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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O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O 

(CHRISTMAS 번외)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한 겨울. 모든 연인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너를 만나기 전이나 후나 내 스케줄은 변함이 없었다.




 

연말이라 부모님 회사 행사에 불려 다니기 바빴으니까.






 




너와의 첫 크리스마스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두 번째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왜 다르지


일 년 동안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순영아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에....!"

"....."




"아, 아니 크리스마스 다음날 꼭 만나자"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혼자 보내야 하고 앞으로도 아마 그래야 할 널 생각하니 미안하고 또 미안했다 





내 모든 걸 다 이해해주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널 보면 아팠고. 














원래 좋아하지 않던 자리지만 이번 크리스마스가 유독 더 무겁게 느껴졌다 














지겨워












알지 못하는 어른들. 나에 대해 뭣도 모르면서 다가와 친한 척 하는 사람들 





신물이 났다 














크리스마스는 내게 악몽 같은 날 일 뿐이다 























네게 전화 한 통 못한 밤이 깊어간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막바지에 달한다. 


















집에 다 다르면 오늘이 끝나겠구나 








내년에도 이러겠지.



그럼 우린 언제쯤 함께할까, 














새삼스레 너와 함께인 걸 바라는 내 모습에 신기하고 새로웠으나 












외로웠다.





네가 없는 이 한 겨울의 크리스마스가 




















혼자 집을 향해 터덜터덜 걷자 얻는 건 그리움과 공허함 뿐이었다 












너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으려나 






어차피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내가 언제부터 이런 기념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지. 




















집 근처에 다다르자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 눈이다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끝나겠구나. 














눈은 왜 내리는거야 보기에만 좋지 녹으면 더러워지고 부질없는데 















바닥에 떨어지는 눈을 응시하며 멍하니 걸었다 

















보고싶어





























".....ㅅ...영...아!" 







눈 속에서 날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순영아!" 












산타인가 산타가 주신 선물인가 


내 앞에 있는 건 너인가 눈사람인가 














크리스마스의 끝을 30분 앞두고 네가 나타났다 














예쁜 빨간 니트를 입고 


마치 하늘이 보내준 산타마냥 

















"......김여주?"









"깜짝 놀랐지? 순영아, 메리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며 새하얗게 웃는 너는, 








날 기다리느라 꽁꽁 얼어버린 너는, 



















"순영아 왜 그래? 피곤한데 내가 찾아와서 그래...?"

















바보같은 사람
















내 사람
























더러운 쓰레기같던 눈이 더 내린다 
























눈이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지 















언제부터 네가 눈을 닮았더라 


















크리스마스가 끝나간다 















펑펑 우리를 둘러싸고 내리는 눈과 함께 
























처음으로 맞춘 우리의 입술과 함께 






















하늘이 보내준 산타와 함께 














더보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달달이를 써보고 싶어서 써보았는데 맘에 드셨으면...ㅎ_ㅎ

오늘은 기분도 좋고 이 커플도 너무 예쁘고

제가 쓰는 글이지만 보면 볼수록 참 찡하고 예쁘고 엉엉

독자분들도 이런 기분을 느끼셨으면...8ㅅ8

전 내일 이브를 맞아서 친구들과 파티를...!

그래서 내일은 못 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요일이나 월요일 돌아올게요 :)


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이들과 보내셨으면...!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늘 받아용:)


BGM은 내게 기대 - XIA 입니다!





더보기

[예찬] [칭칭] [눠예쁘다] [기순영결] [느림의 미학] [처캐럿쀼] [덕마랖] [옹다] [쿠쿠] [호시탐탐] [아몬드] [망고릴라] [순영바] [순영어] [파랑색당근] [민건살] [지지] [프리지아] [벌스] [열하나] [8월의 겨울] [아날로그] [비바니] [뿌앱] [흰색] [쑤뇨] [양융] [에디] [알빱] [우왕굿] [저기여] [미니] [벼랑위의쑤뇨] [1004] [호우쉬주의보] [시큐리티] [붐바스틱] [힐링미] [얄루얄루] [미묘] [슝럽] [봐봐] [콩] [thㅜ녕이] [부니야] [레인보우샤벳] [붐붐권수녕] [해말] [쥬씨쥿뿐] [호빗] [유어마뿌] [0303] [밍뿌] [봄비] [유블리] [스타터스] [벌렝] [빗물] [밍구리밍구리] [도키] [라온하제] [투덥이] [천사영] [눈누난나] [블리] [캐아] [순영지원] [순녕] [군고구마] [뿌리링뿌] [사우똥] [연서] [빨주노초파남보라] [찐빵] [1코트7] [핀아] [수녕텅이] [늘부] [순영아왜그래] [고말] [부정한] [댄싱머신] [오시리] [맴매때찌] [계란과자] [규글] [민세] [신아] [40745] [청각] [짹짹이] [봄봄] [멜로나] [스팸] [방부제요정틴] [다라미] [밍] [안녕하새오] [초승달] [부들부들] [망고] [인베] [빙구밍구] [초록] [0406] [밍구리밍구리] [서쥬니] [민슈프림] [100609] [마그마] [히히] [예그리나] [핫초코] [지하] [뿌랑둥이] [랄라] [자몽몽몽] [보호] [김만세] [동그라미] [프레이그런스] [연이] [지히]



