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안녕하세영 전체글ll조회 12799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Lost stars - 정국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11 (부제: third-rate drama)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11 (부제: third-rate drama) 

 

 

 

 

 

 

::: 

 

 

 

 

한참 동안 입술을 부비적대다가 전정국이 입을 뗐다. 김석진이 반쯤 풀린 눈으로 우릴 쳐다보고 있었다. 전정국과 눈이 마주치는데 시선이 간지러워서 금방 피해 버렸다. 전정국이 한 쪽 입꼬리만 씨익 말고 웃더니 머리를 두어 번 쓰다듬어 줬다. 괜시리 민망해져서 혼자 꾸물대다가 구석에 질질 기어가 이불을 목까지 덮은 채로 핸드폰을 꺼냈다. 배주현이 실실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다가왔다. 덮고 있던 이불 사이로 굳이 비집고 들어오더니 옆구리를 쿡쿡 찔러댄다. 

 

 

 

 

"김탄손 니 진하게도 하드라 야" 

"그러는 너는. 민윤기 품에 안겨서 어쩔 줄을 모르더만" 

"게임이잖아! 게임! 좋은 게 좋은 거 아이겠나"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11 (부제: third-rate drama) | 인스티즈 

 

"그치? 좋은 게 좋은 거 맞다" 

 

 

 

 

어느새 우리 곁으로 와서 좋은 게 좋은 거라던 배주현의 말을 거드는 민윤기 덕에 놀랐다. 저 자식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재주가 좋다. 배주현이 깜짝 놀라며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민윤기는 아무렇지 않게 배주현의 뒷통수를 살살 쓰다듬더니 배주현의 손에 들린 리모콘을 가지고 티비 앞으로 유유히 떠났다. 

키스할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다 하고 나니 고등학생인데 이래도 되나 싶고 부끄러운 마음 탓에 후회가 잔뜩 밀려왔다. 사귄 지 겨우 이틀인데 진도 너무 빨리 나가면 나에게 질리는 건 아닐지 영 걱정되는 거다. 전정국은 아무렇지 않게 햄버거 놀이 같은 유치한 짓을 하며 놀고 있는데 나 혼자 너무 고민하는 건가 싶어 머리를 비우고 민윤기 옆에 앉아 같이 티비를 봤다. 민윤기도 분명 속으론 걱정하고 있을 게 뻔하다. 

남자 애들을 숙소로 돌려보내고 잠깐 눈 감았다 뜨니 아침이다. 어제 수영장에서 무리했는지 기침도 나오고 열도 나기에 오늘 있던 놀이공원 계획을 빼고 잠을 청하기로 했다. 나 안 가면 자기도 안 간다며 우리 숙소 현관에서 정좌 자세로 버팅기고 있는 전정국을 어르고 달래서 잘 놀고 오라고 보내기까지의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조용한 숙소 덕에 몸이 조금 괜찮아진 느낌이다. 아침부터 흘끗거리며 우리 숙소를 째려보던 은승조만 빼면 완벽하게 괜찮을 텐데 말이다. 일단 신경쓸 겨를이 없을 정도로 어지러웠기 때문에 다시 눈을 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오후 세 시였다. 다들 한참 놀고 있으려나. 날 깨운 교관 선생님께서 어차피 오늘 일정이 끝나면 다들 버스 타고 대구로 돌아갈 거라며 아프니 먼저 교관 선생님 차 타고 집에 가자고 하셨다. 

 

 

 

 

"일정 3박 4일 아니었어요?"
"그건 맞는데 어차피 다른 애들도 오늘 숙소 와서 잠만 자고 내일 아침에 집으로 가. 얼른 가자, 짐 챙겨" 

 

 

 

 

여기 저기 어질러진 물건들을 캐리어에 쑤셔 넣고 나가려는데 핸드폰이 없어졌다. 숙소 어디를 찾아봐도 없길래 다시 수영장에 가 보는 건 무리고, 간다고 해서 찾을 리가 없을 걸 알기에 별 수 없이 포기했다. 

 집에 도착해서 줄곧 잠만 잤다. 자고, 잠깐 깨서 물 마시고 멍때리다가 다시 자고... 다음 날 점심이 되어서야 녹초가 된 상태로 겨우 깨어 있을 수 있었다. 샤워를 마친 후 아이스크림 하나를 입에 물고 티비를 보는데 느닷없이 초인종 소리가 미친 듯이 울린다. 당황해서 현관 구멍으로 보자 익숙한 얼굴이다. 박지민, 박지민이 집 앞에 와 있었다. 문을 열고 웬일이냐고 반갑게 맞이하자 박지민이 날 보더니 연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니 미쳤나?" 

"어이고, 오자마자 웬 욕질이야. 너야말로 미쳤냐?" 

"장난칠 기분 아이다" 

"뭔데. 뭔 일 있어?" 

"니 정국이 금마한테 보낸 문자 뭔데" 

"문자? 뭔 문자...?" 

"... 몰라서 묻나? 헤어지자 해 쌌잖아!" 

 

 

 

 

내가?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전정국한테?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당황하자 두뇌 회전 속도가 느려졌다. 내가 그런 문자를 보냈을 리 없잖아. 핸드폰도 잃어버렸는데. 내 당황한 표정을 한참 바라보던 박지민이 자기 핸드폰 액정을 들이민다. 전정국이 카톡 보고 캡처해서 박지민에게 보냈다는데 말도 안 된다. 그런 문자 보낸 기억이 없는데. 

 

헤어지자. 니랑 고민하고 끝내잔 거 아이고 그냥 일방적인 통보니까 그렇게 알아들었음 좋겠다. 

내 좋다길래 그냥 만난 거였는데 진짜로 미안. 오래 안 끌었으면 좋겠네 

미쳤나 전화 받아라 1 

1 

야 김탄손 1 

니 이럴라고 놀이공원 안 간다 했나 1 

와 ㅋㅋㅋ 얼굴 보면 헤어지잔 말 못 하겠드나? 1 

니 아픈 줄 알고 걱정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 한 내가 빙시네 1 

전화 받아라 1 

 

심지어 보낸 시간을 확인하니 내가 아파서 한참 자고 있을 때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눈물부터 쏟아졌다. 내 첫 연애사는 왜 이렇게 난관이 많을까. 당황한 박지민이 내 등을 토닥여 주자 어느 정도 진정이 됐다. 코 끝이 붉어진 채로 아니라고 해명하자 박지민은 안 그래도 수상했단다. 잘만 지내다가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문자 보낸 것도, 그리고 가장 수상했던 건 

 

 

 

 

"... 김탄손 니 카톡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투리 안 쓰잖아" 

 

 

 

내가 전정국에게 보냈다는 저 문자는 누가 봐도 어떻게 읽어도 딱 봐도 사투리다. 박지민 핸드폰으로 내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해 전정국에게 해명했지만 확인조차 하지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찾아갈까 싶었지만 지금 가서 내가 말한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 같았다.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구르던 와중에 시선이 하나 떠올랐다. 놀이공원 간다며 옷 입고 준비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교관 선생님과 오늘은 쉬자는 대화를 나누던 날 계속 쳐다보던 은승조. 설마 자기 동생이 그렇게 쪽을 당했는데도 계속 그런 짓을 할까 싶었지만 혹시는 역시란 말이 있듯 뭐 하나 대충 여겨선 안 된다. 

김남준에게 연락했다. 김남준과 가장 친했고, 대학을 주제로 계속 연락 나누기로 한 교관 선생님의 번호를 얻어 핸드폰을 잃어버렸으니 cctv 조회를 해 보고 싶다고 부탁드렸다. 지금은 숙소 뒷 정리 때문에 바쁘다며 가능한 빨리 답장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얻어냈지만 확실히 일이 풀린 게 아니라 마음이 영 답답했다. 

 

 

 

 

"진짜 은승조가 그랬을까" 

"은승조라면 하고도 남았을 거 같은데. 전적이 몇이고. 니 괴롭힌 것만 해도 값 딱 나온다이가" 

"일단 확실한 건 아니니까..." 

"너무 기죽어 있지 마라. 니 안 같다. 치대던 전정국 잘만 밀치던 김탄손 어디 갔나?" 

