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2507l 10
 

Muse Boy!  

: 아무도 모르게 시작 

 

 

 

 

05 

 

 

 

 

 

 

 

 

04 화 

Final Sentence 

  나는 그런 남자의 눈을 맞추고, 마음 속으로 할 말인 '완전 그래도 돼'를 누구보다 씩씩하게. 

 

  "응! 완전 그래도 돼!" 

 

  외쳤다.  

 

  남자는 그런 내가 웃긴지 크게 웃어보이고는, 내 머리를 쓱쓱,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내가 완전 그래도 되는구나. 하고 나를 놀리듯, 고개를 연신 끄덕였고.  

  "그럼 이것도 완전 그래도 되는 걸로 해요." 하며 

 

  제 커다란 손으로 내 손을 덥석 잡아왔다.  

  나 이거 썸, 맞지? 

 

 

 

 

 

 

 

 

 

 

 

 

 

 

 

 

  남자와 어떻게 편의점까지 걸어왔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남자는 걷는 중간중간 내 손을 고쳐 잡아왔고, 나는 그런 남자의 모습에 혼자 얼굴이 붉어지고는 했다. 남자랑 손을 처음 잡아보는 것도 아닌데, 손에 힘을 얼만큼 줘야 할 지 - 손에 땀이 나면 어떻게 빼내야 할 지 등의 유치한 고민들만이 머릿속을 붕붕. 떠다녔다. 남자 역시 내 손을 고쳐 잡을 뿐, 어떠한 말도 걸어오지 않았다. 남자의 성격상 부끄럽다거나, 수줍다거나 뭐. 그런 쪽은 아닌 것 같은데. 왜 말이 없지? 내가 손에 힘을 너무 풀었나? 아니... 깍지가 불편한가?  

 

  내 모든 신경이 우리 둘의 마주잡은 손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남자의 신경은 오로지 빨리 편의점에 도달하는 데에 있었던 것 같다. 제 긴 다리로 휙휙 걸어가는 남자에 나는 평소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걸음으로 그 뒤를 따랐다. 치, 천천히 좀 가지. 오래 보게. 

 

 

 

 

  편의점에 도착하자마자 남자는 내 손을 자연스럽게 놓았고, 순식간에 짝을 잃은 내 손은 제 자리를 찾았다. 원래 자리를 찾아 온 것 뿐인데, 괜시리 마음 한 구석이 알 수 없는 감정으로 휘몰아쳤다. 남자는 어느새 음료 진열대 앞에 서 있었다. 많이 목 말랐나? 그렇게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별로인가 보네. 근데 뭐야. 이럴거면 손은 왜 잡았어 -. 나는 꽁한 속마음을 최대한 감추고, 남자의 옆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남자에게 혹시 뭐 먹고 싶은게 있냐고 물으려 고개를 들었는데 

 

 

  좀 전의 내 얼굴처럼 

  남자의 귀 끝이 

 

 

 

 

 

  붉었다. 

 

 

 남자의 붉은 귀를 보고, 내 얼굴은 또 다시 

  화르륵.  

   

  남자의 옆에 더 이상 있다가는 잔뜩 붉어진 얼굴을 들킬까, 진열대를 열자마자 보이는 음료를 집어 들고 

 

  "고르면 계산하고 가져와요. 도, 돈은 계산대에 둘게요!" 

   

 

  내가 고른 음료는 확인도 하지 않은 채로, 계산대에 음료를 올려두고 나왔다. 

 

 

  저 남자꺼랑 같이 계산해주세요. 카드는 여기요! 

 

 

 

 

 

 

 

 

  남자는 금새 편의점 문을 열고 나왔다.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나는 남자의 손에 들려진 음료를 보고, 의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학생이 무슨! 

   

 

  "저어-" 

  "네?" 

  "맥주... 마실 거예요?" 

  "나한테 묻는 거예요?" 

  "아니, 그 오른손에 든 거 맥준데!" 

 

  아직 학생이라 뭐가 맥주인지 모르나... 하긴, 아직 정확한 나이도 모르는데. 그래. 요즘 학생들이 여러 면에서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음주는 또 아닐 수도 있지. 오늘을 기회로 남자에게 음주 강습을 해주어야 하나 싶은 마음에 남자를 바라보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빈틈없이 목 끝까지 채워진 교복단추였다.  

