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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4  

 

 

 

 

 

 

오늘도 방탄소년단의 애견카페가 대기실한켠에 개장을 알렸다. 연달아 이어진 스케쥴에 피곤했는지, 입을 벌리고 곤히 잠이든 박지민에게, 김태형은 어디서 구해왔는지도 모를 수성 펜 하나를 꺼내들고 박지민의 고운 얼굴에 낙서를 해대기 시작했다. 볼따구에 열심히 뭐라뭐라 적어대다가, 혼자 빵 터져서는 연신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데,"뭐가 그렇게 재밌니."하고 묻자 화들짝 놀라 나자빠졌다. 문제는 김태형의 궁댕짝이 박지민의 얼굴 위로 힘차게 떨어진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아픔+놀람에 몸부림 치며 일어난 박지민이 김태형의 잘나빠진 엉덩이를 풀파워로 내려치며, 거대한 똥자루에 얼굴이 깔리는 꿈을 꿨다며 괴로워했다. 김태형은 욱신거리는 엉덩이를 붙잡고 훌쩍였고. 박지민의 얼굴엔, 

'빛나는 작은고추 박지민.' '작은고추가 맵다지민' 하고 적혀있었다. 

나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 등을 돌렸고, 심각한 표정으로 똥자루에 깔리는 꿈을 설명하는 지민을 바라보던 김태형도, 웃음을 멈추지 못해 복통을 호소했다. 

나중에서야 알게된 이야기지만, 라디오에서 우연히 알게된 박지민의 태몽. '큰나무에 빛나는 작은고추' 이야기를 듣고 장난기가 발동한 태형이 방송사 건물을 모두 뒤져가며 수성펜을 찾아 낸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박지민은 그 낙서를 얼굴에 지닌 채 무려 3시간 동안 리허설을 감행했고, 얼굴의 낙서를 알아 차렸을땐, 이미 스텝들 사이에서 '빛나는 작은 고추 지민' 으로 자리매김 한 후였다. 마지막 카메라 테스트를 하기 전, 가까스로 자신의 얼굴에 있던 낙서를 알아 챈 지민이, 태형의 명치를 난사하며 울부짖자, 결국 지민의 손을 잡고. "스탭 여러분 사실 지민이의 소중이는 빛나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그저 지민이의 태몽이 너무나도 귀여워 벌인 저의 단독 범행입니다." 방송국 곳곳을 돌며 해명 퍼레이드를 했다고 전해진다. 

정말 의아한건, 해명을 하러 방송국 곳곳을 누비면서도, 박지민은 얼굴의 낙서를 지우지 않았다는 거다. 

 

 

 

 

 

두명의 비글이 해명 퍼레이드를 위해 대기실을 나선 후, 간신히 웃음을 가라앉힌 채 멤버들의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얼굴에 베이스를 깔아주다가, 아무 생각없이, 정국의 방에서 훔쳐온 머그컵에 음료를 따라 홀짝였다, 애석하게도. 내가 전정국의 얼굴에 화장을 하고 있을때의 일이었다. "그거 뭐냐." 정국이 컵을 가르키며 묻자. 아차 싶은 내가 급히 전정국의 얼굴이 새겨진 부분을 손바닥으로 가렸다. "응? 뭐가." 내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치미를 떼며 컵을 저만치 치우곤,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손으로 화장을 해대기 시작했다. 

 "컵 모양이 심히 익숙한데," 

"착각일껄?" 

"그건 봐야 아는거고." 

