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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승철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Z 번외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Z 번외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생각없이 뱉은 인사발령 이야기인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기어코 자기는 부산을 가야겠다며 우기더니









벌써 내일이면 권순영이 부산으로 가는 날이 되어버렸다.













"...진짜 가냐,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




다시 한 번,"












"가야 돼"

















"가야 돼,는 뭐야







...여주씨랑 잘 안 된거냐"














"....그 반대야."

















"반대라고?




...반대인데 왜 가는데"














권순영은 무슨 마음의 변화가 생긴 건지 모르겠지만




나와의 술자리에서 술을 진탕 마시더니











하나씩 하나씩








긴 세월 감춰둔 이야기를,





아마 여주씨도 모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여주씨가 너 잡았다고?"











"....어."
















"...근데 대체 왜 가는건데,





병신이야?


왜 또 도망을 가"















"...그럼 거기서 



나도 사랑해 우리 사귀자 이래?


아니면 응 안 갈게 이럴까?







너라면 그럴 수 있어?











...





...미워하고 아프게 한 만큼







나도 댓가는 치뤄야지.










내가 무슨 자격으로 걜 보면서 다시 웃어"

















"...지랄하네



그럼 여주씨는 뭔 죄냐







병신같은 널 사랑한 죄?"

















"......그래서 너한테 말 한거야"
















"뭐,"















"...부탁한다




아마 한동안 또 술만 먹을거야









그때만, 


외롭지않게 해줘"















"...신파극찍냐? 


그럼 너는 염치없고 지은 죄가 있어서 여주한테 못 돌아가고


그것도 모르고 여주는 슬퍼하며 살고






끝이야?"
















"....내가 필요해지면,




그러면 올 거야"
















"니가 언제 필요해지는데"















"...그러게,"

















"...그러다 



여주씨한테 남자 생기면?"

















"...행복을 빌어주겠지."
















"그리곤 영영 안 돌아오고?"








"..."









"아주 절절하다 절절해"















"...나중에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래도 김여주한테 내가 필요하다하면






그때 돌아올게"
















"그래서, 결론은





또 사랑해서 떠난다?








비겁한 놈



내가 여주씨면


너 같은 거 안 좋아해"















"...알아 존나 한심한 새끼인거


맨날 도망만 치는 거.








근데 너







원래는 빛나던 애가







네 옆에서 빛을 잃어가면





그거 두고 볼 수 있냐,






너 같으면 너 좋자고 잡아 둘 거야?"













"..."













"...할 말도 못하고 못 되게 굴어도 그냥 웃어,




내가 하는 건 다 괜찮데.







헤어지자고 한 것도 내가 그러자해서, 

내 말 들어주려고 헤어졌다는 애야










그런 애를,












걔를,"


















한심한 놈










울긴 왜 울어














떠나는 네가 마음이 아플까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씨가 마음이 아플까














어느 쪽이든 나보단 더 아프겠지,


















술이 취할대로 취한 채




권순영은












김여주를 잘 부탁한단 말만 반복하다








다음 날 떠났다

















같은 회사의 김여주는








잘 웃고,








잘 먹고,









잘 떠들고















분명 괜찮아 보이는데 


















웃어도 우는 사람 같아 보였다















네 말대로 회사에선 멀쩡하다가




밤만 되면









널 부르며 울어대던


그 술집 그 자리에서 술만 마시고 있었다











무섭게 말 한 마디 없이 술을 마시고는




취하고 나서는 눈물만 흘리면서 잠들어 버린다










그리곤 잠꼬대로는 너만 찾고.









평소의 술주정과 너무 상반되는 모습에 당황스러워












권순영에게 전화를 걸면,











"......


...여...보세요,"








마찬가지로 술에 쩔은 채였다













둘 다 답답하고,






한심하고













...안쓰럽고,



















그렇게 살다가 김여주가 좀 괜찮아지고 술을 덜 먹어갈 무렵


네가 떠나고 반 년쯤 지났을 때였을까,















"...최팀장, 







혹시...











권순영 


돌아왔,









아, 아니야"













유난히 불안해보이는 김여주의 모습에 의문이 들었다




작게 말했지만 분명 권순영이라했고.









권순영이 돌아와?












그럴리가 없는데













그 날 김여주는,


또 다시 주량을 넘기며 술을 마시곤 울었다














"...권순영.


너 어디야"











-"....왜"



















"....너 




서울이냐"












-"...."













"혹시 김여주 만났어?"








-"....."














"...뭐야, 만났어?"










-"...얼굴 










보고싶어서,








잠깐 회사 근처 갔었는데




...마주치진 않았는데







걔가 뒤에서 날 불렀어.."
















"...그리고 넌 도망갔고?"










"....."








"...."







"...."







"너 여기 좀 와라 


니가 자주갔던 그 술집"











"..왜,"







"오라면 와, 


빨리 와."












얼굴이 보고싶어서 서울까지 왔다?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이다













멍하니 들어오던 권순영은

 

울면서 잠들어있는 김여주를 보고는 멈칫하더니








 미안함, 






그리움,










사랑









그 모든 감정이 복합된 표정으로





여주를 애틋하게 바라본다



















"..보고싶어서 왔다며,



실컷 봐라"











"....순영아..."







술을 과도하게 먹으면 늘 하는 잠꼬대이니 난 별 감흥이없건만







내가 전화로 그리 말할 때는 꼼짝 않던 권순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라,















또 우냐 너














이 커플 아닌 커플은 참 많이도 닮았다








그래서 이 모양이겠지만.















바로 앞의 내가 보이지도 않는지




김여주 손을 만지작 만지작











"....꼭,











돌아올게...
















...미안해"















".....순영아 



어디가..."














"...나도




더이상










너 없이







못 버티겠어..."

















울면서 잠든 김여주,








그런 김여주 손을 붙들고 오는 권순영.

















참 슬픈 광경이긴 한데













별로 슬프진 않다



















아마 저 둘에게 곧 봄이,














반드시

















올 것 같으니.
























더보기

1년만에 돌아온 수녕이 미워하지마세요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ㅎ허허허

할 일이 많네요! 암호닉 정리도 해야되고 마지막화엔 댓글도 다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머리도 식히고 댓도 달아드리고 아무튼 바빠요

넘치는 사랑에 더 바쁘구요



1년만에 돌아온 권순영의 속사정

부제, 그남자의 겨울


허허허허 마음에 드셨으면!



