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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짝사랑하는 남사친 전정국X알면서 모른체하는 너탄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짝사랑하는 남사친 전정국X알면서 모른체하는 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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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아!"


아 미쳤다 공주 오늘도 존나 예쁘네.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해맑게 웃으며 달려오는 여주를 보며 정국이 흐뭇하게 웃었다. 정국은 바로 앞동에 사는 여주를 무려 십 몇년간 짝사랑하고 있다. 어릴 때 유치원에서 처음 봤는데 그 당시 정국의 말로는 태어나서 이렇게 예쁜 여자애는 엄마빼고 여주가 처음이라고 했다. 여주는 그저 예쁘다고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정국을 그냥 친구라고 부르면서 데리고 다녔고 전정국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쭉 김여주 남자사람친구였다.


"아 갑자기 오뎅 먹고 싶어."

"학교 끝나고 오는 길에 사줄게."

"진짜? 근데 너 피시방 갈 거잖아. 나 피시방 따라가서 너 게임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거 싫은데..."

"오늘은 안 갈게."

"오늘은 안 갈게가 아니라 앞으로도 안 갈게 하면 안 돼?"


정국은 제 앞에서 저를 올려다보며 큰 눈을 꿈벅이는 여주에 심장을 속으로 백번이고 움켜잡았다. 아, 존나 이게 심쿵이고 심장폭행이구나. 김여주가 내 심장 후드려팬다 얼굴로. 정국의 안면근육이 씰룩거렸다. 여주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팔꿈치로 정국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음흉하게 웃지 마아. 여주의 말에 정국이 헛기침을 큼큼했다.


"내가 언제 음흉하게 웃었다고."

"몰라 변태야, 너 그 뭐야 제목이 뭐더라."

"아 그만해 그거 좀."

"싫은데, 너 장가갈 때까지도 놀릴 거야."


-


며칠 전 정국은 컴퓨터 속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연락도 없이 쓱 찾아온 여주에 의해 모든 게 까발려지고 말았다. 충격받은 얼굴로 정국과 모니터를 번갈아보던 여주가 문을 다시 닫고 나갈 때 까지 정국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한 채 휑한 제 아랫도리 가리기에 급급했다. 문이 닫히고 정국은 아무렇게나 벗어 던진 트레이닝 복을 주섬주섬 꿰어입고 아직까지도 크게 소리를 내는 동영상을 끄고 문을 열고 나갔다.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던 여주는 정국이 나오자마자 얼굴을 가렸다. 변태. 정국은 여주의 말에 움찔하며 다가가지 못하고 가만히 서있었다.


"야, 너는 그러니까 왜 연락도 없이."

"언제는 내가 연락하고 왔어? 너두, 너도 막 연락 안 하고 오잖아."

"울어? 야 왜 울어... 어?"


몰라 진짜 전정국 더러워. 여주가 훌쩍거리며 정국을 바라봤다. 정국이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아 시발 망했다 진짜. 정국이 급하게 여주의 옆으로 다가가자 여주가 인상을 찌푸리며 소파 끝으로 붙었다. 정국이 여주의 손을 겹쳐 잡자 여주는 낑낑거리며 손을 뿌리쳐보려고 했지만 정국의 힘은 어마무시했다.


"이거 놔 진짜, 너 이거 아까."

"울지 마, 왜 울어 어? 내가 미안해. 울지 마."

"몰라 돼지, 전정국 진짜 변태."

"응 전정국 변태, 그니까 뚝 해."


끅끅거리는 여주를 정국이 겨우 품에 넣고 토닥이며 달랬다. 훌쩍거림이 잦아들고 여주가 여전히 울먹이는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너 그런 거 보지 마 진짜, 이상해. 여주의 말에 정국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응 알겠어 안 봐. 여주가 입을 삐죽이며 정국의 손을 마구 때렸다.


"그럼 저거 내가 다 지워도 돼?"


