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하..."둘 모두 흥분한 상태였다. 누가 더랄것도 없이, 정말 똑같이.지호는 자연스레 경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입을 맞췄다.경은 그 입을 받아들이며 다시금 몸을 뒤집었다.그러한 경의 모습에 지호는 입을 떼고는"뭐야 왜 뒤집어? 해주게?"인상을 찌푸렸고 경은 무슨 소릴 하냐는듯 허소를 지었다."뭔소리야. 당연히 내가 위지."경의대답에 지호는 어이가 없다는듯 일어서서는"키로보나 크기로보나 내가 위지!!"경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경은 발끈해서는"야 솔직히 크기는 거기서 거기거든!!"소리질렀다.그렇게 계속 투닥거리던 둘은 결국 가위보로 결정하기로했고,그결과는"아자!!!"박경의 승리였다."자 어서어서 탱탱한 궁디 들이미세요 우지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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