그럼 당분간은 글이 안 올라오고 댓글 달고 정리하느라 바쁠테니

쉬고 계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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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쑤뇨
7년 전
독자9
ㅜㅜㅜㅜ 우리 순영이도 맘쓰였구나ㅠㅠ 작가님 번외편 감사해요 진짜너뮤 애착이 가는 작품이에요 ㅠㅠ 다음 작품도 ㅅ기다리고 있을게요 너뮷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2
유어마뿌
7년 전
독자17
아 대박 진짜 대박이에요 슨영아 미워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너도 힘들었구나 많이.. 여주 사랑해서 미안해서 떠난거였네 둘에게 정말 힘든 1년이었겠네요..ㅠㅜㅜ 생각치도 못한 설레는(작가님 : ?!) 번외 너무 감사드리고 할 거 다 하시구 여유롭게 오셔요❤ 늦어도 항상 환영이에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
[0106]입니당
7년 전
독자14
이번에는 승철이 시점이군요 하긴 실제로 겪지않으면 남의 시선에서는 이해하지못항수도...하지만 애절하고 절절한게 이커플의 특징이죠! 순영이가 오늘따라 더욱더 애절해보이네요ㅜㅜㅜㅜ 뭔가 이러다가 들이대는 순영이보면 어색할거같기도하고...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4
인베ㅔㅔ
7년 전
독자11
인베에여ㅠㅠㅠㅠㅜㅠㅠ 아이구 수녕이한테 저런 사연이..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 또 사랑해서 떠났던거였네요 진짜 이 커플 아닌 커플은 너무 서로 애절한것같아요(˃̣̣̣̣̣̣︿˂̣̣̣̣̣̣ ) 물론 지금이야 잘 됐지만..! 다시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번외까지 잘 읽었어용 자까님❤️
7년 전
독자5
민세입니다!
7년 전
독자27
헐 순영아ㅠㅠㅠㅠㅠㅠ 미안해서 죄책감에 그렇게 떠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떠나면서도 여주 생각고 마음 너무 아팠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최팀장이 둘에게 많은 도음을 줬네요!! 그럼 승철이는 제가 데리고 가겠...죄송함다...8ㅅ8

7년 전
독자6
감자오빠
7년 전
독자28
수녕이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ㅠㅠㅠ 그래더 해피니깐...ㅎㅎㅎ
7년 전
독자7
방부제요정틴입니다!
하....진짜....애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진짜 미쳐ㅕ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ㅓ우어웅ㅇ어ㅓㅇㅇ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달달한데 애절해서 슬프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결국 잘됐으니까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되게 묘하네요... 순영이랑 여주랑 다시 만나서 좋긴한데 뭔가 슬프고...8ㅅ8

7년 전
독자8
홀릭
7년 전
독자13
홀릭입니다!!부산에서 서울까지 보고싶다는 마음하나로 왔다니ㅠㅠㅠㅠ그래도 잘되서 참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이런아픔을 겪었으니 더 예쁜사랑하겠죠ㅎㅎ
7년 전
비회원145.235
예그리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타이밍 좋게 들어왔는데 딱 알맞게 보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올 시즌 달달한 내용 기대하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
막당
7년 전
독자29
순영이가 비록 여주에겐 큰 표현을 해주지 못했지만 속으론 여주 못지않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야ㅠㅠㅠㅠㅠ 역시 순영이 번외를 보면 마음이 아려요ㅠㅅㅠ 번외 역시 너무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2
도리도리
7년 전
독자42
수녕아ㅠㅠㅠㅠㅠ 어떡해 진짜 저번 편도 정말 슬펐는데 승철 시점에서 보는게 막 누가 옆에서 둘 설명해주는거 같고 막 아 진짜ㅜㅜㅜㅜ 으어 어떡해 이거 너무 슬프고ㅠㅠ 어떡해 승철이 너무 좋다ㅠㅠㅠ 순영이 못 버티겠다는 말도 ㄱ렇고 오늘 진짜.... 하 너무 좋아오ㅛㅠㅠㅠ 자까님 당분간 글은 안 올리신다고 하셨으니 전 정주행하면서 작가님 기다려야겠네염ㅠㅠㅠ 기다릴게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5
스카이입니다ㅠㅠㅠㅠ 허 저는 마지막회보가가도 안울었는대 이거 보고 눈물이 났네요ㅠㅠㅠㅠㅠ 아 둘이 너무 절덜하네요ㅠㅠㅠ 끝이 해피엔딩인걸 알고보는 분위기도 색다르고 좋네요 !! 아 순영이 너란남자 진짜 .. 멋진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워누야입니다.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승철아ㅠㅜㅜㅜ너가 짱이야ㅠㅜㅜㅜ다행이예요ㅠㅜㅜㅜ순영이랑 여주 ㅠㅜㅜㅜ해피엔딩인것같아서 너무좋아여ㅠㅜㅜ
7년 전
독자18
워눙입니다...네 제가 저번 댓글에 딴편이.제일 슬프다했는데 이편으로 바꾸야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자까님....제사랑좀 많이 받으세요진짜....
7년 전
독자19
초승달이에요!
7년 전
독자22
으앙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너무 애절한데, 해피엔딩이라 또 좋기도 하고, 좋기도 한데 둘이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아 이뻐 8월의 겨울이예요 둘이 아 너무이뻐요 상대방한테는 상처겠지만 결국엔 서로를 생각해서 떠난거ㅠㅠㅠㅠㅠㅠㅠㅠ 악 넘이뻐 이뻐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봉봉이에요!
으어우ㅠㅠㅜ어ㅜㅠㅠㅠ너무 마음아픈 수녕이....그래더 돌아와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사랑해서 도망갔다니ㅜㅜㅜㅜㅜㅜㅜ번외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부정한이에요! 크하ㅠㅠㅠㅠㅠ 순영아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그 남자의 겨울이 지나니 봄이 오네요! 순영이가 여주 술 취했을 때 와서 저런 말들을 했다니!! 그리고 결국 서울로 아예 올라온거군요! 잘 생각했어! 이 둘에게는 역시 봄이 제일 어울려요! 겨울도 겨울 나름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ㅜㅁㅜ 작가님 힘들구 그러시면 쉬업쉬엄해도 좋아요!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요즘 다시 또 추워지는데 아프지마세요8ㅅ8 따뜻하게 입구다니세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진진자라에요!
둘이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ㅠ하ㅠ