정국이 멍한 얼굴로 바라만 보자 여주가 정국을 밀쳐내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 집에 갈래, 이제 나한테 연락하지 마. 정국이 여주를 따라 일어서 여주를 급하게 안았다. 아, 지워도 돼. 어 지워. 여주가 배시시 웃으며 정국의 방으로 가 컴퓨터 앞에 앉아 정국의 누나들을 하나 둘 지워냈다.


"으, 진짜 변태같아. 뭐가 이렇게 많아. 제목도 진짜 진짜 변태같다. 너 누나들 힘들게 좀 하지 마."

"알겠어, 쪽팔리니까 읽지 말고 조용히 좀."

"너 진짜 취향..."


여주가 꺄르르 웃으며 제목을 하나 하나 읊어대자 정국은 이마를 짚었다. 씨발 하필이면 김여주한테 걸려서. 영구삭제 단축키를 신나게 누르는 여주에 정국은 쓴 웃음을 띄웠다. 즐거웠어요 누나들...


-


"응, 나 간다 변태 정국아."

"조용히 좀 말해 학교에서."

"응 변태 안녕."

"미치겠네 진짜."


누나 보고 싶어도 참아요. 웃으며 정국의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두들기고 멀어지는 여주에 정국은 제 옆에 있는 지민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아 시발 갑자기 왜 이래, 엉덩이 두들긴 건 김여주인데 왜 내 엉덩이를 걷어차냐고."

"봤냐? 봤어?"

"뭘 봐, 너 변태라고 하는 김여주? 아니면 니 궁둥이 두들기던 김여주?"

"우리 공주 오늘도 존나 예쁘다 진짜."

"그 공주라고 부르는 거 작작하면 안 되냐 난 그 더러운 애칭 들어도 들어도 적응이 안 돼."


공주가 더러워? 번뜩이는 정국이 눈빛에 지민이 바나나킥을 입에 조용히 물었다. 안 더러워. 정국이 기분 좋은지 지나가던 태형에게 지민의 바나나킥을 나누어주었다. 지민이 어이없다는 눈으로 정국의 뒷통수를 훑었다. 저 새끼 저거 힘만 없었어도 바나나킥으로 존나 후드려 패는 건데 아오. 정국이 지민의 바나나킥을 빼앗아 들고 오물거리며 히죽거렸다. 아 우리 공주랑 같은 반 하고 싶다 맨날 보게.


"그럼 니 그거 떼고 여자반 가든가."

"말 하는 거 봐라 존나 저급해."

"니가 더 저급하다 진짜..."

"아 박지민 얼굴 봤어, 우리 공주 봐야지 눈 정화 ."

"지랄났네, 왜 안 사귀냐?"


안 사겨도 맨날 보는데? 정국이 눈을 똘망하게 뜨고 지민을 바라봤다. 지민이 헛웃음을 지으며 정국의 어깨를 때렸다. 병신아 너는 김여주 얼굴만 봐도 좋아? 뽀뽀는? 키스는? 뭐 그런 거 평생 안 해? 지민의 말에 정국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미친놈아 내가 우리 공주한테 어떻게 그런짓을 해."


대단한 사랑꾼 납셨네. 빈정거리는 지민의 말투에 정국이 과자 먹던 손을 탁탁 털고 지민의 궁둥이를 걷어찼다. 지민이 입술을 꽉 깨물었다.  불쌍한 박지민 궁둥이... 내가 꼭 전정국 저 새끼 팬다.


-


"너 정국이랑 친해?"

"응."

"전정국 여자친구 있어?"

"아니."

"헐, 그럼 소개 좀!"