빠지거나 오타가 있다면 죄송해요ㅠ_ㅠ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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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순영아왜그래]
7년 전
독자3
달달한 거 보니까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키스를 눈 오는 날 크리스마스에 했군요... 넘 좋아요 엉엉
7년 전
권호랭이
우울하신 독ㅈㅏ님들을 ....또 저를 위로하고자...! 허허 맘에 드신다니 기뻐요:)
7년 전
독자2
해말입니다 ! 딱 12월에 잘어울리는 글인거같아요 !
7년 전
권호랭이
잘어울려서 다행이예요ㅠ_ㅠ 우울한 것만 쓰다간 다같이 땅 속으로 파고 들 것 같아서...ㅎ_ㅎ
7년 전
독자4
칭칭입니다!!진짜 순영이가 왜 매일 저렇게 아픈건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순영이의 아픔을 조금 달래줄 소중한 사람이고 선물이었는데..저렇게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ㅠㅠㅠㅠㅠ이젠 서로의 존재가 서로를 힘들게 하니..몰라..ㅎ이번 크리스마스도 감기조심하시고 잘 보내세요!좋은 글 감사해요!이 글 덕에 조금 따뜻해졌네요!ㅎ
7년 전
권호랭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예요ㅠ_ㅠ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 다음 글에서 봬요:)
7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오늘도 글과 브금이 너무 잘어울리고좋아요ㅠㅠㅠ
작가님!!
미리메리크리스마스요!