7년 전
독자26
은블리입니다! 오랜만에 작가님덕에 한때 좋아했던 곡을 들으면서 글을 읽게되었네요ㅠㅠㅠㅠ 언제 들어도 슬픈데 글때문에 더 슬퍼지네요ㅠㅠㅠㅠ 순영이가 진짜 어찌 보면 생각이 많아서...ㅠㅠㅠ 맴찢맴찢 그래도 승철이가 어떻게든 안떨어지도록 한것같은데 최승철 짱짱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79.125
범블비에요! 왜 또 저를 울리세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미워해서 주시는 벌인가요ㅠㅠㅠㅠ 번외로 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제 기준 니가 헤어지자고해서만큼 슬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9.125
범블비가 아니라 파병이....
7년 전
비회원44.215
달찬입니다 ! ㅠㅠㅠㅠ 순영이는 최고입니다,, ㅠㅠㅠㅠ 여주도 순영이도 마음 고생 심하게 했네요 ㅠㅠㅠ 그래도 둘에게 봄이 와서 다행이에요 진짜 ㅠㅠㅠ 이제 서로 꽁냥대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ㅠㅠㅠ 사랑해여 ㅠㅠㅠ
7년 전
독자31
순부입니다 ㅠㅠ 번외까지 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저 이렇게 슬픈변외 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ㅜㅠㅠ봄이오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슬픈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봄이와서 너무다행이네요ㅠㅠ변외가 승철이시점이고 두사람을 봐오는 입장이라 더 몰입됐던거 같습니다..완벽해요...아 !! 작가님도 쉬어가면서 하세요ㅠㅠㅠㅠ글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3
[아니아니]입니다
오늘 역시 또 울고가요 서로에게 배려하려는 마음들을 글에서 느낄 수 있어서 오늘 글 역시 좋았어요.
승철이 시점에서 봐도 이 커플은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저렇게 헤어져있었어야했나 싶기도하고 탈 많은 커플이군요 허허
번외편까지 따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4
헬륨이에요! ㅠㅠㅠㅠ으아우우ㅜㅜ 번외도 찌통이라니ㅠㅜㅜㅜㅠ 순영이랑 여주 너무 애틋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 그래도 ㄷ잘돼서 다행이네요ㅠㅠㅠ 번외편까지 이렇게 빨리올랴주시다니!! 감사합니다작가님❤
7년 전
독자35
수뇽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죽겠어 ㅠㅠ 지짜 읽었던 글잡중에 레전드에요 T0T
이제 ㅇ내일은 정주행 시작해야죠 ♥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히히 번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7년 전
독자36
고말입니다! 항상 순영이 번외를 보면 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야 왜 이렇게 숨겨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힘들거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에겐 너무 힘들고 추운 겨울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 그 남자의 겨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커플은 끝까지 맴찢커플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 위해 본인은 자신에게 아픈 선택을 하는데 둘 다 아파하는 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봄이 와서 여주와 행복할 순영이를 상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ㅎ
7년 전
독자37
충전기예요 흐엉 순영이가 그냥 돌아와서 여주한테 막 간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 쑤뇨... 이제 둘 사이에 봄길만 있겠죠? 우리 승철이도 짱이네 진짜 그럼 자까님 애쓰셨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8
진짜 잘 되서다행이야ㅠㅠㅠ볼때마다 맘아파가지구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39
부르르입니다! 승철이 사이에서 고통...ㅎ 둘이 서로 많이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맴찢이었던......ㅜㅜㅜ 순영이도 여주도 이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40
붐비왔어요 뿜뿜! 승철이 애기들 사이에서 엄청고생했네요.... 오늘 편 보니까 순영이도 떠난후에 그 누구보다 후회한거 같아요.. 맘아프게.. 그래도 엔딩은 서로 행복하게 끝났지만 뭐랄까요 엄청난 쓸쓸함이 남아있네요ㅠㅠ 그래도 우리 상처많고 후회가득한 두명은 연인으로써 행복할거니까 다행이예요ㅜㅜ 오늘도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항상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1
순주에요!!!순영이도 되게 힘들어 했네요ㅠㅠ그렇게 정하게 가버렸다가 다시 짠하고 나타난거 보고 으허헝 돌아왔구나 하는 한편으론 그래도 나빴어ㅠㅠㅠㅠ이랬는데...미앙 순영아8ㅅ8 작가님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뿌라봉입니다! "원래는 빛나던 애가 네 옆에서 빛을 잃어가면 그거 두고 볼 수 있냐" 이 대사가 어찌나 슬프던지ㅠㅠㅠㅠㅠㅠㅠ 당사자가 아닌 타인의 시선에서는 제가 생각해도 얘네 왜이러지라는 생각 할수있을거같아요 그래도 해피하게 되니깐 다행이죠ㅠ
7년 전
독자45
뿌릥입니다! 순영이도 많이 고민하고 아프고 힘들어 했었네요ㅠㅅㅠ...모르고 맨날 욕만해대서 미안하네요..큐ㅠㅠㅠㅠ떠나고 후회할줄은 알고있었는데 맴찢이네요.. 서로를 더ㅜ너무 배려해서 자신이 희생하는..?그런 모습 너무 슬퍼요ㅠㅠ 이케이케 막 둘 사이가 다시 가까워 지는데에 승철이도 한 몫 했네요! 승철이 칭찬해줘야겠어요ㅎㅅㅎ... 그렇게 바라던 따뜻한 봄이 드디어 두 사람에게 찾아와서 너무 기뻐요❤ 작가님 오늘도 너무너무 잘읽고가요! ❤
7년 전
비회원52.46
[처캐럿쀼] 에잇 진짜 왜 비회원이라 신알신도안울리고ㅠㅠㅠ 흥진짜나빴다.. 이 번외를 못볼뻔했네요 후하후하 저런 비하인드가있었네요ㅠㅠㅜㅜㅠ 세상에 말도안돼정말.. 얼굴보러ㅠㅠㅠ부산에서ㅠㅠㅠㅠㅠ서울까지ㅠㅠㅠ헝헝헝항 역시 최승철ㅠㅠㅠㅜㅜ 둘에게 봄이온다는건 또 어떻게 알고ㅠㅠㅠ???대박이야정말ㅠㅠㅠ
7년 전
독자46
감사합니다 순영이도 순영이지만 가운데 낑겨서 승철이..고생했네여
7년 전
독자48
호찡입니다 순영이도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생각 많이 하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었겠다 정말.. 서로 사랑해서 떠났던 게 너무 맴찢이네요... 그래도 봄이 찾아왔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7년 전
비회원249.178
팽이팽이에요! 아.. 정말 절절한 번외같아요ㅠㅠ떠난 순영이를 원망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마음고생하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 서로 마음고생한 여주와 순영이를 보면서 자꾸 눈물이 맺히게 되네요ㅠㅠㅠㅠㅠ 노래도 정말 잘 어울려서 더 슬프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노래라 더 감정이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같아요ㅠㅠ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체 살아도 생각나더라, 너 없이 살다 보니 모든 게 후회로 가득하더라 이 두 소절이 정말 두 사람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이제 빌어먹을 로맨스를 보내줘야한다니...ㅠㅠㅠㅠㅠ정말 아쉬워요ㅠㅠ그래도 앞으로 연재될 시즌 2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49
사과
수녕아ㅜㅜ 진짜 둘다 삽질의 대가들이예요ㅜㅜ 둘이 다시 행복해져서 다행이예요ㅜㅜ

7년 전
독자50
빠요리듬이에요 ㅜㅜㅜ 이런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군요 ㅜㅜ 역시 둘은 둘 아니면 안되는 사이... 달달한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
7년 전
독자51
작가님..비지엠 덕분에 몰입이 너무 잘됩니다...乃
7년 전
독자52
필소입니다. 이런 깜짝 번외라니ㅎㅎㅎ작가님 제 사랑 받으세요♥ 언제봐도 이커플은 참 애틋하네요ㅠㅠㅠㅠㅠㅠ당사자인 순영이와 여주뿐만 아니라 승철이도 참으로 긴 1년을 보냈네요. 결말을 다시한번 새롭게 느낄수 있었던 번외였네욯ㅎㅎ
7년 전
독자54
오시리입니다ㅠㅠㅠㅠㅠ
아 빌어먹을 로맨스를 보내야 한다니ㅠㅠㅠㅠㅠ 아쉽고 보내주기 싫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내기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하고 슬퍼도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순영이와 여주에게 봄이 와야하니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2.219
체리스파이에요!! 아 진짜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ㅜㅠ 이번에도 브금덕에 더 몰입됐어요ㅠㅠㅜ
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함미다!!

