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신입 가르치느라 많이 바빠서 못왔는데 댓글보고 당장 돌아왔어요! 많은분?들이 입술이 닿았을지 궁금해하실텐데.. 결말은 마지막에 알려드릴께요! 자 또다른 일화를 하나 품고왔습니다! 고2 2학기 중각고사 성적 업업을 위해 뭉이와 성적이 낮은사람이 3학년 올라갈때까지 하인?하기로 내기했는데 내가 이김!! 그때 나는 뭉이 좋아하다가 뭉이 여친이생겨서 접었는데 그때 여친이 유학가서 약간 좋아하는? 애매했는데 이겨서 막 점심시간때 식판 들어주고 마치면 가방들어주고 그럼 그러던중 뭉이가 야자시간에 열공중임 왠일? 게다가 그땐 시험다끝나서 쌤들도 그주는 야자감독 ㄴㄴ했는데 알고보니 쌤이 뭉이한테 문제집을 선물로 준거임 그래서 바로 옆반이였던 나는 뭉이한테 잘하라고 난 먼저 집에간다고 함 근데 그 한손으로 내어께 잡고 당겨서 자기 품에 안기게? 안기는거 까지는 아닌데 그엇비슷하게 잡고 기다려달라고 함 한손으로 문제풀고 가까이서 옆모습봤는데 잘생... 이게아니라 그땐 내가 얘랑은 친구이기만해야한다는 생각이여서 그냥 등 두드리고 앉아있는 뭉이 머리쓰다듬고 공부해라 누나기다려줄께 이러고 옆에 앉아서 낙서나 하고있었음 그러고는 같이 집에가서 빠빠이함 근데 그다음날 학교에 나랑 걔랑 사귄다는 소문이 돔 이유는 그때 걔 대각선? 쪽에 앉아있던 애가 뭉이가 내 어께 잡고 있는거만 보고 뭉이가 나를 안았다라고 퍼뜨림 뭐 우리반 애들이 저둘은 원수라고 쉴드쳐줘서 별일 없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때 뭉이가 왜그랬을까 싶다..ㅋㅋㅋ 아! 나며칠전에 회사및에 탐앤탐스에서 번호따일뻔ㅋㅋㅋㅋㅋ 커피보다는 달달한게 땡겨서 어울리지않게 핫초코에 휘핑크림 만땅으로 시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 남자가 와서 번호따려고 하는데 남친있다고 대답하고 회사로 올라갔는데 뭉이한테 말은 안함 자 드디어 입술이 닿았는지....안닿았는지를... 사실은 기억안남..@@ 농담이고 진짜 완전 약간 닿음..ㅋㅋㅋㅋㅋㅋ그땐 별생각 없었는데ㅋㅋㅋ 이제는 자주오도록 노력할께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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