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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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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의 랩슈들은, 뭐랄까.

하이파이브를 위해 손바닥을 마주대면

그대로 깍지를 낄 것 같은 혼자만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9 | 인스티즈

윤기가 갑자기 쌓인 일들로 인해서 정신없이 바빴으면 좋겠다.

남준이와 조금 시간을 보내다가도 금방 회사쪽에서 전화가 오고,

그러면 윤기는 바로 일어나 작업실 안으로 들어가 몇 시간씩 나오지 않고.

남준이를 위해 조금 열어둔 작업실 문틈으로 보이는 모습은 너무 진지하고 정적이라 남준이가 다가갈수도 없었으면.

그렇게 며칠이 흘러갔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얌전히 윤기를 기다리던 남준이도 시간이 흐를 수록 살짝 살짝 투정을 부려 윤기의 시선을 잠시라도 돌리려고 했으면 좋겠다.

그나마도 잘 되지 않아서 남준이가 꽁하게 소파에서 쿠션만을 끌어안은 채 꼬리로 소파를 내내 내리치고 있었으면.

잠시 뒤에 준아, 하는 나직한 부름 안에 숨은 경고를 눈치채고는

시무룩해져서 꼬리를 멈추고 대신 입술을 내민 채로 그 길다란 몸을 소파에 뉘였으면.

지금 윤기의 주위에는 가시가 삐죽삐죽 솟아올라 있어서

목소리까지도 자신을 찔러댄다고 투덜거리면서 품에 둥근 쿠션을 가둔 채 끝이 구겨질정도로 꾸욱 꾸욱 눌렀으면 좋겠다.

윤기도 그런 남준이를 알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가끔 잠깐이라도 같이 할 때 남준이 밥 위에 반찬을 얹어준다던지,

간식을 조금 더 많이 준다던지 같은 남준이의 기분을 달래주려는 노력을 야금야금 했으면 좋겠다.

윤기의 일은 그렇게 차츰차츰 쌓였다가,

어느 기점으로 또 꾸준히 줄어들었으면.

솔직히 윤기라고 일을 내내 잡고 있는 것이 좋을리는 없으니 열심히 일을 해서 겨우 그 일이 끝을 보였으면.

큰 프로젝트가 딱 마무리 되어서 다른 사람들 회식이라도 할 때에 윤기는 비척비척 작업실을 나와서 침대에 바로 누워버렸으면 좋겠다.

외국과 같이 한 것이라 시차를 맞추느라 새벽과 밤낮을 오가던터라 지독한 수면부족에,

윤기는 일이 끝나는 날 같이 산책을 나가겠다고 약속한 것을 어김없이 까먹은 채 깊게 잠에 들어버렸으면.

그리고 그 옆에서는 꼬리를 퍼덕퍼덕 흔들며 열심히 기대에 찬 얼굴로 윤기를 바라보다가

실망에 잠겨서 시무룩해진 채 이불을 끌어 윤기의 몸 위에 덮어주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한참을 자던 윤기가 부스스 일어나 거실로 나갔을 때는 남준이가 소파에 누워 잠에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얘는 왜 침대에서 안 자고 여기서 자.

어쩐지 옆이 허전하더라니.

윤기는 제 머리를 손으로 흩뜨려 나름 정리할겸 슥슥 쓸어올린 뒤에 남준이를 가만히 바라봤으면 좋겠다.

요즘 이 얼굴이 내내 심통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생각에 머리를 조심히 쓰다듬었다가,

담요를 가져와 남준이의 배에 덮어주었으면.

덮어주자마자 얼마 안 있어서 더운지 주섬주섬 담요를 바닥에 휙 내던지는 남준이를 보고 다시 덮어준 뒤에 남준이 코를 살짝 꼬집는 윤기가 보고 싶다.

소파 앞에 서서 핸드폰에 쌓인 연락들을 보다가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작은 일 하나까지 그냥 다 끝내버리자고 결심한 윤기가 작업실 의자에 앉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윤기가 한참 일을 하다가

뒤에서 두 팔이 슥 뻗어져서 의자등받이와 같이 윤기의 어깨를 끌어안았으면.