 

 

 

 

위로하는 박지민을 돌려보내고 무의미하게 주말을 보냈다. 엄마에게 꾸중이란 꾸중은 들을 대로 다 듣고 새 핸드폰을 샀다. 정수정과 배주현이 몇 번이고 전화 걸고 카톡을 보냈지만 다 씹었다. 가장 기다리는 연락은 조회 결과를 알려 줄 교관 선생님의 것 말곤 없었으니까.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났다. 혹여나 학교에서 전정국을 마주치게 될까 봐 걱정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퀭한 얼굴을 하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엎드렸다가 정수정과 배주현이 오고 나서야 겨우 고개를 들었다. 은승조도 교실에 들어섰다. 평소와 다를 것 하나 없는 교실이었지만 오늘따라 은승조의 치켜 올린 아이라인이 보기 싫어 그냥 고개를 돌렸다. 그 앤 기분이 좋아 보였다. 

 

 

 

 

"야 은승조" 

"와. 아 맞다. 니 정국이랑 헤어졌다며? 오래 안 갈 줄 알았다, 내는" 

 

 

 

 

교실에 있던 애들이 은승조가 큰 소리로 내뱉은 말을 듣더니 하나 둘 자기들끼리 모여 내 얼굴을 쳐다보고는 쑥덕댔다. 

 

 

 

 

"문자 네가 보냈지" 

"뭔 문자?" 

"나인 척하고 헤어지자고" 

"사람 의심하나? 뜬금없이 뭐라노? 니 안 차인 척할라고 이러나? 불쌍하다, 진짜" 

 

 

 

 

은승조가 내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가더니 파우치를 들고 교실 밖으로 나갔다. 

 

 

 

 

"저 년은 진짜 말하는 싹수가 한 개도 없다" 

"탄손아 니가 참아라" 

 

 

 

 

정수정과 배주현이 연신 걱정해 줬지만 기분이 영 아니었다. 그대로 오전 수업 동안은 몽땅 자 버렸다. 밥 먹고 조퇴나 할까 싶어 급식실에 들른 건 큰 실수였다. 매일 같이 열 명이 모여서 단체로 밥 먹는데 내가 뭘 어쩌자고 왔을까. 그냥 나가려는데 내 뒤로 빽빽하게 세워진 줄을 뚫고 갈 자신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배식을 받았다. 배주현과 정수정에게 부탁해서 최대한 구석 자리로 갔지만 눈치 없게도 마냥 밝은 정호석이 우리 쪽으로 왔고 연달아 여섯 명이 정호석을 따라 우리 테이블에 앉았다. 전정국과 나는 제일 먼 자리였다. 입 한 번 안 열고, 눈 한 번 마주치지 않고 밥만 먹는 모습이 낯설었다. 김석진이 분위기를 띄워 보려 곧 있을 체육대회 얘길 꺼냈지만 분위기는 쉽사리 좋아지지 않았다. 김태형이 날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박지민은 내가 문잘 보낸 게 아니라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날 믿어도 정작 전정국은 날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렇게 이틀을 보냈다. 당장 며칠 후가 체육대횐데 단체 사진 많이 찍자는 약속을 나 하나 때문에 못 지키게 될 것 같아서 미안해졌다. 요즘들어 자주 운다. 초등학교 때 서울 올라가서 왕따 당할 때도 울지 않던 난데 연애 문제 때문에 우는 거 보면 바보가 다 됐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가득 찰 듯 말 듯했다. 두 명 분의 좌석 하나가 비워져 있었고 내가 앉자 내 옆자리 하나만 남았다. 나 다음으로 버스에 올라탄 전정국은 날 한참 바라보다가 맨 앞자리 옆에 있는 봉을 잡고 꿋꿋이 서 있었다. 곧 죽어도 내 옆엔 앉기 싫은 표정이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잔뜩 막혔다. 10분 동안 차가 제자리 걸음인 거다. 전정국의 옆모습을 한참 바라보다가 전정국이 편하게 갔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제일 뒷쪽 좌석 앞에 있는 봉을 잡았다. 인기척이 느껴지자 고개를 돌리다가 내가 일어난 걸 발견한 전정국은 자리가 텅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내가 앉던 그 자리로 가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11 (부제: third-rate drama) | 인스티즈 

 

우린 같이 앉을 수도 있었지만 버스의 맨 앞과 맨 뒤에서, 가장 먼 곳에서 아닌 척 서롤 의식하며 팽팽한 감정 소모를 해야만 했다. 

 

[탄손아 교관 선생님이야. 다름이 아니라 cctv에 다른 방 여학생이 너희 방에 들어갔다가 핸드폰 들고 나오는 모습이 찍혀서 카톡 보내 봐. 근데 그 여자 애 핸드폰인지 네 핸드폰인지 잘 모르겠네!] 

[핸드폰 기종이랑 얼굴은요? 선명하게 잘 나왔어요?] 

[이름은 모르겠고 cctv에 먼지가 묻었는지 선명하진 않네. 혹시 몰라서 비슷한 시간대의 다른 카메라도 돌려봤는데 몇 분 뒤에 같은 옷 입은 여자 애가 분리수거장에 핸드폰 던지고 가는 건 찍혔어. 그 영상 보내 줄게] 

[감사합니다] 

[동영상] 

 

떨리는 마음으로 전송된 영상을 확인했다. 분리수거장 영상의 화질은 선명해서 어떤 핸드폰이고 누가 버렸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무표정의 은승조가 내 핸드폰을 던지는 모습이, 그 모습이 정확히 찍혀 있었다.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도 위원회를 열고 싶다고. 일단 절도 건으로 은승조의 선도 위원회가 잡혔고 끝까지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던 은승조는 자신이 내 핸드폰을 가지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분리수거장에 버리고 재빨리 달아나는 영상을 보더니 한참 동안 말이 없었다. 

 

 

 

 

"2학년 7반 은승조, 이번 건은 출석 정지 3일과 교내 봉사 5시간. 학교 cctv 조회 후 교복 가디건 및 체육복 도난 사건에도 연계되어 있으며 교내 흡연도 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교내 봉사 10시간 더 추가합니다. 징계 기록 끝가지 남는 거 알고들 계시죠? 입시에 타격 굉장히 있습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하면 선도 위원회 마치겠습니다" 

 

 

 

 

은승조가 기어가듯 작은 목소리로 사과했다. 받아주기 싫었지만 찝찝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홀에서 나와 걷는데 은승조가 내 어깨를 툭툭 친다. 웬만하면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자꾸 건들길래 고개를 돌려 빤히 쳐다보자 울고 있는 은승조가 시야에 가득 찼다. 

 

 

 

 

"네가 왜 우냐. 이해를 못 하겠네" 

"내 곧 자퇴한다" 

"축하해달란 뜻이냐?" 

"... 미안했다고. 괜히 너 괴롭히고 안 될 거 다 알면서도 전정국 건드린 것도 전부 다" 

"피해자 코스프레야? 이런다고 일 없어지는 게 아닌 건 네가 제일 잘 알잖아" 

"진심으로 사과할게" 

 

 

 

 

꼴에 자존심은 있는지 사과한답시고 악수의 손을 내밀었다가 내가 멀뚱 멀뚱 쳐다보기만 하자 손을 탁탁 털고 슬리퍼 소리가 온 복도에 울릴 정도의 큰 발걸음으로 자리를 떴다. 지긋지긋하던 은승조도 이젠 끝이다. 

당장이라도 전정국에게 연락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용긴 없었다. 

 

 

 

 

 

 

소년 - 주니엘 

 

 

 

 

선도 위원회 소식이 전교에 퍼졌다. 더불어 은승조의 자퇴 소식도 함께. 향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부모님이 억지로 자퇴시켰다는 말도 있었다. 미용 공부를 한다나 뭐라나... 관심도 없는 시덥잖은 소리지만 제대로 된 인생이나 살라고 기도 정돈 해 줬다. 그 사이에 미운 정이라도 든 건가 싶다. 