여주가 필기하던 손을 멈추고 제 앞에서 알짱거리는 다른반 친구를 올려다봤다. 무표정으로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여주에 친구는 당황한 듯 여주를 가만히 쳐다보며 어색하게 웃었다. 여주가 배시시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알겠어. 여주의 말에 친구는 신이난듯 이상한 소리를 내며 여주의 손을 덥썩 잡고 고맙다고 말했다. 여주는 그런 친구를 보며 웃어보이다 종이 치고 자기 반으로 휙 가는 뒷모습을 보고 웅얼거렸다. 지랄났네.


"야, 너도 진짜 징하다."

"왜."

"누가봐도 전정국 너 좋아하는 거 티나는데 꼭 그렇게 해야 돼?"

"그러니까 왜 좋아하는 거 티내면서 고백 안 하는데?"


여주의 말에 어이없다는 눈으로 여주를 위아래로 훑었다. 고백은 너가 해도 되잖아. 친구의 말에도 여주는 눈을 깜박이며 필기를 이어갔다. 전정국 입으로 듣고 싶어, 좋아한다는 말. 여주의 담담한 말투에 입을 벌리고 고개를 저었다. 징한 기집애.


-


"정국아, 많이 기다렸어?"

"야, 너네 반 종례 진짜."

"안녕."

"뭐야?"


으응, 내 친구. 너 여자친구 없다니까 소개시켜달래서. 여주가 배시시 웃으며 제 옆에 선 친구의 팔짱을 꼈다. 옆반 친구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정국은 그저 마음에 안 든다는 얼굴로 여주와 친구를 번갈아보다 고개를 돌렸다.


"관심없어,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아, 그래도. 한 번 만나봐 응?"

"미안,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정국의 팔짱을 끼고서 한 번만 만나보라며 살살 애교를 부리는 여주에도 정국은 무표정으로 가만히 서있었다. 사실 속으론 존나 귀엽다고 김여주 존나 귀엽다고 소리지르면서 운동장을 91230바퀴 정도 돌고 싶었지만 꾹 참고 제 앞에 서서 안절부절하는 여자애에게 툭 뱉었다. 지나가던 아이들이 수근거렸다. 여자애는 수치심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여자애는 금방이라도 울 것 처럼 얼굴을 일그러트리다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차인 게 많이 쪽팔렸는지 급하게 자리를 떴다.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얼굴로 눈을 깜박였다.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어. 그러니까 이제 저런 애들 그만 좀 달고 와 귀찮으니까."

"누군데?"

"안 알려줘."

"아, 누군데. 진짜 안 알려줘?"


어, 오뎅이나 먹으러 가자. 먹고 싶다며. 정국이 제 팔에 매달린 여주의 머리를 꾹 누르며 걸음을 옮겼다. 여주는 생각했다, 오늘이야 오늘도 좋아한다고 말 안 하면 전정국은 강아지다. 전정국은 자기 팔에 꼭 붙어 저를 올려다보는 여주의 입술만 보여서 미칠지경이다. 뽀뽀는? 키스는? 아 망할 박지민. 내일은 궁둥이를 꼭 아작을 내야지.


"야, 천천히 먹어. 뜨거운 것도 못 먹는 게."

"맛있는데 어떡해."

"아 안 뺏어 먹는다고."

"근데 왜 자꾸 쳐다봐 진짜."


정국은 오뎅을 열심히 씹어 넘기느라 열정적으로 오물거리는 여주의 입술을 빤히 바라보다 움찔했다. 뭐, 뭐래. 내가 널 왜 쳐다봐. 정국이 꿍시렁거리며 오뎅국물을 한 모금 마셨다. 으 시발 뜨거워. 김여주 입술은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저렇게 예뻐 또.


"아 쫌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고."

"내 눈으로 그냥 좀 보는 건데 왜 난리야 진짜."

"전정국 짜증나."


오뎅을 입에 빵빵하게 넣은 여주가 어묵꼬치를 신경질적으로 내려두고 포장마차를 빠져나갔다. 당황한 정국이 급하게 계산을 하고 여주를 따라나섰다. 아 존나 많이 먹었어 우리 공주 먹여 살릴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 쫑쫑거리며 걸어가는 뒷모습에 정국은 심장을 부여잡았다. 윽 우리 여주 걷는 것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아, 김여주. 쪼끄만게 걸음은 더럽게 빨라."

