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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좀 나옵니다. 이야기 흐름상 그런것이니 양해부탁드려요!

※근데 좀이 아니라 많이...나올지도..

※애들 말투때문에 맞춤법을 일부러 틀린게 있습니다.

※병맛주의x1000 

 

 

 

<폭풍의 전학생>

 

 

 

[ 띵동딩동링동딩당딩딩- 링딩동링딩동링디기디기딩딩딩]

 

 

 

 

[NCT] 엔시티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걸 끼얹나 &lt;폭풍의 전학생&gt; + 병맛주의 | 인스티즈

<엄청나게 유명한 에스엠학교의 고고한_자태_jpg>

 

 

 

" 유타! 학교 종소리가 왜이래? 이거 종소리 맞아? "

" 큼큼- 에스엠 학교의 자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아가씨. 이태리 장인의 혼이 들어간 노래입니다. 그나저나 어서 들어가시죠.. 벌써 9시 30분입니다. "

" 그러는 너는 왜 안들어가냐 "

" ..... 가, 같이 들어가자구요 "

 

아니 이렇게 흐리멍덩한 애를 붙여주면 어쩌자는거야? 홀로 중얼거리며 무엇을 찾는듯 교복 마이의 양쪽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김도시. 그러고선 하얗고 얇은 긴 것을 두 손가락으로 집어 입에 가져다댄다. 옆에 있던 유타가 그것을 보고 자지러진다.

 

" 아아, 아가씨이이이!! 신성한 학교에서 지금 뭐하는 짓입니끄아아!! "

 

퍽-

 

담배인줄 알고 황급히 입에서 떼내려고 뻗은 손이 모르고 도시의 뺨을 밀어버렸다. 허,헐퀴. 유타는 마치 모걸그룹의 어머낫을 흉내내는 것 마냥 표정을 짓고는 정신을 차리고 죄,죄송합니다!! 하며 구십도로 허리를 굽혔다. 어디선가 유타의 수명줄이 줄어드는 소리가 들린다.

 

" 이.. 이 개#$^^@@##@ 야!!!! 저거 담배아니고 아폴로거든!! "

 

땅바닥에 나뒹구는 하얀색 사과맛 아폴로를 황급히 주워 호호- 불며 탈탈 먼지를 털던 도시는 두눈에 쌍라이터를 키고 유타를 노려보았다. 헙- 그 모습이 마치 금방이라도 황천길로 가는 문을 열어줄 것 같은.. 가히 무시무시한 표정이였다. 그러는동안 둘은 시원하게 첫 교시부터 결석처리를 먹었다.

 

 

 

 

 

[NCT] 엔시티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걸 끼얹나 &lt;폭풍의 전학생&gt; + 병맛주의 | 인스티즈

이름:유타

나이:???

직업: 김도시 경호원

특징:법 없이도 청렴하게 살 닝겐

 필살기: 불리할때 일본어

 

 

" 후,... 첫날부터 교무실행이라니, 이게 뭐람. "

 

쓸쓸한 발자국 소리를 보아하니 딱봐도 유타다. 등교 첫 날 첫 교시부터 무단결석을 하여 교무실에서 기깔나게 까이고 나온 유타의 멘탈이 이리저리 흩뿌러져 있는듯 했다. 이게 다 아가씨 때문이야!! 라고 외치려는 순간 화장실에서 도시가 나온다. 후.. 뭐될뻔했다.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유타.

 

" 유타, 이게 왜 내탓이야! "

" 제..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다고! "

" 지금 너의 쏘울이 외치고 있잖아... 안들려? 맨~? "

 

도시는 손가락으로 유타를 콕콕 가리키며 화를 냈다. 스미마셍, 유타는 두 손을 모아 합장을했다. 왜 꼭 사과를 하거나 불리할 때 일본어를 하는지 1도 모르겠다.

하여튼, 둘은 투닥거리는 것을 멈추고 반으로 들어갔다.

 

 

" 자자 집중, 오늘 전학생 두명이 우리반으로 왔다. 각자 자기소개 "

" 안녕하세요 유타라고 합니다.. 이 반 짱이 누굽니까? "

 

엥..?

 

가만히 앉아있던 반아이들의 표정이 단체로 호에에-? 하는 부엉이가 되었다. 어디서 이상한 걸 보고 배워와서 써먹는 거친 유타와 옆에서 저색기 똘끼병이 또 도졌네,, 하며 마른세수를 하는 불안한 도시.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취임한지 1주일도 안 된 담임. 아무도 유타 다음으로 말을 하지 않는 이 사태에 도시도 뭘 어쩔 수가 없었다. 그냥 18 내일 다시 전학가야겠다고 다짐을 할 뿐이였다.

 

" 하.. 하하 유타, 이 반 짱은 나에요^^ " - (담임은 수호입니다.)