주인아.

일 끝난 거 아니었어?

잠긴 목소리를 겨우 풀어낸 남준이가 웅얼웅얼, 윤기에게 말을 걸어왔으면 좋겠다.

윤기 너는 컴퓨터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손을 올려 남준이의 머리가 이을 즈음을 툭툭 건들이다가

손 끝에 닿는 부드러운 머리칼에 이내 아예 손바닥으로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곧 끝나.

오늘 산책, 가기로 했잖아.

시간 늦었으니까 내일 가자 준아.

그거 급한 일이야?

글쎄.

그럼 나랑 좀 놀아줘, 주인아.

이미 일을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윤기라 남준이의 투정에 작게 난감한 얼굴로 변했으면 좋겠다.

착하지, 준아.

여전히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마우스를 달깍이는 사이에

손 끝으로 아래로 축 늘어지는 말랑한 귀가 느껴졌으면 좋겠다.

풀 죽은 얼굴이려나.

문득 그 얼굴이 궁금해져서 고개를 돌리는데 남준이가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가 미간을 꾸욱 구겼다가

다짐했다는 듯 다부진 목소리로 다시 말을 했으면 좋겠다.

주인이 자꾸 나랑 안 놀아주면 나도 뽀뽀 금지해버릴거야.

남준이의 말에 윤기는 잠시 눈을 깜박이기만 하면서 남준이를 바라만 보고 있었으면.

그러니까, 얘는 지금 이게 진짜 먹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한 거 맞겠지? 남준이의 눈이 어떠냐는 듯,

이건 생각도 못하지 않았냐는 듯 당당함까지 내보이고 있어서

윤기는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았으면 좋겠다.

애써 아랫입술을 꾸욱 깨문 채로

겨우 새어나오려는 웃음을 참았다가, 웃음 대신에 난감함을 흘려보냈으면 좋겠다.

아, 어쩌지.

이걸

맞장구 쳐줘야 하나.

우선 너무 대놓고 어, 그래. 라고 하면 상처 받아서 또 침대 밑으로 들어갈 남준이를 알기 때문에 윤기는 팔짱을 낀 채로 고민을 하는 척했으면.

그러다가 힐끔 남준이를 바라보는데

당당했던 얼굴이 고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딘가 안절부절하게 변하는 것이 보였으면.

윤기는 그대로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9 | 인스티즈

좁고, 서늘하니 건조했던 작업실에 소란스러운 생기가 내려앉을 정도로 크게 웃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윤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가 천천히 꼬리를 흔들었으면.

오랜만에 보는 크게 웃는 윤기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하얀 뺨과, 잔뜩 휘어진 눈가에 연달아 입을 맞추었으면.

윤기 너는 그대로 몸을 돌려 남준이와 마주봤으면 좋겠다.

팔을 들어 남준이의 뒷목을 감싸 그러쥔 뒤에 자신의 얼굴 근처까지 천천히 끌어내렸으면 좋겠다.

멀뚱멀뚱 자신을 바라보는 순한 눈망울과 계속 눈을 마주치다가

먼저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맞대었으면 좋겠다.

짧지만 마냥 담백하지는 않은 정도의 키스를 했으면 좋겠다.

딱 따듯하고 촉촉한 온기를 나눈 뒤에 두 입술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안 놀아주면,

뽀뽀 금지라고 했는데.

작게 중얼거리는 남준이의 목소리를 들은 윤기가 가볍게 웃음을 흘려보낸 뒤에

얇은 입술로 비교적 통통한 남준이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가 놓아주었으면 좋겠다.

놀아주고 있잖아,

뽀뽀 대신 키스로.

윤기의 낮은 목소리에 남준이가 빤히 윤기를 바라보다가 똑같이 마주보고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이거 좀 더 기다리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거지.

응.

