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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웹툰 ' 지금 우리 학교는' 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방탄소년단/좀비] 평화가 잦아드는 밤, 아홉번째 교실 | 인스티즈





 


꼭 돌아가자, 평화로웠던 그 날로-















평화가 잦아드는 밤

            w.녹음













*BGM 필수!












Episode; 아홉번째 교실, 벽과 빙산












'조금 있으면 만나겠다.'


분명 좋은 뜻인데, 남희와 다시 만날 수 있다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꼭 만나면 안되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이다. 괜히 몸이 싸해진다. 손으로 팔을 연신 쓸어대는데 옆자리가 푹 꺼졌다.




"어, 석진이 삼촌…?"



"삼촌이라니…  아직 30대인데…."



"전 19살인데요."



"우리가 열살 넘게 차이가 나니까 삼촌이긴 하네."

 



인정은 했지만 억울한 얼굴이다. 그러다가도 실없이 웃는 석진이 삼촌의 얼굴을 보다가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삼촌을 구하고나서 우리는 많은 고민을 했다. 삼촌을 묶어뒀던 두 남자는 부유한 이 동네에 우연히 집을 털러왔는데, 그 날이 우연히도 변이자가 생기던 그 날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들은 정말 우연찮게도 변이자들에게 쫓기다 석진 삼촌에게 구해졌고, 정말 우연찮게도 변이자에게 물릴 뻔 했지만 석진 삼촌의 부모님을 방패삼아 도망쳐 살아 남았다. 그리고 석진 삼촌을 인질삼아 지내고 있었다고 했다. 잔인하고 악질인 사람들이었다. 위기에 구한 자신들을 살려주었거늘, 되갚지 못할 망정 그 큰 은혜를 어깨에서 내려 놓았다. 그리고 그들을 우리가 제압했고, 지금 대문밖으로 내쫓았다. 그 사람들도 생명인데….



 

'오빠, 그 사람들 그냥 묶어서 방에 가둬두자.'



'가둬두기만 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




나와 태형이의 소심한 의견을 윤기 오빠는 기각했다. 한 손으로 이마와 눈을 가리고 있어서 표정은 보이지 않았다. 그 옆에는 석진 삼촌이 앉아 있었다. 삼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생각에 잠긴 얼굴이었다. 내가 말을 잘못 꺼낸 것일까. 저들이 석진 삼촌을 아프게하고, 삼촌의 부모님을 살해한 살인자들인 것을 똑똑하게 기억한다. 그리고 분노 어린 눈물을 흘리던 삼촌의 절절한 감정도. 그것에 동조되어 펑펑 울었던 것도  기억한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몹쓸 놈들을 우리 손으로 죽인다는 것이, 우리가 그래도 될까 하는 의문점이 무서웠다. 이제껏 살아왔던 내 세계를 부수는 것만 같았다. 지금 여기가 내가 살고있던 대한민국이 아니게 된 것 같은 느낌. 내 의견에 동조한 태형이도 그렇지 않을까? 내가 칼을 들고 직접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묶여있는 저 사람들을 저대로 내보내면 끝은 뻔하다. 변이자에게 발견되고, 변이자가 될 테지. 그렇다면 나도 저들과 똑같은 살인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 사실들을 다들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내가 누군가의 죄를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인가, 누군가에게 죗값을 치르게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누군가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 죄악감을 감당할 수 있을까. 여기 있는 누구도 그것을 모를 리 없다. 그리고 윤기 오빠도 그럴 테지. 그래야 한다. 무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사람을 죽인다고 말할 수 없다. 너무 두려운 일이었다.

 

 


'왜 그래야 하지?'

 

 

 

오빠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큰 손을 내렸다. 피곤한 얼굴이었다. 지금 이 상황이? 아니면 우리가?


 


 '….'

 

 

 

'어차피 여기 묶여 있으면 아사할텐데 밖에 나가는 거랑 뭐가 다르지? 살아남는다 해도 우리한테 득이 될 건 없어.'

 

 

 

'그렇지만….'


 

'오히려 복수하겠다고 쫓아오면 골치만 아파진다.' 

'항상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야지.'

 

 

 

꼭 그래야만 했을까. 어차피 그렇게 될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안전한 곳에서 지내다 끝을 맞이하는 게….

 이런 생각하지 말자. 그 사람들은 잘못했고 윤기 오빠는 우리를 위해 그런 결정을 밀어붙인 거야. 그걸 다 알고 있지만 왜 이렇게 답답할까. 잡념을 떨치기 위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내 깨끗한 손 옆에 놓여있는 삼촌의 얼룩진 손이 보였다. 푸른색,붉은색. 손과 손목은 피멍으로 빼곡하게 차있었다. 정말 아플 것이다. 손목도 아프겠지만 가장 아픈 건 마음이겠지.

