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땡깡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땡깡 전체글ll조회 13083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2 | 인스티즈 

 

정꾸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2 | 인스티즈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2 | 인스티즈 

 

윤기 

 

 

 

 

 

 

 

"걔는 또 왜 애 귀를 깨문다니..." 

 

 

엄마가 속상한지 귀에 얇은 붕대를 감아주면서 이야기했어요. 

 

 

"콧대높은 재규어한테 토끼니 뭐니 해대는데, 목덜미 안물린것 만으로 감사해야지." 

 

 

윤기가 거실에 앉아 토끼모양으로 잘린 사과를 베어물면서 이야기했어요. 

 

 

"어, 토끼 귀 잉는 사과는 내꼬라고오!!! 엄마가 나 먹으라고 잘랐단마랴!!!" 

 

 

"어우 잔인해 토끼는 동족도 먹나봐," 

 

 

윤기가 마지막으로 남은 사과 한조각까지 먹으면서 혀를내밀었어요. 

 

 

"융기가 더 잔인해!!! 어,, 어 막 토끼 먹고오!!!" 

 

 

"오빠라고 곧죽어도 안부르지!!!" 

 

 

윤기가 화가난 나머지 혼현을 드러내곤 토끼에게 달려들었어요, 

 

 

깜짝 놀란 토끼가 혼현을 드러내곤 쇼파밑으로 숨어들어 바들바들 떨어대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귀를 물렸던 장면이 자꾸만 떠올라 눈물을 퐁퐁 쏟아내는데, 쇼파밑으로 엄마의 손이 들어와 날 안아올렸어요. 

 

 

"민윤기 가서 손들고 벌서, 내가 탄소앞에서 혼현 들어내지 말랬지!" 

 

 

 

"아 진짜 나이가 몇인데!!" 

 

 

계속 투정을 부리는 윤기를 등지곤, 아직까지 바들바들 떨어대는 회색 솜뭉치를 안고, 엄마는 토끼의 방으로 들어섰어요. 

 

 

"몇년을 같이살아도 저렇게 애같니 어쩜." 

 

 

내 등허리를 토닥토닥 거리며 자장가를 불러주기 시작했어요, 윤기의 혼현을 보면, 몇일밤을 악몽에 시달리며 후유증을 앓거든요..  

 

 

 

 

 

 

평소처럼 엄마가 내어주는 우유 한잔을 원샷하곤, 팔랑거리는 귀을 어떻게든 넣어보려 안간힘을 쓰는데, 역시나 귀가 잘 숨겨지지 않았어요... 귀를 내놓고 등교하면 벌점이 어마어마한데.. 

 

 

울상으로 거울을 보며 귀를 접어대는데, 자꾸만 넣어지지 않아 귀가 빨개져 버렸어요, 설상가상으로 어제 재규어한테 물린 귀까지 욱신욱신, 거울 뒤에선 윤기는 제 귀를 잘만 숨겨대는데. 

 

 

"가만있어봐," 

 

 

손을 뻗어 제 귀를 숨겨주려는 윤기의 손길에, 순간 공포심을 느껴 그대로 주저 앉아버렸어요, 윤기의 눈을 마주치자 어제 혼현의 모습을 하곤 제게 달려들던 모습이 떠올랐거든요.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선 눈가를 훔쳐내는데,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가 귀를 조심스레 숨겨줬어요. 

 

 

구두를 챙겨신고는 넥타이를 바로매던 아빠도, 

 

 

"어떡하냐 민윤기 이번엔 한 일주일정도 가겠는데." 

 

 

아마도, 저번에 혼현을 드러내 위협을 준 탓에 몇일간 윤기를 피해다니던 때를 말하는 거겠죠, 

 

 

아빠는 주저앉은 저를 안아올려 엄지로 눈물을 살살 닦아줬어요, 

 

 

가만히 뒤에서 그모습을 지켜보던 윤기가 제 신발 한짝을 챙겨들곤 걸어 나왔답니다. 

 

 

오랜만에 나란히 아빠차를 타고 등교하는데,  

 

 

"야, 미안..." 

 

 

윤기가 가방에서 먹기좋게 손질된 당근을 꺼내들고는 말했어요 

 

 

"안니야... 히끅... 탄소가 미아내... 히끅..." 

 

 

아침부터, 제일좋아라하는 당근을 오물거리니까, 토끼 기분 최고에요! 

 

 

 

 

 

 

 

몰랐는데, 어제 토끼라고 생각했던 정국이가 사실은 재규어였대요. 어제는 제가 명찰을 가지고 협박을 해서그런지, 제 귀를 깨물어버렸지만! 