7년 전
권호랭이
크리스마스가 15분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5
비바니입니다! 브금도 애절하고 순영이도 애절하고.. 순영이의 입장에서는 짠내만 가득이네요 ㅠㅡㅠ 작가님글속 표현들은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이브전날 이렇게 오시다니 크리스마스 전에 엄청난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ㅠ 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좋은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7년 전
권호랭이
ㅠ_ㅠ 좋은 말만 가득한 댓글이라 마음이 따수워요ㅠ_ㅠㅠㅠ독자님들 덕에 힐링도 되고 늘 저도 행복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 다음화에서 봬요:)
7년 전
독자6
마그마입니다! 암호닉이 빠졌어요..!(소곤) 어무 예쁘네요 순영이랑 여주ㅜㅠ 저렇게 좋아했는데 서로를 지워가야만 했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이번화는 제가 다 설레는 기분이었어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레기....저번 화 껄 데려왔어야했는데 그 전껄 가져와서ㅠ_ㅠ 죄송해요 수정했습니다 ㅎ_ㅎ 재밌게보셨다니 다행이예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붐붐권수녕입니다.
정말 점점 여주는 순영이에게 돈독한 존재가 되갔는데ㅜㅜㅜ 궁금증은 곧 풀리겠지만..헤 근데 순영이 요즘 너무 좋다... 정말 사랑해 브금이랑 오늘 글이랑 너무 잘맞아서 좋아요ㅜㅜㅜㅠ 그리고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7년 전
권호랭이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따수히 보내세요!
7년 전
독자8
예그리나에용 항상 잘보고 갑니당 아련하네요ㅠㅠㅠ(암호닉에 빠졌슴돠)
7년 전
권호랭이
저레기가.....저저번 암호닉을 끌고와서ㅠ_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
으앙 오늘 진짜 설레쥬거여...❤ ㅠㅜㅜㅜㅠㅠㅜ 이렇게 이뻤는데! 무슨일인거얏!!ㅠㅜㅠ 자까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눠예ㅡ브다에요~~
7년 전
권호랭이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용ㅎㅎ
7년 전
독자10
쿠쿠예요
순영이는 언제쯤 행복해지나여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권호랭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헤헤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도키입니다!! 오매오매 여주 되게 짠내나는 캐릭터였군요 찾아와서 미안하다니ㅠㅠ 그와중에 권순영 내사람 왕 설레고요ㅠㅠㅠㅠ 으아아아 쏘 스윗한 권순영 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감사드려요♡.♡ 순행설 순영이의 행동은 설렌다....허허ㅠㅠㅠ자꾸 글쓰는데 막 반하고...!
7년 전
독자12
빙구밍구에요! 완전 달달터지네여ㅠㅜㅜㅜ현실에선 언제쯤 달달모드로ㅠㅜㅜ오실때까지 ㅅ기다리고 잇을게용!!
7년 전
권호랭이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얼른 돌아올게요♡.
7년 전
독자13
호우쉬주의보입니다!
ㅠㅠㅜㅠ순영이도 여주 보고싶어하고 여주랑 같이 있고싶어 하고 다 하고싶어 했었네요ㅠㅜㅠㅠㅜㅠㅠ순영이가 다른 집에서 태어났더라면 편하게 사랑하고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주 잘못도 아니고 순영이 잘못도 아닌 거 같아요ㅠㅜ얼른 둘이 잘 풀고 저렇게 서로 좋아하고 사랑했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ㅜ작가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찌통인 부분을 쓰면 쓸수록 당이 땡....겨여 달달한게 필요해...!!! 호우쉬님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잘 보내구 봬요♡
7년 전
독자14
부정한입니다! 오늘은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쁌쁌! 화이트크리스마스에 함께 있던거로 모자라 첫키스라뇨 ㅜㅅㅜ 너무 좋아요 좋다아...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늘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5
알빱이예요 크리스마스에 너무 달달하다요ㅠㅠㅠㅠ 화이트크리스마스와 첫키스ㅎㅎㅎㅎ 너무 달달
7년 전
권호랭이
목표를 이뤘.....!!네여 ㅎ.ㅎ 알빱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6
군고구마에여 오늘 일찍 오셨네요!! 저는 왜 인티를 지금 들어와서! 아니 그것보다 오늘편 진짜 레전드에요.. 권순영이 멍때리다가 여주한테 가서 뒷목잡고 키스하는거 상상했다가 발렸어여... 역시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권순영 없나봐요.. 근데 문득 또 현재의 순영이랑 여주 관계 생각해보면 또 너무 찌통이라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찰지게 끊어놔서 다음편도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서 죽을것같아요ㅠ 작가님 내일 파☆티 즐겁게 즐기시고 다음에 p편! 기대할께용 자까님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나 이렇게 재밌는글 넘나 감사드려요 이 글들이 저에게 너무나도 힐링이에요 돈스탑디스힐링☆
7년 전
권호랭이
힐링이라니 너무 기뻐여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 다음화에서 뵐게요♡♡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첫키스는 크리스마스에 했었네요ㅠㅠㅠㅠㅠ저는 키스할 남친도 없구 해서 친구랑 놀러 갑니다!!작가님도 재미있게 보내세여1!
