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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1]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21화

 

 

 

 

 

 

 

 

*

 

 

 

 

 

 

 

다음날, 8시 10분. 끝내 성규는 나타나지 않았다. 집 앞 대문에서 기다리던 우현은 성규가 자신을 피해 일찍 출근한 거라는 결론을 짓고 차를 출발시켰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다.

 

"아씨! 늦었어! 어떡해!"

 

초고속으로 세수와 면도, 머리까지 감고 나온 성규가 파다다닥 뛰어다니며 출근 준비를 했다. 핸드폰 배터리가 분리되어 알람이 울리지않은건 제 잘못이었지만 안 깨운 봉신씨는 뭐고, 또 명수는 뭐란 말인가. 왜 안 깨웠냐고 버럭 물으니까 너무 곤히 자고 있었댄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양말,양말! 넥타이!"
"밥은?"
"지금 밥먹게 생겼어!?"

 

한 손으로 스킨을 착착 때려바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넥타이를 가방에 챙겨넣었다.

 

"나 갔다올게!"

 
정류장까지 걸어선 10분인데 버스시간은 5분밖에 남질않았다. 성규, 구겨신은 구두를 고쳐신으면서도 힐끗 고개를 돌려 우현의 차를 확인한다.

 

"…기다리다 먼저 갔나."

 

기다리긴 했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며 서둘러 정류장으로 미칠듯이 뛰어갔다. 때마침 버스가 정류장에서 막 출발하려던 참이었는지 부릉 소리를 내며 검은 매연을 뿜어냈다.

 

"어어! 아저씨! 아저씨 나! 나!"

 

버스 옆구리를 팡팡 두드리자 허겁지겁 달려오는 성규를 알아본 운전기사가 버스문을 열고 성규를 태웠다.

 

"허억…허억 감사합니다아…."

 

버스카드를 찍고 갈라진 앞머리를 정리하며 뒷자리로 가 앉았다. 아침부터 달려서 그런지 진심 토할 것 같다. 속을 가라앉히며 넥타이를 꺼내 매고 차림새를 곱게 매만졌다.

 

"휴우…. 그나저나 남우현 얼굴을 어떻게 보냐…."

 

회사가는 길이 이렇게 지옥같는 길처럼 느껴질 줄이야. 게다가 차까지 밀린다. 신입 사원 티를 벗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지각을 하다니! 왕창 꾸지람을 들을 게 분명했다. 볼네드 본사 근처 정류장에서 내려 또 한번 죽을듯이 달렸다. 일년에 두세번 달릴까말까한 일을 오늘 하루 다 달린 기분이다. 엘리베이터를 잡아타고 서둘러 사무실로 들어가려던 성규가 불투명한 사무실 문으로 사무실 안 동태를 살폈다. 우현의 자리가 텅텅 비어있었다.

 

"저럴 사람이 아닌데…."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며 '늦어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고 허리숙여 사죄를 한 뒤, 후다닥 자리로 달려가 앉았다.

 

"제가 많이 늦었죠. 죄송해요."
"에이, 늦을 수도 있죠. 근데 왠일이에요? 남우현이랑 같이 오지도 않고."
"그게…제가 핸드폰 알람이 안 울려서요. 그나저나 팀장님이 안 보이네요?"
"오늘 외근갔어요. 남우현이 말 안 했어요? 맨날 같이 다녔으면서."
"아아…. 몰랐어요."
"싸웠어요, 우현이랑? 아까 아침에 남우현도 사무실 오자마자 나한테 성규씨 어딨냐고 묻던데."
"남우, 아니아니 남팀장님이 호 대리님한테요?"
"네. 어, 딱 전화왔네요."

 

호원이 넓은 화면에 뜬 우현의 이름을 성규에게 보여주며 전화를 받았다.

 

"어. 성규씨 왔냐고? 내 옆에,"

 

성규가 기겁을 하며 손사래쳤다. 말하지마요, 똥싸러갔다고해요! 아님 없다고 하던지! 대충 눈치를 챈 호원이 '내 옆에 없어. 오늘 좀 늦나봐'하고 말을 이어갔다.

 

"응. 알았어. 오면 전화줄께."
"뭐래요, 팀장님이?"
"성규씨 전화 안 받는다고 회사오면 전화달라는데요? 핸드폰 안되요?"

 

가방 안에서 굴러다니는 핸드폰을 켜자 부재중 전화 3통과 문자 한 통이 와있었다. 부재중 전화 3통도 우현에게서 온 전화고 문자 한 통도 우현이 보낸 문자다. [벌써부터지각이에요?전화왜꺼놨어요.할말있으니까이거보면전화해요] 천천히 문자를 읽어내린 성규가 한숨을 쉬기도 전에 바로 우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21.

 

 


"표정이 왜 그래요? 사채업자한테 전화라도 왔어요? 하하하하."

 

지금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거에요? 인상을 확 찌푸리며 말하자 호원이 금세 기가 죽어 '아뇨…'하고 고개를 돌린다. 핸드폰은 빨리 전화를 받으라며 손안에서 징징거렸다.  받을까말까 고민을 하는 동안 전화는 끊겨버렸다. '부재중 전화 1통 멋진 남팀장님' 아, 받을 걸 그랬나. 또 걸려오겠거니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올 생각이 없어보였다. 한숨을 쉬며 핸드폰을 책상 한 곳에 잘 얹어놓았다. 또 언제 전화가 올 지 모르기에.

 


*


 

"…몸무게가 줄었네…."

 

46kg. 운동도 안 했는데 몸무게가 줄었다. 체중계 위에서 내려와 전신 거울앞에 섰다. 살이 빠진 것 같다던 성규의 말이 겉치레는 아니었나보다. 약간 헐렁해진 바지를 매만지고 가벼운 화장을 한 뒤 방에서 나와 성열의 방문을 열었다.

 

"성열아, 준비 다 했어?"
"……."

 

부쩍 길어진 성열의 머리와 허리에 닿을 듯한 자신의 머리를 손질하러 미용실에 가기로 했건만, 성열은 멍하니 침대에 앉아 한숨만 폭폭 내쉬고 있다. 왜 그래? 다정한 순재의 말투에 성열은 잠시 입을 달싹거리다가 또 한 번 한숨만 내쉬었다. 아니야. 고개를 저으며 일어난 성열이 먼저 방을 나섰다.

 

"왜? 무슨 걱정있어?"
"…없어."

 

그러더니 길쭉한 발로 휙휙 먼저 마당으로 걸어나갔다. 쟤가 또 왜 이러지. 집 대문을 나서는 성열과 순재 뒤로 꽃밭에 가득 만개했던 꽃들이 이제 슬슬 때를 지나 꽃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순재는 가볍게 머리를 다듬고 까만 갈색톤으로 염색을 했고, 성열은 귀를 덮던 긴 머리를 짜르고 구불거리는 베이비펌을 했다. 미용실 직원들과 순재는 귀엽고 러블리하다며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했지만 여전히 성열의 표정은 시무룩했다. 미용실을 나오면서도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박을 뻔한 성열을 순재가 얼른 잡아챘다.

 

"조심해!"
"어? 어어…."
"무슨 생각을 하길래 오토바이 지나가는 것도 못 알아채?"
"……."
"너 요즘 진짜 이상하다.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거 아냐?"
"……."
"…성열아."
"…응, 누나."

 

너 좋아하는 사람 생겼니? 성열이 대답없이 입술을 앙 다물었다. 성열의 코 끝이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곧 눈에서 굵은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렸다.

 

"왜, 왜 울고 그래!"
"누나아…흐윽…."
"야,야! 성열아!"
"흐으앙…."

 

순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성열이 애처럼 울기 시작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끗 힐끗 한번씩 쳐다보며 지나갔다.

 

"그만 울어! 사람들이 내가 너 울린 줄 알잖아."

 

간신히 울음을 그친 성열이 울음을 참으려는듯 꺼이꺼이 숨을 들이마쉬며 눈가를 소매로 벅벅 닦아냈다. 일단 어디 앉아서 얘기 좀 하자. 성열을 데리고 까페로 들어간 순재가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 성열에게 건넸다.

 

"왜 운 거야, 도대체?"
"……."
"다른 사람 좋아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건 당연한 거야, 성열아."
"…누나."
"응, 성열아. 말해봐."
"…보고싶어."

 

앞 뒤 잘라먹은 말이지만 순재는 용케 알아듣고 미소를 지었다.

