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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8~21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자그마한 새가 소리쳤다. 그가 돌아왔노라고. 숲 전체에 울려퍼지고 나서야 새들은 바삐 움직였다. 잡히면, 죽는다.

잡히지 않아도, 죽을껄.

 

나뭇잎 한 장 마저도 불태워버린 악마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수많은 희생을 낳고서야 낳아진 아이.

드디어, 내게로 와주었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8~21 | 인스티즈

 

 

나의 아이야.

 

 

 

 

 

 

 

 

 

18. 인간이 된 악마와 인간 (?)

 

 

 

 

 

 

 

어느 아파트 놀이터에 떨어진 태형은 숨을 삼키자마자 들어오는 인간의 냄새에 코를 막았다. 그 냄새가 제 몸에서 나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다시 마계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일었으나, 여주가 빨리 보고 싶었다. 못 본지 이렇게 오래 된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예전에 태형이 가문의 일로 일주일 간 떨어져 있었던 적은 있었는데, 지금은 벌써 2주 째 였다. 게다가 ‥ 남자의 집에서 생활했다니.

만약 태형이 악마였다면 뿔을 드러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태형은 흑발을 가진 인간이었다.

 

마왕이 이 놀이터로 태형을 보낸 이유는 필시 있으리라. 태형은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폈다. 킁, 코를 한 번 훌쩍인 태형이

유일하게 잊지 않은 제 '감'을 믿으며 나아갔다. 아파트 단지를 나가 려던 태형은 믿기지 않는 광경을 보고 만다. 여주 였다. 그리고 그 옆은,

인간 ‥ 인가.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8~21 | 인스티즈

 

"아가."

 

 

 

 

태형이 여주와 윤기 앞에 섰다. 여주는 그야말로 기절초풍. 태형이 왔다는 건 둘째치고, 태형에게서 풍기는 인간의 냄새에

여주가 윤기 뒤로 숨었다. 여주는 태형인지 태형을 닮은 인간인지 몰라 겁을 먹었다. 예전에도 태형 행세를 하며 저를 데려가려고 했던

악마가 있었기에 여주는 몸을 떨며 윤기의 뒤로 숨었다.

 

윤기는 제 뒤로 숨은 여주에 태형을 경계했다. 뭐야, 이 사람은. 여주에게 아가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

스토컨가. 윤기는 결론을 내리기도 전에 여주의 손을 잡고 뛰었다. 급히 날개를 펼치려던 태형은 펼쳐지지 않는 날개에 절망했다.

아, 인간이었지 나. 그렇다고 대악마 체면에 달리기는 좀 그랬다. 남자의 손에 붙잡혀 끌려가는(?) 여주를 망연 자실하게 바라만 보던 태형이

발걸음을 옮겼다. 대충 쟤네가 어디로 들어 가는 지만 알면 잡을 수 있지.

 

태형은 윤기와 여주가 들어간 동을 슬쩍 보곤 천천히 걸었다. 어차피 내건데, 지가 데려가서 뭐할거야.

윤기는 제 손에 죽을 운명이었다. 제 허락도 없이 여주를 만지고, 여주와 한 집에서 ‥ 그래, 여기까지 하겠다.

18에서 19로 넘어가는 상상에 태형의 표정이 구겨졌다. 그런데, 아까 맡은 그 역겨운 냄새는 분명 ‥.

 

 

 

 

 

 

 

*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8~21 | 인스티즈

 

 

 

 

누구야. 아까 그 사람. 윤기의 잠긴 목소리에 여주가 흠칫 떨었다. 누구냐니까. 대답을 재촉하는 윤기의 말에도 여주는 입을 열 수 없었다.

자신에게 태형은 태형이었다.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관계였다. 아, 하나 있긴 있구나. 창조주. 근데 그걸 말해봤자 자신을 이상하게 볼 것이 뻔했다.

그리고 아까 본 사람이 태형을 닮은 사람인지, 태형의 탈을 쓴 악마인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당연히 태형일리는 없다. 태형은 금발이고, 인간계를

정-말 싫어하니까 내려 올 리가 없었다.

 

 

"말, 안 해줄거야?"

 

"아 ‥ 아는 사람 같긴 한데, 모르는 사람이야."

 

"‥그게 무슨 말이야."

 

"좀 넘어가주면 안돼?"

 

 

안 그래도 태형이 그리워지던 찰라에 나타나다니. 남자 -다시 말하지만 진짜 태형이다.- 의 출현은 여주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충분했다.

혼란스러워 하는 여주를 빤히 쳐다보던 윤기가 뛰느라 흐트러진 여주의 머리를 쓱쓱 정리해주었다. 가만히 제 손길을 받고 있는 여주에

기분이 묘해진 윤기가 황급히 손을 떼었다. 아, 더 하면 큰일 날 거 같다. 제 머리를 쓰다듬던 윤기의 손이 사라지자 여주는 저도 모르게

떼어진 윤기의 손을 다시 붙잡았다. 붙잡힌 손에 당황한 윤기가 말을 더듬었다. 야, 왜,왜 이래. 그런 윤기를 나른하게 쳐다본 여주가

더 쓰다듬어 달라며 제 머리 위에 윤기의 손을 올려놓았다. 쿵,쿵,쿵. 윤기는 자신의 빠르고 일정하게 뛰는 심장에 여주의 동그란 뒷통수를

응시했다. 아, 일을 쳐. 말아?

 

그래,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야지. 여주의 어깨를 잡아 제 쪽으로 돌린 윤기가 입을 여는 그 순간이었다. "야."

띵동, 띵동, 띵동 ‥. 계속해서 울리는 초인종에 윤기가 한숨을 푹 쉬며 인터폰으로 다가갔다. 좆같은 타이밍에 오시네, 대체 누구‥

 

 

"야, 밖에 아까 그 남자 와 있는데."

 

"어?"

 

 

눈을 크게 뜬 여주가 윤기를 밀치고 인터폰 화면에 있는 태형을 발견했다. 말도 안돼. 진짜 태형이란 말이야? 진짜 태형이 아니고서야 자신을 아가라고

부를 일도 없고, 만약 포션이라던지 계약을 했다면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기도 하다.

열림 버튼을 누른 여주가 현관문으로 달려나갔다.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온 태형을 발견 한 여주가 태형의 품에 안겼다.

태형! 여긴 대체 어떻게 ‥.

 

 

"그래, 반성은 좀 했고?"

 

"응, 했어요."

 

"그럼 이제 돌아갈까?"

 

"‥."

 

"왜, 말이 없어."

