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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2

 

 

 

네, 결국 제목을 줄여보려는 작가의 개수작이 먹히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들도 사랑해요.

하트 한잔 받으시죠.

 

 

 

 

 

 

 

 

 

 

 

 

 

 

 

 

-

 

 

 

 

김태형과의 신경전 끝에 김탄소를 데리곤 캠퍼스 근처의 카페에 자리했다.

 

 

 

아까부터 씨근덕 거리던 김태형은 결국엔 자기 파트너도 확인해 보지 못한채 정국의 뒷꽁무니를 쫓아 카페로 따라들어온다,

 

 

 

정국이 카페의 구도에 익숙치 않은 탄소를 끌어다 창가자리에 앉혀 놓고는,

 

 

 

제딴엔 배려랍시고 무얼 먹겠냐고 물어보는데, 저 잘난맛에 사는 정국인지라, 또 그 말투가 그닥 곱게 나가질 못한다.

 

 

 

 

 

"뭐먹을래."

 

 

 

 

 

 

 

"여기가 카펜지 식당인지 먼저 누나한테 알려줘야지 새끼야."

 

 

 

 

김태형이 정국에게 가자미 눈을 뜨며 쏘아붙이는데, 옆에있던 김탄소 표정이 또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 도로 자리에 주저앉고 보는 정국이었다.

 

 

 

 

 

오물오물 입술이 뭔가를 말할듯 말듯, 그리 애를 태운다. 추운 날씨탓에 은근히 붉은기가 올라온 볼따구가 입술이 오물거리는 모양을 따라 부지런히도 움직인다.

 

 

 

그 귀여운 모양새에 김태형이 입을 틀어막곤 큭큭거린다.

 

 

 

정국도 은근히 시선이 쏠리는 그 앙증맞은 광경에 괜히 헛기침을 큼큼, 하다간 정신을 차린다.

 

 

 

 

"나 녹차맛나는거, 마실거 먹을래."

 

 

 

 

뭐가맘에 안드는지, 입술을 삐죽삐죽 거리면서 앉아있던 김탄소가 뱉어낸 말이었다.

 

 

 

여기가 카페인건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게도 마실걸 고른 탄소가 신기해 의아한 눈을 하고는.

 

 

 

정국이 메뉴판을 뒤적이다 다시 일어선다.

 

 

 

 

겨우, 테이블 몇발자국을 벗어났을 때 였나,

 

 

 

 

 

"아!!! 악!!! 누나야!!!"

 

 

 

 

잔뜩 심술이 찬 얼굴로 씨근덕거리던 탄소가 근처에 앉아있던 태형의 얼굴을 더듬거리더니, 그대로 코를 쥐어 잡았다,

 

 

진짜 장난아니고, 엄청 쎄게.

 

 

 

 

"나 애 아니야! 나도 볼 수 있어. 니가 여기 카페 눈으로 보는만큼, 나도 귀로도 보고 발로도 볼 수 있어."

 

 

 

그런 탄소의 모습이 심술부리는 꼬맹이 같아서, 정국은 그 모습을 그냥 내려다 본다.

 

 

 

자꾸만 애기 취급을 해대는 김태형이 퍽이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코를 한차례 쥐어 뜯고도 분이 안풀리는지, 양 주먹을 꽉 쥐고는 파르르 떨어대며

 

 

 

허공에 대고 말한다, 원체 목소리가 크지 않은 편이라 시선이 쏠리진 않았지만, 탄소의 씨근덕 대는 모습은 처음보는 정국인지라 그 모습이 낯설어선 자리를 멈춘 채로 탄소를 내려다 본다.

 

 

 

 

대충 짐작이 갔다.

 

 

 

시각장애인들은 '본다'는 개념이 참으로 넓어서, 길을 걸을땐 신발 밑창에 닿이는 길의 촉감으로, 또 청각으로 주위를 파악한다고들 하는데,

 

 

그걸 모르는 김태형이 자꾸만 저를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 애 취급을 하니 기분이 상했나보다.

 

 

 

정국은 그냥 못본 척 해주기로 했다. 은근히 약이올라 씨근덕거리는 김탄소의 표정이 잔뜩 심술난 7살 아이의 모습같아서 퍽이나 귀엽단 생각이 든것도 그냥 모른척,

 

 

그러기로 한다.

 

 

 

 

정국이 그 광경에 '쌤통이다 김태형' 싶어 웃다가, 메뉴를 주문하러 계산대로 향한다.