 

 

오늘은 일부러 정국이 주려고 당근도 남겨놨겠다,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정국아, 정국아... 밥 아직 안머것지! 내가아... 쩨일 조아하는거 여기 가져왔는데 모고봐..." 

 

 

"너 다른쪽 귀도 씹히고십냐." 

 

 

정국이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면서, 저를 내려다 보는데.. 어제 윤기에게서 봤던 살기가 느껴져서 몸이 떨려왔어요. 

 

 

"꾸꾸야.... 나랑 칭구해조오.... 응?" 

 

 

멋있게 인심쓰는척 당근을 내밀려던 계획과는 달리, 눈물부터 퐁퐁 쏟으며 애원하는 제 팔을 거칠게 뿌리치는 정국이에요. 

 

 

"나 토끼고기도 먹는다, 양념에 절여서 딱 두번 뒤집으면 진짜 맛있던데." 

 

 

맞아요, 재규어는 육식 동물이죠. 저는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빠른속도로 도망치기 시작했어요. 

 

 

 

 

"어유 답답아, 중종들은 경종이랑 노는거 자체가 수치라니까? 그리고 말마따나, 너 중종한테 함부로 까불었다가 양념에 영원히 잠드는 수가 있어." 

 

 

앞에서 열변을 토하는 윤기의 말 따윈 들리지 않았어요. 

 

 

그날밤, 저는 양념이 알맞게 베인 저를 베어무는 정국이 꿈을 꿨답니다. 

 

 

엉엉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2  56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댓
7년 전
독자5
77ㅑ~~~파슬리예용ㅎㅎㅎ 독방에서 작가님을 놀리고 왔더니 글이 또 올라오다니~~~~~~진짜 취향저격이구요...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선댓이용
7년 전
독자13
연꾹입니다!
진짜 탄소너무귀엽고 깜찍하네욬ㅋㅋ 사실 연속으로 2회가 올라와서 놀랐긴했는데 작가님 글이 많이올라와서 넘나륑 기분좋아요 반인반수물 원래 정말 잘 안보는편인데 여기서 탄소가 넘귀여워욬ㅋㅋ

7년 전
독자4
선댓
7년 전
독자7
너무 기여워요!!!!! 1 보고 댓 달고 왔는 데 2가❤️❤️❤️❤️❤️❤️ 항상 응원하구 다른 작품도 정말 잘보고 있어용!!!!!!
7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여운거아님니까ㅜㅜㅜㅜㅠㅠㅠ!!! 윤기 그와중에 츤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으앙 작가님 1화 2화 방금 다 보고 왔는데 아 토끼 여주 넘 귀엽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 윤기 최고 ㅠㅠ ... 귀 숨겨주는 거 왜 이렇게 좋은거에요ㅡ? 최고 짱짱 ...
7년 전
독자9
ㅇ ㅏ진짜 귀여워서 쥬거버릴거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10
아ㅜㅜㅜ 여주 너무귀여워여진심ㅜㅜㅜ엉엉ㅜㅜㅜㅜ 덕통사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
ㄴ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 작가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엉엉ㅇ 짱귀...심쿵...
7년 전
독자12
캔디에요!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그리고 정국이는 너무 까칠하다 둘이 친해졌으면..
7년 전
독자14
안녕엔젤
앜ㅋㅋㅋㅋㅋ왜 여주 덕질을 하게되는거죠....

7년 전
독자15
낑깡
아아아ㅜㅜ 귀여웡ㅋㅋㅋㅋㅋ
아진짜 원래 반인반수같은거 안좋아했는데 짱귀다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92.33
슈슙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반인반수물이라니 ㅠㅠㅠㅠㅠ 전 좋아서 이 자리에서 사망...탄소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융기는 멋자고 정국이는 무서우면서 차갑고 다 매력이 엄청난...! 작가님 이번 글도 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누가보면
잌ㅋㅋㅋㅋ 뭡니깤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ㅜㅠㅠㅠㅠㅠ 심장.... 탄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을 얌전히 기다리겠쒀요