난 필사적으로 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긴 팔로 날 제압하고 음료수가 담긴 컵으로 손을 뻗어오는 전정국의 태도에 당황해 방어 자세를 취했는데... 그래 난 방어자세를 취한건데... "젊은이.. 영 좋지 못한곳을 맞았구만 허허." 이 말은, 상황을 지켜보던 맏형이 내뱉은 말이었다. 그래.. 음..? 내 팔꿈치에, 맏형의 말대로 영 좋지 못한 곳을 얻어맞은 전정국이 대기실에 드러누웠다. "으으...." 생전 처음으로 겪는 고통에 전정국이 얼굴이 빨개진 채 괴로워했다. 난 그저 드러누운 전정국의 허리를 콩콩 두드려 주는 일 밖엔 할 수 없었다. 때마침 대기실로 복귀한 박지민과 김태형이 상황을 파악하곤, "환자분 괜찮으세요?" "환자분, 제 손가락이 몇개인가요!" 의사놀이를 하며 함께 허리를 두드려줬다. 결국엔, "빛나는 작은고추 간호사! 매쓰를 준비해!" 하고 소리쳤다가, 박지민에게 엉덩이를 까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김태형이 장렬히 정국의 옆으로 쓰러졌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던 고통을 맛본 전정국이 실랑이 끝에 컵을 되찾곤 씨근덕 댔다. "도둑놈!" 나는 죄스런 마음에 고개를 숙인 채 입술을 짓씹었다. 큽... 웃긴걸 어떡해! 나는 결국 전정국의 가랑이를 가르키며 빵, 터졌고. 전정국은 얼굴이 빨개진 채 컵을 제 백팩안에 집어넣었다. '줬다 뺐냐, 아 진짜 뺏길뻔 했네.' 하고 중얼 거리는건 덤이었다. 워낙 작은 소리여서 난 그냥 모른척했다. "쓰레기처럼 처박아 둬놓고 용케도 니껀줄 알아챘네!" 내가 호기롭게 외치자, "누가 쓰레기 취급을해! 이거 내가 제일 아끼는 컵이거든!" 하곤 발끈했다. 저도 말을 하곤 아차 싶었는지 귀가 붉어졌다. 뒤에선 김태형이 눈치없이. "맞아 저거 다른멤버가 쓰지도 못하게 하잖아.. 저번에 남준이형이 모르고 썻다가 프리큐어 팬티만 입고 내쫓겼었잖아." 주절댔다. 구석에서 자는 척 을 하던 허언증 몬스터 씨가 발끈하며, "프리큐어 팬티 아니고 스폰지밥이었거든!" 하고 외치자, 

그럼 지민이와 저의 커플팬티를 뺐어입은 거냐며 김태형이 씨근덕 거렸다. 리더의 입이 꾹 다물렸다. 

 

 

 

 

 

그날, 전정국의 페이스북 

 

 

 

 

 

전정국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짝사랑 전과는 몇범 입니까? 04 +공지! | 인스티즈 

 

 

 

 

좋아요 15개, 댓글 6개 

 

 

김태형: 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탄소: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전정국: 김탄소 사과 하면 뭐해.. 이미 깨져버린걸.. 

김남준:  탄소씨.. 정국이... 회생불능이야. 

김석진: 계란 후라이 먹고싶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멤버들과 스텝들이 나와 눈이 마주치면 자연스레 자신의 가랑이를 가리곤 뒷걸음질 치는 묘한 광경을 목격하며 머리를 짚었다. 전정국 저자식때문에 되는 일이 없구만, 분명히 전정국이 사방 팔방 소문을 내고 다녔을 것이라 판단되어 대기실을 쏘다니며 전정국을 찾아 다니고 있을 때였다. 

"매니저 형, 이러다가 우리 멤버들 달걀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심각한 표정으로 멤버들의 달걀을 걱정하는건, 내 예상과 달리.. 허언증 몬스터였다. 매니저 형은 그런 리더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아닌 위로를 건넸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나와 눈이 마주치자, 조심히 가랑이를 가리며 자리를 비켜주었다. "세상...X발." 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했다. 

 

 

 

 

 

오랜만에 스케쥴이 이른 시간에 마쳐서 신나는 마음에 메이크업 박스를 챙기며 엉덩이 춤을 춰대는데, 민윤기가 입동굴을 거하게 지은 채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두 눈이 마주쳤음에도, 나의 엉덩이는 마치 겨울왕국에 나오는 울라프의 춤사위와 같이 멈추질 않았다. 

"언제까지 출껀데, 나.. 나가 있을까?" 

"아..아니 그냥 보고 있어도 돼..." 

뭘 보고 있어도 된다는 걸까 김탄소 미쳤어? 나는 내 입을 책망하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댔다. 

"귀... 귀엽지? 내엉덩이." 

"아니." 

어색함을 못이기고 뱉어낸 내 농담에, 민윤기가 표정을 굳히곤 맞받아쳤다. 정적이 흐르고, 메이크업 박스를 끙끙대며 들어올린 내가 대기실을 나가려 할 때였다. 

"너 우리집에 충전기 두고 갔더라," 

아 어쩐지 집에 없더라, 난 내머리를 복도 벽에 한번 쾅 들이박으며 자책했다. 


