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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방탄이랑 주인이 너탄이 있는데 항상 반인반수랑 주잉이랑 쌍방사랑하는 글만 봤지?  

근데 되게 찌통인 관계를 생각해봤음 


 

반인반수 태태는 주잉이를 좋아해. 태태랑 성격이 똑띠 닮은 깨발랄 비글이 좋겠다.  


 

비글 반인반수 태태는 X견이라는 어마무시한 별명을 가진 비글 종특 답게 주잉아 놀아줘!! 사랑해줘!! 왕왕^^ 하고 맨날 비글미를 뽐내면서 주잉이의 사랑을 갈구하겠지. 천성이 낙천적이고 명랑하지만 어떤때는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나른미도 있는 태태였어. 놀아달라고 빨빨거리며 집안을 뛰댕기다가도 창가에 따스한 햇빛이 드리우면 폭신한 쿠션을 찾아다가 창가에서 낮잠도 자겠지. 주인이는 모습이 예뻐서 태태를 쓰다듬곤 할거야.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도 주인이가 자길 안 봐주면 귀를 내리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뒤돌아 앉아있는 태태는 귀여워서 지구뿌시고싶겠지. 시무룩표정으로 쥬잉이는 태태가 이제 시룬고야. 태태한테 질린고지? 이제 태태말고 다른 몸몽이 데려올꼬지? 태태눈 주잉이바께 엄는데 쥬인이는 태태말고 다른게 중요한 고지? 하고 삐진척 불쌍한척 기여움을 뽐내면서 주잉이의 관심을 돌리겠지. 물론 약은 태태가 의도한거겠지만. 그럼 주인이는 하던일을 내팽게치고 태태랑 놀아줄거야. 저걸 어떻게 무시해...태탠데...하면서.  


 

주잉에 대한 일방적인 사랑은 반인반수에게는 불가항력적인 것이었어. 반인반수가 그들의 삶에 주인이라는 다른 존재를 끼워 넣었을 때부터 그 사람을 마음에 담았다는 것이었기 때문이야. 특히 태태처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주인과 함께 자란경우는 주인이 그들의 세상과 다름없었어.  


 

어느날은 주인이가 회사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오후였는데, 태태는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주인이가 보고싶었어. 강아지 한마리가 놀기에는 주인이 집은 너무 넓고 고요했거든, 태태는 아주 아기때부터 주인이와 컷기 때문에 혼자 사람모습으로 집밖에 나가는것을 즐기지 않았어. 자세히 말하자면 주인 외의 다른 사람과는 특별히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았지. 왜냐면 세상의 전부가 주인이었거든. 다른것은 전혀 필요하지 않았어. 오직 주인이만 있다면.  


 

태태는 처음엔 얌전히 주인이를 기다릴거야. 시계침이 똑딱똑딱 움직이는걸 쳐다보면서 긴게 쩌기로 가고 짧은게 쪼기로 가면 우리 주잉이 오꺼야 ^^ 하고 시계만 쳐다보겠지. 시계앞에 앉아서 꼬리 살랑살랑흔들고 있는 비글태태는 징짜 귀여워서 시계 뿌셔버리고 싶을거야ㅜㅜ 주인이가 올시간이 지났는데도 주잉이는 집에 안들어올거야. 그럼 태태는 ? 육이가 지났는데도 주잉이 안오지? 하고는 사람모습으로 변해서 주인이에게 전화를 걸거야. 주잉 앙와? 그러면 주인이는 태태야 주인 늦어.ㅜㅜ 미안해 오늘 회식 빠지면 주인 짤린데....하겠지.  

태태눈 시뮤룩해서 아락도...ㅠㅁㅠ 주잉 마니 버러와...ㅠㅠ 하고 직접 맘마 챙겨먹을거야. 그리고 주인이 냄새 제일 많이나는 주인 침대에서 콜콜 자겠지 주인이 기다리다가ㅠㅜ 

 

 

[방탄소년단/김태형] 주인 너탄 X 반인반수 태태 맴찢 썰 1 | 인스티즈 

"히 주잉이 냄새난다. 주잉이 져아^ㅁ^ 근데 주인이 보고싶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주인 너탄 X 반인반수 태태 맴찢 썰 1 | 인스티즈 

"주잉이 언제와, 보고싶은데. 태태는 주잉이 빨리 보고싶은데..." 