기다려, 라는 의미의 키스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남준이는 속으로 투덜거리면서도 윤기의 입술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또 한 번 길지 않은 입맞춤이 끝난 후에는 남준이가 작게 윤기에게 속삭였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나면, 놀아줄거야?

윤기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뒷목을 그러쥐었던 손을 놓으면서 다시 의자를 돌려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면서 중얼거리듯이 툭, 답을 뱉어내었으면 좋겠다.

온 몸으로도 놀아줄게.

달깍이는 마우스 클릭 소리가 또 한 번 울렸으면.

그 뒤에 남준이의 웃음소리가 뒤따른 후에 남준이는 작업실을 나가 거실로 향했으면 좋겠다.

그 즈음에야 연신 들리던 달깍이는 소리가 잠시 멈췄으면.

잠시 한숨을 내쉬는 것마냥 긴 숨소리가 들린 후에

다시 달깍이는 소리가 울렸으면 좋겠다.

의자 밖으로 삐죽, 보이는 윤기의 귀 끝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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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9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9 | 인스티즈

예쁜 글씨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9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모두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9 | 인스티즈

귀여운 남준이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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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계
7년 전
독자4
진짜 진짜 오랜만이죠 여전히 저는 맨 첫 줄이네요 방학이 어느새 끝이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랫동안 못 봤던 친구를 보러 갈 거예요 가는 김에 대형견도, 토끼도 추천해주고 오려고요 조금은 급한 제 상황과는
다르게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이라 좋아요 여기는

7년 전
독자2
코카콜라
7년 전
독자8
야금야금 노력했다는 표현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 읽었네요. 뽀뽀 금지령 내려놓고 자기가 안절부절하는 남준이도, 윤기도 너무 귀여워요. 어른들의 어린 연애는 언제 봐도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예쁜 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
석류
7년 전
독자6
ㅠㅠ 작가님 진짜 온 몸으로도 놀아준다는 말이 심장에 척 박혀가지고 계속 맴돌고 있어요. 잉잉. 그렇게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하고는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 하는 윤기가 사랑스러워서 죽을 거 같네요! 8ㅅ8 항상 나긋한 분위기의 대형견 썰 정말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
꼬맹이
므흣...작가님 저는 결코 음란마귀에 씌인 생각을 하지않았습니다

7년 전
독자7
930309
7년 전
독자11
헐, 하앙 귀여워...ㅠㅠ 남준이, 준아... 준............ (사망) 오늘 투덜거리는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윤기 대신에 제가 사랑에 빠지고 싶어요...❤️ 그리고 윤기 귀 끝이 빨개지는 게 또 포인트잖아요, 사망.... 아, 오늘도 진짜 달달하고 예뻤다, 랩슈. 난 오늘도 잠 버티기를 잘했다, 쓰담쓰담. 우리 작가님 이 시간에 글 올려 주셔서, 또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사랑해요, 쭈압. ❤️ 아, 너무 좋아서 오늘 랩슈 꿈 꿀 것 같으니까 이제 잘게요❤️❤️
7년 전
독자9
청춘입니다 하이파이브에서 깍지, 부터 발렸습니다 표현력이... 작가님... ㅠㅠ 대단하십니다... 눈이 땡그란 남준이와 귀 빨개진 남준이 갭을 보십시오...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
무너임다 다음 편에서 온 몸으로 놀아주는 것을 볼 수 있는 건가여 (기대 새벽에 대형ㅅ견 썰 힐링 그 자체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2
아아아악 희망찬란입니다!!!! 왠지 덧글은 굉장히 오랜만에 다는 것 같은데 정마ㄹ 현생에 치이는 바람에 덧글을 못 달고 그러고... 마음만 같아선 지금 역주행하도 싶은데 넘 졸려서 제가 뭘 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대신 작가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바쁜 윤기도 안쓰럽고 심심해 보이는 남준이도 인쓰럽고... 와중에 안 놀아주면 뽀뽀 금지한다는 남준이 <<<<<제 최애파트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호탕하게 웃는 윤기 모습도 너무 상상ㄷ가고요 짤이랑 매치가 넘 잘 되네요... 저 주거요... ㅠㅠㅠㅠㅠㅠㅠ 이 새벽에 힐링 감사합니다... 새벽엔 뭔가 현타가 올 것만 같은 시간이라 이렇게 새벽에 작가님 글을 읽으면 꿈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좋은 기분으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숩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글 쓰시고 주무시러 가셨을까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글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엉엉 랩슈 행쇼 ㅠㅠ!!!
7년 전
독자13
슙크림이에요 일상적이면서도 귀여워서 피실피실 새어나오는 웃음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준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8ㅁ8.. 뽀뽀금지라니 또 거기에 맞춰줄까 말까 갈팡질팡 하는 윤기도 귀엽고요 하지만 누가 뭐래도 달달한 마무리가 최고잖아요 ㅋㅋ 예쁘게 웃는 윤기의 얼굴에 뽀뽀 도장을 찍어주는 준이. 그리고 진하게 이어지는 키스까지 달달하게 잘봤어요 오늘도 예쁜 랩슈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4
쌈닭이에요.
작가님 말 완전 공감이에요, 손을 맞대면 남준이가 깍지를 끼고 윤기는 또 웃으면서 남준이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겠죠 크 ㅠㅠㅠㅠ
그래서 온 몸으로 놀아주는건 다음 편에 나오나요...?

