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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하나?

- 뭘요?

- 그 날을.

- 내가 왜요?



미친 사람처럼 웃음을 터뜨렸다. 광적인 웃음소리에 웅장하던 목소리는 침묵을 지켰다. 내 반응에 당황한 눈치였다. 웃어제끼던 나는 뚝, 멈추고 답했다. 처음에는 당신을 욕했거든요, 왜 하필이면 그 애를 내 남매로 만들어서 나를 괴롭게 만드는지. 내가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서 당신이 날 괴롭히려고 날 망가뜨릴 남자를 보냈나. 나는 킬킬 웃었다.


 

- 지금은, 충분히 감사하고 있어요.

- ..........

- 기회를 준 것에.

- ..........

- 물론, 그게 당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방탄소년단/박지민] 下 | 인스티즈

 


Lust, Caution

 


 

우리가 나란히 붙은 대학은 통학하려면 통학할 수도 있는 거리였지만 그러기에는 길바닥에 내다 버리는 시간이 아까운 정도였다. 박지민은 자취를 하겠다고 했고, 나도 그를 따라서 자취를 하겠다고 했으나 엄마가 반대했다. 지민이는 몰라도 나는 안 된다고. 대학가라고 하더라도 방심하면 안 된다며 기숙사를 신청하라는 말에 마지못해 따랐다.

 

기숙사에 들어가는 날이다. 원하는 자취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집을 떠난다고 마음이 설렜다. 마지막으로 빼두었던 물건들을 집어넣는 와중에 내 앞으로 그림자가 졌다. 박지민이었다.



"신났네?"



주방에서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아직 떠나기에는 시간이 남았다. 아저씨는 일을 나가서 엄마가 기숙사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아저씨 대신, 박지민이 내 짐들을 옮기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박지민은 아직 들어갈 날짜가 안 되어서 집에 머물러 있다가, 이틀 뒤에 자취방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가방이 완전하게 닫힌 것을 확인한 나는 쪼그려앉은 자세 그대로 박지민을 바라보았다. 내 시선을 받아내던 그는 몸을 돌려 주방을 확인하더니, 곧 허리를 숙여 내게 키스해왔다. 뜨거운 살덩이가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배덕감과 황홀경을 동시에 느꼈다. 한 지붕 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란.

 

키스를 마친 박지민이 침으로 번들거리는 제 입술을 말끔히 닦아냈다. 준비 다 했니? 차 키를 든 채 물어오는 엄마의 목소리가 날아왔고, 나는 소매로 키스의 흔적을 닦은 채 방을 나왔다.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었다. 대학 강의는 고등학교 때와 느낌이 달랐다. 아직 교복입은 학생이던 때, 어른들이 하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말만 믿고 올라왔더니 올라오자 하는 말은 다 자신의 힘으로 하라는 말들 뿐이다. 실제로 우리가 인형처럼 어른들의 말을 들은 건 몇 개월 전밖에 안 되었을 뿐인데, 갑자기 책임감과 자립심을 운운하는 게 우습게 느껴졌다. 첫 주라, 수업이 빨리 끝난 나는 강의실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그런 날 잡은 것은 한 손이었다.



"어, 김여주? 너도 여기야?"



김태형이었다. 수능이 끝난 뒤로 나는 의도적으로 모든 애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기에 김태형 또한 이 학교에 붙은 지도 몰랐다. 김태형은 몹시 반가운 눈치였다. 이렇게 보니 반갑다! 수능 망했다느니 하더니만, 결과는 괜찮았나 보네! 따닥따닥 달라붙는 김태형을 달고 나는 강의실을 나섰다. 박지민이 학생회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저 혼자 반가워서 떠드는 김태형의 말을 한 귀로 흘려들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받았던 내용 그대로 기다리고 있던 박지민이 나를 보고 걸어온다.



"는... 박지민 아냐?"



김태형은 내 집이 재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리고 박지민의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김태형은 박지민과 나를 번갈아 바라보며 눈을 깜박이다, 씩 웃었다.



"둘이 사이 좋아졌나 보네. 말은 안했어도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 찬바람을 쌩쌩 일으켜가지곤..."



안타깝게도 김태형 또한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호적상의 남매가 단순히 의견 차를 좁히고 화해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도 굳이 정정해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나는 간단하게 동조해주고서는 김태형을 보냈다. 사라져가는 김태형의 뒷모습을 보고 있던 나는 박지민에게 조용히 말했다.



"김태형, 같은 학교더라."

"그러네."

"쟤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



어느 새 사라진 김태형을 빼고서는 캠퍼스 안은 온통 우리 사이를 모르는 사람들 천지였다. 박지민은 내 허리에 제 손을 올리고는 대답했다. 응, 김태형 조심해야겠다.

 

* *

 

신입생들은 술자리에 자주 참석해야 한다. 아웃사이더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보통 그래야 했다. 사람들과 맞부딪히는 게 싫었기에 나는 웬만하면 자리를 피하고 싶었으나, 선배들에게 끌려나가는 박지민 때문이라도 술자리를 빠지지 못했다. 나는 테이블 위에서 적당히 다른 여선배들의 비위를 맞춰주는 박지민을 바라보았다. 휘어지는 눈웃음, 어머 너 진짜 귀엽다- 하는 목소리들.



"그럼 여주는 남자친구 있어?"



선배의 질문에 나는 고개를 돌렸다. 아까부터 내게 집적대고 있는 사람이었다. 무언가를 기대하는 눈빛. 그런 기대감은 단번에 망쳐줄 의향이 있었다. 나는 살며시 미소를 지은 채 대답했다. 네, 있어요. 그러자 남선배는 무안한 표정을 짓더니 그래 여주는 예쁘니까 당연히 있겠지! 하고 괜히 옆 동기를 치며 웃어댔다. 어색하게 웃어보인 나는, 같은 맥락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었다.



"지민아, 사귀는 사람 있어?"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아마도 남자 선배에 대답을 하던 내 목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나는 젓가락으로 찌개에 담겨있던 콩나물을 건진 채 아작아작, 씹어들어갔다. 여선배가 턱을 괸 채 박지민의 대답을 재촉했다. 빠알리이. 애교 부리는 저 년의 혀를 뽑아버리고 싶었다. 박지민이 빨리 답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들고 있는 젓가락을 그 여자한테로 던질 의향이 충분히 있었다.



"네."

"진짜아? 얼마나 사귀었는데?"

"별로 안 됐어요."

"흐응... 동갑? 연상? 아니면, 연하?"

"동갑이에요."



대답을 하는 내내 박지민은 내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가 자신이 아닌 딴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눈치챈 여선배가 손을 들어 박지민의 얼굴을 제 쪽으로 돌렸다. 저 씨발 년이. 젓가락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박지민의 얼굴을 잡은 채 뭐라뭐라 달콤하게 속삭이는 꼴을 보고 있자 열이 뻗쳐올랐다. 저 손을 안 쳐내는 박지민도, 거지 같았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 가?"

"속이 좀 안좋아서, 산책 하고 올게요."



벌떡 테이블을 일어난 내 뒤로 박지민의 눈동자가 따라붙는 게 느껴졌지만, 나는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은 채 가게를 나왔다. 밖에는 우리같은 술판을 벌이는 곳이 많아서 산책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기 싫은 나는 어두운 골목길 쪽으로 빠져들었다. 발등으로 애꿎은 벽을 찼다. 왜 그년의 알랑거림을 다 받아주고 있는데. 탁탁탁, 달리는 소리가 들리고 나를 홱 잡아 돌리는 손길에 박지민이 왔음을 알았다.



"화났,"

"좋아?"

".........."

"아주 좋아 보이던데."



날선 내 대답에 박지민은 말이 없었다. 가까이에 있는 박지민에게서는 술냄새와 향수가 붙어나왔다. 나는 박지민의 옷을 잡은 채 노려보다가, 박지민을 내버려두고 옆에 있는 편의점으로 걸어갔다. 그 안에서 초코우유를 사서 걸어나왔다. 박지민은 충실한 개처럼 고새 이 앞까지 따라와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그를 보던 나는 주저없이 우유를 뜯고, 박지민의 옷에 우유를 부어버렸다. 그가 고개를 내려, 젖어버린 제 옷을 쳐다보았다. 난 조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젖은 옷 입고선 더 못 있겠다, 그치."



박지민은 갈색 액체가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는 꼴을 가소롭다는 듯 바라보고 있더니, 내게로 시선을 올렸다. 그리고 팔목을 홱 낚아채 거칠게 키스했다. 뒷목을 움켜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는 숨을 쉬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도 그다지 허용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다리가 제멋대로 풀려 쓰러지려는 것을 알아채고, 그가 강하게 붙들었다. 우리들이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누가 발견하면 어떡하지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할 뿐이었다.

 

옷이 엉망이 된 박지민은 술자리를 나갈 수밖에 없었다. 포기하지도 않고 옷 갈아입고 와아, 하는 여우가 눈꼴이 시려웠지만 아까보다는 참을 만 했다. 박지민이 나간 것을 확인한 후, 나도 잔뜩 취한 척을 하며 자리를 떠났다.

 

여자 기숙사는 남자 출입 금지다.

 

박지민은 내 기숙사 방을 들어올 수 없었기에, 내가 그의 자취방으로 가야 했다. 그 나잇대의 또래 남자애들과는 달리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방을 보고선 나는 좀 놀랐다. 방은 두 사람이 머물기에는 충분한 크기였다.

 

* *

 

대학생활은 꽤나 즐거운 편이었다, 거지 같은 과제만 없다면. 그 날도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박지민의 자취방으로 가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을 때였다.



"오랜만."



바닥에 배를 대고 노트북을 하고 있던 김태형이 고개를 들어 들어온 사람을 확인하더니 그렇게 내뱉었다. 생각치 못한 불청객에 당황하고 있을 때였다.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박지민이 방문한 나를 발견했다. 여전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김태형의 뒤통수를 쏘아보던 나는 날선 질문을 내뱉었다.



"왜 지민이 자취방에 왔는데?"

"과제 때문에. 같이 하기로 했거든. 그런 너는 왜?"



노트북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김태형이 대답했다. 거지같은 과제새끼 같으니. 박지민과 단 둘이서 영화도 보고 놀려던 알찬 계획을 세운 나로서는 엿같은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다. 답 없는 나의 모습에 김태형이 눈을 도륵 굴려 올려다봤다. 김태형의 눈동자를 마주하고 있던 나는, 툭 하고 말을 뱉었다.



"가족인데 놀러오는 데에 이유가 필요한가."



입 밖으로 가족이라는 말을 내뱉는 것도 이제 아무렇지 않아졌다. 뻔뻔한 내 대답에 김태형은 눈썹을 들썩였다. 그리고 뒤에 박지민을 돌아보며 그런다. 니네 정말 친해졌긴 친해졌구나? 예전 같으면 학교에서 쌩까고 남남처럼 살았을 텐데. 시간 많이 지났네, 김여주가 박지민을 가족이라고 챙길 줄도 알고.

 

나는 침대에 누워서 박지민을 바라보고 있었다. 스크롤을 내리다가 주제와 맞지 않는지 창을 끄고서는 바로 다른 링크를 클릭한다. 그의 어깨 너머로 나는 박지민이 무엇을 하는 지 다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그의 노트북을 바라보다가, 핸드폰을 두드렸다. 전송.