  언제부터 교복이 이렇게나 야한 옷이었을까. 아니, 노출이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야한 게 가능해? 나 막 제복, 교복 그런거 판타지 있었나. 아직 술을 한 모금도 하지 않았지만, 잔뜩 취한 기분이었다.  

   

  남자는 저를 빤히 쳐다보는 내 시선에 제 왼 손을 들어보였다. 그리고는  

 

  "내껀 이거지. 교복입고 술은" 

 

 

 

  

  남자는 태연하게 의자를 잡아 끌며,   

 

 

 

 

 

 

 

 

 

  섹시하죠. 너무 

 

 

  나 혹시 속마음 들킨거니? 쟤 독심술 뭐 그런거 하는 거 아니야? 나는 마치 예상치 못했다는 듯, 두 눈을 크게 뜨고는 네? 하고 되물었다. 좋아. 뻔뻔하게 잘하고 있어 탄소야. 

  그러자 남자는 바람 빠진 웃음을 살풋 내뱉고는, 맥주 캔을 따 내게로 건넸다. 

 

 

  "이건 어른꺼." 

  "...고마워요." 

  "이건 어린이꺼." 

   

  교복만으로도 죄책감은 충분히 들었다. 아직 남자와 손을 잡는 것을 제외한다면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세상 모든 신들을 모셔다가 사죄하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일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일들까지 전부 다.  

 

 

  그런데, 남자의 손에 가지런히 들려진 음료는 그런 내 사죄의 마음에 불씨를 당겼다. 

 

   

  교복에 

  

 

 

 

 

  흰 우유는 너무하잖아. 진짜. 

 

 

 

  속이 탔다.  

  이럴 땐, 술이지. 

 

 

 

 

 

 

  맥주 한 캔을 중간 쯤 마셨을까. 남자는 우유를 다 먹었는지, 팩을 곱게 접었다.  

  팩을 접는 남자의 손이 예뻤다. 

 

 

  "손도 잘생겼죠." 

   

  아. 

  또 들켰다. 쟤 진짜 뭐 능력 있나봐. 

 

 

  "열아홉 살이에요. 이름은 전정국이고." 

 

  열아홉. 십대의 마지노선! 남자의 입에서 열아홉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부터, 그 뒤의 말은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다. 열아홉이래잖아. 뭐가 더 필요해.  

   

  "계속 그쪽 그쪽, 그게 아니면 저기요. 이렇게 부르는데" 

   

  내가 그랬었나. 

 

  "듣는 정국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서." 

  "아아..." 

   

  그러고 보니, 아직 남자의 이름을 한 번도 제대로 부른 적이 없었다.  

 

  "전정국이요. 편하게 정국이라고 하세요." 

  "그, 그래! 나는 김탄소야." 

  "알아요. 이름." 

  "그렇구나 - 아, 아까 진술서 봤다고 했ㅈ." 

  "나이도 알고." 

 

 

  이씨. 

 

  맥주를 마셨다. 아니, 들이 부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그게 뭐 -! 나도 너 나이 알아!" 

  "난 그냥 나이 안다고 한 건데, 왜 발끈하지." 

  "내가 언제 발끈했어!" 

  "이것 봐. 또. 또." 
 

   

  말을 말자. 내가 열아홉이랑 나이 얘기해서 좋을 게 뭐야. 

  나는 가만히 손에 들린 멕주만 마실 뿐이었다.  

 

 

 

  "근데" 

  "왜! 뭐! 또 나이 얘기하게?" 

  "안해요. 나이 얘기." 

   

  나를 놀려오던 표정과는 다르게 사뭇 진지한 표정의 남자가 말했다.  

   

  그 나이로 하나도 안보여요. 난 나랑 동갑이거나 더 어릴 거라 생각했는데. 

  내 취향은 연상 쪽에 더 가까워서. 

 

 

  쟤 저거 우유 아닌 거 아니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말을 막 하냐구. 아니면 여자를 많이 만나봤나? 조금 더 친해지면 물어 볼 게,  

  너무 많다. 

 

 

  "야, 야! 너는 무슨 말을 그렇게 그냥 막. 어?!" 

 

 

  누나 심장 떨어지게 하니. 

 

 

  "근데 진짜로." 

  "..." 

  "새벽에 거긴 왜 왔어요? " 

  "그럼 너는?" 