 

 

돌아가자는 자신의 말에 대답이 없는 여주에 불안해진 태형이 말끝을 흐렸다. 혹시, 저 금발새끼 때문에 이러는 건가.

아, 난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는데. 눈이 낮아도 너무 낮네 우리 여주.

 

윤기는 제 앞에서 남자의 허리를 껴안고 있는 여주에 머릿 속이 새하얘졌다. 게다가 남자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원래 자신의 것이었다는 듯, 입꼬리를 올려 자신을 비웃는 남자에 윤기가 이를 빠득, 갈았다. 뭐지, 시작도 안 했는데 진 기분은.

 

 

"나, 윤기랑 많이 친해졌는데."

 

"그래서."

 

"조금만 더 있다가면 안돼요?"

 

"안돼요."

 

"아, 제발."

 

"지금 작별 인사해."

 

"‥윤기 빠빠이."

 

 

 

여주의 작별인사에 정신이 번쩍 든 윤기가 여주의 허리를 감아 태형에게서 빼왔다. 하? 어이 없다는 듯 웃음을 흘린 태형이 제 머리를 쓸어올렸다.

넌, 내가 꼭 죽인다. 여주는 윤기가 자신을 당기자 갑자기 뛰는 심장에 어벙벙했다. 아, 확실한 건 이게 두근거리는게 아니라 쿵쿵댄다는 점 이었다.

‘이러다가 윤기가 태형의 손에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윤기와 태형 사이의 싸늘한 분위기는 계속되고, 그 사이에 껴 있는 여주는 죽을 지경이었다. 내가 피 말라서 죽을거 같은데.

그 때, 윤기가 입을 열었다. "이 남자 누구야. 너 아깐 별 말 없었잖아."

 

 

"아, 그게 ‥."

 

"응."

 

"어이, 잡종."

 

 

여주가 윤기에게 뭐라 말 하려던 그 순간, 태형이 입을 열었다. '잡종' 이라는 말에 굳은 건 여주 뿐이었다. 윤기는 영문도 모른 채 그저

태형을 노려 보기만 했다. 그런 윤기를 잡은 여주가 덜덜 떨리는 몸으로 천천히 말을 꺼냈다. 너 ‥ 인간이 아니었어?

 

 

 

 

 

 

 

19. 너 자신을 알라.

 

 

 

 

 

 

 인간이 아니었어?

윤기는 그 말을 하고 질질 끌려가는 여주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꼭 저에게 배신을 당한 얼굴이었다. 나는, 인간이 ‥ 맞나. 맞겠지.

세상에 자신이 인간이 아닐거라는 의심을 갖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건 윤기도 마찬가지였다. 여태 살아온 18년의 인생 중, 자신이 인간이

아닐거라는 상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실제로 자신은 인간이 맞을거고, 그래야만 하고.

 

근데, 여주의 그 절망스러운 표정은 대체 뭐란 말인가. 윤기는 복잡한 얼굴로 여주의 흔적을 눈으로 담았다. 여주가 보던 책들,

여주가 보던 영화 DVD들, 여주의 ‥ 옷들. 그리고 여주의 잔상들이 겹쳐 이내 물이 되어 떨어졌다. 자국이 남았다. 여주가 가장 아끼던 책에.

'종의 기원'이라는 책이었다. 다윈이 쓴 종의 기원 말고, 요즘에 나온 책. 어떤 작가였는지는 가물가물했지만 여주가 제게 말한 문장들은

너무 기억에 남아 제 마음에 자욱이 되었다.

 

「  망각은 궁극의 거짓말이다.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는 완벽한 거짓이다.  」

 

아, 김여주는. 어쩌면 나의 거짓말을 밝히러 온 악마가 아닐까. 어쩌면 윤기는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평범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어렸을 때 부터 금발인 머리, 남들보다 근육량이 배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신체능력.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은 8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

게다가 부모님조차 제 8살 이전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 '나'는 누구지.

 

윤기는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부모님도 자신을 모르고, 친구? 하나뿐인 친구 호석마저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귄 친구였다.

그 누구도, 저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 아, 그래서 여주를 쉽게 집으로 들이고, 그렇게 마음을 열었나보다.

윤기의 문은 언제나 열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그걸 두드려준 사람이 여주 뿐이라서. 그래서, 쉽게 열렸나보다.

 

나는 어떻게 해야해, 김여주. 네가, 너무 커져버렸어. 이렇게 멋대로 왔다가, 멋대로 가버리는 법이 어딨어?

 

 

" ‥ 돌아와."

 

 

고요하게 뱉어진 문장이, 허공에 가벼이 떴다가, 흩어졌다. 윤기는, 자꾸만 생각나는 여주에 무릎사이에 고개를 파묻었다.

왜 정호석이 나보고 애같다는 건지 알 거 같아. 난 아직 '아이'였어. 내 마음 하나 혼자서 추스리지 못하는 그런 '아이'.

 

 

그래, 내가 인간이 아니라고치자. 그럼 '나'는 뭔데?

 

 

 

 

 

20. 잡종의 기원.

 

 

 

 

 

남준은 차분히 앉아있는 여주를 향해 말문을 틔웠다. 여주야. 남준의 말에 고개를 든 여주가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아이를 보던 태형이 한숨을 쉬며 여주의 옆자리에 앉았다. 난, 네가 이렇게 풀 죽어 있는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 말해, 왜 이래.

 

 

" ‥ 난생처음으로 인간계에서 생긴 친구였어요."

 

"‥."

 

"다신, 만날 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3일. 딱 3일만요."

 

"3일?"

 

 

태형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3일 후라면, 자신과 마왕이 한 계약이 부서지는 날이었다. 그 때까지 인간계에서의 여주를 눈에 담고 싶었는데,

고작 저런 잡종 때문에 내가, 그걸 포기하라고? 절대 안 되지.

 

 

"좋아."

 

"에? 태형이 웬일로 ‥!"

 

"단, 나도 같이 간다."

 

"‥ 네?"

 

"네가 다른 남자랑 붙어있는 걸, 내가 가만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아 ‥. 짧게 탄식을 뱉은 여주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래도 윤기와 제대로 작별을 할 수만 있다면야.

그럼 지금 가자. 보나마나 걔, 내가 '잡종'이라고 한 거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할 테니까.

여주가 먼저 나가고, 뒤를 이어 나가려는 태형을 붙잡은 건 남준이었다. 왜, 형.

 

 

"네가, 그 애에게 '잡종'이라고 말한 것 까진 좋아."

 

"‥."