- 카톡.


[ 언제 끝나 ]


박지민의 노트북에 내가 보낸 메세지가 떴다. 박지민은 나를 흘끔 돌아보더니 답장을 보냈다. 내 핸드폰에 새로운 창이 떴다. '모르겠어'. 입을 비죽인 나는 손가락을 두드렸다. '바쁜 거 아니면 나중에 하면 안 돼?' 박지민은 다시 손가락을 움직여 답을 보냈다. 그리고 단호하게 대화창을 닫고서는 자료조사를 이어갔다. 대화창을 닫았다 이거지? 조금 삐져버린 나는 연달아 카톡을 쏘아보냈다.


- 너

- 내

- 가

- 이

- 제

- 우

- 습

- 지?


"야, 카톡 좀 보던가 아니면 소리를 끄던가 해."


방 안에 연달아 울려퍼지는 카카카카카톡 소리 때문에 김태형이 신경질을 냈다. 박지민과 마주보고 있는 채로 앉아있었기 때문에 그의 노트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게 분명했다. 카톡을 확인한 박지민이 나를 잡고서는 일으켰다. 김태형의 눈동자가 잠시 우리에게 따라붙었다가 이내 노트북으로 쳐박힌다. 문을 닫고 나온 박지민을 마주한 나는 싱긋 웃고서는 그에게 속삭였다. 그러니까 왜 무시해. 빨리 끝내던가, 아니면 김태형 내보내던가 해.



"이따 와. 제출일이 얼마 안 남아서 그래."

"싫어."

".........."

"재밌는 거 하려고 왔는데."



나는 손가락으로 그의 가슴팍을 찬찬히 쓸어내렸다. 박지민은 도발적인 나의 행동을 주시하고만 있었다. 눈동자를 굴려 그를 올려다본다. 이제는 굳이 그가 말을 꺼내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입을 열어 박지민에게 말을 야실스럽게 흘렸다.


태형이이...

내보내에.


후, 숨결을 불었다. 박지민이 웃으며 그의 몸에 붙어있는 내 손을 떼어냈다. 그리고 내 귓가에 속삭였다.


한 시간 뒤에 와.

 

* *

 

나는 착하니까, 한 시간 뒤에 오라는 그의 말을 착실히 따랐다. 아까와는 달리, 바닥에 배를 붙이고 엎드려 노트북을 하던 김태형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나는 문을 닫으며 그에게 물었다. 과제는? 다 끝났어? 박지민이 고개를 저었다. 제출일 별로 남지 않았다며, 그러면서 오라고 한 거야? 순전히 그를 놀리기 위한 발언이었다. 학점이고 뭐고 버리고 나랑 놀자고 제안한 건 내 쪽이었으니까.



"그보다 더 중요한 과제가 있어서 미뤘어."

"뭔데?"



박지민이 웃었다.



"너."



만족스러운 대답이었다. 손을 들어 밤보다도 더 새카맣고, 우리들의 속처럼 검은 박지민의 머리칼을 어루만졌다. 모발이 나의 손 끝에서 돌아다녔다. 어쩌면 이렇게도 위험하고 아름다울까. 나는 새삼 그의 존재에 대해 감탄했다. 혈관을 돌아다니는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잔잔하게 떨리며 박지민을 향해 역류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그 누구보다 더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그런 차가운 얼굴을 하고 나를 향하는 손은 뜨거웠다.


지민아, 너는 아름다워.


만일 흑요석을 가공하여 얇게 실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내 이마를 간지럽히는 그의 머리칼을 느끼며 속으로 생각했다. 만일 보석으로 눈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런 눈동자를 하고 있을까. 속이 너무나도 깊어 내 모습조차 거의 비치지 않는 그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 때, 문이 덜컥 열렸다.



"핸드폰을 놔두고 와서 찾으려 왔..."



조금은 귀찮은 목소리로 내뱉던 김태형은 방 안의 풍경을 보자 얼어붙었다. 나를 내려다보고 있던 박지민의 시선이 김태형에게로 향했다. ...씨발. 나즈막히 읊조리는 박지민의 욕설을, 나는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도저히 발뺌할 수 없는 증거들이었다.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듯, 멍하니 서 있던 김태형의 입이 마침내 열려졌다.



"미친,"


 

거친 욕설이 튀어나왔다. 너네 지금 뭐하고 있는 건데. 김태형이 이를 아득 갈았다. 나는 날 일으켜주는 박지민의 손을 잡고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태연스럽게 행동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김태형은 더욱 기가 막힌다는 듯 하, 하고 어이없는 웃음을 흘렸다. 우리들을 바라보는 김태형의 두 눈동자는 경멸의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핸드폰을 두고 왔다고. 나는 고개를 돌려 그의 핸드폰을 찾았다. 책상 모서리에 놓여져 있는 김태형의 핸드폰을 그제서야 찾아볼 수 있었다.

 

나는 놓고 간 김태형의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그러나 김태형은 두고 간 핸드폰 따위는 까맣게 잊어버린 건지, 이를 악물고 말을 내뱉었다. 미쳤어, 미쳤다고. 일렁이기 시작하는 김태형의 주변 공기를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나는 김태형에게 다가가려는 박지민을 부드럽게 저지했다. 그리고 날 노려보는 그의 이름을 불렀다.


 

"김태형,"

"너희 가족이잖아."

"태형아,"

"가족이라며. 피 안 섞였어도, 가족이잖아, 남매잖아."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들고 있던 그의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나는 김태형이 어떤 남자애인지 알고 있다. 갓 성인이 된 남자아이. 그의 주변에는 치근대는 여자애들이 많지만 정작 김태형은 여자를 겪은 적이 없다. 저런 반응을 보면 안다. 승리자의 미소를 지었다.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 남자애 하나쯤 내 뜻대로 휘두르는 방법은 쉽다. 결론을 내린 나는 김태형을 벽에 밀어붙였다. 내 손을 뿌리치려는 김태형의 손을 억누르고, 미소를 지었다. 뭐하는 거야 미친년아.



"너만 입 다물고 있으면 돼."


 

눈웃음을 지으며 김태형의 옷자락에 손을 댔다.

 

* *

 

김태형은 공범자가 되었다. 그는 박지민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말하지 못했다. 나는 제대로 미친년이었고, 박지민 또한 제대로 미친놈이었다. 미친 사람들 사이에 말려들은 김태형은 정상적인 사람에서, 점점 비정상적인 루트를 타게 될 것이었다.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리니, 역시나 김태형이었다. 왜애. 나는 야실스럽게 미소지었다. 김태형이 고개를 홱 돌렸다. '미친년'. 나즈막한 목소리가 귀로 흘러들어온다. 흐흥. 나는 재미가 있었다. 손가락을 톡톡, 건드려 박지민에게 연락을 보냈다.



[ 지민아 ]

[ 뭐해? ]



답이 도착했다.



[ 걔 신경쓰지 말고 수업 들어 ]



뒷문을 돌아보았다. 문에 길게 난 유리 사이로 박지민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

 


 

박지민은 인기가 많았다. 여자애들이 치근댔다. 그는 그년들을 쳐내지 않고, 그저 웃으며 받아주고 있었다. 처음대로였다면, 나는 질투에 눈이 멀어 그런 여자들 중 하나의 뺨을 때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박지민의 얄팍한 술수 따윈 알고 있었다. 질투는 무슨. 나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옆에 앉아있던 선배에게 몸을 기울였다. 그리고 목소리 톤을 한 톤 높여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방금 전까지 부드럽게 웃고 있던 표정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너무 웃겼다.


넌 날 못 이겨.


아슬아슬한 사이가 이어진다. 아니, 이미 경계선을 넘은 건 한참 전이고 그저 사이렌이 울리지 않았다는 게 더 정확했다. 박지민의 방에 들어앉아 있을 때마다, 종종 어떤 생각이 떠오르곤 했다. 엄마와 아저씨가 남남이라면 우리는 굳이 이런 관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될 텐데. 둘이 이혼하면... 진동소리에 이어지던 생각을 멈췄다. 액정에 비치는 엄마라는 글자를 죄책감에 물들어졌다.


 

김태형이 달라졌다.


 

나를 볼 때마다 미친년, 미친년 하던 소리는 언제부터 사라져 있었다. 경멸스럽던 눈동자도 어느 새 사라져 있었다. 나는 그 애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알 수 있었다. 뭐든지 처음을 잊기에는 힘든 법이지, 그렇지 태형아?

 

김태형 또한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그는 그런 여자애들의 관심 따윈 어찌되든지 간에 상관없다는 듯 싸가지없게 굴었다.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알고 있던 김태형은 저러지 않았는데. 콩알보다 더 작게 느껴지는 그를 망쳐놓은 것에 대한 미안함. 나를 바라보는 김태형의 두 눈동자는 오묘했다. 나는 저 애가 무슨 심정으로 나를 보고 있는 건지 잘 알고 있었다. 김태형은 내가 그에게 다시 한 번 키스해주길 원했다.



"해주면, 안 말할게."



나를 벽에 밀어붙인 채 낮게 울리는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김태형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제 딴으로는 협박거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웃기지도 않았다. 엄마에게 고자질을 했을 거라면 애시당초 그 날 보자마자 바로 연락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제와서 '해주면, 안 말할게'라고? 김태형은 내가 매섭게 치고 돌아서도 이르지 못할 것이었다. 나는 눈을 깜박였다. 키스따위야 가엾은 태형이에게 해 줄 수 있지... 그러나, 나는 눈앞의 애를 놀리고 싶어졌다.



"정말 키스만으로 돼?"



김태형에게 물었다. 정곡을 찌르는 말에 그가 입을 다물었다. 나는 김태형의 팔을 잡아내렸다. 태형아. 나는 입을 열어 그의 이름을 천천히 굴렸다. 내 손가락을 따라 김태형의 시선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입을 열어 하고싶은 말을 뱉었다.



"미치려면 제대로 미치고 와."



어줍잖게 하려고 들지 말고.

 

그리고 그를 부드럽게 밀어냈다.

 

* *

 

학기가 끝났다. 그 말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뜻했다. 나는 집으로 별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았다. 집에 들어가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행동하지도 못할 테니까. 엄마와 아저씨의 눈치를 보면서, 네 개의 눈들을 피해서 몰래 키스해야 하니까. 소파에 퍼져 있는 채로 티비를 바라보았다.

 

박지민은 방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나는 눈을 굴려 2층을 바라보았다. 누구랑 통화를 하길래 나를 두고 그렇게 오래 하니. 박지민은 여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난 이전과는 좀 더 색다른 관계를 원했다. 보통 그렇지 않은가. 똑같은 패턴만이 반복되면 쉽게 질리는 법이지.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박지민이 질렸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그저, 나와 그 사이가 조금 더 아름답고 역겨운 관계가 된다면 족했다. 나는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김태형은 개마냥 내 주위를 빙빙 돌아다니곤 했다. 내 눈길을 받고 싶어서 안달난 애였다.



"뭐해?"



신호음이 두 번이 채 가기도 전에 연결음이 끊어졌다. 나는 태연한 척 말을 걸었다. 아니, 심심하면 만날까- 해서 전화했지. 어 나 약속 없어. 언제 만날래? 지금? 나는 시계를 바라보았다.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그래 좋아. 30분 뒤에 보자.