  "내가 먼저 말했는데." 

  "그런 게 어딨어." 

  "유치하게 뭐,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임자죠. 이런 말 해야 돼요?" 

  "아니, 그냥 더 듣고 싶은 사람이 먼저 말하는거지." 

   

 

  너야말로. 고딩이 말이야! 그것도 고 삼이, 그 화재현장에는 왜 있었어? 

  

 

 

  남자는 혼내는 듯한 내 말투에 등받이에 제 몸을 기댔다. 그리고는 스스로 팔짱을 끼고, 말했다. 

 

 

  "내가 먼저 말하면, 후회 할 텐데." 

  "후회 절-대 안하거든요." 

  "할 걸요." 

 

 

  내가 말하면, 누나 거짓말 못해요. 거기 온 이유. 

 

  그럼 내가 먼저 말했으면, 정국이는 나한테 거짓말 할 생각이었나?  

  참나. 이건 무조건 내가 먼저 들어야 돼. 

 

  "난 거짓말 안 할거야. 숨길 이유도 없고." 

 

  사실이었다. 뭐, 글 쓰러 갔다. 이게 숨겨야 할 이유는 아니니까 

 

  "나 마지막으로 기회주는 건데." 

  "필요없거든요 -" 

 

 

 

 

  완연히 오른 취기에 테이블 위로 상체를 기울였다. 말해봐아 

 

 

 

 

 

 

 

 

 

 

 

 

 

  "거기서" 

 

 

  "응 -" 

 

 

  "죽었어요." 

 

 

  "..." 

 

 

 

 

 

 

 

 

 

 

 

 

  "아빠가" 

 

 

 

 

 

 

 

 

  감기 기운처럼 몸을 감싸오던 취기가 순식간에 달아났다. 나는 테이블에 기울어진 몸을 일으켜 

 

 

 

 

 

  남자의 덤덤한 시선을 마주했다. 

   

 

 

 

 

 

 

 

 

 

현재 04. 

 

 

  "갈아 입어." 

  "싫어!" 

  "갈아 입으라고 했어." 

  "싫다고 했어." 

 

  갈아 입으라니까. 싫다니까. 아, 진짜. 아, 진짜 뭐!!  

 

  그렇게 영양가 없는 실랑이를 반복했다.  

  전정국 미워. 내 속도 모르고. 그래도 아버님 처음 만나뵈러 가는 건데... 예쁘게 보여야 될 거 아니야.  

  나는 차마 입 밖으로 뱉지 못한 말을 속으로 삼켰다. 

 

  "아니. 누가 한겨울에 다리를 다 내놓고 다녀." 

   

  아니. 무릎에서 조금. 아주 조-금 위로 올라오는데...? 이게 다 내놓고 다니는거야?  

 

  "야. 저기 횡단보도 건너편 여자 봐봐." 

 

  저 여자는 어? 아주 그냥, 손바닥만한 치마를 입었구만! 구두도 저렇게 높은 거 신고!  

  

  건조하게 여자를 한 번 바라본 정국이가 말을 이었다. 봤는데, 뭐.  

  봤는데, 뭐?  

 

  "저 여자가 입은 치마는 내 치마로 네 개는 만들 수 있겠다!" 

  "그럼 가서 만들어 주고 와." 

  "뭐라고?" 

  "가서 만들어 주고 오라고." 

  "그런 뜻이 아니잖ㅇ." 

  "저 여자가 뭘 입는게, 나랑 뭔 상관이야." 

  "아니, 내 치마는 짧은 게 아니다. 뭐 그런ㄱ." 

  "짧아." 

  "말은 좀 끝까지 들어!" 

  "짧다고." 

 

  이러다가 오늘 안에 출발은 할 수 있을까. 우리?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 앞에서 전혀 - 길지도 않은 치마로, 괜한 싸움이었다. 둘 다. 그래도 정국이의 아버지를 뵈러 가는 거니, 오늘은 정국이의 말을 들어야겠다 싶어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려는 찰나. 

 

 

  "저..." 

  "네?" 

  "김탄소 작가님 아니세요? [LD] 쓰신...?" 

  "아, 네." 

   

  내 독자인 것처럼 보이는 남자는 연신 헐- ,대박을 외쳐대다가 

 

  "저, 손 한 번만...! 진짜 팬이에요!" 