 

그런데 만약 주인인 인간이 반인반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그니까 사랑의 감정이 연인의 감정이 아닌거지. 주인이는 태태를 아주 아가때부터 키웠어. 태태는 주인이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였어. 철없고 귀여운 남동생 같은 . 이상, 이하도 아니었지. 언젠가 태태도 그애와 맞는 짝을 찾아 자길 떠날것이라고, 자긴 그애의 주인이자 보호자로서 그애를 돌봐주는 입장이라고 생각했겠지. 물론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어. 그애를 남자로 보지 않는다고 생각한게 문제였지만.  


 

근데 태태는 주잉이를 주인이상으로 연인의 감정으로 대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저렇게 깨발랄하게 끼를 부리며 사랑을 갈구하는것은 비글 종특이라서. 주인이 태태의 마음을 오해했으면 좋겠어. 태태는 진심이었는데.  


 

주인이가 언젠가 한번은 집에 남자사람을  데려온 적이 있어. 태태가 집에서 남자사람은 남준이가 좋을것같다. 철없는 태태보다 성숙하고 남자같이 다가오겠지 주인에게는... 


 

남준이는 주인이 직장 동료였는데 남준이를 처음 날은 태태가 강아지의 모습으로 집에 있을 때였지. 그날은 주인이가 필요한 문서를 회사에 두고 날이었는데 야근때문에 늦게 회사에 남았던 남준이가 주인이네집에 문서를 가져다 준거야. 그럼 주인이는 너무 고마워서 남준이에게 차라도 타주겠지.  

남준이는 주인이가 차를 마시면서 태태에게 눈이 갈거야. 기여운 비글이 심통난듯이 남준이 쳐다보고 있겠지? 자식은 모야? 우리 주인이가 냠냠이 줘? 모야 태태 마음이에 안드러 ! 이러고 주인이랑 남주니 바라보면서 삐져있을거야. 태태는 절대로 다른 사람앞에서는 마음대로 변하면 안된다는 주인이의 말을 지키려고 참고있겠지. 당장이라도 강아지 모습보다 크고 말도 할수있는 사람모습으로 변해서 맘에 안드는 내쫒고 싶은데 참을거야. 아까도 말했듯이 태태는 그리 사람과 친밀한 강아지가 아니었으니까. 주인이를 빼고는.  


 

남준이가 서류를 집까지 가져다 일로 주인이와 남준이는 친밀한 사이가 거야. 같은 회사이다 보니 마주치는 일도 많을거고, 함께있는 시간도 많을 거야.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남준이는 더이상 직장 동료가 아닌, 남자친구가 되어 있겠지.  


 

남준이가 집에 오는 일이 잦아지고, 태태도 눈치챌거야. 남자. 거슬려. 주인이가 남자랑 연락하는게 거슬려. 주인이가 놈을 다정하게 부르는게 싫어. 사람이 우리집에 오는거 정말 싫어.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이가 저놈을 보고 웃는게 화가나서 참을 없어.  


 

그리곤 주인이한테 물어볼거야. "주인아. 저남자 누구야?" 


 

그럼 주인이는 눈치없게도 밝게 웃으면서 말할거야. "저사람은 주인이 남자친구야. 태태야. 미안 주인이가 먼저 애인생겨서. 태태도 얼른 예쁜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밖에도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어보면 좋겠다 우리 태태. 그래도 여자친구 나한테 제일 먼저 보여주기다?" 하고 웃으면서 태태 마음을 멍들이겠지.  


 

여자친구? 누가 다른 사람 만나고 싶데?  지금까지 그렇게 보고 있었어 주인아? 주인에게 그것밖에 안되는 거였어? 


 

태태는 주인이가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보다도 자신을 그냥 키우는 강아지, 잘하면 가족, 진짜 친동생같은 . 이렇게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는데서 속이상했으면 좋겠어. 자기는 주인이를 여자로 보는데, 주인이는 자길 남자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돌봐주는 동생같은 존재로만 본다는게 너무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날 이후로 태태가 조금 변했으면 좋겠다. 주인이가 자기말고 다른 남자한테 마음주는게 싫은데 주인이한테 미움받는건 싫어서 그냥 마음 티는 안내는 대신 전보다 차분해졌음 좋겠어. 주인한테 주는 애정이 예전엔 깨발랄한 비글짓이었다면 이후로는 성숙해진 태태의 애정이었으면 좋겠어.  


