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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 예보 전체글ll조회 1774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그녀가 사는 세상
   A world she lives    






Vampire


 그녀에게서는 늘 달콤한 향이 났다.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아찔하게 풍겨오는 그 달콤한 향에 늘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보게 만들었다. 다시 그 향을 찾으려 주위를 둘러보고 있으면 어느새 제 모습을 감추고 없어지곤 했다. 물론, 내가 찾지 못 하는 것일 테지만. 내 189살, 올해로 190살이 되는 길고 긴 삶을 살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향이었다. 언젠간 한 번은 꼭 그 피를 취할 수 있길 빌고 빌었다. 달콤한 향이 나는 그 목덜미에, 내 송곳니를 박는 그 날이 오길.

 역시나 신은 나의 편인 것이 분명했다.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내가 자주 찾는 카페에 새로 출시 되었다는 신상 딸기 라떼를 먹기 위해 카페로 발걸음을 했을 때였다. 계산대에서 해맑게 웃으며 달콤한 향을 내고 있는 그녀는, 근 100년 가까이 달고 살았던 피 만큼, 아니 어쩌면 피보다 더 사랑했던 딸기 라떼 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탐스러웠다.


 "저기요. 가게 곧 문 닫는데, 언제 가실 예정이신지…."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제가 실례를 했네요. 근데 혹시 퇴근 후 시간이 되신다며 술 한 잔,"
 "아니요, 저희 집 멍멍이 밥을 챙겨야 해서."


 이상하게도 내가 한 번 웃어보이면 자지러져 제 피고 몸이고 다 내어 줄 것 같이 굴며 넘어오던 여자들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다. 헤실헤실 웃으며 저를 바라보고 있는 나를 미친놈처럼 바라보았다. 그래서 더 호기심이 생겼는 지 모르겠다. 그 날을 시점으로 난 나와 내기를 시작했다. 내가 먼저 저 피를 빨아 먹기 전에 그녀를 꼬시겠다고. 그래서 제 피를 내게 안 주곤 못 베기게 만들어 주겠다고.




Vampire
V 혹은 김태형 (190)





Werwolf


 그녀는 늘 내게 다정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항상.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그러니까 태생부터 약간의 멍청함이 비례했다. 누가 보아도 야생에서 뛰어다니며 저보다 약한 초식 동물들을 사냥하고 있을 법한 늑대인 나를 지나가는 똥개쯤으로 알고 있으면 말 다 했지, 뭐. 그래도 어쩌면 그게 나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게 해야만 평생 그 따뜻한 품에 안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죽는 그 날까지 그 품에 안겨 있고 싶었다.

 내 덩치가 커지면 커질수록 놀라기는 커녕, 생전 볼펜도 잘 들지 않는 그녀가 일기장을 사와 육아일기를 쓸 기세였으니 말 다했다. 하루하루 미친듯이 성장해가는 내 모습이 신기하다며 내 몸 구석구석 훑어보며 사람 좋은 웃음을 흘렸다. 꼭 나를 홀리려고 드는 요물마냥. 그녀를 향해 미친듯이 뛰어대는 심장은, 오로지 늑대 인간으로서, 누군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해 뛰는 심장이었을까.


 "아가, 너는 평생 누나가 거둬줄 수가 없단다."
 "……."
 "아니, 물론! 절대 아가 널 버린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그런 무서운 눈초리로 노려보지는 마."


 그리고 나는 어쩌면, 그녀를 위해 살아가게 될 숙명을 가지게 될 지도 몰랐다. 각인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다가오면 다가 올수록 그 상대가 꼭 그녀이길 바랐고, 그녀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다른 무언가를 지키며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그녀가 나를 거둬줄 수 없다고 말해도 나는 기꺼이 그녀를 거둘 각오가 되어 있었다. 나는, 오로지 그녀를 위해 살아갈 것이었다. 아니, 어쩌면 나는 이미 그녀를 위해 살아가고 있었다.




Werwolf
전정국 (?)