  "물론이죠. 고마워요." 

 

  남자는 악수를 마친 내 손을 쉽게 놓치 않은 채로 '진짜 너무 예쁘세요. 와. 글도 잘 쓰시는데, 얼굴도 진짜 아름다우세요.' 라고 말했다. 나는 말도 안되는 칭찬에 아니에요! 하고 답했다. 속으로는 내심, 전정국 듣고 있냐! 를 외쳤지만. 

 

  짧지만 꽤나 요란했던 독자와의 만남을 끝내고, 전정국을 바라보니 

 

  "왜에..." 

  "좋아 죽더라." 

  "전혀" 

  "아주 눈웃음이 막." 

  "뭘 또 눈웃음이야!"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건 또 처음 보네." 

    

  참자. 내가 누나니까. 

 

 

  "나 바지로 갈아 입을래." 

  "마음대로 해." 

  "집에 가자." 

  "갔다와. 나 여기 있을래." 

  "같이 가자." 

  "싫어" 

 

  "추우니까, 우리 집에 와서 기다려" 

  "싫다니ㄲ." 

  "싫어?" 

  "어딜 가서 기다려?" 

  "우리 집." 

  "ㅇ, 야.
  
 

  정국이 얼굴 빨개졌다.  

  귀여워. 

 

  "내 방도 괜찮고 - " 

  "..." 

  "같이 가자. 정국아아"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다들 예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미묘한 감정들이 잘 드러났으면 했는데, 다 쓰고 나면 왜 이리 부족한 것만 보이는지...! 더 노력해야겠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엉엉 ㅜㅜㅜ작가님 너무재밋게잘보고잇어요 ㅠㅠㅠ
교복입고 흰우유먹는 정꾸....생각만해도 넘나섹시한것....

7년 전
겨울소녀
5화의 첫 코멘트네요 - 저도 댓글에 힘 많이 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다음화도 지켜봐주세요!
7년 전
비회원182.15
와..글이 너무 예쁘네요..연하정꾸라니..ㅠㅠㅠ단정한 정국...ㅠㅠ너무..읍..읍....ㅎㅋㅋㅋㅋ
혹시암호닉받으세요??받으시면 [미스터]신청해도될까요??

7년 전
겨울소녀
개인적으로 남자 분들의 단정한 뒤통수가 좋더라구요 - 뭔가 쓰다듬고 싶어져요! 암호닉 받아요 :) 반갑습니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
헐 ㅜㅠㅠ아빠 돌아가셨다니ㅠㅠㅜ마음아프다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화에서 나올 이야기 듣고 많이 위로해주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3
왜 하필 화재가 일어났던 곳에서 그렇게 춤을 추고 있었을까 의아했는데 아빠가 그 현장에서 돌아가셨다는 숨겨진 아픈 기억이 있었네요 (눈물) 댓글 하나하나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거 되게 감동이에요 끝까지 정주행 다 마치고 자야겠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다는 게, 절대 그냥 읽혀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부족한 글인데도 시간 내서, 애정 가지고 읽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제 마음입니다 :) 저 역시 이렇게 매 회 소중하게 마음 담아서 이야기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 작품이 더욱 소중해 질 것 같아요 - 비록 작품 속이지만, 그래도 그 속의 정국이의 감정을 잘 담아서 읽어주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4
... 마지막에 아 ... 정국... 아카쨘...카와이... 아카... 카와이!!!!!! 근데... 정국이 많이 슬펐겠다... 아버님이... (울컥)
7년 전
겨울소녀
비록 작품 속이지만 아이의 슬픔을 함께 공감해주시는 댓글이 참 감사해요 :) 그리고 변함없이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저 정국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안 물어볼게ㅜㅜㅜ 그래도 현재편은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ㅠㅜㅜ 아 정국이 짱 작가님도 짱
7년 전
겨울소녀
독자님도 짱!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이번 화도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7
정국이에게도 어떤사연이있었네요
둘이 점점 알아가는 그 과정이 너무순수하고예뻐요ㅎㅎ작가님 글의 분위기도 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8
으어ㅠㅠ뭐죠 과거에 정국이 마지막말...깜짝놀랐어요ㅠㅠ으유으유
7년 전
독자9
아 둘이 꽁냥꽁먕대는거진짜 간질거려서 미칠것가같아요 딱 썸딸때 두준드준한거 딱 그느낌이에요 잘보고가융(심장아 나대지마...)
7년 전
독자10
아....상상햇어....교복단정하게입고 흰우유먹는 꾸기.....왜 이게 이상한 상상이되는거냐구ㅠㅠㅠㅠ꾸기 미안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ㅠㅠㅠㅠ재밌어요 정주행중입니다 여주도 너무 귀엽게 잘쓰신거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2
독방에서 추천받았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추천누르고갈께용
7년 전
독자13
아카..우유를 마시는 꾸기라니...ㅠㅠㅠㅠㅠㅠ 긍데 정국이 아버지 ㅠㅠ 돌아가셨구나ㅠㅠㅠ아빠 못잊어서 춤추고 있던걸까요..? 아빠 보라구? ㅠㅠ 흐잉 ㅠ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정국이 뭔가 상처가 많은 아이일거 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16
그런이유때문에정국이가그곳에있었던거구나진짜생각지도못했어요
7년 전
독자17
죽었다고하길래 순갓 정국인줄알고 정국이 귀신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 ...근데 안타깝ㄴ네요 그런 사연이 있다니...
7년 전
독자18
아 코피.... 잠깐만요 저도 항상 교복 단정하게 안 입는데 아 그게 매력인가요 단정하게 입는 거 정국아 사랑해 자까님 글 한 문장 속 단어 하나하나까지 정말 예뻐요 어억 또 치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0
아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구기낳아주셔서ㅠㅠㅠㅠ어머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2
워매......진짜 어디서 냄새나요.......대작냄새.......작가님은 정말.....gold hand....최소 금손......워......
이와중에......꾸기야....그래......교복에 술은 ....심하게 세쿠시하지......근데 너라서 세쿠시한그야....