 

 


 

그래, 이게 맞는 거다. 인질범들은 법대로 처벌 받았다면, 죄의 무게는 한없이 무거운 것에 비해 가벼운 벌을 받았겠지. 그래, 이게 마땅하다. 죄를 지었다면 그에 걸맞는 죗값을 받아야 한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걸까.'




귓가에 울리는 소리를 손으로 막아본다.

 

 

 

 

 

 

 

 

 

 

 

 

 

 

 

 

 

 

 

 

"…삼촌, 손목 아프죠?"

 

 

"삼촌~~~?"

 

 

 

혼자만의 세계에 빠졌던 내 눈앞으로 손을 휘휘 젓던 삼촌이었다. 그러다가 보이는 삼촌의 손목을 치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약품은 어디에 있냐 물어볼 참이었다. 늘어지는 목소리로 삼촌~~? 하는 태형이만 아니었더라면 말이다. 태형이는 종종걸음으로 우리가 챙겨왔던 음식을 한가득 안고 지민이와 소파로 다가왔다.

  

 


"왜 삼촌이야?"

 

 

"30대잖아. 우리랑 열살도 넘게 차이 나는데."

 

 

 

지민이의 냉정한 목소리에 삼촌은 허무한 표정을 지었고 태형이는 개구지게 웃었다.

 

 

 

"에이~ 그래도 그렇게 안보여요! 되게 젊어 보이는데?"

 


"그렇지?"

 

 


 삼촌이 표정을 풀자 태형이는 그 옆에 앉아 과자를 뜯었다.

 

 

 

"넴, 되게 잘생기셨어요."

 

 

"알아,알아. 내가 좀 잘생겼지.근데 너도 꽤 생겼다?"

 

 

 "에이, 저는 형 나이 되면 슈퍼스타 하고 있을 걸요? 이렇게 잘생겼는데?"

 

 

 "그래도 강동원 발톱만큼도 안 되지만."

  

 

"뭐, 강동원 발가락이랑 김태형 얼굴 중에 뭐가 잘생겼냐 그러면, 어휴…. 답은 정해졌지. 어떻게 발톱보다 못생겼냐?"


 

"뭐? 미친 거 아니야? 발톱?"

 


"지민아, 형은 그래도 견줄만 하지 않아?"


 

"삼촌이겠죠. 형이 아니라."

 

 

 

두 사람은 계속 자신의 얼굴에 찬양하다가도 지민이의 한마디에 본전도 찾지 못했다. 그 모습이 굉장히 사이가 좋아 보여서 절로 웃음이 났다.

 

 

 

"왜 이렇게 떠들석해? 뭐하는데??'

 

 

 

호석이다. 인질범들을 대문 밖으로 보내고 왔는지 빈 손으로 들어왔다.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지민이의 옆자리에 앉아 대화에 끼인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조용한 발소리가 들리고 윤기 오빠가 들어왔다.

 

 떠들석한 소리가 배경음악처럼 깔리고 공간이 분리된다. 소파에 있는 아이들의 조명이 꺼지고 스포트라이트는 윤기 오빠와 나만을 비춘다. 숨막히는 공간. 오빠와 시선이 마주치고 눈 속의 무언가가 존재를 드러낸다.

 

 

 

 

 빙산, 그 눈 속에 있는 것은 빙산이다.

차갑고, 날카로워서 맨 살로는 만질 수 없고, 딛을 수 없다. 내가 가진 것은 온기뿐이라 다가설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뿐이랴, 그의 빙산은 날카롭다. 본래 그런 모습인지 아니면 부딪히고 부딪혀서 뾰족하게 된 것인지 도저히 나로써는 빙산 위로 걸을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외면하는 것이었다. 고개를 돌리자 나와 오빠의 사이에 벽이 생겼다. 아, 실수했다. 고개를 들어 그 자리로 돌려보지만 그 곳에는 오빠의 뒷모습을 삼키고 있는 문이 닫히고 있었다.

 

 

 

 

 

 

 .

.

.




하아,하- 좋지 않은 꿈을 꿨다. 석진은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손으로 쓸었다. 저가 움직인 탓인지 옆에 누워 자고 있는 태형이 움찔했다. 깼나? 입을 다시며 돌아 눕는 태형에 안도하며 이불을 끌어올려주고 침대에서 내려온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목이 마르다. 물을 마시고 들어와야겠다.

 

깜깜한 거실에는 어떤 빛도 들어오지 않았다. 혹여 우리가 켠 빛이 새어나갈까봐 꼭꼭 닫아뒀기 때문이다. 새벽이니,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 커텐을 열자 푸른 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밤과 새벽의 경계에 선 빛이다. 이참에 환기를 시킬 생각으로 창문까지 열고 뒤돌아서서야 소파에 사람이 있는 걸 깨달았다.