 

원래는 항상 주잉아!! 주잉!! 태태 오느른 주잉꼬 휴지 안뜯고 조용히 놀았오요 주잉아!! 칭찬해죠요^^ 하고 비글미 뽐내며 주인을 맞아줬는데.  


 

주인이가 야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왔어? 하곤 피로가 풀리는 따뜻한 차를 챙겨준다거나, 회식이 있어 취한상태로 늦게 들어올것 같으면 집앞에서 마중나와 있으면 좋겠어. 그리곤 주인이는 그런 태태의 모습에 우리 새뀨ㅠㅠ주인이 마중도 나오고 이제 다컷네ㅜㅜㅜ하고는 쓰다듬겠지. 눈치도 없이. 태태는 반응에 맘에 든건 아니었지만 멋있게도 웃으면서 주인이를 부축할거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주인 너탄 X 반인반수 태태 맴찢 썰 1 | 인스티즈 

 

그래, 천천히. 천천히 봐요. 주인아. 어리광만 피우던 아이부터 네게 맞는 남자가 될때까지. 천천히 기다릴테니, 바라봐 주기만 . 자길 쓰다듬는 주인이 손길이 좋다고 느끼면서 행복하다고, 주인이랑 같이있는 순간이 소중하다고 그렇게 느끼겠지.  


 

그렇게 태태가 마음을 다시 하나하나 표현하고 있었어. 나는 그냥 강아지가 아니야. 챙겨줘야만 하는 그런 귀엽기만 한 애가 아니야. 네게 나는 남자야. 듬직하고, 아는. 사랑하는주인아, 그러니까 너도 그렇게 봐줘.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다시 주고 있었는데 하루는 정말 사건이 터진거야.  

그럼 태태가 빡돌았우면..ㅎㅎ 그래서 처음으로 서늘한 눈을 하고는 주인한테 대들었으면 좋겠다.  


 

태태는 그날도 주인이가 없는 집을 지키고 있었을 가야. 반나절 주인이를 그리워하면서 주인 침대에도 누워봤다가, 주인 책상에도 앉아봤다가.  


 

그리곤 책장에 있던 버릴거야. 문서였는데, 주인이가 회사에서 가져오는 문서들은 중요한 거니까 내가 망가뜨리면 안되니까, 내가 만지면 안돼. 하고 보고싶은걸 참겠지. 그런데도 느낌이 안좋아서, 스치듯 문서에 찍힌 반인반수센터 인장이 너무 신경쓰여서 복잡한 얼굴로 문서에 손을 뻗을 거야.  


 

문서를 모두 읽어 태태는 충격에 빠질거야. 그건 반인반수 센터에서 주최하는 모임에 관한 것이었는데, 반인반수들끼리의 만남으로 짝을 지우고, 나아가서는 그들끼리의 독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신청서였어. 이게 . 여기, 주인이 방에?  

 

 

[방탄소년단/김태형] 주인 너탄 X 반인반수 태태 맴찢 썰 1 | 인스티즈 

 

보낼 생각을 했어. 주인? 내가 없어도 수있어? 아니야. 주인아. 내세상은 주인이야. 그런데 , 보내려고 .  


 

복잡함, 슬픔, 충격, 배신감. 그날 방에서 태형이가 느낀 감정들은 태형이를 울게만들거야. 그리고 울음의 끝은 발악을 남길거야. 주인에게 말할거야. 마음. 내가 어떻게 보는지. 혼자하는 기다림이 너무 지쳐요. 그래서 아파 주인아.  

 

 

 

[방탄소년단/김태형] 주인 너탄 X 반인반수 태태 맴찢 썰 1 | 인스티즈 

그리고 그날 . 태형이는 주인이를 기다릴거야. 거실 쇼파에 앉아. 가라앉은 채로 그녀를 기다리겠지.. 마침내 주인이. 나왔어. 하고 문을 열면. 가라앉은 눈동자로 주인을 바라볼거야. 분위기가 가라앉은걸 느낀 주인이가 태태앞으로 다가 " 그래? 어디 아파?" 하고 태형일 쓰다듬으려 하면 태태는 주인의 손목을 잡고 "주인," 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말할거야. 그리고 주인은 당황하겠지. 