 

내게 눈이 멀어버린 애를 만나러 나가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10분이면 족했다. 내가 사거리 앞을 나갈 때 세수하고 양치하는 시간, 6분. 아주 최소한의 예의로 4분을 더 준 것 뿐이었다. 그렇게 대충 나왔는데도 김태형은 눈에 띄게 좋아했다. 영화를 보러 가고, 길가를 거닐면서 구경하고. 마치 데이트를 나온 것마냥 행동하는 애였다. 순전히 김태형의 착각이었다.

 

나는 뭐 살게 있다고 둘러대고 나왔기에, 박지민이 언제쯤 나를 찾으러 나올까 궁금했다.



"있잖아."



머뭇거리던 김태형이 입을 열었다. 나는 연락없는 핸드폰을 노려보고 있었다. 나의 생각을 읽지 못한 김태형은 말을 이었다. 나랑 사귀는 거 어때. 핸드폰에서 시선을 떼고 김태형을 올려다봤다. 그는 눈을 느릿하게 깜박이더니 덧붙였다.



"떳떳하게 밝힐 수 있잖아, 사귄다면."

"........."

"너도 알고 있잖아, 계속 걔랑 그렇게 있을 순..."

"김태형."



나는 차갑게 말을 끊어냈다. 김태형이 우뚝 섰다. 나는 비소를 지었다.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 그런 말할 자격 없다?"

"........."

"지랄하지 말구,"



마중나온 박지민을 발견한 나는 부드럽게 웃어보였다. 김태형의 어깨를 툭, 툭 치며 답했다.



"생각없이 받아먹기만 하면 돼. 가끔, 이용도 당해주고. 너 그런것도 좋아하잖아?"



김태형과 있던 날 본 박지민의 눈은 날카로웠다. 지민아, 왜 그런 표정이야? 넌 웃는 게 예쁜데. 물론, 내가 안 좋아하는 네 표정은 없지만. 살근살근 쏟아지는 내 말에 그는 한참을 가만히 서 있다가 입을 열었다. 밖으로 쏟아지는 말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그때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지금은 아니지 않아?"



나는 입을 비죽였다. 김태형이랑 공유하기 싫어. 박지민이 화난 어조로 말했다. 네가 계속 전화만 받고 있어서 그랬어. 내 말에 박지민의 눈썹이 약간 내려갔다. 집에만 있지 말고 같이 어디라도 놀러 가야 숨통이 트일 거 아냐... 그의 눈썹이 또 내려갔다.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속절없이 휘둘리는 박지민은, 김태형과 비슷했지만 그와는 달리 한없이 사랑스러웠다.

 

내 등 뒤에서 따갑게 느껴지는 김태형의 시선 따윈, 어찌되든 좋았다.

 

* *

 

친척의 결혼식에 갔다. 사람들은 엄마가 데려온 새 남편을 보고 잘 됐다며 축하해주었다. 이혼하기 전, 친가 사람들과는 달리 외가 사람들은 친절했다. 최소한 대놓고 사람을 내리까지는 않았다. 여주네, 그리고 이쪽이 지민이? 우리들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주변 어른들의 칭찬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어휴 우애 좋다. 정말 친남매들 같다. 죄송하지만, 내게는 칭찬으로 들리지 않았다.

 

식이 시작되었다. 신랑 입장... 사회자의 말에 따라 박수를 쳤다. 멋들어지게 차려입은 신랑이 떳떳하게 앞에 섰다. 뒤이어 신부 입장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얗게 끌리는 웨딩드레스, 얼굴을 곱게 가리고 있는 면사포. 신부는 흰 드레스를 입고 신랑에게 도달하는 길을 천천히 걸었다. 내가 눈을 감았다 뜨자, 순식간에 배경이 바뀌었다. 단상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박지민, 그리고 그런 박지민을 향해 걸어가는 나. 면사포가 쳐져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신부가 뒤바뀌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리라. 그의 앞까지 도달한 나는 고개를 들었다. 박지민이 내 면사포를 걷고, 신부의 얼굴을 확인한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엄마의 목소리를 닮은 비명 소리도 어렴풋이 들려왔다.



"오직 신랑, 신유한만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습니까?"



주례에 정신을 차렸다. 박지민이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머리가 차갑게 식었다. 엄마와 아저씨의 금슬이 좋은 이상, 우리는 절대로 결혼할 수 없다. 자리에서 일어나 식장을 나갔다. 복도에는 한두명의 사람들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탁탁탁,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의자에 앉아 얼굴을 묻었다. 거지같아, 진짜. 누군가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내 앞에 멈추어 선다. 박지민이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먼저 갈래?"



고개를 끄덕였다. 속이 안 좋아 집으로 가던 도중, 내려서 길을 걸었다. 길바닥이 이지러졌다. 나는 박지민을 붙들었다. 머리 아파... 내 말을 들은 그는 제 손으로 내 등을 토닥였다. 우욱. 헛구역질이 났다. 뭔가 이상했다. 평소와는 달리 몸이 무거운 것 같기도 했다.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에 나는 황급히 박지민을 바라보았다.



 

집안이 뒤집어졌다. 엄마는 충격을 받다 못해 실신했다. 사고친 딸, 애아빠는 누군지 끝내 모른다. 우리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박지민도 모른 척 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 파탄나버린 가정을 그래도 볼썽사납게라도 이어붙이고 싶으면, 입을 다물라. 애 아빠라고 둘러댈 사람을 생각해야 했다.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밖에 없었다. 나는 거의 통곡하는 엄마에게 간신히 내뱉었다.



"...김태형이에요."



통보를 받은 김태형은 나를 말없이 쳐다보다가, 이내 동조했다. 죄송합니다. 그 한 마디에 엄마는 뒷목을 잡으셨다. 모르는 놈도 아니고, 예의바르다며 칭찬한 적 있는 애라니. 김태형의 집 또한 발칵 뒤집어졌다. 두 집안이 서로 모여서 어떻게 할지를 의논하고 있었다. 나는 내 옆에 앉아있는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나는 이 애도 이제 제대로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상에 어느 누가, 하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하겠는가.



"넌 나랑 결혼해."

"........."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를 불렀다는 건, 나를 그정도로는 생각하고 있었단 증거겠지."



내뱉어지는 김태형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지민의 이가 까득, 물려졌다. 당장이라도 사실대로 토해낼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주먹을 꽉 쥔채 참고 있었다. 어찌나 세게 쥐었던지 손바닥 안의 혈관이 터져 피가 고였다.


양가는 빠르게 의견을 모았다. 결혼을 시키자는 방향으로였다. 답지않게 듬직한 척을 연기하는 김태형의 모습에 엄마도 결국은 한숨을 쥔 채 고개를 끄덕이셨다. 나는, 나는... 박지민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슴이 쿵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가 나를 외면했다.

 

하루하루가 지나고, 결혼식이 가까워진다. 박지민은 내게 손을 대지 못했다. 겉으로는 아버지인 김태형의 시선을 의식해서였을까. 나는 내가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뭐든지 간에... 그냥 말하고 볼 걸 그랬나. 그러나 이미 문제는 해결되어버렸고, 나는 그에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었다. 내일이 결혼식이었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닫혀져있는 박지민의 방문 안에서는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가, 곧 무언가가 깨지는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박수 소리가 들린다. 나는 양 손을 모은 채 얌전히 신부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곧 있으면 입장할 시간이다. 먼저 신랑이 입장하고, 그 다음에 내가 입장하겠지. 가슴이 무거워졌다. 나는 치렁치렁한 면사포를 쓴 고개를 앞으로 숙였다. 그 때였다. 똑똑, 노크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가 방 안으로 들어왔다. 김태형인가... 고개를 들어 들어온 사람을 확인한 나는, 미친 사람처럼 웃어버리고 말았다.

 

신랑의 예복을 입은 채, 웃고 있는 박지민. 그가 입모양으로 중얼거렸다. 결혼, 잘 하자. 그리고 닫히는 문. 사회자의 말이 시작되고, 웅성거리던 소리가 잦아든다. 저 소리는 잠시 후면 경악에 찬 비명소리들을 내뱉겠지. 


 


 

아아, 우리는 나락으로 같이 갈 수 있는,

어긋난 영혼의 동반자.


같이 가 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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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계속 1등이야 ... 해피니스,,,
7년 전
독자6
헐 이게 뭔가여 ........... 제가 바보인 건지 이게 어떻게 된 거야 ........ 진짜 분위기 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도 대박이고 ... 가끔씩 이렇게 단편으로 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훠 바라기인데 저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이거 보다가 노트북 없어서 노트북 부러질뻔 했어요 와 작가님 글을 진짜 뇌로 쓰시나 어쩜 와ㅏ... 진짜 소름 돋았어요 작가님 저랑 결혼하면 안돼요? 근데 김태형 불쌍하다 근데 왜 남의 집 문을 함부로 열어서 봉변을... 와 진짜 와... 진짜 감탄사밖에 더 안나오네요 아니 저 진짜 세상을 엎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가탕요 와 이런 진짜 와... 세상에 사랑해요 작가님... 글을 진짜 어떻게 쓰시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진짜 제대로 정말 잘쓰시네요 진짜 그냥 잘 쓴다 말고 그 이상을 어떻게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는데 작가님 저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
망개똥 이에요......... 와 진짜 이건 그냥......... 아 그냥 대박이야 진짜...... 브금도 하옵카여서 이 글의 불안한 그 분위기가 완전 고조되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그냥 이런 다들 미친것같은...... 아 뭐라해야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ㅜ그냥 작가님은 대박이에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 이 필력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위험햐ㅠㅠㅠㅠㅠㅠㅜ 너무 위험하다구요 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는 지민이가 포기한줄로만 알았잖아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반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민이 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와..작가님...글 읽으면 뭔가 기 빨리는 기분 ㅠㅠㅠㅠ여주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진짜..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
7년 전
독자5
서영
헐 미친 진짜 작가님 저 이거 보다가 소름 돋았어요 ㄹ ㅔ알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소재는 첨 보는 것 같아서 막 신선한 충격이구.... 이런 류(?)의 여자 주인공은 처음으로 보네요 완전 돌ㅇㅏㅆ어ㅠㅠㅠㅠㅠ 야ㅣ시시하다구여ㅠㅠㅠㅠㅠ 결혼식장에 신랑으로 지민이가 나타나서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하네요 암튼 오늘도 짱짱 재밌었어요 굿밤보내세용 ❤❤

7년 전
독자7
뀨기에요 와.. 진짜 작가님.. 분량이... 분량이...세상에... 분위기에 브금에 아주 와 진짜 작가님 감탄하고갑니다 작가님최고 가끔 이런 단편도 괜찮은것같아요 잘 읽다갑니다~
7년 전
독자8
연이
와하후...와우와우... 생각지도 못한 위험한 결말이에여ㅠㅠㅠㅠ 이런 아슬아슬한 줄타기 넘나 좋아아.... 상편 이동됐다가 재업하셨는데 아 어제 두 번 세 번 읽을 걸.. 한 번만 읽어서 아쉽음읍읍읍!!!!