 

 


"아.잠이 안와서…."


 


탄이었다. 본인 말로는 잠이 오지 않아서라는데, 누가봐도 고민있는 얼굴이다. 참 난처하다. 고민 상담을 해주는 특기는 없는데..

 

 

 

 

"에이, 무슨 일 있었구나?"

 

  

"그렇게 보이나요?"

 

 

 

눈치없는 태형이도 알 걸. 입 밖으로 내뱉고 싶었지만 그저 입을 다물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러자 휴, 하는 한숨 소리가 들렸다. 무슨 고민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고민하는 걸까. 이렇게 어린 아이가, 이런 상황 속에. 괜히 안쓰러웠다. 안쓰럽기로 따지자면 저도 만만치 않지만 아직 이십대도 되지 못한 여자아이가 무신경한 남자아이들 속에서 지내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 짐작이 된다.

 

 

  

" 삼촌한테 말 해볼래? 무슨 일이야?"

 

 

 

나를 보는 탄이의 눈빛은 어느샌가 많이 죽어 있다. TV 속에서 봤던 생기 넘치던 눈동자는 같은 눈동자인가 싶을 정도로 탁하다. 무엇이 아이를 기죽게 하는 것일까.

 

 

 

"제가, 윤기 오빠한테 실수를 했어요."

 

 

"음,윤기라면…. 그 노란 머리?"

 

 

"네..저희보다 한살 많아요. 복학생이거든요."

 


"오, 되게 꼴통이었나보다. 그래, 윤기한테 무슨 실수를 했는데?"

 

 

"그게..."

 

 


말하기 힘들어하는 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굳어있던 입매가 살며시 풀리는 게 보였다.

 

 

 

"그러니까 네 말은..."

 

 

"네."

 


"윤기와 생각이 너무 다르다. 이거지?"

 

 

"추가로 말하자면 윤기 오빠를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그래서 인질범들을 내쫓는 것도 마음에 걸렸고?"

 

 

"삼촌한테는 죄송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 새끼들을아, 욕해서 미안해."

 

 

"아니에요..당연한 일이에요."

 

 

"그래. 이해해줘서 고마워. 아무튼 나는 조각조각 찢어 죽여버리고 싶었어."

 

 

"..."

 

 

"그렇지만 마음을 다스려야지. 나는 똑같은 것들이 되고 싶지 않아. 나는 누군가를 죽일 생각은 없어. 네가 내가 됐어도 그랬을 걸?"

  

 

"삼촌."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래서 윤기가 내쫓겠다 했을 때 막으려 했지만 윤기 말이 틀린 것도 아니더라고. 여기서 제일 연장자인데도 멍청하게 있었고, 그저 따라갈 뿐이었지."

 

 

"삼촌..?"

 

 

"그 애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면 안됐는데 바보같이."

 

 


윤기도 모르진 않았을 거야. 자기가 하려는 일이 살인이라는 걸. 그러니까 더 차가워지고 꿋꿋한 척 했지 않을까. 나는 어른이면서도, 나의 어중간하고 무름이 결정을 머뭇거리게 했지. 윤기가 그 무거운 책임을 짊어질 때 나는 무얼 했나. 그저 방관자일 뿐이었다. 내 일인데도. 그리고 윤기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꿋꿋하게 방으로 들어갔지.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었을지도.




"윤기는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야. 정도가 다를 뿐, 악의에 아파하고 선의에 호감을 느끼겠지."

 

 

 

그건 진실이야.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무겁게 늘어지는 한숨, 나는 괜히 더 밝게 말했다.

 

 


"그리고 탄이, 네가 실수했다는 건 윤기를 외면해서 벽이 생긴 것 같다잖아?"

 

 

 

"네.오빠는 방으로 들어갔었구요."

 

 


"음…."

 

 

 

 

딱히 네가 실수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뒷머리를 긁적였다. 뭐라고 해줘야 할까.

 

 


"네 진심을 전해보는 게 어떨까."

 

 

"그렇겠죠? 일단 사과해야겠어요.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그건 아침에 생각하는 게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더 좋은 말이 떠오를 걸? 자자~ 자러 들어가."

 

 

"삼촌은요?"

 

 

"난 물만 마시고 들어갈게, 잘 자."

 

 

"삼촌두요. 나쁜 꿈, 꾸지 마시고 좋은 꿈 꾸세요."

 

 

"어?"

 

 


티 났나? 들어가는 탄이를 멍하니 쳐다보다가 소파에 풀썩, 주저 앉았다. 눈치는 저렇게 빠르면서 윤기한테 원래 벽이 있다는 건 왜 모르지?