 

"너 그 사람 진짜 좋아하는 구나?"
"…응. 진짜 너무 좋아, 누나. 근데…근데…."
"근데 왜?"
"근데…흐윽…흐어엉!"

 

순재한테 말할 수 없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가 아닌 남자고 옆집사는 명수라고. 그리고 어제 그 명수를 대상으로 몽정을 했다고.

 


*

 


우현이 외근을 나가서 마음이 편안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건 착각. 자꾸 우현의 빈자리가 신경쓰이고 허전하고 무슨 말이라도 듣고 싶어진다. 어제 키스에 대한….

 

"우현이 자리에 뭐 있어요?"
"예?"

 

계속 우현이 자리만 쳐다보길래요. 호원의 말에 얼른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다. 우현에게 전화는 커녕 문자도 오지 않았다. 마음이 편안하긴 무슨, 오히려 뒤숭숭하고 심란해죽겠다. 결국 핸드폰을 집어든 성규는 메세지창을 켜고 우현에게 보낼 말들을 적기 시작했다. [바빠요?] 아, 이건 아니지. 당연히 바쁠테니까. [뭐해요?] 뭐하겠어. 일하겠지. 다시 삭제. [밥은 먹었어요?] 장난하냐? 지금 밥 안부 물을때야?

 

"아아…."

 

우현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왔음좋겠다하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거짓말처럼 전화가 울렸다. '멋진 남팀장님'. 서둘러 핸드폰을 들고 휴게실로 들어갔다. 후우후우 몇 번 심호흡을 하고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
[…….]
"…여보세요?"
[아, 받았어요?]

 

우현의 목소리. 성규는 뭔가 반가운 기세로 말하려다가 곧 목소리를 죽이고 무덤덤한 말투로 말했다.

 

"네. 받았어요."
[신입사원이 벌써부터 지각질이에요?]

 

엥? 뜻밖의 말에 성규는 미간을 확 찌푸리며 퉁명스러운 어조로 대답했다.

 

"내가 지각하고 싶어서 지각했어요? 늦게 자서 그래요, 어제."
[어제 왜 늦게 잤는데요.]
"……."

 

지금 장난하는건가? 근데 막상 대답할 말이 딱히 떠오르질 않는다. '심장이 요란해서요', '마음이 심란해서요'. '그냥요'. 세 대답 중에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한 '그냥요'를 선택했다.

 

"그냥요."
[그냥 왜요.]
"장난해요?"
[김성규씨랑 여태 대화하면서 지금이 전 제일 진지한데요?]
"……."
[끝나고 회사앞에서 기다려요.]
"왜요."
[어제 일, 그냥 넘어가려던 생각이었습니까?]

 

자신은 이렇게 복잡하고, 심란하고 우현 생각에 잠도 설쳤는데 우현은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듯해보였다. 뭔가 서운하다.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닌데……
 

"…알았어요."
[끊습니다]

 

그러더니 정말 뚝, 하고 전화가 끊겼다.

 

"진짜…."

 

개싸가지….


 

*


 

"이거 드시면서 하세요!"

 

 

시원한 음료수와 초코바를 나눠준 동우가 뚝딱뚝딱 다시 모습을 갖춰가는 가게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작업속도가 굉장히 빨랐다. 전문가만 모여있는건지, 모든 작업이 오차 없이 딱딱 진행되고 있다. 오권의 말에 따르면 간판 디자인은 예전 그대로 하되, 외형과 내부 모습은 조금 바뀐다고 했다. 아무렴 어떤가.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 해준다는데. 그나저나 성규와 친하다는 이유로 모든 돈을 일체 지불하지않아도 되는건가싶다. 사례를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저…장오권 실장님."
"네?"
"정말 제가 아무런 사례를 안 해도 되는건가요?"
"남우현이 다 알아서 한댔으니깐 남우현이 알아서 하겠죠, 뭘."
"…대략 전체적인 비용이 얼마정도 나올까요?"
"궁금해요?"

 

진지한 오권의 말에 동우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대충 손가락으로 계산을 마친 오권이 동우의 귓가에 작게 금액을 속삭였다.

 

"히익! 그,그렇게나 많이 들어가요?"
"그것도 그나마 싸게 한건데."

 

평생 한번 만져볼까말까한 금액에 동우는 떨리는 손을 패딩 주머니에 쑥 끼워넣었다.


 

*


 

"…바빠서 안 온 건가."

 

서빙을 하던 명수가 항상 성열이 앉아있던 자리를 보며 중얼거렸다. 막상 앉아있는 날엔 바빠서 잘 신경쓰지 못 하는데 이렇게 오지않는 날이면 이상하게 신경이 쓰였다. 같이 홀서빙하는 직원들도 성열이 레디락에 들어오면 명수가 주문을 받겠거니하며 명수를 부르거나 '명수 지금 잠깐 심부름갔어요. 곧 올꺼에요'하고 마치 당연한 것처럼 명수의 부재를 성열에게 말해주곤 했다.

 

"오늘은 안 왔네?"
"네?"
"그 맨날 오던 하얀 친구."

 

일하면서 친해진 차차가 쟁반으로 성열이 항상 앉던 자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게요. 바쁜가보죠, 뭐.

 

"외람된 말이지만 둘이 되게 묘한 거 알아?"
"묘하다뇨?"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예에? 아이, 누나도 참."
"농담아냐. 둘 다 훤칠하고 잘 생겨서 같이 붙어있으면 그림 되게 좋다니깐."

 

어색하게 웃으며 항상 성열이 앉던 자리에 앉은 손님들에게 메뉴판을 들고 다가갔다.

 


*

 

 

 

 

퇴근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성규는 초조해졌다. 핸드폰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거울을 보고 미간을 찌푸렸다가 살짝 웃어도 본다. 입술이 좀 튼 것 같아, 가방에서 립보호제를 꺼내 펴바르자 호원이 그 모습을 빤히 구경하다가 물었다.

 

"성규씨 소개팅나가요?"
"예? 저,저요?"
"아니, 아까부터 초조해하면서 자꾸 꽃단장하길래요."
"제가 꽃단장을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성규가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으로 다가가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빼꼼히 고갤 내밀어 아래 로비를 확인했다. 비상등이 켜진 채 로비 앞에 세워져있는 우현의 벤츠를 보자 심장이 또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진짜 기다리고있네."
"누가요?"

 

헉. 익숙한 이 목소리. 고개를 들자 창문을 통해 자신의 뒤에 서있는 우현이 보인다.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화들짝 놀란 성규가 파드득거리며 몸을 움츠렸다.

 

"어,언제 왔어요?"
"밑에서 기다리려다가 서류 챙길게있어서 올라왔어요."
"아아…."
"못 볼 거라도 본 표정이네요?"

 

우현이 손가락으로 성규의 얼굴을 쿡 찔렀다. 왜,왜 찌르고 그래요! 볼에 박힌 손가락을 쳐낸 성규는 우현을 지나쳐 자신의 자리로 가 덜덜 떨리는 손으로 가방을 챙기기 시작했다. 동우한테 뭘 사갈까 고민을 하며 사무실을 나가려던 호원이 다시 성규에게 다가와 물었다.

 

"성규씨."
"네?"
"동우형 뭐 좋아해요?"
"장동우요?"
"네. 뭐, 과일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걔 잡식성이라 다 잘 먹는데…."
"그래도 좋아하는게 있다면요?"
"음…. 아, 바나나. 바나나 되게 잘 먹어요. 고릴라같이 생겼잖아요."
"고마워요."

 

찡긋 손인사를 한 호원이 마트에 있는 바나나를 다 털어버릴 기세로 사무실을 나갔다. 우리도 가죠. 서류를 챙긴 우현이 다가와 가방을 잡은 채, 엉거주춤하게 앉아있는 성규의 등을 툭 쳤다.

 

"자꾸 툭툭 칠래요? 근데 어딜 가자는 거에요. 할 말 있으면 그냥 여기서 해요."
"점심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 먹었어요. 배고파서 쓰러지기 직전이니까 그냥 가자는대로 따라와요."
"…점심을 왜 안 먹어요."

 

성규는 자신도 모르게 걱정스러운 어조가 튀어나와버렸다. 근데 전 날 키스한 사람들치고는, 평상시의 모습과 너무 다를게 없었다. 우현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

 

"바빠서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
"바빠도 밥은 먹어야죠."
"그러니까 지금 밥먹으러가자구요. 할 얘기도 많으니까."
"……."