 

 

 

 

일부러 김태형 메뉴는 에스프레소를 시켰다. 그냥 오늘은 쓴맛좀 봐라 싶어서.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2 +암호닉 추가 명단 | 인스티즈 

 

 

 

"전정국 개새끼야."

 

 

 

 

예상 대로 반응이 격한 김태형의 웃는 표정을 보면서, 그렇게 마주 웃는 정국이다.

 

 

 

저새끼가 빨리 좀 사라졌으면 좋겠건만, 파트너도 아닌게 아이디어를 나누려는 자리에 끼여 눈치없이 앉아있는 꼴이 퍽이나 마음에 안들었다.

 

 

 

 

 

"너 가, 김태형 똥꾸멍같이 생긴게,"

 

 

 

 

-풉!!!

 

 

 

 

정국이 속타는 맘에 입안 가득 머금고 있던 딸기 스무디를 뿜었다.

 

 

 

 

가만히 말없이 씨근덕 거리던 김탄소가 뭔가를 결심한듯 내뱉은 말이, 저 발언이었다.

 

 

 

 

"똥꾸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ㅋㅋㅋㅋㅋㅋ 니보고 똥꾸멍 닮았다는데?"

 

 

 

 

이리저리 튄 딸기 스무디를 닦으면서, 정국이 연신 웃음을 멈추질 못한 채로 말한다.

 

 

 

 

문제의 발언을 내뱉은 탄소 만이 그 이유를 몰라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태형이 한껏 상처받은 표정을 지으면서 울막 울막,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탄소를 바라본다.

 

 

 

"누나아... 똥꾸멍이 어떻게 생긴줄도 모르면서!!!"

 

 

 

흡사 놀림을 받은 초등학생 소녀의 모습으로 테이블에 고개를 쳐박은 김태형이 어깨를 들썩이며 우는소리를 해댄다.

 

 

 

 

 

"똥꾸멍이 딱 너처럼 생긴건 알거든! 빨리가아~!!"

 

 

 

 

 

오늘은 삐진게 좀 오래가려나, 탄소의 눈치를 살살 보던 김태형이 우는 척 하던걸 그만 두곤 슬쩍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누나아.. 미아내, 근데 똥꼬멍 닮았다고 한거만 취소하면 안댈까?"

 

 

 

 

얄짤없다는 듯이 고갤 저어대는 탄소의 모습에, 태형이 포기했다는듯 가방을 챙겨 일어선다.

 

 

 

카페를 나서는 김태형의 발자국 소리를 가만히 듣고있다가, '똥꾸멍은 너무했나...?'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에 다시 한번

 

 

 

-풉 하고 터진 정국의 웃음이 멈출줄 몰랐다.

 

 

 

 

 

 

-

 

 

 

 

 

 

 

탄소가 제 앞에 놓인 빨대를 입으로 물으려 입술로 빨대를 찾아댄다, 빨간 입술이 가만히 놓인 빨대를 찾지 못하고 옴질옴질 거리기에 손을 뻗어 입가에 조용히 빨대를 물려준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 그저 제입에 쏙 하고 들어온 빨대가 마음에 드는지 입꼬리가 샐샐 올라간 채 녹차 스무디를 쪼옥 빨아올린다.

 

 

 

차가운 감각에 몸을 부르르 떨다가, 별안간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빨대를 잘근잘근 씹다가 입을 연다.

 

 

 

 

 

 

 

 

"어, 정국아. 나 레포트 쓰려고 조사 해놓은게 있긴 한데," 

 

 

 

 

 

김태형과 있을땐 그렇게 표현을 잘 하던데, 왜 저앞에선 이렇게 어려워하는지, 그게 또 마음에 안들어 올라갔던 입꼬리가 다시 수평선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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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요."

 

 

 

 

그러면 또 탄소는 갑자기 가라앉은 정국의 목소리에 더 안절부절 못하곤 입을 달싹인다.

 

 

 

"잠깐만,"

 

 

 

 

제 등에 반듯하게 매고 있던 가방을 낑낑대며 앞으로 돌려맨 탄소가 가방을 뒤적대다 , 뭔가 잡히는지 금새 '헤헤 찾았다' 중얼대며 직사각형의 뭔가를 들어올린다.