7년 전
독자55
봄봄이에여!!!! ㅇ아이고..... 다음엔 승철이 얘기도 써주시는걸로(?)
ㅋㅋㅋㅋㅋㅋ무리한 요구인가여....!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56
쎕쎕입니다! 아 진짜 저는 순영이 입장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에 너무 취약해요ㅠㅠㅠㅠ 본인도 그러고싶지 않고 그러기쉽지 않았을텐데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어요ㅠㅠ 여주는 말 할 것도 없고 순영이도 이렇게나 힘들어 했으니 둘이 같이 맞이할 봄은 얼마나 따뜻할까요ㅠㅠㅠㅠ그나저나 승철이 진짜 좋은 친구네요 승철이의 공이 큽니다ㅠㅠ 오늘 내용은 찌통이지만 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하나도 슬프지 않아요ㅠㅠ
7년 전
독자58
봉글이입니다! 순영이도 여주가 신경쓰였거 마음에 있어서 다시 돌아왔군여 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서로를 계속 좋아해서 잘 되서 다행입니다 진짜... 이제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바라요 ㅠㅠㅠ
7년 전
독자59
열하나입니다!! 절절하네요ㅠㅠ 둘에게 봄이 찾아온걸 알고 봐도 아파요ㅠㅠ 승철이 시점으로 순영이의 상황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한번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지만 빌어먹을 로맨스는 정말 끝이네요ㅠㅠ 댓글 다 다시고 암호닉 정리하려면 힘드실텐데 독자들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ㅎㅎ
7년 전
독자60
호우쉬주의보입니다
승철이 시점에서 보는 글이라서 그런가 여태까지 글들과 다른 분위기인 것 같아요...항상 순영이랑 여주가 서로를 생각하는 시잠으로만 보다가 제3자의 입장인 승철이는 저런 생각을 하고 자런 감정을 느끼면서 둘을 봤다는 걸 알고 나니까 승철이가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ㅠㅜ그래도 둘에게 봄이 왔다는 게 언제나 다행인 것 같아요ㅠㅜㅠㅠ

7년 전
비회원141.5
빨주노초파남보라에용
흐어어ㅓㅓ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이번 브그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둘 상황이랑 너무 잘맞아서 더 슬퍼요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둘이 행복해서 다행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벌스에요ㅜㅜㅜㅜㅜ
이렇게 안쓰럽고 애틋할수가 없어요 진짜ㅜㅜㅜㅜㅜ 둘다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ㅜ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하는거 보니까 둘이 정말 사랑했다는게 느껴지네요ㅜㅜㅜㅜㅜ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84.119
킬링이에요!!! 쓰차라 비회원으로 남깁니다 8ㅅ8 여주에 대한 미안함에 셀프죗값(?)을 치르면서도 끊임없이 여주를 그리워했을 순영이가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상황을 알고 둘 입장을 아는 승철이 시점에서 둘이 얼마나 고구마답답이였을지도 이해가 되고...ㅎ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둘이 봄을 맞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다음 작품!!! 다시 한 번 로맨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3
붐붐권수녕입니다.
일년동안 힘들었을 순영이 이제 반갑게 맞이해줘야지ㅜ 근데 여주가 보고싶어서 반년사이에 와서 걸리기나하고 아주ㅋㅋㅋ 귀여워 ㅎㅅㅎ 정말번외도 있구.. 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제가 순영이를 좋아하는 만큼 사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64
봐봐에요 아니ㅠㅠㅠㅠㅠㅜㅠ 다시한번로맨스에서 달달한거보고나서 찌통글읽으려니까 더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아우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미치겠다ㅠㅠㅠㅠㅠ 제가승철이였으면 둘이붙여주고싶어서 미쳐버릴지도몰랐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둘에게 너무힘든 1년이였으니 평생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찬이엄마에요! 순영이가 떠나는게 진짜 사랑해서 떠나는 거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서로 앞에서는 사랑을 부정하다가 이렇게 뒤에서 아파하는 게 마음 아파요ㅠㅠㅠㅠ 그래도 다시 한번 로맨스니까 연애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져요ㅎㅎ 이건 사담인데 제 지역에는 지금 눈와요!작가님 지역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감기 꼭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만 있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6
김삿갓
7년 전
독자67
순영이도 많이 아팠구나ㅜㅠㅜㅜㅠㅜㅜㅜㅜ 아 맴이 아프다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 사랑해서 떠난다는게 뭔지 알 것 같아요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68
권홋시입니다!! 떠나는 순영이의 마음을 이랬었군요ㅜㅜㅜ승철이에게 여주를 잘 부탁한다고 하는 모습이 넘 슬픕니다ㅜㅜㅜ둘이 떨어져있는동안에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ㅠㅜㅜㅜ둘에게 다시 봄이 와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 승철이는 둘에게 정말 좋은 친구네요ㅠㅜㅜㅜ 이렇게 깜짝 번외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84.119
킬링이에요!!! 쓰차라 비회원으로 남깁니다 8ㅅ8 여주에 대한 미안함에 셀프죗값(?)을 치르면서도 끊임없이 여주를 그리워했을 순영이가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상황을 알고 둘 입장을 아는 승철이 시점에서 둘이 얼마나 고구마답답이였을지도 이해가 되고...ㅎ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둘이 봄을 맞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다음 작품!!! 다시 한 번 로맨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9
허니듀에염
뭔가 순영이의 마음을 번외로 딱 정리해주신 느낌 ㅜㅜㅠㅜㅜㅠ 순영이도 여주 넘나넘나 사랑하는데에ㅠㅠㅜㅠㅜㅠ 아 얼른 다음시리즈 보고시퍼요!!! 둘이 행복한모습 볼래요오ㅠㅠ