 

저렇게 할 얘기가 있다는 거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나 그거 먹고 싶은데."

 

우현의 말에 조수석에 앉아 손장난만 치던 성규가 우현의 옆모습을 쳐다보며 물었다.
 

"어떤거요?"
"김성규씨가 사줬던 잡탕이요."

 

잡탕? 내가 언제 남우현한테 잡탕을 사줬었나?

 

"그 있잖아요. 시장가서 먹은거."
"떡볶이 전골 말하는 거에요?"
"아, 떡볶이 전골."
"엄연한 전골한테 잡탕이라뇨. 암튼 지금 이 시간이면 좀 아슬아슬하겠네요. 얼른 가야겠어요."

 

우현의 벤츠가 부드럽게 회사 로비를 빠져나와 빽빽한 도로에 접어들고 차가 느릿느릿해지면서 잠깐 대화할 틈이 생겼다. 하지만 우현도, 성규도 입을 꾹 다문 채 각자 다른 곳만 쳐다봤다. 결국 성규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할 얘기 있다면서요."
"……."
"그냥 내가 먼저 해도 되요?"

우현, 빨간 신호등에 브레이크를 잡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태연한 척 하지만 괜히 초조해지면서 핸들 잡은 손에 땀이 고이기 시작했다. 성규의 입에서 무슨 얘기가 나올지 긴장된다.

 

"어제 일은 없었던 걸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팀장님한테나 나한테나."

 

우현이 먼저 이런 말을 할까 싶어서 먼저 선수를 치기로 했다. 하지만 그 말을 하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했고 그 말을 듣는 우현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먼저 했으니깐, 사과도 내가 먼저 할게요."
"난 사과할 생각 전혀 없었는데."

 

창 밖만 보던 성규가 그 말에 고개를 홱 돌렸다.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이 남자가?

 

"무슨 소리에요?"
"말 그대로 난 사과할 생각 없었다구요. "
"뭐에요. 그럼 어제 키스는 당연히 내 잘못이었단 소리에요?"
"아뇨."
"그럼요."
"어제 누가 먼저 입술 붙혔는지 기억해요?"

 

단도직입적인 우현의 말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다.

 

"그,그건…내가…."
"왜 먼저 했어요?"

 

투둥! 두 번의 콤보공격을 받은 성규의 귀가 빨갛게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부,분위기 잡은 건 팀장님 먼저 아니었어요?"
"김성규씨 바보에요? 분위기만 잡으면 남녀 안 가리고 부적절한 상대한테 먼저 입술 갖다댈 정도로?"
"전혀요! 그러는 팀장님은 왜 먼저 분위기 잡았어요?"
"아직 내 질문에 김성규씨 대답 안 했어요."
"아까 문자로 팀장님이 먼저 할 말 있다고 했잖아요. 먼저 대답해요. 왜 분위기 잡았는지."
"그 순간엔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실수…였어요?"
"아뇨."

 

아, 다행이다. 순간 들어오는 안도감에 성규 자신도 깜짝 놀라버렸다. 실수가 아니란 말에 안도감이 왜 느껴지는지 알 순 없었지만 뭔가…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실수는 아니었어요, 난."
"……."
"…김성규씨는 실수였나보네요?"
"……."
"……진짜 실수였어요?"

 

우현이 조금 먹먹한 말투로 물었다.

 

"실수가 아니면 뭔데요?"
"……."
"묻잖아요. 실수가 아니면 뭐냐구요."

 

용기인지, 오기인지 모르겠다. 대답을 듣고 싶어 우현의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한참 고민하던 우현이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내가 안 하던 짓을 해."
"……뭐?"
"그냥 내 옆에 계속 두고 싶어."

 

성규, 잠시 생각하다가 뜻을 알아채리곤 빨간 신호등처럼 얼굴이 붉어진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
"……."
"근데 확실한 건, 싫진 않다는 거야.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어."

 

우현의 반말에 성규의 가슴이 두 배로 뛰기시작하면서 설레임이 폭풍으로 몰아치기 시작했다. 나보다 두 살이나 어린 남자한테 이런 설레임을 느껴도 되나 싶다.

 

"너…."
"……."
"누가 반말하래?"
"아!"

 

성규의 손이 우현의 뒷통수를 가격했다. 우현이 황당하단 얼굴로 성규를 쳐다봤다.

 

"지금 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어! 이게 이렇게 중요해! 반말하면 주~거!"

 

우현은 알고 있었다. 성규가 부끄러워한다는 걸.

 


*

 

 

 

 

 

 

"들어가요."

 

떡볶이 전골로 가득찬 배를 어루만지며 조수석에서 내린 성규가 차에 기대 자신을 보고 있는 우현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
"왜 반말해요?"
"이제부터 하려고."
"그럼 나도 이제 반,"
"안 돼, 넌. 하지마. 나만 할래. 암튼 결론이 뭐냐고."

 

성규의 억지에 우현이 피식 웃으며 '무슨 결론을 말하는 건데요?'하고 되물었다.

 

"아까 니가 한 말. 큼…자,자꾸 내가 생각나고 보고 싶다며."
"말했잖아요. 싫지않다는 것 말고는 무슨 감정인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싫지않다는 게 뭐야. 난 그런 복잡하고 애매모호하고 소신, 지조, 줏대없는 거 질색이야. 확실히 말해."
"그러는 김성규씨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
"거봐. 못 말하면서."

 

확실히 말해줘요? 우현의 말에 성규가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얼른 끄덕였다.

 

"내 성적취향을 바꾼 사람이에요, 김성규씨는. "
"……."

 

아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인가.

 

"사실 어제까지만해도 몰랐어요. 내가 김성규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감정으로 대하고 있는 건지."
"…그럼 어떻게 알 게 된건데?"
"꿈에서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라고. 그래서 그러기로 했죠. 김성규씨도 나 때문에 성적취향 바뀌지않았나?"
"…난 아직이거든? 김칫국 마시지마."

 

쑥쓰러워 괜히 한 허튼 말에 우현이 씁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 맘은 그게 아닌데.

 

"김성규씨는 나 어떻게 생각해요."
"……."
"좋다 싫다가 아니여도 되요. 두루뭉술하게 말해도 상관없고."
"……."
"창피해서 말 못 하는 거에요?"

 

끄덕끄덕.

 

"여태까지 이런 저런 말 하면서 난 안 창피했을 것 같아요? 나 원래 다른 사람한테 내 맘 잘 안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다 내보였잖아요.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말해봐요."


"…좋아지려는 단계. 딱 그 단계야. 됐지?"

 

 대답을 마친 성규가 후다닥 대문으로 달려갔다.

 

 

 

 

 

 

 

 

 

 

*


 

 

 

 

 

 

안녕하세요, 지각쟁이 남위엔=남우이앤입니다.ㅠㅠ

 

사실 우현과 성규의 키스신은 예정에 없었어요

스토리 라인에도 없었구요 ㅋㅋㅋㅋㅋㅋ 쓰다가 넣고 싶어서 넣었는데

후폭풍은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했다는 점~~~

암튼 이제 사랑을 꽃피울 시기네요~

 