 

 

 

 

 

충전기를 가지러 숙소 문 앞까지 왔건만, 나를 멀뚱히 내려다 보기만 하는 민윤기를, 마찬가지로 멀뚱히 보고만 있었다. 뭐지, 뭐하자는거지. 나는 빨리 들어가서 충전기를 가지고 나오길 바래.. 하는 눈짓을 보내 보았지만, 민윤기는 알아차리지 못한 듯 했다. 

"추운데 잠깐 있다가지?" 

다시 찾은 민윤기의 방은 성격답게 꽤나 깔끔했다. 저번엔 피곤해서 둘러 볼 시간도 없었는데 새끼, 나름 일등 신랑감이네 싶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때였다. 

"야 이거봐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중학교때 졸업사진." 

아니 이새끼는 왜 중학교 졸업사진을 숙소에 들고오고 지랄일까, 나는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녀석을 노려봤고, 민윤기는 이미 바닥에 엎드린 채로 열심히 앨범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어떤 절구로 빻아야 얼굴이 이렇게 생기냐." 

민윤기의 말에 난 대답없이 녀석의 머리칼을 한 20가닥쯤 뽑아 냈다. 아픈지 괴성을 지르는놈 때문에, 옆방에서 간만에 게임을 즐기던 전정국이 민윤기의 방으로 쳐들어왔다. 

 

 

 

"아! 형 시끄럽다고요!" 

"미안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김탄소 집 안가고 뭐하냐." 

"뭐 두고 간거 있어서." 

전정국이 의심쩍은 눈빛으로 둘을 번갈아 쳐다보다, 이내 방문을 쾅 닫고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나가서 맥주나 한잔할래?"
"나야 좋지." 

 

숙소에서 더이상 키득거리는게 오랜만에 휴식을 얻은 멤버들에게 민폐가 될 것만 같아, 민윤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근데 이놈은 연예인도 아닌가, 나가서 사진이라도 찍히면 어떡하려고. 그래도 만사 걱정없어 보이는 녀석의 얼굴에 홀리듯 좋다고 대답했다. 두꺼운 잠바를 챙겨입고 밖으로 나서려는데, 정국이 제 방문을 열고 밖을 나가려는 우리를 빼꼼 훔쳐 보다가, 완전무장을 한 우리를 발견하곤 "어디가!" 하고 소리쳤다. 

"맥주한잔 하러, 왜 임마." 윤기가 특유의 그 늘어지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며 정국의 시선을 마주 했다. 

 

 

별안간, "나, 나도가! 기다려! 같이가!" 하는 의미를 파악 할 수 없는 말들을 짓껄이며 옷을 입으러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시끄럽다며, 니가 시끄럽대서 나가는건데, 따라나오는 심보는 또 뭘까.. 하여튼, 나는 굳이 따라나온 정국을 고깝게 쳐다보며 입맛만 땁땁 다셨다. 

"왜, 뭐, 내가나와서 싫냐, 윤기형이랑 뭐할려고 이 변태야." 

내가 왜 변태인지는 모르겠다만, 그저 좀 닥쳤으면 좋겠어서 무시했다. 우리는 숙소근처, 두다리 호프집에 몸을 앉혔다. 

 

 

 

"옛날에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 

"김탄소가 형도 좋아했어?!" 

나는 화들짝 놀라며, 배신감에 가득한 표정으로 날 노려보는 전정국의 입에다가 강냉이를 한웅큼 쥐어 쳐박아 줬다. 

"몰랐냐? 얘 나 중학교 3년 내내 쫓아다녔는데." 

"닥쳐라 민윤기."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데, 정국이한테도 포스트잇 보여줄까?" 

난 민윤기의 입에도 똑같은 양의 강냉이를 들이 부어줬다. 두녀석이 한참을, 입의 용량보다 큰 강냉이에 괴로워했다.  

 

 

"김탄소가 고등학교 3년내내 나 쫓아다녔었는데, 형도 이건 몰랐죠?" 

"야, 말은 바로 해라 니랑 나이차이가 있는데, 2년이야 2이년~" 

난 유치하게 민윤기에게 자랑하듯 이야길 꺼내는 전정국의 말을 가로 채곤 이야기 했다. 그에 민윤기의 표정또한 배신감에 물들어 퍽이나 볼 만 했다. 가만보니, 내 흑역사 5년이 한자리에 모였구나, 이거 잔치라도 벌여야 하나 나는 고민끝에 맥주 500cc를 들곤 홀짝였다. 민윤기와 전정국 사이에 묘한 정적이 흘렀다. 