"몰라 돼지야."

"내가 왜 돼지야."

"미우니까 돼지야."

"내가 왜 미워."


정국의 말에 여주가 씩씩거리며 정국을 빤히 올려다보다 정강이를 빡 때렸다. 정국이 눈물을 글썽이며 정강이를 부여잡고 여주를 바라봤다. 왜 때려 또. 여주가 입을 삐죽이며 작은 주먹으로 정국의 어깨를 사정없이 두들겼다. 미워, 미워. 


"왜, 왜 그래. 오늘 진짜 이상하네. 김여주 혹시 그거."

"아니야."

"그럼 왜, 어디 아파?"

"몰라."

"응? 왜 미워 왜."

"너 친구들한테 나 뭐라고 부르는지 나 다 알아."

"어?"


능글맞게 웃으며 여주의 볼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던 정국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여주는 여전히 뾰로통한 얼굴로 웅얼거렸다. 공주라고 부르는 것도 알고 너 나 막 좋아하는 것도 다 안 다고. 여주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정국은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아 미친 어떤 새끼야 진짜...


"저번에 너네 반에 체육복 빌리러 갔다가 그냥 들었어."


내 입이 방정이구나. 정국이 입을 틀어막았다. 여주가 그런 정국을 똑바로 쳐다보며 물었다.


"너 나 좋아해?"

"어, 어... 그러니까."

"좋아해?"

"여주야."

"응."


정국이 입술을 꾹 물었다가 놨다. 그러니까, 어... 우물쭈물하는 정국에 여주가 한숨을 작게 쉬고 까치발을 들어 정국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졌다. 정국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뽀뽀는? 키스는? 지민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침을 꿀꺽 삼키고 여주를 빤히 내려다봤다. 손을 들어 여주의 볼을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살짝 비틀어 다시 입을 맞추려고 했다. 여주가 손을 들어서 입술을 막지 않았다면.


"왜애."

"나 좋아하냐고."

"너는?"

"뽀뽀 했잖아."

"나도 할 건데."

"말로 해."


정국이 제 앞을 가로 막은 여주의 손을 잡아 입을 마구 맞추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응. 좋아해. 


"이제 뽀뽀 해도 돼?"


정국의 물음에 여주가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안 돼. 여주의 말에 정국이 시무룩한 얼굴을 하며 칭얼거렸다. 왜 안 돼. 여주가 정국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사귀자고 해."

"응, 우리 사귀자."

"고민은 좀 하고 말 하지."

"고민은 시발 그거 유치원 때부터 했어."

"알겠어, 뽀뽀 해도 돼."


정국은 제 허리를 감싸며 안겨오는 여주를 부드럽게 안고 입술을 겹쳤다. 말랑말랑한 감촉에 정국은 저도 모르게 입술을 살짝 벌렸고 여주가 인상을 찌푸리며 입술을 떼어냈다.


"변태야, 입 왜 벌려."

"아, 아니."

"나 너랑 안 사귈래."

"아 공주야... 이제 입 안 벌릴게 한 번만 더, 응?"

"싫어."


정국이 한숨을 길게 쉬고 여주를 품에 넣고 꽉 안았다. 여주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정국이 속삭였다. 


"나 너 좋아하니까 나 소개시켜준다고 기집애들 달고오지마."

"걔네 일부러 달고 나오는 거였어."

"어?"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까 보여주려고."


배시시 웃는 여주의 웃음소리에 정국이 눈만 꿈벅거렸다. 김여주 진짜... 여주가 정국의 허리를 안은 채로 빤히 올려다보며 빙긋 웃었다. 정국이 허리를 숙여 입을 여러번 맞췄다.


"좋아한다고 말해줘."