7년 전
권호랭이
헤헿 크리스마스가 끝날쯤에서야 제가 돌아왔네여...ㅠ_ㅠ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7
붐바스틱이에요!! 여주가 지겨웠던 크리스마스를 빛내준아이네요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하게 살길바라며ㅠㅠ 작가님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7년 전
권호랭이
붐바스틱님두요♡.♡♡♡ 다음화에서 봴게요
7년 전
독자18
댄싱머신이에용! 첫키스라니 너무 간질간질해오ㅠㅠㅠㅠㅠㅠ순영이 여주 정말 좋아했던 거 같은데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건 지 더 궁금해졌어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메리 크리스마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글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9
저 정주행했어요 작가님때문에 휴지 한통쓰게 생겼어요ㅠㅠㅠ아 정말 글이 현실적이 이별과 헤어짐에대한 남자여자의감정을 너무너무 잘담고있고 정말 헤어지고 나서의 남자여자의 감정도...그리고 글마다 작가님이 답댓글 써주시는거보고 감격...진짜 이 글 죽을때까지 생각날거같아요 작가님 정말 좋은글 감사해요 브금도 그 글에 분위기에따라 너무 잘맞고 너무 글 읽으면서 이 글이 안끝나길 생각해요 정말ㅠㅠ암호닉[진진자라]신청이요!
7년 전
권호랭이
정주행과 어마어마한 칭찬고ㅏ 예쁜 댓글 넘너무 감사드려요...♡♡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 다음화에서 봴게요♡♡
7년 전
독자20
봐봐에요ㅠㅠㅠㅠㅜㅠ자까님 일단 제사랑부터받으시죠ㅠㅠㅜㅡㅜㅠㅠ 자까님 어디계세요??자까님계신곳으로 절하게ㅠㅠㅠㅠㅠ 순영이를 배려하는 여주를보면 맘이아프긴한데 순영이에게도 여주가있어서 참 다행인것같구ㅠㅜㅡㅠ다필요없고 둘에게 크리스마스만같은 날이계속되었으면ㅠㅠㅠㅠ입맞춤이라니ㅠㅠㅠㅜ크으으으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저!!여기있어요!! 제 절도...헤헤 늘 봐주셔서 감사해요♡.♡ 봐봐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다음화에서 봬요♡♡♡
7년 전
비회원120.130
[얄루얄루]입니다!! 분명 달달한 장면인데ㅜㅜㅜ 눈물이나요ㅜㅜ 둘이 진짜 너무 애틋한게 보여서 너무 슬퍼요ㅜㅜ
7년 전
권호랭이
허허ㅠ_ㅠ 예쁜장면인데 아련한 모순ㅠ_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봬요:) 마지막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78.31
청각이에요!! 순영이 버전을 읽기 전까지는 순영이 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순영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주가 순영이의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순영이가 조금만 용기를 내주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잘 풀리는 그날까지...! 허허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1
[프레이그런스] 입니다! 역시 달달한게 더 잘 어울리는 순영이와 여주네요!! 순영이와 여주가 오해 풀고 투닥투닥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넵 기대 많이 해주세요:) 마지막까지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7년 전
독자22
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절절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아련하고 참 예쁘져...ㅠㅠㅠ
7년 전
독자23
핫초코입니다ㅠㅠㅠㅠ 아 여주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글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장면들이 그려져요ㅠㅠㅠ 최고ㅠㅜㅠ
7년 전
권호랭이
이렇게 예쁜 커플이 있을까...싶어 하면서 글을쓴답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79.226
뿌랑둥이 입니다 ! 엄훠 부끄러워라ㅎㅎㅎ 눈오는 날에 입맞춤이라니 오늘도 잘읽고 가요 ~ 작가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권호랭이
크리스마스가 어느새 10분 남았어여..ㅎ_ㅎ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4
부들부들이에요 워우ㅜㅜㅜ 순영이가 같이못있어줘서 미안하고ㅜㅜ 여주도 순영이한테 투정 안부리고 다음날만나자는게 너무슬프네요ㅜㅜ 그래도 크리스마스가끝나기전에 만나서 너무좋고 둘이첫키스..ㅎ 좋네여 크리스마스잘보네세요작가님~♡
7년 전
권호랭이
헤헿 잘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부들부들님도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금손이세요... 아 순영이 애가 속이 참깊으면서도 여주를 많이 아끼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찡해 ,, 작가님의 의도는 대 성 공 하셨답니다 ,, 헤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몰입도 더욱 잘 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흑흑 그럼 전 이만 찡한 가슴을 안고 물러나보겠습니당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사랑해욧 ❤,❤
7년 전
권호랭이
제 의도가 성공했다니....기뻐요 헤헤 저도 많이 사랑해여...!_!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7년 전
독자26
다라미
좋아요 좋아 이런 달달함 너무 좋아요ㅠㅠㅠ 조만간 다시 이런 사이가 되기를 격하게 바랍니다ㅜㅜ..