 

 

 

 

작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손으로 주머니에서 이어폰까지 꺼내 어찌어찌 연결 해 보려는 듯한 모양샌데, 꼬인 이어폰 줄에 찾아지지 않는 연결 구멍까지 이래저래 버벅이는 꼴이,

 

 

정국은 또 못내 답답해 이어폰을 앗아든다,

 

 

 

 

갑자기 제 손에서 사라진 이어폰에, 허공에 헛손질을 해대는 김탄소의 손에 깔끔히 풀린 이어폰을 다시 쥐어주곤,

 

 

나름 부드러운 말투로 말을 잇는다.

 

 

 

"천천히 해요, 나 가만히 여기 있을테니까."

 

 

 

 

그 나긋한 말투에 심장이 쿵, 내려앉은 탄소가 더, 붉어지는 얼굴로 간신히 이어폰 잭을 찾아 넣곤 한쪽 이어폰을 정국에게 건넨다.

 

 

 

학기중, 갑자기 생겨난 동물원에 대한 호기심에, 혼자 무작정 녹음기를 찾아들곤 지팡이를 짚어가며 찾아간 동물원이었다.

 

 

 

 

이리저리 제 분신과 같은 지팡이를 짚어 대면서,

 

 

 

 

"사람들이 다니는 길엔 우레탄 소재의 폭신한 재질을 사용했고, 가쪽으로 갈 수록 경사가 낮아져 우천시 빗물의 흐름을 용이하게 함."

 

 

 

"수중 동물 공연의 관람 좌석은 비교적 단단한 재질의 재료로 의자를 제작하여, 야외공연에 있어서 부식과 물리적 힘에 의한 파손을 최소화."

 

 

 

동물원 곳곳의 시설에 대한 정보를 끊임없이 녹음했다.

 

 

 

정작 느끼고 싶었던 동물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얻지 못했지만서도,

 

 

 

 

 

-

 

 

 

 

 

녹음기에 연결된 한쪽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조곤조곤한 김탄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국은 나름 이곳저곳을 다니며 꼼꼼히 시설을 파악한 탄소의 결과물에 의외의 가능성을 보곤 고개를 끄덕인다.

 

 

 

"괜찮네요, 누나."

 

 

 

 

"지...진짜?"

 

 

 

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었다, 직접 발로 디뎌가며, 앉아가며, 만져보며 느껴온 모든 상세한것들을 녹음 한 터라 오히려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온게 사실이었으니.

 

 

 

 

 

정국이 멋쩍게 제 뒷통수를 흐뜨리며,

 

 

 

"다음에 한번 같이가요, 동물원. 나도 좀 더 조사해보고 싶어졌어."

 

 

 

 

 

 

 

 

 

 

 

 

 

-

 

 

 

 

 

 

 

동물원 와본게 몇년만인지, 초등학교때 소풍인지 뭔지 도시락 싸들고 '참새 짹짹' 거리며 돌아다닌게 마지막이었던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날의 추억을 되짚으며 입구로 들어서선, 지팡이를 짚으며 졸래졸래 뒤를 쫓아오는 탄소를 기다린다,

 

 

 

전에 같아서는 답답한 마음에 홀로 휘적휘적 갈길을 갔을 법도 한데, 무슨일인지 걸음이 느린 탄소를 가만히 그렇게 기다린다.

 

 

 

 

"정국아, 나 진짜 꼭 해보고싶던게 있는데,"

 

 

 

 

대답도 전에 신이나서는, 탄소가 정국을 앞질러 나간다, 뭐가그렇게 해보고 싶었던지. 은근히 신나 보이는 뒷모습에 왜 정국의 입꼬리 까지 올라가는지,

 

 

 

그 어색한 웃음에 괜히 '전정국 미쳤나봐,' 하곤 투박한 손으로 제 뺨을 괜히 툭툭 건드린다.

 

 

 

 

부지런한 걸음으로 탄소의 뒤를 걷다보니,

 

 

 

 

'아기 호랑이 우유먹이기 체험'

 

 

 

평일 낮이라 그런지 유난히 사람이 없는 한산한 부스 앞에 그 걸음을 멈춰서는 작은 뒷통수가 보인다.

 

 

 

 

 

"여기 맞지, 아가 호랑이."

 

 

 

"아닌데요,"

 

 

 

"어..? 아니야?"

 

 

 

괜히 '아기 호랑이' 를 '아가 호랑이' 라 칭한데 괜한 트집을 한번 잡다가,

 

 

 

부스 안에서 탄소를 발견한 사육사가 문앞까지 다가오자 은근히 부스 안으로 탄소를 밀어 넣는 정국이었다.