7년 전
독자9
워후 ㅜㅜㅜㅜ대박이에요 ㅠㅠㅠㅜ와 ㅠㅠㅜ짐나 ㅜㅠㅠ마지막에뭐야 ㅠㅠㅠㅠ대박 ㅠㅜㅜ
7년 전
독자10
대박이다 진짜 작가님 진짜로 이거 제본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우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랑 결혼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옮이에요! 헐 대박 와 진짜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탄만 하게되구..!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ㅁ^
7년 전
독자12
와 진짜 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 작가님 너무 대단해요ㅠㅠㅠㅠ결말 뒤로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13
예찬이에여 워후 소름 어후 작가님 진짜...!!! 대박ㅇ에요 와 대박 진짜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나와여ㅠㅠㅠㅠㅠㅠㅠ 흐어우우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태형이도여주도지민이도 모두 다 한 퇴폐미 하네요 워후ㅜㅜㅠㅠ!!!!!캌!!!!!!!!!
7년 전
독자14
자몽석류에요!아아 글 읽으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글이 아주그냥 퇴폐의 끝을 달리고 있어요 너무 대박적이에요 마지막 대사는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진짜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46.85
와....와....뭐라말이안나화효.....
7년 전
독자15
와.,.작가님글이랑브금이랑너무잘어울려요..
퇴폐미가쩔잖아요ㅠㅠㅠㅠㅠ
마지막글 여운이...♡
분위기진짜너무맘에들어요!!

7년 전
독자16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와... 진짜... 와... 그냥... 사랑해요 ..
어떻게... 저런 소재를 이렇게 해석하시죠..?
진짜 막 되게 부러워요... 멋있어요...
진짜 이번 우리 작가님이 올리신 글은
슼해두고 계속 읽어야할 것 같아요..
반전에 반전.. 진짜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7
뜌입니다 와 대작 이글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ㅠㅠ 예상치도 못한 전개에 놀라고 존경스러워요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 저 이런 어두운 분위기(?)의 글 안 좋아했는데 이글 진짜 제 베스트에 들어가요ㅠㅠ 이번 작품도 진짜 잘 읽고가요! 작가님 금손❤ 어쩜 쓰시는 글마다 재밌으신지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8
쿠우마몬입닏아......여기서 하앙 외쳐도 되겠죠..?하앙!!!!!믿고보는 작가님의 글이란......하...한낱 수니의 심장을 불태우시는...............글이 사라졌었다는 걸 알고 기다리던 하편이 안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에ㅜㅜㅜㅜㅜㅜㅜㅜ아쉬워서 눈물이 다 복받쳤는데...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써주셔서♥
7년 전
독자19
와진짜 쩔어요...진짜 보는내내 아무말도 못하고 진짜 완전 몰입해서 봤던것같아요 여주도 지민이도 진짜 너무 어긋난사랑이지만 너무 둘다 애타고 아 뭐라해야하지 그렇고 태형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짠내나지만 어쨌든 진짜 쩝니다 쩔어요8ㅅ8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20
딘시
와 세상에 하편에서 갑자기 태형이의 등장으로 많이 흔들어 놓았네요 그래도 남편은 박지민이지만요 ㅎㅎ 태형이도 여주로 인해서 미쳐버렸어영...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여ㅠㅠㅠㅠ 보면서 몰입을 이렇게나 한 제가 신기할정도로요 엉엉 흰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는 대박이였어요8ㅅ8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1
피터팬이에요! 와 작가님 진짜 이거 진짜...거딧말 아니고 마지막에 핸드폰 던질 뻔 했어요...어제 글 사라진 거 알고나서 뒷 얘기는 어떻게 되는 건가 너무 안타까웠는데ㅠㅠㅠㅠㅠㅠ이런 아슬아슬한 전개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22
와....지민아...대박 마지막에완전 ㅠㅠㅠㅠ대박이네요
7년 전
독자23
악!!•세상에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진짜 엄청 몰입하면서 읽게 되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아 저 짐빈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숨이 턱 막혔어요. 진짜 대박이다.. 흰배경인데 몰입되고 그런 구체적인 묘사가 없는데도 막 상상되고 긴장되고... 진짜 최고에요..
7년 전
독자24
워더
7년 전
독자26
대박적ㅠㅠㅠㅠㅠ뭐라말로할수없지만 대단해요작가님...지민이도 뭔가퇴폐적이고....아몰라태형이ㅜㄹ쌍한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eeggg
와 작가님....진짜 미쳐써.....이거 진짜 ㄹㅇ 대작이에요....말도안돼...

7년 전
독자28
찐빵이에요.. 와 보면서 정말 입을 못 다물고 봤네여 다음화가 없는거죠..? ㅠㅠㅠㅠㅠㅠ완전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7년 전
독자29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와 쩔어요ㅠㅠㅠㅠㅠ복잡하고도 미묘한 글닙니다ㅠㅠㅠㅠㅠㅠ방금 아무생각없이 상편도 읽기 눌러버려서 복습하고왔네용! 첫글과 조금 달라진건 아쉽지만 이 글만의 분위기는 그대로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장이예요ㅠㅠㅠㅠ작가님 사라아ㅐ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아아...이런 분위기 좋아요 정말 최고다..
7년 전
독자31
비비빅이에요! 와...저렇게 태형이가 알고 이야기가 전개 될 줄은 몰랐는데 진짜 소름ㅠㅜㅜㅜ대박이네요ㅠㅠㅜㅜ
7년 전
독자32
난나누우 에요...
와아..작가님진짜..작가님글은 진짜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문체도 그렇구요 글이 그냥 글인게 아니라 항상 뭔가를 담고 있는것 같달까요..진짜 너무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3
와 작가님.... 그럼 결국 신랑은 지민이라는건가요.. 아니 위험한 글이 제일 재밌다고 이렇게 위험한 주제를 이렇게 필력쩔게 풀어가시는 분 처음봤네.. 신알신 하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68.166
유바바 입니다..... 아니 세상에.....(절레절레) 그래서 태형이는 어떻게 됨거죠 아니 그냥 뭐든간에 좋네요 하 박지민 발린다 미치겠다 와 허 대박
7년 전
독자34
토끼입니다..워..진짜미친글이네요....분위기는말할것도없러 엄청 꼬인듯한관계에작가님글솜씨에발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
와.. 빙봉이에요ㅠㅠ 작가님 전 글 괜찮아요!!! 진짜 너무 놀랬을뿐ㅠㅠ 와 이번글도 진짜 대박이네요 이거 진짜 텍파감!!!!! 그냥 소름 쫙 돋고..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여긴 글잡 그리고 주인공 지민이와 함께라면..★ 전 어디든 갑니다^^! 여주 아주 그냥!
7년 전
독자36
ㅠㅠㅠ 아 작가님 ㅠㅠㅜ 진짜 브금 선택 최고 ㅠㅠ 글도 치명적이고 너무 좋아요 ㅠㅠ
7년 전
독자37
입틀막이에요...와..ㅋ...진짜..헛웃음밖에안나오네요..와..그와중에 김태형 불쌍하고..쎈캐여주..이런 치명치명한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ㅜㅜ아진짜.사랑해요작가님
7년 전
독자38
스티치에요ㅜㅜ 와 이 글은 진짜 새롭고 색다르네요.... 와.... 이렇게 위험한 관계를 소름 돋을 정도로 재밌게 글로 써주시다니.. 작가님이 짱이에요bb 앞으로도 이런 단편으로 자주 와주세요 베리메리체리도 기다리고 있어요!!
7년 전
독자39
햄버거입니다 진짜 대박적이에요 단편진짜 텍파로 꼭 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대박적이에요 태형이가 진짜 너무 불쌍해서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체셔리어에요!

아니....지민이랑 여주랑.......너네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ㅠㅠㅠㅠㅠ 엄마랑 아빠는 끝까지.....8ㅅ8 쪼끔 미운데 서로 좋다는데 뭐 어쩌겠어....
우리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ㅜㅠ태형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ㅠㅠㅠ 우리 태형이 외전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프지마 ㅠㅠㅠ 그렇게 슬파하지 말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너 좋다는 애들이랑 사귀지 왜 다른 애를 다 좋아해 ㅠㅠㅠ 왜 아프게 가냐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41
산들코랄입니다!! 와...진짜 내용 대박이에요...작가님 진짜 이런 류의 글을 써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진짜 읽으면서 와..밖에 안 나왔던 것 같아요..진짜 하오카랑 너무 잘 맞아서 지금 몇 십분 째 읽고 있었던 건지 모르겠네요..그만큼 너무 집중이 잘 됐어요..그나저나 태형이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중간에 태형이가 방에 들어왔을 때 너무 놀랬어요..와..어떡해 이제 진짜 끝인건가 했는데 여주가 약간 도도하게 라고나 해야할까요 도도하게 태형이를 놀아나게 하는게 워...태형이가 그저 불쌍했답니다.. 베메체에선 주인공이었던 태형이가 여기선..하지만 주인공은 지민이와 여주니까요..ㅎ 여주도 대박이네요..진짜 둘이서 위험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줄 몰랐네요 위험한 걸 알면서도 더 위험하기를 원하는 여주를 보고 우와..장난 아니다라고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색,계 너무 재밌습니다!!!
7년 전
독자42
헐...완전 소름...아니...ㅋㅋㅋㅋㅋ너무 놀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요ㅠㅠ독방에서 상편이 삭제됐다는 소식듣고서 하편 못 보는거 아닌가 걱정했어요ㅠㅠ근데 오늘 알림뜬거 보고 현실로 소리지를뻔 했어요..ㅋㅋ비플렛님 사랑합니다..❤작가님 글들이 다 제가 원하는 스토리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43
와 대박 진짜 발린다 너무 제 취향 와....태형이도 발린다 와 진짜 이 글 와.....작가님 이 친구 ~! 대다네!!!! 사랑해요 와 이 글 진짜 ㅠㅠㅠ전 편 보고 진짜 발려서 주글뻔했어여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아슬아슬하고 좋네요 ㅠㅠ
7년 전
독자44
음오아예입니다!! 와... 진짜 이 위험한 관계를 이렇게 몰입감 쩔게 풀어내시고... 세상에... 와 진짜 막 댓글 적을 말이 생각이 안나욬ㅋㅋ큐ㅠㅠㅠ 진짜 완전 집중하면서 내렸어요! 우리 태형이는 불쌍하고 여주는 완전ㅋㅋㅋㅋ 와...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58.181
진짜 이제까지 인티에서 본 글들 중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7년 전
독자45
이야 작가님은 진짜 천재에여... 어떻게 이런글을쓰죠...? 완전 기빨리면서 봤어요.. 진짜 이런글 첨이에요 잘보고가요 !!
7년 전
독자46
자몽쥬스
7년 전
독자48
와....대박이에요 진짜......어떻게 이런 글을 진짜...퀄리티 보고 진짜 놀랐어요...작가님 혹시 소설가아니세요....?진짜 너무...멋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워더각이에요 이건 오늘부터 워더....진짜 그냥...와......대박이에요 진짜ㅋㅋㅋㅋㅋ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
7년 전
독자47
정꾸기냥
7년 전
독자49
진진❤️이에요
와 필력....작가님 진짜...와...분위기하며 스토리며 정말 어떡해 이렇게...와...결국에는 지민이랑 여주와우...