Witch


 그녀는 예뻤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갖고 싶었다. 꼭 내 손에 쥐고 싶었다. 예쁘고 아름다운 그녀를. 나는 태어날 때부터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했다. 그 모든 것들을 내 손에 쥐었었고, 단 한 순간도. 단 한 번도 내가 갖겠다고 마음 먹었던 무언가를 무언가를 뺏겨 본 적이 없었으나 그녀를 갖겠다고 마음 먹은 내 앞에 행방꾼이 생겼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씩이나. 마녀보다 의지가 훨배는 강해보이는 두 놈이!

 불굴의 의지로 다가갔다. 학교 친구, 라는 명분으로. 웃음 지으며 손을 내밀었을 때, 그녀는 거리낌없이 예쁜 웃음을 지으며 내 손을 잡아주었다. 근데 왜, 왜 자꾸 이상한 감정이 드는지는 모르겠다. 분명 사랑 따위는 아니었다. 아니, 이것도 사랑인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더 갖고 싶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다. 예쁘게 웃으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녀를.


 "내 친구여서 고마워."
 "…어?"
 "네가 내 친구여서 고맙다구. 그냥, 술이 들어가면 쓸데없는 별의 별 말이 다 튀어나오는 게 내 주사야. 히."


 친구. 친구라고 했다. 내 생, 200살이 넘는 순간까지도 친구라는 명분의 과분한 존재는 없었다. 친구라고 해봤자, 서로에게 시기 질투를 느끼는 똑같은 마녀들 뿐이었다. 언젠간 자기네들이 가진 아름다운 무언가를 뺏기 위해 탐내며 친구인 척, 다가가는 것 뿐이었다. 근데 그녀가 내뱉은 친구라는 그 단어가, 왜 이렇게 멈추어 있던 심장을 뛰게 하는지 모를 일이었다.




Witch
KAYA (224)





Human


 요즘들어 신은 평생이 외로웠던 삶을 살아가던 내 삶이 불쌍하게 여겨졌는지, 소중한 것들을 남겨주었다. 나는 꽤나 익숙해진 삶에 적응하고 수긍하여 나름 재밌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번 어디서 배워오는 지 모를 이상한 멘트들로 나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아름다운 태형도, 하루 종일 내 곁에 있으며 심심할 틈도 우울한 틈도 없게 만들어 주는 우리 집 골목길 가로등 밑에 버려져 있던 덩치가 조금(많이) 큰 정국도, 친구라곤 없던 내게 먼저 손을 내밀며 웃어주던 예쁜 카야도,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다.

  그들이 나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고 한들, 아무렴 상관없었다. 지금 이 순간,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소중한 그들이, 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신에게 빌었다. 나는 이 행복이 영원할 수 있을까요. 만약, 정말 나를 불쌍하게 여겨 잠깐의 행복을 맛보라고 내려주신 선물이라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탄소 씨, 오늘도 예뻐. 역시 내 거."
 "주인이 왜 네 거야. 모가지 물기 전에 설치지 말고 좀 꺼져."
 "와. 진짜 살벌하다, 살벌해. 내가 너네 뭘 믿고 애를 맡겨? 탄소는 내 친구거든? 탐내지 마!"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평생 제 곁에 있게 해주세요. 평생 누리지 못한 그 행복을 나도 조금은 욕심내고 싶어요.




Human
김탄소 (20)