"좋아해."

"응, 나도."



*



아 졸리다.

그냥 여주돌이 전정국X좋아해 소리 듣고 싶은 여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 전정국 진도가 더럽게 안 나가서 기냥 단편.

덕후 정국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몰라요.

기다리시는 분들 죄송. 8ㅁ8

그럼 2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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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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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은이에요 정국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좋아해서 여주한테 다맞춰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주는 또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주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슈가나라에여!!
아ㅠㅠㅠㅠㅠ진짜 전정국ㅠㅠㅠㅠㅠ사람설레게하는데 뭐 있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공주라니ㅠㅠㅠㅠㅠㅠㅠ근데 결국 고백은 여주가 먼저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해라는 말 듣고 싶어하는 여주도 귀엽고 진짜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어디 전정국 같은 남자 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봤습니다!!!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정구기ㅠㅠㅠㅠㅠㅜ 여주말 다들어주고ㅠㅠㅠ 너무설레게하는거아닌가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끼부리는것같규ㅠㅜㅡㅠㅠ ㅠㅠㅠㅠㅠ 둘이 알콩달콩다해먹어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헐 세상에 와 헐 대박 뚜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헐 개발린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와.......좋아한다는 말 듣고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탄소도 귀엽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더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아니..작가님 이렇게 설레게 해놓고 가시면 어떡합니까...진짜...와...대박 진짜 아 정국이ㅜㅜㅠㅠㅠㅠ퓨
7년 전
독자6
아미친... 진짜 세상에... 너무 발린다................ 변태 정국이라도 난 좋은데........ 아니 아 정국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인연입니다. 'ㅅ' 덕후 정국이도 엄청 보고 싶은데 이런 소꿉친구 정국이도 너무 좋아요. (눈물) 거의 한 달 만에 보는 작가님 글이네요. 그 사이에 저는 시험도 끝나고, 지금은 열심히 노는 중이랍니다. 오랜만에 정국이 때문에 설레 죽어요... 이제 독서실에나 가야 할까 봐요. 덕후 정국이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8
하..밧ㄴ린다미친다 있ㅢ이ㅢ으이흐아의 잘보고가요ㅜㅜ
7년 전
독자9
롸ㅠㅠㅜㅠㅜ 완전 설렌다 전정구규ㅠㅠㅜ 공주래ㅜㅜ 완전좋어ㅠㅜ
7년 전
독자10
너무 설레요
모르는척하는 여주도 기엽고
꾹이도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독자11
정콩국입니다ㅜ누ㅡㅜㅜㅜㅜㅜㅜ 아 정국이 넘나 귀여운것ㅠㅡㅜㅜㅜ 공주라니!!!ㅜㅜㅜㅜ 하 이런글은 사랑입니다ㅜㅜㅜㅜ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2
꼬꼬입니다 ㅠㅠㅠㅠㅠ 알람 뜨자마자 달려왔는데 새 글을 데리고 오셨군요...♡ 작가님은 항상 글을 몬가... 현실적으로 잘 쓰시는 것 같아여... 아...물론 정국이같은 인물이라던가 저런 상황같은건 절대 현실에 없지만ㅋㅋㅋㅋ정말 일어난다면 딱 저렇게 일어날 것 같은ㅋㅋ 그런...무슨 소리 하는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뎨동해요 쩝 여튼 대사 하나하나가 이상하게 와닿아요...! 작가님의 능력입니다 ㅎ핳ㅎ 요로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ㅏㅓㅠㅠㅠㅠ 더쿠 정국이도 얼른 보고싶네요♥ 작가님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와주세요!
7년 전
독자13
오...공주 짱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제가 저런 호칭에 설레 죽으려 하는 애였을까요....흡
7년 전
독자14
기야아나나아이닫당아아아카아아아아악아강강타가아각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방밤때뭄에 제 마음에 구멍나서 너덜너덜해졌는데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이걸로 바주칸포까지 쏘시면 어떡해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아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정국아ㅜㅠㅠㅠ 덕후정국이 얼른 봅시다!!!ㅜㅠㅜㅠㅜㅠㅜㅠ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ㅠㅜㅜㅠㅜㅠ 얼른 와주세요ㅜㅠㅜㅠ허어엉ㅇㅇ 바라바라붐붐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아유ㅜㅜㅠㅜㅜㅜ 정국이 여주가 하는거면 끔뻑죽네ㅠㅠㅜㅜㅜㅜㅜㅜ 진짜 여주도 상격 귀여워보이고 정국이도 귀여움..ㅎㄹㅎㅎㅎ 진짜 세상에 저런 남자 어디 또 있을까 싶네요ㅠㅠㅜㅜ어어어어엉ㅇㅇ
7년 전
독자16
어아아아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 덕후 전정국 암호닉 써도 되려나...? 파워에이드예요ㅠㅠㅠㅠㅠ 공주라니... 공주라니... 탄소를 끔찍히 아끼고 사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설레요 8ㅅ8 대박 대박... 작가님 글은 풀어나가는 느낌이 정말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몰입도 짱짱