말없이 술만 홀짝이던 셋의 정적을 깨뜨린건, 묘하게 볼이 붉어진 민윤기였다, 유난히 하얀 피부덕에 술기운이 올라 발그레 한 볼이 눈에 띄였다. "야, 김탄소가 나를 얼마나 좋아했냐면, 으잉! 맨날 내 책상위에다가! 응!? 우유 올려놓고, 그렇게~그렇게 반했다고오..! 나 잘생겼다고오!!! 아주 칭찬을 칭찬을!! 내가 그 포스트잇을 아직도 들고 있어 임마!!" 난 이마에 힘줄이 서는걸 느끼며, 묘한 살기를 띈 채 민윤기를 노려 봤다. "하, 고작 바나나 우유가지고? 난 바나나 우유 받고! 응? 그뭐야 그래, 포스트잇도 맨날 받고! 아주 나 농구할때마다 멋있다고 멋있다고!! 아주 엉덩이 춤을 씰룩씰룩 했다니까?" 아.. 듣자 듣자 하니까 이새끼들이... 마치 시장에 가면 게임을 하는것같이 끊임없이 말을 주고 받는 두 녀석의 모습을 방관하며, 홀짝 홀짝 맥주만 들이켰다. 결국엔."아~ 그러셨쎼요? 그러면 뭘하나 고작 2년인데, 난 3년이거든 아! 그리고 또, 얘가 얼마나 날 좋아했으면!  

 

나 잘때 몰래 볼에 뽀뽀 하고 그랬다니까?" 하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민윤기에, 난 입안에 있는 맥주를 모조리 바닥으로 뿜었다. 또한, 건너편에 앉은 전정국이 분하다는듯 날 노려보며 테이블에 놓인 맥주를 마구 들이켰다. 아니 왜 날 노려보시나.. 무섭게. 아니 그건 그렇고, 저새끼는 그걸 10년이나 기억해?... 아니 그걸 알면서도 티를 안내? 나는 부들부들 떨리는 어깨를 감추고 민윤기를 째려봤다. 악랄한 악마자식. 한참을 분노에 사로 잡혀 녀석을 노려보는데, 

 

 

 

 

"김탄소 얼굴 빠앟대요~ 흫헤헿 어떤 절구에 빻아야 저런 얼굴이 완성될까~" 

술에 거하게 취한 전정국이 숟가락을 마이크삼아, 신나게 노래를 불러대기 시작했다, 근데 가사 꼬라지가 왜저러냐고, 내가 술취한 전정국의 회복불능한 상태를 눈치채곤,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민윤기를 툭툭 치며 가게를 나서자 제안했다, 전정국을 가까스로 일으키려는데, 

"누나! 내 달걀만은!" 하면서 좌석에 흐트러진 채 가랑이를 가리는 녀석 때문인지 쉽지가 않았다. 결국 민윤기가 전정국을 등에 업었다만, 

"고작 1년 차이가지고 유난 떨지마 이 난쥉아!" 하며 민윤기의 성질을 건드리는 탓에 결국, 숙소 앞 쓰레기 통에 던져졌다. 민윤기는 아무런 미련없이 숙소 안으로 들어섰고, 조용히 안으로 들어오라 손짓하는 민윤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결국 전정국은 30분 만에 쓰레기 더미 속에서 숙소로 기어 들어올 수가 있었다. 

 

 

 

 

 

 

"야 김탄소 왜 내몸에서 자꾸 쓰레기 냄새가 나지?" 

나는 죽어도 맡기 싫었지만, 대충 코를 가까이 대곤 킁킁거렸다, 아 젠장 따듯한 쓰레기 냄새가 콧잔등을 타고 유유히 콧구멍으로 들어왔다. 

"어, 진짜네... 하.. 고춧가루에 이어서 쓰레기 냄새까지..." 

 

 