그녀가 사는 세상
   A world she lives    


신이 내가 가여워 내려주셨다고 하기엔 너무나 요상한 것들이었다. 주말마다 보러가는 영화에서만 나올 법한 내용들 사이에 어느새 내가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우리 카페 단골은 200년을 가까이 나같은 인간의 피, 혹은 짐승의 피를 빨아먹고 살았을 뱀파이어란다. 피부가 창백하다는 미설에 비해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고, 시체처럼 징그럽게 생겼을 거라는 내 상상 속에 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보자마자 뿅, 가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 아니. 뱀파이어였다. 또 하나는 내가 먹을 사비를 줄여 이것저것 먹여 키운 우리 집 멍멍이가 늑대인간이라고 하더라. 그, 송중기가 나왔던. 그, 어. 그 늑대인간. 집앞 골목길에 버려져 있던 게 가여워 데려와 키웠더니, 늑대. 그것도 모잘라 사람. 나 참. 배신도 이런 배신이 없었다. 그런데도 사랑스러운 걸 어찌하리. 거두어야지. 그런 마음으로 키웠다. 내가 미처 확인을 하지 못한 탓인데 누굴 탓할까. 덩치만 산만한 늑대인간, 이자 내 사랑스러운 애완견? 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친구라곤 없던 내게 유일무이한 친구 하나가 생겼다. 내게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민 그 예쁜 여자는, 외국에서 살다왔다고 했다. 이름부터 외국 냄새가 났다. 외모에서도 엄청난 오로라가 풍겼다. 뭔가, 나를, 베어버릴 것만 같은. 근데 아니나 다를까, 마녀란다. 마녀. 나는 이 판타지한 이야기들을 믿어야 할까. 잠시 내가 꿈을 꾸는 건 아닐까. 아니면 내가 미친 걸까. 싶었다만, 모두 현실이었다. 외면 할 수도 없는. 내 세상은,


내 거야, 미친놈들아. 제발 탄소 앞에서 좀 꺼져.
어이, 할멈. 너나 꺼져.

할멈? 이 짐승 새끼가 진짜.

짐승 할멈 둘 다 꺼져. 내 거야.

시체 네가 제일 위험해, 시발. 언제 주인 목덜미에 이빨 쳐 박을지 모를 일인데.

지랄 마, 난 사랑이야.

네가 뭔데 탄소를 사랑해? 내 친구야!

친구는 염병. 죽여서 박제 시켜놓고 볼 년이.
야, 짐승 넌 아닌 줄 알아? 배고프면 잡아 먹을 새끼야, 네가.
아! 너네 존나 시끄러, 진짜.


저, 저기… 내가 다 듣고 있는데…8ㅅ8


그러니까 그녀가 사는 세상은 조금. 아니, 많이. 수상하고 아름다웠다.


 


 









 

*              *              *

[방탄소년단/다각] 그녀가 사는 세상 : Pro | 인스티즈


양아치 완결 시키고 데려오겠다고 했는데, 역시 저는 마이웨이를 걷습니다. 나만의 길로 걷겠다! 개쓰레기다! 하고 지 멋대로인 작가는 새작을 들고 나타났습니다!사실 이 작품은 위에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아니쥬 티저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았고요.. 정말 그냥 리얼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인 듯 아닌 듯한 그런 판타지라고나 할까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네, 저도 모르겠습니다. 여주는 약간 낙천적이고 4차원적이예요. 그런 새내기 인간과 소유욕 오지는 세 인간인 듯 인간 아닌 인간같은 시체, 짐승, 할멈으로 이야기를 꾸려 보았어요. 사실 곧 개학이라 연재 텀은 어떻다고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으나, 꼭! 완결 시키겠습니다. 새작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제 바람. 아마 글 자체가 제가 쓰기 편한 문체로 쓸 거라 쓰는 내내 행복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 루키루키! 가 있습니다. (윙크)

사실 카야는 비중은 많으나, 저번에 독방에 물어보니 가상의 인물이 좋겠다고 하셔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름을 따왔어요. 얼굴을 그렇게 생겼다고 상상하시며 보셔도 좋고요! 마냥 이국적인 외모는 또 아니라 잘 설명을.. 탄소는 그냥 음, 평범하지만 수수하게 예쁜 얼굴을 생각해주세요. 세 명의 인간이 아닌 것들이 반했으니 예쁜 거죠, 암요. 그렇고 말고!

