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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지엠 있습니다.

*이름은 전/00으로 치환해주세요.






*이 글은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습니다. 

 

 

 

 

 

 

 

 

 

 

 

 

 

 

[방탄소년단] 평화가 잦아드는 밤, 열번째 교실 | 인스티즈 

 

 

꼭 돌아가자, 평화로웠던 그 날로- 

 

 

 

 

 

 

 

 

 

 

 

 

 

평화가 잦아드는 밤

w.녹음 

 

 

 

 

 

 

 

 

 

 

 

 

 

 

 

 

 

 

 

 

 

 

 

 

 

 

 

 

 

 

 

EPISODE ; 열번째 교실, D (half) 

  

 

 

 

 

 

 

 

 


이상한 꿈이었다. 기억이 안 나서 그런지 더욱 심란한 마음으로 앞서 나가자 뒤에서 투덜거리는 태형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대꾸라도 해주면 오늘 하루 종일 귀에서 김태형 목소리만 들릴 것이다. 어찌나 말이 많은지….

고개가 절로 저어진다.

 

 

 

거실로 나오니 소파에 앉아있는 호석이와 지민이가 보였다.

 

 


 "일어났네, 이탄." 

 

 

"잘 잤어? 탄아." 

 

 

"좋은 아침. 뭐해?" 

 

 

"우리 시 지도 보고 있었지. 삼촌이 있다고 해서 꺼내 달라고 했어." 

 

 

"오.역시 정호석. 그래서 좋은 생각이라도 났어?" 

 

 

 

소파에 앉아 지도를 보고 있는 호석은 굉장히 진지한 모습이었다. 나를 깨우러 왔던 태형이도 내 어깨에 팔을 올리더니 지도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자고로 사는 곳은 시내와 학교, 먹는 장소만 알면 돼.' 하며 호석이의 옆에 털썩 앉았다. 호석이는 옆에 앉은 태형이를 짜증스럽게 밀어내며 지도를 확인했다. 

 

호석이와 태형이는 다른 지역에 사는 아이들인데 펜싱을 하려고 운동으로 유명한 우리 학교에 왔다. 두 사람은 입학하기 전, 합격 통보가 났을 때 들어가게 된 단톡방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단톡방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태형이가 아이들의 얼굴을 확인하려고 보니 모두들 프사가 없어 실망했었던 참에 호석이의 프사를 보고 개인톡을 하게 됐다고 한다.

 호석이는 그 때 누나랑 찍은 사진이라서 프사로 해놨었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안 올렸을 것이라고, 괜히 해놨다고 했다.  그래도 둘은 생각보다 잘 맞아서 둘이서 자취를 시작했다. 그리고 1학년이 되어 우리 넷은 같은 반에서, 앞 뒤 짝지로 만나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같은 반이 됐고, 그래서 굉장히 친해지게 됐다. 자취방에 놀러가서 자고 오기도 하고, 아지트 삼아 학교도 땡땡이 치고 그랬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 입가에 떠오르는 미소를 주체할 수 없다. 그때는 젖살이 안 빠져서 다들 귀여웠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걸까.

다시 그렇게 놀 수 있을까. 

 

 


"삼촌은 어디있어?" 

 

 

 "삼촌? 주방에." 

 

 

"응? 주방?" 

 

 

"점심을 차려줘야지, 하면서 들어 갔는데 30분 째 안나오시네." 

 

 

"야! 그러면 들어가봤어야지! 진짜!" 

 

 

 

진짜 무심한 애들이야, 삼촌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좀 도와드리고 그래야지! 지금까지 안 나오면 확인이라도 해봐야 하는 거 아니야? 혼자 일하고 있을 삼촌을 생각하니 내가 더 서운해져서 씩씩거리면서 주방 문을 열었다. 문을 닫고 들어와 보니 넓은 어깨를 들썩이며 킁- 하는 소리를 내는 삼촌이 있었다. 설마 우는 거야? 

 


  

"삼촌? 삼촌? 울어요?" 

 

 

"어…. 탄아. 일어났네?" 

 

 

"네. 태형이가 깨워줬거든요. 근데 왜 우세요, 양파…?"

 

 

"양파가 너무 매워. 안 그래도 야채 써는 거 어려운데, 그래서 계속 양파만 썰고 있었어." 

 

 


걱정했던 그 마음들이 싸그리 이불 안으로 쳐박혔다. 아무도 모르게 묻어두고 밤에 한번씩 이불킥 해야겠다. 그리고는 아무 말 없이 걸려있는 앞치마를 입었다. 삼촌의 등을 밀자 삼촌은 왜 그러냐며 물었지만 별로 대답해주고 싶지 않았다. 