7년 전
비회원120.130
[얄루얄루]입니다!! ㅜㅜㅜ맴찢ㅜㅜ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야ㅜㅜ 그래도 다시한번로맨스가 있다니 그리 슬프진 않아요!!ㅎㅎ
7년 전
독자70
뿌랑둥이에요~절절하네요...서로를 위해서 저런 선택을 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답답하지만 저런게 현실이라는걸 알아서 더 먹먹하네요ㅜㅜㅜㅜ 사람일이 뜻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돌고돌아서 그제야 봄을 피는 저 두 사람을 응원하고싶네요! 작가님 수ㅏㅡ하셨어용❤❤❤
7년 전
독자71
수녕체고다!! 자까님도 체고!! 쑤뇽 체고!! 여주 체고!! 다 최고에요 흐흫ㅎ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들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은 왠지 좀 울적한 글이였는데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결말을 알아서 그런가?? 하지만 쑤녕이가 그때 왜 술집에서 그랬는지 의문이 풀려서 너무 기뻐요!! 좋은밤 되세요❤❤
7년 전
독자72
마그마입니다! 최팀장 나이스샷!! 여주와 순영이 사이의 오작교를 놓아주신 최팀장님께 무한의 감사를 표하며...!! 둘이 아무리 절절하고 맘아파도 결국은 해피엔딩이니까 상당히 행복하네요♡ 작가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3
젤리망고예요ㅜㅠㅠㅠ 순영이도 많이 힘들었구나ㅜㅠㅠㅠㅠㅠ 그래도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이제는 그냥 둘이 계속 행복해라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74
자몽소다예요 그래도 사랑하면 떠났으면 안됐었어요ㅠㅠㅠㅠ 둘다 울고 추운 겨울만 보내면서ㅠㅠㅠㅠ 결국엔 돌아올 거면서ㅠㅠㅠㅠㅠ 그래도 순영이가 내린 결정이니까 이해해줘야지요ㅠㅠㅠㅠ제 3자 승철이 시점에서 읽으니까 둘이 더 잘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75
석고상이에요!둘이 진짜 너무 애절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한테 여주 부탁한다고 말하는 것부터 꼭 돌아온다고 말하는 순영이까지 너무 애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봄이 찾아왔으니까 너무 좋ㅎ네요♡❤❤❤❤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당!>_<♡♡♡
7년 전
비회원30.186
아ㅠㅠㅠㅠㅠㅠㅠ저 0112예요!ㅠㅠㅠㅜㅜㅜㅜㅜ저 이번 화가 제일 슬펏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일 맘에드는 편도 이번편이요ㅠㅠㅠㅠ순영이의 맘이 너무 잘 드러나 잇어서ㅠㅠㅠㅠㅜ승철이가 3자 입장에서 보는 모습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모습이랑 너무 같아소ㅠㅠㅠ더 애절해보엿어요ㅠㅠㅠㅜㅜㅜ브금도 너무 잘어울리거ㅠㅠㅠㅠㅠㅜ걍 작가님은 사랑입니당♥♥♥♥♥♥
7년 전
독자76
자몽에이드입니다.진짜 서로가 힘들면서 서로 생각뿐이고 미울법도 한데 왠지 순영이가 떠난 것도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간 아니지만 멀리 있다고 해서 마음도 멀어진다는 건 이 둘에겐 해당이 전혀 안 되나 봅니다.여주와 순영이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둘을 이어주는 승철이 너무 든든해요ㅠㅠ
7년 전
독자77
빙구밍구에요! 순영아ㅜㅜㅠㅠㅜㅜ아 진짜 마음아프넹요ㅜㅜㅜㅜ승철이가 은인이군여ㅠㅠㅠ슨처라 거맙다 증말 ㅜㅜㅜㅜ
7년 전
독자78
꾸꾸입니다!!당분간 돌아오지않을예정이라니ㅠㅠ앞부분 보면서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
7년 전
독자79
울밍구/비지엠들으면서 보니깐 더슬프니요ㅠㅜ흐어ㅠㅠㅜㅜㅜ 수녕아ㅜㅜㅜ이제둘다봄만보자ㅜㅜㅜ
7년 전
독자80
명호엔젤이에요 승철이.진짜 고생했어요 저 커플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ㅜㅜㅜㅜ 순영이도진ㅋ자ㅜㅜㅜㅜ그래더 봄이왔으니 좋네요
7년 전
독자81
호어니에요... 진짜 미치겠네요 왤케좋죠? 진짜 순영이 봐요 너무둘이잘어울려요 진짜 작가님 글때매 슨영이 최애됐어요 너무좋아진짜 작가님!!!!사랑해요우!!!!!!!
7년 전
독자82
아니진짜 너무좋다 증말
7년 전
독자83
후엥 달이에요..
이러기있어요..? 이렇게 달달한 번외가지구오시면..근데 또 맴찢을 가지고오시면..ㅠㅠㅠㅠㅠㅠ 전ㄴ뉴ㅠㅠㅠㅠ어떡해여ㅜㅜㅜㅠㅠ 하 수녕아.. 속이 무너져내렸겠다 정말..ㅜ^ㅠ
보고싶어서 서울까지올라왔다는거 너무 멋있다ㅡ.엉엉..애틋해ㅠㅠㅠ