7년 전
권호랭이
저도..꼭 둘이 꽁냥거릴 그날만을 간절히...ㅠ_ㅠㅠㅠ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27
열하나입니다!! 예쁜데 슬퍼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 이런 모순적인ㅠㅠㅠ 여태가지 여주가 더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자신의 상황을 말할 수 없었던 순영이가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ㅠㅠ 둘 다 그만 힘들어했으면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에서 순영이는...(말잇못 다음편이 올라왔어요:)
7년 전
독자28
오시리입니다!!
순영이와 첫뽀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달달하니 좋네여!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꺄아아앙

7년 전
권호랭이
오시리님도 마지막까지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9
첫키스 언제했는지 궁금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크리스마스에했다닣ㅎㄹㄹㄹㄹㄹㅎㅎㅎㅎㅎ 아휴 달달해 순영이가 여주를 엄청 좋아하는구만...ㅎ
7년 전
권호랭이
헤헿 궁금해하셨다니 데려온게 뿌듯하네요:)
7년 전
독자30
미묘입니다!
아이번편 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ㅜㅜ
앞으로도 계속 이랬으면 좋겠어요ㅜㅜ♡♡

7년 전
권호랭이
하지만 다음편은....엉엉 미리 죄송해여...!
7년 전
독자31
[봉글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퓨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저렇게 여주를 좋아하는데 끝을 보았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권호랭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_ㅠ 마지막까지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2
민세입니다!! 어머나ㅠㅠㅠㅠㅠ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읽으면서 계속 입꼬리 올라가서 웃고 있었고 아직도 웃고 있답니다ㅎㅎ 너무 달달해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메리 크리스마스❤
7년 전
권호랭이
헤헤 저도 늘 감사해요 하지만 다음편은.....정말 사죄를...벌써 크리스마스가 오분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3
맴매때찌
흐어....너무 달달해요 순영이 완전 사랑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눈을 닮은 너라니ㅜㅠㅜㅠㅠㅡ끄아앙 전 살면서 저런 말 못 들어보고 죽을 것 같습니다...ㅎㅎ

7년 전
권호랭이
....사실 저도....못 들을 것 같은...ㅎ_ㅎ 다음편이 올라왔어요! 다음편에서 봬요!
7년 전
독자34
옹다입니다!! 오오 이건 크리스마스 특집인가요?! 너무 달달해서 좋네요ㅜㅜㅜㅜㅜ 현재의 여주랑 순영이도 곧 저렇게 됐으면....ㅜㅜㅜ 작가님 크리스마스 재미있게 보내고 오세요!!!!
7년 전
권호랭이
즐겁게 보내고 돌아와서 찌통을 한 아름 써내려가고...허허 다음편이 달달하지 않아서 사죄드려여....ㅎ.ㅎ
7년 전
독자35
콩이에요!!!
렇허후ㅜㅜㅠㅠㅠㅠ 크리스마스 번외라니..!! 너무 달달해요ㅜㅜㅜ 첫키스를 첫눈 오는날에 했군요!! 크리스마스... 일요일이니까 집에있어야겠당!!!(づ_ど) ...

7년 전
권호랭이
ㅎ_ㅎ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36
미니예요
드디어 달달한 장면이...! 순영이 한테도 저런모습이 있었네요!