체육대회가 당장 오늘이었다. 늦게 주문해서 안 올 것만 같던 반티는 당일 새벽이 되어서야 도착해 반장이 우체국으로 달려가 겨우 배송받게 되었다. 은승조의 몫으로 배송된 반티는 반 애들이 집에 가져가서 찢든 버리든 스트레스 풀 용으로 가지라며 내 가방에 억지로 넣어 줬다. 반티 정하는 날에 반톡을 전혀 읽지 않아 어떤 옷일지 궁금했는데 확인해 보니 온통 분홍색으로 가득했다. 연분홍 바탕에 어피치 캐릭터가 자수로 놓여진 반팔티에 진한 분홍색 반바지와 대망의 어피치 머리띠까지. 머리띠는 당장이라도 갖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유치했지만 열심히 골랐을 반 애들의 성의를 생각하며 애써 웃어 보였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배주현은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이상으로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끝났습니다. 체육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여기 저기서 환호와 함성이 터져나왔다. 다행히도 우리 반은 그늘 자리였다. 피부 탈 걱정은 없겠네. 유치한 머리띠가 거슬려 잔뜩 인상을 쓴 채로 정수정 어깨에 기대 눈을 감았다. 피구 빼고는 출전 종목이 없어서 마음을 편히 먹을 수 있었다. 농구 경기에서 민윤기가 우승을 거두고 배주현과 데이트를 할 때쯤 축구 결승이 시작됐다. 예상대로 전정국과 박지민이 속한 11반이 결승에 올라갔다. 

평소 같았으면 정수정과 배주현의 팔에 이끌려 큰 소리로 응원을 하고 있었을 텐데 정호석의 손에 끌려갔지만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경기만 봤다. 김석진은 예선전 때와 같이 큰 응원봉을 흔들며 전정국과 박지민의 이름을 불러댔다. 첫 골은 박지민이었다. 허리가 아프다며 축구 경기 전까진 내내 스탠드에 누워서 잠만 자더니 컨디션이 좋아진 모양이다. 김남준과 정수정은 매점 빵 내기를 걸었다. 전정국과 박지민 중 누가 더 골을 많이 넣을지. 딱 봐도 주장인 전정국의 승이 확실한데 김남준은 박지민이 더 많이 넣을 거라 우겨댔다. 그렇게라도 빵을 사 주고 싶을까. 

 

 

 

 

"그냥 빵 사 주고 싶다고 고래고래 소리치지 그래" 

"티 많이 나나?" 

"말이라고 해?" 

 

 

 

 

선도 위원회 이후로도 전정국과 별 대화가 없어서 찝찝했는데 친구들과 붙어 있다 보니 나름 괜찮아지는 것도 같았다. 백 퍼센트 회복이라고는 말 못 하겠지만 그래도 기벼운 농담을 나누며 웃을 정도는 된다. 전반전까지 영 성과가 없더니 전정국은 후반전부터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전정국의 축구복도 분홍색이었다. 냉전 중인데 같은 분홍 계열의 옷이라니, 커플티라도 입은 것 같은 기분이다. 당장이라도 벗고 싶었다. 복숭아와 분홍색 천지인 이 옷을 반티로 하자고 건의한 사람을 당장이라도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 머리띠에 달려 달랑거리는 어피치는 입술만 쭈욱 내밀고 있을 뿐이었다. 

 

 

 

 

"2학년 축구 결승전 11반 승!" 

 

 

 

 

여자들의 함성이 하늘을 찔렀다. 반 이상은 전정국과 박지민의 팬클럽일 거다. 몸 주변에 아지랑이가 핀 채 그늘 쪽으로 오는 전정국을 한참 바라보다가 너무 가까워지길래 자리를 피하고 싶어 더워 보이는 박지민을 끌고 무작정 매점에 갔다. 

 

 

 

 

"윙크젤 복숭아 맛 하나 주세요" 

"오오- 김탄손 니가 사는 거?"
"더워 보이길래" 

 

 

 

 

박지민이 능글맞게 웃었다. 눈썹을 씰룩거리며 하이파이브를 마치고 녹초가 된 박지민에게 손 부채질을 해 주는데 언제 온 건지 매점 한 켠에서 가만히 서 있던 전정국이 우릴 바라보다가 주문대로 다가갔다. 그 애의 손에 들린 비닐 봉지 안에 포카리 스웨트가 잔뜩 담겨 있었다. 쟤 팬클럽 애들은 저 많은 걸 뭔 돈으로 사나 몰라. 아이돌 조공도 아니고... 

괜히 무안한 마음에 박지민을 쳐다보자 박지민도 윙크젤을 입에 물고 멀뚱멀뚱 나와 눈을 맞출 뿐이었다. 

 

 

 

 

"이모, 저도 윙크젤 복숭아 맛이요. 계산은 저 여자 애가요" 

"...?" 

 

 

 

 

순간 잘못 들었나 싶어 전정국을 쳐다봤다. 아무렇지도 않단 표정을로 계산할 '여자 애'를 그러니까 나를 가리키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오백 원을 내고 다시 돌아서는데 비겁한 박지민은 나와 전정국만 남겨둔 채 이미 매점 밖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아, 어색한데. 망했다. 계산만 하고 바로 매점을 나와 버렸다. 빛이 뜨거워 손으로 이마를 가리자 전정국이 다가와 뒤에서 윙크젤을 내 볼에 문질러댔다. 

 

 

 

 

"니 내한테 말 안 거나" 

"... 아니 뭐, 그러는 너야말로?" 

"내 얼마나 화났는지 알긴 아나" 

"나도 걔 때문에 화났거든?" 

"둘이 같이 족치러 갈까?" 

 

 

 

 

간만에 나눈 대화에 슬슬 녹아가고 있을 때쯤이었다. 전정국의 말은 별 뜻 없는 말이어도 단내가 퐁퐁 풍겨온다. 윙크젤을 뜯어 내게 한 입 먹여 주더니 날 안는 바람에 놀라서 잠시 동안 숨이 멎는 기분이었다. 

 

 

 

 

"쌀떡, 내 복숭아 알러지 다 나았는갑다. 한 개도 안 간지럽다" 

 

 

 

 

그러면서 내 입술이 닿은 윙크젤 입구를 제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가 내 머리띠에 달린 어피치를 툭툭 쳤다. 

 

 

 

 

"... 덥다. 몸 떼라" 

"이열치열도 모르나?" 

"몰라 비켜" 

 

 

 

 

간만의 스킨십에 부끄러워져서 괜히 전정국을 밀쳐내고 앞장섰다. 최근 일주일 간의 일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삼류 학교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진하게 연애하다가도 끊겨 버리고, 냉전 중이다가도 방금처럼 마냥 더워지고. 

 

 

 

 

"뽀뽀-" 

 

 

 

 

... 미우나 고우나 전정국은 마냥 달고 

 

 

 

 

 

 

::: 

 

여러분 너무 죄송합니다 

거의 반 년이 다 되도록 안 왔네요 절 죽이셔도 돼요 독자님들 화나시는 거 당연한 거예요... 

연중이란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서 많이 당황스럽고 화나고 작가 부숴 버리고 싶고 이과 왕자님 그리우셨죠 ㅜㅜㅡㅡㅡㅜㅜㅜ 진짜 너무 죄송합니다 

사실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공부를 막 무지하게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닌데 고등학생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숨 막히고 피곤하고 그렇더라구요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요.. ㅠㅠㅠㅠㅜㅜㅠㅜㅠ 저도 독자분들 꼭 뵙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와서 욕만 먹는 건 아닐까 겁이 나서... 그래도 찾아와야 할 것 같아서 많이 늦었지만 용길 냈습니다 

이과 왕자님은 스토리를 다 구상하고 연재한 게 아닌 무턱대고 올려 봤는데 반응이 좋아서 스토리를 급하게 짠 작품이라 

오글거리고 매 회마다 겨우 겨우 아이디어 구상하는 작품이라 원체도 자주 늦었어요 (저를 죽이세요) 

저를 매우 매우 매우 몹시 치셔도 좋아요... 

나름 스토리 보완도 하고 인물들 정리도 좀 하고... 