" 아 그런가여 친하게 지내요 우리! "

 

하며 반갑게 선생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 유타. 그렇다. 유타는 정말 이 반 짱이 누군지 궁금했던 것이다..! (반전)

 

 

 

 

 

[NCT] 엔시티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걸 끼얹나 &lt;폭풍의 전학생&gt; + 병맛주의 | 인스티즈

이름: 재현

나이: 18

직업: 에스엠학교 고등부 2학년 중 까똑 친구 제일 많이 보유

 

 

 

유타는 한차례 폭풍을 몰아치곤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싱글벙글 넉살좋은 짝꿍이 기다리고있었다.

 " ㅎㅎ안뇽? "

" 흠흠.... 곰방와 "

" 우와 너 일본인이야? "

 

그렇다능. 유타는 경계심이 Lv.250 (메이플기준만렙) 정도에 달하기 때문에 에스엠학교의 킹 오브더 마당발 재현의 사회적 인사에 절대 넘어가지 않아따.

#그것이

#바로

#산남자의 길.

 

" 근데 너 김도시랑 친구야? "

" ....? 그것이 왜 궁금한거지? "

" 그냥~ 예뻐서? "

 

이런 미친!!! 아가씨가 위험하다! 유타의 눈에 이제 재현은 엄청난 적이 된 것이다. 유타는 흔들리는 동공을 부여잡고(..?) 최신 스마트폰 어른폰을 꺼내들어 문자를 날리기 시작했다.

 

[메이데이.메이데이. 경계발령!! 아가씨, 벌써부터 아가씨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심하십쇼!]

 

" 우와 유타 너 타자 되게 빠르다! "

" 흠- 그런 소리 많이 듣지 "

" 선생님!!!!!!! 유타 핸드폰해요!!!!! "

" ????????? "

 

유타는 놀라서 재현을 바라보았다. 재현은 찡긋- 하며 윙크를 날리곤 열심히 선생님에게 유타를 꼰지르기 시작했다. 산남자 유타로서 남자는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것이 철칙인데 재현은 그 법칙을 철저히 무시하였기 때문에 유타는 더더욱 재현을 싫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 하하^^ 유타, 당장 핸드폰 갖고 나오세요^^ "

" ㅎㅎㅎ유타야 잘가 "

 

유타는 깊은 빡침을 억누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런 빡침과 수치심은 난생 처음이였다. 나가는 도중 도시와 눈이 마주쳤는데 세상 유타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었다. 크흑... 산남자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다.

 

" 후... 센세 "

" 응? "

" 블라브랍르바르ㅏㅂ라르바ㅡㄹ(일본어중) "

" ...하하 유타, 한국어로... 플리즈? "

 

김도시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왜냐하면 유타가 불리할 때 나오는 슈렉 고양이 눈망울에 한쿡말모태요 코스프레를 시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일본어에 담임은 정신은 못차리지만 한껏 미소지으며 한편으로는 대체 이 병X은 뭐지 하는 표정을 짓고있었다.

 

" 음.. 음음 그랬구나. 알겠어 유타, 얼른 들어가봐 "

" 흡... 흑 "

 

유타는 소맷자락으로 건조한 눈을 꾹꾹 누르며 자리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도중에도 끅끅 거리는 가냘프게 흐느끼는 소리는 빼먹지 않았다. 그리고 자리에 앉자마자 재현을 바라보며 썩소를 날렸다. 그것은 바로 니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와타시를 이길 순 없다. 하는 표정이였다. 재현은 이제서야 자기가 일본인이 아닌 싸이코패스와 짝이 되었다는 걸 비로소 깨달았다.

 

 

 

 

 

 

 

 

[NCT] 엔시티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걸 끼얹나 &lt;폭풍의 전학생&gt; + 병맛주의 | 인스티즈

 

이름: 도영

나이: 18

직업: 에스엠학교 고등부 2학년 학생회장

필살기: 사과하기

 

 

 

" 안녕! 이름이 도시라고 그랬나? "

" 아... 어, 응 "

" ㅎㅎ 혹시 숙제했니? 이 다음시간이 수학시간인데 숙제가 있었거든! "

" 아정말? 근데 나는 오늘 전학왔으니까 난 봐주지 않을까? "

" 음... 그런 생각도 좋지만 친구야, 다른 친구들은 힘들게 숙제를 해왔는데 도시 너만 선생님이 봐준다면 그것은 학우들에 대한 배반이 아닐까? "

 

뭐지 이 등신은... 도시는 불안한 눈으로 도영을 바라보았다. 씽긋 웃으며 도영은 숙제를 펼쳐들어 도시에게 내밀었다.