7년 전
권호랭이
매력이 너무 넘치는 권순영....ㅠ_ㅠㅠㅠ 허허허 매번 다른 모습을 쓰는데도 너무 멋있어여...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
늘부예요 순영이의 감정이 변해가는 게 눈에 보이니까 막 마음이 이상하네요 여주가 고생한 거 생각하면 저래야 맞는 건데 오히려 그래서 힘들어졌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허허....ㅠ_ㅠ 이번화가 ㅠㅠ라면 다음화는.....헤헤 다음화에서 봬요!
7년 전
독자38
0303이예요 아 진짜 이번화 너무 달달ㄹ해요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 아진짜 너ㅜ좋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짱좋어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짱...좋아합니다:) 제 사랑 받으세요 그리고 다음화에 대해 미리 사죄를...!
7년 전
독자39
호빗
아예쁘다ㅠㅠㅠㅠ예뻐요ㅠㅠㅠ진짜 너무예쁘다순영아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화는 미리 사죄드려여...헤헤
7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정말 둘이너무 잘어울리는커플아닌가요ㅠㅠ이렇게된게 너무 마음아픈...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화는 마음의 준비를....ㅠ_ㅠ 사죄드릴게여....ㅎㅎ
7년 전
독자41
아오 작가님 저 수녕텅이인데요ㅠㅠ 전편이랑 이편이랑 연달아 읽었는데 왜 눙물이 나나요ㅠㅠㅠ저번에도 그렇고 순영이 독백? 느낌이 진짜 울컥하게 합니다 웃었다 즐거웠다 하다가 불행하다고 하는데 진짜 와 작가님 금손 도장 쾅! 도장 쾅쾅! 바보같은 사람 내 사람 도장쾅! 작가님 금손 도장 쾅! 진짜 글 써주셔서 감사하바ㅐㅎㅎ유ㅠㅠㅠ유ㅠ
7년 전
권호랭이
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감사하져....근데 다음화는....그냥 눈물이 아니라...휴지 한통 준비를...ㅎ_ㅎ 다음화에서 봴게요 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2
헐 마지막에 심쿵... 아니근데 작가님 증말!!! 인스티즈들어올때마다 글이올라와있습니까!!!!! 정말 제 사랑받으세요♡♡♡♡♡♡♡♡♡♡♡♡(츤츤) 오늘은 설레는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화도 올라왔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와 첫카스를 크리스마스에 했다니 제 로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하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저...저도 크리스마스에 키스좀....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드신다니 기뻐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1004 입니다 헤에에에엑 첫키스인가요!!!! 첫!!!!!!키!!!!!!!!!!쮸!!!!!!!!!!!!!!!!!!꺅!!!!!!!!!!!!!!!!!!!!!!!!!!!!!
7년 전
권호랭이
꺅!!! 저는 외롭게 친구들과...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4
신아입니다ㅠㅠ첫키스를 눈 오는 크리스마스에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순영이 독백 너무 좋구ㅠㅠ 변해가는 감정을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권호랭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아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여ㅠ_ㅠ 다음화가 올라왔어요:-)
7년 전
독자45
보호입니다... 진짜 크리스마스 물씬나는..진짜ㅠㅠㅠㅠㅠ 너무 로맨틱해요 하 춥다 전 언제쯤 남자친구...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로 인해 변해가는 순영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저...저도 홀로...ㅎㅔ헤 곧 크리스마스가 끝나네요 마지막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임니당!!! 아간질간질하고 몽글몽글한기분이에요...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화는 우럭우럭 흙흙......이라 미리 사죄를...^.ㅜ
7년 전
독자46
어ㅠㅠㅠㅠㅠㅠ순영이 독백 넘나 좋은것♥♥이때처럼 둘이 다시 빨리 잘되었음 좋겠네요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하지만 ㅇㅏ직 갈길이...헤헤 끝까지 함께해주세여:)
7년 전
비회원46.22
[새벽]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렇게 착하고 달달한 순영이는 지금 왜 이렇게 여주한테 쌀쌀맞게 대할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그것은 다음화에서 뚜둥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7
저기여
크리스마스, 첫키스, 성공적
작까님 달달한 스토리 사룽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왕 사랑합니다ㅠ_ㅠ 다음화에서 봴게요!
7년 전
독자48
[코코몽] 으로 신청할게요 ! 오늘 처음봐서 방금 다 읽었습니다 ,, 와 진짜 짱입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다봐주셔서 감사해요...ㅠ_ㅠㅠㅠ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49
[자몽소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처음부터 정주행했어요! 둘이 너무 엇갈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둘이 오해 풀었으면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정주행 너무 감사드려요ㅠ_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50
에디입니다 으아아아ㅏ아아ㅏ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주와 수녕이의 첫키스 스토리를 주셨네여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크흐ㅠㅠㅠㅠ 작가님 메리 크리스마스♥
7년 전
권호랭이
크리스마스가 1분이 지나버렸지만 메리크리스마스요^.*
7년 전
독자51
봄비입니다 진짜 와와 거리면서 읽었네요 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이 올라왔답니다:) 다음편에서 봴게요!
7년 전
독자52
[ㄱㅅㅇ]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와 진짜 이번편은 정말 여운이 깊게남는 화 인거같아요ㅠㅠ 순영이에게 더러운쓰던 눈으로 표현됬던 그 눈이 여주를 보고 눈이언제이렇게이뻤나 하면서 표현이바뀌는 그부분에서 정말 큰 여운을ㅠㅠ아정말 너무설레요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설렌다니...제 목표를 이룬거 같아서 기뻐요:) 암호닉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3
쑤뇨에요!!!!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작가님 글 보러왓어요
7년 전
권호랭이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화도 올라왔답니다:)
7년 전
비회원35.174
초승달이에요! 으잉 크리스마스에 마음 몽글몽글해지고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권호랭이
그렇다니 너무 기쁘네요:) 헤헤 다음화는 마음 준비를 조금...하시는게....ㅠ.ㅠ
7년 전
독자54
순영이와 여주의 첫키스는 크리스마스날이였군요@~@ 드디어 정주행이 끝났어요 이제 신알신하고 꼭 챙겨볼거랍니다ㅜㅜ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이 올라왔습니다!!!!!!...마음의 준비를...헤헤
7년 전
독자55
하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예뻐요진짜ㅠㅠㅠㅠㅠ 빨리 번외처럼 순영이랑 여주도 행복햌ㅅ으먼 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사랑하는 그날까지........!! 사실 조금 멀었지만 함께해주세요:)
7년 전
독자56
아직 암호닉 받으세요? [어흥]으로 신청하고싶어요!! 이제 막 정주행을 다했어요 이제 바로바로 읽을수있겠어요ㅎㅎ 보는 내내 두사람이 짠해서 맘이 아려왔어요ㅠ 어떻게 저렇게 어긋났을까... 두사람 참 서로를 좋아해서 더 힘들었는거 같아요...ㅠㅠ 이제 바라는건 순영이의 반항뿐.. 부모님 말씀 한번만 듣지말자ㅠㅠ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예요ㅎㅎ
7년 전
권호랭이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해요ㅠ_ㅠ 다음편에서 비밀이 밝혀진답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런남자 어디없나여.......엉엉
7년 전
독자58
8ㅁ8 이렇게 달달할수가.. 이제껏 너무 슬펐는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다....다음화도....ㅠ.ㅠ죄송해요
7년 전
독자59
으아아ㅏㅇㅠㅠㅠ 달달하다....ㅎㅎ
7년 전
권호랭이
다...다음화는 마음의 준비를.....해주심이..ㅠ.ㅠ
7년 전
독자60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녹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랬던 우리 여주와 수녕이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이랫던 아이들이 다음화에서는......엉엉유_ㅠ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확인완료
7년 전
독자61
달달하고 브금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7년 전
권호랭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주세요!:)
7년 전
독자62
으아구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안녕히가세요 저 오늘은 여기에 몸져 눕겠습니다...끙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크리스마스에 읽으니까 더 집중되네요 마침 15분남았다ㅠㅠㅠㅠㅠㅠㅠ으악 순영아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분짱좋았겠다여주 으아아으ㅏ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크리스마스가 끝나며 끝나버린 달달함...다음화에 사죄를...헤헤
7년 전
독자63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40745]에요! 세상에 세편연속으로 봤는데 너무 슬프고 가슴아 아파요ㅜㅜㅠㅠ하정말
7년 전
독자65
ㅠㅠㅠㅠ너무재밌ㄹ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6
크리스마스에 순영이랑 만나서 진짜 다행이다 ㅠㅠㅠ 여주고 혼자 보내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아ㅠㅜㅜㅠㅜㅜ너무 달달해서ㅜㅜㅠㅜㅜ아 진짜 좋아요ㅠㅜㅜ
7년 전
독자68
순영바입니다 ㅠㅠ 순영이와 이렇게 행복했을 때도 있었군요 너무 좋아요 헤헿
7년 전
독자69
아 너무 좋아요 이 편 ....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순영지원입니다 ㅠㅠ 크 오늘도 권순영 짠내폭발이네요.. 그 와중에 여주 엄청 좋아하는거 느껴지고 막 ㅠㅠㅠ 제가 순영이어도 여주보면 사랑스럽고 안쓰럽고 막 ㅠㅠㅠ 그럴거 같아요.. 첫눈 오는날 첫키스라니 좋네요 ㅠㅠㅠ 계속 이렇게 달달했으면 ㅠㅠㅠ 빨리 달달해지자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순녕입니다!!
ㅠㅠㅠ달달해요 여주가 기다린것도 너무 예쁘고 순영이 마음도 예쁘고ㅜㅠ이번화는 달달하네요♥

