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야 니 아침에 내 몽클 패딩 봄? 어디다 놨지; 날씨가 갑자기 부쩍 추워져서 신상 패딩 산 세훈이. 백현이가 세훈이네 집 와서 놀다가 자고 일어나서 스케쥴 가야 하는데 오늘 날씨는 더 춥다는 일기예보 보고 세훈이 옷장 뒤지다가 새 옷 냄새 폴폴 풍기는 신상 패딩 발견하고 입고 나감. 세훈이는 뒤늦게 일어나서 스케쥴 가려고 옷 찾는데 안 보임. 백현이한테 물어보는데 시치미 떼다가 프리뷰 사진 뜬 거 보고 들키는 상황.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