7년 전
독자18
윽 굥긴데여.....제심장다이죠부한지물어봐주실래쇼....,없어진것같으뉘ㅣㅜㅜㅜㅠ
7년 전
혼인신고
독자님 심장 다이죠부?
7년 전
비회원48.189
완전 좋아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하........ 좋네요...인생........너무 좋다...하...
7년 전
독자21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이것도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공주래요 여러분!!!!!!!!!정국이가!!!!저한테!!!!!공주라고ㅠㅠㅠㅠㅠㅠ아닌거 알지만 그냥 좋았어요ㅠㅠ
7년 전
독자23
뜌입니닿ㅎㅎㅎ 둘 다 너무 귀여워버리네여ㅠㅠ 어엉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울린거 보고 왔어욤 ㅎㅎ 맨마지막에 00돌이 전정국이랑 좋아해소리듣고싶은 여주라길래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5
정국이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고ㅠㅠㅠㅠ귀얍고ㅠㅠㅠㅠ여주는 너무한데 이해는 되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7.121
아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얼 설레주거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세상에마상에..........하...........정국이랑..여주...아 여주 넘나 매력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영샤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완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풋풋 귀염
7년 전
독자27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개입니다 오마이 갓 여주 덕후 정국이를 한 번 더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뤼 귀여운 것 ㅠㅅㅠ
7년 전
독자28
복숭아꽃입니다 '-' 아 진짜 너무 설레요 글 읽으면서 하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 터질뻔했어요 8ㅅ8.. 공주라고 부르고 진짜 악 진짜 너무 설레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설렌다는 말밖에 못 하겠네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최고 작가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설레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9
공주라니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공주라고 불리다니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죽을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30
아니 이거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주라니 ㅠㅠㅠㅠㅠ이런 다정 보스 전정국을 봤나 ㅠㅠㅠㅠ 걍 미치게 한다 글에 설렘이 가득하네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귀엽지나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본격 고백유도하는 여주 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 공주라고 부른느거 왤케 설레져...? 넘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좋아요....너무좋아요....하ㅜㅜㅜ 더 써주심 안될까요ㅠㅠㅠ하ㅠㅠㅠㅠ행복 ㅠㅠ
7년 전
독자33
다알면서 모르는척하는 여주도 귀엽고 혼자 짝사랑하면서 앓는 정국이도 귀엽고~~ 우리 정국이 남자구마잉ㅎㅎㅎ
7년 전
독자34
으헝작가님글을 처음봤는데 너무 설레네요ㅜㅜㅜㅜㅜㅜㅜ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미묘]로 신청할수있을까요?!♡♡♡♡♡
7년 전
독자35
0207입키다 와 미친 이거 핵설레여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봐ㅠ전정구규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봐
7년 전
독자36
아 헐... 설레 쥬거버렸....
7년 전
독자37
헐 ㅜㅜㅜㅜ공주라니 !!!!
7년 전
독자38
호우!워후!다박!
7년 전
독자39
꾹꾹이에오ㅠㅜㅜㅜㅜㅜ 정꾸ㅜㅜㅜㅜㅜㅜ다 해드세요ㅜㅜ 저는 여기가 무덤인거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ㅜㅜㅜㅜ넌 왜 이런 것도 발리는 건데요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죽을 거 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뽀뽀 계속 하세요 우리 공쥬님이랑 ㅜㅜㅜㅜㅜㅜ공주는 또 뭔데ㅜㅜㅜㅜ사망
7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쩔매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아ㅏㅏ아ㅠㅠㅠㅠㅠㅠ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넝언넌엉넝어엉엉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보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여주 생각보다 여우야....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정국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다정킹에ㅠㅠㅠㅠㅠㅠ보는 내내 제가 다 설렜어요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2
와 이거 짇짜 너무 설레요 최강설레요..♡
정국이 너무 귀엽고 여주도 귀여운 여우랄까ㅎㅎㅎㅎ힐링하고가요