7년 전
독자50
미쳣다진짜ㅠㅠㅠㅜㅠ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런소재처음ㅠㅠㅠㅠㅜㅜ너무조아여ㅠㅠ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51
모찌섹시에요
와 저 이런 글은 처음 접해보는거같아요..진짜 현실 감탄중...분위기도 그렇고 그 상황이라던지 주인공들 말투나 눈빛이 너무 상상이 잘되서 몰입도 잘되요 와...진짜 대박이에요

7년 전
독자52
ㅇㅅㅇ에요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렇게나 바라던 지민이 특별글!!!!!! ㅠㅠㅠㅠ 언제 올지 손꼽아 ㅣ다리는 중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 이게 뭐에요ㅠㅠㅠㅠ 심장 터져 죽을것같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흡 ㅠㅠㅠ 분위기 오ㅑ 이렇개 발리나요? 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53
보는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눈빛이 상상되고 진짜 좋아요 글 ㅠㅠㅠ
7년 전
독자54
유비입니다!!
아 작가님 소름..... 진짜 이리 글을 소름돋게 잘쓰실까... 보는내내 태형이가 넘나 안쓰러웠....에효
그런데 여주가 이런류인 경우는 처음보는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해요!! 아 작가님 이런 단편도 넘나 좋습니다!!!

7년 전
독자55
이소파에용 하편은 상편보다 더더더더 인상적이에요ㅠㅠ일단 태태맘으로서 태형이가 마음 아프네요ㅠ 여주와 지민이와의 비정상적인 관계도 갈수록 배덕해져서 좋네욯ㅎ 마지막에선 진짜 소름
7년 전
독자56
어어어어얽!!!!!!별콩벌콩이에요!!!크!!!!작가님!!!!가끔말고자주 이런거 써주세요 짐니 넘나멋있는것ㅠㅠㅠㅠ짧았지만 분량 낭낭했고 스토리도 탄탄했어요!!!!좋은글(?)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아니 세상에 어머나........ 와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작가님.... 세사에에............ 와....... 진쯔..... 뭐르 말할수 없는 사이큐틱함이에요.... 사랑합니다.... 와 진짜 이거 자주 ㄷ볼거같아요 세상에 어쩜 분위기가 사진하나없이 저렇게 하얀 배경인데도 저렇죠..... 진짜 감탄만 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7
와 진짜...........자까님 대박이에요....작가님 글은 상상이 잘 돼서 너무 좋아여.....분위기 Jiriguyo,,,
7년 전
독자58
와 작가님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와 진짜 보는내내 막 긴장되고 전개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혀 뻔하지 않은 스토리에 몰입도 잘 되고 진짜 대박입니다 진짜 이거는 와 이렇게 종종 단편으로 와주시면 좋겠어요 진짜 분위기도 묘하고 와...
7년 전
독자59
호비에요!!!
하... 지민아... 댜박이야...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제가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지민이 너무 좋아.. 태형이는 불쌍해요... 태형이 안봤으면 이렇개 꼬알 일이 없었을텐데...

7년 전
독자60
스노우볼
와 진짜 저 마지막 와...같이 가 줄 거지? 이 문장보고 너무 놀라고 머릿속에 핀트가 막 어긋난 것 처럼...뭔가 반전에 반전에 진짜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글을 읽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빨려들어가서 읽었어요..! 태태가 많이 안쓰럽긴 했지만..! 이런 단편 가끔씩 오는거 너무너무 좋아요❤️❤️❤️재밌게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1
와... 진짜 이 글은 미친 것 같아요. 너무 좋아. 글의 소재가 취향을 타는 소재이긴 한데 일단 제 취향은 저격하셨어요. 와... 마지막 문장에서 소름돋았어요. 진짜로 글 읽으면서 기빨리는 기분은 처음이에요.
7년 전
독자62
워우 소름이네요.......이야ㅓㅏ........뭔가 긴장감있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7년 전
독자63
와....... 진짜 작가님 대박이에요 와..... 저 어제 새벽에 상편 읽고 하편을 도대체 어떻게 기다리나 이럴거면 하편올라오고 읽을 걸 그랬다 하면서 오늘을 보냈는데 정말 다행히도(?) 신알신이 울려서.......... 읽었어요.. 와 진짜 되게 작가님 이런 소재 해석력이 정말 강하신 것 같아요.. 아 작가님 사랑해요 저랑 결혼해요..... 잘 읽었습니다 ㅠㅠ 와 근데 진짜 대박이에요
7년 전
비회원229.12
작가님 정말 금손이세요....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4
와 엔딩 어떻게 될 지 진짜 모르겠다 이러몀서 보고있었는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생각치도 못한 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춍춍입니다....작가님...이런 분위기로 글 써주세여ㅠㅠㅠ퇴폐미 낭낭ㅠㅠㅠㅠ넘흐 죻습니다 진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와작가님 반전의반전 진짜...읽으면서 감탄했어요!!!! 대박 ㅠㅠㅠ이런 글 자주써주시면 달려가겠슴당!!!
7년 전
독자67
레몬사탕입니다..! 작가님이 이런분위기에 글을 쓰실수있는 분인거 지금알았어요!ㅠㅠㅠ 지민이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아이라 말하는 태형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여주한테 실컷 이용당하는 태형이..☆(아련)
7년 전
독자68
테형이
아아...작가님....이러시면.....

7년 전
독자69
빠밤입니다 아 진짜 세상에 작가님 진짜 감격스럽고 어떻게 이런글을 진짜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예요 와..진짜 대단하다..
7년 전
독자70
와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에요...이런 소재나 캐릭터들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와...
7년 전
독자71
헉 마지막에 신랑 태형이랑 바꾼거가요..!!흐에ㅠㅠㅠㅠ정말 이런 글은 처음 봐요ㅜㅜㅠㅠㅠㅠㅠㅜㅜ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72
하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나요 진짜 작가님 필명만 제 쪽지창에 알림이와도 심장이 쿵쾅쿵쾅 뜁니다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ㅜㅜ 너무너무 잘보구 가요❤️
7년 전
독자73
늘봄이에요'-'*♡ 안그래도 상편이 이동되었다길래 우울해져있었는데 다시 재업하시고 하편까지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지민이 분위기에 압도되었다가도 태형이가 안쓰러워서 슬퍼졌다가도 그 셋 사이의 미묘한 기류에 심장이 쿵했다가도 여주의 임신 사실과 태형이와 결혼하게되는 여주를 보고 싱숭생숭했다가 마지막에 지민이...(심장 부여잡기) 진짜 작가님 대박이세요ㅠㅠㅠㅠ자기전에 읽어서 오늘 잠 못잘거같습니다'-'*
7년 전
독자7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 글 진짜 넘 좋아여.. 진짜 제 취향이에여.. 이런 퇴폐적이고 타락한 것 같은 이런 분위기 넘 사랑합니다.. 슼 해두고 두고두고 읽을게여ㅠㅠㅠㅠ 어제 상편보고 하편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실 줄 몰랐어여.. 사랑합니다 자까님♥ 근데 진짜 어쩜 이렇게 글 잘 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입도가 엄청난 것 같아여.. 읽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넘 집중하면서 봤어여.. 솔직히 소재 자체가 충격적이긴 한데 그걸 이런 문체로 풀어내시니 어느새 그 관계를 이해하고 합리화시키는 나를 발견했어옄ㅋㅋㅋㅋ 흡.. 그리구 주인공이 지민이 인것두 넘 잘 어울려여 8ㅅ8 솔직히 이 글에 어울리는 방탄이는 지민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흡.. 앞으로도 두고두고 찾아올게여!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작가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7년 전
독자75
10041230

전 편에서도 읽었는데 이게 뭐라해야되지.. 사랑이긴 사랑인데 드문 거라 진짜 아슬아슬하네요. 꼬이고 꼬이고... 어떻게 운명이 이래서ㅠㅠㅠㅠㅠ 제가 바라보는 시선은 모두가 다 슬프다는 거에요. 주위사람들도ㅠㅠㅠㅠ 그래도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 이런 글을 쓰시는 작가님도 너무 대단하셔요..

7년 전
독자76
쵸코두부입니다아!! 와... 이게 사랑인듯 아닌듯 하면서 아련하네여ㅠㅠㅠ지민이가 결국엔 신랑이라니ㅜㅜㅜ 아마 질투도 났겠지요 ㅜㅠㅠㅠ 진짜 운명이라는게 가혹하기도 하겠네요 진짜 소재가 너무 대박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베리메리/홀 진짜 나락이다...! 우리 작가님은 못 쓰는게 없어!!!!!
7년 전
독자78
ㅈㅁ입니다
와 진짜 작가님 금손...와대박 어쩜이런글을 와진짜ㅠㅠ보는내내엄청..감탄사만진짜ㅜㅜ와어쩜이럴수잇죠? 대박이다진짜ㅜㅠㅠ아장난아니예요진짜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방소에요 진짜 분위기가 하.......이 글 너무 발라요 ㅠㅠㅠㅠ 상하로 나눠진 글이였는데도 완전 푹빠져들어가서 본것같아요 헣 잘봤어요!!
7년 전
독자80
워 작가님ㅠㅠㅠㅠㅠ 이거 장편으로 쓰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번외라도... 진짜 매우매우매우 대박적인걸요 태형이 진짜 불쌍하네요... 그래도 태형이랑 결혼하게 될 줄 알았는데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양보해준걸까요 진짜 식장 완전 뒤집어 지겠어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2
헐 세상에 마상에.. 말이 안 나와요 어..음... 진짜 타락의 끝판왕이랄까요. 우선 태형이도 함께 나락인 거 같아 정말... 가장 맴찢이 아닐까요. 홀로 나락이라서. 그리고 지민이란 인물이 이런 이야기에 안 어울리는데 신기하게도 너무너무 잘 어울렸어요. 겉으론 아닌 척, 이성적인 척, 웃음이 예쁜 아이인데 저리 행동하는 거 왜이렇게 어울리죠? 지민이가 가진 분위기나 무대에서의 느낌을 끌고와서 작가님이 지민이를 참 잘 녹여낸 것 같아요. 여주가 지민이한테 우유 부었을 땐 정말... 저는 상편에서 이미 얘네가 비정상인 걸 알면서도 비정상이라 생각하질 않았나봐요. 우유를 붓는 순간 갑자기 끝이 파멸이겠구나 싶었네요. 마지막을 읽고서는 제가 너무 갔는데 순간 둘이 죽었나 싶었어요. 한 번 더 읽으니 둘이서 예식장으로 끝끝내 들어간 것 같은데 정말 얘기가 여기서 끝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읽는 중에도 너무 타락인데 또 예뻐서 저도 도레미쳤봐요ㅎㅎ 1편 삭제된 거 보고 울뻔했어요... 복습하려했는데. 작가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ㅠㅠ 무튼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83
정말 쵝오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좋잖아요..사랑합니다진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와 이대로 결혼하나 싶었는데 신랑 예복 입고 나타난 지민이ㅋㅋㅋㅋ 여주도 진짜 도레미 건반 친 게 태형이한테 들킨 상황에서 뻔뻔하게 태형이 공범자로 만들었어ㅋㅋㅋㅋ 식장은 완전 뒤집어 지겠지만 이러는게 나을 거 같아요. 맘에도 없는데 결혼은 태형이한테도 못할 짓이라...이제 부모님 영영 안 보고 살 건가? 임신한 거 보고 어휴ㅠㅠㅠ조심하지 싶었는데 이 사람들이 그럴 사람들인가 싶고 그러네요. 운명이 왜 이렇게 꼬인건지...잘 봤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기디에요
아 진짜 이 글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님 글이 대박 아닌게 어딨겠냐만은
아 진짜 이렇게 끝내기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타팬인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브금 뭔가요? 넘나 좋은 것...
7년 전
비플렛
방탄소년단-house of cards입니다!
7년 전
독자88
와.....진짜 분위기가 장난없어요....말이 안나올 정도록 막 와ㅏ......
7년 전
독자89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와.... 대박이예요ㅠㅠㅠㅠ 읽으면서 막 소름 돋았어요ㅠㅠㅠㅠ 여주랑 지민이랑 태형이 셋 다 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하옵카의 멜로디가 이 글과 이렇게 어울리다니 글 분위가 정말 묘하네요 평소에 쓰셨던 것들과 분위가 다른 거 같아 더 새로워요 앞으로도 이렇게 단편으로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비회원86.169
990419
와 진짜 대박이에여ㅠㅠㅜㅠ 단편이기에 너무 아까운것같은데ㅠㅠ 작가님 너무 금손이신듯 ㅠㅠㅠㅠ 정말 눈물눈물..

