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엑소
희익 전체글ll조회 2986l 1



기억하는거라곤 어둠밖에 없었다. 어느 순간 눈앞이 밝아지며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란다. 지끈거리는 이마를 짚고 상체를 일으키니 문이 열리고 민윤기가 들어왔다. 대략 반년만에 보는 그의 모습에 얼떨떨하게 보고 있으니, 그가 나를 보고 놀라 성큼성큼 다가왔다.



"괜찮아? 걱정했잖아.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간거야."
"..."



그의 말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이 순간 만큼은 눈치가 없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그의 말을 듣는 순간 상황파악이 되버렸다. 무엇보다 여주가 항상 손목에 차고다니던 아대가 내 손목에 채워져있었으니까. 허탈함에 웃음이 새어나왔다. 정말 여주말대로 예고없이 바뀌어버렸네. 태형이랑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태형이에게 마지막 내 모습은 떨어지는 박스에 맞고 넘어지는 모습일것이다.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다. 웃는 내 모습에 민윤기는 손을 들어 이마에 짚었다.



"열은 없는데. 사고나고 4일이나 지났어. 어지럽거나 그러진 않아?"
"...괜찮아요."
"물 마셔. 갈증날거 아냐."



민윤기씨는 호출버튼을 누르고 옆에 놓여진 컵에 생수를 따라 나에게 건내주었다. 정말 변했네. 이전엔 날 쳐다도 안보던 사람이. 텁텁한 입안을 물로 적셔주었다. 가슴이 답답해졌다.


이대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4 | 인스티즈

전할 수 없는 마음 - 레브



어쩌다 유부녀


w. 희익




나와 몸이 바뀌기 전 여주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꽤나 큰 사고였는지 몸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입원 기간도 그에 따라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 휴대폰을 찾아도 없어서 물어보니 사고당시 완전 부서졌단다. 그 얘기를 듣자 여주가 걱정되었다.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나는 그저 다친 몸 회복하면 되지만 여주는 그런 일을 겪었으니 힘들겠지. 민윤기는 내가 휴대폰을 찾자 그날 바로 휴대폰을 구입해 나에게 주었다. 이러면 여주랑 연락을 못하잖아.




"밥 드실 시간입니다."




간호사가 식판을 들고 나에게 다가왔다. 돈을 많이 쓰긴했는지 여주의 몸으로 입원했을 때 먹었던 밥과 완전히 다르다. 뚜껑을 열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렇게 돌아와서 오주연으로 생활한지도 벌써 2주나 지났다. 오늘도 습관처럼 빈 휴대폰 화면만 바라봤다. 번호도 그대로인데, 여주에게 연락이 없다. 다시 밥을 떠 입에 쑤셔넣었다.


김치찌개 먹고싶다.





오늘도 침대에 앉아 창밖을 바라봤다. 어젠 비왔는데, 오늘은 안오네. 시시껄렁한 생각을 하며 지나가는 차들을 구경했다. 똑똑,하는 소리에 고개를 돌아보니 문이 열리고, 그토록 기다리던 여주가 들어왔다. 반가움에 환하게 웃으며 여주를 바라봤지만 밝은 얼굴일거라는 내 기대와는 달리 여주는 울먹이며 날 바라봤다.




"여주야, 무슨일있어? 연락 없어서 걱정했잖아."

"...언니."




여주는 터덜터덜 걸어와 내 몸을 한번 훑어보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당황스러움에 여주를 안아 등을 토닥여주었다. 여주는 품에 안겨 구슬피게도 울었다.




"미안해. 나 그동안 무서워서 언니한테 연락 못했어. 전부 다 내탓이라서, 너무 미안해."

"왜 너탓이야.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러고도 한참 울던 여주는 겨우 진정하고는 옆에 위치한 의자에 앉았다. 부어있는 여주의 눈을 보며 깔깔 웃었다.




"너 눈 완전 부었어. 어휴, 못생겼다."

"...민윤기씨는 잘해줘?"

"...응. 너무 잘해줘서 깜짝 놀랐어. 널 정말 좋아하나봐."

"아니지, 내가 아니라 오주연을 좋아하는거야."