7년 전
독자43
아 정국이 공주라고 부른다니ㅠㅠ이렇게설레도되는건가요ㅠㅠㅠ으어어엉
7년 전
독자44
이런 ...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비속어 남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정국아 ㅠㅠㅠㅠ공주라니 ㅠㅜㅜ밍 ㅜㅜㅜ니가 공주라고 하면 공주지 ㅠㅠㅠㅠㅠ 설레 ㅠㅠ
7년 전
독자46
호비에요!!!
끄아아아아아ㅜㅜㅜㅠㅠㅠㅠ 정국아ㅜㅜㅠㅠㅠㅠ 넌 어쩜 로맨틱하니ㅜㅜㅜㅜㅜㅜ 여주도 좋아하는데 말할 용기가 없었던건가.... 그래도 둘이 잘도아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47
아이블린입니당! 와..저도 저런 남사친제발..ㅠ 이삭막한 세상에 저런 남사친하나쯤은 있어야 살맛이날텐데여 끄져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헉 ㅠㅠㅠㅠㅠ 여주한테 공주라고 불러주는 정국이라니 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케미스트리에요! 사실 제목보고 여주가 나쁜애이네 하면서 들어왔는데 내용은 전혀 아니네요 미안해라... 근데 저는 진짜 정국이가 저렇게 여주한정바보, 여주한정팔불출인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진심 정국이한테 아니 누구한테라도 공주님 소리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50
아뭐야ㅠㅠㅠㅜㅜ완전ㅠㅠㅠㅠ좋아죽는구만ㅠㅠㅠ공주래ㅠㅠㅠ
7년 전
독자51
붐바스틱이에요! 이 글 여기서 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 정국이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비비빅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짝사랑 하는 정국이는 귀엽고 다정하고 설레고ㅠㅜㅜㅠㅜ여주도 귀엽네요ㅋㅋㅋㅋ
7년 전
독자53
진짜 공주라니.....공주.....꾹이 너무 스윗하네요ㅜㅜㅜ글에서 막 꿀이 떨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같은 남자아이가 좋아해주는 기분은 무슨 기분일까요...한번 느껴보고 싶네요...(먼산)
7년 전
독자54
코코몽이에요 아 정국아 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해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전정국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정연아]에요!
아 왜 둘다 너무 기엽잖아요ㅜㅠㅜㅠㅜㅠㅜㅜㅠ캐미가
여주가 정국이 막 조련하구 완전 대형견♥
재밋게 잘봤어요!!