지금 인물관계도 제작중에 있습니다~

내일이나 화요일 중으로 올릴께요~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1]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1]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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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NEW에요선댓!
11년 전
독자37
대박...1등이네요..일등처음해봐..어쨌든!이번편도 우현이랑 성규랑도너무귀엽네요ㅠㅠ우현이가진심으로고백을뙇했는데 성규는 반말하냐면서화내는그런ㅋㅋㅋㅋㅋ아둘다너무귀여워서어쩌죠ㅠㅠ그리고호야도!!동우를남몰래계속챙겨주는호야도너무좋아요ㅠㅠ빨리동우가호야맘을알아서어서어서라부라부하고명수랑열이도ㅠㅜㅠㅠ빨리폴인럽해야할텐데ㅠㅠㅠ어쨌든오늘도인그꼭은재밌네요 이제 다음주말을 기다릴께요 오늘도재밌게써주신작가님사랑해요S2
11년 전
독자2
우왓입니다!
11년 전
독자4
그대 휴지예요.오늘도안오시ㅣ나......목빠지게기다렸는데 희망을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성규구ㅐ여우ㅕ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횬이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해!더ㅓ!!!!!!!!!!!!!!!!111111 다음주까지어떻게기다리죠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
달이
11년 전
독자29
작가님 글 기다렸는데 올려주신것을 보니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달달한 현성 잘읽었어요!!이제 진짜!본격 러브라인의 시작인가요....???보는 저도 셀레이네요ㅠㅠㅠㅜㅠㅠ
11년 전
독자6
어쩜타이밍이 이럴까요 컴터방금끄고 모티로왔는데.. 모티로라도읽어야겠네요 규꼬리입니다^0^/
11년 전
독자50
ㅡㅇ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왔다왔어 인그꼭왔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또 뭔일난줄.. ㄱㄱ때문에 못오는줄알고 얼마나 똥줄탄지알아요..? 이렇게 늦게라도 보니까 좋네요 하지만 모티는 역시 힘드러... 불편해... 아진짜 근데오늘 아 남우현 저바람직한놈 왤케멋있어요? 남우현김성규행쇼안하면 이세상 떠나겠음 ㅋ큐ㅠ큐ㅠ.. 성열아 왜구래 솔직해져봐.. 김명수 이자식 언제 열이좋아할래 답답해서 못참겠음♨♨♨ 장동우 좋아하는거하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호원아들이대;ㅂ;! 으아 오늘 진짜 할말 없네요 레전드를 뭐라 평하겠습니까? 남우현 반말 개발림ㅇ)ㅡ< 김성규 귀여워 디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서 억지부리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기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티는 불편했지만 인그꼭은 흐뭇했습니다 남위엔님 대박터지세요♪ 알러뷰워아이니아이시떼루쥬뗌므 다음편 무한기대~,~♥ 다음주까지언제기다림?;; 에잇! 안녕
11년 전
독자7
어머어머 저 ㅣ등인가요 어머나......세상에........
11년 전
독자12
아니넹ㅋㅋㅋㅋㅋㄱ선댓 후감상!!건강쌀이에요 나똥줄탔어요 불꺼줘서고마워요!!><
11년 전
독자54
보는내내진짜 엄마미소지으면서봤어요 앞으로시작할일주일을미리힐링해주는것같아요ㅜㅠㅠㅠㅠㅡ진짜그대글너무좋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주일이얼른다가와서 22화얼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은진짜다루팡해가고싶어요ㅠㅠ그대의 맛깔난글솜씨!!!!!!!!!! 정말 부럽구요ㅠㅠ글도너무너무재밋구ㅠㅠ아진짜찬사를마구마구드리구싶은데생각나는팍떠오르는말이없네요ㅠㅜㅜㅠㅠㅜ그냥좋아요ㅠㅠㅠㅠㅠ순재에겐대체무슨일이일어나고있으며 효니는 성규의말을듣고어떤행동을했을까요 으악으악 너무기대된다!!!!!!!!!!!! 이번주토요일만기다리고있을게요 주말에봐요~~~~~♥♥♥♥♥♥♥감기조심하시구요!!^*^
11년 전
독자8
21번 선댓할게요^^
11년 전
독자39
잏히히히히힣히힣힣히힣^^ 으흐흐흐흐흫..... 오늘은 참 좋은날이 될거같아요^^
11년 전
독자9
삼열! 계속 누르고있다가 시간보고올려고 올렸다가 내려왔더니 뒤로밀렸네요ㅠ 읽고오겠습니다...
11년 전
독자59
자려고하다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고자자! 했는데 그러길 잘했네요ㅠ 아 우현아ㅠㅠㅠ 내가다설렌다ㅠㅠㅠㅠ 오늘은 진짜뭐라해야되지.....그냥 좋네요ㅠㅠㅠㅠ 자면서 웃을듯.... 현성이들 얼른얼른 진도나가서 행쇼하길ㅋㅋㅋㅋㅋ 수열이랑 야동이들도! 그대 오늘도 잘읽었어요!! 언제나 긴글쓰시느라 고생이많으셔요ㅠ 인물관계도 기다릴게요!! 그대가하는거라 고퀄일것같아요ㅋㅋㅋ 꼭 봐야지~
11년 전
독자10
곰 선댓!
11년 전
독자60
왔다네 왔다네 인그꼭이 왔다네!! 아아아아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꺼 너무ㄷ달달해요 진짜 나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ㅠㅠㅠㅠㅠ 이제 현성이들 닭털 날리며 신나게 연애질하겠네요ㅠㅠㅠㅠ 크리스마스 다가오고 연애질하는 주위 친구들 하이킥 하고 싶지만 현성야동수열이들은 닭털날려도 다 용서 될것 같은 ㅠㅠㅠ 그러니까 빨리 러브러브 했으면.... 아 우효니 진짜 설레요 ㄷㄷㄷㄷ 반말할때 설레서 기절할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부러운 성경 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성경 대박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진짜 저 모습이 상상이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귀여워 한번만 깨물어보고 지옥가고싶을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담주까지 또 ㅠㅠㅠㅠㅠㅠ 그대때문에 주말이 빨리 왔으면 한다니까요 진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11
다트
11년 전
독자42
지금 자러 갈려고 했는데 그대 글이ㅠㅠ 어머 우현이 고백했어요! 그런거에요?ㅎㅎ 드디어 솔직해졌군요ㅎㅎ성규야 비싼남자구나ㅋㅋㅋ 키스신 아고~~3ㅇ3 후폭풍감당 힘드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정말 재밌었구요 키스..신 참 좋았어요...♥ 성열이도 오늘따라 왜이리 귀여운지 담주에 봐요!
11년 전
독자13
따블유에요 졸려서 눈이 흐릿해진.... 맨날 밤새서 1시쯤이야 괜찮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성규 튕기긴^^
11년 전
독자14
우현아내꺼하자선댓;D
11년 전
독자47
하으어으아으ㅓㅏㅏ 오늘 너뮤 애간장타잖아요 이렇게 끊어버리시면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라고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 머...그렇다고 작가그대 미우어 하는건 아니에요♥.♥ 샤룽
11년 전
독자15
유자차선댓
11년 전
독자33
아으 모티왜이렇겤ㅋㅋㅋㅋㅋ짜증나욬ㅋㅋㅋㅋ큐ㅠㅜㅠㅠㅠㅜㅠ 그대 자꾸 이렇게 늦으시면! 혼낼꺼예요! 는 무슨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오늘도 재밋쪙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쪽지왔단소리 듣고후다닥 달려온보람이있네여 으흐흫 그나저나 손욜이 베이비펌ㅠㅜㅠㅠㅠ 그 귀여운머릴하고 펑펑운다는게 상상되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아 규ㅣ욥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밀당의고수 김성규씨는 또 뭐랩니까 나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어.... 키스신이 예정에 없으셨ㄷㅏ니 변경하고 정리하시느라 정신없으셨겠어용.. . 그래도 요로콤 재밋게 적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뿅!
11년 전
독자16
흐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그꼭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스페셜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ㅡ그대글 기다리느라 못잔..건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글 겁나좋아요사랑해요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8
자까님 사랑해여 와.....
11년 전
독자19
최고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조인트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하 오늘다라 왜이렇게 더 달달하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앙팡! 안오셔서 또 고기드셨나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 역시 우현이가 꿈에서 뭔가 느낀게 있었네요ㅋㅋ 이제 둘은 공식적으로 썸타는..♡ㅎ흐흫 근데 성열이 정말ㅋㅋㅋ 너무 순수해서 귀여움ㅠㅠ 명수도 슬슬 성열이를 의식하기 시작하개된거 같네용ㅋㅋ 그나저나 순재는 진짜 뭔일인겨ㅠㅠㅠ 언젠간 순재의 얘기도 나오겠죠?ㅎㅎ 인물관계도 기다릴게영!!
11년 전
독자22
작가님오시기만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댓달까하다가 너무보고싶어서 먼저보고 바로 댓글달았어요흑흐그헉흐겋긓흑헣어허우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이랴에요!!!!왘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랑우현이 흐믓하네욬ㅋㅋㅋㅋㅋ 아 담주가 기다려지는 이밤 엉엉 또ㅠ일주일은 어떻게기다릴까요 엉엉 정주행 해야줘 엉엉 전 그럼 정주행하러갈게여! 그대 다음주에뵈요!!! 화요일도 기다려야겟네요 히히힣
11년 전
독자24
또또에요.. 저 이거보는내내 실실웃었다능.. 우현아...설렌다.. 허흑...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4
당나귀에여 왐마 ........................히히 헤헤 하핳 간질간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이거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킨ㅁㅇ히킿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올뺌 이에요!! 으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점점 귀여워지네요ㅋㅋㅋㅋㅋ 김성규ㅋㅋㅋ 지만 반말하겠다는게 웃겼어요ㅋㅋㅋㅋ 떡볶이 전골을 잡탕이라니ㅋㅋㅋㅋ 남우현도 은근히 코믹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가 기다려져요!! 다음주에도 뵈요!!!
11년 전
독자26
용가리에요!!!ㅜ내가다설렌다ㅠㅠㅠ우잇남우현멋있다!!~~~ㅋ성규튕기기는?!!!ㅋ저도좋아하면섴ㅋ그나저나성열이는..ㅠ니네도얼른달달해져라!!!ㅎㅎ담주도기다릴게여~!!
11년 전
독자27
ㅇ으ㅏㅓㅇ러ㅏ어아ㅡ아ㅡ 왜이렇게 늦으셨어여ㅡ,ㅠㅜㅡ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좋아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우야내가입니다! 다음주에 봐여~
11년 전
독자28
댕열이에요...달달하고좋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으어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왜이로케늦으셧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자까님 사랑하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현성...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연애시작인가여ㅠㅜㅜㅜㅜㅠㅠㅠㅠ야동도ㅠㅠㅠㅠㅠㅠㅠㅠ바난나나ㅠㅠㅠㅠㅠㅠㅠ스얼더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사랑해요헠헠헠
11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으신건가하고 우울해서 자다 깼는데 ㅠㅠㅠ대박
11년 전
독자34
이제 달달하게 가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좋네요 ㅠㅜㅠㅠㅠ 잘 읽구가요 ♥♥
11년 전
독자35
앜 설레라설레라!!!!남나무나이쓰!!!!!와 진짜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오ㅠㅠㅠㅠㅠ이거 못본 2주동안 제가 얼마나 폐인처럼 살았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꺄핰 좋아지려고한대!!!!!성규가!!!!!우어엉어너넝너나너ㅓ어어어어어 죄송해요 흥분했네요...ㅋㅋ아잌 달달한거 조으다!!!
11년 전
독자35
몽림이에요! 아잌 좋다좋다♡ 제가 진짜 시험공부해야되는데 이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 증말..ㅠㅠㅠㅠㅠ 마성의 작가님같으니라고! 성규 수줍수줍하고 좋네요ㅋㅋㅋ ㅎㅅㅎㅅ!!!
11년 전
독자36
기다린보람이있었어요ㅜㅜ진짜 글 잘쓰셨어요
11년 전
독자38
꽈배기에여... 끄오ㅓ... 너무좋아여... 막 생각치도 않은 시간에 나타나시면... 사랑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그.. 사랑이 시작되는건가여!! 와 신난다!!!! 뀨.. 성열이 울지ㅣ마ㅏ러ㅜㅠㅠㅠㅠㅠ 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여ㅕㅠㅠㅠㅠㅠ 잘 읽엇긍.. 다음주... 아니지 오늘? 내일? 뵈여!!
11년 전
독자39
아정말 기다린 보람이 ㅠㅠㅠㅜㅠ 아조타 ㅠㅠㅠㅠ 아 성여라 ㅠㅠㅠ 성규랑우현이가 행쇼할일이남앗네여 ㅋㅋㅋㅋ전 큐큐에여 ㅋㅋㅋ
11년 전
독자40
쭈롱이에요!!!!이렇게 재미있으면 전 전 다음화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 작가님 대바규ㅠ
11년 전
독자41
[규롱]우ㅏ우ㅜㅜㅏ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달달해 죽겠다ㅠㅠㅠㅠ으허허아ㅓ허어허헣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아ㅏㅓ아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달달하면 현실울음 터질기세에요 저ㅠㅠㅠ 행복해서 ㅠㅠㅠㅠ어허헣허헣어어어어엉어엉ㅠㅠㅠㅠㅠㅠ 담주까지 어떻게기다려ㅠㅠㅠㅠㅠㅠ허어어엉엉엉ㅇ 항상 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늦으셨어요ㅠㅠㅠㅠ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내용이 좋아서 눙물이ㅠㅠㅠㅠㅠ달달해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대 감사해요ㅠㅠㅠㅠ 금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까시에요ㅋㅋㅋ 안자길 잘했네요ㅠㅠ 꺄 우현이가 솔직하게 말했네요!! 그럼이제 러브라인본격시작인가요?!! 히히 매번 너무 잘보고있어요~~ 담편도 기대할게용!!
11년 전
독자45
세계콘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 기다린만큼 좋은 작품이여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다음편 진짜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6
남규요미?
11년 전
독자49
작가님ㅠㅠ기다렸어요ㅠㅠ저 진짜 달달해쥬금ㅠㅠ 다음주는또언제올런지ㅠㅠ
11년 전
독자48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빨리 다음화가 보고싶은데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ㅠㅠ
11년 전
독자51
쫄란규에여!