단호하게 말한 여주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어색한 정적에 말을 돌렸다. 태형이는 잘지내냐고. 여주는 웃으며 태형이의 얘기를 자세하게 해주었다. 그 얘기를 들으며 웃다가, 걱정했다가, 슬펐다가,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해진것 같았다. 이렇게라도 얘기를 들으니 네가 느껴져 좋다. 태형이의 목소리, 말투, 표정이 모두 떠올랐다. 여주도 편안한 얼굴로 웃고 있었다.




"나중에는 김태형씨도 데리고 올게."

"됐어. 괜히 만나면 심란해져."




그러던 중 내 담당의인 김석진이 들어왔다. 그는 여주를 한번 바라보고는 차트를 팔에 끼고 다가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4 | 인스티즈


"오랜만입니다."

"네. 요즘 바쁘셨나봐요."

"늘 그렇죠."




그리고 그는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차트에 뭔가를 적더니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와 여주를 번갈아보며 웃어보이더니 병실을 나선다. 여주는 김석진에게서 눈을 못뗀다.




"내 담당의야."

"...얼마전에 만났어. 몸이 돌아오던 그날."

"그래? 난 또, 눈을 못떼길래."




여주는 한번 갸우뚱하더니 슬슬 겉옷을 걸쳐입고 갈 준비를 한다. 나도 따라 일어서니 여주는 극구 말리며 날 다시 침대에 앉힌다. 환자는 쉬어야 한다며. 웃고있는데 또 누군가 문을 두어번 두드리더니 벌컥 연다. 오늘따라 누가 많이 들어오는것 같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4 | 인스티즈

"나 왔어."

"..."

"..."




원래 시간보다 일찍 온 그에 당황했다. 슬쩍 여주의 눈치를 보니 여주는 정지된 상태로 민윤기만 빠안히 바라봤다. 민윤기는 옆에 서있는 여주를 한번 쳐다보고는 다가와 웃어보이며 인사를 한다.




"민윤깁니다. 주연이 남편입니다."

"...아, 아, 안녕하세요. 최여주예요."

"아끼는 동생이에요."




여주는 손을 내미는 민윤기에 저도 모르게 왼손을 내밀다 손이 안맞자 서둘러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에 임한다. 많이 당황한게 눈에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회사에 있을 시간일 그와 만날거라고는 예상 못했겠지. 민윤기는 그런 여주를 힐끔 보고는 나에게 자리 비킬까?라고 묻는다. 멍하니 민윤기만 바라보던 여주는 화들짝 놀라 손을 내저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내가 안타까웠다.




"지금 갈거예요! 어,언니 나 갈게. 안녕히계세요."

"으응. 연락해."




그리고는 황급히 병실을 나선다. 민윤기씨는 그런 여주를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느낌이라는게 있을거란 기대를 걸었지만 그런 기적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현실은 너무도 냉정하고 잔인했다.









지금까지 어쩌다 유부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담입니다.


독자: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4 | 인스티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익입니다.

지난화 댓글보면서 넘 즐거웠어여 낄낄....(변태)

힘도 막 불끈불끈나고 ㄴ ㅔ 그렇슴ㄴㅣ다.

여러분 잊지마세요. 전 여러 떡밥들을 뿌려놓슴니다. 여러분들에게 답글 남기면서도.


진짜 어우 이런거 답답한데...그냥 따로 완결부분만 써서 올릴까요?

아닙니다. 밤이라 그런지 막 감수성 터지고 막 막...막...충동적이고 그러네요..

제가 밤에 글을 써서 그런지 자꾸 제정신도 아니고..암호닉 실수도 막 하고...누가 제 뺨 한대만 때려주세요. 손드시면 추첨해서 맞으러 갈게요.


