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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2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민규 시새발끼★





"누나 짐 이거지?"




두고온 게 있어서 방문 앞에 가방을 놓아두고 안으로 들어가 챙기는데 방문 앞에서 순영이가 한 말이였다. 

달려가 가방을 매려는데 어딜? 이라며 빠르게 들고는 자기 짐도 들고 계단을 내려가는 순영이다.




"순영아 이리줘! 내 짐 엄청 무거워!"


"피크닉 가는건데 누가 짐을 이렇게 많이 싸래?"




내가 하는 말에 멈춰 선 순영이는 뒤를 돌아 가방을 가르키며 물었다.




"별로 안 쌌어!"


"근데 이렇게 꽉 채웠어?"


"그건.. 너가 뭘 흘렸을 때 찝찝함을 방지할 물티슈와 휴지! 모기를 물릴지도 몰라 챙긴 버물리! 돌아다니다 혹시나 넘어질지도 모르니까 연고와 밴드! 너의 더위를 날려줄 쿨팩이랑 부채, 휴대용선풍기!"


"잠시만, 이거 다 내꺼야?"




그로부터 구구절절하게 챙긴 것들을 설명해주는 내 말을 끝까지 듣던 순영이는 내 쫑알대던 입이 멈추자 나즈막히 나를 불렀다.

이게 발릴일인가..?





"...누나."


"응?"


"나 뭐 두고온 것 같아 잠시만 올라가자."


"진짜? 얼른 챙기러가자! 애들 우리 두고 떠나겠다!"





그렇게 순영이 방으로 들어온 나는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는데 더 부끄럽게 내 양볼을 잡아 꾹 눌렀다.

덕분에 붕어가 됐지만 그래도 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 진짜. 누나는 여태까지 내사랑 안 받고 뭐했어?"


"이제라도 사랑 받으니까 됐어ㅎㅎ"


"이거 다 두고가자. 가방 무거우면 들기 싫잖아."


"버물리랑 밴드랑 연고는 남겨줘!"




순영이를 위한! 순영이만을 위한! 짐들을 모두 빼고 간신히 연고와 밴드와 버물리를 지켜냈다.

그렇게 밑으로 내려가려는데 이제 누나한테 못 다가간다고 손을 들어 자기 입술을 가리켰다.




"어? 순영아 너 입술 텄어!"


"진짜?"


"뻥인데~"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밑으로 도망가려다가 가방을 두고온 게 생각나서 다시 방 안을 들여다보는데 순영이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기 짐과 내 짐을 번쩍 들고있었다.

어쩜 저렇게 귀엽고 멋있고 혼자 다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굼벵이 삶아먹었어?! 곱게 내려와!!"




저놈의 성질머리 어떡하지..?

내려와서 신발을 신으려는데 갑자기 지훈이가 심각하게 내 얼굴을 붙잡고 이리저리 돌려보며 말했다.




"누나 어디 아파? 얼굴이 왜 이래?"


"응? 왜?"


"엄청 빨개. 더워서 그래? 개도 안 걸리는 여름감기 걸릴 거야?"


"괜찮아!"


"빨리가자. 지금 가야지 딱 알맞게 놀고 집에 올 거야."




순영이의 말에 지훈이는 얼굴을 잡고있던 손을 내렸고 난 서둘러 신발을 신었다.


오늘은 정말 달력에 표시 해야 되는 날이야.

민규가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우리를 태우고 피크닉 가는 날이거든.

가깝지만 민규가 한 번 운전해보고 싶다고 해서 맡겨봤어. 목숨 보장은 못하지만..




"누나 어디가?"


"어..?"


"내 옆에 앉아야지. 앞좌석은 누나꺼야."




느끼하게 말하는 김민규를 보며 엿을 날려줄까 싶었지만 그래도 운전을 잘못하면 때려서 정신을 집중하게 해줄 내가 필요한가보다 생각하며 앞좌석에 앉았다.