 

"근데, 그 애가 신의 가호를 받은 아이면 어쩔래?"

 

"그럴 일 없어."

 

"10년 전의 사건이야."

 

"고작 그 아이가 8살 때 일어난 일이었지. 나도 알아. 근데 그게 뭐."

 

"네가 그 아이를 해치려한다면, 여주도 똑같이 보복받을거야. 그래도, 죽일래?"

 

"‥."

 

"신의 가호가, 괜히 있는 줄 알아? 심지어 대천사가 직접 부탁한 가호야. 네가 함부로 깰 수 있는게 아니야."

 

"응."

 

"신중히 생각해. 여주를 위해서라도."

 

 

 

태형은 말이 없었다. 그저 죽이기만 하면 다 해결 될 줄 알았는데, '잡종'이라면 일이 좀 커진다. 여주가 정을 붙인 것도 그렇고,

악마와 천사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은 보통 그저 인간처럼 지내는데, 대천사나 대악마가 관계되어있다면 복잡해진다.

그들의 아이가 8살이 되는 해에, 그들의 아이는 인간계로 보내진다. 그런데 그 아이의 어머니인 대천사가, 결국은 일을 벌인다.

신에게 직접 은혜를 바란 것이다. '가호'를 받게 해달라고. 인간계로 보내지면 자신들이 닿는 영향이 약해질 것이고, 만약 '잡종'의 냄새를 맡은

악마들이 살육을 위해 제 아이를 죽일 수도 있지 않겠냐며 간청했다.

 

그를 안타깝게 여긴 신은, 결국 가호를 내리게 된다. 그리고 그 '가호'를 받은 아이가 아마, 여주와 친해진 그 남자 아이겠지.

'잡종' 특유의 냄새와, 태형이 싫어하는 '신'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으로 봐선 태형과 남준의 추리가 맞는 듯 했다. 뭐, 아직 확실하진 않았지만.

 

 

"태형아, 때론 진실이 독이 될 수도 있어."

 

"‥."

 

"그에게 진실을 말할 것 인지, 그냥 넘어갈 건지는 너의 판단이야. 난 그에 따를게."

 

"응."

 

"넌 나보다 똑똑하니까."

 

 

태형이 입술을 깨물었다. 저건 거짓말이다. 아마 남준은 이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형을 시험하기 위해 퀴즈를 낸 것일 터.

여주의 목숨을 담보로 한 아주 위험한 퀴즈 말이다.

 

 

"태형! 왜 이렇게 안 와요."

 

"아, 지금 가."

 

 

 

 

 

 

21. 기원의 뿌리는 악마에게.

 

 

 

 

 

비밀번호를 빠르게 치고 들어간 여주가 싸늘한 집안의 공기에 눈을 감았다. 모든 감각을 후각에 집중시켰다. 분명, 윤기는 방금까지 집에 있었다.

대체 어딜간거지. 달려 온 여주와는 다르게 천천히 걸어오는 태형에 여주는 느긋히 윤기를 찾았다. 편의점 갔나.

 

현관을 나서려 뒤를 돈 여주가 풍겨오는 윤기의 향에 숨을 들이쉬었다. 질식할 것 같은 짙은 향에 여주는 숨을 참았다. 뭐야.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짙은 분위기에 뒷걸음질을 친 여주는 아직 태형이 들어오지 않았음에도 문을 닫아버린 윤기를 바라보았다.

윤,윤기야. 아직 태형이 안 들어왔는데.

 

 

"아, 아까 그 남자?"

 

"응."

 

"들어와야 해?"

 

"아 ‥ 일단은."

 

 

난 싫은데. 싫다며 중얼거린 윤기가 여주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여주의 목에 제 입술을 가져다대었다.

읏, 야, 윤기 ‥! 여주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힘으로 여주를 잡은 윤기가 웅얼거렸다.

네가 한 말에 대해서 생각해봤어.

 

 

"어? 아니, 그것보다 일단 이것 좀."

 

"맞는거 같아.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거 말이야."

 

"‥."

 

"그러면, 나는 뭐야?"

 

" ‥ 어?"

 

"나는, 뭐냐고. 인간이 아니면."

 

 

여주는 제 목에 입술을 묻은 채로 웅얼거리는 윤기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간지러운 건 둘째치고, 일단 분위기가 너무 위험했다.

마치, 태형과 첫키스를 하던 날과 흡사했다.

 

여주는 자신에 대해 묻는 윤기에 눈을 질끈 감았다. 나도 ‥ 정확한 건 잘 몰라. 태형이 잘 알고 있을거야. 그러니까, 일단 열자.

마침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여주가 현관으로 달려나가 문고리를 잡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건 무서운 표정의 태형이었다.

"왜, 그래요?"

 

 

"어이, '잡종'."

 

"‥."

 

"나는 말이야, 내걸 건드는 걸 딱히 싫어하지 않는 편이야."

 

"‥."

 

"근데 그게 김여주라면 말이 달라지지."

 

"아, 태형 나 윤기랑 아무 일도 없었 …!"

 

"이게, 아무 일도 없는거야?"

 

"아, 이건."

 

 

태형이 여주의 목을 가르키며 물었다. 아, 키스마크였다. 그 짧은 시간에 키스마크를 남기다니. 여주는 예상 못했다는 듯 윤기를 쳐다봤으나

윤기는 능글맞게 웃으며 턱으로 여주의 볼을 가르켰다. 아마, 발갛게 변했으리라.

 

 

"'잡종 너, 내가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3일 동안 여기서 지낼 건데."

 

"예."

 

"김여주한테 이런 좆같은 짓 또 하면."

 

"‥."

 

"신의 가호고 뭐고, 죽여 버릴 거야. 네 처신 잘 해."

 

 

신의 가호라니. 눈을 크게 뜬 여주가 윤기를 홱 쳐다보았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윤기는 다 안다는 듯, 웃어 보였다. 그래요, 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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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8~21 | 인스티즈

 

 

 

 

 

 

 

뭔가 허무하게 끝났네여 히. 오늘은 떡밥도 많이 나오고 많이 풀린 날 이었습니다.... 독자님들이 지침서 보시더니 추리하는 능력이 +200은 되신거 같아여

윤기쓰 출생의 비밀을 밝혀내시다니! 대단합니다. 오늘 편은 좀 재미가 없쥬? 브금도 바뀌어서 약간 쳐지구... 그래도 항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당

 

아, 암호닉 더 이상 안 받는다고 마감댓글까지 썼는데 자꾸 암호닉 다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달지 말아여.... 안받아드립니다....