이제 전 갈게여 여러분 잘자요♥

(근데 왜 낮보다 더 접속자가 많을까요)


다음화에 만나요 안녕♥*'-'*/



암호닉

0103님/항암제님/지민꽃님/란덕손님/열원소님/소년정국님/92꾸이님/뿌뿌님/즌증구기일어나라님/침탵님/긍응이님/구가구가님/비븨뷔님/망개야님/사랑둥이님/뉸뉴냔냐냔님/민빠답님/미늉기님/슙기력님/누삐님/장작님/배고프다님/압솔뤼님/삼월님/윤기윤기님/꽃오징어님/세이쓰님/눈꽃ss님/찌몬님/민슈프림님/베릴님/쫑냥님/꾸꾸님/가위바위보님/자몽님/단미님/룬님/74님/청록님/●달걀말이●님/달콤이님/검은여우님/컨태님/쟈가워님/고무고무열매님/즁이님/개나리님/복숭아잼님/딸기빙수님/윤기어빠님/♥계란말이♥님/망개똥님/숭늉님/chouchou님/융태태님/그므시라꼬님/뜌님/현질할꺼에요님/슈가나라님/우왕굿님/유레베님/정국오빠 애인님/꾸밍님/민트자몽님/캔디님/빅닉태님/꽃소녀님/굥기님/멜시님/둥둥이님/호도호도호도기님/핑크공주지니님/곰지님/캔디님/밍기융기님/홍홍님/설탕모찌님/365호님/유자청님/진진♥님/플렉시님/민윤기님/슌슌님/무네큥님/버츠비자몽님/설탕모찌님/가온님/홍시님/민이님/뚜뚜님/배고프다님/꽁뇽님/몽마르뜨님/융기쁑님/토마토마님/초코틴틴님/정꾸꾸까까/콧구멍님/링링뿌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슈가나라에여!!!
1등이네여!!!!!!!!!예!!!!!!근데...아...융기야ㅠㅠㅠㅠㅠ진짜 맴아파요ㅠㅠㅠㅠㅠ음악도 그렇구...진짜 눈길을 안주네요...ㅠㅠㅠㅠㅠㅠ어케요ㅠㅠㅠㅠ진짜...여주가 많이 힘들겠어요..빨리 윤기가 알았으면 하는 마음인데 그러기가 힘들잖아요...아..그리고 '지금까지 어쩌다유부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진짜 낚였어요!!!ㅋㅋㅋㅋㅋ완전 심쿵..!!!ㅋㅋ육성으로 응? 이랬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늦은시간인데도 올려줄셔서감사해여!!!!오늘도 잘봤습니다!!❤️❤️❤️❤️❤️❤️❤️❤️❤️❤️❤️

7년 전
희익
맞아요 매정한 융기쨔응...흐흐 제 낚시가 성공적이었군요! 슈가나라님 댓글보면서 엄마미소 뿜뿜ㅁ 나오고있어용ㅋㅋㅋㅋㅋㅋ킈킈 아이 뿌듯해라! 슈가나라님은 늦은시간에 댓글을 바로 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희희 댓글1등!!!!!!!축하드려요!!!!!!!!! 재밌게봐주셔서 오늘도 항상 고맙슴니다♥♥♥♥♥♥♥
7년 전
독자2
설탕모찌에요ㅠㅠㅠ 아 진짜ㅠㅠ 놀랐자나여!!!!! 어렇게 끝내면 작가님 찾아갈꺼에여ㅠㅠㅠㅠ 작가님 미오ㅠㅠㅠ
7년 전
희익
히히히히 넘 재밌네여! (뺨) 헤헤 설마 제가 우리 사랑하는 독자님을 우롱하며 이런식으로 끝내겠슴니까~~~~?! 걱정마세용! 희희
7년 전
독자3
꽃소녀입니다!!!
진짜 딱 타이밍이 윤기가 들어올거같았지만 들어오는순간 심멎...ㅠㅠㅠㅠㅠ심장 스크레치ㅠㅠㅠ너무 그냥 막 스치듯 지나가는거같아서...아무렇지않게ㅠㅠㅠㅠ흐어어엉ㅠㅠ