걱정한 내가 바보지. 

 

 


"어? 삼촌! 30분 동안 뭐하셨어요? 밥 다 된 거예요?" 

 

 

"30분?! 내가 30분이나 양파를 썰고 있었어?!" 

 

 

 

지민이의 물음에 경악한 삼촌이 내게 물었지만 나는 냉정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일 뿐 대답하지 않았고, 마음 속으로 대답했다. 

 쉬고 계세요. 제가 할게요. 

 

 

 

 

 

 

 

 

 

 

 

 

 

 

그렇게 대충 볶음밥을 만들어 차려 먹고 치우니 벌써 2시였다. 뒷정리하고, 설거지하고 , 앞치마를 벗어서 고리에 걸어두고 거실로 나오자 모두 소파에 앉아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나온 것을 눈치 챈 삼촌이 자기 옆자리를 탕탕 치길래 그 쪽으로 걸어가다가 맞은 편에 앉아있던 윤기 오빠와 눈이 마주쳤다.  

 

 

 

"…."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고 있었다. 지금 내 표정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표정이면 좋겠다. 윤기 오빠를 어제처럼 대하고 싶지 않다. 눈을 피하는 건 예의가 아니고, 심지어 좋은 표정으로 피한 것도 아니어서 더 마음이 불편했다. 잠들기 전까지 그 생각만 계속하고, 머리에 세뇌를 시켜서인지 오빠의 눈을 보고도 얼지 않았다. 그리고 입술을 올리고 눈꼬리를 내려 웃을 수 있었다. 원래의 내 모습처럼. 오빠의 눈동자가 한순간 일렁였던 것 같다.  

 

 

 

"일단 시내를 지나쳐야 아파트 촌이 나오고 거기를 지나야 고속도로를 타고 갈 수 있어. 이 도로 타면 청주까지 내려 갈 수 있거든." 

 

 

"청주하니까 전주 가보고 싶다. 정호석, 넌 광주 사람이니까 가깝지 않냐?" 

 

 

"그렇지. 전주 가깝지. 그리고 니가 청주에서 전주를 생각하는 건 이해가 안 가지. 

더 붙이자면 지금 이 상황에서는 이 시만 벗어나면 일단 살아남은 거니까, 여행은 다음에 생각할테니 엉뚱한 소리말고 입 좀 다물어 주겠니." 

 


 "어,그래…." 


 

 

혼자 쭈그려 앉는 태형이에게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았다. 

 

 

 

"삼촌? 근데 국도 타려고 하면 어찌됐건 시내를 지나야 하네요?" 

 

 

"그렇지. 시내가 한복판에 있으니깐. 다른데로 돌아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 

그런데 지민아. 너 발음 되게 신기하다. 삼춘이래, 들었어? 탄아." 

 

 

"그게 지민이 매력이에요. 발음마저 귀여운 거." 

 

 

"아~진짜! 발음 고치던가 해야지.." 

 

 

"음. 본론으로 돌아오면 시내로 나가서 아파트촌을 벗아나면 고속도로인데. 나는 솔직히 고속도로로 바로 갔으면 좋겠어. 구조될 수 있는 이 건물들은  우리가 위험할 확률이 높지. "



 

정말 긴장되는지 지도를 가리키는 삼촌의 손가락이 수전증 환자처럼 떨리고 있었다. 삼촌이 우리보다 더 긴장하고 있는 이유는 연장자로서 우리를 챙겨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겠지? 넓은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얹은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우리는 짐이 되고 싶은 게 아닌데….




"일단 시내는 불가피하게 지나쳐야 하는 곳이니까 근처에 가서 동태를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윤기 오빠의 말에 삼촌은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고속도로까지 벗어나는 걸 중점으로 생각해보자. 그 근처에 차를 렌트해주는 곳이 있으니까 그 차를 이용하고."

 


"일단 톨게이트에서부터 차를 타야하는 건 알겠는데. 그럼 여기서부터 톨게이트까지는 어떻게 갈 거죠?" 

 

 

"그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윤기 오빠의 물음에 삼촌은 웃는 표정도, 우는 표정도 아닌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내가 생각한 건 여기서부터 끝까지 차로 이동하는 거야." 

 

 

"엥? 삼촌. 그게 가능할까요? 좀비들이 우르르 달려들 것 같은데?" 

 

 

"그렇지, 태형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우리보다 더 시끄럽고, 더 화려한 빛을 내는 차가 있다면 우리 쪽으로 달려들까?" 