와, 드디어 둘의 마음을 확인한건가요;; 자려고 했는데 인티들어오니 딱연재되었다니 달려왔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ㅠㅠㅠ 이제 다음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52
비버)으아니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김성규ㅠㅠ남우현ㅠㅠㅠ달달터지고좋네여ㅠㅠㅠ 일주일을어떻게참아ㅠㅠㅠ 작가님진짜사랑해요
11년 전
독자53
과자예요!!인그꼭ㅠㅠㅠ오늘화도너무재밋어어여엉엉...ㅠㅠㅠㅠㅠ 다음화가기다려집니당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삼십이일!!!ㅠㅠㅠ님 사라ㅏㅇ해요 짱짱달달터지네욬ㅋㅋㅋㅋㅋ아아 현성이들이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없이도 지내는거 보면 광대승천했는데 이젠 남아날 광대가없겠네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으익 조금은 저돌적인 우현이와 뿌끄뷰끄한 성규라닠ㅋㅋㅋ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썽규가 저러다 한번씩 마음을 내비추면 그게 또그렇게 감질나지 않을수가 없네여ㅠㅠㅠㅠㅠ나중에 사귀고나서 깊은관계가 됬으면 조켓네여^^^^^^!!!!!!!!!!!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ㅋㅋㅋ깊은관계라함은 ㅋㅋㅋㅋㅋㅋㅋ으익부끄렄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크항 현성행숔ㅋㅋㅋ
11년 전
독자55
아잌 기다렸어요ㅎㅎ넘 잼써요ㅎㅎ
11년 전
독자56
내내에요!!ㅠㅠㅠㅠㅠㅠ진짜 기다렸어요!ㅎㅎ달다래서 주글거같다 현성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랑 성열이도 나오겠져 크크크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주에 뵙시다~!
11년 전
독자57
아 잠ㅈ깐만 심호흡좀 하고 하아...항...항.........아 이게 아닌데 하여튼 어머나 이게 정말 아 ㄴ진짜 저 지금 딱 미치기일보 직전인 불맠이에요......하 설레.........좋아지려호 나는ㅇ단계레ㅠㅠㅠㅠㅠㅠ어머나 진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입 막고 혼자 끅끅 거리니까 변태된기분인데 이 내용 정말 아 행복하다.........그냥 너무 달달하고 새콤하고 막 기분좋은 냄새가 폴폴 나는 글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마가렛입니다! 오우 오늘도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우현이랑 성규랑 달달 ㅠㅠㅠㅠㅠㅠ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 네 감정에 솔직해져봐!!!!ㅋㅋㅋㅋ 나는 기다리고 있어,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분량이 애매하게 끊켜서 그 뒷부분에 우현이 반응이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또 설레는 일주일을 보내게 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곱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자까님ㅠㅠㅠ저 설레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어뮤ㅠㅜ현성이들본격러브러브ㅠㅠㅠㅠ잠못잠요ㅠㅠ
11년 전
독자61
오공이에요 ㅠㅠㅠㅠ 그저웁니다 ㅠㅠㅠㅠㅠ 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우아기다렸어요ㅠㅠ또 일주일을 어떻게기다릴지ㅠㅠㅠ
11년 전
독자63
남멍뭉이에요ㅠㅠㅠ신알신온거보고 바로달려왔네요ㅠ아진짜 작가님사랑해여ㅠㅠ보는 내가 더 설레네..앞으로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11년 전
독자64
크레용입니다!!!ㅠㅠㅠㅠㅠ너무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늦게와서똥줄태워서ㅠㅠㅠ밉지만늦게라도와줘서고마워용ㅋㅋㅋㅋㅋㅋㅋㅇ
제우리썽규랑우효니랑꽁냥꽁냥할차례에여??ㅋㅋㅋ기대할게요엉어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5
뀨지지에요! 기다렸어요ㅠㅠㅠ성열이가 빨리 힘을 내야될텐데ㅠㅠ울지만 말고ㅠ그리고 순재언니는 왜 갑자기 살이..ㄷㄷ불안하게시리ㅜ..현성이들 달달달달><..설레네요..ㅎ..다음주 까지 어떻게 기다려요...엉엉엉..ㅠㅠ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독자66
집착이에여ㅠㅠ현성이들ㅎㅎ김성규졸귀ㅠㅠㅠ인그꼭기다려서보고잘려했는데벌써시간이1시가넘었네요!!어짜피인그꼭때문에설레서못잘듯ㅠㅠ담주까지어떠케기다릴까요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ㅠㅠ다음편겁나기대할게요 수열과 야동이들도 발전이있었음좋겠어요 현성이들이루어진기념으로ㅋㅋ
11년 전
독자67
잉피에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둘의마음이확인이됫네요ㅠㅠㅠㅠㅠㅠㅠ막보면서너무귀엽고막아오내가다설래고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뜯으면봣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몰라너무좋아욪ㄴ짜눈물날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진짜내사랑다가져가뿅뿅하트뿅뿅쪽쪽쪼곧ㄱ서봣
11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아 제가 암호닉 시청했나?안했나요?...기억안나요ㅠㅠ암튼 모모에요~~
11년 전
독자69
부농이에요 !!!! 우현이성규드디엌ㅋㅋㅋ거의이뤄졌네요...성규는 이제 그만튕기고 우현이의품에들어갈지어다~~ㅋㅋㅋㅋㅋ 성열이는 ㅠㅠㅠ으아ㅠㅠㅠ갈길이멀다ㅠㅠㅠㅠㅠ귀여워요 성열이진짴ㅋㅋㅋㅋㅋ 왜 애가 우는데 귀엽지..흡.. ㅋㅋㅋㅋㅋㅋㅋ명수가이제 성열이집을찾아가면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도 어서어서 이어졌으면좋겠네요ㅠㅠㅋㅋㅋ호원이만 엄청호감있엌ㅋㅋㅋㅋㅋ하..동우야 눈치좀...!!!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70
ㄴ..너무좋네여ㅜㅜ
11년 전
독자71
선녀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달달달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황스러운 성열이도 너무귀엽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담주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좀있음 시험인데 정주행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72
감성이에요그대 아진짜기다렸어요 ㅠㅠ 아설렌다 좋아지려는단계래 ㅠㅠ 너희그러다사겨라 내가주례봐줄게 ㅠㅠ 아...주례라니 걍 그냥 바로혼인신고하고살아라그냥 ㅠㅠ 아근데열아 힘들어하지마 ㅠ원래다그런거야 ㅠㅠ밍수야 넌 열이를좋아하는거다...
11년 전
독자74
나뽕)역시 남위엔님이셔요ㅠㅠㅠ 혹시라도 둘이 틀어질까바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ㅎㅎ 용기내준 우혀니에게 박수를 짝짝ㅋㅋ 담주는 또 어캐기댕겨야 될지 ㅠㅜ 헐 12월이네요 그땐ㅜㅜㅋㅋ 담편도 기다리고 있으께요ㅎㅎ
11년 전
독자75
퐁퐁이요 ~ 오늘은 딴짓 하다 인티를 늦게 들어왔네요 으엉
솔직하게 툭 털어놓고 말하는 우현이 좋네요! 그래 우현아 성규를 막 밀어붙이라고! 잘해봐! 제발 !
호원이도 힘 내실게요 ~ ㅎㅎ
이제 다음주 되어야 올라오네요 ㅜㅜ 기다리고 있을게요 ㅜㅜ