7년 전
희익
후후 딱 뻔한 타이밍! 윤기쨩이 스치면인연을 배워야할텐데...휴..윤기쓰 현실적이라서 사실대로 말해도 안믿을텐데...어쪄죠....
7년 전
독자4
무네큥입니다 네 역시 현실은 ㅠㅠㅠㅠ 차갑군요 ㅠㅠㅠ 진짜 여주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여주는 여기있는데 윤기는 그것도 모르고 ㅠㅠㅠㅠ 하진짜 어떻게 알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작가님 이제 전개를 팍팍 나갑시다 여주에게 마상은 이제 다메....!
7년 전
희익
맞아요ㅠㅠㅠㅠ진짜 비현실적인 전개라면 향기만 맡고 ...어? 당신 설마..! 이럴텐데...음...완전 판타지로 설정할걸 그랬나봐요..흐흐 여주의 굴림은 제 즐거움의 낙이죠. 하지만 무네큥님을 위해 이제 조금씩 자제하도록 할게여...!!!!!!!!
7년 전
독자5
쫑냥입니다 현생에 치여서 오랜만에 왓어여ㅠㅠㅜ 제가 잘못햇어여ㅠㅜㅜ 윤기야 진짜 느낌이 하나도 없니ㅠㅜ 눙물...ㅜㅠㅠ
7년 전
희익
으아ㅠㅠㅠㅠㅠ현생에서 치이시면 안돼여ㅠㅠㅠㅠㅠ우리 쫑냥님 행복하셔야돼요ㅠㅠㅠㅠ윤기쓰 주연쓰말곤 무감각해요...너란남자...
7년 전
독자6
뜌입니다ㅠㅠ 안돼ㅠㅠㅠ 진짜 제 눈에만 떡밥이 안 보이나여ㅎㅎㅎ 어서 완결을! 이 아니라ㅠㅠ 어어어어유ㅠㅠ 작가님 다음편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희익
흐흐 떡밥....아시면 절 욕하실거예여. 저만 아는 떡밥 아무도 모르는 떡밥 킈킈...항상 고마워요 뜌님!♥뜌님덕에 힘 팍팍 얻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
윤기는 아무느낌도 안드나봐요..ㅠㅠㅠㅠ불쌍해 우리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전 왜 떡밥이 안보이죠ㅠㅠㅜㅜㅜㅠㅠㅠ둘의 인생이 너무 안타까운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희익
떡밥..안보이실만도해요.. 솔직히 저도 쓰면서 이런걸 떡ㄱ밥이라고 던져놓나 싶은 생각이드니까요...이런 기구한 인생...하지만 이 친구들의 인생으로 하여금 저희에게 재미와 슬픔을 주니까요...(싸이코패스가 분명하다)
7년 전
독자8
우왕굿 입니다!! 엉어유ㅠㅠㅠㅠ 여주랑 주연이 둘다너무 불쌍해요 특히 여주는 앞에 있어도 못 알아보니..ㅜ너무 짠한것 같아여ㅠㅠㅠ
7년 전
희익
그렇슴니다ㅠㅠ가장 찌통은 왜 앞에 있어도 모르니...! 이런거죠ㅠ 그림속의 떡...민윤기 너란남자...
7년 전
독자9
민이입니다ㅜㅜㅜㅜㅈ니ㅣ바루ㅜㅜㅜㅜㅠㅜㅡ이런거 넘 맘찢...
7년 전
희익
어...음...못읽지만 의미는 충분히 알수있는 단어네여. 이런 애절함이 있음으로 사랑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요...?(아무말)
7년 전
독자10
개나리에요 ㅠㅠㅠㅠ윤기야ㅠㅠ 아무 느낌이 안드니?ㅠㅠ 여주랑 주연언니..둘 다 맴찢..ㅠㅠ
7년 전
희익
윤기짱....아무도 말안해줘서 화났어여...지금 전체적으로 전개가 갈등 최고조예여 걱정하지마세요 곧 하강.............아마도.....일거예용.....하핫!
7년 전
독자11
앙 ㅠ[밍뿌]로 신청해고 되나오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진짜 여주 너무 안티까으ㅓ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
7년 전
희익