여튼 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늦지 않게 올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암호닉-

 

암호닉 마감됐습니다 확인하고들 가셔요

 

 

 

밍디밍디★   다람이덕   밤이죠아   요괴   초딩입맛   호비의 물구나무   니나노   권지용   REAL   초코송이   ㅈㅈㄱ   아몬드봉봉   민군주님   고답이   민블리   꾸꾸   망고빙수   딸기 스무디   맙소사   마틸다   요를레히   꾸기꾹이   울컥   영고로   트위티   아이스크림   짐니덕후   마음   마시마로   크레이프   지민쓰짝사랑   ☆☆☆투기☆☆☆   침을태태   삼일   노른자   닭키우는순영   땡스투전정국   빅히트박뿡   전정국(BTS/19)   문과평민   텔정퉬쉘문퉨쉘   양이   덕질인생   0418   웬디   채꾸   쌀떡아   구구마   꽃놀이   부랑이   뿌꾸뿌꾸   초코칩꾸기   창문너머할매   국쓰   체블   산딸기   별처럼   흥탄♥   소뿡   이부   방탄나라 정국공주   내손종   자몽   쿠야쿠야   희망   이과공주님   정국노래자랑   사이다   꾸가   찹쌀떡   민빠답없    뿌뽀뿌   침침   구리구리   러블리꾹   윤블리   문과왕자님   곰탱♥   하얀설탕   꼼데   호시기호시기   은하   소금   너를 위해   방치킨   첼리   태태요정   플랑크톤회장   연이   연수   슈팅카트   치즈케익   모찌   양념치킨   boice1004   음소거   음치   티록신   아침짝   만두짱   미니미니   돌하르방   딱풀   퍼플   정국이는나의정구기   대구서울혼혈녀   후엥   침침   비투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미늉기   용서노노해   눈부신   1230   작가님사랑해여   수액맞는민윤기   뿌야   독자1   슝첸   가으루   복동   마름달   93   전정구기   짐잼쿠   현지짱짱   1014  으앙랑훙헹   슈슈   국쓰   블락소년단   슙큥   론   110221   들레   종구부인   넌나의첫번째   망고마이쩡   태태한 침침이   망고   인연   자몽자몽   정국사랑나라사랑   이과내가간다   시나브로   짐그래   누네   박스   토마토   깨알   미니미니모   방구대왕뿡뿡   히동   밍덕   422   열음   ♥계란말이   소세지빵   꾹아   818   상상   샘봄   근육요정   로렌   두둥실   채꾸   아카쨩   산들코랄   곰   민자몽   지밍지밍   부산갈매기   반짝여보   새별   정국아   ㅈㅁ   페브릭   막꾹수   색시   #원슙   꼬부기   미적2   본시걸   7t   0913   충전기   삼디다스   집밥   흰색   호빗   뾰로롱   퓨어   북극곰   정콩국   슙토끼야   봉봉   디즈니   삼천판다   쿠야   밤비   지하   소녀   딥크   민윤기윤기윤기   김태태   민트   돌고돌아서   올림포스   민슈프림   동동이   이과   우왕굿   고구마   SAY   뚱   태퉤   링가링카   비키트박뿡   뚱이   알몽알몽   무미니   마시마로   꾸뀨♥   상큼쓰   탱탱   슈가몽   이룬나비   또이   즴니   퓨마   박듀   즌증구기   0622   꾹이   모닝빵   제이   큄   봉봉   ㅇㅇㅈ   경유   슈가슈가룬   포도가시   꽁냥꽁냥   밖에박지민봤지   토토야 빵야   전루살이   태정태세   윤기둥이   디디   괴도   비비빅   승승장구   미스터쿠야   유나   슈몽   코코팜   꽃소녀   오하요곰방와   97꾸   멜랑꼴리   핫코로   호비호비♥   모히또   바카06090   스윗슈가   빨강이   이리다   팅커벨   스파크   쟈스민   74   ★.★   웨딩슈즈   우혜   루디   ((95짐니))   쟉하   밍쩡   동키즈   밍   ♡BTS♡   큐큐   전정국동공   예봄비   피크닉   공주   뭉실   호올스   세일러비너스   설렘설렘열매   융융   정쿠키   나비   정국혼란   달콤윤기   오레오   꾸꾹이   밍꾹   태태침   지하   차녜   몽실몽실   닥구   꾹꾹이   루디   초코송이   슈탕   민트양   쿠쿠   ♡♡♡♡♡   쀼르륵   치즈   봉구   태태   크라임탄   침침걸   달님   섹시석진색시   민트초코칩   토실   뿌얌   천상여자   딘시   오투   증원   나연희   허니꿍   프우푸우링   버블버블   갸또   이레네   정국온탑   엔터키 연타   귀여운 찌질이   호시야   진격의정꾹   골룸   쿠앤크   퓽퓽   막둥이   쌀떡볶이   호시기두마리   토쿠   정국아블라썸   키코   침침보고눈이침침   꾸뭉   정성   찌몬   낑깡   계피   섭징어   스안   레몬사탕   씅   자몽자몽   풀   펄맛   RMJ   아가야   호시기두마리   웃웃웃   뺘ㅏㅏㅏ악   전정쿠키   030901   민트초코칩   복덕방아줌마   미자탈출   뚱이   미자탈출전정국   #쩔어   #미리내   디보이   세젤예세젤귀   뿌Yo   쿠야   바아앙타안   라떼   당근   젱둥젱둥   아야어여   두부   이사   카라멜마끼야또   뽀뽀   젤리   레제   덕통사고   전정국오빠   하트뿅   지하   머스크폴   슈팅가드   됼됼   0814   바나나   지민이와함께라면   자몽워터   뱁새이   1116   트롤리   무리   연화   내니끼다   사과슈   무지개소녀   현   비너스   자몽에이슬   짱구   초슈   땁답   불가항력   유레베   밐   오타   낌태태   사과맛 사탕   ♡모래♡   영감   맴매때찌   B612   수저   빠네빠네   골드빈   유키링   딕   식염수   허니링   ☆이현☆   2330   레몬   뻐꾸기   광어회   듀퐁   밍뿥   민슈프림   쌀떡   ♡   자라   정근   메로로롤   쿠마몬   순대냠   홈매트   삐요   동룡   태태태탯   비처럼 음악처럼   꿀떡찰떡   링링뿌   현블리   남준맘   아이   김덜Run   감자도리   동상이몽   서나안서나   유쟌   찌몬   윤블리슈가   됴룡   느아연   0831   딸기바나나   토토네 당근가게   침침이〈3   꾸기안녕   1013   단   까만콩   포근한   뀹   레인보우샤벳   꾸깃꾸깃   ♥침쨔   일개수니   그뉵쿠키   구구   태태야   0221   봄인   해니   짝짝   심쿵   누리   귤좋아   승블리   뽀로로   원블리   트롤리   쿵야쿵야   새벽   버블티   똥잠   청들   오징어만듀   노란잠옷   3450   넌봄   다홍   녹차라떼   보라도리   토끼   슬비  성인정국   비븨뷔   자판기   솜구   물불   그대에게   꾸기부   민피디   팬돌이   섭징어   꾸기까비   큐울   하늘   은도끼   꿀떡맛탕   쿠키복숭이   굥기요정   7시 5분   꾹블리   메리미   자까님은사랑   마르살라   허니비sss   뜌   진진♥   몽뜨   혱구리   곰돌이   됼됼   꿍꾸   동룡   고기도   윤기꺼야   1231달   플라토닉   별똥별   동그래   가액   즌증구기   덕구   예루예루얄라리   쮸쀼   이용이요니용송   늉늉냥   태태마망   금붕어   만쥬르   0609   정쿠키런   광어   윤기쟁이   0917   라임   민윤기를고소합니다   박여사   숭아숭아   수가   서입구   망고마이쩡   평야   슈민트   설레임   초코쿠키   바나나요플레   ㅌㅅ   스노우폴   모찌   Ban   몽총이덜   쥴라이    문과왕자   융봄   운전   ☆   상큼자몽티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유자   즌증국이 일어나라   승승장구   쉐킷쉐킷   눈설   로지   꾸루   두비두밥   두둠두둠   꿿뛟   밍꽁   쿠스   혭슙   젓가락   박력꾹   쿵짝짝쿵짝   모든지 적당히   복숭아모찌   듀바   세젤귀   내니끼다   빅베이비   쿠우꾸우   마망   백설공주   사스가민군주님   진부   비요뜨   1024   토익   블루밍   꾸엥   무망   정국팬   지니   0809침침  0070056   또비또비   베라생   듕듕   ㄴㅎㅇㄱ융기   어르신화성인   까와이   쌀떡요정   구름   공백이   0901   삐끼삐끼   얌얌   쭈꾸미   이과태태   Joboo   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거시기해잉   됴롱   잘난태태   비븨뷔   순살   국국아   김석찌   누네띠네   김체리☆   별님달님   깡총깡총   전장꾸   나니꺼   핫초코   은굠   030901   설슈   슙기력   퓨퓨로   가루   민윤슙   꿀   꿀링   두고파   퓁시   섭사   분홍신   비상   도널드   그러거나 말거나   하앙쿼카   배이   곰씨   이프   작워더   커피사탕   망고   빠네빠네   민윤기워더    대두   치즈케이쿠   자몽에이드   딸기맛정국   힘다   동물   포뇨   자몽자몽♡   사랑   숯이   블라블라왕   벚꽃난   토깽꾹   짐니짐니   우럭우럭   랩모니잉   대머리   가비   꾸기꾸기   우연히홉   라즈베리   로렌   매직핸드   소시지   딸기스무디   빵빵   유리꽃   꿈빛   0997   nani   바지락   0808   슈가행성    꾹잉   620627   콧구멍 정꾸이   예감   꿀링   꾸기누나   윤꾹   또롱   뿌빠빠   베네   에인젤   슬비   분수   갓태형   팅팅탱탱   용용   0309   애플망고   선풍기   봄봄   닥사   순심아버지   태꾸낑   뿡뿡이 해적왕   정국왕자   예화 정연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와 대박적 일단 선댓이요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
7년 전
안녕하세영
죄송해요 저도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2
ㅎㄹ 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뿌얌
7년 전
독자40
ㅠㅠㅠ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저 며칠 전에도 작가님 글 다시 보고 블로그도 다녀왔었는데ㅠㅠㅠ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은승조는 정말 끝까지 나쁜ㄴ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정국이랑 금방 사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유
7년 전
독자4
허ㄹ헐 동룡
7년 전
독자49
아진짜 글잡 이거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아쉬운데서 안올라와서 뒤편언제 나오나 싶었는데 기억흐려질뻔했는데 진짜 타이밍좋게 나오셨네요ㅠㅠ 여전히 발암 은승조 더 발암이되어서 나오셨어요! 진짜 전정국이 안듣고 둘이 냉전 더 오래갔으면 화날뻔했어요 오랜만에 알콩달콩하는거 보는가 싶었더니 헤어져가지고 너도 그러는거아니다 정국아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해명하는데 좀 들어주지 매정한 자식ㅠ 암튼 진짜 잘오셨어요...엉엉
7년 전
독자5