7년 전
독자84
밍이에요!! 엉엉 열일하시는 작가니뮤ㅠ 사랑합니다ㅠㅠㅠ제 인생 찌통글이에여ㅠㅠ
7년 전
독자85
꽈배기입니다퓨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ㅇ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ㅏㅠㅠㅠㅠ 한명은 서울에서 한명은 부산에서 술 마시면서 서로 그리워하는게 너무 슬픈거 아닌가툐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승철이 없었으면 어쩔뻔 핫슬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편에서도 눈물 뽑고가요....뿌에에에ㅠㅠㅠㅠㅜㅜㅜ 추천누르고갑니더 사랑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86
오부입니다ㅜㅜ오늘은 조금 늦게 글을 읽었네요 빌어먹을 로맨스 읽으면서 느낀건데 저도 이런 연애 한번 해보고싶어요 물론 너무 아프고 괴롭긴하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저렇게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할것같아요!그래서 여주하고 순영이가 많이 안쓰러우면서도 참 부럽고 예쁘네요ㅜㅜ매일매일이 겨울이였던 둘에게 찾아온 봄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꽃샘추위가 찾아올수도있겠지만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다시 따뜻해지듯이 둘도 추웠던만큼 서로를 더 따뜻하게해주겠죠?글이 너무 예뻐서 저도 예쁜댓글 한번 써봤는데 괜찮은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ㅋ작가님 좋은밤되세요
7년 전
독자87
기순영결입니다 아 작가님...... 다시 로맨스랑 온도 차이 대박이세요...... 한 명은 서울 한 명은 부산 너무 멀리 있는데 왜 같이 있는 것만 같고 그럴까요 슬퍼하지 마 여주야 순영아 내가 다 슬프잖아 엉엉엉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8
맘아파.. 근데 잘돼서 향복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우주세봉입니다ㅠㅠ 으....순영이에게 저런 속사정이 있었네요ㅠㅠㅠ 도망간다고 미워해서 미안해 순영아ㅠㅠㅠ 돌아와줘서 고맙고 여주랑 행복하자ㅠㅠㅠ♡♡♡ 여주랑 순영이 사이에서 큐피드가 되어준 승철이도 고마워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빌어먹을 로맨스라는 글과 참 행복했습니다~ 작가님이 달아주실 댓글 기다리고 있을게요!!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0
세로에요 우헐러 진짜 너무 가슴 아파요 근데 아픈 느낌도 뭔가 좋아요 뭔가 아련...? 그래서 자꾸 보게되는거 같아요 엉엉 순영이도 저랬다니 너무 슬프도 한편으로는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렇게 슬픈 것도 아마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당 다음 화는 웃으면서 볼수 있겠네요 ❤️ 작가님 수고 하셨어요 오늘두 안녕히 주무세요 ❤️❤️
7년 전
독자91
방울방울해입니다ㅜㅜㅜ순영이랑 여주 너무 애틋해요 ㅠㅠ둘 사이에 일도 잘 풀려서 다행이고ㅜㅜㅠ그리고 마지막으루 역시나 열일하시는 우리 작가님.. 번외편 또한 이렇게 빨리 가져와 주실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덕분에 오늘도 잠들기 전에 작거님 글보고 잠듭니다.. 사랑해요 정말!!♥!♥♥
7년 전
독자92
느림의 미학입니다! 여주가 보고 싶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또 도망간 순영이 찌통이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는 중간에 끼여서 답답했을 텐데 잘 풀어줘서 너무 고맙네요... 아 번외 편까지 올려주신 작가님도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셨고,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93
붐바스틱이에요!! 승철이가 둘사이에서 고생좀 했겠어요ㅎㅎㅎ 봄이 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94
따란따란입니다 이번화보니까 뭔가 승철이가 불쌍해보여...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둘이서 맨날술먹고우는데 저같으면 같이 울듯요ㄲㄱㅋㅋㅋㅋㄱㅋㅋㄱㄱ 아근데순영이가 한번찾아왔었군요 이제둘이알콩달콩잘사귀는데 승철이도 좋은짝을한번~?ㅋㄲ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오늘도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ㅎㅎ
7년 전
독자95
세븐틴틴틴 이예요!! 우리 순영이ㅠㅠ 그래도 돌아왔으니까 그걸로 충분해ㅠㅠㅠ
7년 전
독자96
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 봄이 왔잖아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뿌엥 ㅠㅠㅠㅠ아이러부입니다 ㅠㅠㅠ 번외편이 왜이리 슬프죠 ㅠㅅㅠ 애절 그 자체.. 완결 내느라고도 힘드셨을텐데 번외편까지 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밖에 없어요 ㅎㅎㅎ ♡ 돌아오실때 까지 기다리겠숨미다 ~~ !
7년 전
독자98
1다다에요!! 세상에.. 역시 번외의 영향이 크네여ㅠㅠㅠㅠ 번외 못봤으면 과정없이 1년뒤에 봄만 찾아온줄 알겠는데ㅠㅠㅠㅠㅠ 둘이 넘니 힘들어한걸 알게되니까 더 애틋해보여요유ㅠㅠㅠㅠ 이제 꽃길만걷자............ ♡
7년 전
독자99
순영지원입니다! 크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렇게 둘은 아련하고 그렇네요 ㅠㅠ 권순영 진짜 끝까지 짠내폭발이네 ㅠㅠㅠ 사랑해서 그런거였다니.. 뭐라도 못하고 진짜.. 이제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8ㅅ8 둘 다 너무 안쓰러워요 엉엉 그래도 인제 행복만 할거니까요 둘 다! 승철이가 고생 많이 했네요 둘 사이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 아주 칭찬해~! ^ㅁ^ 작가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00
뜌입니다! 마지막 말 감동적이네요ㅠㅠ 이들에게 곧 봄이 온다닣ㅎㅎㅎ 작가님 번외까지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1
밍구밍구예요 옆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느라 가장 힘들었겠다 싶은 사람에 승철이도 포함되네요.. 승철이 마음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을까 ㅠㅠㅠㅠ 엉엉 너무 마음이 아파요 최승철 고생했고 사랑한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에디에여 으허어엉엉ㅠㅠㅠㅠ번외 너무 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빌어먹을 로맨스 사랑해요 영원히 기억 어딘가에 담아두고 있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랑 여주 결국은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ㅠㅠㅠㅠㅠㅠㅠ흐 작가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03
워더애요ㅜㅠㅠㅠㅜㅜ건수녕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머시따머시서....수고하섯서요♡♡
7년 전
독자104
민나규혜에요!진찌 순영이랑 여주..ㅠㅠㅠㅠ나므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챙겨보는 글은 작가님글이 처음이에요!진자 너무 재미있아서 끊을수가없어요ㅠㅠㅠ이런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5
단미에요ㅜㅜ 아 이커플 맴찢...
7년 전
독자106
꿈꿈이에여 번외편 진짜 대바기이에요... 둘은 서로를 그리워하고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 여주보고싶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온 순영이도 멋지네요.... 둘은 제가 글에서 만난 커플 중에 제일 슬프고 애절했던 커플이에요ㅠㅠ 이제 행복하길 빌게요
7년 전
독자107
계란과자입니다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ㅜㅠㅜㅠ 권순영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저커플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봄이 와서 다행입니다ㅠ!
7년 전
독자108
영원입니다 순영이도 너무 힘들었었네요ㅠㅠ 순영이도 여주도 마음고생 너무 심했고ㅠㅠ 슬프고ㅠㅠ 흐엥에에엥ㅠㅠ
7년 전
비회원84.223
하 지지인ㅂ니다 와 두리 이렇게 사랑도 하거 이제 행복해져ㅠㅠㅜㅜ
7년 전
독자109
ㄱㅅㅇ입니다
오늘 최팀장의 마지막 말 곧 저둘에게 봄이 올거같다는말이 정말 간질간질하네요ㅠㅠㅠ크ㅠㅠㅠ최고입니다

7년 전
독자110
양융입니다 외전 넘 슬프네요ㅜㅜ 그래도 다시 달달하게 연애하면 되니까 다행이네요ㅎㅎ
7년 전
독자111
늘보워누에요!!!
아순영이너무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얼굴본다고서울까지오다니ㅠㅠㅠㅠㅠ작가님 정리하시고 천천히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12
ZZU입니다 ㅠㅠㅠ 아 이렇게 둘에게 봄이 찾아와서 다행이군요 ㅠㅠㅠㅠㅠ 아 너무나 좋앙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9.96
Mr. 아령입니다!!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서로 좋아하면서 돌고돌고 또 돌고 승철이의 마지막 대사기 몽글몽글하니 되게 좋네요!
7년 전
독자114
슙슈가에요 순영이도 심한 맘고생을 ㅠㅜㅜㅜㅜㅜㅠ 돌고돌아 다시만나는 과정이 너무 애틋하고 슬펐어요 다시 정주행할 예정입니닷 ㅎㅎ 작가님 번외편도 잘봤어요 감사해용 다음작품도 잘 달리겠습니당 ❤❤❤
7년 전
비회원46.42
눠예쁘다에요! 아이고ㅠㅠㅜㅜㅜ 순영이.. 둘다 맘고생 심했네요ㅜㅜㅡ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애틋하고 슬프고 그래서ㅠㅠㅜㅠㅜ 근데 결국 이루어 졌으니까!! 다행이에요!ㅎㅎㅎㅎ 자까님 마지막까지 수고하셨어요! 항상 잘 보고있고 늘 좋은글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15
블루밍입니다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 바쁘실텐데 번외까지ㅠㅠㅜㅠ너무 감사합니다ㅠㅠ우리 순영이 돌아와쪄ㅜㅠㅠㅠㅠㅠㅠㅡ다음작품 달달한 모습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6
프레이그런스임니다 역시 우리 순영 잘 지냈을 리 없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가 역할을 잘 해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칭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너무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2.56
우지를 줄게
ㅠㅠ 너무 슬퍼서 마음이 저려요. ㅠㅠㅠㅠㅠㅠㅠ 그 1년동안 둘을 서로를 잊지 못하고 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우양입니다 순영이 맘고생 심했네요ㅠㅠㅠㅠㅠㅠ 둘이 다시 잘되었음 좋겠어요ㅠ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어흥이예요 그 1년동안 순영이가 한번도 여주보러 안온줄알았더니 아니였네요 그들에게 1년이 너무 길고 아프고 힘들었겠구나 서로를 저렇게 찾는데 어떻게 헤어지겠어요 다시 만나야지 두사람 정말 승철이한테 고마워해야겠다~~ 힘들었던것보다 더더 행복하게 사랑하길♡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43.38
❤8801❤
아 역시 찢통ㅠㅠㅠㅠㅠㅠ 같이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ㅠ 얘네 애절한게 왜 이렇게 좋죠ㅠㅠㅠ 완전 츄ㅣ향 변태ㅠㅠㅠㅠ 생각하지 못했던 순영이 모습 보니까 새로운데 그게 또 슬프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ㅠㅠㅠㅠㅠㅠㅠㅠ또 눈시울이ㅠㅠㅠㅠㅠㅠ진짜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 너무 마음아파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제이스입니다 ㅅ..수녕 이 밥오! ㅠㅠㅠㅠㅠ
그래도 만휘 조화해 ㅠㅠㅠㅠㅠ
번외마저 취저면 어떡하라는거조...8ㅅ8

7년 전
독자121
이지훈오빠
7년 전
독자122
헉... 이 둘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요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고 제가 다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둘 사이에 봄이 찾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3
뀨뀽입니다!!!번외도역시진짜....짱이에요♡♡♡♡♡♡♡♡♡항상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4
햄찌의시선입니다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와도 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덕마랖이예여 순영이가 너무 힘들었던게
여기까지 느껴져서 미치겠네요ㅠㅠㅜㅜ 앞으로는
봄이 올거라고 저도 장담합니다!