어우어우 어서오세요 밍뿌님 환영함니다..울지마시구... 뚝! (이러면서 눈물을 흘린다)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자까님!!!!!!!!놀랐자나요!!!!!!!!!!다음편이벌써부터궁금해지네요ㅎㅎ잘읽고갑니당~~~
7년 전
희익
희희 낚이셨군여#~~~~~~~! 강태공이라 불러주세요 찡긋☆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용♡♡
7년 전
독자13
윤기윤기에요 ㅠㅠ엉엉 마지막 멘트보고 낚였어요 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희익
낄낄...낄낄낄...계획대로군여...넘 즐겁...희희히ㅣ희...죄..죄송햠니다...
7년 전
독자14
누삐에요!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연이ㅠㅠㅠ여주ㅠ ㅠㅠㅠㅠㅠㅠ둘이 행복만 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희익
행복하자.....우리...행복하자.....아프지말고......우리 정쿠키가 불러준 양화대교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혀요..! (수습)
7년 전
비회원215.253
초코틴틴입니다ㅠㅜㅜㅜㅜㅜㅜ 아 윤기랑 여주ㅠㅠㅜㅜㅜㅜㅜ 그렇죠 둘이 만나자마자 윤기가 어떠한 걸 느낄리가 없겠죠?ㅠㅜㅜㅜㅜㅜㅠ 여주의 모습을 보고 윤기가 눈치를 챘으면 좋겠는데 흐엉
7년 전
희익
아쉽지만...네...ㅠ 윤기짜응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어요...ㅠㅠ...윤기는 현재 콩깍지가 씌워져 주변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태임니다.....힁....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이에요!! 사실 저는 여주가 악수할 때 왼손을 내밀었다고 해서 윤기가 눈치 채주길 했는데 몰라보니깐 슬퍼요 그래도 윤기가 눈치 빠르기 때문에 곧 의심할 것 같아요
7년 전
희익
으악!!!!제가 독자님들에게 느꼈으면 하는걸 청록님이 느껴주셨어요ㅠㅠㅠㅠㅠ감동...악수장면에서 엇...눈치채려나....?!아....아니네...하는 그런 아쉬움..전부터 청록님은 예리하신거같아여>_ㅇ찡긋♥
7년 전
비회원120.166
배고프다
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 언제쯤 윤기가 여주를 알아채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주연이랑 태형이거ㅠㅜㅠㅜㅜㅜㅜ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결말은 해피일까여 새드일까요 넘... 궁굼합니다 물론 전 해피를 조아해요^ㅡ^... 핮이만 작가님 글이면 뭐든 좋숨미다 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희익
후후...걱정마세요 얼릉얼릉 후딱후딱 폭풍 진도 나가겠슴니다!!!!너무 오래끌진 않을게요! 조..조금만 끌어보고...?후후후....저는 사실 새드한 해피를 좋아해요...해피한 새드도 좋아하고....낄낄...사랑스러운 댓글과 즐거운 관람 감사함이다❤♥
7년 전
독자15
보라색 줄 보고 급정색ㅋㅋㅋㅋㅋㅋㅋ 당황했쟈나뇨ㅜㅜㅜㅜㅜ
7년 전
희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낚기위해서 저렇게 마무리 지은감이 없지않아 있슴니다.**^-^**(뿌듯)
7년 전
독자16
진진❤️이에요ㅠ
저는 왜 눈물이나죠ㅠㅠㅠ여주ㅜ 왜이렇게 안쓰러워ㅠㅠㅠ주연이는 왤케 맘이 이뻐ㅠㅠㅠ너무ㅠ안타까워요ㅠㅠㅠ엉엉