 

 


 삼촌의 말을 들은 우리는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어그러게요? 

 

 

 

"그래서 알아보고 싶어. 우리가 당장 움직여서 보다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 내 생각은 아니야. 지금까지 좀비들에 대해 알아낸 게 있어?" 

 

 

"소리에 반응하고, 눈은 안 좋아서 불빛만 감지하고, 빨라요." 

 

 

"그래. 지금은 최소한의 정보만 우리가 가지고 있지. 그 두가지로는 내가 생각한 계획이 성공할 거라고 생각되지 않아. 

 내가 생각해낸 방법이 안전하게 이뤄지려면 완전히 갖춰져야 할 조건이 두 개가 있어." 

 

 

 

첫째는 같은 조건인데 더 화려한 불빛과 소리가 있을 때 그걸 따라 몰리는지. 둘째는 그 소리와 불빛이 가만히 있어도 그것만 쫓는지. 그 두가지만 이뤄진다면 우린 50% 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는 거야. 

 

 

 

 

 

 

 

 

 

 

 

 

 

 

 

2016년 4월 17일 오후  PM  7 : 17 

 

 

 

 

 

"으- 추워. 이탄, 안춥냐?" 

 

 

"응. 난 별로 안 추운데? 김태형. 내가 맨날 그랬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또! 또 잔소리! 알았어. 조용히 하면 될 거 아니야…." 

 

 

"으이구. 자!" 

 

 

 

내가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어서 건네자 좋다고 입는 태형이를 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무튼 진짜 어린이라니까…. 한결 따뜻한지 히죽 웃는 태형이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 왔다, 왔어! 태형이의 호들갑스러운 소리에 밑을 쳐다보자 천천히 움직이는 변이자가 보였다. 삼촌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세팀으로 나눠서 실험해보기로 했다. 일단은 불빛부터, 태형이와 눈으로 대화했다. 서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확인한 후 나는 핸드폰 라이트를, 태형이는 커다란 비상 라이트를 들고 불빛을 비췄다. 

 

 

 

 

"오." 

 

 

변이자는 왼쪽의 작은 내 라이트 불빛을 향해 걷더니 태형이의 불빛이 오른편에 내리쬐자 그 곳을 향해 빠르게 움직였다. 그리고 태형이의 불빛이 꺼지자 내 불빛이 있는 곳으로 움직였고, 다시 태형이의 불을 켜면 또다시 태형이 쪽으로 움직였다. 불빛이 어디서 왔는지는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그에 불을 다시 끄고 나는 옥상 왼편의 제일 끝으로, 태형이는 오른편의 제일 끝으로 가서 섰다. 그리고 둘 다 라이트를 켜고 집 안에서 계속 연습했던 소리를 냈다.  

 

 

아- 둘이 동시에 똑같은 높낮이로 똑같은 크기의 소리를 내자 불빛이 큰 태형이 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에 음만 높여서 소리를 내보았지만 변이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에 낮은 음도 내보고 훨씬 높은 음도 내보았지만 변이자는 불빛만을 향했다. 이번에는 소리를 크게 내니 불빛을 쫓던 모습은 없어지고 소리를 향해 건물 쪽으로 다가오는 게 보였다. 그 모습에 쾌재를 부르며 라이트도 끄고, 입을 다물자 한동안 가만히 있던 변이자는 또 다시 다른 쪽으로 움직이며 벗어나려는 듯 보였다. 

야- 야-  혹시나해서 타인에게 말할 때의 목소리처럼 불러봐도 변이자는 돌아보지 않았다. 멀리 있으면 이 정도 소리는 안 들리나보다. 조금 멀어져가는 변이자를 보다 태형이의 라이트로 불빛을 다시 비추니 빠르게 돌아온다. 그리고 타이머를 켜고 태형이 쪽으로 다가가자 싱글벙글 웃는 모습이 보였다. 

 

 

 

"대박. 삼촌 말이 다 맞았어." 

 

 

"그러니까. 진짜 의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봐. 우린 이런 생각도 못 했는데." 

 

 

"고마워해. 내가 이 집 안 들어왔으면 우린 살려고 나갔다가 영혼으로 만날 뻔 했어." 

 

 

"자랑이다. 솔직히 알고 들어온 것도 아니면서." 

 

 

"죽을래?" 

 

 

"상스러워.진짜." 