7년 전
독자91
야끙입니다 보는내내 경악을 감추지 못했어요 이런 신선한 소재는 처음보고 내용전개부터 소름끼쳤어요 나쁜쪽으로 말고 좋은쪽으로요!! 여주가 지민이를 처음엔 싫어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끝나내요 태형이랑 결혼한다고 했을땐 어떻게 되는거인가 했는데 반전... 지민이방안에서 깨지는소리는 무슨소리였는지도 너무 궁금해요ㅠㅠ 여주랑 지민이가 어떻게보면 싸이코패스같은면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안쓰러워요 그래서 둘이 더 애틋함이 있지않을까 보면서 계속 생각했어요! 분량도 너무 좋아요 작가님 진짜 베메체랑 분위기도 정반대인글도 이렇게 좋다니 이런글써주셔서 너무감사할따름이에요..하트)
7년 전
독자92
와....진짜 제대로 일을 치는군요ㅠㅠㅠ자극적일수록 재밌어서인것도 있지만 흐름이 장난아니네요ㅠㅜㅠㅠ진짜ㅠㅠㅜㅠ아씽 재밌어ㅠㅠㅜ태형이도 하....여주한테 넘어가버리고....여주도 평범?했는데 지민이를 본 순간부터 미치고...상황이 사람을 미치게하는게 맞는말같기도하고...
7년 전
독자93
팥빵입니다ㅜㅜㅜㅠ ㅠㅜ완전 분위기ㅠㅜㅜㅜㅜㅜ지민이 여주 사이도 모자라서 여주 바라보다 미친 태형이라니ㅜㅜㅜㅠㅜㅜㅜ읽다가 숨이 턱 막힐 뻔했네요ㅜㅜㅜㅠㅜ
7년 전
비회원118.173
챠이잉입니다 오마이갓....오노.....진짜 카드집이 와장창 무너졌네요 위태로운 관계 그 사이에 태형이까지 들어오다니ㅠㅠㅠ세상에 작가님 필력도 미쳤어요 미쳤어 숨도 못쉬고 스크롤 내렸어요 아니 마지막에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박지민...후...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작가님 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잘쓰시네요.. 정말 글 흐름도 매끄럽고 분량이 노래 네번 정도 들으니까 끝날 정도로 길었어요 ㅜㅜㅜ대단하시네요 진짜 잘 읽고갑니다 !!
7년 전
독자95
봄플이에요.. 와.. 지금까지 작가님이 쓰던 글과는 정말ㅋㅋㅋㅋ 맴버들 성격도그렇고 분위기도 확 다르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앞으로도 이런 단편글 자..주...부탁...하하 진짜 좋아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6
박력꾹이에요 진짜 분위기 완전 진짜 취저 탕탕 ㅠㅠㅠㅠ 흐아 지민이랑 여주 진짜 너무 치명적이고요 ㅠㅠㅠㅠ 태형이도 대단하면서 안타깝 ㅠㅠ
7년 전
독자97
와...작가님 대...박.....완전 아슬아슬한 위험한관계.....마지막에는 태형이 인 줄 알았는데 지민이고.....아무거ㅅ도 없는 흰 배경인데도 몰입 완전 잘 되고 필력 진짜 좋아요 완전 금손...뒷이야기나 태형이이야기로 외전 와주세요....작가님....(오열......(엉엉...아..쥬글거같아여....................
7년 전
독자98
오타에여ㅠㅠㅠㅠㅠ와ㅏ씌ㅠㅠㅠ마지막ㄱ쩐ㄴ다 진ㄴ짜ㅠㅠㅠㅠㅠ마지막ㄱ끝나고 브금ㅁ도 같이 끝났ㄴ는데 진짜 소름 아ㅠㅠㅠㅠㅠㅠ무슨 ㄴ이ㅠㅠㅠㅠ아ㅠㅠㅠ진ㄴ짜 막ㄱ 보는ㄴ데 외줄타기하는ㄴ것첢 막 아슬아슬한 관계 가 지속되는ㄴ데 진짜ㅠㅠㅠㅠ거기다가 태형ㅇ이 낀 후로 더 그래서 와 진따ㅠㅠㅠㅠ마지막까지 조마조마했네요퓨ㅠㅠㅠ근데 마지막ㄱ 반전ㄴ뭐야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작ㄱ가님ㅁ 진짜ㅠㅠㅠ사람을ㄹ 이렇게ㅠㅠㅠㅠ아ㅠㅠㅠ세상에 진짜ㅠㅠㅠ대박이에요 리거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173
미쳤다 진짜... 와.. 작가님 진짜 아... 와...
7년 전
독자99
맙소사입니다 와.....태형이 진짜 불쌍한다 여주랑 지민이는 되게 뭔가 슬프면서도 서로에 대해서 행복해보이고 그때 태형이가 문을 열지 않았도라면 그런 일도 없었을거고 그냥 둘이 도망가서 서로 결혼하고 살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둘다 안쓰럽네요ㅠㅠㅠㅠ점점 잘못되가고있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아아... 둘의 사랑이 결국은 모두를 망가뜨려버리고 마네요. 야속한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읽어왔던 작가님의 작품과는 조금 다른 글이었는데 이런 분위기의 글도 잘쓰시는 것 같아요! 정말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2
꿍디

헐? 뭐지
날카로운 소리가 잠시만 설마 뭐 부모님을 죽인건 아니겠죠...?ㅠㅠ
여주가 태형이가 왔나 의문이 든걸로 보아 죽은건 아닌 것 같은데 설마ㅠㅠㅠㅠ둘이 결혼 할 수 있는간 부모님의 부재 밖에 없는데ㅠㅠㅠ아 뮬라ㅠㅠ

7년 전
독자103
와...치명적...대박이에요
7년 전
독자104
꽃님!
워허.....진짜 분위기 끝판왕이고요.....
내용 ㄷㄷ하고요
진짜 셋다 미친 관계네요....
열린결말이라니......비극이갰지만 넘나도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05
꼬이에요 아니세상ㅇ에 어쩜 자까님 불가능한 장르가 있긴 한거에요?!!!!!읽는내내 감탄사가 어후.. 분위기에 자까님 필력에 표현력에 꼬이는 잼이돼버려씁니다...... 어쩜브금까지..
오늘도 예쁜글(몹시 엄청나게 누텔라만드는글) 감사히 읽고가요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06
어ㅏ 작가님 진짜 쩔어요 읽는내내 쫄리고 막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결말...와....작가님 진심 천재 개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결말이 너무너무좋아요....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셨어요ㅠㅠㅠ근데 태형이는 넘나 불쌍...진짜진짜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7
아ㅠㅠㅠㅠ대박ㅠㅠㅠ너무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강변호사에요!! 와 헐 대박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은 짱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다시 읽고 자야지..ㅎ♥
7년 전
독자109
와. 진짜 미춋다. 대박. ㅇ느ㅏ.와. 기가 쑥쑥 빠진다. 와. 믿힌. 와. 이럴슈가. 와. 와. 박지민. 와. 대박. 결혼. 와,
7년 전
비회원111.185
망무망무에요!!와 세상에............뭔가 대반전인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대박이고 분량도 대박이고................읽으면서 뭔가 나까지 아슬아슬해지는 기분...하오카 브금도 세상에 너무 잘어울리고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와 소름... 진짜 개소름...... 작가님 여기서 글만 쓰시기엔 아까운 인재이신거 같은데요 와 주 진짜 깜짝 놀랐어요 거짓말안하고 마지막 지민이 등장하는거 보자마자 바로 입틀막,,, ㅜㅜ
7년 전
독자111
헐... 멘붕에 멘붕... 그럼 태형이는 어디로 간거죠 헐... 보는 내내 들킬까봐 초조하구 쫄리고 그랬네요..와... 글 잘봤습니다 분위기가 진짜 쩌네요...
7년 전
독자112
유은이에요 와... 소름이에요 이번 글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내용이랑 잘맞아서 몰입이 너무 잘되요1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 진짜 다 치명치명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글 진짜 소장하고 싶어요
7년 전
독자113
아ㅜㅜㅜㅜㅜㅜ진짜이건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 이건대벅이확실해요ㅜㅜㅜㅜㅜ 넘나좋은것 ㅜㅜㅜㅠㅜ 진짜 퇴폐미의 끝판왕..?ㅜㅜㅜㅜ 지민이랑 여주, 태형이... 전부 넘나...ㅜㅜㅜㅜㅜ 아이걸진짜표현을할수가없는데 너무좋아여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25.34
마이크로칩쿠키에여.....작가님...제가 여태껏 본 글중에....이렇게....치명적인 글은....하.....심장어택...결말까지 완벽.....지미니.........너무 치명적....하...말을 잇지 못하겠어요....이렇게 긴 댓글도 첨 달아봐요..
7년 전
독자114
0070이예요ㅠㅠ
아...진짜 저 이런글 진짜 좋아하는데..! 심장에 무리가...!!! 이런 치명치명 퇴폐퇴폐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15
꿈틀이에요!!역시 작가님의 필력은....존경합ㄴ디ㅏㅜㅜㅜㅜㅜㅜㅡ분위기 대박이에요ㅜㅜㅜㅠㅠ먼가 오묘한분위기가 진짜 좋은것같애요
7년 전
독자116
보마에여..네 근데 제가 지금 뭘 읽은거죠?/ 헐... 대박 일단 이게 뭡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쩐다 대박... 거짓말의 거짓말이라니 거짓말을 숨기기위헤 거짓말을 하는데 계속 나쁜 패만 뒤집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아망떼
벌써끝나서 아쉽긴하지만 작가님은 진짜금손이신거같아오...진짜잘보곡가요ㅜㅜㅜ