7년 전
안녕하세영
너무 늦었죠...
7년 전
독자6
인연입니다 'ㅅ' 오늘 학교 수업 시간에 너무 지루해서 이런저런 잡생각 마구 하다가 갑자기 문득 이과 왕자님 글이 생각났는데 한동안 바빠서 글잡에 자주 오지 못 해 잊고 있던 이과 왕자님 글이 꽤나 오래 안 올라왔다는 게 그제야 떠오르더라구요 오랜만에 신알신 울려서 설레면서도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요 세상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 (눈물)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7
헐ㅠㅠ
7년 전
독자78
작가님 정주행다하고 왔어여ㅠㅜㅠㅜㅠㅠ진짜ㅠㅠㅠㅠ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
7년 전
독자8
허ㄹ
7년 전
독자11
헐 대박적 헐 헐
7년 전
독자12
와 대박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7년 전
독자30
신알신 뜬 거 보고 헐 헐 대박 하고 들어왔는데ㅠㅠㅠ 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슴니다ㅠㅁㅠ 작가님 온 기념으로 처음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마감이네여... 그래두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
으어ㅓㄷ듀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헐...?
7년 전
독자23
헐랭방구 진짜 작가님 너무보고싶었어요ㅠㅠㅠ 제가 글잡중에 이과왕자님 제일 좋아했는데.. 진짜 언제오시지언제오시지 이러고 작가님 블로그 맨날 들어가고 그랬었는데..ㅜㅜ 가끔씩 처음부터 정독하구..ㅎ 영원히 안 오실줄 알고 슬퍼했는데 이렇게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알림 떴을때 진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작가님 돌아오신 기념으로 이따 처음부터 다시 정독해야겠어여ㅎㅎㅎ 오시면 암호닉 신청하려했는데 마감했다니 조금 아쉽네염! 어쨌든 다시 돌아오셔서 넘나 기뻐여♥_♥
7년 전
독자13
대박 아니에요 괜찮아요 보고 싶었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4
헐 대박 작가님 완전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 저 맨날 들어가서 봤었는데ㅜㅜㅜㅜ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15
헐ㅠㅠㅠㅠ 일단 댓글 달게요 진짜 오랜만잉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작가님 글 완전 기다렸는데ㅠㅠㅠ 사랑합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RMJ
작가님......저 블로그와 인티를 번갈아 가면서 재탕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라도 오신게 어디예여ㅠㅠㅠㅠㅠㅠ.사람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작가님이 고생하셨을 입학부터 지금까지 다 떨쳐버리고 독자들의 품으로 어서 안기세요♥읽다가 철렁했어요...헤어진다니.....흐어어어ㅓㅇ...그래도 이열치열의 법칙~♥....하..작가님 앞으로도 달립시다

7년 전
안녕하세영
진짜 너무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믿어 주시고 괜찮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17
헐세상에 작가님 헐 저 지금 이과왕자님글 보고 인거 맞죠?!?!??!?! 헐 세상에 저 제눈 의심했아여 헐 지금 헐만 몇번째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돌아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은승조 자퇴대박 아싸!!!!!!! 이열치열 좋아요 아주 좋아요 77ㅑ 잘보고 가요 작가님!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로
7년 전
안녕하세영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7년 전
독자18
저 암호닉에 있는지 모르겠어여ㅠㅠㅠㅠㅠ 꾸기부로 신청했던 거 같은데... 확인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일단 저 이과왕자 엄청 보고싶ㅇ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씩 정주행도 했는데ㅠㅠㅠㅠㅠ
7년 전
안녕하세영
제가 아까 썼던 거 기억나요! 늦게 왔죠 ㅜㅠㅠㅜ 죄송합니다 우리 이제 자주 봐요
7년 전
독자20
이제라도 돌아오셔서 좋아요ㅠㅠㅠㅠㅠ 앞으로 재밌는 글 기대할게요 자주봐요!
7년 전
독자19
꾸깃꾸깃입니다!!!작가님오래만이에요!!!기다리고있었습니다!!!제가비회원일때부터댓글달면서보던글이라너무너무반갑습니다ㅠㅠ작가님너무걱정마시고죄송해마시고힘내세요!!!!♡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21
슙기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ㅠㅠ 다시 와주시니 정말 너무 기뻐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헐 와 헐 진짜 보고싶었습나더ㅠㅠㅠㅜㅠㅠㅠ 작가님ㅡㅜㅜㅜ 고등학교 생활 많이 힘드실텐데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별 힘은 안 될테지만 힘내시구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작가님 파이팅!♡♡
7년 전
독자25
와ㅏ헐 대박 ㅈ대박 놀랐앙 안녕하세요 고구마에여ㅠㅠㅠㅠㅠ흐으으으ㅡ그그극그그ㅡ극ㄱ그가신알신와서 정말놀랐...어....요.........오해가 풀려서 넘 다행이네여......흐어어어어ㅓ어ㅓㅇ엉ㅇㅇ.......구가ㅏ....
7년 전
독자27
젓가락입니다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눈부신이에요!!!!! 작가님 돌아오셨다니!!!!!!!! 우리 왕댜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반가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넘나 기쁩니다
7년 전
독자29
느아연입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얼마만이예요ㅠㅠㅠㅜㅜㅜㅜ친구랑 항상 이과왕자 언제나오냐고 그랬는데 이렇게 갑자기 나오실줄이야 엄청 기다렸어요!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ㅜㅠ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31
무리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ㅍ 다시 돌아오시다니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ㅍㅍㅍㅍㅍ
7년 전
비회원190.135
정말정말 보고싶었어요 매일 들어와서 업데이트 되었나 보고있었어도 정말 단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요 사실 암호닉했던 것 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늦게라도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 고등학교 올라왔을때 많은 부담과 환경때문에 정말 힘들었었는데 꼭 기운차리셔서 즐거운 학창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2
꾸기안녕입니다!!작가님 완전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저도지금 고등학교올라와서 정말힘든데 작가님은 글도연재하시면서 고등학교도 다니시려면 얼마나 힘드셨겠어요ㅜㅜㅠㅠ이해합니다ㅜㅜㅜㅜ그래도 정말 이글 읽을때마다 항상 설레고ㅜㅜㅜㅜㅜㅜ그랬습니다ㅜㅜㅜㅜㅜ지금이라도 돌아와주시니 감사할따름이죠ㅜㅜㅜㅜ죄송해하실필요없어요ㅜㅜㅠㅠㅠ작가님 힘내세요!!!너무 미안해하지않으셔도 되요!!싸라해요!!!!!!!!
7년 전
독자33
헐 대박!!!!! 야자끝나고오니 대박!!!! 사랑해요 작가님 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
꾸엥입니다 와 신알신 울려서 진짜 깜짝놀랬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예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하트뿅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와 진짜 행복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헐 작가님
7년 전
독자37
제가 비회원이었을 때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었는데ㅠㅠㅠㅠ 가입하고 나서 다시 조개 되네요ㅠㅠ 저도 현생에 치여 사느라 작가님 소식 끊긴 줄도 몰랐었어요ㅠㅠ 암튼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고 11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안녕하세영
회원 되신 거 축하 만땅 드려요 ❤️❤️
7년 전
독자38
나비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가끔씩 주말마다 이과 왕자님이 생각나서 글을 돌려보기도 했었는데 돌아오셨다니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9
꾹이에요!!!!!저도고등학교 무지힘들어요..ㅎ...ㅎ.ㅎ....아무튼 오랜만인데 좋은글감사합니다♡♡♡승조인제 안까불고잘살겠죠?ㅅ
ㅎㅎ