7년 전
독자72
호오 ... 크리스마스에 눈속에서 첫키스라 되게 낭만적이고 막 멋잇능거같아요ㅠㅠㅠ 우엥 몽글몽글
7년 전
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이번글 너무 마음에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흐아ㅠㅠㅠㅠㅠㅠㅠ전 과거이야기가 왜그렇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아 순영이ㅠㅠㅠ여주ㅠㅠㅠ둘다 맴찢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 이 커플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다시 이어져랏 얍얍얍
7년 전
독자75
우오오오오 수녕이랑 여주 첫 뽑호 인가옇ㅎㅎㅎㅎㅎ 이번편은 그래두 쪼끔이라도 달달해서 좋네여❤❤❤
7년 전
독자76
크으 드디어 달달한!!!!!!!!! 비록 과거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너무 좋아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한 스토리라니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78
크리스마스가 다 지난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는데도 넘 설레네여,, 빨리 다음편도 읽으러 갑니당
7년 전
독자79
너무 막 장면이 그려지구 그래요....ㅠㅠㅠㅠㅠ순영이는 얼마나 고달플까 싶궁ㅠㅠㅠ
7년 전
독자80
너무 예쁜데 또 너무 아프고 그래요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진짜 이커플 맘놓고 예쁘게 사귀게해주세요 세상사람들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81
과거는 이렇게 달달한데ㅠㅠㅠ 현 시점에서도 둘 사이가 달달해졌으면 합니다 ㅎㅎㅎ
7년 전
독자82
이번 글은 되게 달달하ㅡ네용 첫키스를 크리스마스에 했다니..너무 낭만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여주에 완전 빙의돼버렸어요...진짜 내일인거처럼 마음이 아프고 기쁘고 설레고 벅차고ㅜㅜ권호랭이님 필력 짱입니닷ㅠㅠ!
7년 전
독자85
낭만적이여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예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상상이 가는게 ㅜㅜㅠㅠ
7년 전
독자86
헐 오메 오모나 어머어머어머어머
7년 전
독자87
아ㅠㅠㅠㅠㅠㅜㅜㅜㅜ달달하니ㅠㅠㅠㅠㅠㅠㅠ나무 좋습니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헉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는데 슬프고..ㅠㅠ 순영이 입장에서도 힘들었지만 혼자 보내고 기다린 여주도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7년 전
독자89
으 너무 달달해 좋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이때 처음으로 입맞춤을 했나봅니다ㅜㅜ
순영이도 내색은 안하고 있었지만 여주를 매우 좋아했군요