7년 전
독자118
연신 와... 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아름답다기에는 조금 어긋나버린 그들의 관계가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다가 후반부가 되서야 작가님의 필력이 짱짱맨이란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오잉]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119
국정전이에요...와...와....롸...와.....대박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아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ㅁ자 소름돋는다느뉴말밖에안나와요...오ㅓ....
7년 전
독자120
헐 와 세상에 진짜 영화 한 편 보고 나온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소름이 쫙 돋았어요 대박.....
7년 전
독자121
와 진짜 마지막에 반전이면서 소름돋았어요..글 진짜 몰입해서봤어요 진짜 대박입니다 빨리 다음편을 올려주시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22
와,,, 융기태태쀼에요 와 진짜 작가님 이거 대박이잖아요ㅠㅠㅠㅠㅠ이게 뭐야.. 와 너ㅜ무 좋아여.. 브금도 하옵카구 막 위태로운 분위기 넘 제 취향... 작가니 지짜루 천재아니세요..? 와.....
7년 전
비회원162.79
유레카
와... 진짜 대박...ㅜㅜㅜㅜ 분위기 진심... 풀어나가는것마저도... 진짜 결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짱이에요 도대체 어쩜 글을 이리도 잘쓰세여...?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23
하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이건진짜 말도안돠요 ㅠㅠㅠ물론 제가 이런 분위기를 정말정말 좋아하져ㅎㅎㅎㅎㅎㅎㅎ그냥사랑이라구요...ㅎ지민이가 신랑으로 나타나서 진짜 깜짝놀랐어요...ㅠ결말뒤 내용이 무엇일까 생각하게되는 글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124
진짜 예상하지못한 결말이...진짜 작가님 필력은...
7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에요ㅜㅜㅜㅜ 와....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보면서 계소 소름돋고.. 와..
7년 전
독자125
와 소름... 태형인 어떻게 괸 거됴 ㅠㅠㅠㅠㅠㅠ 엉엉 애들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0207입니다ㅠㅠㅠ와미친이게뭐야ㅠㅠㅠㅠ오ㅓ폈다ㅠㅠㅠ진짜쳤다ㅠㅠㅠㅠㅠㅠㅇ하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하ㅠㅠㅠㅠ븀ㅇ구오ㅜ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저 글잡 한번 본건 절대 두번 안보는데 저 이거 3번 봤어요... 아니 필력 너무 발리시는거 아닙니까... 아 진짜...아.. 이 위험한 작가야 ㅠㅠㅠㅠㅠㅠㅠ 나를 아프게하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1.14
소진
와.. 소름의 끝을 달려요 진짜 대박 헐..분량도 폭팔인데다가 여자주인공이랑 지민이가 ㄹㅇ.. 완전 작가님 글 보면 진짜 기 빨린다구요ㅜㅜㅜㅜㅡㅠ 아ㅜㅜㅜㅡㅜ 와ㅜㅜㅜㅜㅜ 더 길게 해서 제본하면 대박나겠어여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128
뷩꾹이에요아니....작가님....그냥모라말해야할지모르겟어요..ㄹ..작가님의...ㄱ냥쩔어요..네..쩝니다...
7년 전
독자129
미끄럼틀이예요... 하옵카가 이렇게까지 섹시한 노래였나 싶네요ㅠㅠㅠㅠㅠ 늦게 확인해서 상하 한 번에 감상하고 여기에 댓글 달아요. 제가 위태로운 관계 정말 조ㅛ아하는데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 제 기가 빨리는 느낌이라ㅜㅜㅜ 잘 읽고 가요ㅠ작가님 진짜 최고예요...
7년 전
독자130
마지막에 소름이 돋네요 이루어질수 없어서 아슬아슬한 내용이 아름다운거 같아요
7년 전
비회원173.54
진짜 치명열매 몇백개 먹은듯 앞부분이 결혼식 이후의 얘기였군요 슬프면서도치명적이고 대박...계속생각나여
7년 전
독자131
나의별이예요! 와.....마지막 소름.... 태형이까지 진짜.....오......여주가 엄청나게 섹시한가봐요...오.....대박....작가님 사랑해요 이런글 자주자주 써주세요(^ 3^)
7년 전
독자132
와... 스토리 전개부터 비유 하나하나 그리고 결말까지 모두 최고입니다 이어질 수는 없는 관계 하지만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계속하는 인물 소름이네요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와 진짜 내용...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7년 전
비회원148.40
와...................................
7년 전
독자133
헐 엄마..이게 머야...대박...겁나..진짜 근데 여주가 돌은 게 확실..와 지짜 대박이에요 그냥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오니 대박이네여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34
지민이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너무 잘 녹여낸 글 같아요,,그리고 저렇게 이루어진 관계가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정말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사람들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35
오...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엄마도 못 말려쓰...!
정말 신선했고... 보는 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었어요! 다른 분들처럼 저도 번외가 있길 살짝궁 바래봅니다...! 태형이는 어떻게 된 건지는 궁금하고 8ㅅ8 아무튼 멋져요!!!

7년 전
독자136
와 와 말이 안나와요.... 와..... 진짜 끌려들어가는 글 인거같아요...
7년 전
독자137
작가님 무슨 글이 이렇게 생생합니까?이건 뮤슨 경험담 듣는 것 마냥 감정이입 장난아니에요..이야...진짜 이거 뭡니까?..신알신하고 갑니다..저 ..이야..일단..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진짜..이런 비윤리적인 소재 별로 안 좋아하는데....치이고 갑니다...이야....뒷이야기나 외전 감히 기다려도 될까요?
7년 전
독자138
섹시태형이에요ㅠㅠㅠㄹ하 작가님ㅠㅠㅠ진짜 엄청난 글이에요 외전 시급...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0.172
망개떠억 헐 진쨔ㅠㅠㅠ태형이 너무 맘아픈데 분위기 너머 취향저격이에툐ㅠㅠㅠㅠㅠㅠㅠ퇴폐미 진짜...대박
7년 전
독자139
너만볼래♡예요!
쓰읍.. 진짜 위험한 관계다.. 진짜 다 미친고 겉아요 근데 그 사이에서 이 발림이란 뭘까요?... 진짜 이번 필력 대박이다ㅡ. 아슬아슬 위태위태 진짜 마음 졸이면서 봤어요.. 작가님 짱

7년 전
독자140
Rosebud에요 와 분위기 대박 와 몰입도도 대박이에양 우와아ㅏ아ㅏ!!
7년 전
독자141
와...진짜..작가님..하..대박이네요..태형인줄알았는데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섹시하면서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냥 대박이예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2
와 마지막 진짜.미쳒다녀ㅠㅠㅠㅠㅠㅜㅠ이게뮤야에여ㅠㅠㅠㅠ진짜 지민이 매력이 거의 미친 우쥬 급 태횽이는 어떻게.된 건가요 ㅠㅠㅠㅠ 지민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저런 남자친구 닜었으면 진짜 사랑래줄 수 닜는 데 분위기가.다했잠ㅎ아요ㅠㅠㅠㅠ아 솜떨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곰지예요..ㅣ건 태형이얘기나 외전이나 뭐 그런게필요해요..분위진짜 대박이네요
7년 전
비회원44.42
소름을 넘어섰어요진짜와대박이에요진ㄷ차 ㅇᆞㅏ흥분돼서암호닉도까먹었어요 아빵빠레입니다 와
7년 전
독자145
아 진짜 소름돋아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평생 두고두고 보고싶을 만큼 작가님의 글 실력은 정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럽유 리얼♥
7년 전
독자146
자까님........와........와.......진짜 너무 조아여........와..........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ㅜㅠㅜㅠ그러면 [이이] 로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147
와ㅜㅠㅜㅜ작가님 ㅜㅜㅜㅜ마지막 읽고 소름돋았어요 ㅠㅠ진짜 대박이네요ㅠ 이런 위태로우면서 아슬아슬한 관계 진짜 잘표현해주셨어요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8
아 와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 그러니까 이탈하기로 한 거죠? 위태로운 이런 관계 진짜 너무 좋아요 글로만 읽을 수 있는 거라서 그런지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9
와 대박이에요 작가님.. 진짜 이런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말은 상상도 못하던 결말이어서 놀랬어요. 근데 깨지는 소리는 무엇이었을까요ᅲᅲ
7년 전
독자150
작가님.............와 .. 헐 ..... 마지막 으어어어어어 진짜 비지엠이랑 글이 너무 잘 어울려서 소름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우옹어ㅇ어어
7년 전
독자151
아니 ㅇ하... 진짜... 작가님 헉시 그거 아시나요 사람이 너무 놀라면 아무말도 못하는거... 지금 작가님 필력에 너무 놀라서 아무말고... 그냥 대박입니다..
7년 전
비회원47.50
와ㅏ...대박 온몸에서 소름ㅁ돋았어요....ㅜㅠㅠㅠㅠ이런 치명ㅇ적인 분위기ㅠㅠㅠ브금도 진짜 쥬금ㅁ...ㅜㅜㅜㅜ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75
초코생크림 입니다.와 진짜 예상치 못했는데....와 둘다 진짜...대박이네여..브금은 또 왜케 잘어울리는지..!!진짜 마지막까지 둘이 함꼐일듯...!!
7년 전
독자152
와 헐 아 안ㅌㄴㅁㅇㅇㄹㄱ......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 엔딩 진짜.....박지민 분위기.....이건 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와중 태형이가 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3
망개쩍짐니에요...... 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그런 글이네요... 너무 분위기가 대박인것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0.76
여우별이에용 와 진짜 분위기가... 정말 이렇게 여주가 나쁜기도 한거 너무좋아용 나쁘려면 그냥나빠야지 구구절절 사연이 잇는ㄴ것도 넘나 싫은데 읽는 ㄴ내 즐거웠어용
7년 전
독자154
헐.. 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이게 뭐죠..와.. 작가님 글은 진짜.. 와.. 저는 할말이 없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쩔어요..ㅎㅎㅎㅎ 분위기도 대박이고 작가님 항상 느끼는 건데 본업이 글쓰시는 분인가요.. 드라마 작가해도 정말 아 그냥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5
와 마지막 진짜 대반전이네요 소름돋았어.. 제대로 사랑에 미쳤다로 표현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 지민ㅇ가 어떻게 된가죠??? 태형이 어디갔어!! 전 제정신이 아니라해더 지민이와 여주를 응원합니다 가정파탄자ㅠㅠㅠㅠㅠㅠ 좋아ㅠㅠㅠ 분위기 다 해먹었구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포키
와 보충에 찌들려 있었는데ㅠㅠㅠ 진짜 집중하고 읽었습니다ㅠㅠ완전 아슬아슬 해서ㅠㅠ텍파 만들어 주실거죻??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ㅜㅜ

7년 전
독자157
뭔가 작가님이 아닌 거 같아요 글 분위기가 완전 정반대여서 와우..진짜 셋 다 미친 거 같아요 태형이가 진짜 결혼을 해줄 줄은 몰랐어요 결국 식장은 지민이랑 들어가겠지만 뒷이야기 궁금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8
헐대박이다 세상에 이런 스토리 알고 보면 진짜 아니 뭔 말이 안나오네 그냐운스타일이여 퇴폐덕인것이 아 너무 좋앙
7년 전
독자159
침침빵이에요 아 작가님 진짜 와 세상에 진짜 대박 아닙니까? 와 분위기 진짜 와 대박 글 내용 너무 데인져러스해서 좋네요 아주 좋고 네 대박 와 분위기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위긴데 작가님 필력이 더해져서 저 죽어버렸어요 비지엠이 하오카라니!!!! 완전 대박 아닙니까ㅠㅠㅠㅠㅠ와 진짜 텍파는 없나요..? 이런 글은 텍파로 오래오래 보존해야 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작가님 천재죠? 맞죠??? 글 분위기 퇴폐적이여서 너무 발리고..스토리도 발리고.....작가님 필력에 오늘 또다시 놀라고 갑니다...진짜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0.11
와앜... 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0
핫초코입니당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대로 미쳤다 결국 지민이랑 하는구나
한번쯤은 저렇게 남자휘두르고 살아보고싶다가도 저것도 강심장이나 할수있겠지
태형이도 참 순수했눈데ㅠㅠㅠ안타까워ㅠㅜㄴ