나중에 2차 공지 뜨면 그 때 해여 우리...... 지금 보니까 분량도 적네 어휴 오늘 한게 뭘까요 ^^ 죄송해요 다음에는 더 분발할게요.

분량 적은 대신 오늘 포인트 15임 .... 쀼 ♥

 

 

 

사담

 

사실 저 요즘 도쿄구울 만화책으로 정주행 중임요 그래서 사실ㅇ ㅓ제 올리려고 했는데 13권까지 다 보느라 못 올림 히.

진짜 꿀잼이에여 꼭 보셈. 그리고 제가 작품에 언급한 정유정 작가님의 종의 기원도 정말 체고시다...! 이상 SOW의 주저리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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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캔디에요!와 잡종이라는 말듣고 혹시 천사와 악마사이에 태어난 사람이 윤기인가 했는데 저보다 훨씬 빠른 분들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윤기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좀더 어두워졌어요..마지막 말이 걸리네요ㅠㅠ
7년 전
독자2
유은이에요 오늘 분량 많은데요 뭘... 그리고 윤기가 잡종이었다니...나만 몰랐던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윤기가 금발이더라 했는데 잡종일줄은 진짜 몰랐어요..! 그리고 윤기가 태형이의 심기만 건드리지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태형이랑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요!
7년 전
독자3
헐 윤기가 잡종이였다니........대박 어쩐지 금발이라고 하더라.......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나니 ㅅ확바꺘네용 윤깅....좋앙....
7년 전
독자4
늘봄이에요'-'*♡ 윤기가 잡종이라니ㅠㅠㅠㅠ믿기지않는 반전과 순식간에 달라진 윤기의 분위기에 저도 따라 흠칫했던거같아요ㅠㅠㅠㅠ태형이와 여주와 윤기가 함께 지내는 3일 동안 제발 아무 일도 없길 바라봅니다ᅮᅮ
7년 전
독자5
미묘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꿀잼 ㅜㅜㅜㅜㅜㅜ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본격적인 삼각관계 시작인가요..ㅎㅎ

7년 전
독자6
루시에요!! 크으으으 역시 윤기도 보통 사람은 아니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여주는 태형이 꺼다.(단호) 그래도 삼각관계가 재미있어질것같아용 태형이가 쉽게 죽일수도 없궁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
정콩국입니다!!!! 와...윤기가 그냥 인간이 아니였구나...대박... 그럼 삼일동안 여주랑 태형이랑 윤기랑 같이 살겠네요ㅎㅎ 여주는 태형이꺼니까 윤기는 내 ㄲ...ㅎ 아무튼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8
시나몬입니다 ㅋㅋㅋ와.... 진짜 신기하네요 함부로 건드리지못하게되었네요ㅋㅋ
7년 전
독자9
그냥 인간이 아니였군요! 저만 눈치 못챘나봐요ㅠㅠ 인간계로 내려온다고 했을 때 사람하나 죽겠구나 했는데 함부로 못 죽이겠네요!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7년 전
독자10
미우뷔입니다!!!꺄아ㅏㅏㅏ 읽는 내내 심장이 쿵쾅쿵쾅 뛰네요....윤기가 인간이 아니였다니!!!!
7년 전
독자11
헐 그림의 떡입니다 와 헐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죽는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같이 행복하게...사는건 안될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2차 암호닉 신청이 빠르게 왓으면 좋겠네요:)
사실 새로운 세계관이 있는 글은 읽기에 조금 힘든점이 있었는데, 작가님의 글은 편하게 읽어나갈수 있는거 같아요!!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오 브금이 바뀌었어요!!! 근데 진짜 대박... 윤기가 인간이 아니었다니...
7년 전
독자13
짱짱꿀잼와진짜앞으로가더재밌겠는데요???잘읽고갑니당다음편벌써기대합니다^^
7년 전
독자14
녹차맛콜라입니다!! 윤기!!! 치명치명한 윤기!! 신의 가호라니ㅠㅠㅠㅠㅠ 짱 멋있다ㅠㅠㅠ 근데 한편으로는 슬프네요ㅠㅜㅜ 기억이 없다니ㅠㅠ 악마인 태형이랑 상극일텐데 앞으로 더 흥미진진!!! 기다릴게요ㅠㅠ
7년 전
독자15
[태형오빠]입니다ㅠㅠ 작가님 와 분위기.. 윤기가 잡종이었다니 전 왜 눈치도 못챘죠..? 바보같다..!!ㅎ하ㅏ하 다음편 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16
탄둥이 입니다!
역시 윤기가 그냥 인간이 아니였군요!!!! 앞으로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ㅠㅠㅠㅠ 빨리 다음화도 보고싶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7
오오...옐로우보석이에오 어쩜 걸수록 더 재미있어지나여?ㅠㅠㅠ미치겠어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두근♥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 와... 전 왜 잡종 이라고 직접족으로 나왔는데 몰랐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끝난 사람이 이렇게 멍청이가 됩니다^^ 하하 와 근데 진짜 대박이네요 윤기하고 태형이 분위기가... 윤기는 그 전까진 진짜 그냥 평범한 남고생같은 느낌이였는데 잡종이라는 말 듣고 생각을 너무 많이 했나봐요. 분위기가 너무 달라진것 같아요. 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 잘 지내ㅠㅠ
7년 전
독자19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슌지가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거라니!!!!
윤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니깐 윤기 분위기가 바뀌네요ㅎㅎ

7년 전
독자20
쩌루ㅓ
7년 전
독자21
흐아아아 편한애 입니다! 오늘 재미가 없다니요!완전 분위기 팽팽한 상태에서 전개가 되었는데!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재밌어요ㅠㅠ 암호닉 타이밍 놓쳐서 신청 못했는데....ㅠㅠ 신의가호를 받은 천사와 악마의 아이라.. 더 흥미진진해지네요ㅠㅠ 신의가호를 받아 악마보다 강할거같은데! 아니 댓글에 안받으신다해서.. 암호닉을.. 안썼...ㅠㅠ
7년 전
독자23
황새입니다! 태형이가 여주한테 아가라고 하는건 언제나 봐도 쏘스윗이에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윤기가 잡종이였다니 오....신의 가호도 받고 말이져.. 근데 태형이가 윤기 죽이면 안될텐데ㅠㅠㅠㅠ 그러면 여주가 다치니까요..태형 제발 성질 가라앉히고 릴렉스!!! 윤기는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고 무섭게시리..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3일동안 윤기 집에서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으련만ㅠㅠㅠ
7년 전
독자25
찌밍이에오! 윤기가 잡종이라니 넘 대박입니다.. 분위기 확 바뀐 윤기 발리구요 태형이 질투도 좋슴다 >< 항상 재밌게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41.48
휘이니에요..홀..그래서 금발....대박..작품스토리 구성 장난 없어유ㅜㅜㅠㅠㅠㅠ작가님 짱
7년 전
독자26
몽글
역시 윤기가 잡종이었군요! 태형과 윤기 사이에 기싸움이 장난아니네요...근데 윤기가 자기 존재를 깨닫고 나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같아요.낯설기도 하지만 그런 모습도 좋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27
안녕엔젤
3일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작가님..알려주세요..작가님...