그리고 암호닉은 신청해주신다며 받겠습니다. 단, 양아치에 신청하신 분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전 어느 분인지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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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캔디에요!헐 대박...킁킁 대작 냄새가 나는데요??와 이거 넘 좋아요ㅠㅠ뱀파이어 늑대 마녀라니..여주 인생이ㅋㅋㅋㅋㅋㅋ참 재밌겠어요!(여주 속터지는 소리)근데 작가님..영어 철자가 틀렸는데 혹시 의도하신건가요?그러신거면 죄송해요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흐얼! 맞았어요! 뱀파이어에 r 이 빠졌네요 (ㅠㅠ) 수정도 안 하고 올리는 저는 바보 멍청이가 확실합니다. 우리 캔디 님 아주 좋은 지적! 여주 인생 다이나믹하게 꾸며 보았어요. 독자님들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8
(werewolf에 e도요)헐 아니에요!못보셨을수도 있죠!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여주 부럽다아..위험한 발언인가여ㅋㅋㅋㅋㅋㅋ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웨어울프는 e를 생략하고 쓰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적었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1
아하 그렇군요!ㅠㅠ죄성해여ㅠㅠ
7년 전
독자2
어머 이게 뭐야
7년 전
독자7
어머 이게 뭐예요 작가님...... 8ㅅ8 이렇게 새로운 선물을 깜짝으로 들고 오시면 전 막, 막 감동을...! 이번 작품 역시 너무 너무 기대돼요 짱!!! 양아치 암호닉 가진 독자이면 잘 아신다구요? 그럼 제가 누구게요!!! ^ㅁ^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아니..! 이름을 밝혀주지 않으시면...! 모릅답니다. 하지만 제 사랑이라는 건 변함이 없겠조? 상큼하신 우리 독자님.. 새로운 작품이 독자님 마음에 쏙 드셨으면 좋겠어요. 둑흔둑흔 거리는 제 마음...♡
7년 전
독자13
헿 역시 그렇겠쬬? 한 번쯤은 쳐보고 싶은 장난이었어요! 짐 정국에 뷔입니닿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ㅋㅋㅋㅋㅋㅋㅋ아잇, 귀여우셔라. 이미 8ㅅ8 이모티콘에서 긴가민가했는데 오늘도 역시 귀여운 댓글 달아주신 짐 정국에 뷔 님 짱짱 ♡
7년 전
독자14
헉 세상에 그럼 용의선상에는 올랐다는...!!!! (감격) 작가님도 언제나 짱짱 ♡
7년 전
독자3
수니에요!!! 새작이라니!!!! 와 역시 이번 작에서도 대작의 냄새가 납니다 브금도 넘나 좋구 역시 작가님의 필력이 또 한 몫 하네요....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기대할게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으악, 수니 님! 대작 냄새는 어디에도 나지 않지만 수니 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좋아요ㅠㅅㅠ 모자란 필력 더 키워서 좋은 글 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
아이고배야
이게 뭐시당가...작가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작가밈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인가요 하아 시작도 전에 발려버림다...8ㅅ8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한계는 이미 도달했고, 이제 발버둥치는 중인데, 독자님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ㅅㅠ 못난 글에 늘 예쁜 댓글 감사드려용!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ㅠㅠㅠㅠ재밌게 쓸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많이요! 신나는 이 느낌적인 느낌 느낌! (루키 루키!)
7년 전
비회원196.9
헐!!!!!!!!땅위 로 암호닉신청합니다!!!
헐... 뱀파이어????늑대???마녀??? 저 판타지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빨리 다음 편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기다리겠습미다!!!