전정국은 말없이 샤워실로 들어가 1시간여 동안 나오지 않았다.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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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잠시만요 저 진짜 쓰차 때문에 댓글도 못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암호닉은 스케일은 전국으로 할게요♡
7년 전
땡깡
네네! 공지 꼭 봐주세요ㅎㅎ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비회원53.80
미쵸따ㅜㅜㅜㅜㅜㅜ혹시나하면서 제발 올ㅈ라왔길 하면서 눌렀는뎅 56초전에 글이 올라왔다니ㅜㅜ잘읿을게요 자까님!
7년 전
독자3
슙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학ㅋㅋㅋㅋㅋㅋ랗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스폰지밥 팬티 훔쳐 입은 허언증 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나는 작은 고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미뉸기랑 전정국이랑 둘이 술 먹고 여주 사랑 얼마나 받았나 배틀하는 거 왤케 룻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지금 여주는 너희 대표님 좋아해,,, (갑자기 아련)
7년 전
독자5
아 진짜 누구랑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오늘 글도 잘 봤어욯ㅎㅎㅎㅎㅎ유잼보스 짝사랑 전과 최고@#^#×&! 제 사랑 드립니다!
7년 전
땡깡
사랑 기쁜 마음으로 받을게요ㅎㅎ 독자님 알랍...
7년 전
독자4
@정국@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까님.. 세상진지한 민윤기와 전정국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없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처음부터 빛나는 작은 고추보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제 제대로 삼각라인타나여 !!! 윤기vs정국 저는 늘 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정국이의 계란도...☆

7년 전
땡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독자님 센스...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델리만쥬입니다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땡깡
잼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7년 전
독자7
또이에요!! 민융기랑 정국이는 여주를 좋아하는거겠죠? 뭔가 질투를 하는것같기도 하고ㅋㅋㅋ 멤버들 성격이 독특해서 좋아요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지민이랑 태형이도 웃기고 남준이도 웃기곸ㅋㅌㅌㅋ강제로 수치플 당하는 여주도 웃겨욬ㅋㅋㅋㅋㅋㅋ저상태로 있다가는 해탈할것같아욬ㅋㅋㅋㅋ멤버들 사이에 있으면 하루가 심심하지는 않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편은 코믹과 코믹과 코믹과 은근한 설렘과 코믹과...ㅋㅋㅋㅋ. 감사히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9
미뉸기에여!! 기다리고 있었답니다ㅠㅠㅠ 보고싶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 빛나는 고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랑 정구기 배틀하는것도 넘넘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수치플ㅋㅋ.. 여주야 힘냉!

7년 전
독자10
바다코끼리에여!!@@ 융기넘나 귀여워...귀여워....
7년 전
비회원165.207
[설기]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7년 전
독자11
정국아/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죽겠네ㅋㅋㅋㅋㅋㅋ 민윤깈ㅋㅋ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말을 안하냐고 사람 민망하게!!!!!!11
7년 전
독자12
그림의 떡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세상엨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춧가루에 이어섴ㅋㅋㅋㅋㅋ쓰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뜻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싸우는거 왜케 웃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
융융힝이예욬ㅋㅋㅋㅋㅋㅋ땈ㅋㅋㅋㅋㅋ뜻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ㅋㅋㅋㅋㅋㅋㅋㅋ슼ㅋㅋㅋㅌ렠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겁낰ㅋㅋㅋ저게 뭐라고 싸우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들가지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
쿠쿠옹입니다!!! 진짜 정국이 윤기 여주 케미가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번 웃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5
침치미입니다! 아 진짜ㅋㅋㅋ너무 좋아욬ㅋㅋ진짜 대박 쩔어요ㅋㅋ 윤기랑 정국이 다투는 것도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6
진짜 이거 보는 재미로 살거같아요...작가님 자주 와주세영 진짜 너무 재미있잖아영❤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17
나의바다야입니당! 오늘편 웃긴 포인트가 굉장히 많지만 마지막에 따뜻한 쓰레기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 죽는줄알았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역시 꿀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01.149
[수리]입니다ㅎㅎ 완점 잼써요 요새 이글 되게 기다려지네요ㅋㅋ 정국이라윤기 넘귀여워><
7년 전
독자18
민굥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잌ㅋㅋㅋㅋㅋㅋ 고춧가루에 이어서 쓰레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더케 향이 민감한 우리 정쿠... 달걀....(눈물)......
7년 전
비회원8.208
오... 글이 올라왔었네요... 안 올라온 줄 알고 3회에서 암호닉 신청 하였는데...[성인정국]......
7년 전
독자19
짹짹이에요!! 오늘도 오셨네요!! ㅎㅎ 요즘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기다려져요!!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차마루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인간들오애ㅣ렇게유치하고귀엽고그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언증몬스터캐릭터세상완벽하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민김태형너네계속그렇게놀아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오늘도불쌍하구뇨......(절레절레 하지만 불쌍해하지 않을거예요 척보니 이제 뭐두 남자 이상이 여주 두고 더 옥신각신할것같으니까요~!~~!~!~!~~!~!~~!! 대표님도 여주 좋아하신답니까???
7년 전
독자21
유자청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허언증몬스터가 너무 좋아오...프리큐어 팬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정국이 자랑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 너무 븅...아니 바보같ㄷ고 귀여워서 광대승천합니다...오늘도 감사해요♥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80.127
[용용이]로 암호닉신청이요!!!아...여주 정말 흑역사네요 ㅋㅋㅋㅋㅋ세상...
7년 전
독자22
연꾹입니다! 오늘은 뭔가 유쾌하네욬ㅋㅋㅋ
우리정구기에그...살아있니...그리고 작은 ...지민잌ㅋㅋㅋㅋ 라디오보면서도 한참웃었는데 여기에 다시 언급되니까 또 웃었네요 ㅋㅋㅋ구오즈합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허언증몬스터 열일하셨고...민윤기..그 모든걸 알고있었다니.. 무섭다..너란사람..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3
비비빅이에요! 아ㅋㅋㅋㅋ진짜 글 너무 제 취향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발랄하고 유쾌하고ㅋㅋㅋㅋㅋㅋ정국이랑 윤기 이야기도 귀엽고ㅋㅋㅋ
7년 전
독자24
작가님 안녕하세용 초코찐빵 입니다 ㅠㅠ ! 오늘도 작가님 글 넘 재밌구요 ㅋㅋㅋㅋㅋㅋ ! 머그컵 아끼는 정국이 너무 귀엽고 페북에 사진 올린 정국이두 ㅋㅋㅋㅋㅋㅋㅋ ! 얼굴에 낙서한 구오즈도 귀엽고 호프집에서 싸우는 윤기 정국이도 귀여우ㅏㅇ여 ㅠㅠㅠ 어엉 작가님 글은 귀염 투성이네욤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용 예쁜 밤 되세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25
누가보면
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이렇게 재밌으신 분이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춧가루에 이어서 쓰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재밌네요 잘봤어요♡♡♡