7년 전
독자16
만두짱
헐❤ 말하고도 부끄러워 하는 윤기도 귀엽고 삐져도 윤기말을 듣고 있는 남준이도 귀엽고 다 사랑스러워요❤

7년 전
독자17
또또에요 으 정말 이글은 너무 간질간질해서 아껴읽고싶어요ㅠㅠ 항상 느끼지만 브금과 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아요ㅠㅠㅠ 윤기 귀가 빨개지는 것도 너무 귀여워...
7년 전
독자18
탄소1입니다! 대형견 남준이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 담백한 귀여움이라고 해야하나요...? 아ㅠㅠㅠㅠㅠㅠ 랩슈는 진짜 작가님 말마따나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손을 마주대었을때 깍지를 낄 분위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시에입니다.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하면 손깍지를 낄 것 같다는 작가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랩슈 이미지예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9.140
샤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읽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갈 생각을 안해요ㅠㅠㅠㅍ

7년 전
독자20
Dean입니다. 저번 검정 글하고 몰아서 봤어요 허욱ㅠㅠㅠ윤기의 일은 언제 끝나려는지... 남준이의 큰 꼬리가 흔들거리면서 팡팡 내려치는 걸 보면 상상돼서 너무 귀엽습니다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7년 전
독자21
몬실몬실
와 어떻게 이러죠...? 아침부터 진짜 설레서 죽을 것 같아요... 진짜 막 드라마처럼 제 눈앞에서 보이는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이런 다정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세세한 묘사까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네요..♡