7년 전
희익
진진❤님..ㅠㅠㅠㅠ퓨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찌통이 될수있는 글을 쓸게요.. !
7년 전
독자17
캔디에요!아ㅠㅠㅠ진짜 안쓰럽다ㅠㅠ윤기야 니가 사랑한건 여주야ㅠㅠㅠ제발 알아줘ㅠㅠ작가님 엄청 깜짝 놀랐잖아요 마지막에 진짜 끝인줄 알곸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희익
ㅋㅋㅋㅋㅋㅋ헤헤 이대로 끝나면 진짜 두고두고 욕먹을 작가로 남겠죠...?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낄낄...나중엔 어떤 낚시를 해볼까 또 머리굴려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18
윤기가 알면 어떤 반응일까요... 화가 나려나... 석진이로 인해서 뭐 그런 건 없갰죠...
7년 전
희익
윤기가 알면 ..음... 아마... 어리둥절->당황->의심->욕설 이러지 않을까요...ㄹ하하
7년 전
독자19
작가님 저희를 농락하신건가욧!!
저 진짜로 막화인줄 알고 으응,,? 이렇게 어물쩡 끝나는건가 하고 완전 심쿵해써영,,

7년 전
희익
후후 독자를 농락하는 욕먹을 짓알 사서하는 작가입니다. 이렇게 끝난다면 파리의연인을 뒤잇는 역대급 어이없는 결말이 되겠죠..?!
7년 전
독자20
유자청이에요♥윤기..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따... 마니마니 기대했는데.. 그래.. 이런맛에 보는거져! 또 다른걸로 알아채게 되겠죠! 근데 못알아채면 어떡하죠.. 그럼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 ㅠㅠㅠㅠ수ㅠㅠㅠ없져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못알아보는게 답답하고 그렇지만 이런 고구마 쯤이야 뭐.. 겁나 좋네요 ㅎ
다음화는 설렐까요? 아님 사이다 팡팡? 아님 새드? 뭐든.. 궁금궁금하네요!!! 오늘 편은 브금도 그렇고 마음이 뭔가 편해지네요.. 이렇게 편안한 고구마타임은 막 아련하고 새롭고 너무나 좋고 제스타일이군요!!(아무말) 오늘도 잘 보고 가요♥항상 감사합니다♥ 브금 넘 좋아서 못나가겠네요.. 다운받으러 가야겠어요!!!!!

7년 전
희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안한고구마타임에서 육성으로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유부녀는 언제나 여러분의 예상을 빗나가고! 제 예상을 빗나가는! 그런 알수없는 글입니다! 사실 저도 다음화 진행을 어떻게할지 잘 몰라요....(무능력) 브금이 마음에 드신다니 뿌듯하네요!! 심혈을 기울이며 골랐습니다'-'*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예요!❤오늘도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8.80
슌슌입니다 으악 이번 글도 맘이 아프네요 역시 못 알아보는 걸까요 ㅜㅜ 여주가 느끼는 감정이 너무 우울할 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글은 저도 덩달아 김치찌개가 먹고 싶습니다 ㅎㅎ... 여주도 주연이도 몸이 바뀐 채의 생활에 많이 적응한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지금까지 어쩌다 유부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진짜 순간 엥...? ...? ...?!?!??!?!?!?!?? 하고 멘탈이 깨졌다가 바로 누르고 Aㅏ... 했습니다 넘 놀랐네요 후우우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희익
하하 맞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찌개가 김치찌갭니다. 후후후 낚이신분이 너무 많아서 넘 즐겁군요. 하지만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은 진심이에여 찡긋>_ㅇ 다음엔 어떻게 낚시를 해볼까 또 고민해봐야겠네여 흐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둥둥이에요!!! 워 자까님 진짜 놀랐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끝나면 안되져ㅠㅠㅠㅠ 후엥 ㅠㅠㅠ 융기야 알아봐줘ㅠㅠㅠㅠㅠㅠㅠ 잉 하지만 알아봐도 뭐 어쩔수없지만 우엥 ㅠㅠㅠㅠㅠㅠ
7년 전
희익
맞아요!!!!!!아직 뽀뽀도 못해보고!!!!!!!이대로 끝낼순 없어요!!!!!!!진행도 똥망으로 해놓고 우리 독자님들을 버리고 갈수없죠!!!!!히...히히히...간절히 바라면 우주의 기운으로 해피엔딩이 이뤄질수도 이씀니다...
7년 전
비회원14.54
[침침니]로암호닉신청합니다
아 맘아프네요ㅠㅠㅠ그사람이 나다라고얘기도못하고ㅠ