 

" 자! 내 짝꿍이니까 특.별.히! 보여주는거야~ 얼른 베껴! "

 

엄청나게 인심 썼다는 듯한 말투에 도시는 어이가 없었지만 왠지 모르고 도영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 최면에 걸린듯 숙제를 베끼기 시작했다. 베끼면서 머릿속으론 전학을 잘못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자, 다 베꼈어 고마워 도영아 "

" 하하하 고맙긴~짝꿍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

" ㅎ..ㅎㅎ 그래 너 정말 착하다. 내가 본 애들중에 젤 착한듯 "

 

어머, 칭찬 고마워. 도영은 부끄럽다는 듯 꽃받침을(?)했다. 도시는 애써 이를 외면하며 비어있는 뒷 자리를 가리키며 물었다.

 

" 근데, 여기는 원래 빈 자리야? "

" 응? 아니? 거기는 무용부 애들 두명 자리야 걔네는 무용부라서 수업 몇개는 빠져 "

" 아... 그렇구나 "

" 도시 너~ 무용부 애들이 잘생긴건 어떻게 알고~~ "

 

너어어~? 도영은 도시를 주먹으로 콩콩 아주 살짝 쳤다. 그리고 그걸 우연찮게 유타가 보았다. 그렇다. 도영은 이제 ㅈ 된것이다.

 

" 이노오옴!!!!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

" 으아아아아악!!! "

 

유타는 나비처럼 날아올라 말벌처럼 도영에게 니킥을 꽂았다. 끄아앙ㄱ!! 금새 바닥에 뒤엉킨 유타와 도영에게 도시가 뛰어들었다. 한 손에 유타를 제압한 도시는 하하^^ 웃으며 유타를 질질끌고 복도로 나갔다.

 

" 야 유타 너 도랏멘???? "

" 아가씨! 저 놈이 도랏멘 입니다! 어찌 아가씨에게 함부로 손찌검을...!! 아아, 저는 너무 화가나요 아가씨 "

" 아니 시벌 교무실에서 까일 땐 얌전히 있었으면서 갑자기 난리여!! "

" 선생님에게 주먹을 날리진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산남자의 길이죠 "

" 이거 보기보다 훨씬 더 미친놈이네 "

 

씩씩거리는 유타를 뒤로하고 교실로 들어가자 꾸에엥! 애기처럼 울고있는 도영이 보였다. 학교생활하기 드릅게 힘드네, 도시는 도영에게 다가갔다.

 

" 도영아 괜찮아? "

" 끕.. 뿌애애앵! 너 친구 왜저래! "

" 하하.. 쟤가 원래 좀.... 맛탱이가 갔어. 도영이 너가 이해좀 해줘 "

" 아니 맛탱이가 아니라 걍 또라이 수준인데??? "

 

어디선가 재현이 나타나 한마디 거들었다.

 

" ㅎㅎ또라이가 아니라 그냥 똘끼로 뭉친애랄까? "

 

아무렇지 않게 말하며 담담하게 웃는 도시의 말에 재현과 도영은 말없이 도시를 보며 벌벌 떨었다.

 

 

 

 

 

덧, (유타와 도영의 화해)

 

 

" ....아까는 미안 "

" 아, 안니야아- 괜찬나... "

" 그래도 그렇지 여자를 때리면 안되는거야 "

" 으응..... "

 

자, 산남자 유타는 도영에게 매점표 피자빵을 내밀곤 홀연히 사라졌다. 피자빵이 따끈따끈한걸 보니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갖고 온것이였다. 도영은 그것을 알고 감동을 먹었다.

 

" ...생각했던거보다 유타는 착한거같아... "

" 그..그렇담 다행이네.. "

 

이상한 포인트에서 감동에 젖은 도영을 보며 도시는 그나마 믿었던 도영마저 떠난 기분이 들었던 거시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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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욱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안아팬
흑흑 웃기다니...너무 고마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
다음편도기대하꺼여!
7년 전
안아팬
감사하꺼여!!!!
7년 전
독자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살기 ㅋㅋㅋ불리할때 일본어ㅋㅋㅋㅋㅋㅋ사과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똑친구 젤 많이 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틀맛인데 뭔가 스르륵 읽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안아팬
후후후.. 이래야 제 독자님 답군요!!! 와하하하하하하!!!
7년 전
독자4
뿌애애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영이 우는 거 넘나 귀엽네요 기분 안좋을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안아팬
기분이 좋을때나 좋지않을때나 항상 와타시는 이자리에 있으니.. 언제든지 오세여
7년 전
독자5
진짜 애들 성격 잘 담아낸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안아팬
헠헠ㅎ컿캏카허캏카핰허ㅏ커하ㅓㅋ 이런 백만불짜리 칭찬 넘나 좋은것~!!!! 독자님 귯껄~~~
7년 전
비회원240.171
ㅋㅋㅋㅋㅋ까똑친구 많이 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초면에 죄송하지만 약한사발 거하게 하신듯하네여^^...
7년 전
안아팬
예.. 바로 보셨네요.. 제가 이구역 젤 약 많이한 뇨닙니다....
7년 전
독자6
아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까지완벽한조홬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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