7년 전
독자17
청아 왔어옄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쟈나요!ㅋㅋㅋㅋ 재규어 꾸기라니....너무 좋구.... 친하게 지내려다 도망가는 여주토끼도 너무 귀엽구... 뭐랄까 여주 겁주면서도 챙겨주는 윤기사자도 너무 귀엽구... 너무 하트가 뿅뿅 솟아나는 글이에요!(아무말)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잘읽었어요!! 사랑해요 뽀뽀 쪽♥(어흥!)
7년 전
독자18
바라바라붐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토끼너무귀야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와중에재규어친구는왜이리까칠하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저두저런사자오빠만들어주세요. 닙양가도돼요진짜...상관없는데ㅠ 귀물어주라!!! 끼야아아가아아앙ㄱ가아아아아악ㄱ
7년 전
독자19
여주 사랑해!!!!!언니가 많이 사랑해!!!!!!
7년 전
독자20
뜌입니닼ㅋㅋㅋ 탄소 안쓰러운데 너무 귀여우어ㅛㅋㅋㅋㅋㅋㅋ 꿈도 엄청 무서운 꿈인데 너무 귀엽ㅋㅋㅋㅋㅋ 작가님 이 글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1
토끼고기라니 이 잔인하고 쟈가운 남자 정국이 ㅋㅋㅋ 윤기는 귀찮아하면서도 은근히 챙기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22
아카아카해에요!!!헐헐 작가님 다음화는 언제인가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정국이는 아무리그래도 진짜 물어버리다니 어후 무서운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고쳤답니당 ㅠㅠ 죄송해요
7년 전
독자25
박하사탕
이게ㅋㅋㅋㅋ 모람ㅋㅋㄲㄱ 아 진짜 동화책보는거같다ㅋㅋㄱ 왜이렇게 귀엽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막 토끼가 아무리 덜덜떤다해도 >0< 이런표정밖에 안떠올라요ㅋㅋㅋㅋㄱ 이젠 윤기도 귀여워보인다 그냥 글이 귀엽다 1년치 귀엽단말을 오늘 다 해보는거같다 이 글 써주시는 작가님도 귀엽고♥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2.192
아ㅠㅠㅠㅠㅠ탄소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꾸구야 나랑 칭구해주면안돼...?ㅠㅠㅠㅠㅠ말투봐ㅠㅠㅠㅠ이쯤되면 정국이 넘어가야되지않나ㅠㅠㅠ근데 무덤덤한것도 발린다ㅠㅠㅠㅠ융기도ㅠㅠㅠㅠ진짜 츤데레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26
두유망개 입니다! 토끼말투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엄마미소지으면서 보게됩니다!!!!! 넘나 귀여운글!!!!
7년 전
독자28
박터진홍시 입니다ㅎ 나 변태 아닌데... 토끼가 우는게 왜이리 좋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9
바다코끼리에요!!
여주 넘나 안타깝.....여주야 괜찮아 재규어 고기도 맛있데 언니가 구워줄까...?

7년 전
독자30
엌ㅋㅋㅋㅋㅋㄲㄱ너무귀여워 여주?무튼 귀여위ㅣ요ㅠㅠㅠㅜㅜㅠㅠㅠ이런거 완전 제타입! 잘읽고갑니다 엉엉❤️
7년 전
비회원224.107
귀여워..........귀여워...........침구입니다.....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미X 아 진짜 탄소 너무 귀여워요 납치해서 방에,,,
7년 전
독자31
쬐지입니다! 오노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귀여워서.. 저 진짜 반인반수물은 잘 안보는 편인데.. 작가님.. 이건 여주가 너무 귀엽자나요 ㅠㅠㅠㅠㅠㅠ 아니 ㅠㅠㅠㅠㅠ 무슨 텍스트만 봤는데 머릿속에 상상이 돼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민윤기 뭐야 ㅠㅠㅠㅠㅠ 싫어하는줄 알았더니 걱정하면서 미안하다고 ㅠㅠㅠㅠㅠ 당근 주는거 뭔데 저렇게 귀여워요? 네? ㅠㅠㅠㅠㅠㅠ 꾸꾸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토끼.. 하.. 말투 귀여워서 10덕사.. 8ㅅ8 빨리 다음 편도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어쩜 소재마다 제 취향을 저격하세요?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아이러브유! ❤❤❤❤❤
7년 전
독자32
비비빅이에요! 츤데레 같은 윤기도 너무 좋고 우리 토끼는 정국이랑 친해질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ㅜㅠㅜ이 글도 정말 좋네요ㅠㅜㅜ
7년 전
비회원175.242
아귀영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너무 귀엽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새가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하...그림의 떡 이에여!!!ㅠㅠㅠ자다 일어나서 심쿵 당하고 갑니다ㅠㅠㅠㅠ지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대급 꿀귀잖아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많은 토끼가 재규어랑 친구가되고싶어서 아까는 당근까지가져가고ㅠㅠㅠㅠ 재규어야 토끼를 아껴줘ㅠㅠㅠ 윤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몽구스입ㄴ다
다음 글 읽으러 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38
융융힝이예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탄소 왜케 귀여워요????? 아ㅠㅠ진짜 ㅂ말하는 거 하며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ㅠ 정국이 진짜 까칠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탄소 진짜 ㅁ너무 애기같은데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탄소덕후될 거 같슴미다...
7년 전
독자39
아 진짜ㅜㅠㅠㅠㅠ 토끼 여주 진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애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난나누우에요
아이구...ㅠㅠ 여주가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네요 ㅜ