7년 전
희익
어서와용 침침니님♥ 앞에 있는ㅇ데 왜 말을하지 모타니...!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예요 저 놀랏잔아요 ㅠㅜㅠㅜㅜㅠ 융기는 언제쯤 여주가 주연인 걸 알까요 안 즈연이 여주? 아닌데,,,
7년 전
희익
희희희 써프라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융기쨔응은 자기가 알던 주연이가 여주인걸 알아야겠죠.........! 이제부터 작명센스를 좀 키워야겠어요..이름을 비슷하게 해놔서..사실 저도 가끔 헷갈린답니다...
7년 전
비회원107.99
안녕하세요ㅜㅜ우연히 글을 보게된 독자입니다 지금 방금 다 읽었는데 후하후하 정말 기대되요 만약 암호닉을 받아주신다면[이름은정국]으로 받아주세요 정말 뭐랄까 글이 저를 끌어당기는 기분이에요 감질맛이 느껴지는 음식 같달까(웃음)
사실 글읽는걸 좋아하는데 이 글을 오늘 처음 접한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대작을 처음부터 맛보다니 전 정말 행운인거 같네요
너무 길게 댓글 단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라도 제가 이 글을보고 정말 대작이라고 생각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정말..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희익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읽는 내내 웃음이 나왔어요ㅋㅋㅋㅋ아 넘나 ....아 이런글 완전 사랑함니다...긴댓글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흐흐 제 초라한 글을 보고 대작이라 하시다니 과찬이심니다....너무 엄청난 칭찬이라서 어떻게 몸둘바를 모르겠네여..흐흐 아직 많이 부족한글인데도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이름은정국님.....어후....댓글 캡쳐해서 두고두고 읽을거예요....너뭄 감사합니다...저도....이름은정국님에게 반한것같아요...사랑해여...♥
7년 전
독자22
룬입니다!!!!!!!!!!
대체 어떻게 되는거죠 ㅠㅠㅠㅜㅠㅜㅠㅡㅜㅠ 읗앟아루ㅠㅡ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7년 전
희익
후후....예측할수 없으니 끝까지 함께해요 우리...❤(수작)
7년 전
비회원87.121
정꾸꾸까까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ㅁ가 보라색글씨 읽고 심장쾅....ㅠㅠㅠㅠㅠ어떡해여 주연이랑 여주ㅠㅠㅠㅠ
7년 전
희익
헤헤헤헤 심쾅당하셨나여! 주연이랑 여주는...제가 잘 달래볼게요....ㅎ_ㅎ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에요.. 아나진심밑에 지금까지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보고 식겁했다 증말......작가님 밀당쟁이!!!!!...휴(들숨날숨)
7년 전
희익
으히히힝! 밀당의고수! 독자와 밀당하는 나! 글잡밀당녀! 이제 진정하시규...막 욕하신거 아니죠?낄낄 엇 뭐야 이작가! 도를 넘었구만! 하지만 욕먹어도행복함니다.
7년 전
독자23
민윤기에요 아 안타깝다..너무..(눈물) 작가님 말보고 놀랐잖아요ㅠㅠ 얼른 사실을 알ㄹ았으면.. 비지엠 짱 좋아용ㅎㅎ
7년 전
희익
헤헤 싱낭싱낭! 사실은 언제나 밝혀지기 마련이죠. 비지엠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용!ㅎㅎ 뿌듯하네여>_<♥
7년 전
독자24
일게수니로 신청해볼게용!❣ 와...민윤기 알아봤어야지......이 나쁜놈아.......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여주잖아......왜 못 알아봐 왜.....주연이는 이런 시ㅣㅇ활을 하고 있었군요......주연이도 안쓰럽고 여주도 안쓰럽고 그냥 다 안쓰럽고 그러네요....
7년 전
희익
[일게수니]로 암호닉 신청이신거죠?! 윤기짱..후...눈치없는것도 죄죠...윤기쨔응에게 댓뱀을 한방 날려봅시다. 쾈와오카쾅
7년 전
독자25
네넹! [일게수니]로요!
7년 전
비회원188.96
융기쁑임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진짜 저 하루에 어쩌다 유부녀 제목만 몇번을 치는지 모르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고ㅜㅜㅜㅜㅜ 너무 슬프고ㅜㅜㅜㅜㅜㅜㅜ뉸기ㅜㅜㅜ야ㅜㅜㅜㅜㅜㅜㅜ 나뻐ㅜㅜㅜㅜ 왼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완결난줄 알고 쫄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ㅎ어어어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ㅜㅜㅜㅜㅜ (이상한 논리) 너무 재밌어요... 진짜.........
7년 전
독자26
아 현실.. 현실이라. 그쵸 현실. 안타까워라 그냥 미친척 소리치고 알려주고싶네요. 야 윤기야 너랑 국밥먹고 도시락싸들고 회사에 찾아가고 한강에 갔던 여자는 그 오주연이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