7년 전
독자41
새벽입니다 작가님! 엉어유ㅠㅠ 몇 번이나 눈을 비비고 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 고등학교 적응하기도 많이 힘드샸을 거고 바쁘기도 바쁘셨을 텐데 이렇게 시간 내서 와주신 걸로도 너무 감사한..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3
자까님 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임호닉을 신청한 것 같은데 대괄호에 안 써서 없는 것 같아요 엉엉 그래도 자까님 글 열시히 읽고 댓글 갈겤씁니당!!!!!!!
7년 전
안녕하세영
헐 저번이 마지막이었으니 추가해 드릴게요 닉네임 말해 주세요
7년 전
독자46
호곡 [예화]로 신청할게요!!! 제가 못 찾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세 번이나 다 읽어봤는데 엉엉 있다면 제 눈이 삐꾸인 걸로......
7년 전
안녕하세영
추가했어요!
7년 전
독자44

대박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이렇게라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

7년 전
독자47
웃웃웃입니다
우와 작가님♥ 지금이라도 다시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완전 내용도 짱짱길고 사랑합니당ㅎㅎㅎㅎㅎ앞으로같이달려요!

7년 전
비회원12.178
세상에 마상에 옴마나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자까님 뭐가 미안해요 이렇게 와줬는데
아 이렇게 또 정국이에게 발리고 행복하다 앞으로는 우리 자주봐욯ㅅㅎ

7년 전
독자50
바카0609ㄹ입니다...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블로그 즐찾에 넣어놓고 자주자주 보러 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다시돌아오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시간 내서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1
스노우폴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반가워요ㅜㅜㅜㅜ흐엉 ㅜㅜㅜ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 정국이랑 여주도 너무 좋고 지민이랑 꽁냥거리는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ㅜㅜ 다들 너무 귀엽 ㅜㅜ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2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은승조는 정말 끝까지 난리^^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0622이에여 작가님 오랜만이에옇♡♡♡
7년 전
독자54
[정연아]에요!!
으엉ㅜㅠㅠㅜㅠ보고시펐어요 작가님무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늦게라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ㅜㅠ♥♥♥
한번의 고비를 넘기고 정국이와 사이가 더 좋아진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욯ㅎㅎㅎㅎ
항상 재밋게 보고있어요! 작가님이 보고플때면 정주행도 해보면서>< 좋은글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기다릴께영♥♥

7년 전
독자55
으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마감돼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 정주행중인데 그래도 이 글을 읽는거에 의미두고 읽겠습니당!@!!!
7년 전
독자56
작가님오랸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돌아와쥬서서넘조아용 앞으루 잘 부탁해용
7년 전
독자57
불가항력이에요 제가 이과 왕자님 정국이를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 아시나요 ㅠㅠ
7년 전
독자58
헐 구구에요 헐 신알신보고 넘나 놀란것...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저 가끔 생각나면 재탕삼탕도 하고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
7년 전
독자59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진짜 오랜만ㅠㅠ 그것도 분량도 낭낭ㅠㅠ 작가님 사랑하고 환영합니다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은승조에 엄청 화나기도 하지만 엄청 속 시원하기도 하네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0
꽃소녀입니다!!!!
작가님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진짜 꾸기가 쌀떡이러고하는데 진짜 작가님이 오신게 실감이 나는느낌...ㅠㅠㅠㅠㅠ

7년 전
안녕하세영
아 저 이 댓글 보고 울먹이고 이써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ㅠ 우리 자주 봐요 이제 ㅠㅠㅠㅜ 제가 더 노력할게요
7년 전
독자61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오신게 어디에요!!ㅎㅎㅎ
7년 전
독자62
플라토닉입니다 이과 왕자가 올라왔길래 순간 제 눈을 의심했네요 ㅠㅠㅠㅠㅠ 블로그도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렇게 11편을 보게 되다니... 좋네요
7년 전
독자63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세상에 마상에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ㅜㅜㅠㅠㅜㅜ 작가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당근이에여
와 작가님 뜬거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여.. 드디어!! 작가님이!!!!
ㅎㅎ 고등학교가 힘들긴 하져...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는거 알고 있어요 저도 작년엔 고 1이였는데 당연히 이해하져!!
방학이 끝나고 일상에 치여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져.. 그래도 괘씸하니까!! 이제 여름방학땐 많이 오셔야되여!!!

7년 전
독자65
아이쿠 왜 지 혼자 올라가...
아 정국아..정국아!!!!!!! 정국이때문에 내 마음이 힘들어쥽니다... 윽
온조..온존가 은존가 왜 그케 사라지는거져..!! 뭔가 고구마 백개먹고 사이다를 따서 딱 한모금 마시고 뚜껑 닫은 기분이네여...후 복수를 제대로 했어야됐는데..ㅂㄷㅂㄷ
어쨌든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니까 괜찮겠져 뭐..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7년 전
독자66
보고싶었습니두..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왜 정국이한테 자기가 보낸거아니라고 말을 안 한거에요??

7년 전
안녕하세영
여주는 지민이 폰 빌려서 오해 풀려고 페메 보냈는데 정국이가 확인도 안 하고... 여주가 핸드폰을 잃어 버려서 그 이상의 연락을 지속적으로 하기엔 어려웠을 거예요~ 선도 끝나고 나서는 쌀떡이 특유의 차디 찬 성격 탓에 먼저 말은 못 걸겠고 답답하게 기다리기만 한 거죠!
7년 전
독자68
탱탱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름 보이자마자 헙!! 하고 들어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암호닉 신청한것 같은데 없네요 다른곳에서 올리는 글도 보고 언제 다른편 올리시나 기다리고 있었었요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
7년 전
독자70
세상에... 작가님 완전 오랜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흰색이에여 ㅎㅎㅎㅎㅎ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라도 자주 와주세요ㅠㅠㅠㅠ기다릴게여ㅜㅜㅜ
7년 전
독자73
작가님 정쿠키런이에요ㅠㅠㅜㅜㅜㅜ 이게 얼마만인지.. 넘나 보고싶었습니다 ㅠㅅㅠ 오랜만에 보는 철벽여주와 치댐쿠키 핵쥬아요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74
와 얼마전에 이과왕자님 생각 했었는데 와 운먕인가봐요 역시 달달하고ㅠㅠㅠ너누돟다
7년 전
독자75
망고에요!!!!와 작가님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이렇게 다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정국이는 진짜 변함없이 너무 설레게 하네오 은승조는 진짜 ㅂㄷㅂㄷ
7년 전
비회원124.109
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돌아와주시니 감사합니댱❤❤
자주와주세요 항상 기다리고있을께용

7년 전
독자76
아니 이게 얼마만이에요!!!!!!!!!!!!!!!!!!!!!11
7년 전
독자77
와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돌아오시다니ㅠㅠㅠ환영해려작가님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작가님!!!!!완전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다시 좋은 글 들고 와주셔서 완전 감사해여!!!!
이번편 그동안 기다린만큼 더 재밌고 좋은거같아요!