덕분에 순영이와 멀어졌다..☆




"누나 나 출발한다.."


"닥치고 얼른 출발!"


"아.. 잠시만.."




아니 이새끼 심장이 왜 이렇게 쪼그라들었지?

어렸을 때는 내 뛰뛰빵빵이 뺏어서 열심히 운전하더니만..




"맞고 출발할래?"


"출..발..!!"




그렇게 출발을 하고 은근 잘하는 민규에 의해 난 마음놓고 못잔 잠을 청했다.

나중에 일어날 드라마틱한 일은 상상도 못하고 말이다.




"야야야!!"


"아 형 빨리 말했어야지!!"




사고라도 났나 싶어 빠르게 눈을 뜨는데 승철이의 얼굴이 내 옆, 그니까 운전석까지 와서 앞을 주시하고 있었다.

뭔 일이지? 앞을 보자 고속도로를 아주 신명나게 달리고 있었다.




"응..?"


"다음은? 다음은 언제나와?"


"나오면 알려줄테니까 바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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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스탑해."


"어! 여기!!"





포기한듯한 석민이의 말 다음으로 빠르게 승철이가 가르킨 곳은 나가는 곳이었다.

가르켰는데도 이새끼는 못 알아먹고 직진을 해서 결국 뒤에있던 지훈이한테 한대 맞을뻔한 걸 승철이가 겨우 말렸다.




"야 너 마음대로해. 그 끝은 저승길이니까 쭉 직진해라."


"아 형!!! 나 무서워!!!"


"너가 운전대 잡은 그 순간부터 넌 저승길을 택한 거야."


"아니.. 옆으로 어떻게 가?"


"한번쯤은 옆길로새!"


"같이새!"




방금 전 해탈한 석민이는 어디갔는지 승관이와 라디로 역할이라도 하는 듯 노래를 흥나게 부르고 있었다.

그 모습에 웃자 누나는 웃음이 나오냐며 정색을 하는 지훈이에 의해 시무룩해졌다.




"가, 같이 웃어야지. 누나 혼자 웃으면 쓰나..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내 시무룩해진 기분을 풀어주는 건지 노력하는 지훈이의 모습에 방금처럼 신나게 웃었다.

그렇게 고속도로의 무법자 김민규가 세운 곳은 정동진이었다.

내린 아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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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




민규새끼를 죽이려고 하는데 이새끼는 진심 금방이라도 울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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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야ㅠㅠㅠㅠㅠㅠ"





정동진 시바라!!!!!!!!!!!!!!!

썬크루즈로 유명한 정동진이라고!!!!!!!!!!!!!!!!!!

넌 뭣도 잡지마. 숟가락 젓가락도 잡지마!!!!!!!!!!!!!!!!!!




"그래서.. 어떡하지...?"


"일단 도시락부터 먹자.."




그러고보니 우리들이 아침부터 힘차게 싼 도시락을 풀밭이 아닌 해수욕장에서 먹게 생겼다.

그래도 왔으니 해수욕장 분위기 좀 내자며 파라솔 몇개를 빌렸다.


운전을 개같이 한 김민규 덕에 김치국물이 세서 으.. 하며 꺼내고 손씻자는 생각으로 꺼내려고 했는데 누가 내 도시락을 훔쳐갔다.

누구야ㅠㅠㅠ 내 도시락 스틸한 새끼가ㅠㅠㅠㅠㅠ




"여기 손 씻을 곳 없어. 이미 묻힌 김에 내가 꺼내줄테니까 조신히 먹어."




이정도면 츤츤데레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솔이다.

한소리~~ 지훈이 이기겠어~~ 츤데레의 왕이 되겠어~~~?




"아.."




순영이의 숨소리에도 반응하는 나는 순영이쪽으로 급하게 시선을 돌리니 안절부절하며 날 보고있는 순영이었다.

고개를 갸웃하니 울상을 지으며 입모양으로 말했다.




"내가 해주려고 했는데.."