7년 전
독자6
우와아아아!!!!!벌써 기대가 됩니다!!
늑대 마녀 뱀파이어...오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으아ㅠㅠ 기대에 부흥하는 작가 놈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
베개입니다, 자까님!!!!! 엄마, 아니 자까님 문체 대체 왜 이렇게 발리죠. 아, 죽게써요, 악... 진짜 그냥 뭔가 문장 하나하나에서 묘하게 밝은 것 같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막... 이 말로 설명 못 할 이... 8ㅅ8 아무튼 작가님 진짜 좋아요, 엉엉 ㅠㅠ❤ 카야 너무 발려요, 카야... 저 카야 좋아요 카야...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카야.. 푸른 눈을 볼 때마다 정말 저도 모르게 심쿵해서 심장을 부여잡고 있곤 했는데.. 우리 베개 님도 카야 님을 좋아했다니.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 저의 못나고.. 모자라고.. 부족한.. 문체를 이렇게 좋아해주시면 제 심장이 아픔니까, 안 아픔니까! 대답 해보세요! 내 심장 돌려내! ♡
7년 전
독자10
[쌩쌩이]
카야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넷이 잘지내는 것도 보기 좋아요 양아치 암호닉 그대로 써도 될까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네, 그럼요! 양아치에 신청해주신 분들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사랑도 좋지만 우정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도 정말 좋아하므로 이번 글도..!
7년 전
독자12
보라도리 입니다
이게뭘까여ㅜㅜㅜㅜㅜㅡ대박임니다ㅜㅜㅜㅜㅠㅜㅜㅜㅡ허우ㅜㅜㅜㅜㅡ조아ㅜㅜ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흐어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5
세상에 븅딩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아치가 끝나고 이런 소재로 또 찾아와주시다니 환장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일것같아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브금도 너무 좋네요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역시 브금은 도깨비 OST가 짱이죠! 오늘도 이렇게 달려와주신 븅딩 님 진짜 대박이시잖아요? 완전 내 사랑이시잖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글 쓸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댜 ㅠㅠ ♡
7년 전
독자16
헐 소재 너무 좋은데요ㅜㅜㅜ 저는 새로 [빅닉태]로 암호닉 신청하구 싶은데 가능할까요?ㅜㅜ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네네, 그럼요! 암호닉 신청은 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소재 좋다는 칭찬 넘 감사해요 ㅠㅠ ♡
7년 전
독자18
짐팬치에요! 정말 매번 당황을 시키시는군요..하..(이마짚)정말 그러시면 제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진정?!
그런의도였다면 정말 성공적입니다 이번에도 미친분위기 예상됩니다..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9
자몽워터에여 작가님!!!!!!!!!!!!!!!!!!!! 양아치 15편이였나 16편이였나 제가 막 작가님 다음작 열심히 기다릴거라구 ㅠㅠㅠㅠㅠ 막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이렇게 나와주면 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 너무 좋아여 징짜ㅠㅠㅠㅠㅠㅠ 생각지도 못했던 ..! 역시 작가님 최고,,, 너무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항상 열심히 기다릴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알라뷰~~~~~ ❤❤
7년 전
독자20
헐 양아치에 망태태긴데 .....그롬 여기는 양아치신청한사람은 못신청하는건가요 ...8ㅅ8 .......
7년 전
독자21
헐 대박 ... 이거완전 새롭고 기댜됩니다 ! 암호닉[나로]로 신청하게씁니당 ㅠ!
7년 전
독자22
두,두근...!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스토리 넘나 발리는걸여....? 판타지 좋아하는 저로서는 진짜 찬양하다못해 앓을 글 ㅠㅠㅠ
7년 전
독자23
이렇게 갑자기 다른 작품들고 오면 어떻게요!!!!! 너무 잼있어서 기다리게 되잖아요!! (˃̵͈᷄⌓˂̵͈᷅) 하나에만 집중을 못하겠어요 ㅠㅠ 두 작품 모두 명작이라ㅜㅠ아아앙이ヾ(。>﹏<。) 신알신만 계속 기달려야겠쪄여٩(๑˃̌ۿ˂̌๑)۶
7년 전
독자24
뜌입니다!! 대박ㅠㅠ 진심 제 취향저격ㅠㅠ 제가 사랑하는 요소들은 다 들어있네요ㅠㅠ 작가님 정말 새작도 같이 끝까지 달립시다ㅠㅠ 이번 새작도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5
K J V 대화하는거 겁나 웃기네옼ㅋㅋㅋ 완전 기대돼요!!
7년 전
독자26
만듀에요 !! 이게 뭐람..?너무 좋잖아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런작도 좋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 너무 기대되잖앙ㅛ.!!!!!!!
7년 전
독자27
망개구름입니다! 세상에 이런 판타지물 너무 좋아요 그것도 모잘라서 뱀파이어 태형이와 늑대인간 정국이,, 마녀 카야까지 ㅠㅠ 여주 성격도 뭔가 귀엽고 낙천적인것같아서 넘 맘에 듭니당ㅎㅎ 기대가 되네요! 작가님 이즈 뭔들,, 양아치 글이 슬슬 완결 될 것 같아서 맘쪼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들고오셔주다니 ㅠㅠ 사랑합니당 오늘도 잘 읽고가요 ٩(ˊᗜˋ*)و
7년 전
독자28
꾸꾸기입니다....! 헐.... 와, 취향을 저격당해따... 땅땅.... 88.... 너무 좋잖아요! 대작 스멜ㅠㅠㅠㅠㅠ 이것도 너무 기대되네요 작가님 쟝쟝 스고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7년 전
독자29
늘봄이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이번 글도 믿고봅니다ㅠㅠㅠㅠ뱀파이어,늑대인간,마녀 제가 좋아하는거 어찌 아시고...'-'♡ 작가님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0
오호라입니다 작가님 신작이 너무 기대돼요! 누구랑 이어질지도 궁금하고 여주를 두고 싸우는 셋의 못 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31
작가님 숭아복이입니다! 오늘의 비지엠은 여주성격같을거 같아요 낙천적이면서 이상하게묘한 사랑스러운! 하하하 물론 제 개인적인 소관이에요. 항상 오면 비지엠칭찬부터 하고싶네요(((o(*゚▽゚*)o))) 뱀파이어랑늑대소년이라니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 거기다 마녀!-! 대화하는것도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프롤로그짱.
7년 전
독자32
핫초코입니당
아휴 정말 바람직하군! 카야라고 하길래 그 뭐지 남준이가 찍은 커피 광고 생각나서 남준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너무 재미지다ㅎㅎㅎ