 


 

"계속 기다렸어."  


 

"사람모습으로 주인 있는 곳에 찾아갈까 생각했는데, 주인이 싫어할까봐 참았어. " 


 

"태, 태태야. 이래. 이것 놓고."  


 

"한번도 그런 생각 한적 없었는데, 주인이가 싫어할꺼란 생각은 죽어도 한적이 없는데."  


 

"요새들어 자꾸 헛생각이 늘어."  


 

"태태야. ," 


 

"주인은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야? 


 

예뻐하던건 거짓이었어?" 


 

"그게 무슨소리야. 내가 ,"  


 

그런생각을 .  

하고 주인이는 충격을 받겠지. 태태가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할까 하고는. 내가 주는 애정이 부족했나? 가족같은 태태가 이런 생각을 할까. 요즘 너무 혼자둔건가. 이런생각을 할거야.  


 

그리고 오늘은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겠지. 태태도 이젠 누군갈 만나야 시기겠지. 어디선가 받았던 반인반수 만남프로그램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해봐야 겠다. 좋아할지도 몰라. 태형이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애니까. 사랑보다는 연인과의 사랑을, 그래 이제는 받을 때가.  

주인이가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잠시 생각에 빠져있으면. 태태는 주인 손목위에 얹어진 제 손을 놓고 주인이 뺨을 보드럽게 잡아 주인이 고개를 들게 할거야. 그리곤 눈을 맞추며 주인에게 묻겠지.  


 

"그럼 주인에게 뭐야? 

 

그냥 키우는 강아지?" 


 

"주인아, 그냥. 돌봐줘야 하는 강아지야?"  


 

아무 대답도 없는 주인의 흔들리는 눈만 보고있던 태태는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을거야.  


 

"근데 주인으로만 보는건 아닌데, 한번도 그렇게 생각 안했어."  


 

"태형아."  


 

주인이는 태형이가 하는 말이 겁이 났어. 그래서 부르지도 않는 태태의 본명을 부르며 분위기를 식히려 했지. 겁이 . , 네가. 네가 할 말이 두려워. 우리 사이가 고장날까 두려워 태형아.  


 

그렇지만 태형이는 말할거야. 네가 상처가 아파. 그리고 아프려면, 주인아      


 

"난 주인을 여자로 ."  


 

"김태형!"  


 

왜그래! 하면서 주인이가 울었으면 좋겠어. 한번도 그런 생각 해본적이 없었어. 내가 키우던 조금은 특별한 강아지가 그런식으로 보는지 몰랐어. 근데 너무 놀라고 두려운 마음에 눈물이 나왔으면 좋겠어. 이제 태형이와 관계는 자신이 생각했던 예전과 같지 않았기에, 돌아갈수도 없겠지.  


 

태형이는 주인이 우는 모습에 상처를 받겠지. 마음을 보여줬는데 대답은 눈물이야. 그런데 눈물에 원망이 담겨있어서 슬퍼. 서러워. 미워. 근데, 아직도 주인이가 좋아.  


 

"우는거 보니까. 미치겠는데 달래줄수가 없어. 주인이가 우는게 잘못인것 같은데 잘못한게 없어서 슬퍼. 그치만 내가 주인을 울렸으니까 벌을 받을게." 

하고는 주인을 혼자두고 집을 나갔으면 좋겠어. 집을 나가는건 태태에게 있어서 커다란 벌이였는데 이유는 세상이 주인이었던 태태에게 주인이 없는 공간인 집밖은 절망이었기 때문이었어.  


 