7년 전
비회원237.62
존경합니다... 섹시한 분위기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7년 전
독자161
민트예요 와 태형이 좀 안쓰러운데 지민이랑 여주...대박..
7년 전
독자162
이거진짜번외필요합니다..짱이다..
7년 전
독자163
솔랑이에요 와....진짜 분위기 대박적....퇴폐미...크으으으으으으으ㅡ
7년 전
독자164
있잖아요..?
와 작가님 중간에 태형이 이용해먹는 여주가 여우같아서 맘아팠지만 와씨 진짜 수정만 안했어도ㅠㅠㅠ인티가 점점 깨끗해져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다ㅠㅠㅠㅠ와중에 넘나 발리는것ㅠㅠㅠㅠ진짜 이런ㅠㅠㅠㅠㅠㅠㅠ이런물을 쓰실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165
와 아슬아슬한 분위기 진짜 와....이런갈을 글잡에서 볼 수 있다니 영광이여요 진짜 쩝니다. 하앙이네여 하앙...
7년 전
독자166
쿠키가게
와...ㅠㅠㅠㅠㅠㅠㅠㅠㄷ후ㅛㅣㅣㅏㅇ 작가님 진짜 마지막 장면을 보는데.........
헉..............대박.........이건 진짜.....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루이비...에여......아...작가님.....이거....걀말까지 너무 완벽한 거 아녜여...?
7년 전
독자168
아니....번외가 궁금하지만 이상태로 너무 완벽해서.......므ㅓㄴ가 이 뒷이야기를 들으면 안될 것 같아서..............지금 이상태러가 너무 좋은.....아...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69
헐 작가님 진짜 소름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역시 작가님이에요ㅠㅠㅠ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70
헐 세상에.... 분위기 진짜역대굽이네여 ㅠㅠㅠㅠㅠㅠ 포인트도완전혜자 ㅠㅠㅠㅠㅠㅠ더퍼주고싶네여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잘읽고감니다
7년 전
독자171
마지막에 태형이를 지민이로 착각한 건가요? 그니까 어.. 태형이의 자리에 지민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뭐 그런.. 식장에서 비명소리는 뭔가유ㅠㅠㅠㅠ 둘 다 자살해버리는 건 아닌지 으엥 모르겠다
7년 전
독자172
수니
헐 와 진짜 와 대박 작가님 진짜 대박 마지막 진짜 소름돋았어요 태형이 갑자기 뭔가 불쌍해지네요... 진짜 작가님 필력 굿.... 뒷이야기로 와주세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번외로 와주세요ㅠㅠㅠㅠ(오열)

7년 전
비회원180.245
작가님 이거 좀 대박인 것 같아요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아 엌ㄷㄱ학 결말까지 보고 손 ㄸ덜덜 떨었어요 와 어ㅓㄹ... 최고시다 짱짱맨뿡뿡..
7년 전
독자173
와............스토리 무슨 와.............감탄스럽네요
7년 전
비회원204.203
헐...소름돋았어요..뭔가...이런거..와/..분위기...노래완전몰입되는느낌이었어요...
7년 전
독자174
와.....비글입니다....미쳤어요....작가님의표현력은대체어디까진지와...보는내내너무심장이쫄기쫄깃하고와...이건뭐말로어찌표현할수없는....워.....와....박지민으너무치명적이에요....다음편이너무시급해서지금이전화읽고댓글쓰느것도까먹고바로달려와버렸어요진짜...와작가님의미친글솜씨와소재에박지민이더해지니사람한명폐인먼드는건일도아닙니다....지금사고가불가능해요...와...한참전에읽었는데아직꺼지도여운이....진짜단편하나읽었는데기다란영화한편보고나오는기분이랄까하...처음엔마냥지민이가너무섹시햐고퇴폐미넘쳐서좋았는데읽으며읽을수록느껴지는이아찔함과쫄깃쫄깃함이심장을후드리찹찹쥐어팹니다워....분위기장난없어요브금이랑같이들으니까더미친것같기도하고아몰라요그냥최곱니다글이마냥살아숨쉬는기분이에요제귀에누가한글자한글자치명적이게속삭여주고간느낌적인느낌이랄까이대로잠들면꿈에저런위험한지민이가나와줄까요8ㅅ8하진짜너무사랑합니다와...p.s.폰이고장나서띄어쓰기를못해요...허헝죄송합니다...
7년 전
독자175
꾸기워니에요 헐 .. 진짜 이건 진짜 ㅠㅠ 와 박지민 여주 둘 다 퇴폐적이고 섹시하고 .. 글 분위기에 저 발립니다 엉엉 ㅠ3ㅠ 대박적이에요 진짜 태형이가 저런 역할로 나오다니 .. 불쌍하기도 하고 웬 봉변인가 싶기도 하고 .. 아니 근데 마지막이 진짜 ㅋㅋㅋㅋ 충격적이에요 와 .. 근데 또 지민이라서 다행이고 ㅠㅠㅠㅠㅇ 오ㅏ 진짜 넘 섹시한것 아니에요 ㅠㅠㅠ? 자까님 글 왜 이렇게 잘 쓰세요 ㅠㅠㅠㅠ 오노 ㅠㅠㅠㅠㅠ 분위기에 발리고 문체에 발리고 ㅠㅠㅠㅠ 저 쥬거욤 ㅠㅠㅠㅠㅠㅠ 비지엠도 어쩜 하옵카가 이렇게 이 글과 잘 어울리다니 ㅠㅠㅠ 오ㅓ 역대급이에요 진짜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76
와....박지민 진짜 분위기....대박.....완전 소름...!!!
7년 전
독자177
눈부신이에요... 진짜 소름.... 최근에 본 작품들 중에 진짜 짜릿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런 글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어쩜 분위기부터 모든게 다 치명적이고.. 위험해요...!! 이런 단편 언제나 환영이에요!!!!!!
7년 전
독자178
슈가나라입니다!!
워.....진짜 이건 뭐....말이 안나오네요...마지막에 태형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지민이가 나와서...진짜 예상치도 못했는데...가끔 이렇게 단편으로 와주신다면 저는 자까님께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진짜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건지 대단하신것 같아요...자까님 그냥 제꺼 하시는건 어떨까요??자까님 워더워더워더

7년 전
비회원199.212
저 이런 느낌나는 글 진짜 처음 읽어보는것같아요.. 와.. 되게 무서운듯 좋고 싫은듯 좋고..ㅋㅋㅋㅋㅋ 와 진짜 최고에요 ㅎㅎ
7년 전
독자179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온하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입니다...말도 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위험하고 도발적인 글....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0
꾹꾹이
7년 전
비회원 댓글
라임슈가
자까님..자까님? 자까님..대박입니다.어떡합니까? 여주가 나쁜년이긴하지만..지민이도 물론이지만 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182
호빈이예요!비플랫님은 달달한거도 잘 쓰시고 이렇게 싸이코같은것(욕 아니예요!)도 잘 쓰시고..필력에 소름이 돋아요..존경스럽..ㅠㅠㅠ저도 잘 쓰고 싶어요ㅠㅠ
7년 전
독자183
헐 작가님 글이 대박... 와.... 진짜 글읽는동안 시간이 맘췃어용 ㅡ우유ㅡ
7년 전
독자184
와..대박이에요대박..진짜.스름 ㅠㅠㅠ소름이에요
7년 전
독자185
헐 작가님ㅠㅠㅠㅠㅠ정말 대박ㅜㅜㅜ작가님 필력에 정말 감탄하고가요ㅠㅠㅠㅠㅠ 정말 하나하나가 다 소름돋고 와닿았어요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87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가 핵쩔어욬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다박이에옄ㅋㅋㅋ
7년 전
독자188
어머... 어머.. 어머어머어머.... 라는 소리밖에 안나왔어요... 작가님..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9
와 대박 진짜 분위기가....후덜덜슨이에여..........
7년 전
독자190
와대박..... 이엏게 심장이 쫄깃항수 일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대작을 봤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심투우ㅜㅜㅜㅜㅜㅜ 이럴수가ㅜㅜㅜㅜㅜㅜ지미나아ㅜㅜㅜㅜㅜㅜ섹시해ㅜㅜㅜㅜㅜㅜ넘조아ㅜㅜㅜㅜ사랑해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1
오마이갓오마이갓 세상에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람 와....분위기좀 봐....세상.....
7년 전
독자192
[알바하는 망개]에요...... 와.. 소름,..... 작가님 글 진짜... 이런 글 또 기다릴게요ㅠㅠㅠ 얼른 정지 풀리시기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3
헐 이걸 왜 이제야 본거죠
7년 전
독자194
작가니뮤ㅠㅠ진짜..미쳤네요ㅠㅠㅠㅠㅠ필력이 정말 대박적..이런 글도 긴장감 넘치게 쓰시거ㅠㅠㅠㅠ잘 보구가여~~
7년 전
독자195
아 진짜 분위기 넘 러요ㅠㅠㅠㅠ짱짱
7년 전
독자196
지민이 태태미쳤다ㅠㅠㅠㅠㅠㅠ분위기 쩔어ㅠㅠㅠㅠ븨잼때매 분위기가 더..으아아ㅏㄱ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7
결말이 완전 충격적인데요? 가인 - 돌이킬 수 없는 들으면서 읽으니까 몰입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
7년 전
독자198
와 진짜 엄청 위험한 느낌의 글,, 핏줄이 곤두서는 느낌이랄까요 ㅠ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읽엇습니다 작가님..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9
대박... 상상도 못햤어요 결말!! 재밌습니당 ㅎㅎ
7년 전
독자200
헐작가니뮤ㅠㅠㅠㅜ진짜쩌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왕게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02
와..와우...진짜대박이에요...!
7년 전
독자203
자까임 필력이....후...하..분위기 넘 섹시해요...둘다 위험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204
필력 진짜 너무 쩔어요... 소재도 너무 맘에 들구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배경음악도 너무 어율려요!!!!!짱짱
7년 전
독자205
헐...진짜 작가님 천재ㅐ세여..???헐...베리메리에 이어ㅠㅠㅠ하 정말 스토리천재짱짱
7년 전
독자206
와...와...와 지민이...와 진짜 뭐짘ㅋㅋㅋㅋ와 저 소름 돋았어요 진짜 대박이다 와ㅏ아ㅏㅏ자ㅏ우두
7년 전
독자207
와대박분위기장난아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08
아글읽는내내소름돋았어요....여주랑지민이태형이셋이...왘ㅋㅋㅋㅋㅋㅋ아어떻게이런글을쓰셨을까진심존경합니다
7년 전
독자209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진짜...워....
7년 전
독자210
대박... 너무 소름돋아요... 비지엠도 너무 잘어울려서 몰입하먄사 봣네요ㅜㅜㅜ 하ㅜㅜㅜㅜ 대박이에요...
7년 전
독자211
헉 여주 진짜 아니 전부다 는데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2
이건 분위기도 진짜 완전몰입해서 저도 같이 미치는줄알았아요.. 작가님 실제로 직업이 영화작가가아닌가 의심하게됩니더ㅜ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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