7년 전
독자41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왜이렇게 오빠미 넘치는짛ㅎㅎㅎㅎ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42
코코빠입니다 으아 여주 진짜 너무 구ㅣ여운거 아니에요? 진짜 납치해서 키우고 싶다 끙끙...
7년 전
독자43
@정국@
으앝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왤케 ㅠㅠㅠㅠㅠㅠㅠ이건마치 문제아정국과 아무것도모르는 순수한 탄소의 스쿨라이프같네여ㅠㅠㅠㅠ 둘다넘나귀여운 ㅠㅠㅠ윤기는 본래성격이 그래서 저러는거져ㅠㅠㅠ??

7년 전
독자44
크으으으
아 자까님ㅋㅋㄲㅋㅋ알바하면서 읽고 있는데 여주 너무 귀여워서 내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아 윤기도 귀엽고 (기절

7년 전
독자45
꾹맘이에요!!! 헐 ㅜㅜㅜㅜㅜㅜ오랭만에 접속 햇더니 이런 좋은글이 또,, 감사합니대
7년 전
독자46
아..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완전 맘에 들어요 여주 귀여운것도 좋고 윤기 츤츤도 좋고 정구기 시크한것도 다 넘 완벽해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글 써주서셔ㅠㅠㅠ
7년 전
독자47
너만볼래♡예요!!
우ㅏㅏ아ㅜㅜ 진짜 좋다 시크한 정국이에 역시 츤데레 윤기에 귀여운 여주까지ㅠㅠㅠ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7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킬링파트는 토끼고기 먹는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9
아 여주 진짜귀엽다ㅠㅠㅠ오구오구ㅠㅠ 그런데 여주도 진짜 강한멘탈인듯...대단해.
7년 전
독자50
ㅋㅋㅋㅋ귀여워오ㅋㅋㅋㅋㅋㅋ자까님-☆ 큐우트...
7년 전
독자51
치카치카입니다! 어후... ㅋㅋㅋㅋ꿈에서 그런 꿈을 꿨다니..ㅜㅜ 뭔가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ㅠㅠ 으아ㅜㅜ 내 토끼ㅠㅠ
7년 전
독자52
아 이 글만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지고 되게 몽글몽글해져요ㅠㅠㅠㅜ작가님 글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두유망개입니다!! 정주행하는데 새롭네요..!!! 역시 넘나귀여워요....
7년 전
비회원101.211
꿈 내용이ㅋㅋㅋㅋㅋ 아 너모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끼야 엉엉....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993 땡깡 12.19 17: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8110 땡깡 11.22 17: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7158 땡깡 11.13 20: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특별편:꾸기 동생을 돌봐요!139 땡깡 11.12 22: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희망병원 303호실에서, 0144 땡깡 11.10 2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희망병원 303호실에서, prologue46 땡깡 11.10 01: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6103 땡깡 11.08 19: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5119 땡깡 11.06 23: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특별편:태태와 친구가 되었어요!155 땡깡 11.06 16: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4117 땡깡 11.03 20: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특별편202 땡깡 11.02 22: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373 땡깡 11.02 00: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256 땡깡 11.01 22: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흑재규어 수인 전정국 X 경종 토끼 너탄 0158 땡깡 11.01 22: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번외269 땡깡 10.24 21: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번외88 땡깡 10.23 12: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5 +공지110 땡깡 10.22 20: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4 +공지!93 땡깡 10.18 20: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3153 땡깡 10.16 18: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2 +암호닉명단140 땡깡 10.15 23: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1 +암호닉 신청방164 땡깡 10.15 14: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prologue139 땡깡 10.14 20: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6完134 땡깡 10.12 19: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579 땡깡 10.11 22: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 장애 너탄 14 +메일링 선착순 & 공지..153 땡깡 10.09 14: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3 +암호닉 최종명단 댓글확인..136 땡깡 10.08 21: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2 +암호닉 추가 명단88 땡깡 10.08 00:46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0:04 ~ 9/24 0: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