7년 전
독자28
헐 윤기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였군요..! 상상도 못했습니다 ㅇㅁㅇ,,! 진짜 매화를 거듭할수록 점점 재밋어져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9
누와입니다! 세상에..제가 눈치가 없었던거군요..ㅋㅋㅋㅋㅋ윤기가 인간이 아닐 줄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와..덕분에 이번화가 충격적이라 좋은걸수도요 하하 태형이의 질투가 무섭지만 참 좋네요 남은 3일 기대가 됩니다! 음악도 글도 분위기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30
작기님ㅠㅠㅠㅠ헤르미온국이에요ㅠㅠㅠ 헝헝 저는 눈치고자인가봅니다,, 잡종인거 첨알앗네요 (쭈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편 넘 기대되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
유자모찌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퓨ㅠㅠ전 윤기가 탈색을 한줄로만 알았지..인간이 아닐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반전ㅠㅠㅠ 윤기 왤케 섹시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태형이 므찌고..ㅠㅜㅠ 오늘고 잘 보고 가요♥감라ㅏ합니다!!
7년 전
독자32
징징입니다ㅠㅠㅠ와 윤기가 그냥 인간이아니라 저렇게 큰 인물이였다니... 아 위험한 민윤기 핵발려요...(털썩)
7년 전
독자33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소솜이에요! 윤기가 인간이 아니였네요ㅠ앞으로 셋이서 어떻게 지낼지 ㅎㅎ오늘도 잘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5
윤기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까진 알아챘는데 엄청난 아이였네요ㅠㅠㅠ 앞으로가 더 궁금해집니다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재밌었어요!!!
7년 전
독자36
[정연아]에요!
오엉우엉 윤기가 평범한남자애가 아니였다니!
윤기..우리평범한정꾸는 집에서 잘 쉬고있겠죠??
남쥬니처럼 여주도 태형이껀줄알았는데
극과극의 남정네 둘이 점찍어버리셨쎠....
ㅔ다음편도 기대할게여!!

7년 전
비회원245.11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와 윤기가 잡종이여따니.. 전 그냥 인간일줄알았습니다..... 전 역시나 둔한여자..^^; 윤기 예전이랑다르게 잡종인거 딱 듣고나니꺼 애가 어두침침해진거같고 침침이보고싶고(?) 그러네여.. 다음화도 기더리며 오늘도 잘읽었습니당(__)
7년 전
독자37
응캬응캬에요...!! 헉 윤기가 그저 인간이 아니었군요...!! 아니 이거 너무 재밌어서 어떡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작가님 글만 기다리게 생겼어요 ㅎ으아우우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22.51
도쿄구울 진짜 재밋는ㄷ ㅋㅋ 애니도 꿀잼이고 만화책도 소장중이에요 ㅋㅋ 나루토제외한 애니랑 만화는 진짜 관심1도 없엇는ㄷ 도쿄구울보고반햇어요 ㅋㅋ인생애닠ㅋㅋㅋㅋ역시 혼혈이엇어 저번설명글볼때금발애기듣고 백퍼 예상햇는ㄷ ㅋㅋ
7년 전
비회원59.231
융봄이에요! 세상에 마상에 윤기가 인간이 아니었다니!! 신의 가호를 받은 아이라니!! 등장인물 하나하나 매력이 넘쳐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8
망개입니다! 잡종이라니...대박..금발이라고 할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건데...그나저나 마지막말이 신경쓰이네요 이져 본격적으로 삼각이 시작되나봐여ㅠㅠㅠ잘읽고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9
재미있는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써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ㄲㅐ아아악 너무재밌어요ㅠㅠㅜㅡㅠㅜㅠㅠ
7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이에여! 종의 기원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봐야겠어요, 작가님이 추천하시니까! 그나저나 잡종의 기원에서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1
[앵글]
윤기가 신의 가호를 받은 아이라니 놀랍네요 태형이랑 윤기랑 여주 두고 신경전하는 것도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나중에 브금 목록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7년 전
SOW
네 물론이죠!
7년 전
비회원115.213
쩌이쩌이입니다!!!크~~오늘 윤기 완전 대박!!태형이랑 막 아주 장난아닌데욤?!?!?!?둘의 신경전이 아주 궁금합니다 궁금햅♡♡♡♡♡♡♡♡♡♡♡♡
7년 전
독자42
호비에요!!
헐... 와우 댜박.... 3일동아뉴어떤 일이ㅠ일어날지 궁금햐지네요... 윤기도 갑자기 부위기가 바뀌었어요.... 3일이 짧은 3일이 아닐거같아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요!!!

7년 전
독자43
암호닉 놓친게 한입니다ㅠㅠㅠㅠㅠ윤기가 태형이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아야할텐데 말이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6.192
여우별이에욤
7년 전
비회원66.192
저 19~21화에신ㅊ청안 암호닉이 누락된것같은데 다시한번 확인부탁드릴께용 ㅠ ㅠ
7년 전
SOW
마감댓글이후에 다셔서 안된거에요!
7년 전
독자44
진진자라에요!
으흠 저는 왜 이해가 안되는가죠 남준이의 말이ㅠㅠㅠ 저는 바보똥멍충이인가봐요ㅠㅠㅠ

7년 전
독자45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 윤기분위기가 달라졌네요 그 모습이 또 멋있습니다 오늘도 작가님글때문에 좋은하루보내겠네요!~~
7년 전
독자46
와 이번편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섹시한것 좀 보소 ㅠㅠㅠㅠ질투하는 태형이는 또 뭐야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 응원합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작가님 초코찐빵 입니다 ! 오늘도 작가님 글 분위기 너무나 섹시하구요 ㅠㅠ 윤기 출생의 비밀 눈치 못 챈 저는 바보에요 힝 8ㅅ8 ... 암튼 태형이가 여주한테 저렇게 말 하는 거 너무 좋아요 제 취향입ㄴ니다 끙 오늘도 잘 읽구 가용
7년 전
독자48
둥둥입니다..
아ㅠㅠㅠㅠ오느류ㅠㅠ오늘 자까님 글도 분위기 대바기에여..근데 윤기가 잡종이여따니여..전혀몰라써ㅕㅠㅠㅠ 로ㅑㅠㅠㅠㅠㅠ왜 몰ㄹ랐져.. 힝힝 오늘도 넘 잘읽어써여

