여!
7년 전
독자14
[전주댁]으로 신청하겠습니당!
7년 전
뿌존뿌존
어 저번에 신청하셨던 분아니세요..? 아니면 암호닉이 겹치시는건감...........
7년 전
독자20
아마 제가 신청하고도 잊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 제 기억력이 요새 퇴화되가구 있어서 그래요 껄껉
7년 전
뿌존뿌존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녜요 오늘을 기점으로 제가 더 잘 기억하면 되요! 전주댁님 다시 한번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8
원우야밥먹자입니다 크으아아아아아아 윤정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호랑 잘되길..❤
7년 전
뿌존뿌존
.................명호야........ㅋㅋㅋ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7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뜨자마자 와써요 진짜 발리는 그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10
꺄앙이아ㅣ아이ㅏ이ㅏ이아ㅣ야야ㅑㄱ! 늘부입니다! 유 보고 치이고 왔는데 이런 망상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소재는 저번에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제 애들이 1위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눈물을ㅠㅠㅠㅠㅠㅠㅠㅠ ㅇ울보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저 1위한거 보고 울었잖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엉어유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제가 덕질 하다가 울 줄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본진 세븐틴 쾅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어융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래기들 대견해죽겠어요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어우 진짜 막 애들 우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여태까지 받았을 부담감 생각하니까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어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18에게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13
아앍ㅜ·ㅜㅜㅜㅜㄷ·ㅜ·ㄷ·도·ㅜ서명ㅎ·ㄷ·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귀여우세욬ㅋㅋ
7년 전
독자16
새벽이에요!와 제가 명호랑 정한이에게 이렇게 발릴줄은...얘들아 난 누텔라야...잼잼...
7년 전
뿌존뿌존
더리.........더리.......잼잼
7년 전
독자21
급식체 / 악 명호랑 급식체랑 정한이랑 급식체랑
결혼할 각이고연... 이거 조각글들은 항상 더 길게 보고 싶은 거고연... 뿌존뿌존님 사랑해요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급식체님 늘 사랑합니다<3
7년 전
독자23
역시 급식체는 인기쟁이네염^_^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식체님 넘나 눈부신것..!
7년 전
독자28
오늘도 손목 동매ㄱ을 쥐어잡습니다 졸려서 자려고 누웠는데 심장아파서 이거 원 날 수 있겠냐그여 자까님 넘행 ㅠㅠㅠㅠ윤정한한테 진짜 느구바보 들음 여한이 없겠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명호가 한국어 평생 못해쓰멵 좋겠거여ㅠㅠㅠㅠ우리명호ㅠㅠㅠㅠㅠㅠㅠㅠ아 졸려서 오타가 장난아니네여 끙 저거 꿈에 거대로 나어ㅏㅆ으면 좋겠네여유ㅠㅠㅠㅠ다시읽고잘테니가 나어게 해주십오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동님 넘나 귀여운것..............................늘 감사해요ㅠ
7년 전
독자29
우와ㅠㅠ 너무 좋아여 대박입니다ㅠ. 재미있게 읽고 가여ㅜㅜ 감사합니다ㅜㅠ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30
만두짱이에요 헐?!!!! 둘다 너무 좋잖아요 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31
작가님 말랑이에요!!!! 흐엉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설레기있나요ㅠㅠㅠㅠ 뒷얘기 풀어줘요(찡찡)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뒷얘기는............조만간...................(쿨럭쿨럭)
7년 전
독자32
일공공사 / 작가님 완전 와... 저 진짜 헐... 어떡해요 너무 좋잖아요 와 어떡해 진짜 대박이잖아요 작가님 ㅠ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ㅜㅜㅜㅜㅜ ㅠ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
7년 전
독자33
아..제 심장이..♥브금도 뭔가 달달하니 너무 좋아여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34
아 세상에...오늘 2작품이 저의 가슴을 '뎅~~' 하고 내리쳤습니다...오마갓 ㅠㅠㅠ둘다 마지막부분을 읽는데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ㅠㅠ
7년 전
뿌존뿌존
독자님의 댓글을 보니까 제 머릿속이 딩, 하고 울리네요. 늘 예쁜 댓글 감사해요<3
7년 전
독자35
아 너무 설레네요ㅠㅠ
7년 전
뿌존뿌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만쉐르에여!!윤정한 서명호....뜨앗(심장을 부여잡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설레이는날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듣고 깜짝놀랐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라ㅠㅠㅠ이거슨 뿌존작가님과 운명의 데스또니?!?!
7년 전
뿌존뿌존
엌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세상에...........................저 진짜 저 노래 진짜 좋아해요...예전 글에도 저 브금 엄청 많이 썼는뎈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 댓글
흑흐그프스흐ㅡㅅ 엌덕하죠 저 작가님 팬될거ㅛ 같아요 이번엔 그냥 작가님이랑 결혼해서 옆에서 글만쓰게 해야지(사심) 명호랑 저러면 진짜 동화같을것 같아요,,,, 일본 애니같기도 하고 ,,
7년 전
뿌존뿌존
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덕해 (짝) 입덕해 (짝) 늘 감사드려요ㅠㅠ
7년 전
독자37
돌하르방이에요 헐 서명호랑나랑운명ㅇ인가봐..★ 그나저나윤정한뭔데단호한데다가박력넘치냐; 당연히그러면오케이할줄알았어?? 맞아그럴거야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귀여우신것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7년 전
독자38
헙ㅜㅜ꼭 명호랑 만났으면 좋겠네요ㅜㅜ그나저나 정한이 진짜 왜이렇게 이쁜짓만 골라서 하지 이ㅡ윽스싀ㅡ
7년 전
뿌존뿌존
정하나 사랑훼...........날과줘...................
7년 전
독자39
자까님 아 제 심장 질투하는 정한이 넘나 귀엽... 여 후배가 와서 못된말을 해도 결혼할꺼라는 말을... ㅇㅅㅇ 그리고 프로포즈 네 저 죽습니다 ( 운다 ) 명호... 저도 서럽게 울때 누가 달래줬음 싶은데 ( 서럽 ) 그럼 열린결말..? 둘이 제발 만났음 좋게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여 헿헿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린결말이예욬ㅋㅋㅋ감사합니다<3
7년 전
독자40
헐 초록별이에요 대박 아 너무 좋아ㅠㅠㅠㅠ정한이 너무 좋아... 아 대박 서명호 대박 딩하고 울렸다 그럼 어떻게 되는 거지 둘이 만나는 건가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대박ㅠㅠㅠ 정한이랑 명호 둘 다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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