 

 

 

 

 

 

 

 




 

 

 

 

 

 

 

 

 

 

ㅎ...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입니다요! 다들 즐겁게 보내셨어요?

이번 휴일 길어서 너무 좋아요!

개강 적응하느라 들어와 볼 생각도 못 했었네요.....넴........제가 죄인 맞습니다.........

사실 글을 쓰면서 대충 어떤 식으로 갈까 예상해놓고 쓰는 거라서.......그냥 쓰기만 하면 되는데.......그런건데........왜  이렇게 쓰기가 어렵져...8ㅅ8

뎨뎡해여...그냥 게을러서 그런가봐요.......

얘는 이런 캐릭터고, 쟤는 저런 캐릭터고 그런 거를 살리고 싶은데 왜 이케 안 살아나는 걸까염........

이거슨 복선, 요것도 복선....의외로 깔아놓은 게 많은데 제가 봐도 복선이 뭔가 싶을 정도로 애매해서 독자님들은 아실까.....(먼곳)

 

휴..암튼 사실은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이놈의 피씨가 오래 되서 그런지 멋대로더라구요.

글을 분명히 쓰고 중간 부분 확인하려고 올라 가니까 사라져있고

아니,짚신신발 이럴리 없자나? 다른 페이지에서 임시저장함을 열어도 임시저장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내가 저장해놓은 부분은 사라지고 중간부분 날아간 글이 저장돼 있고...

정말 머리에서 화산폭발 일어나는데 한번만 더 써보자 하고 다시 썼는데 또 날아갔었죠...

네,어제 세번이나 글이 날아가서 열불통 터져서 그냥 잤어요..................큽

글은 처음에 썼던 부분에서 수정하고 수정하고 싶은데 날아가버리니 다시 써야지..

다시 쓰면 그 분위기가 안 나와서 서글프고.........

그렇게 어제 윤기 눈동자만 세번을 썼어여... 원래 저런 느낌이 아니었는데...도무지 기억이 안 나요..제가 어떻게 썼는지.............

그렇게 눈물을 흘립니다..

 

 

오늘 보러 와주실 독자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암호를 대세요♡

 

프롤로그; 둥둥이 님, 다홍 님, 골드빈 님

 

첫번째 교실; 유자청 님, 꿍디 님

 

두번째 교실; 빠가뿡가리 님, 튜리튜라 님, 꾸기꾸깃 님

 

세번째 교실; 단미 님, 모찌한찌민 님, 망개구름 님, 베리믹스에이드 님, 류아 님

 

네번째 교실; 동물농장 님, 입틀막 님

 

다섯번째 교실; 새싹 님, 종구부인 님

 

여섯번째 교실; 눈꽃ss님, 연이 님, 정꾸기 님, 공배기 님, 화산송이 님, 무네큥 님, 세상에 님

 

일곱번째 교실; 미스터 님, 청록 님, 마망 님, 화양연화 님, 콘소메팝콘 님, 북끅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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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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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캔디메이커]로 해주세요!
7년 전
독자2
베리믹스에이드에요!!! 후앙 자까님 어랜만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오랜만입니다! 으허ㅓㅇ ㅠㅠㅠㅠㅠ다들 무사하길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보니깐 맘아프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새싹입니다!!ㅜㅜㅜ넘재밌어요 그래두 탄소같은 발상 정황상 너무 고구마네요ㅠ진짜 나랑 같이 있는 무리였으면 정신차리라고 한대 때려줬을 듯 .. 당장 부모님이 살해된 ㅏ사람 집에머무르면서 그 범죄자들을 집에 두려하는건 ..윤기가 진짜 힘들었겠네요ㅜㅜ윤기라고 엄청나게 으른으른하게 삶을 오래 살아본것도 아니고 고작 한살차이 복학생일 뿐인데 그 내쫓는것도 윤기가 다하고..집에 들어오면 그런 눈초리를 하고 있는 탄소가 있으니 얼마나 허탈하고 속이엉켰을지 상상도 안가요 윤기가 많이 어른스럽네요 영화 부산행을 볼때도 아이가 위기상황마다 유토피아적 ㅇ몽상가같은 소리 뱉을때마다 참기힘들었는데.. 그 인질범들하고 첫만남부터가 그 단추부터가 틀어지다 못해 꾸ㅔ어지지도 못하고 튕겨나가버렸는데 굳이 집에 품어놓을 이유가 없다고 보고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하고 저도 비인륜적인 짓에 동참하거나 생각하는거는 꿈도 못꾸지만 그래도 눈에는눈이에는이라고 ㅐ생각하고 상황도 상황이니까 절대 같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윤기 대견해요ㅠㅠ 재밌어요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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