 

 

 

 

 

 

"어, 저번에도 오셨었죠,"

 

 

 

눈이 안보이던 탄소가 시끌벅적한 부스앞을 그저 서성이다 지나친걸 기억하는지 사육사가 반가운 내색을 내비추며 부스 안으로 탄소를 끌고 들어간다.

 

 

 

저를 알아봐준 사육사에 기분이 좋은지 , 볼이 발그레 해져선 헤실헤실 웃는 꼴이 마음에 안들어 정국이 부스 밖에서 입술을 짓씹는다.

 

 

 

"와... 진짜 작다,"

 

 

 

제 품에 안긴 아기 호랑이를 연신 쓰다듬던 김탄소가 입을 달싹이며 뱉어내는 말에, 사육사가 절로 엄마미소를 짓는데,

 

 

그게 또 마음에 안드는 거다, 초딩같은 전정국이.

 

 

 

 

결국 부스 안으로 발을들여, 탄소의 손에 들려있던 우유병을 빼앗아 들곤 관심도 없던 새끼 호랑이의 입에 우유병을 물려준다.

 

 

 

정신없이 호랑이를 만져대던 탄소가 갑자기 훅 끼치는 정국의 달달한 꽃향기에 더 기분이 좋아져 헤헤 웃는다.

 

 

 

"귀엽지, 정국아. 그치!"

 

 

 

뭐래, 누나가 더 귀엽구만.

 

 

 

아니 나 진짜 뭐래니, 전정국 미친거 아니야?

 

 

 

속으로 끊임없이 혼잣말을 짓껄이다. 결국엔 퉁명스런 말투가 입밖으로 꺼내진다.

 

 

 

 

"이런거 하러 여기온거 아니잖아, 나 바빠요 누나, 얼른 할일하고 나가자."

 

 

 

 

 

 

 

 

 

 

 

-

 

 

 

 

 

기분좋게 동물원에 들어섰던 탄소였으나, 또 갑자기 저조해진 정국의 말투에 눈치를 실실 본다.

 

 

그 꼴에 또 미치고 팔짝 뛰겠는건 정국인지라, 어색한 분위기를 떨쳐 보려 괜히 말을 건다,

 

 

 

 

"뭐 마실거라도 먹을래요? 내가 사올게,"

 

 

 

 

"응..? 나..음.... 물 마실래"

 

 

 

가만히 탄소를 벤치에 앉혀 놓곤, 시원한 생수 한병과 녹차 아이스크림 한컵을 사들곤 벤치로 걸어온다.

 

 

 

 

또 그닥 곱지 못한 손길로 건네는 생수를 받아든 탄소가 눈치를 보며 목을 축이곤,

 

 

달달한 녹차내음이 나는 아이스크림에 눈치채지 못하게 코를 킁킁댄다,

 

 

 

"아, 이거 녹차아이스크림.. 한입 줄까요?"

 

 

 

결국엔 그 행위를 들켜서는 얼굴을 붉힌다.

 

 

 

"하, 한입만."

 

 

 

 

정국이 남몰래 피식 웃는다.

 

 

 

 

동그랗고 이쁘게 숟가락 위에 올라간 녹차아이스크림이, 빨간 김탄소의 입술 사이로 들어간다.

 

 

그 묘한 색채대비가 예뻐서, 오물오물 움직이는 탄소의 입술을 멍하니 쳐다본다,

 

 

 

"더 줄까요?"

 

 

 

"응.. 마시따."

 

 

 

오물오물 대느라 발음이 엉망인 탄소의 말을 듣고도, 답답한 감정따윈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모이를 받아먹는 새 마냥, 떠올린 아이스크림을 입가에 툭 하고 건드리면, 작은입술을 벌려 아이스크림을 입 안으로 들인다,

 

 

'아.. 미친 존나 귀여워.'

 

 

 

정국이 입덕 부정기를 포기하곤, 그 작은 입술이 오물거리는 꼴을 대놓고 구경한다.

 

 

 

겨울이 지나가는 그 문턱에, 간신히 따듯해 지려는 햇빛아래, 열심히 탄소 병아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이는 전정국이 시야에 가득 들어찬다.

 

 

 

 

 

"아, 누나가 내 아이스크림 다먹었어,"

 

 

 

"...어... 미..미안.."

 

 

 

괜히 붉어진 귀를 숨기려, 퉁명스런 말투로 탄소를 책망하는 목소리를 내는 전정국은,

 

 

 

방금, 홀로 봄에 들어서고 만다.

 

 

 

 

 

 

 

 

 

-

 

 

아 드디어 좀 달달해짐...