7년 전
독자22
살구아가씨예요! 진짜 남주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 진짜 뽀뽀 금지는....ㅠㅠ 귀 빨개진 윤기나 말 잘듣고 기다리는 남준이나 둘 다 사랑스러워서 ㅠㅠㅠ
7년 전
독자23
자몽소다예요 남준이가 온 몸으로 삐친 게 왜 제 눈 앞에 보이는 거죠ㅋㅋㅋ 나 삐쳤어하는 행동들이랑 표정이 눈 앞에 보여요ㅋㅋㅋㅋ 오늘 남준이는 정말로 귀엽네요 특히 다짐하고 뽀뽀 금지라고 말 하는 거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면 안 넘어 갈 주인이 없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43.88
컨태
나ㅏ른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적가님글을 읽을때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입니다ㅏ... 오늘도 글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24
라이온입니다 꺄아아앙 윤기진짜 어쩔때보면 남준이보다 더 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 윤기는 막 귀끝빨갛게될때가 진짜 귀여워요ㅠㅠㅠ 늘 좋은 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박력꾹이에요 진짜 넘나리 달달구리합니다 ㅜㅜㅜㅜ 남준이랑 윤기 둘다 크윽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아... 저는 지금 이제 방학 보충을 다 끝내고
집에 왔어요. 씻기 전에 우리 작가님 글 보러 왔습니다.
바쁜 윤기와 그런 윤기와 놀고 싶어하는 남준이.
남준이는 꼬리가 너무 귀여워요 .
꼬리로 대부분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귀여워요.
설레이고 기대가 되면 크게 꼬리를 움직이고
실망하면 그 꼬리가 힘을 잃은 채로 바닥에 내려앉고
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꼬리가 퍼덕퍼덕했다는 부분을
눈으로 여러 번 읽고 상상도 하고
나중에는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어요.
되게 나른한 시간이네요.
지금 잠들면 저녁 먹기 참 애매해지는데 말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 대형견 오랜만이네요!! 남준이는 그 사이 더 귀여워진것 같고ㅋㅋㅋ윤기는 사회에 찌들었네요! 일..ㅠㅠㅠ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자기가 막 금지 시켜놓곸ㅋㅋㅋㅋ안절부절햌ㅋㅋㅋㅋㅋ일 끝나면 둘이 신나게 놀겠네요! 실제로 계절맞추면 더워서 트루러브일듯..
7년 전
독자27
체리에여!!!남준이삐지는거상상가여ㅠㅠㅠㅠㅠㅠ준무룩....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윤깈ㅋㅋㅋㅋㅋㅋ온몸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변호인입니다.
놀아돌라며 투정부리다 뽀뽀금지라며 자신이 지키지못할 말을 하는 남준이도 그에 맞장구 쳐주는 윤기도 너무 귀여워요.

7년 전
독자29
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ㅠㅠ너무 설레ᅮᅲᅲᅮᅮᅮ 작가님 매번 글 쓰실 때 설렘 열매를 드시는 게 틀림없다!!,!
7년 전
비회원78.108
페스츄리입니다. 날씨 너어어어무 더운데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ㅠㅠ대형견썰은 날씨상 시원해보여서 읽는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불만을 표현하는데 귀여운 짓만 골라서 하는 준이 예뻐요ㅠㅠ그걸 안 삐지게 받아주는 윤기도 사랑이잖아요ㅠㅠ오늘 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하트하트
7년 전
독자30
요정이야사람이야
남준이ㅋㅋㅋㅋ왜이리귀여운거야ㅋ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너무사랑스러웠어여ㅋㅋㅋ

7년 전
독자31
_안녕

이거 예전부터 말하고 싶었던 건데, 저 남준이가 꼬리 내려치는 거 완전 좋아해요 작가님ㅠㅠㅠㅠ 막 글로 읽는데도 너무 잘 그려져서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른다는...

7년 전
독자32
짐짐입니다아 아 윤기 웃는게 너무 청량해요ㅠㅠㅠㅠ 그거보는 남준이 심정이 완전 이해가됩니다ㅠㅠㅠ진짜 윤기 아닌척하면서 몸으로 놀아준다니..빨리 일끝나라ㅠㅠ
7년 전
비회원219.67
특별한너 입니다
윤기가 일에 계속 치여있어 남준이가 윤기의 손길을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봐주질않는 주인에게 뽀뽀금지령까지!! 남준이다운 생각인듯해요!! 윤기의 일이 빨리 끝나야 온몸으로 놀아줄텐데.... 작업 빨리 끝나라 ㅋㅋ

7년 전
독자33
슙파입니다 요즘 되게 바빠서 정신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윤기랑 남준이 달달한 모습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9.12