7년 전
독자79
진진❤️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엉엉 오랜만에 사투리쓰는 정구기와ㅠㅠ여주ㅠㅠㅠ귀여뷰ㅠㅠㅠ

7년 전
독자80
만두짱이에요 헐 작까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이렇게라도 봐서 좋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오신게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셔서ㅠ다행이에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짝짝입니다작가님ㅜㅜㅜㅡ이제라도오샤서너무게빠요ㅜㅜ
7년 전
독자84
ㅅ나이고 ㅠㅠㅠ 드디어 정주행 끝!!! 너무 재미있에요
7년 전
비회원92.137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 와아.. 이글 대박이네여... 더이상 암호닉은 안받는다고 하셔서.. 그냥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아ㅜㅜㅜ
7년 전
독자85
미자탈출입니다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 이과왕자님 정말 좋아해요 저... 은승조는 진짜 그냥 안타까운 인물이네요.. 이렇게라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월달 이후로 안 보이셔서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디보이입니다!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읽는 글도 역시 꿀잼 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전정쿠키입니다!!! 작가님!!!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ㅠ 저 이과왕자님 언제오나 목이 빠져라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나타니주시다니ㅠㅠㅠ 은승조 이 나쁜기집애..이놈의 기집애는 끝까지 나쁜짓만 하다가 벌받네요..제가 그럴줄 알았어요..그래도 나쁜 악역이 사라졌으니 정국이와 여주의 앞길에 창창한 핑크빛만 가득하겠죠??ㅠㅠㅠ
7년 전
독자89
빵빵입니다!!!!!!작가님이 돌아오셨다ㅠㅠㅠㅠ우럭ㅠㅠㅠㅠㅠ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기뻐요!!!!!!!!!!하..앞으로 계속 달려요!!!!!!!
7년 전
독자90
와하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만이에요!!!!!!!!!!!! 우리 아카들 기다렸잖아요!!!!!!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반갑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으아 정주행 다하고왔습니당!!!!! 이제 다시 연재하시면 자주볼수있겠네요 ㅎㅎㅎ 암호닉은 없지만 꼭 챙겨보겠습니다! 신알신도하구가요 ㅎㅎ
7년 전
독자92
와..작가님진짜오랜만ㅇ에요....너무너무오랜만ㅠ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고마워요!!진짜진짜보고싶었어용ㅠㅠ또 한번의 갈등을 지나고 다시달달해졌네요!!좋습니다아~~~~~~~~
7년 전
독자93
작가님 제가 바로 전 글에 4개월전에 신청했었는데 그럼 암호닉에 못 들어가는 건가요...?ㅠㅠ
7년 전
안녕하세영
바로 전 글에 있는 암호닉은 다 넣었는데 혹시 적혀져 있지 않다면 저한테 말해 주세요 추가할게요! 늦은 시간에 늦은 답변 죄송해요 ㅠㅠ
7년 전
독자121
아니예여! 저 [뿡뿡이]로 신청했었습니다! ㅎㅎ
7년 전
안녕하세영
지금 당장 넣을게요
7년 전
독자122
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4
허루ㅜㅜㅜㅜㅜ안정오랜맘이시잖아여ㅠ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와ㅜㅜㅜ쟤느뉴ㅜㅜㅜ오ㅒ긑까지ㅜㅜㅜㅜ저런짓하고ㅜㅜㅜ
7년 전
독자95
헐작가님....진짜보고싶었ㅅ어요ㅜㅜㅜ블로그글도봤어요흐흥,..........
7년 전
독자96
보라도리 입니다
헐...작가님...진짜 보고싶었어요 진짜....

7년 전
독자97
와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오래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어제 문득 생각나서 블로그에서 읽고왔는데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두둥실입니다^ㅁ^!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신알신 떴을 때 진짜 너무 좋아가지고 바로 들어와서 읽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다 읽고 그대로 잠들어서 댓글은 이제 남겨요:( 저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작가님 생각나서 블로그 들어가 보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와주시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과는 저한테 있어서 힐링입니다 힐링.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하트❤.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에요!!아 작가님 완전 올만 ㅠㅠ보고싶었습니다 힘들어도 글 꾸준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104.141
애플망고예요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은승조 진짜ㅠㅠㅠ 이제는 은승조랑 엮이는 일 없겠죠 빨리 정국이랑 여주랑 자연스럽게 화해하고 체육대회 즐겼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00
진짜 마지막까지 별 이상한 짓을다하고 사라지는규나 이제 둘이 알콩이달콩이하자
7년 전
독자101
와 작가님 진짜진짜 오랜만이에요!!!!!! 다시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도 가끔 들어가고 언제 오시나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02
슙큥입니다 하아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ㅠㅜㅜㅜ 아아 이과왕자님 나무 오랜만이야ㅜㅜㅜㅜㅜ 하아 작가님 진짜 머ㅜ 재밌어요 학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03
사이다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다시 정국이와 여주의 알콩달콩 시작이가요!!!!♥