 

 

 

 

 

 

 

암호닉 추가된 명단 불러 드리지요.

 

 

 

 

그림의 떡/전정국이짜다애미야/054138249/달빛/쿠쿠/녹차라떼/꾹맘/열원소/정국이가진국이네/정국아/달빛저녁/사쿠라/호식이이/아마라/캔디/일침/계란과자/녹차마루/융융힝/초딩입맛/팡도르/뀨루꾸/마리/0815/붕붕카/0000/바다맛사탕/선물/쿠키도둑/웃음망개짐니/민 홀리/0112/뭉개/가온/정쿠키/늘보

 

 

 

 

 

전에 신청하셨던 분은 이전 화 보시면 있으세요, 암호닉 새로 받은게 아니고 추가로 받은거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하루에 두편쓰니 참 좋네요.

 

 

달달달달달달달하지 않습니까?

 

 

 

 

 

 

 

 

 

빨리빨리 연재하고 완결내고, 외전써서 메일링하고싶어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나중에 암호닉은 또 추가로 받을게요.. 제가 아직 많이 받아서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서... 선착으로 받았아요, 이번에 마감되서 신청 못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ㅜㅜㅜ

 

 

 

아까글 탄간적으로 너무 짧아서 한편 더 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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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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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
으아아아ㅠㅠㅠㅠㅠ☆전정국 드디어 탄소에게 빠지다☆ 아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 그래!!!이게 그림이지!!!!(오열) 흐어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또 와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해요 8ㅅ8 암호닉신청 꼭 빨리와주셔야해요..(울먹)
7년 전
땡깡
네... 죄송해요 면목이 없더요...ㅠㅠ
7년 전
독자3
왕 늘보에요!!!!!!!!!!!!!!!!!!!!!!!!! 제 암호닉도 드디어...!
이제 정꾸기도 마음을 화알짝 열어서 넘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게 예쁘게 연애 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땡깡
저도 연애하고싶어 미치겠네요...
7년 전
독자4
[정연아]에요1
오야 드디어 좀 달달해지기 시작한거같아요ㅜㅠㅠㅜㅠ 이얼마나 기다렸는가ㅜㅠㅠ 가여!
다음편도 기대되요!!

7년 전
땡깡
저도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누가 대신좀 써줬으면!
7년 전
독자5
몽구스예요
이제 마음을 열기 시작하나봐요 설레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남들이 하는 사소한 것을 하고 싶어하는 탄소도 오늘따라 더 빛이 나는 것같아요.

7년 전
땡깡
으앙 말 너무 이쁘게하셔...
7년 전
독자6
청보리청이에요 ㅠㅠㅠ
드디어 달달해지는군여...♡

7년 전
땡깡
달달... 충치조심!
7년 전
독자7
으아 ㅠㅠ 쑥쑥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 이렇게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시다니.... 후하후하...... 밤에 설랬네요....
7년 전
땡깡
저도 설레서 못자고있네요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워ㅠㅠㅠㅠㅠ넘달달해요 드디어..! 암호닉!! 다음에 꼭 신청할 수 있기를
7년 전
땡깡
다음엔 서둘러 오세요 ㅠㅠㅠ 더 많이 받지못해 슬프네요 ㅠㅠ
7년 전
독자9
바다맛사탕입니다!!하루에두편이라니!너무재밌고달달하네요~~~
7년 전
땡깡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쿠키도둑입니다!! 드디어 암호닉으로 댓글을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달달해지는건가요!!
7년 전
독자11
뾰로롱❤️입니다ㅠㅠ드디어 달달함이라니ㅠㅠㅠ저전편에 작가님께 정국이에게 여주를 쉽게 내어주지 말자고 했는데 다정한 둘 보니까 또 좋아서 맘이 풀어지네여ㅠㅠㅠ이젠 나도 몰라ㅠㅠ계속 달달길만 걸어라ㅠㅠ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땡깡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녹차라떼에요!!!! 드디어 달달해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작에 탄소한테 잘해줬으면 얼마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하....이제 이런 그림 많이 볼 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기뻐해주셔서 제가더 기부니 좋네요... 제연애는 언제쯤...
7년 전
독자13
호식이이에요 아 암호닉신청해둔거모르고 또 신청해버렀네요ㅠㅠ 죄송해요 아 정국이가 입덕부정기를 끝냈다니 너무행복해요ㅠㅠㅜㅠㅠㅜㅠ
7년 전
땡깡
어쩐지 암호닉이 낯이익더라구요^*^
7년 전
독자14
[정국아]아 드디어 우리 정국이가 좀 정신을 차린 느낌이네요!!! 계속 이대로 갑시다!!'
7년 전
땡깡
예! 갑시다!
7년 전
독자15
이제 달달해지는 건가욧
7년 전
독자16
[웃음망개짐니] 입니다!!
하루에 두편 올라오고 달달해지니까
진짜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 전정국ㅋ입덕 부정기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이번화에서 엄청 귀여워 보이네욬ㅋㅋㅋㅋ물론 병아리같이 야금야금 받아먹은 탄소도, 똥꾸멍이라고 시무룩한 태형이도 다들 너무 귀여운부분ㅠㅠㅠㅠ오늘 정말 달달하네요ㅠㅠㅠ좋다ㅠㅠ전정국 진짜ㅋㅋ큐ㅠㅠㅠㅠ생각할수록 웃기면서도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땡깡
흐아 제가 강조하고싶던 부분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비회원194.132
가온이에여!!!
우와 달달해요 분홍분홍하기도 하구요!!!!
어머 이제 정국이 여주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하겠다!!!!