7년 전
독자23
듣는 정국이 기뷰이 안좋았다니요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ㅡ
7년 전
독자24
와우...흰우유라니...와우.......세상에마상에....방소에요 하허헣ㅎ 진짜 왜 머릿속에 정국이가 교복입고 흰우유먹는 상상이 바로된걸까요 하하하하 심장아....다음편보러갈께요!
7년 전
독자25
으어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26
헤엑 현재시점에서 쓰신 글도 참 어쩜 이렇게 취저...탕....ㅌㅏㅇ.....
작가님 책 많이 읽으시죠ㅠㅠㅠ?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몽글몽글한 글 못써!!! 뭔가 오늘내일로 지금까지 연재하신거 다 몰아볼 수 있을 삘인데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7
[수학여행]입니다. 글이 갈수록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둘이 서로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티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도 귀엽고, 주인공이 정국이 보면서 세상 모든 신들에게 사죄하고 싶어진다고 하는 것도 귀엽고요. 이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국이는 주인공이랑 4살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진짜 어른스럽네요.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우유를 마시면서 자꾸 나이 가지고 주인공에게 능청스럽게 장난을 거는 정국이라니ㅋㅋㅋㅋㅋ 대체 정국이가 그 때 화재 현장에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지가 궁금했었고 그 이유를 알게 되면 후회할 거라고 하는 말도 무슨 뜻일지 궁금했었는데, 그 곳이 정국이 아버님이 돌아가신 곳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그 부분을 읽고 왠지 마음이 짠해졌는데, 그 다음에 바로 옷 갈아입으라고 실랑이하는 귀여운 둘의 모습이 등장해서 엄마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지금 문득 깨달은 건데, 과거 이야기를 할 때는 정국이를 '그 남자'라는 호칭으로 부르다가 현재로 넘어와서는 '내 새끼'라든지 '정국이'같은 애정 가득한 표현으로 부르는 게 둘의 사이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간질간질하고 좋네요. 어른스럽게 보이다가도 주인공의 '우리 집'이라는 얘기에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정국이가 참 귀여워요ㅠㅠ 정국이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한 걸 보니 지금 만나러 가는 분은 정국이의 새아버지분일 것 같은데, 주인공이 아버님께 꼭 잘 보였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8
하 이글은 필히 초록글로 올려야합니다!!!! 암요!!!!!! 이 설렘ㅁ을 다같이 느껴아죠!!!!!!
7년 전
독자29
아조트입니다~
목 끝까지 채운 교복 큭...!
작가님 뭘 아시는 분이군요ㅎㅎ