기다린다고 쇼파를 팡팡 내려치는 것도, 거의 끝나가보이는 윤기한테 뽀뽀금지를 먼저 말해놓고도 약간 안절부절(?) 하는 준이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 왜 이걸 이제야 보게되는지ㅠㅠㅠ! 아침부터 힐링제대로 하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8.21
아......남준아!!!!!즌아!!!!!!남준이 너ㅜ무 사랑스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의 사랑스러움에 사망한 슙슙이
7년 전
독자34
골뱅입니다
오늘은 길게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다음편은 검은 배경을 원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5
케로입니다. 아, 민윤기... 너무 귀엽. 할 말 다 하고 혼자 부끄러워해... 남준이의 꼬리 팡팡이 눈앞에 그려지는건 저만이 아니겠죠. 그래도 얌전히 기다리는 남준이가 너무 귀엽고. 작가님의 시작하는 말은 더 와닿고, 공감합니다! 중간에 윤기 짤이 너무 예뻐서 심쿵도 했고... 아이들이 항상 웃었으면!! 오늘도 좋은 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6
하현달이에요 으응으 남준이 너무 막..대형견미 낭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37
우지화
7년 전
독자38
오랜만이죠? 한동안 독방에 못 들어왔었어요. 얼른 밀린 글 읽으러 갈게요. 랩슈는 사랑입니다. 물론 작가님도요.
7년 전
비회원142.48
달리입니다!! 아 주니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ㅜㅜ 얼른 윤기 일이 끝나고 윤기랑 남준이 같이 놀았으면..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9
악마에요! 오늘도 역시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달달하네요ㅠㅠㅠㅠ윤기야 일 그만하고 남준이랑 얼른 놀아주렴 ㅠㅠ
7년 전
독자40
냠냠이에요! 일하는 윤기 기다리는 준이 투정부리는 준이 이번이야기는 준이가 너무 귀엽네요ㅎㅎ 뽀뽀금지라니....ㅠㅠㅠ여기서 진짜 약간 윤기처럼 웃었던것 같아요ㅎ
7년 전
비회원12.30
0013이에요
비회원이라 글이 나오면 바로 볼 수 없어서 이제야 보았네요ㅠㅠ 남준이의 꼬리 묘사에 저희 집 강아지가 생각나고 키스라니ㅠㅠㅠㅠ 역시 랩슈는 달달합니다!! 온 몸으로 놀아준다니..다음은 검은 배경인가요? 기대되는데요ㅎㅎㅎ 예쁜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MSG입니다. 인간적으로 남준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시름시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 잡으면 그대로 달려야 하는 윤기 성격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랩슈하세요...... 랩슈가 최고야.......
7년 전
독자42
판다입니다 아 진짜 맙소사... 연달아서 보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건가요ㅇ 으아아아ㅏ 넘 조타 지짜 너무 좇ㅎ다ㅠㅜ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하나 남아따...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14.140
지니
7년 전
비회원214.140
(사망) 남주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온몸이라니...ㅡ후후
7년 전
독자43
침침입니다! 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8ㅁ8 하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44
뜌입니다ㅠㅠ 아 진짜 기분 별로였는데 이 글 읽고 너무 좋아졌어요ㅠ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 이 랩슈 너무 달달하고 귀여워요ㅠㅠ 특히 남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 금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귀 빨게진 윤기도 귀여워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2.249
세연
하루하루 바쁘다 보니 잔잔한 작가님의 글을 읽고 저도 모르게 잠이들어 남은 내용들을 못보고 이제야 보내요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되니 더 바빠질거 같아서 한동안 못 들어올거 같지만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해볼게요 잔잔하고 여유로운 랩슈와 글에 의해 저도 좀더 여유롭고 침착해질수 있을거 같아요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45
으아이
아윤기도귀엽고ㅠㅠㅠ남주니도귀엽고ㅠㅠㅠㅠㅠ둘이다해먹어

7년 전
독자46
아오ㅠㅠ 진짜 저 귀여운거수ㅜ 여튼 저도 곧 끝나요오오옹 이제 정주행이♡
7년 전
독자47
나비야 입니다
현생에 치여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준이와 윤기를 지켜보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뽀뽀 금지라니 남준이는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귀엽고 그렇습니다 항상 꾸준히 단 썰들 이어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늦더라도 끝까지 작가님과 예쁜 랩슈들 지켜보면서 달릴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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