 

 

 

태형이와 투닥거리면서 놀다보니 타이머가 11분을 넘기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20분이 넘어도 불빛만 쫓을 것 같다. 정말로 쟤네는 생각이라는 게 없는 것 같다. 오직 본능적인 감각으로 움직이는 세포같아. 기다리는 게 지루하다고 생각이 들 때 불빛을 끄자 변이자는 또 가만히 서있다가 다른 곳을 향해 움직였다. 20분이 넘은 타이머를 보여주며 태형이에게 일어나라고 눈짓하자 일으켜달라고 오만 투정을 부린다. 어린애도 아니고. 진짜. 투덜거리면서 손을 내밀어 잡아주자 벌떡 일어나서 싱글벙글 웃는다.  

 

 

 

"빨리 내려가서 알려주고 밥먹자! 배고프다!" 

 

 

"넌 배고픈 거 밖에 모르지?" 

 

 

"진짜 죽을래?" 

 

 

"아니- 다 살자고 하는 일인데 죽고 싶겠니?" 

 

 

 

내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지 먼저 쌩하니 내려간다. 진짜 못됐다. 좀 같이 가지. 먼저 내려간 태형이를 보다가 가로등 밑에 움직이고 있는 변이자가 눈에 들어왔다. 

허리에 찬 쿼버에 꽂힌 화살들의 깃을 손으로 쓸었다.  

 

 

 

 

 

 

 

 

 

 

 

 

 

 

 

 

 

 

 

 

 

 

 

 

 

 

 

 

 암호닉 /(@'ㅂ'@)/ 

 

둥둥이 님, 다홍 님, 골드빈 님, 유자청 님, 꿍디 님, 빠가뿡가리 님, 튜리튜라 님, 꾸기꾸깃 님, 단미 님, 모찌한찌민 님, 망개구름 님, 베리믹스에이드 님, 류아 님, 동물농장 님, 입틀막 님, 새싹 님, 종구부인 님, 눈꽃ss 님, 연이 님, 정꾸기 님, 공배기 님, 화산송이 님, 무네큥 님, 세상에 님, 미스터 님, 청록 님, 마망 님, 화양연화 님, 콘소메팝콘 님, 북끅곰 님, 캔디메이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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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롸??????? 공배기

헐 작가님 맞아여?????? 와 이제 보니 크리스마스에ㅠ올리샸네ㅡㅠㅜ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ㅜㅠ 허유ㅜㅠㅜㅠ 아니 지금 혼자있어서 글은 아침에 보겠습니다ㅠㅜㅠ 아니ㅠㅜㅠ 하우ㅜㅜㅠㅜ 앞으로 자주 봬요ㅠㅜㅠㅜㅠㅜ♥♥

7년 전
녹음
롸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것!!
이제 방학이니까 지우학 완결시키려고 달려왔습죠! 공배기님 잘지내셨나용

7년 전
독자2
캔디메이커에요!와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분위기 여전히 짱ㅠㅠㅠ
7년 전
녹음
저도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제 글의 분위기는 비지엠이 90% 배경이 9% 글이 1%...비지엠에 묻어갑니다^^..

7년 전
독자3
베리믹스에이드에요!!! 워ㅠㅠㅠㅠㅠㅠㅠ 짱짱 똑똑합니댜.....
7년 전
녹음
베리님 안뇽하세용
글 나오자마자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용
현생이 너무 힘들어 이제서야 와봤네여..(도륵)
완결까지 열심히 달리겠숩니당!!

7년 전
독자4
자까님ㅜㅠㅜ진짜 보고싶엇어요ㅜㅜㅜㅜ너무 오랜만인거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녹음
저두여ㅠㅠㅠㅠㅠㅠ글 너무 쓰고 싶었는데 현생에 치여서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 조별과제 발암 때문에 노트북이라면 치를 떨어가지구ㅜㅠ 이제서야 오네요! 보러와주셔서 너무 기뻐여ㅠㅠ
7년 전
독자5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좀비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애기들 서로 의지하는 거 보기도 좋은데 그 와중에 또 심장 쫄리고...앞으로 전개 넘 기대됩니다!! [오징어만듀]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7년 전
독자6
종구부인입니다!!!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예요ㅜㅠㅠㅠㅠㅠ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 다시봐도 저 분위기는 항상 등에 소름ㅇ..!
7년 전
독자7
새싹입니다!!!!!!! 정말 본능에 가깝고 지능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싶기도 하고...ㅠㅠ구조활동을 원하러 도심으루 가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지역으루 가는건가? ???제가 새벽이라 무서워서 조금씩 끈헝봐서 약간 헷갈려가지구ㅋㅋㅋㅋ재밌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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