7년 전
독자26
박하사탕입니다! 아 진짴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대유잼이예요 진짴ㅋㅋㅋㄱㅋㅋㄱㅋㄱ 와 우울할때 다시한번정주행해야짘ㅋㅋㅋㅋㄱㅋ
7년 전
비회원19.17
[우까]입니다! 갑자기 핸드폰이 말을 안들어사 비회원으로 볼려는데 IP가 비슷한게있다거 해서 핸드폰 끄고 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ㅠㅠㅠㅠ 둘다 질투하는것봐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뽀뽀햐주고싶당
7년 전
독자27
프리지아에욬ㅋㄱㄱㅋ앜ㅋㅋㅋㅋ고춧가루에이어섴ㅋㅋㅋㄱ쓰레깈ㅋㅋㄱㄲㄱㅋ앜ㅋㅋ 계란ㅋㅋㅋㄱㅋㄱㅋ너무웃겨욬ㅋㅋㅋㄱㅋㅋ오늘도잘읽고갑니닼ㅋㅋ사랑해용
7년 전
독자28
몽구스예요
아 오늘 작은고추부터 깨진계란까지 육성으로 뿜었네요ㅋㅋㅋㅋㄱ

7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리큐어 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탐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0
암호닉[정연아]로 신청할께요!!
진짜 요즘 재밋게보고있어요!!
만약에 그 전에 이 암호닉으로 신청이 되어있다면 그건바로 접니다!
(요새 기억이 자꾸 가물가물해요,,..)
다음편더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31
ㅅr랑둥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윤기..ㅋㅋ뽀뽀한거 알고서 모른척한건가요..?ㅋㅋㅋ부끄러워서 그랬나ㅋㅋㅋㅋㅋㅋ 정국이도 그렇고 ㅋㅋㅋㅋ너무 웃겨옅ㅋㅌㅋㅌ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한참웃고가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2
쬐지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 작가님 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 계란이 ..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캐릭터가 보통이 .. 보통이 아녜요 진짜 막 엉덩이 .. 춤 추고 완전 매력이 ㅋㅋㅋㅋㅋㅋㅋ 넘쳐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민이랑 태형이 현실 저럴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빛나는 작은 고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ㅠㅠ 방탄소년단에게 출구란 없죠 ㅠㅠ 오늘도 넘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7년 전
독자33
낑깡
ㅋㅋㅋㅋㅋㅋ따뜻한 쓰레기냄새랰ㅋㅋㅌㅌㅌㅌㅋ잘읽구가요!