7년 전
독자104
와 이게 얼마만입니ㄷ까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 암호닉을 까먹었어요 잠시만요 좀 찾고 오도록...ㅎ
7년 전
독자105
껄껄 기억이 안 나는 이유가 저 암호닉 신청을 ㅁㅅ 했군여 이럴수가... 그래두 신알신 떴길래 악 작가님!!!!!!1 이과 왕자님!!!! 하면서 들어왔어요 글 분량 완전 혜자 ㅠㅅㅠ 최근 본 글잡 중에ㅔ 젤 조아요 앞으로 자주 오시나요...? 암호닉 신청을 ㄴ못해서 넘나 아숩...
7년 전
독자106
대구서울혼혈녀예요! 약 5개월 사이에 저는 비회원에서 회원이 되었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 제가 작가님 블로그도 일주일에 다섯번 넘게 들어가고 그랬었는데ㅠㅠㅠㅠㅠ 돌아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꿀잼 글으로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자주는 못봐도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안녕하세영
암호닉 독특하셔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우리 오래 만나요 ❤️❤️
7년 전
독자107
딘시
꺄악 작가님ㅠㅠㅠㅠ 대박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잠 확 깼어여... 정구기 너무했어ㅠㅠㅠㅠㅠ 왜 안믿어주고 ㅠㅠㅠㅠㅠ 그래도 푸는방법도 이과 왕자님답네여.. 암튼 작가님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08
히동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이해해요 진짜 저도 요즘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생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라써요,, 맨날 수행에 발표 준비에 시험에 할게 너무 많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은승조 저 아이와는 더 이상 엮일 일 없겠죠ㅠㅠㅠ 처음에 정국이가 안 믿어준게 좀 속상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저라도 그랬을 것 같은.. 그래도 다시 꽁냥꽁냥 시작해서 다행이에요! 너무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09
0917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진짜 알림보고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왜 화 안내..? 정국이 혼 좀 내줘ㅠㅠㅠㅠ왜 못믿구 그러냐 . .
7년 전
독자110
침쨔입니다ㅠㅠㅠㅠㅠ홀 작가님 너무 오랜마뉴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렀러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0.231
0831이에오 작까님 지쨔보고시퍼써여ㅜㅡㅜㅜㅜㅜㅜㅜ와 행버ㅡ캐
7년 전
독자111
드디어 정주행을 끝냈습니다!! 작품ㅇㄷㄹ 너무 늦게 본탓에 암호닉 신청을 놓쳐버렸네요ㅠㅠㅠ 다음에 또 신청기간이 있길 바라며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12
..그럼 전 블로그 찾으러 ^-^ ❤
7년 전
안녕하세영
꼭 찾으시길 바라요! ㅋㅋ
7년 전
독자120
찾았어요ㅎㅎ 여기건 비암호닉이지만.. 블로그에선 더 소통하려구 앱까지 깔았는걸요 9ㅅ9
7년 전
안녕하세영
헐 댑악
7년 전
독자123
불맠도 826649번 읽었어요 뇌리에 박혀서 떠나질 않는 ^0^
7년 전
독자113
헐 작가님 저 이거 비회원일때부터 보던건데ㅠㅠㅠㅠㅠㅠ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4
끝까지 나쁜짓 하네요ㅠㅠㅠ 그래도 잘 마무리되어서 넘 조아요ㅠㅠ
7년 전
비회원51.73
[꾸꾸]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7년 전
안녕하세영
암호닉 신청 마감입니다~
7년 전
독자11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글을 보고 있을땐 이미 글이 멈춰잇드라구요ㅠㅠㅠ 이렇게 다시봐서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괜찮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잘 챙겨볼게요 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17
성인정국
7년 전
독자118
헐 자꺼님 오랜만이에요 ㅜㅜㅠㅜㅜㅜ 자까님 잊어버릴 뻔 했잖아요! 장난이에요.. 장난.. 오랜만에 봐도 재밌는 이과왕자님 한편에서 싸우고 화해해서 다행다행인 것 워후
7년 전
독자119
허으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오랜만인만큼 역시나 정국이는 여전히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핫초코입니당
고등학교 올라가면 진짜 힘들긴 하죠 저도 고등학교 가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잘 풀려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은승조는 그렇게 사람 마음 아프게 해놓고 자퇴한다니 절레절레
정국이가 저렇게 먼저 다가와줘서 고맙기도 하고 언제 말 걸까 고민많이 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5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자주 챙겨 볼게요!!
7년 전
독자126
정주행 완료했어요 ㅜㅜㅜ 편두통 오는데도 손을 못 뗄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작가님 짱이에요 ㅠㅠ 고등학교 이제 막 들어갔음 피곤하고 그럭ㅆ어요 그래도 곧 방학 아닌가요?? 여름인데 더위 먹지 마시고 힘들면 천천히 연재해도 괜찮으니까 몸관리부터 잘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127
정주행 다했어요 ㅋㅋㅋㅋㅌ 재밌네요 정국이랑 잘풀려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28
오타에여ㅕㅜㅜㅠㅠㅠ와ㅜㅠㅠ작ㄱ가님ㅁ 오랜만 ㅜㅜㅠㅠㅠ진ㄴ짜 ㅋㅋㅋㅋㅋㅋㅌ와ㅓ 오늘 를ㄹ 사이다 와ㅏㄴ전ㄴ 드디어 그 여자ㅏ도 가고 ㅇ문제도 해결ㄹ되고 문제 해결ㄹ 장난없네욬ㅋㅌㅌㅌㅋㅌㅌㅌㅌ진ㄴ짵ㅌㅋㅋㅌㅌ겁나 사ㅣ다.. 이제ㅐ 다시 풀ㄹ리기도 했고 행ㅇ복하길/~~~~~~
7년 전
독자129
작가님 금붕어입니다ㅎㅎㅎㅎ잘지내고 계셨나요?ㅠㅠㅠ완전 보고싶었잖아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공부하느라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컴백하셔서 넘나기쁜것!
7년 전
독자130
고등학교생활 해봐서 알아요ㅠㅠ작가님 고생하셨어요ㅠ
7년 전
독자131
꺄 작가님 오랜만이네옇ㅎㅎㅎ 근데 여주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배주현이랑 정수정 연락을 어떻게 씹고 교관 연락을 어떻게 받은거에여?? 휴대폰이 없는데 어떻게... 지민이가 자기 휴대폰 주고갔을리는 없고..새로 산건가요????? 궁금해서 그래요ㅠㅜ
7년 전
안녕하세영
잃어버리고 다시 산 후에도 어색해서 정국이와 연락을 안 한 건데 그게 포인튼데 설명을 빼먹었네요 헐... 핸드폰 사 놓고도 문자 못 보내는 답답함이 포인트였는데... 지금 수정하러 갑니다... ㅋㅋㅋ
7년 전
독자132
골드빈ㅇ이에여ㅠ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ㅠㅠㅠ이과왖아님 보이길래 내가 아는 그 이과왕자님 맞나????하면서 들어왓네요ㅠㅠㅠㅠ사랑합니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9.113
후엥입니다!!!!!!! 와 대박 오랜만입니다ㅠㅠㅠ 자까님도 이과 왕자 정구기도요ㅠㅠ 은승조는 알고보니 더 무시무시한 애였군요...소름이가 돋네요ㄷㄷ...중간에 정국이랑 냉전이였을 땐 맘이 아팠지만 화해하니 더 달달해졌네요...♡ 얼마만에 듣는 정국이의 쌀떡 타령입니까ㅠㅠ조아요 조아!!! 정말 잘보고 가용 이제 자주자주 뵀으면 좋겠네요 헣
7년 전
독자133
세상에 대박 오랜만이에요 고등학교 들어가니 힘든게 당연하져ㅜㅜㅜ 이해합니다..!ㅜㅜㅜ 잘보고가요 ㅎㅎ
7년 전
독자134
헐 아 진짜 정주행 하기는 했지만 기간 보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와주셔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아 진짜 보고 시ㅠ었어요
7년 전
독자135
웨메!!! 작가님ㅁ...하...이글 엄청 기다렸었는데에ㅠㅠㅠㅠㅠㅜ저 블라블라왕이에요!!하..정국아...ㅜㅠㅠㅜㅜ
7년 전
독자136
다람이덕이에여!!!작가님 그리웠어요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제가 홈도 가보고 블로그도 가보고 인티도 계속와도 안오셔서ㅠㅠㅠㅠㅠ 그래두 이렇게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반년만이지만 왜때무네 재밌죠..... 작가님...미워할수업써......♡ 사랑해요♡♡♡ 그리구 힘드신거 견디구 다시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
7년 전
독자137
와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8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작가님 아몬드 봉봉이에여! 진짜진짜 오랜만이네요ㅜㅜㅜㅜㅠㅠ그 사이에 비회원에서 독자됐어요!!
7년 전
독자140
오 둘이 화해한건가요!!!!!!!!!!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141
작가님 이제야 정주행 끝냈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42
우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융융입니다 ! 저두 이글을 이제서야 봤ㄲ네요 ㅎㅎ.... ㄱ
계속 기다리고있었어요 ㅎ흐흫흐 반가워요 ! 글도 완전 이제 달달모드 ? ㅎㅎㅎ흐흫

7년 전
독자143
작가님 보고싶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독자144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7년 전
비회원122.19
인스티즈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렇게 제 취향인 글을 늦게 봤네요 암호닉도 없지만 빨리 오시기를..♥
7년 전
독자145
작가님, 인연입니다. 'ㅅ' 너무 오랜만에 이과 왕자님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어요. 처음 이과 왕자님 글을 읽었을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예비 수험생이 되었어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다음 편이 언제 올라올지, 혹은 올라올 수 있을지도 전부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7년 전
독자146
민트 작가님 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진짜 작가님 글은 사랑입니다... 정국이 능글거리는것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작가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7년 전
독자147
오랜만에 정주행했습니다 자까님 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212.247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 몇달이 됐든 몇년이 됐든 오기라도 해주시면 너므 감사할것같아요ㅠㅠㅠㅜㅜㅜ 블로그도 이제야 찾았는데 없는 페이지라고 하몀서 안 뜨네요... 불맠.. 보고싶었는데....... (아련) 암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언제든 와주세요 ♡
7년 전
독자148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6년 전
비회원43.159
흐잉 작가님 어디갔어요ㅠㅠㅠㅠ 돌아와여ㅠㅠㅠ 힝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149
작가님.. 잘 계신가요..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나…9 1억 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