7년 전
독자56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글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정국아 사랑한다....
7년 전
독자57
777임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왜케 사랑스럽니 너ㅠㅠㅠㅠㅠㅠㅠ 변태 정국이도 졸고 돼지 정국도 좋고 다 좋아 고냥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완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ㅍ♥♥♥♥♥♥
7년 전
독자58
몽자몽이예요 엉엉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다 알면서 모른척 하구 결국 당당하게 좋아하냐고 묻는거 넘 좋아요.. 여주 아껴주려는 정국이도 다정하구..
7년 전
독자59
껄껄껄껏껏껄 잘 봤어요!
아 공주래 공줗..ㅎㅎㅎㅎㅎㅎㅎ
혼자 막 웃고있어요 저 윗문장계속 반복하연서ㅋㅋ 사실 첫문장 공주라고뜨길래 응?치환안됐노?하고 다시 확인버튼 눌러봤네요ㅋㅋ

7년 전
독자60
너만볼래♡예요!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ㅋ 공주햌ㅋㅋㅋㅋㅋ 아우... 제가 다 오글 가리네요.. 정국아 지민이 엉덩이 불쌍해ㅜㅜ 안돼ㅠㅠ 여튼 재밌아요오!
7년 전
독자61
난나누우에요 크흐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너무 잘어울리고 설레요ㅠㅠ
7년 전
독자62
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 여주 진짜 좋아한다는 소리 들으려고구구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구 정국이는 자꾸 맞춰주ㅡㄴ거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융융힝이예뇨! 아이곸ㅋㅋㅋㅋ공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 또 좋아한단 소리 듣고싶어서 머리 쓰곸ㅋㅋㅋㄱ여워요!
7년 전
독자64
방소에요!!! 정국이 완전 사랑꾼이네요 ㅠㅠ 그와중에 여주는 정국이의 좋아한다는 말만 기다리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닿 너무 귀여움 글이였어옹 ㅎㅎ
7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 심장은 제가 부여자뵤ㅡㅂ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렁럴러엉엉엉엉 심장 폭행 ㅠㅠㅠ
7년 전
독자67
와 ㅠㅠㅠ정말 전정국 설레 죽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 설레게 하는데 도가 텄어 아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주는 또 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다 맞춰주고ㅠㅠㅠ

7년 전
독자68
ㅠㅠ 여주도 정국이를 좋아하고 이써쒀...!!!!!! 그런거여쒀ㅠㅠㅠㅠ!!!!!!! 아주 여우네 여우!!!! 하지만 때론 여우가 될 필요도 있는거죠...ㅎㅎㅎㅎ휴ㅠㅠㅠ
7년 전
독자69
흐어어어어엉ㅇ 이거 이거 완전 장난 텂다ㅠㅠㅠㅠㅠㅠㅠㅠ 허억허억 설크를 이렇게 보내는군여.. 그래도 이 글이 있아 행보캅니다ㅏ,,, 작가님 메리 크리스마스시길,,♡
7년 전
독자70
허러ㅓ러우 어어엉엉ㅇ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후 설레자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 전정국 엄청 설레게 한다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1
악!!!!!!!!!!!이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걸 원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실제로 있었다면 정말 뽀뽀 이만번 해주는데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흐억흐억 넘나좋아여ㅜㅜ호흡곤란옴 흐억억
7년 전
독자73
잘 읽고 가요 ㅋㅋㅎ
7년 전
독자74
ㅋㅋㅋㅋ설렌당 작가님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75
스뭉이에여ㅠㅠㅠ와 너무 설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 자까니뮤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나도 언제 공주라는 말을 들어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짱설레요ㅠㅠㅠㅠㅠ벌써 봄인줄 알았네요 ㅋㅋ
7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기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스윗 여주 바라기 여주강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곤듀님처럼 모셔주는 남자 세계 체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 전내감동적...울어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79
정국이 귀여워...끙끙ㅠㅜㅠㅠ앓고감미다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80
아우 간질간질 설렘대박ㅠㅠㅠㅠ 귀엽다진찌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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