그 모습이 웃겨 크게 웃자 다들 날 보며 정동진 와서 신났냐며 난리다.

정색을 하고 젓가락을 드는데 웃음이 새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왜 이렇게 짜지..? 내 눈물 맛인가..?"


"미안.. 그거 내가 만든 건가봐."


"넌 음식 만들지 말고 준비하라고 했지. 그래서 늦었구나?"


"내 성의를 무시하는거니..?"


"아침부터 열심히 만들었는데 뭐라 하지 마.. 누나 운단 말이야.."




내 등을 토닥여주는 석민이에 의해 우는척을 하자 정한이도 같이 우는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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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었는데 맛 없으면 그거 답 없는 거 아니냐?ㅠㅠㅠㅠ"




(깊은빡침)

그래도 꾸역꾸역 싸온 도시락을 먹고 내려놓는데 물을 주는 순영이에 의해 방금 빡친 일을 모두 잊고 해맑게 웃었다.




"물 마시면서 밥 먹으라니까. 목 안 막혀?"


"괜찮아!"


"응..? 둘이 사이 묘해."


"묘는 무슨. 묘에 들어가고싶니?"





걸릴 뻔 한 걸 겨우 넘겼으나 지훈이도 요즘 둘이 이상하다며 눈을 가늘게 뜨고 우리를 바라봤다.




"야 순영이가 여주 받아주겠냐? 세상에 이쁜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안그러냐?"




생각해보니까 자존심이 상해 미치겠다.

가만히 있을 내가 아니지.




"내가 만든 것 중에 하나는 정성스레 침뱉었는데. 윤정한꺼인가~?"


"잘됐네. 짠맛 사라지고 좋겠어. 얼마나 맛있게요~"




별미를 먹듯 엄청 맛있게 먹는 윤정한에 의해 빡쳐서 일어나니 모래 튀긴다며 난리다.

아니 난 풀숲을 기대했는데 왜 모래가 튀기냐고 짜증나게!!!!!




"누나 우리 어쩌지..?"


"어쩌긴 그냥 널 죽여야지."




바닥에 누워 땡깡을 부리는 민규를 보며 아이들은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몇명은 민규를 잡고 옆에서는 민규를 넣을 구덩이를 파는 건지 열일하고있다.

나도 힘을 합쳐 파려고 하는데 지지라며 날 붙잡는 순영이에 의해 관두고 파는 걸 구경했다.




"아니 최한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닼ㅋㅋㅋㅋㅋㅋㅋ 두더지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혼자 파도 되겠어욬ㅋㅋㅋㅋㅋ"


"찬아 어서파."


"네."




해맑던 찬이는 굳어진 한솔이의 표정을 보더니 다시 파기 시작했다.

우리 찬이 누가 기를 죽여써ㅠㅠㅠㅠㅠㅠㅠ





"됐다 넣자!"




결국 다 판건지 민규를 넣고 팠던 모래를 다시 채워 민규를 묻어버렸다.

얼굴만 나와있는 민규는 뜨겁다며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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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만해봐! 누구든 다 죽여버리겠어."




그렇게 민규를 내비두고 후식을 먹기 시작했다.

즐거운 후식타임!!!! 과일!!!!타임!!!!!




"이쑤시개 하나 있는데 누나 써."




지훈이가 건네주는 이쑤시개를 받아들자 곧 해맑게 웃으며 나무젓가락 반쪽을 들고있는 순영이에 의해 이쑤시개를 숨기려고 했지만 이미 봤나보다.

아까보다 더 우울한 표정을 지은 순영이는 나무젓가락을 바닥에 내팽겨쳤다.


급 민규가 생각나 민규쪽을 보는데 명호가 민규 옆에 쭈그려 앉더니 뭐라고 말하고 있었다.




"뜨거어.. 꺼내주까?"


"응응!!"


"형드리 허라카면.."


"허락따위!! 그냥 꺼내줘!"