7년 전
독자18
신알신하구가용ㅎㅎ
7년 전
비회원145.71
레드불1일1캔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오늘 두편이나!!!!!!!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꾹이 드디어 달달해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빠져드러써!!!!!!!!!!!!!!!!! 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넘나 설레고 좋네요 ♥

7년 전
독자19
드디어 !!!!! 정국이가 !!!!! 꺄아 ><
7년 전
비회원110.43
홉카입니다! 드디어 정국이가 ♡입덕부정기♡를 깨고 입덕했군요 (눈물박수) 드뎌 빠지셨군요 정국님... 그리고 아악 오늘 태형이 시무룩 너무 귀여워요 엉엉엉 쏘큐트...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XD
7년 전
독자20
아....정꾸.......그냥 누나에게 입덕 해버리련.....아 둘다 너무 귀여워......
7년 전
비회원97.58
선물입니다!
정국이가 여주한테 마음 연게 눈에 보여서 ㅓ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크크크크ㅡ크쿠 결국 정꾸도 여주의.늪으로 빠지게 되는군요!!!! 근데.작가님 글 표현이.너무 예ㅃ세요 특히 녹차아이스크림이랑 입술을 색채대비를 생각하시다니... 둘의 색채 대비가 상상해본ㄲ 너무 예뿌더라규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할ㄲ요!
7년 전
독자22
민굥기입ㄴ다! 하루에 두편이라니 ㅜㅁㅜ 너무 고마울따름,,, 정국이 드디어 입덕부정기를 지나 입덕한건가요~~? 쟈가운 정국이말고 이르케 귀여운 정국이ㅜㅜ 친절하게 대해조라~~~❤️
7년 전
독자23
스케일은 전국입니다ㅠㅠㅠㅠㅠ하루에 두편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을 자주 보면 볼수록 좋다는! 드디어 정국이가 입덕부정기를 이겨내고 입덕의 문 앞에 서 있네요!!! 장하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융융힝이예요! 헐 전정구기 입덕부정기 탈출입니까?????!?!?!!! 드디어! 우리 여주가 좀 순수하고 좀 귀여워야 말이죠..하ㅠㅠㅠ이제 정국이가 그 마음을 표현할 일만 남았네요!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5
진짜 달달해요ㅠㅜ너무좋다
7년 전
독자27
달빛ㄹ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정국이가!!!!!!하루에두편보니너무달달하고좋네요 이제사귈일만남은거죠 그죠???????ㅠㅠ