7년 전
독자30
흰우유 먹는 쿠야...교복입고 흰우유라니..(오열)
그나저나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곳에서 춤을 췄다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둘다 너무 귀여운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이런연애하고싶다ㅎㅎ 작가님 글 읽으며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제 로망 하나씩 대리만족할게요ㅠㅠㅎㅎㅎㅎ 글 감사함당❤❤
7년 전
독자32
아ㅏㅜㅠㅠㅠ왜ㅠㅠㅠㅠ그런 ㅠㅜㅠㅠ아ㅠㅠㅠ화재 ㅠㅠㅠㅠ근ㄴ데 애 거기서 춤을 추고 이써써ㅓㅠㅠㅠ왜ㅠㅠㅠㅠ뭐야ㅠㅠㅠ현ㄴ재 ㅎ정ㅇ귝ㅇ두 눔 귀옂ㅈ구ㅠㅠㅠㅠ진ㄴ쩌 얼ㄹ르흊졍ㅇ국이가 더 당차네 ㅜㅜ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끙 ㅠㅠㅠㅠ아ㅠㅠㅠ현ㄴ재 졍ㅇ국이 고나ㅏ리 쩌눈ㄴ데 넘 귀엽자냐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전정국저거 고딩맞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흰우유라니ㅠㅠㅠㅠㅠㅠㅠ너뮤귀여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심장어택기술이 너무나도 대단합니다...ㅇ워어ㅓ엉어억 정구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으ㅓ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진짜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워후~~~!~~! 좌책감 들게 워후~~~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우유랑 술은 너무 갔다 정국아... 마음 짠하잖아.....하.... 그리구 그렇게.질투하면 안 귀엽구 배겨..?
7년 전
독자37
역시 연륜을 숨길수없는ㅎㅎㅎ진짜 너무 재미있는거 아닌가요!!!ㅎㅎㅎ
7년 전
독자38
정국이한테 그런 아픔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교복입고 흰우유.,저 작가님때문에 지금 그런 환상생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설레라,,,근데 정국이아빤 왜돌아가신걸까여 궁금)..
7년 전
독자40
으아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교복이러니ㅠㅠㅠ흰우유라니ㅠㅠㅠ
7년 전
독자41
헐...죽었다고해서 깜짝놀랐네요.......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2
교복에 흰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작가님 진짜 글 쓰시는 건가여,,, 어떻게 필력이,,,,,,,,
7년 전
독자44
크으....정국이 교복 입은거 상상하니까...너무 좋네요...거기에 흰 우유라니....아카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교복에 흰우유 윽.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정국이 독심술을 하나요? 아님 여주가 표정을 못 숨기는 건가
7년 전
독자47
읽는 저도 순간 얼굴이 싸악....무슨 사정이 있는걸까요 정국인.ㄴ..
7년 전
독자49
단정한 교복에 흰우유.....와 지짜.....안봐도 상상가게 이러는거야...? 그나저나 정국이 아버지는 왜 그 곳에서....다음 화를 읽어보면 알겠죠??
7년 전
독자50
정국이... 너무 슬픈데ㅜㅜ 현재에서 여주랑 실랑이하고 팬이랑 악수하는 거 보고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고ㅠㅠ 그래도 여주 누나는 누나네요ㅠㅠ
7년 전
독자51
올렁 ㅠㅠㅠㅠㅠ 정국이자꾸그렇게귀여우면난감하다구 퓨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작가님
7년 전
독자52
뭐또심오하고슬픈사연있는거아니여 벌써부터 개슴이 애푸네
7년 전
독자53
..ㅠㅠ 무슨일일까요ㅠㅠㅠ 정구이랑 여주 알콩달콩 싸우는게 너무 귀엽네욯
7년 전
독자54
아 진짜.. 과거편 정국이한테도 정신이 어지러운데.. 현재 정국이한테도 치이네요! 진짜 너무 웃음이 나오는 커플..ㅠㅠㅠ 귀엽고 좋아요. 풋풋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7.16
사실 저 저번에 다정한 핀잔 보구 오늘 러블리러브 최근화까지 다 보구 뮤즈보이 정주행 중인데 작가님 제 취향 너무 잘아시는 것 같아요 제 소울메이트가 확실하십니다 저랑 결혼해요 작가님 (연행당한다) 저 정국이 삼인칭 하는 부분에서 소리 지를 뻔 했어요 새벽인데 몰컴중인데ㅠㅠ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심장에 해로운 거 아님니까.... 그래서 결론은 사랑한다구요 자까님
7년 전
독자55
편의점 데이트!너무 풋풋하네요!
그나저나...정국이의 아버님이 거기서 돌아가신거에요?ㅠㅠ 정말 어린나이에 맘고생이 심했겠네요ㅠㅠ
여주한테 비밀을 말한거보면 정국이는 첨부터 여주를 깊게 신뢰했나봐요!~