7년 전
독자126
아 저 진짜 눈물 나요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또 울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사랑해서 떠난다는게 참 슬픈거군요 최팀장 멋있는 섀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권순영 이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여주 힘들게하지마라진짜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9.242
저기여
엇.... 맨윗줄에 비이승철 보고 되게 설렌거알아료 작가님??? 승철이는 중간에서 서로의 상황을 다 보야줄수있능 인물이라서 어떨까 했늗데 솔직히 제 마음에 감정이입이 제일 잘되는 캐릭터네욭ㅌㅌㅋㅋ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고...ㅎ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은근 개그캐릭인거 같기돜ㅋㅋㅋ 어쨌든 둘다 나보다 아플거라닠ㅋㅋㅋ 이런 당연한 아무말을ㅋㅋㅋㅋㅋㅋ 암튼 둘이이제 봄이 찾아온게 너무 좋아요 !!

7년 전
독자129
눈물 그렁그렁 단 허니하니입니다ㅠㅠㅠ
정말 빌어먹을 로맨스 슬픈 화 정말 많았는데 제일 슬픈 화네요ㅠㅠㅠ
새벽 감성 때문인지 대사 하나하나에 눈물이 또르르.. ᅲᅲ
순영이가 원래는 빛나던 애가 네 옆에서 빛을 잃어가면 그거 두고 볼 수 있냐는 이 대사 너무 인상깊어요ㅠㅠㅠ
정말 순영이나 여주나 이만큼 힘들었는데 이것보다 더 행복할 거예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0
엇....작가님 저 팔팔인데요...저 왜 이거 이제봤져..?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돌아온 이유가 이번화에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직접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했던 이 커플 다시만나게되서 너무 기뻐요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써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후속작도 기대할게욥❤좋은꿈꾸세요❤
7년 전
독자132
순냥이에요 , 아 순영아ㅠㅠㅠㅠ 좋아한다!!!! 가정을 꾸리자 !! 아니 이게아니라 여주랑 진짜 너무 애틋한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진짜 막 제가 대신 가서 손잡고 둘이 이어주고 싶고 그런데 막 흐엥 극한직업 최승철 ... 승철아 사라해 ... ❤❤
7년 전
독자133
아날로그입니다!!!
순영이도 여주 못지 않게 부산 가서도 힘들어 하는 모습이 드러났던 것 같아요ㅠㅠ
순영이의 시점이 아니라 승철이를 통해서 순영이의 감정을 알게 되는 것 약간 색다른 느낌 인 것 같아여ㅠㅠ
오늘은 찌통도 있지만 뭔가 애틋함이 더 묻어나는 것 같아요 술에 취해 순영이만 찾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바라보면서 우는 순영이 진짜 애틋한것 같아여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고요 후속작도 열심히 작가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34
번외까지 잘 봤습니다 아지에요! 정말 절절해요 순영이랑 여주... ㅠㅠ 정말 번외까지 깔끔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여운 간직할게요❤
7년 전
독자135
666666이에요... 서로 아직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진짜 애틋해요. 서로 좋아했기에 닮은 점이 많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얼른 이 둘에게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8ㅅ8
7년 전
독자136
0231입니다ㅠㅠㅠ이걸 왜 이제서야 읽엇는디ㅠㅠㅠㅠㅜㅜㅜㅜ순영이가 이러고 떠난것을 이제야 알아버렸다니ㅜㅠㅠㅠ자신의 마음은 알지만 거기서도 여주를 생각하는 순영이ㅠㅠㅠ둘에겐 결국 봄이 올 것을 아는데도 슬프고 승철이의 독백이 눈물나게하네여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뿌링입니다. 순영이 나름대로의 이유도 있었구나. 그래도 왜 떠났어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잘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둘 다 너무 고생한 것 같아요 이제 행복하자ㅠㅠ
7년 전
독자138
끝아니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9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찌통맴통.. 글 매번 챙겨읽는 글은 자까님글이 처음이여써여ㅠㅠㅠㅠ 다시한번로맨스도 잘챙겨보겠습니닷!!❤
7년 전
독자140
중간에서 승철이가 고생 많았네여..ㅋㅋㅋㅋㅋㅋ 어휴.. 옆에서 보는 승철이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은 나중에 승철이 말대로 봄이 왔으니까 다 잘된거죠 :)
7년 전
독자141
늘부예요 아 진짜 권순영 돌아와서 봐 준다... 저럴 거 왜 부산 갔냐고... 멍청이야... 어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1년밖에 안 걸렸으니 그나마 좀 다행이네 이젠 여주한테 잘 해줘 쒸익쒸익
7년 전
독자142
아ㅠㅠㅠㅠ번외잘봤어요ㅠㅠㅠㅠㅠ아 권순영 진짜 잘왔댜ㅠㅠㅠㅠㅠㅠ아진짜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43
승철이에게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여주랑 다시 만나게 된건 승철이의 공이 큰 것 같아요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 진짜 다행이네요!
7년 전
비회원119.71
비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수녕어ㅏㅓ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ㅠㅠㅠ결국 또 사랑해서였어ㅠㅠㅠ 자기가 못나서 미안해서였어?ㅠㅠㅠㅠ 여주 곁을 떠난 게 더 못난 짓이야 너 죄 댓가 치르는 건 떠나는 게 아니라 여주 곁에 있어주는 거였다구ㅠㅠㅠㅠㅠ어유 진짜 너무 짠내나는 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왜 울기만 하고,술만 마시고ㅠㅠㅠㅠ 진짜 순영이가 돌아온데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고 막 간질간질 봄같구ㅜㅠㅠㅠㅠ ㅅ하 진짜 좋다ㅠㅠㅠ 번외마저 찌통이야ㅠㅠㅠ
7년 전
독자144
나의 남쪽입니다
순영이 또한 여주를 사랑하고 그리워했겠지만
그동안 여주가 순영이만을 찾았던 세월이 너무 길고 고통스러웠던 걸 알기에
자꾸 이 상황을 도망치려고 하는 순영이 비겁하게 느껴졌어요ㅜㅜ
여주를 위해서 떠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여주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 같아서 대는 핑계 같네요..
여주는 단지 순영이 자신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것 일텐데..
여주를 위한 것이 여주 옆에 있어주는 것일텐데 순영이 그것을 깨닫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그래도 결국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고생한 여주와 순영이를 위해서라도 앞길이 행복하기만을 바라요ㅜㅜ