7년 전
독자91
내사람이라니 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 진짜 날한디망한디가 너무 이뻐여 ㅜㅜㅜㅜ
7년 전
독자92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봄도 닮고 눈도 닮고 예쁜 거 다 해 ㅠㅠㅠ
7년 전
독자93
화이트 크리스마스!!! 첫키스!!! 아 헤어짐은 너무 짠내나는 데 연애는 왜 이렇게 달달한거죠??ㅠㅠ 산타라니 정말 달달하고 사랑스럽네요 끝이 정해져 잇다는게 너무 아리지만...ㅠㅠㅠ
7년 전
독자94
꺄아 화이트크리스마스에 첫키스라니 너무 달달하고 낭만적이예요 ><~~!!
7년 전
독자95
ㅠㅠㅠㅠ이렇게나 예쁜 둘이었는데ㅜㅠㅠㅠㅠㅠ사랑스럽네요ㅠㅠ
7년 전
독자96
정말 이 편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것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97
헐 ㅡ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달달하지만 너무 맴찢... 애들 같이 있게 해주지 주변에서 왜 애들 연애 못하게 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666666 이 장면 드라마에 나올 법한 장면. 하지만 드라마보다 더 아름다웠어요. 그림도 아름다운 여자배우와 멋진 남자배우의 그림이 아님에도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흔히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고들 하죠.. 네 제가 흘렸어요 그..기쁨의 눈물
7년 전
독자100
달이에요 크 너무 예쁘다ㅜㅠㅠㅠㅠ 순영이의 크리스마스를 아름답게 장식해준 여주 기특해 칭찬해ㅠㅠㅠㅠㅠ 호ㅓ이트크리스마스에 첫키스는 넘 달달하네요..헤헹
7년 전
독자101
[로즈티]입니다ㅠㅠㅠㅠ 하 첫키스... 크리스마스에 첫키스 좋죠ㅠㅠㅠ 아주 옳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02
하 ...진짜 .....애절하고 눈물나고 다해요 진짜 ㅠㅠㅠㅠ 저감정을 뭐라 말할수읶을ㅋ가료 ㅡ독백부분 이 원래 이렇게 설레는 부분이였나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이번 편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하며 키스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를 산타라고하는 순영이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7년 전
비회원103.34
예그리나 입니다ㅠㅜ 둘이 이렇게 예쁘게 만났나봐여ㅠㅠㅠ 넘나 달달한 사이였는데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4
꺄규ㅠㅠㅠㅠㅠㅠㅠㅠ수냥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이쁘다ㅜㅜㅜ말잇못
7년 전
독자105
아이고ㅠㅠㅠㅜㅠㅠㅠㅠ수녕이 넘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왜 못알아본거죠!!!! 헤어진건 정말 가슴찢어지는데 만남은 왜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ㅜ
7년 전
독자106
으어ㅠㅜㅠㅠㅜ둘이 이렇게 예쁜데ㅠㅠㅠㅠㅠㅠㅜㅠㅠ왜ㅠㅜㅠㅜㅠㅜㅜㅢ
7년 전
독자107
엉엉ㅇㅇ......달달하고 예쁘고 애틋하고...엉엉엉...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아요. 지금의 둘 관계와 너무 대비되는 모습이라 더 슬퍼요..그냥 이대로 포에버...엉엉
7년 전
독자108
아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예쁜일이 일어났는데ㅠㅠㅠㅠ글 보는 내내 울컥하고 그랬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순영이가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보여지는 과거편은 너무 좋습니다 ㅠ_ㅠ♡ 올곧이 순영이만 보는 여주는 너무 예쁘구요 그런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 순영이도 예쁘구여 ㅠㅠ 이 편은 그냥 다 예쁘네요♡
7년 전
독자110
이렇게 달달할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데도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ㅠㅠㅠ진짜 예뻐요 둘이..ㅠㅠㅠ빨리 저때로 돌아가자구!ㅠㅠ
7년 전
독자112
호규호규에요ㅠㅠ 아 보는 제가 다 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ㅠ 진짜 모든걸 순영이를 위해 배려해주는 여주가 너무 안쓰럽고 착하고ㅠㅠㅠㅠ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첫키스라니 정말 오예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3
끄아아앙ㅏ아아아앙 저 역시 크리스마스..암..눈은 하늘이 주신 쓰레기..이러면서 순영이 공감하다가 그..첫..첫..아무튼 그거 보고 너무 놀라서 소리 질렀어요!!으아..역시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7년 전
독자114
눈누난나에요..ㅠㅠ 정지 당해서 그동안 밀린 화 다 볼겁니다! 다 볼거에요!ㅠㅠ 그나저나 순영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ㅜㅠ 으엉 순영아ㅠㅠㅜㅠㅠㅠㅡ
7년 전
독자115
아 대박 달달해 말은 또 왜이렇게 이쁘하니 순영아
마음에 자꾸 불을 지르고 멋대로 들어오면 어떡하니..!! 진심 순영이 생각하는거 넘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이런 마음 빨리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여주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 현실 눈물 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땐 참 예뻤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첫키스인데 왜이렇게 슬픈거죠...ㅠㅠㅠ
노래까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미쳤다ㅠㅜㅠㅜㅠ 저는 당분간 눈만보면 앓는 병에 걸려있을 듯 합니다ㅠ
7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한데 맘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애애입술ㅎㅎㅎㅎㅎㅅㅎㅎ//이렇게 달달했었는데 왜애애애애애우ㅜㅜㅜㅜㅜㅜㅡㅜㅠ
7년 전
독자1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ㅠ여주가 보고 싶고..쓰레기 같아 보이건 눈도ㅠ여주 보면 예쁘게 보이고 여주는 그런 예쁜 눈 같고..하..너무 달달해ㅠㅠㅠㅠ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최거에요..얘네 다시 빨리 붙여주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아ㅠㅠㅠ 첫입맞춤이 이 날이었네요ㅠㅠ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 오는 날이었는데 둘에게 소중한 날이 엌ㅅ으면 좋겤ㅅ네오
7년 전
독자124
와ㅠㅠㅠㅠㅠㅠ너뮤 상상도ㅙ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분위기가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지금정주행중인데 ㅜㅠㅠㅜㅠ이번화 넘나 설레잖아요 ㅜ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126
ㅜㅜㅜㅜㅠㅜ진짜 예뻤네여
7년 전
독자127
내사람에서 심쿵ㅠㅠ
7년 전
독자128
순영이가 여주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ㅜㅜ 저런 애인을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어ㅜㅜㅜ
7년 전
독자129
이렇게 크리스마스도 이쁘게 보냇었군요ㅠㅠㅠㅠㅠ 아직 남은 과거의 이야기들과 앞으로으 ㅣ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130
아 ㅠㅠㅠ 진짜 저 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브금이랑 입 맞추는 타이밍이 너무 잘 맞아서 소름돋아요 ㅠㅠㅠㅠㅠ 여주야 잘했어 진짜로 잘했어ㅠㅠㅠㅠ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었겠구나 순영이가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여주가 순영이의 유일하게 기댈 곳이자 힘든 마음에 근원지가 되었겠네요 ㅠㅠㅠㅠ 여주 역시 그럴 것이고...
7년 전
독자131
순영이 감정이 변하는게 너무 좋은데 동시에 슬프고ㅜㅡ 계속 끝을 생각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번엔 여주를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좋네요ㅎㅅㅎ
7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거 다해 ㅜㅜㅜㅜㅜ여주 마음도 너무 예쁘고 순영이도 너무 찡하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달달하고 좋은데 여주가 피곤한데 자기가 찾아와서 그렇냐고할때 나만 맴찢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4
표현이 넘 이뻐요 언제부터 네가 눈을 닮았더라 라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여주입장에서 사랑했고 최선?을 다 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많이 생각해주고 다가가려고 노력 많이 햇는데ㅠㅠㅠㅠ뉴뉴뉴뉴
7년 전
독자136
아이고ㅠㅠㅠㅠ 순영이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아서 더 찌통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7
하대박 눈물나ㅠㅠㅠㅜㅠㅜㅜㅠ 그런말둘 직접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8
아 진짜 둘이 찌통이아ㅡㅜㅜㅜㅜㅡㅜㅜ하..근데 또 이번건 넘설레쟈나여ㅡㅠㅜㅜ하
7년 전
독자140
아 진짜 너무 안타까운 커플같아요 저렇게 이쁜데ㅠㅠ
7년 전
독자141
마음이 넘 아파요.. . 내 사람.. 하아 여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슬퍼요 자까님ㅜㅜㅜㅜㅜ 명작이에요 정말
7년 전
독자142
둘이 계속 저렇게 행복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ㅠㅠ 옛날에 둘이 넘나 예뻤네요ㅠ
7년 전
독자14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행복해보여요.. 둘 다 이렇게 예뻤는데..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4
아 둘이 너무 달달....너므 보기좋자나ㅜㅜㅜㅜㅜ 아 근데 눈물나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5
우아 첫 입맞춤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날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6
크리스마스때 첫키스를 그것도 눈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너무너무 로맨틱하구.. 진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47
진짜 이 커플 너무 예뻐요.. 예쁘고 귀엽고 막 그래..
6년 전
독자148
순영아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애틋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49
흐어어어엉ㅎ허어헝허허엉 어어엉 엉 ㅓㅇ어어엉ㅇ 전 화는 너뭄 맴찢인데 이번 화는 너무 달달햐ㅐ서 설레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아흐흓정주행 하면서 눈물ㄹ만 한 1리터 쏟았스ㅡㅁ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속마음ㅇㅣ 진짜.. 하..... 진정한 벤츠...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는 몰랐던 속마음이 진짜 아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조금만 더 표현을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순영ㅇ이에겐 그게 최선이였으니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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