"그치만.."




뒤를 돌아 우리를 보더니 갑자기 땅을 파서 민규를 꺼내줬다.

역시 둘은 둘도 없는 친구인가보다.




"잘걸렸다 요놈!"




자길 꺼내준 은인인데도 그러고 싶은지 헤드락을 걸며 티격태격하는 둘을 보자니 한숨이 나왔다.

민규는 내 동생이라지만 못된새끼야.




"이제 즐겼으니 돌아가자."


"벌써?"


"우리 원래 당일치기였잖아. 묵을 곳도 없고 애들 개학했으니 쉴 시간도 있어야하고 우리도 이제 곧 개강이잖아."




승철이의 말에 다들 차로 돌아왔다.

이번엔 민규 옆에 안 앉겠다는 의지로 뒤에 앉으려는데 순영이가 환하게 웃으며 자기 옆을 두들겼다.

고개를 끄덕이며 차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지훈이가 갑자기 날 막았다.




"..왜?"


"누나는 앞에 앉아서 민규 말동무가 되어줘."


"에이.. 차라리 북한에 가서 동무가되겠어.."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말머신이얔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얼른 내 옆에 앉아!"




쫒겨난 난 또 다시 민규 옆에 앉았다.

인생 참 쓰다. 내 인생은 에스프레소같다.


그리고 또 잠든 건지 눈 떠보니 서해였다(열린결말)




문홀리님의 소재입니다!

소재 신청해주신 걸 쓰긴 썼으나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순영이는 오늘도 누나바보네요!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독방에서 정동진 장소 협찬해주신 칠봉1님 감사합니다.

역시 하숙집은 병맛이죠!!! 로맨스로 설렐 때쯤 병맛을 날려주는 쓸데없는!ㅎ

하하하하하(어색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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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정주행하면서 확인한 건데 이거 뭐에요..?

조회수가 미쳤어요..!!! 소름이..!! 이만이라니.. 이게 정말 제 글이 맞나요..?(동공지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ㅠㅠㅠ

사랑합니다..♥


다음편에서 봬요~~~!!!(똥꼬발랄)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용!