7년 전
독자33
와...이 작가님 글 솜씨보소...진짜 대박입니다 ㅜㅜㅜ한 수 배우고 싶어요 ㅜ 소재도 대박이고 신작이 너무 기대됩니다.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리나] 신청해도 될까요? 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153.62
허판타지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진짜하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지민이랑]으로 신청하고갑니다!!!!!
7년 전
독자35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이거 쩌는데요!?????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신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진짜 작가님 퐌타지를 이렇게쓰시면 정말 사랑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조심스럽게 암호닉[융융깅]으로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38.97
새작.... 새작이라니..... (광광 운다) 전 암호닉이 업써요.... 그래서 [빰빠라빰빰] 으로 신청함니다 이거 완져니 제 스타일입니다ㅠㅠㅠㅜㅜㅜ 전 판타지를 세상 제일 사랑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37
악 앞으로 여주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게 된 이 삶 속에서 어떻게 저들과 인연을 이어나갈 지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38
디즈니예요 우와ㅠㅜㅠ 작가님 너무 재밌겠어요 우리 여주가 뱀파이어 태형이 늑대인간 정국이 마녀 카야까지 이 사이에서 혼란스러울만도 한데 대단한거 같아요ㅎㅎㅎ 여주가 성격이 참 좋은거 같아요 적당히 밝고 착하고 순수한?ㅎㅎ 매력있어요
7년 전
독자39
양아치 전정국 암호닉 신청에 [짐꾸]로 신청했었는데 그대루 가는건가용..? 그리고 그녀가 사는 세상도 너무 기대돼요 ㅎㅅㅎ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0
너만볼래♡예요!
ㅇ어어어ㅜㅜㅜㅜㅜ 진짜 이거 대작 냄새가 납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약간 카야가 여자일꺼라는 생각을 못했는데ㅜㅜㅜ 그것마저 넘나 좋은거슈ㅠㅠㅠㅠㅠ 진짜 재밌겠다으우어ㅇ