7년 전
독자28
아 허류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림의 떡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또 나빠지고 그러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췸췸맘]이에용♥흐에에에에에에에에ㅠㅜ 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 하이아아아아아 ㅠㅜ 정국아 여주한테 마음열어줘서 고마워ㅠㅜ 작가님 사랑해여 흐엉ㅠㅜ
7년 전
독자30
전정국이짜다애미야입니다!!!! 저 드디어 암호닉 신청했어욯ㅎㅎㅎㅎㅎㅎ 아싸뵤~~ 정국이가 드디어 입덕 부정기를 끝내고ㅠㅠㅠㅠ 얼른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7.204
룰루입니다!! 현생에 치여서 완전 정신 없었는데 뭔가 비타민 같은 느낌에요ㅠㅠㅠ태태랑 꾸기 티격태격거리는거ㅎㅎㅎ근데 여주 왤캐 귀엽죠ㅎㅎㅎ여주 워더♡
7년 전
독자31
계란과자입니다! 정국이 너무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32
캔디에요!와 드디어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건가요??흐어 너무 달달 설레요.작가님 힘!!!!!빠샤!!!
7년 전
독자33
또이에요!!으어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이제 좋아해요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 정국이가 더 더 표현하고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두편이라니 사랑해요 작가님❤️ 브금도 잘어울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전정국이 입덕부정기를 마치고 입덕을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요일 학교 자습하러 왔는데 신알신울려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ㅠㅠㅠㅠㅠㅠ정국씨 당신때문에 오늘 공부는 글렀네요. 오늘부로 고3 그만 둡니다. 파업할거에요 너무 설레니까!!!!ㅠㅠㅠㅠㅠㅠㅠ대학가면 저런 선배 없겠죠. 네. 압니다. 그래도.....ㅠㅠㅠㅠㅠㅠ오늘도 진짜 설레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뽀뽀 쪽♥
7년 전
땡깡
고삼 화이팅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
으어우 ㅠㅜ럴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빠졌대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ㄴ데...태형이한테 ㄸ꾸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6
작가님!! 저기 암호닉은 추가된 분들만 계신건가용?!!
7년 전
땡깡
아니요ㅎㅎ 먼저신청하신 분들도 계세요 다른 화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7년 전
독자37
꾹피치에요 드디어 달달한 장면이! ㅠㅠㅠㅠㅠ 감격.. 감사해여 작가님..♡
7년 전
독자38
이야!!! 드디어 달달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ㅠㅠㅠㅠ 설레고 좋으네요.. 정국이가 여주한테 입덕!한 건가요ㅠㅠㅠㅠ 도키도키하네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 암호닉 신청.. 놓치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9
그 겨울이에요 입덕부정깈ㅋㅋㅋ 빨리 입덕해 정국아 귀엽다 둘다ㅎ 가만히 보면 정국이도 표현이 서툰것같아요 물론 초딩같지만 ㅎ
7년 전
비회원222.51
작가님 감사해여 ㅠㅠ 감동 ㅠㅠ
7년 전
독자40
정국이가 드디어 ㅠㅠㅠㅠㅠㅠ 아아 오늘 진짜 달달 터지네요... 둘 다 귀엽다ㅜㅠㅜㅜ
7년 전
독자41
정국이가진국이네 입니다 후ㅏ후하후하(라마즈호흡) 정국이가 드뎌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어요!!!세상사람들!!!!!여기오세요!!!!!!!!!!!!!
7년 전
독자42
녹차마루예요!! 오아아ㅏ아ㅏ앙아ㅏ 정국아 잘해써!! 입덕은 빨리 인정할수록 좋은거야!!! 탄소 마음이 밝아져서 그런가 글 분위기도 갑자기 뭔가 밝아진 느낌이에요ㅋㅋㅋ 입덕부정을 포기했다는데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3
정국 노래자랑입ㄴ다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드뎌 둘에게 행쇼의 기미가 보이네요 ㅜㅠㅠㅠㅠ♥♥♥ 나도 녹차아이스크림 줘 정국아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5.248
경겸입니다! 네..열라 귀엽고 달달하네요ㅜㅜㅜㅜ크으ㅜㅜㅜㅜㅜ왜 제가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지ㅜㅜㅜㅜㅜㅜ드디어 정국이가 맘을 열었네요ㅜㅜㅜㅜㅜ크 달달하당ㅜㅜㅜ♡
7년 전
독자44
와유ㅠㅠ 진짜 드디어 입덕 부정하고 이제 받아들이는 건가요ㅠㅠ 암마야ㅠㅠㅠ 달달해라ㅜㅜ 완전 좋아요ㅠㅠ 진짜 다음에느!! 꼭 암호닉 신청 할꺼예여!
7년 전
독자45
달빛저녁입니다♥드디어 작가님이랑 함께 달릴 수 있다니..(감동) 진짜 작가님글 읽으면 기분이 마치 구름이랑 같이 누워서 읽는기분이에요 설레고 두근거리고.. 오늘 정국이는 최곱니다ㅠㅠ 여주 곁 단하나의 햇빛같아서 너무 따뜻해요♥.. 전에는 매일 틱틱 거려서 여주 상처받는 모습이 마음아팠는데..!드디어 여주매력에 빠져서 입덕부정기까지ㅠㅠ
다음에는 입덕부정기를 넘어 여주 덕질하는 정국이 볼 수 있는건가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글 고마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6
민 홀리 입니다! 드디어ㅠㅠ 정국이가ㅠㅠ 둘 다 너무 귀엽네요... 질투의 화신 정꾸
7년 전
비회원69.62
으아아아아아악 작가님 사쿠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편 너무 달달해요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항상 감사드립니다... 힐링이 되는 글이에요...
7년 전
독자47
연꾹입니다 드디어달달이네요ㅜㅜㅜ아완전좋아ㅜㅜ귀엽게 보는게 상상이되고 여주는 너무귀엽고....다음화에도 달달이겠죠? 저도모르게 광대가 올라가네요
7년 전
비회원175.234
말랑말랑입니다!
전정국 미쳤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엥 미쳐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야 진짜 넘나 설레고요.... 전정국 오빠소리 저절로 나오고요...