전에 신청하셨는데 빠진 것 같은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바로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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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킨반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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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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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채꾸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축하드립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3분 늦었네요..8ㅅ8
7년 전
독자2
빽빽이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2등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10
오늘도 어김없이 순영이에게 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해주려고 했는데 다른 애들이 해버려서 속상해하는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정말 데려가고 싶어요!!!!!! 진짜 저런 애인 있으면 살 맛 나겠어요ㅠㅠㅠㅠ 아직 운전 서투른 밍구도 너무 귀여워요!! 이번 화에서도 형들 말 잘듣는 우리 차니....♡ 한솔이 형아 말에 못 이겨서 열심히 했을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오늘도 다들 귀엽습니다ㅠㅠㅠㅠ 아주 나이스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1.108
8월의 겨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그 드립은 어디서나오나요 최고예요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
짤들이 너무 싱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치챌것같은 지훈이가 불안불안하네요..!
7년 전
독자5
고라파덕이에요!! ㅋㅋㅋㅋㅋ순영인 오늘도ㅠㅠㅠㅠ넘나카와이해요ㅠㅠㅠㅠㅠㅠ민규는 운전할거 상상가고 이제 뭔가 슬슬 하숙집 식구들에게 비밀연애를 들켜가는듯한..8ㅅ8..?
7년 전
독자6
아이구우.../♡/...입니다... 오늘도 저는 누나바보 순영이에게 거하게 치이고 갑니다.. 너무 애정이 가득해서 울 것 같아요.. 진짜 민규의 멍청미와 귀여움을 볼 수 있는 화라서 너무 좋았어요ㅜㅜㅜ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으로 놀러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풀숲을 기대했지만 대신 모래로!! 이제 슬슬 비밀연애의 껍데기가 벗겨지는 시작점인가요..안 도ㅐ.. 아직 순영이와 누나는 달달해야한다구...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가요 작가님! 하...비밀연애..☆ 하고싶어.. (눈물)
7년 전
독자7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ㅋㅋㄱ민규의 운전실력 어뜩하죸ㅋㅋ정동진이라니ㅋㅋㅋㅋㅋ 순영이 질투하는거 너무귀여워요ㅠ젓가락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팔팔이에욥!!! ㅋㅋㅋㅋㅋㅋ김민귴ㅋㅋㅋㅋㅋㅋㅋ운전하다가 욕먹는거 상상했는데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순영이가 여주챙겨주는기 실패한거 왤케 귀엽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진짜 작가님최고乃전 거의 알람울리면 바로 들어오는데 읽는 속도가 늦네용...ㅠㅠ담부턴 선댓달고 읽어야겠어요!!작가님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밍밍이에요ㅋㅋㅋㅋㅋㅋ밍구 운전 못해???귀엽따 증말~ㅋㅋ그래두 여차여차해서 피서지에는 도착했네요 비록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였지만ㅋㅋㅋㅋ그리고 왜 때문에 눈뜨니까 서해???ㅎㅎ하숙집에 운전면허 밍구밖에없나요???그런거면 하숙집애들한테 애도를 표한다...☆☆오늘 안으로 집에 도착했을지가 궁금하네요ㅎㅅ
7년 전
독자12
서해라니욬ㅋㅋㅋㅋ 서햌ㅋㅋ
7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ㄱㅋ열린결말..?ㅋㅋㅋㄱㅋㅋㄱㅋㅋ
7년 전
독자14
아아아아앙ㄱ 잼재미 입니다 ~! 어떻게 하면 차운전을 정동진까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순영이는 설레구요..맨날 설레서 좋습니다..
7년 전
독자15
뀨뀨입니다! 민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운전하지 말자.. 순영이가 설레는건 당연한 일이죠!
7년 전
독자16
칸쵸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민규운전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괜찮아...운전 처음하면..그럴수도있는거지...^^!..ㅎㅎ..
마치 운전해본거처럼 말해버리기; ;
순영인 ..왤케귀욥죠....챙겨는줘야겠고... 들키먄 안되고...^-^... 안쓰럽당..☆..