7년 전
독자41
@고래52@
킁킁 대박 이것도 대박 킁킁 대작 냄새가 나요 작가님 진짜 작가님 글은 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흑흑 양아치정국이가 완결이 나는거 정말 아쉽지만 그 마음을 달래줄 글이 나왔네요ㅠㅠㅠㅠㅠ여기서도 정국이 말하는게 양아치 정국이니?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브금 짱잘어울려서 퍽 난감하군....어찌 내 마음에 딱 맞게 취향저격을 하는건지..알다가도 모르겠구나.

7년 전
비회원240.213
안녕하세요 정뷔님(?) 오늘 작가님 글 첫편부터 모조리 정주행 한판 땡기고 온 (땀 쓱) 닮입니다 왜 닮이냐구요? 네 암호닉 신청을 닮으로 할거기 때문이죠 보시다시피 인스티즈 가입도 못하고 있는 비회원이지만 정뷔님 글은 꼭 꼬박꼬박 읽고 싶어요 문체든 글 형식이든 너무 마음에 들구요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져요ㅠㅠ 이래서 친구 수니들은 정주행은 완결 직전에 보라고 한 거군요 카야의 매력이 벌써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정뷔님 오늘부터 1일 해요 우리!♥
7년 전
비회원145.155
세삳ㅇ에 뭐죠 이 대작냄새는!!!!대박 [정꾸꾸까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양아치도 암호닉은 신ㅊ어 못했지만 잘 읽고있슴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Ab01입니다 너무 늦게봤네요ㅠㅠㅜ 근데 뭔가 알콩달콩하고 귀여울것 같아요! 양아치랑은 다른 느낌?!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4
오늘작가님글 정뒝하는데 너무좋네여 ㅠㅠㅠㅠㅠㅠ 이번작품도 기대하고잇겠슴니당
7년 전
독자45
침구입니다 헐.....작가님 이게 무슨 선물이래요?!!?!?!?!대박적이네요..뭔가 구상하시느라고 힘드셨을것 같아요!! 기발하네요 그나저나 카야라고 하니까 뭔가 이름이 익숙한건 왜죠..카약을 생각해서 그런가
7년 전
비회원186.199
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뱀파이어 김태형에 늑대인간 전정국 그리고 마녀 카야ㅠㅠㅠㅠㅠㅠ등장인물 부터 말 다했잖아요ㅠㅠㅠㅠ[청포도]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드디어 작가님 글에 암호닉을 신청하네여8ㅁ8
7년 전
독자46
꽃님이에오
이 애매한 관계..!!?!이제 개학하시고 바쁘실텐대 거침없이 새작 들고오시다니..!!♥
기대되네용

7년 전
독자47
눈꽃이에요! 와 대박.. 프롤로그부터 이렇게 재밌기 있기없기?!! 그리고 브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짱짱
7년 전
독자48
헐...이런 새작을 제가 트와일라잇 전편을 사랑한 사람이었다는 건 어떻게 아시고 이런 글을 감사합니다 이글은 작가님하고 같이 달릴거에요!! 양아치글은 늦게 봐서 엄청 아쉬웠는데 이글은 같이 다릴꼬애여!!!말리지 마라아여!!!!!!!! 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49
와우 와아아아ㅏ우 와아아아앙아아아아우 !!!!! 양얘취 보다 믿고보눈작가님이시라 한번 규경왓다가 반햇습니다 진짜 넘. 기대되요 엉엉 양아치 완결되면 너무 슬플곳같다는 생각으로 보고잇엇눈데 양아치 못지않ㅇ ㄴ 이런 대작은 !!!!!!
7년 전
비회원29.19
[이상해씨]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프롤로그부터 명작 냄새가 솔솔 나네요ㅠㅠㅠㅠ양아치도 잘 보구 있는 독자인데 비회원의 벽을 뚫고쏜살같이 달려오겠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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