7년 전
독자48
복숭아젤리에요ㅠㅠㅠㅠ이제슬슬달달한데ㅠㅠㅜㅜ태형이가 애잔하네여ㅜㅜㅜㅜㅠㅠㅠ그래도정국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항상댓글쓰면 ㅠㅠㅠ밖에없는거같애요ㅠㅠㅠㅠ너무좋으니까ㅠㅠㅠ엉엉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3.54
침구입니다 오늘 엄청 달ㄷㄹ달달달달달달하네요 녹차아이스크림먹고싶당....!
7년 전
독자50
꿈틀이에요!넘나달달한것ㅜㅜㅜㅜㅜㅜ귀업다할때 나도공감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드디어 정국이가!!!본인의 마음을 깨달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다 기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오늘 정주행 했슴ㅈ니다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엉ㅇ 저 왜 이렇게 늦게봐서 암호닉도 놓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진짜 전정국 설레지기 시작하니까 한없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ㅠㅠㅠㅠ자까님 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지금이라도 글 봐주시는거 너무너무 감사해요ㅎㅎ 싸랑합니다 암호닉은 추후에 추가로 더 받을 예정이니까 언능와서 신청하시기!
7년 전
독자52
헉 눈에 불을 켜고 있다가 빨리 와서 신청해야게쏘요ㅠㅅㅠ 따듯한 댓글 넘나 감쟈합니당..
7년 전
독자53
으앙엉엉ㅣ엉 너무달달해옝ㅜㅜㅜ
7년 전
독자56
헐 대박이야 ❤️❤️❤️❤️❤️❤️❤️❤️❤️❤️❤️❤️❤️❤️❤️❤️❤️❤️❤️❤️
7년 전
독자57
오오오 드디어 정국이가 자기마음을 알기시작했나요!!! 정말 좋네요 ㅎㅎㄹㄹ
7년 전
독자58
정국이에게 이정도 달달함이면 완전 말전한거아닌가요?!!!!!
7년 전
독자59
드디어 정국이가 자기마음을 깨달았다ㅠㅠ
7년 전
독자60
역시 정국이를 빠지게 만든 탄소 엄청 예쁠 것 같네요 나한테도 좀 반해주렴 정국아..!
7년 전
독자61
으아어어어ㅠㅠㅠ정국이가 드뎌 표현을.!!!!아니...표현은 아니구나..그래도 저정도면 장족의 발전아닙니까!!?!!?!!?와!!내가 다 기쁘다ㅜㅜ(오열오열)
7년 전
독자62
우아우이우ㅏ아어우우으 드디어 정국이가 맘을 확실히여는건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설래는거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할 ㅠㅠㅠㅠㅠ이게뭐야 ㅠㅠㅠ전정국 이 츤츤이 ㅠㅠㅠ
7년 전
독자64
외니나이나아나아아ㅏ아ㅏ 미쳐 진짜 조아요....... 드뎌 둘의 분위기가 달달구리히네욥 ㅜㅠㅠㅠㅠ 조아요.
7년 전
독자65
에헤이...난 진짜 탄소싫어하는줄..알고보니 입덕부정중이였던거였어...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6
ㅇ극ㅇㄱ니애애어엉!!!!맞아요 드디어 달달해졌어ㅜㅠㅜㅜㅜㅜㅜ아ㅜㅠㅜㅜㅜㅜㅜㅜㄷ너무좋아우ㅜㅜㅠㅜㅜㅜㅜㅡㅠ
7년 전
독자67
태태 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우리 태태 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너 겁나 잘 생겨쒀 응아꾸멍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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