7년 전
독자17
썬준입니다!
권수녕........순영이는 정말 언제까지 제 심장을 팰생각인걸까요..8ㅅ8 너무 귀여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 뭔가 걱정하면서 질투하는 지훈ㅇ....살앙스럽습니당ㅠㅠㅠㅠㅠㅠㅠ
김ㅋㅋㅋㅋ민ㅋㅋㅋㅋㅋㅋ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저렇게도 길을 못찾는지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닡ㅌㅌㅌㅌㅌ민규새로운아무운전인가요?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그이만명중에하나가접니다..!ㅜㅜㅜㅜㅜ먗번을봤는지모르겠어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
오늘도넘사랑스러운세봉이들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20
빨리 당당하게 연애하길!!보는 내가 도키도키해영
7년 전
비회원50.239
아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밍블리에요ㅠㅠ아 덕통사고 ...크흡..
7년 전
독자21
수녕수녕해에요! 설마 강제 1박....? 지훈이는 수녕이롸 여주사이를 눈치챈거같네요ㅠㅠㅜ그래도 내비둬라!!티도 못내는데!!!엉엉엉
7년 전
독자22
갈비에요.. 정동찐레서 서해.. 다음은 동해 인건가.. (?) 민규 운전 짜란다! 설레네 수녈이
7년 전
독자23
꼬솜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구가 운전하니 정동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구...운전 연습 잘하자☆! 풀숲을 기대했지만 모래밭에 와버린 아이들..☆ 그래도 눈떠보니 서해여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순영이랑 세봉이 슬슬 위험해 지는데요...8ㅁ8 ㅇㅒ들아 걸리지 말고 연애 잘해..! \ㅁ/)o! 아 정동진 가고싶다 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4
여르마부타케랍니다!!!! 아닠ㅋㅋㅋㅋ 마지맏엨ㅋㅋㅋㅋㅋ눈떠보니 서해였닼ㅋㅋㅋ이게뭔가욬ㅋㅋㅋ아민규얔ㅋㅋㅋㅋㅋ민규는 하숙집 아이들을 어디로든지 데려다주는 어디로든문이군요! 소유하고싶네요ㅎ(치명적인 눈웃음) 그나저나 순영이와 여주의 비밀연애가 들킬까봐 겁이나요ㅠ 다들 묘해진 분위기를 인지하고있는거깉은데 어쩌나요 전 이 글을 계속 쭈우우ㅜㅇㄱ 보고싶은데 말이에요ㅠㅠㅠㅠ 정말 걱정스럽네요 하.. 뽀뽀하는데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아...안돼!!!! ㅠ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감사해욥♥
7년 전
독자25
마릴린 입니다! 민규얔ㅋㅋㅋㅋㅋ너 바다로만 가는 운전능력을 가졌구나...!나랑같이 대서양을 한번 건너보자!!!
7년 전
독자26
큐울임다 ㅎㅅㅎ 민규 운전 더 배워서 나도 가르쳐주라 주 ㅎㅎ 그 전에 생명 보험 먼저 들어야 할 것 같아... 더 열심히 배우자... 이와증에 순영이 넘나 귀엽고 ㅜㅜ 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7
붐바스틱이에요!!!!ㅋㅋㅋㅋㅋ 정동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넘어갈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28
초록별입니다 아구 순영이 너무 귀여우ㅜㅜㅜㅜㅜ 민규 너 명호가 구해줬는데 이러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우어ㅜㅜㅜㅜㅜ 애들 진짜 너무 귀엽네? 한솔이 츤데레도 귀엽고 찬이한테 뭐라하는 것도 그걸로 찬이 기 죽은 것도 정헌이가 약올리는 것도 다귀여워.... 근데 민규 운전... 잘하는데직진만 하는 거야.....? 귀엽네...?
7년 전
독자29
정동진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0
햄찌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규 운전면허 어떻게 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1
문홀리입니다. 그 소재가 이렇게 탄생할 줄이야... 댑악... 작가님 최고 짱짱... 맞아요 하숙집은 이 매력이죠! 민규... 운전대 잡지말자... 초반에 지훈이가 얼굴 붙잡았을 때 괜히 심쿵하면서 설렜어요. 그래도 설렘 갑은 순영이죠. 뽀뽀... 귀야운 순영이 설레는 순영이8ㅅ8 여기가 오늘 누울 자리군여!
7년 전
독자32
쎕쎕입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투어 가나요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참 귀엽지만 운전대는 놓는걸로!(단호) 아..근데..순영이..수녕이..ㅠㅠ 왜저렇게 멋있고 귀엽고 혼자 다 하죠..ㅠㅠ 설레는 말도 막 하고ㅠ 이제는 표현이 자연스럽네여..아주 좋아여..ㅜㅠ
7년 전
독자33
지하에요 아닠ㅋㅋㅋㅋ정동진에서 서해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크닉 스케일이 대박이네요 아 수녕이 너무 설레고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잌ㅋㅋㅋ서햌ㅋㅋㅋㅋㅌ집에는 갈수잇는거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밍니언입니다!! 근데 진짜 저럴수있을 것 같아요.. 민규 뮤비뱅크에서 3주? 할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버스타고 종점까지 간적이있죠...ㅂㄷㅂㄷ...
7년 전
독자36
계지계맞이에요 ㅋㅋㅋㅋ여주랑 순영이 너무 알콩달콩해서 제마음이 다 간질간질해여 ㅋㅋㅋㅋㅋㅋㅋ 민규야 나도 그마음알아....처음 운전대를 잡는 기분...비록 나는 조그마한 사고를냇지만 너는 정동진까지 잘갓구나☆
7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민규가 운전한다면 어디든지..~