11년 전
독자76
퐁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고릴라같이 생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 본인은 참 복잡하고 그래서 울었을텐데 보는 나는 왜이리 귀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 남우현 잘했어 그렇게 다 시작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ㅎㅎ
11년 전
독자77
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제 또 설레임에 한 주를 보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이제 핑크빛이 조금조금씩 돌기 시작하는데 저는 설레쥬금요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9
루댜내타누런 ㅠㅠㅠㅠ김밥입니다. 읽다가 하이킥 나올정도로 달달하고 미추어버리겠네요. 남우현은 뭐 이렇게 오ㅑ 또 멋진거ㅋ죠ㅋ 정말 말도안되게 좋네요. 지금 졸리고 정신도없어서 비몽사몽인데 어우 너무좋아요. 오늘..월요일인데 날씨도 춥고해서 짜증이났지만! 인그꼭 그대 글 보니까 싹 가시는 기분이네요. 근데 키스신이 원래 없었다는게 참투르? 그럼 우릴 언제까지 밀당하시려고^~^ㅋㅋㅋㅋ너무너무 좋은 글이였어요. 그대 한 주 알차게보내길~
11년 전
독자79
규인네에여!!!!!왘 미치겠네 오늘ㅇ편ㅠㅠㅠㅠㅜㅠㅠㅜㅜ와 지짜 폭풍설렘설레뮤ㅠㅠㅠㅠ어디 남우현같은 남친읍나..와.....진짜 쩔어여..자꾸 내옆에 두ㄷ고 싶다 칼때 소리 깍 질렀어여ㅠㅜㅠㅠㅠ어우..어후..좋아라..근데 성귴ㅋㅋㅋㅋㅋㅋㅋㄱㅋ이케 튕기네옄ㅌㅋㄱㅋㅋㅋ어렵게 고백했는뎈ㅋㄱㅋ진짜 귀여워여..너무 좋네여ㅠㅠ명수도 성열이의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느껴서 좋아요ㅠㅠ성열이 혼자 너무 외사랑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안타까웠는디ㅠㅠ오늘도 넘 재밌게 잘보구가여! 담주라니 넘 아쉽네욜ㅠㅠ정주행하믄스 기다려야짛ㅎㅎ담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79
양갱!!! 우엌 달달해서 나 주금... 규 너무 부끄러워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나무가 이제 저돌적으로 나오려나 좋아서 침이 나오네요 ㅠㅠ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느요 아아아
11년 전
독자79
와진짜 좋아요..1시부터 지금까지 정주행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0
이씨에요. 아아드디어 현성이들이 연애의 꽃을 피웠네요 아무탈없이 지나가길 빌어요, 수열이들과야동이들도 하루빨리 꽃이 피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다음편을 생각하니 설레여서 잠을못자겠어요 그럼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82
월요일이에요ㅠㅠㅠㅠㅠ드디어!!!서로의마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봣어요!!다음주도기대기대♥.♥
11년 전
독자83
빙그레에요! 드디어 현성이들이 서로의 감정을 알고....(므흣) 현성이들 너무 달달하네요 수열이랑야동이들도 어서 달달해졌으면좋겠어요ㅠㅠㅠ성열이 너무 귀엽다 헠헠 쨌든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84
아 정말....... 진리네요.................. ㅠㅠ
11년 전
독자85
헠허엌.. 자우ㅕ러분 우현이가 고백을 했어요!!!!!!!!!! 으헝헝ㅠㅠㅠㅠㅠㅠ 감규예요! 다들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잘읽었어요 아참 조만간 순재언니 병원좀 보내 주세여 걱정되뮤ㅠㅠㅜㅠ 아플때 가면 늦어여ㅠㅠㅠㅠㅡㅜㅡ 흨흑 배잡고 쓰러질까봐 걱정되네요 별탈 없길ㅠ 잘읽었어요 알러뷰♥
11년 전
독자85
쮸에요 엉엉 대박인듯 겁나 설레요 으어으ㅓ 대리 설렘 으어으어 진짜 어떸ㅋㅋㅋ켘ㅋㅋㅋㅋㅋ보면서 어머님 어머 어머님ㅋㅋㅋ하면서 봤다니까옄ㅋㅋ어머님ㅋㅋ아어띀ㅋ햌ㅋㅋㅋ진짜 엉엉 둘이 왜이렇게 설레욬ㅋㅋㅋ대박 성열이도..쩌법ㅂ.. 울지말고 천천히 얘기하렴ㅁ.. 으ㅓㅇ알럭ㄱㄱ대박이에ㅛ 진짜 ㅋㅋㅋ동우랑 호원이듴ㅋㅋㅋ아진짴ㅋㅋ겁나 재밌어옄ㅋㅋ다음주에 뵈옄ㅋㅋ 인물관계도도 빨리 보고싶근옄ㅋㅋㅋㅋ진짜 잘봤씁니당ㅋㅋ
11년 전
독자85
Sz에요 악ㅋㅋㅋ둘이왤케귀여움ㅜㅜㅜ달달해서미치겠어옄ㅋㅋㅋㅋㅜㅜ 설레어진짴ㅋㅋㅋ잘읽구가영ㅋㅋ
11년 전
독자86
투예현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겁나 달다랄랄류ㅠㅠㅠㅠㅠㅠㅠ나 녹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7
텽소입니다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 그냥 설리설리 두준두준 하네요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다음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노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 갑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88
뚱띠에요ㅠㅠㅠㅠ어제 언제 오셨어요허엉 열두시넘어서까지 기다리다 그냥잤는데 더 기다릴껄 ㅠㅠㅠ어제 익명연잡에서 그대 ㄱㄱ먹은거 아니냐거 막그랬눈데...휴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근데 성규 겁나게 귀엽네요진짜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아아아아 행쇼ㅠㅠㅠㅠ아 그대 너무 좋아서 오또카지??또 다음주는 어떻게 기다령ㅅ헝헝 빨리와요그대♥♥♥♥♥♥
11년 전
독자89
바카루~_~
11년 전
독자91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손이 녹아내릴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완전 귀엽네요ㅋㅋㅋㅋㅋ좋아지려는단계래ㅋㅋㄱㅋㅋㅋㅋㅋ아 다음화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이 빨리지났으면 좋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89
월요병입니다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일주일을또어떻게기다리나요ㅠㅠㅠㅠ 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
11년 전
독자90
여성입니다 이제 우현이랑 성규도 연예를 하는데 나는..? 흐헝허어헝헣ㄴ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뿅
11년 전
독자91
띠따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ㅇㅇㅇ성규 너무 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완전 달달해가지거 제심장이 오글거려서쪼그라드는게아니라 달달해서 쪼그라들거가타요유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2
그대....헐...후쥬금...ㅇ<-<....아침부터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대너무좋아여사랑합니다헠ㅠㅠㅠㅠ주금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2
뿌뿌예요ㅠㅠ아잉ㅇㅇ엉엉성열아 어서받아들여ㅠㅠㅠ현성이들왤케달달해요?으이유ㅠㅠ근데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완전기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그대 다음편 또 기더릴게용 사랑해욘^~^
11년 전
독자93
크크크림이에요~,~아 현성이들 너무 달달터져...♥ㅠㅠㅠㅠㅠㅠㅠ수열은 왠지 모르게 아련터지고 야동은 되게 막 순수해보이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94
로또대박입니당~ 꺄~~~~악~~ 드디어 현성 스타트인가요ㅎㅎ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네요ㅎㅎ
11년 전
독자95
성규뿐만 아니라 저까지 설레네요ㅋㅋㅋ 이렇게 아침부터 입꼬리가 올라가니..ㅋㅋ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낼수있겠네요ㅋㅋ
11년 전
독자96
그대 규생이에요!진짜ㅠㅠㅠㅠ왜이렇게 달달해요ㅠㅠ 아침부터 설레게ㅠㅠ 그리고 수열이들뭔가 슬프고ㅠㅠ 그대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
11년 전
독자97
내사랑 울보 동우에여 ㅋㅋ 아 어제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인가도 못봤는데 ㅠㅠ 괜찮아요 지금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여 ㅋㅋ
11년 전
독자98
크림빵이에요ㅠㅠㅠㅠ 설레고좋네요 아침부터진짜 두근두근 떨리는게~~왠아씨유페이ㅆ~....아완전대박대박 ㅠㅜ진짜 이건대박이에요 사랑입니다♥
11년 전
독자99
역시 짱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고싶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일주일또어떻게기다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9
에몽이예요!
아니ㅠㅠㅠ둘이빨리 사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 부끄러워하는거봨ㅋㅋㅋ 용기있게 다가가면 빠르게 해결될것같은데ㅠㅠ 둘다너무귀엽땅..ㅠ.ㅠ
호원이랑동우돜ㅋㅋㅋㅋㅋㅋ바나나ㅋㅋㅋ귀여워 오늘은 다 너무귀여워욬ㅋㅋㅋ