태태가 나가고 자리에 주저앉은 주인도 생각이 많은 복잡한 표정일거야. 그리곤 서럽게 울거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주인 너탄 X 반인반수 태태 맴찢 썰 1 | 인스티즈
태형이는 문뒤에서 주인이 울음을 듣고 있다가, 밤공기로 사이로 사라질거야. 미안 주인, 울게 해서. 그런데, 나도 너무 아파. 그리고 태형이는 날이 밝도록 돌아오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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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미안해여...ㅜㅜ 우리 자주 보자고 했는데...내가 자주오겠다고했는데.... 뱀파이어 주니로 자주오겠다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 절 겁나 때려여.. ㅜㅜㅜㅜ엉엉 후......말은 못하지만 쫌 풍파가 있어가지고 지금에서야 돌아오게 되었답니다......뱀파이어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죄송해요ㅜㅜ 언젠간 올 수 있겠죠....후.... ㅇㅣ렇게 덥고 꿀꿀한 여름날 새벽, 작가는 도망치듯 몰래 글을 놓고 갑니다.... 사랑하는 독자님들 감성터지는 브금들으며 맴찢태태를 봐주세여...ㅜㅜ 고맙고 사랑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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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137
ㅠㅠㅠㅠㅠ찌토우ㅜㅠㅠㅠㅠ 우리집에와!!!! 평생 사랑할게!!
7년 전
독자1
진짜맴찢이네여.... 맨날 반인반수랑 사랑하는 얘기만보다가 이런글도 보니까 넘나 새롭고 재밌어요ㅠㅠㅠ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봬요!!!
7년 전
찜니워더
ㅠㅠ좋은 댓글은 더 감사해여ㅜㅜ사라훼 언능 담편 찔께여ㅜㅜ
7년 전
비회원98.69
와 진짜 맨날 사랑그득바닌반수만 보다가 이런 맴찢 보니까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탄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주인두 태형이를 조아했었는ㄷ 그러면 안된다고 느껴서 마음을 돌렸다든가 어어어유ㅠㅠㅠ
7년 전
독자2
아 왜때문에 안 돌아와요ㅠㅠ... 아 이게 뭐야 반인반수 태태 귀여워서 지구 부술 뻔했는데 왜 제 쿠크가 부서져 있어요ㅠㅠ...?
7년 전
찜니워더
주섬주섬 부숴진 쿠크를 붙여드린다...는 다음편에! 이제 주잉이가 깨우칠때도 되지않겠습니까? ㅎㅎ 태탠데...? 댓글 감사합니당 ^ㅁ^ 언능 담편 쪄올께요ㅠㅠ
7년 전
독자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필명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ㅎㅎ 신알신 한 줄 알았는데 안 해놨더라구여.. 나란 사람...ㅎ... 아무튼! 오셔서 너무 기뻐여 ㅠㅠㅠㅠㅠ 근데 태태 진짜 너무 맴찢인거 아닙니까.. 제가 짝사랑 밖에 못 해봐서 그런지 진짜 너무 공감돼요.. 내가 그 사람 보는 거랑 그 사람이 날 보는 게 다르다는 거 알게 되는데 맘은 못 접고.. 하ㅠㅠㅠㅠ 첨에 비글 비글한 태태는 진짜 귀여웠는데ㅠㅠㅠㅠ 움짤에서 지구 뿌시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 이게 1편이니까 다음 편도 있는 거겠죠?ㅎㅎ 저 기다릴게요~
7년 전
찜니워더
호에ㅠㅜㅠ감동이에여ㅜㅜㅜ기다리신다니 이런 부늘 기다리게 하는건 뎡말 나쁜사라미야ㅜㅜ댓글 감사해여ㅠㅜ 언능 쪄오께여^ㅁ^ 독자님 사라훼❤️
7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헐진짜이엏세마음아픈반인반수썰은처늠 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하게해줘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1.167
헐 어떡해... ㄴ아ㅓㅣㅏ 밤중에 감수성 터지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 흑ㄱ
7년 전
비회원128.200
너무 마음 아파요. 태형이 그만 아팠으면 좋겠다. 태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ㅠㅠ
진짜 짝사랑만큼 아프고 비참한 것도 없는거 같아요. 알면서 놓지 못하는 제 자신도 미련해지고.
다음편에선 태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

7년 전
독자5
아 너무 오랜만에 찌통이라서 ㅠㅠ ㅠㅠ면역력이 떨어졌니 새벽감성인가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너무 슬퍼요ㅜㅜ 여태껏 본 반인반수랑은 다른내용인데 너무 좋네여
7년 전
독자7
아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뮤ㅠㅠㅠㅠㅠ이게진짜맴찢이구나ㅠㅠㅠ 맴이 찢어지는 것 같아 서러워. 미워. 근데, 아직도 주인이가 좋아 라니ㅠㅜㅜㅜㅠㅠㅠㅠㅠ그리고 왜 안 돌아옵니까!?!!! 왜요!!ㅠㅠㅠㅠㅜㅠㅠㅠ어허흐극극구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담편 ㄱi다릴게yo...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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