7년 전
독자38
밍꾸/아 귀여웤ㅋㅋㅋㅋㅋ순영이 깨알같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언제 어디서나 누나만 보고 누나 생각만 해ㅠㅠㅠㅠ민규 밍절부절 하면서 운전하는 것도 귀엽구ㅠㅠㅠ그리고 무엇보닼ㅋㅋㅋㅋㅋㅋ여주랑 정한이 아무말 배틀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일공공사 / 작가님 권순영 너무 귀엽잖아요 진짜 망태기가 시급한 거 아닙니까? 작가님 진짜 이 새벽에 글을 봐도 꿀잼이에요 작가님 글 늘 잘 읽고 있어요 항상 재밌는 글 감사드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
7년 전
독자40
딸기/작가님 오셨군요!!!!!
세상에나ㅋㅋㅋㅋㅋ정동진까지 가다니ㅋㅋㅋㅋㅋ집에는 제대로 도착할수 있을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1
11023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구 운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집도 못 찾아 갈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이는 진짜 요즘따라 왜이렇게 귀여운 짓만 하는지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질투머신이야 아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진짜 잘 읽고 가요ㅠㅜㅜ!!!
7년 전
독자42
끄앙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에이 순영이가 해줘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허니하니에요!!! 김밍구ㅋㅋㅋㅋ큐ㅠㅠㅠ 무서워서 못빠져나갘ㅋ큐큐ㅠㅠㅠㅠㅠㅠ 아 왜이렇게 귀엽죠...0(입틀막) 내 동생해라 밍구야ㅠㅠㅠㅠㅠㅠㅠ 이 누나가 잘 챙겨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순수녕이에요!! 작가님... 전 작가님께서 10시에 올리신다고 예고도 해주셨는데 왜... 왜 이제서야 본걸까요... 죄송해요...8ㅁ8 늦지않으려고 했었는데ㅠㅜㅜㅜㅠㅠㅜㅠㅜㅜ 어제 너무 일찍 자버린 과거의 저를 칠게요... 게다가 이번화 너무 재밌자나ㅠㅜㅜㅜㅜㅠㅠㅜㅜ 순영이의 귀여움과 운전하는 민규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하... 그리고지훈이가 눈치가 아주... 위험하군요 이 커플8ㅁ8 이대로 아이들은 집에 들어갈 수 있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늦게 봐버렸지만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다음부턴 꼭 늦지 않겠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6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은 서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서해까지갘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치피스
ㅋㅋㅋㅋ아닠ㅋㅋㅋ 운전을 어떻게 하면ㅋㅋㅋㅋㅋ민규얔ㅋㅋㅋ아 진짜 민규라면 저렇게 할 것 같아요..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ㅠㅠㅠ 귀여워 ㅠ 아 둘이 눈치보면서 연애하는거 좋은데ㅠㅠ 대놓고 한 번 해봤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5.227
[뱃살공주]로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8
순별
민규ㅋㅋㅋㅋㅋㅋㅋ운전하면 진짜 저럴꺼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9
규애에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다니까 묘에 들어가고 싶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동무대신 북한에서 동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웃긴거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웃이에여... 아니 정동진에서 서해... ( 입틀막 ) 잘 보고갈께여!
7년 전
독자50
열일곱
이러다수녕이랑여주랑걸리는거아닌가여...그러면어쩐담..?우리순영이쫓겨나는거..????!!!?!!!아니,그나저나밍구넌왜명호한테..!!!!널꺼내줬는데!!!!!!그래!!!귀여우니까되써!!!