11년 전
독자100
[냐용이] 헤헤 ...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 ~~
11년 전
독자10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롱롱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도 보고 자려고 하다가 잠을 못이겨서 그만......ㅠㅠㅠ 솔직히 키스하고 나서 어색할까봐 저도 걱정했는데 역시 우현이랑 성규는 자기들 방식대로 잘 풀어나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느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현성은 조금씩 진전이 있으니 이제 야동과 수열도 기대를!!
11년 전
독자102
아이그ㅠㅠㅠㅠ 제시예요! 하...진짜..좋다.....아;....아.....아아....
11년 전
독자103
만두요!!!! 으엉 진짜 엄마미소지으면서 봤어요 그대 어쩜이렇게 달달하게 잘 쓰시는지!!!!!! 다음주도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104
열찌
11년 전
독자151
잊을만 하면 나오는 순재의 이상한 변화네요.. 처음엔 우현이랑 같이산다해서 싫었지만 성열이 누나라 참았고 그후에 우현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서 싫다가 이제 막 다시 좋아졌는데ㅠㅠ 순재야 병원가병원 병원은 뒀다 뭐해ㅠㅠㅠㅠㅠ..... 이제 분위기를 바꿀때가 됬네요ㅋㅋㅋㅋㅋㅋㅋ현♥성 으핳 둘이 이제 마음도 알았겠다 꽁냥거리는 모습 보는일만 남았네요~ 부끄러워하는 성규도 귀엽고ㅋㅋㅋㅋ 남우이앤님같은 이야기 풀어내는 방식이 왜이리 좋은지.. 아이들 성격이나 행동을 예쁘게 표현해주시는것같아 독자로서 행복합니다^.^ 이제 성열이가 명수에게 다가갈 일만 남았네요 부디 성열이가 짝사랑하는게 아니길 바랍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05
서율이에요!!성규랑 우현이가 어색한걸 잘 풀어줘서 보기좋아요~잘보고갈게요
11년 전
독자107
치쯔에요! ㅏ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헝 너무 설레옄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잌ㅋㅋㅋㅋㅋ마트를 털어버릴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 머리는 진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하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자이제 용기있게 성규가 다가갈 차례인가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8
흐어어어어!!!!!!!!!!!!!!!!!!!!!!!!!!!!다음편이기다려지네요ㅠㅠㅠ너무너무재밌어요진짜ㅠㅠ!!!!!!!
11년 전
독자109
ㅡ어어어어어 껭이입니다~~~!!! 다음편이 기달려지는 이 이야기ㅠㅠㅠ좋아질려는 단계에서 이제 대박으로 가는거야!! 알콩달콩 꼬냥꼬냥 히는거야!!!!!!!! 으러러러 ㅎ아요
11년 전
독자110
재밌네요 ♥3♥
11년 전
독자111
하... 저는 여기서 눕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내사랑이에여! 오늘아침에 보다가 지각한건 비밀...그래서 댓글을 못쓴것도 비밀..ㅋㅋㅋㅋㅋ이편도 역시 기대한것만큼재밌네요!!!!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작가그대 다음주에봐요ㅠㅡㅠ
11년 전
독자113
개깜이에요!하... ..이거읽다가심장터져죽는줄알았어요ㅜㅜㅜ
11년 전
독자114
달핑이에요그대ㅠㅠㅠㅠ아너므재밋어아악ㅠㅠㅠ다음편짱기대대여♥.♥
11년 전
독자115
여리에요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진짜사랑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16
로또!!! 엄청늦엇이만 선댓아잌 ㅇㄹ니ㅏㄹ날헐 아 달달해 ㅠㅠㅠ ㅎ잏ㅇ힝ㅇ잉ㅠㅠ 에그몽은 뭔가 안절부절 봤는데 이건 또다른 그런 그거에요!!아ㅠㅠㅠ 이런 느낌 조으다ㅠㅠ 다른윗독자분들 다우시네ㅋㅋㅋ 아.. 나도 울었구나ㅋㅋㅋ아잌ㅋㅋㅋ 와 우 으 앙 숙제하려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신알신 쪽지 와서 후다닥 왔어유 오하우 근데 아직 끝날라면 멀었져..? 나 괜히 불안해져여..☞☜ ㅋㅋㅋㅋ 잘봤어용 다음에 또봐여S2S2S2
11년 전
독자117
유리조각이에요!!어제자버리는바람에 못봤네요..ㅠㅠ비록늦게올라왔지만 재미와설레임을갖고 왔으니까 괜찮아요~ㅋㅋ좋아지려는단계...라니..그럼이제 우현이가 찍접대기만하면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그대잘보고가요!!다음을기대하죠!!
11년 전
독자118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ㅜ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하네요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9
오늘은 지각하고 말앗네여ㅠㅠㅜㅠㅠ 흐름임당
11년 전
독자142
으어우어어ㅜ워어 좋아지려는 단계라니ㅠㅜㅜㅜㅜ 그만큼 애간장 피우는 단계도 없을 듯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0
에루입니당 ㅠㅠㅠ 늦었네요 너무 바빠성 ... 좋아지려는 단계가 뭐에영 ㅠㅠㅠ 그게 뭐길래 내 쿠크다스가튼 심장을 때리는뎅 ㅜㅜ 다음편 ..다음편이 필요하다능 !!!!!!!
11년 전
독자120
ㅠㅠ스파게티입니다...♡ 아아......사랑스러운 인그꼭!!!!!!!!1아아!!!!1내맘을설리설리하게만드는!!! 현성이들!!!!!!대체 연애는 쟤네가 하는데 왜 내가 괜히 설레는걸까요... 제가 심장떨리고 같이 숨멎숨멎하고...하... ㅠㅠ 드디어 현성이들이!!마음을 !!!알아채가고있어요 아 기쁩니다 얼른 행쇼하라고!!꺅꺅 오늘도 잘보고 갈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21
아..진짜완전재밋어...진짜 완전 내스타일...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사랑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22
ㅇ아대박아대박대박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2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요 정말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세요???????? 제가 드라마나 영화 제작자라면 시나리오 쓰시라고 납치하고 싶어요 정마류ㅠㅠㅠㅠ
인스티즈 안들어온지 한 달 다되어가는데 요즘 매일 출석해요...Hㅏ....
사실 정주행하면서 댓글을 드리려고 했는데 어차피 못보실까봐 ㅋㅋㅋㅋ!!!딱 맞춰서 답글 답니다
지금까지 글 정말 잘 읽었구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십니다~