7년 전
독자145
순영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많이 여주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여 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ㅠ하 진짜 권수녕ㅠㅠㅠ작가님 정말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7
호규호규입니다!!! 세상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확신하고 돌아온 이유도 알겠네요 이제..... 아 진짜 잘되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번외까지 다 읽으니까 정말 끝난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쑤녕... 여주 행복하자 진짜 이번에도 사랑해서 떠난 거구나 그치만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운명은 어떻게든 만난다는데 여주랑 순영이는 정말 운명인가봐요 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보캐 얘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9
번와 완전완전 마음에 들어요!이런 비하인드가 또 있었다니..작가님도 그동안 수고 많으셨을테니 푹 쉬시기 바래요!!뿅♡
7년 전
독자150
아부들부들애이요..... 아진짜로 지금까지중에 제일마음아팠던 편인것같아요ㅜㅜㅠㅜ 아ㅜㅜㅜ 얼굴 보고싶어서 서울까지 왔다가ㅜㅜㅜ 어우ㅜㅜㅜㅜ 진짜 둘다 너무 힘들었네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1
아 진짜 권순영 미워할라해도 미워할 수 없는 그런 남자.. 사랑스럽다ㅜㅜㅜㅜㅜㅜㅜㅠ 순영아 다시 여주한테 와줘서 고맙다 드디어 둘의 해피엔딩을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ㅠㅜㅜㅜㅜㅜㅜ
뭔가 되게 엄마미소 짓게 되는 그런 컾흘..☆
이제 제발 행복하게 살렴 여주야 순영아 내가 기도할껭... 아 그리구 작가님 번외까지 들고와주시다니 진짜 사랑합니다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주셔서 더더욱 감사하구여ㅜㅠㅠㅠ 연재하느라 힘드셨을텐데 필력도 매화마다 멋지게 적으시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다른 작품 들고오실때도 또 볼테니가 꼭 늦더라도 다른 작품 들고 찾아오셨으면 해요ㅠㅠㅠ♡♡ 기다릴께요 작가님 그리고 이 작품 영영 잊지 못할거에요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52
텍파는 안하시겠죠...?진짜 평생소장하고 싶은데...ㅜㅜㅜㅠㅠㅠㅠㅠ무튼 승철이가 대단한 일을 많이 했네요ㅜㅠ
7년 전
권호랭이
늦게 정주행하신분들 이란 제목의 글에다 신청해주세욤:)
7년 전
독자153
중간에 여주를 못 잊어서 왔었다니ㅠㅠㅠㅠ 이 사람아 처음부터 그냥 좋다고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뺑뺑 돌아서 이렇게 힘들게 해ㅠㅠ
7년 전
독자155
진짜 작가님 독자들 울리시는 재주가 뛰어나세요ㅠㅠㅠ어쩜이리 내용과 노래가 잘어울리는지ㅜㅜ
진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56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애어 좋아요!!!!!!!!!!!!!!!!!봄이왔다!!!!!!!!!!!!!!!!!!!!!!!!!!!!!둘이 진짜 하는 행동이 똑같아요ㅋㅋㅣㅣ
7년 전
비회원252.254
여주랑 순영이 시점이 아닌 승철이 시점으로 보니까 또 새롭고 그렇네요ㅎㅎ 그렇다고 해도 이 짠내나는 커플은 변하지 않네요ㅠㅠㅠ 울지말고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요ㅠㅠ 댓글달고 빨리 보러가야지!! 헤어져있던 중간에 순영이가 여주보러 왔었군요!ㅠㅠㅠ 조금 더 빨리 오지! 서로 저렇게 사랑하는데 그 사랑하는 마음이 이 두사람을 힘들게 만들었네요..ㅠㅠ 그래도 결국 저 두사람 사이에 봄이 왔으니(번외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제가 다 애뜻해지고 따뜻해지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7
승철이 번외도 보니 우와.... 아련터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계속 엇갈럈는데 결국엔 이제는 알앜ㅅ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틋했던거같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159
ㅜㅜㅜㅜㅡ느ㅜㅜㅜ봄봄봄
7년 전
독자160
으허허ㅓ헝ㅠㅠㅠ번외잘봤습니다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1
옆에서 승철이가 정말 많이 도와줬네요ㅜㅜㅠ 최팀장 착한 사람ㅠㅠㅠㅠ 착한 친구ㅜㅜㅜ
7년 전
독자162
커플도 너무나 안타깝지만 승철이의 중간 징검다리가 너무나 이쁘네요ㅠㅠㅠㅠ 번외편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7년 전
독자163
진짜 ㅠㅠㅠㅠㅠㅠ이럴 줄 알았ㄹ숴ㅠㅠㅠㅠㅠㅠ 맞아 순영이랑 여주에겐 반드시 곧 봄이 올 거야,,, 꼭.... 9ㅅ9
7년 전
독자164
번외까지 최고네요..ㅜㅜㅜㅜㅜㅜ첫화부터 완결 번외까지 너무 잘봤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 대박적인 글 써내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5
아진짜대박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수녕아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ㅜㅜ처음에욕해서미안해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166
ㅠㅜㅠㅠ하드디어ㅜㅜㅜㅡㅜㅜㅜ너네너무 고구마였어ㅡㅜㅜㅜㅜㅡㅜㅜㅡ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168
와 승철이 진짜 좋은 친구인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 친구가...
7년 전
독자169
아씨...권순영이랑 헤어졌다 만난게 뭐라고 이 밤에 귀 뒤로 눈물안 주륵주륵 흘려보냈네요ㅜㅜㅜㅜㅜㅜ순영아 좋아해 질차
7년 전
독자170
하아 이번 편 진짜 최고시다... 넘 좋아요ㅠㅜㅜㅜㅜㅜㅜ수녕아ㅜㅜㅜㅜㅜㅜ보고싶어거 서울 ㅜㅜㅜㅜㅠㅜ어ㅏㅆ대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1
정말 저런 사랑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여주의 사랑은 ㅠㅠ 너무이뻐요ㅠㅠ 너무 좋네요ㅠㅠ
7년 전
독자172
진짜 빌어먹을 로맨스는 정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73
이랫구나ㅜㅜㅜㅜㅜㅜㅜ 슨영잉 여주보고싶어ㅛㅏ 부산에서 서울까지오고 아주ㅠㅠㅠㅠㅠㅠㅠ 사랑둥이야
6년 전
독자174
아잌ㅋㅋㅋㅋ승철이 중간에서뭔죄야... 막 내용은 맴찢인데 승철이 생각하면 얘도 참 힘들었겠다 생각들어요...
6년 전
독자175
흐아아아아 자까님 ㅠㅠㅠㅠㅠ번외잘봤습니다ㅠㅠㅠㅠ두사람에게 봄이 와서 다행이에요 ㅠㅠ
6년 전
독자176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까지 정말 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7
정주행다했습니다!! 보면서 울었네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 읽어도 슬픈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순영아ㅠㅠ
6년 전
독자178
오작교 역할을 승철이가!!!!!!!!!!!! 진짜 넘 기특해 죽을 것 같ㅇ고 막 칭찬해주고 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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