7년 전
독자51
세봉세봉이에요!!! 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땅끝까지 가겠넼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질투한느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지훈이 짠내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투데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눈떠보니 정동진에 갈때는 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는 운전대 그만 잡는 걸로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수녕아]로 암호닉 신청해요!!!!!!!
쑤녕이 왜캐 귀엽고 난리ㅜㅜㅜㅠㅠㅜㅜ 지훈아 우리사이 방해 노노해~~^^ 와 근데 비밀연애 너무 스릴넘치네옇ㅎㅎㅎㅎㅎㅎ정주행 하면서 심부잡 심쿵 숨멎 벽쾅 바닥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있어서)현욕 등등 여러가지 지킬앤하이드가 됐어욬ㅋㅋㅋㅋ싸라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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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어머어머어머!! 저 지금 암호닉 정리해볼게요!! 죄송합니다!(폭풍오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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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아니에요ㅠㅠㅠ 제가 잘 보고 암호닉 적었어야했는데ㅠㅠㅠ 적 바보에요ㅠㅠㅠ 최근에 신청하신 암호닉이 무엇이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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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삭제한 댓글에게
저는 중복된 줄 알고 놀랐자나여ㅠㅠㅠㅠ 요즘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개강과 개학 덕에 학교 다니시며 글을 읽으시는 게 어려울듯 하여 암호닉 정리는 안합니다!! 갑자기 소듕한 암호닉이 사라지면 저같으면 폭풍오열할 것 같거든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서해까지 갑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5
순영이 삐졌잖아.... 얼른 가서 애교부리고 풀어주라구.......! 그래! 그거야! 가서 얼른 순영이 삐진거 풀어주라구! ㅠㅜㅜㅜㅜㅜ넘나귀여워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럼 얼른 다음편으로 .....(슬금
7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자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7
샤세입니다❤ 헝 이 나쁜 샤세가 넘넘 오랜만에 와부렀어요ㅠㅠㅠㅠㅠ
아 역시 꿀잼 하숙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달달한 순영이에 거하게 치였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면허 따고서는 또 안절부절하는 민규도 넘 귀엽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동진에서 피크닉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밭에서 도시락 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자꼬 여주 간발의 차이로 못 챙겨주니까 시무룩 해 하는 거 귀여워요 끄응끄응- 마음 다 이해해 수녕아...❤
운전 잘못해서 또 서해로 가 버린 우리 민규를 토닥토닥하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8
으악 답답해!! 그냥 이참에 공개 연애 합시다!!! 하숙집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군뇨!
7년 전
독자59
권수녕ㅠㅜㅠㅠㅜ질투하는게 이리 귀여운 일인가?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귀여워요ㅠㅠㅠㅠ 매회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겁니까아 ...? 순ㅇ영이랑 여주 넘나리 귀여우ㅏ요ㅠㅠㅠㅠㅠㅠㅠ커여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아니 왜 또 서해얔ㅋㅋㅋ민규얔ㅋㅋㅋ너 그러다 지훈이헌테 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대도 놓치고 니 명줄도 놓치면 어쩌려고 그래....
7년 전
독자62
고냥김민규가운전한다는사실만으로넘나웃긴에피엿으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수녕이와본격연애인것같아서요즘넘나설레고그렇습니다!!!작가님글 정주행중인데재밋어서멈출수가없네유ㅠㅠㅠㅠㅠ완결내지않길바라고잇슴미당❤
7년 전
독자63
마상.. 정주행 중인데 이거 너무 재밌는걸요...? 이렇게 재밌는 하숙집 스토리는 또 난생 처음입니다 증말 대단하세요!
7년 전
독자64
얘들아 순영이랑의 연애를 방해하지말아줘... (부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날 수녕이랑 있을 수 잇게 해달란말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ㅋㅋㅋㅋ마지막이 서해라니....민규도 마지막은 아니겠죠?ㅋㅋㅋㅋ왠지 지훈이나 누군가 마지막을 만들어줄거 같은 느낌이..ㅋㅋㅋ
7년 전
독자66
진짜 넘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니 다들 이렇게 깜찍하고 귀엽고 다하네요ㅠㅠㅠㅠㅠㅠ와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드립력이 날로 하늘로 올라가고있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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