11년 전
독자122
인피니트동우예요ㅠㅠ헐말이필요없습니다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아진짜완전달달하고좋아요ㅠㅠ으어잘보구가요ㅠ
11년 전
독자123
코코볼이에요ㅠㅠㅜㅜㅜㅜ헐ㄹ헐ㅜㅜㅠㅜㅜㅜ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흑ㅎ흑보배롭다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4
피트리에요! 아역시.....진짜 짜장데스요..........♥
11년 전
독자126
ㅓㅕㅎㅁㅇ리ㅑㅂㄷ오;라ㅂㅁ러ㅣㅣ말어 아행복햄 저 떪음이예요ㅃ!!!!!!!!!!!!!!!!!!!!!!!!!이렇게기쁤숴가... 사랑해용
11년 전
독자127
꿀꿀이에요 엉ㅈ엉좋다ㅠㅠㅠㅠㅠ미치겟다진짜이제달달해지고잇엉ㅠㅜㅠㅠ엉엉연애시작이야미치게써
11년 전
독자128
그냥 긴말이 필요없이..최고..!!:-)
11년 전
독자129
멩수에요!! 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달달달달달해라ㅠㅠㅠㅠ드디어 연애의 꽃이 피기 시작하는 건가요!! 다음편 기대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30
ㅜㅜㅜ너무 재밌어요ㅠㅠㅠ테라규입니다.ㅠㅠㅠㅇ정말..진짜 이건그냥 드라마..ㅇㅇㅇ!!! 응원할게요 ㅠㅠ 12월 말전에 완결이됬으면합니다..이젠못볼수도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1
헐헐임니당 기다렸슴니당 잘읽었슴니다 으앙으앙으앙 아 진짜 사랑함니다
11년 전
독자132
케냐입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어이구 제가 지각쟁이죠ㅠㅠㅠㅠㅠ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달달합니다....핳 우현이랑 성규랑 어떻게 풀어나갈까 걱정했는데 할필요도 없었네요!!!ㅋㅋㅋㅋㅋ둘이 달달하니 보기좋아요ㅠㅠㅠㅜ진짜로 그리고 성열이도...으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ㅜㅠ이제 명스랑 둘이 친해졌으면 좋겟네요!호원이는 동우의 대한 사랑이 넘치는것같아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ㅜㅠㄱㄲㅋ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늘재밌는소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3
안녕하세요! 단호박이예요! 요새 시험공부한다고 지금 정주행햇네요ㅠㅠㅠㅠ 시험공부는 해야되는데 그대글은 보고싶어서 이렇게 달려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험공부해야되는데 인그꼭에 너무빠져서 주말만기다리고ㅠㅠㅠㅠㅠ 하여튼!! 그대짱!!
11년 전
독자134
어이쿠 지각생 컴백 와이파이가..와이파이가 안터져서.. 못 왔어요.. 교수님 솔직하고 당당하게 밀고나가는 남우현 멋있네요 오늘 기다려요!
11년 전
독자135
호도돌입니다!하하하핳하하하 으익 이렇게 전개되다니 좋습니다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 달달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6
뀨뀨에요ㅋㅋㅋㄱㅋㅋㅋㅋㄱ으악 진짜 잠못자곸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 ㄱㅋㅋㅋㄲ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읽는데 진짜 너무행복해요 웃음이 계속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몸이떨려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작품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37
미겠이에영
우와 드디어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 보는내내 설레하면서 봤네요ㅋㅋㅋ 최고bb

11년 전
독자138
동쨩이예요!!!!!!!!시험끝나고달려왔어요!!!!!!!!!!!!달달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39
테디입니다!오랜만의댓글이네요ㅠ시험보느라어쩌느라하느라고맘편하게글을읽을시간이없어서미루고미루고또미루다보니까........10화부터밀렷더라구요ㅠ그래서다시10화부터차근차근읽고왔어요!진짜너무글잘쓰시는거같네요ㅠ볼때마다몰입되서빨리주말이됬으면좋겟다....라고지금느끼는중이에요ㅠ
11년 전
독자140
흐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져여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3
오잉이에요ㅠㅠㅠ흐어엉달다라달터지뮤ㅠㅠㅠㅠㅠ점점 재밌어지고 있네요ㅠㅠ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44
우엉ㅜㅜㅜㅠㅠㅠㅠ 독자144 눙물이 나네요ㅜㅠㅜㅜㅠ 엉어우ㅠㅜㅠㅜㅠ다르달달해서 죽겄구만요ㅜㅠㅜㅠㅜㅠ이제 현성이들 우짠다요ㅜㅠㅜㅠㅜㅠㅜ 핑크빛 럽럽 모드인가요ㅜㅠㅜㅠㅜㅠㅜ 하튼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여우ㅠㅜㅠ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ㅜ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145
하...ㅓㅜ좋네요.....하흐허흐허후 흐믓한미소가득안고봣네ㅛ 후후허흫
11년 전
독자146
이제야 봤네 드디어 현성이들이....어휴너무 좋네요ㅋㅋㄱ본격적인 러브스토리가 시작이네요ㅋㅋㅋ벌써부터 설레어요ㅋㅋㅋㅋㄱ
11년 전
독자147
헐......진짜 대박이엥슈.ㅠㅠ 완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148
으헝 턍크미에여 ㅓ무펌푸푸푸푸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제가 못본 두편동안 ㅣㅇ러케 달달한사건이있었다니.....또를....다음편언제나와여,,자까님,,,,현기증...
11년 전
독자149
와ㅠㅠㅜ장난아녀ㅠㅠ
11년 전
독자150
어유ㅠㅠㅠㅠ남우현ㅠㅠㅠㅜㅜ달달ㅠㅠㅠㅠㅜ말 어쩜저리 쿨내나고 달달하게할스아ㅛ지ㅠㅠㅠㅠ지금너무좋아서타자가잘안쳐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아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2
과일빙수에요ㅠㅜㅡㅠㅠㅜ 솔로마음에 현성이들이 불을지르네요ㅠㅜㅠ
11년 전
독자153
드디이 현성이들도 연예에 돌입하는거에요?ㅋㅋ
11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브러브 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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