7년 전
독자34
늘봄이에요'-'*♡ 이번 화도 대유잼이였습니다ㅋㅋㅋㅋ허언증 몬스터ㅋㅋㅋ작은 고추와 계란이 이번 화의 포인트 단어였던거같습니다ㅋㅋㅋㅋ보는내내 웃겨서 이걸 만약 학교나 학원에서 읽었더라면 아마 빵텨져서 혼났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웃음이 멈추질않았어요'-'* 작가님 글은 비타민같습니다❤ 정국이가 윤기와 여주가 둘이서 나가는데 따라온건 아마 자신도 모르는 질투심 때문이였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살짝쿵 듭니다'-'*
7년 전
독자35
뜌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여주가 대박인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6
워더에요 여주멘탈ㅋㅋㅋㅋㅋㅋㅌㅋ 흑역사 다 알고있는 당사자들이랑 맥주 어케마시고 일 어케해...
7년 전
비회원48.34
초코아이스크림이에요!!! 진짜 작가님 약드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컬투쇼에 빛나는 작은고추는 봤다만 지민이의 소중이는 생각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역사 집합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 바나나우유를 잔뜩 받아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73.54
작가님 안녕하세요 침구입니다 오늘 기분이 안좋았는데 글덕분에 회복하고 가네요ㅠ
7년 전
독자38
난나누우에요!!!
오늘은 정국이와 윤기 둘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럽꾹입니다 ㅠㅠㅠ하너무쟈밌아요 시험기간인데 ㅠㅠㅠㅠㅠ 감사해녀 ㅠㅠㅠㅠ진짜 이렇게재밌는거 드디어찾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자까님 ㅠㅠㅠ 한줄기의 빛같아여 ,.하
7년 전
비회원169.32
바다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이젠 쓰레기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랑 정국이랑 서로 여주가 누가 더 좋아했는지 얘기하는것도 재밋곸ㅋㅋㅋㅋㅋㅋㅋ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0
무네큥입니다! 윤기..... 뽀뽀한거까지 다.기억하고 있었숴..... 여주 제대로 흑역사 완성이네옄ㅋㅋㅋ 둘 다 술먹고 깽판부리는 모습도 귀엽네요
7년 전
비회원97.58
치즈예요! 오늘도 역시 꿀잼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몰래 뽀뽀한거 기억하는거 뭔데 설레죠 정국이 질투하냐ㅠㅠㅠ
7년 전
독자41
청아왔져염 뿌우~ 아 미늉기랑 정꾹.......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수능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서 작가님 글 읽고 푸는 중이랍니다! 흫. 너무 좋아여.. 잠자기 전에 기분 좋아졌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뽀뽀 쪽♥♥
7년 전
비회원145.71
작가님 레드불1일1캔입니다 ㅠㅠㅠ 먼저 정신없어서 글도 못읽고 덧글부터 남깁니다 ㅠㅠㅠ 공지 확인했어여 !!!!!!!
7년 전
독자43
공룡잇진이에요 ♥
허허 오늘도 정구기가 질투하는건 귀엽네여
따뜻한 쓰레기는 제 입에서만 나는 냄새인줄 알앗는데 아닌가봐요ㅋㅋㅋ
오늘도 글 잘 읽고가여 <3

7년 전
독자44
과제의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레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ㅋㅋㅋㅋ