7년 전
독자49
#침쁘# 인간태형이라니ㅠㅠㅠㅠ윤기가 인간이 아닐줄이야 징짜 생각치도 못한부분,,,
7년 전
독자50
그래...융기가 그냥 평범한인간은 아닝거라고 생각했엇는데 역시...
7년 전
독자51
고구마에요!! ㅜㅠㅠ윤기 쉬하고요...태형이 질투하는거 무서운데 귀엽네여ㅎㅎㅎ더 질투해 태형아!!
7년 전
독자52
어머어머 이게뭔린일야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56.78
갸똥이에요!! 윤기 잡종인거 발림포인트 ㅠㅠ 삼일동안 집안 분위기 아주 무섭고 무섭고 ... 무섭겠는걸여 ..?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히이이이익 저걸 밝힌 독자분들이 계시다구요??? 최소 코난인걸여.... 멋져멋져 ㅠㅜㅠ역시 윤기는 뭘하든 다 멋져요...하아 얼른 암호닉 2차 신청왔으면 젛겠슴미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14.121
스치면인연

워... 그래도 태형 성격대로 처리안하고 많이 참는게 느껴져욬ㅋㅋㅋㅋㅋㅋ 삼일동안 무사히 잘 지내야할텐데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이 느낌....

7년 전
독자54
990419 입니다! 와후 윤기가!! 인간이 아니라니 완전 댑악.. 보면 볼수록 떡밥이 넘쳐나고 재밌어용!!❤❤❤
7년 전
독자55
@태태@
워후... 그렇구나.. 어쩐지 왜 지침서에 그런 글이 적혀있나했네요 !!!!이렇게되면 삼각관계로 들어가게되는건가여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윤기가 .. 원래 저렇게 막 ..(부끄) 흐흫ㅎㅎㅎ 앞으로 태형이랑도 같이 있을텐데 이야기가 더 재밌어지겠네요! 두근두근 ㅎㅎ ❤️

7년 전
비회원99.65
헤이헤이헤이 입니다! 윤기가 잡종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으아ㅏㅏ아ㅏ 다음편이 진짜 재밌을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56
침구입니다 윤기가 그렇고 그런 출생이었다니... 전 왜 지침서 보고도 몰랐을까욬ㅋㅋㅋㅋㅋㅋ 그저 댕청하게 와 태형 발려......이러고만 있었는데 다시 정독하고 와야겠어요 그나저나 윤기 분위기가 확 달라졌는뎈ㅋㅋㅋㅋㅋ껄렁해..오늘편 완전 꿀잼인데요 흡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그리고 작가님 혹시 나중에 브금목록좀 알 수 있을까요? 이번편 브금이 너무 취향저격이라서요.....♡
7년 전
SOW
네네! 물론이죠!
7년 전
독자57
헐 윤기의 정체를 맞춘 독자가 잇엇다니..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구갑니댱
7년 전
비회원57.35
코예에요!!!! 진쨔 브금하고 잘 맞고,,. 윤기가 그런 쪽 일 줄은 몰랐던 전 이구,,,,, 작가님 글은 최고구,,,
7년 전
독자59
@고래52@
아니 세상에 윤기가 신의 가호를 받은 아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저는 왜때문에 전편에서도 윤기가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눈치 못챘을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세상 위에서 금발머리? 하길래 읭???? 그때 알아챔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0
구트에요!
와 윤기 넘나 발림..태형이도 너무 멋지고 윤기 너무 섹시하고ㅠㅠ종의 기원이라는 책 저도 굉장히 감명깊게 읽은 책 중 하나입니다ㅎㅎ.작가님 글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느낌..!윤기가 사실은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도 스펙타클하거 그냥 작가님 글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1
크앙이에요' 윤기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다니 전혀 예상치 못했어요 3일동안 어떻게 지낼지..!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0^
7년 전
독자62
헐. 헐.. 어쩐지 윤기가 금발이었어.. 그나저나 태형이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다ㅠㅠ
7년 전
독자63
됼됼
와우...신의가호라니 완전 흥미진진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출생의 비밀이...!!!!저는 눈치가 1도 없는게 확실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64
보라도리 입니다
으어ㅜㅜㅜㅜ윤기가 잡종...그랫구나. .

7년 전
비회원183.23
태뭉이에요! 오늘 분량완전좋은데요?ㅠㅠㅠㅠ 와 드디어 태형이랑 윤기가 만났군요ㅜㅜ 앞으로의.이야기도 너무 기대돼요ㅠㅠ 자기 걸 건드려서 심기불편한 태형이도ㅠㅠㅠㅠ 웃는 윤기도 너무 섹시하구ㅠㅠ좋네옇ㅎ.. 금발인 거 때문에 뭔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와 신의 가호를 받다니....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31.35
도깨비감투 예요
으앙 점점점 재밌어져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ㅠㅠ

7년 전
비회원131.35
그나저나 왜이렇게 다들 잘생긴건가요??
7년 전
독자65
무꾸기정국이에요!! 대박 ㅠㅠㅠ 뉸기가 눈기가!!! 잡종이엇다니ㅠㅠ 제 예상과 던혀 다른 전개네요ㅠㅠ 너무 너무 재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더욱더 기대되오 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어제부터 정주행 했는데 역시 윤기가 그 피가섞인 아이 맞군요! 금발로 나왔을 때부터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근데 여기 남자들은 왜 다 하나같이 저돌적이죠 너무 행복해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7
3x12 에요! 글 읽고 댓글쓰는데 가입창열렸대서 가입하고왔어요 ㅠㅠㅠ럭키 이 글 덕분이에여 ❤️❤️ 윤기가 사람이 아닐거라고 의심도 안했는데.. 윤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그마저도 좋지만 태형이랑 보낼 3일 동안 별 일 없기를 바래여,,,
7년 전
비회원165.109
앙마몽
헐ㄹ....... 윤기가 악마와 천사 사이에서 태어난ㄴ... 헐ㄹ...❤ 대박ㅠㅜㅠㅜ 이건 쭉 이어서 왕결까지 가야해요ㅠㅠㅜㅠㅜ정말ㄹ로.... 정발취저... 인간계에서의 삼각관계 3일 재밌을것같구 기대됩니다ㅏ!!!