7년 전
독자57
우유라니 진짜 책상쾅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규엽디ㅜㅠ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58
정국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당돌하게 할 말 다 하는데 귀는 빨갴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성격 너무 잘 잡으신 거 같아요 진짜 정국이 얼굴이랑 막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 무튼 다 완벽해요 저는 엄마미소를 지으며 재밌게 정주행 하는 일만 남았군요 이쁜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9
와 교복에 흰우유...하핳
7년 전
독자60
헝....말도안돼...아빠가 돌아가샸다니...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있다니...ㅠㅠㅠ 근데 거기서 춤은 뭐야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님이 돌아가셨다니까 마음이 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감당하힘들었을고
7년 전
독자62
집에서 기다리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는 정국이가 너무 귀엽네요ㅠㅠ
7년 전
독자63
귀여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끄아

7년 전
독자64
페콘데여!! 작가님!! 새벽에 보다ㅏㅡ가 무서웠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ㅇ 귀신인줄알고ㅠㅠ흐어ㅠㅠ퓨 그래도 후반에 설래서 다 잊어버렸어여...후ㅠㅠㅠ 저는 여기 정국이 성격 너!무!좋습니다...라♡
7년 전
독자65
부족한점이라뇨 작가님 ㅠㅠㅠ 정말 이렇게 몰입해서 읽은 글은 처음이에요 진짜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ㅜㅜㅜㅜㅠㅠㅠ전정국 진짜 너이ㅜㅜ
7년 전
독자67
아 꾸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
7년 전
독자68
흐에헤게헬헤레엫소ㅔㄹ세!!??!?!?!?!???? 아버지가 ? 빨리다음편봐야겠ㅇ용요ㅠㅠㅠㅠ 구리거 듣는정국이라니 듣는정국이ㅜㅜㅜㅜㅜ말투가 너무 큐띠빠디..
7년 전
독자69
교복에 흰 우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담담하게 얘기하는 거 너무 충격적이었구,,,,,, 여자친구 단속하는 정국이 너무 귀엽구 ㅠㅠ 이번 편두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70
아 그 화재현장에 온 이유가 아버지가 그곳에서 돌아가셔 가지고 있었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정국이가 그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왜 춤을 추고 있었을까 의아하기도 하고요
7년 전
독자71
고등학생 분위기가 아닌데 아닌데 하는데 어떤 사연이 있어서 정국이가 벌써 어른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전정국...! ㅠㅠ 뿌에에 ㅠㅠㅠ
7년 전
독자72
19살정국이모습이 너무잘묘사된것같아요 성인의섹시함을 갖추기전의뭐랄까ㅠㅠㅠㅠㅠ 흰우유에 다부진몸매가 딱 그려지면서 읽는내내 설렘사ㅠㅠ
7년 전
독자73
아 전정국 ㅠㅠㅠㅠㅠㅠ 정국 ㅠㅠㅠㅠ 아 세상에 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귀옂고 ㅠㅠㅠㅠㅠ하아 즈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74
교복입고 우유마시는정국이 상상했어요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 아부지ㅣ무슨일일까염...
7년 전
독자75
크...역시 연상은 달라요 남자를 다룰줄 아는 여주란, 매력 만빵!!
6년 전
독자76
세상..
6년 전
독자77
문체가 너무 이뻐요
6년 전
독자78
목까지 반듯하게 채운 흰셔츠... 교복........ 흰 우유........... 너무나 정국이스러워 ㅠㅠㅠㅠ 영상지원 뭔데 ㅠㅠ 심장이가 아프구나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담백하게 완전 재미있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아이고야 .... 정국 .. ㅠㅠ
6년 전
비회원53.189
재밌어요 최고!!.!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8 6:22 ~ 5/18 6: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