7년 전
독자45
박터진홍시입니다! 따뜻한 쓰레기 냄새라닠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냄새나는거 싫어할텐뎈ㅋㅋㅋㅋㅋ 여주한테 정국이는 고춧가루+쓰레기 냄새인건가....! 힘내라 전정국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6
쑥쑥이에요 ㅠㅠ 볼 때마다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ㅠㅠㅠㅠ 비글비글 ㅠㅠㅠㅠ정국이랑 윤기 넘나 귀여운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코코빠입니다 아 윤기랑 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 여주도 매력 터지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ㅋㄱ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아엄청웃었네요 달걀만은ㅋ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
7년 전
독자49
암호닉신청여기서 하면 되는 거예요??[전정국이짜다애미야]로 신청이요!! 그리고 2화에서도 똑같은 걸로 했는데 한번 더 할게욯ㅎㅎㅎ
7년 전
독자50
현이에요 히히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 더 조아했나 싸우는 것두 아니구.. 정말 누구랑 이어질지 넘 궁금하네요 히히 담화두 기대할게요 ❤️❤️
7년 전
독자51
807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ㄱ쓰레기냄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2
앙아앙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윤기 약간 배틀 ? 귀여워 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코코몽]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53
남준이보조개퐁당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춬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정구기로 장해진건가요ㅠㅠㅠㅠ 윤기도 괜찮은데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3.120
몽뭉이에요ㅋㅋㅋㅋㅋ 따듯한 쓰레기냄샠ㅋㅋㅋㅋㅋ 윤기랑 정국이랑ㅋㅋㅋ 5년치 흑역사들의 산 증인들께서 모여섴ㅋㅋㅋㅋㅋ 세상 진지하겤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44.106
비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는 왜 또 볼뽀뽀를 알고있는거죠ㅋㅋㅋㅋㅋ내가 다 부끄러움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52.237
미키입니다!
아 작가님 글은 오늘도힐링이네요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 오늘글은 질투와 코믹이 공존하네요ㅋㅋㅋㅋ 정국이 이제 아예티나게 질투하고.. 윤기도 막 나는 3년이라고 뭐라하는거 너무ㅠㅠㅠ좋아요.. 쓰레기냄새가나지? 했는데 정국이 향에민감한거 생각났어요ㅋㅋㅋ 아 너무재밌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5
빠밤입니다ㅋㅋㅋㅋㅋ아진짜 김남준 분량에 비해 하드캐리진짜ㅋㅋㅋㄱㅋ허언증 글자보기만해도웃겨가지고ㅋㅋㄱ
7년 전
독자56
보라도리 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둘이 대결하닠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7
아넘나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양선이잉]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58
윤기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도 역시 대유잼... 전정국 샤워 한 시간 어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야밍... 그나저나 윤기... 몰래 뽀뽀한 걸 알고 있었다니 역시 눈치 백 단 이렇게 러브라인 셋이서 타나요 두근!!
7년 전
독자59
[봄꽃] 암호닉신청해요!!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92.3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시험이 끝나고 돌아온 슈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런 글은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달걀...☆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7년 전
독자60
앜ㄱㅋ ㅋㄱㄱㄱㅋㄱ ㅋㄱㄱ ㅋㄱ
7년 전
독자61
달빛저녁이에요!!작가님 이번 글도 대박이네요 네 진짜 빈말안하고 대박입니다..!!!!ㅠㅠ 윤기 너무 좋다진짜 성격이 딱 취향저격이다..☞아 물론 정국이도 ...저 질투하는 모습 저는 찬성입니다 허허..
7년 전
독자62
다음화 시급합니닼ㅋㅋㅋㅋㅋㅋ 언제 한 번 여주 기분 안 좋은 날 애들이 놀려서 우는 거도 보고 싶어요...!
7년 전
땡깡
당장에 쓰러가야겠어요!! 소재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3
맙소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너만볼래♡예요!! 기억해주세요^♡^ㅎㅎㅎ
여튼ㅋㅋㅋㅋ 진짜 흑역싸닼ㅋㅋㅋㅋㅋㅋㅋ 대박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쟈밌아여

7년 전
독자65
[망고망개]로 신청할게요! 너무재밌어요진짜ㅠㅠㅠㅠ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7년 전
독자66
유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 재밌는걸 이제 보다니...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습니댱❤️❤️
7년 전
독자67
ㄴㅋㄴ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읏걐ㅋㅋㅋ
7년 전
비회원31.178
역시완전재밋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
암호닉은 융깇 로할께요!

7년 전
독자68
[공주] 로 암호닉신청할게요 ㅠㅠㅠ 너무ㅠ재밌어요 헝 ㅠㅠㅠㅠ 재밌게 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18.182
냥닝늉입니다! 드립들이 항상 파이팅 넘치는ㅋㅋㅋ느낌이랄까요 글 너무 맘에들어요ㅎㅎ
7년 전
독자69
방소에요!!! 아 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고 ㅠㅠㅠㅠㅠㅠ 쟈근고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7.239
헉 세상 너무 재밌네요 [낄낄깔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재밌어서 보기 아까웠어요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소재도 너무 좋고 제가 부끄러운 글은 잘 안 좋아하는데 작품 진짜 재밌고 유쾌하네요!!
7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1
아 둘다 귀여워...ㅜㅜ 사랑해여...
7년 전
독자72
누가 사랑 많이 받았는 지 대결하다니 여주 흑역사 어떻게 해요 ㅋㅋ 윤기는 여주가 뽀뽀한 거 알고도 비밀로 한건 부끄러워서겠죠? ㅋㅋㅋ
7년 전
독자73
앜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첫사랑 이미지 지키려고 신경 쓰는 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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