7년 전
독자68
윤기 사랑아니었네요ㅠㅠㅠㅠ 태형이 많이 화날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7.248
감나무밑입쩍상 입니다! 워우 신의가호라니..갠지..! 오늘도 글읽다 혼자서 흥분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9
허이이이이이이이 융기는 인간이 아니었어???? 대박 반전이야.. 잡종이라고 했을 때 저는 늑대인간 인 줄 알았어여 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라벤더입니다! 와... 대박 반전... 어떡하죠 진짜 작가님 글 왜이렇게 재밌는 거에요 진짜 하... 책임져요! 책임져..!! 이런 판타지글 정말 환영해요ㅠㅠ
7년 전
독자71
부대지깨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편도진짜장난아니네요아진짜태형이흑발은진리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윤기도좋지만뭔가빨리태형이랑꽁냥하는걸보고싶네요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핡... 이번편 분량도 대박적이고 내용도 대박적이고여... 하...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는 잡종인것도 발리잖아여... 진짜... 아 그리고 혹시 암호닉 아직도 받으시나여...?
7년 전
SOW
아녀...
7년 전
독자73
체리에이드에요ㅎㅎㅎ 아 윤기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분위기가 바뀐 걸까욯ㅎㅎㅎ 태형이는 여전히 너무 섹시한 것 ㅎㅎㅎㅎㅎ좋아욯ㅎㅎㅎㅎㅎ흐흐 앞으로 3일도 기대되고 다시 마계로 돌아갔을때도 기대되네욯ㅎㅎㄹ
7년 전
독자74
방소에요!!!! 역시 윤기도 평범한 인간은 아니였네요 ㅠㅠㅠ 하 그와중에 집착하는 태태 ㅠㅜㅠㅠㅠㅠ아 윤기 분위기 바뀐것듀 ㅠㅠㅠㅠ핳 잘보고가오!!
7년 전
독자75
바다코끼리에여!!!
오우...저위험하지만 잘생긴 남자 둘 사이에서 여주는 어떻게 샐아남을지 걱정됩니다...

7년 전
독자76
그레입니다 !!!! 윤기가 사람이 아니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근데 그게이렇게 섹시포인트가될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 키스마크남기는장면 왜이렇게섹시하죠 ㅠㅠㅠㅜ
7년 전
비회원227.219
두더지 파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역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신의 가호를 받는 아이였다니 저는 전혀 예상도 못했어요...ㅇㅅㅇ

7년 전
독자78
허......? 참나 이게무슨 어 윤기가... 그럼 남주는ㄴ 태형이가아닐수도있다는뜻인데..이게 뭔..
7년 전
독자79
굥기입니다!! 허얼 윤기가 그렇고 그런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밌어요 진짜 대박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31
망고꾸기에용
ㅎㄷ대ㅐ박 윤기가 그래서 금발이었군뇨 당연히 염색인ㄴ줄 알ㄹ았ㄴ느데..... 와중에 태형이의 질투 넘 좋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죠아요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와...윤기가....윤기가....!!!!그냥 인간이 아니었다니 와... 읽으면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81
디즈니예요 윤기가 그냥 평범하게(?) 천사와 악마사이의 아이인줄 알았는데 신의 가호를 받아 함부로 건들일수 없는 존재였네요 그래도 윤기가 여주한테 계속 저렇게 하면 신의 가호고 뭐고 태형인 일을 칠거 같아요ㅠ 3일동안 어떻게 지내지이이
7년 전
독자82
아아어어라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민윤기도 넘나 섹시하고ㅠㅠㅠㅠㅠㅠ 달라진 분위기 왤케 맘에들져?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3
와대박 ㅠㅠㅠㅠㅠ윤기가 평번한 인간이 아니었다니요ㅠㅠㅠㅠ점점 더 재밌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저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 분량도 많은데 무슨 말씀이세요!!!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71.34
효인입니다! 윤기가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니... 전 정말 생각도 못한 전개인데 다른 독자분들은 많이 맞추셨다니 나 빼고 다 대단하신 것 같아요... 윤기가 여주 목에 입술을 묻은 이유가 뭘까요 으히힛 그저 태형의 견제를 위함이면 너무 옳아요홍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악마 체면에 뛰어갈 수 없다는 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부분인데 왜 웃기죠 거기서 좀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바뀐 브금 차분한 분위기라 몰입하기 좋았어요 괜찮아요!
7년 전
독자85
데이지에요!! 오늘 분량 많은데요 왱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윤기가 금발이었던 게 잡종이어서 그런 거라니 생각도 못했어요!! 윤기 요즘 분위기 너무 어두워졌어여ㅠㅠㅜㅠㅠㅜㅠ 그리고 빨리 여주랑 태형이가 마계에 돌아갔으묜,,,, 뭔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
7년 전
독자86
아아아ㅏㄱ ㅠㅠㅠ너무재ㅣㅆ잖아유ㅠㅠㅠㅠㅠ다음화사 시급해뇨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
이래서 윤기가 금발이였군요...대박....스토리가 점점 흥미짖진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윤기도 너무 좋지만..역시 태태가짱...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윤기랑 잘됐으면싶다가도 태형이랑도 잘됐으면싶네요 ㅠㅠㅠㅠㅠ픂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헐.......신의 가호.......... 대박입니다 대박대박!!
7년 전
독자89
비니에요 종의기원 저도봤는데!! 윤기가 그냥 천사인줄 알았는데 잡종이라니 점점 흥미진진~
7년 전
독자90
헐...대박 윤기한테 잡종이라길래 그게 무슨소리지 했는데 바로 작가님 글 보고 이해가 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 대박이야 분위기 너무 대박이에요
7년 전
비회원203.23
에구타르트입니다ㅠㅠㅠ윤기 뭔가 위험하다거 생각햇는데 신의가호라니ㅜㅜ 복잡해지고 좋네요ㅠ
7년 전
독자91
헐...윤기머리가금발이었던이유가..ㅜ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ㅜㅠ이저샤아알다니ㅠㅜㅜㅠ
7년 전
비회원40.199
도손
윤기 분위기 너무 'city of star' 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윤기가 악마 쪽? 으로 기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ㅠ

7년 전
독자92
으허허허휴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작가님 어서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글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3
와 뭐야 윤기가 사람이 아니라니 헐..... 생각하지도 못했따...어떻게 그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인간계에 내려뫄서 만난 게 와유 다음이 너무 궁금해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1.123
으아아아아 윤기한테도 여주말고 또다른 맘을열어줄 사람이 오면좋겠네요 저대로 여주태형이가 가버린다면 넘슬플거같아요ㅠㅠㅠㅠ 흐어 근데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읽는내내 너무재밌고 행복했어요...잘보구가요ㅠㅠ♡
7년 전
독자94
이제 암호닉 안받으시는 구나...저를 탓해야줘뭐...그래도 2차 암호닉은 꼭 열어주세요!! 그때는 꼭 암호닉을 신청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95
끄어어어ㅠㅜ도대체 이런 소재는 어떻게 생각해내시는거에여ㅠㅠ필력도 장난아니시고 자까님은 진짜..뇌가 금이신게 틀림없어요..
7년 전
독자96
헐....대박이다...탬버린이에요!윤기도 일반 고등학생이아니라니..!
드디어 여주가 인간이랑 친해진줄 알았는데 워후.....
갑자기 분위기 변환해서 놀랐어요 8ㅁ8... 오늘도 잘읽고가용

7년 전
독자97
부니야예요 ㅠㅠ 이번 편도 대박입니다 작가님... 윤기가 그냥 인간이 아니라 신의 가호를 받은 존재였다니 진짜 놀랐어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작가님 무슨 일 생기셨나 왜 안 오실까ㅠㅠㅠㅠㅠㅠ 독감이라도 걸렸을까봐 걱정되요ㅠ
7년 전
SOW
단순히 글이 안써져서입니다... 전 너무 팔팔해여
7년 전
독자100
앗 그럼 다행이에요ㅠㅠ 그래도 몸 조심하세요 요즘 독감 진짜 무섭더라구요
7년 전
SOW
맞아여... 제 짝궁이 독감이었는데 저도 머리가 아프길래 검사했는데 아니어ㅕㅆ....^^^
7년 전
독자99
딘시
윤기가 인간이 아니였다니.. 전혀 몰랐어요 .. 신의 가호는 또 뭐고..^^ 윤기랑 태형이랑 더이상 싸움이 없어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ㅠㅠㅠ 키스마크남긴 윤기는 좀 좋네여 흐하하하하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2
스노우예요! 헤에에 대박 윤기 출생의 비밀을 눈치챈 독자님이 계시다니 정말 대박인 걸요...! 작가님의 글은 더더욱 대박입니다 재미가 없다니요 지루할 틈도 없는 걸요ㅠㅠㅠㅠㅠ 분량도 많은데요 뭘ㅠㅠㅠㅠㅠ 3일 후 윤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8ㅅ8
7년 전
독자103
큐앤에이 읽고 혹시 윤기가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인가 정도로 상상만 했는데 정말 그럴줄이야...!! 정말 깜짝놀랐어요 게다가 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신의 가호를 받은 인간이라니....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내용이 기대됩니다!!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4
금발이래서 대충 악마 아님 천사정도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잡종이었네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면서 재밌어요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05
와 윤기의 존재는 뭥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ㅜ
7년 전
독자106
저는 작가님잗품이꿀잼입니다 !!! 어떻게이런글을쓸생각을하셨는지 ㅠㅠㅠㅠ대단해요ㅕ
7년 전
독자108
헐 작가님 앞에 떡밥을 바로 회수하다니ㅜ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세상에...갑자기 목에다가 ㅋ..키쑤마쿠..를 남긴 윤기라뇨.. 게다가 분위기가 그희 태형이 뺨치도록 퇴폐퇴폐해져버린 우리 윤기...ㅜㅜㅜ제가 너무 사랑하고 애정합니다.. 퇴폐윤기활팅..
7년 전
독자110
윤기...하..괜찮닿ㅎㅎㄹ
7년 전
독자111
으아... 진짜 발린다ㅠㅠㅠㅠ 너무 재밌아요 읽으먄 읽을수록 빠져들어여 이게 악막의 유횩일까요? 여튼 전 윤기가 무사했으면 좋겠어여
7년 전
독자112
오 윤기는 이해 못할 말만 들었는데도 이해했나보네요 다행이예요 죽지 않아서...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3
정주행함니다'ㅁ'❤️
7년 전
독자114
와 악마와 신의가호를 받은아이라니ㅠㅠㅠㅠ으앙 소재 너무 죽여주네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사이 아슬아슬함도 너무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윤기가 신의 가호였다니!!! 완전 반전인 얘기같아요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16
신의 가호....뭔가 짜릿해 이게 무슨일이야 오예 에블바레 소리질러!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7
윤기도 이제 다 알았군요.... 아 빨리 마계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짤ㅋㅋㅋㅋㅋㅋㅋㅋ가듴ㅋㅋㅋㅋㅋㅋ 잡종이라뇨?? 윤기가 평범한 인간인줄 알았는데
7년 전
독자120
작가님 떡밥회수도 완벽하십니당....진짜 분위기 어떻게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윤기랑 태태 둘다 섹시하자나여...
7년 전
독자121
윤기와 태형이로 일이 벌어지는 겁니꺄!!!!
7년 전
독자122
악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이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민윤기 김태형 둘 다 발린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4
와 윤기가 인간이 아닌데다가 신의 가호를 받고있다니!! 태형이가 일만 안벌이길...
7년 전
독자125
ㅠㅠㅠ윤기의 출생의 비밀이라뇨ㅠㅠ 설정 핵멋있다 작가님 문체도 너무멋있고 재밌어용!!
7년 전
독자126
윤기그냥평범고생인줄알았는데 신의가호를받은아이였다니...작가님 이 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27
갸아아아아아악 넘 좋아... ㅇㅁㅇ... 너무... 너무 좋아... 공부 망했다
7년 전
독자129
세상에 윤기가 그런 존재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캬... 느무 좋다 아주 그냥 작가님 최고에요 ㅠ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30
흑발의태형도 멋지죠~~전 개인적으로 흑발을 좋아합니다용ㅋㅋㅋ윤기도 그런 출생의 비밀이있었군요~ 완전 최고입니다용~~~태형이 인간계에 있는 3일간의이야기도 완전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131
오 홍길동 뺨치는 출생의 비밀...이런 대립 완전 오예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분위기 너무 섹시해서 죽어나겠어요...살려줘여...
6년 전
독자132
윤기가 금발인 이유가 있었군요!! 신의 가호를 받은 윤기라니ㅠㅠㅠㅠㅠ 태형이와 윤기의 사이에 낀 여주의 안절부절하눈 모습이 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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