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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6018l 11

 

: 꿀 + 애기 = 공주님  

(Honey + Baby) = Princess 

 

 

SPECIAL! 

 

 

 

 

 

 

 

 

 

 

 

  "꿀아. 일어나."
  "... 더 잘래. 졸려어."  

 

 

  쏟아지는 잠에 절로 늘어나는 말꼬리였다. 희망이가 태어난 지 두 달이 지났다. 그럼에도 집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건, 이틀 동안 제이슨네 어머니가 희망 이를 맡아주셨기 때문이다. 희망이 방에 페인트 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다. 정말 오랜만에 조용한 집이었다. 호석이는 잠투정을 하는 내가 웃긴 건지 침대가 흔들릴 정도로 웃다가, 제 품에 나를 안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등을 토닥여 주었다. 아직도 졸려. 내 꿀은. 하며. 결혼한 지, 일 년이 지났음에도 꿀이라는 애칭을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그였다. 내가 싫다고 싫다고 - 그렇게 말했음에도. 꿀이라는 단어 자체의 어감이 별로였다. 괜히 막 꿀꿀이라고 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나는 내 머리를 받치고 있는 그의 팔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그러자 호석이의 몸이 약하게 뒤로 밀려났다. 아. 아파. 꿀아.  

 

 

  "꿀이라고 하지 말라니까."
  "그럼 허니?"  

 

   

  아. 진짜. 결국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쓴 채로, 몸을 돌렸다. 연애하기 전과 결혼하기 전. 그러니까 아무 사이도 아닐 때, 정호석은 대체 어디 갔어. 그렇게 차갑고 무심하고, 말도 못 걸게 카리스마 장난 아니던 정호석은 어디 갔냐고. 나는 한껏 입을 삐죽이며, 아들인지 남편인지 모를 호석이의 칭얼거림을 애써 무시했다. 아. 꿀아. 왜 등 돌려. 나 얼굴 보고 싶은데. 예쁜 얼굴 좀 보자. 응? 왜 그래. 나는 호석이의 다정한 목소리에도 이불을 더욱 끌어당겼다.  

 

 

  "너 내가 꿀이 하지 말랬지."
  "씁. 내가 너라고 하지 말라고 했지."  

 

 

  이불속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묻고 있었지만, 그래도 알 수 있었다. 분명 아랫입술을 물고서, 잇 사이로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들렸다. 호석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이었다. 사실, 호석이는 유독 '야' '너' 식의 호칭을 싫어했다. 뭔가 가장 가까워야 할 우리가 너무 멀어 보여서 싫다고. 또 언젠가 자신의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고도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었다. 가족이 없었고, 친구라고는 남준 씨뿐이었으니. 나는 이불을 살짝 내려 눈을 빼꼼히 빼내, 호석이를 바라봤다. 웃음기 없는 얼굴이었다. 나는 서둘러 몸을 돌려, 호석이 품에 안기며 말했다. 미안해요. 호석아. 호석이는 그런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잠결에 붕붕 떠버린 내 앞머리를 헝클였다. 그 예쁘고 반듯한 손으로. 내가 못 말려. 진짜. 하면서.  

 

 

**  

 

 

  "나. 이거!"
  "안 돼. 감기 들어."
  "...호석이가 안아주면 되는데?"
  "...그래도 안 ㄷ,"  

 

 

  호석이가 말을 채 다 뱉기도 전에 그의 오른팔을 두 손으로 잡고 어깨를 흔들었다. 누가 보면 무슨 추태냐 하겠지만 내 나름의 애교였다. 이 이상한 애교에 호석이는 언제나  

 

 

  "사. 다 사. 초코맛? 저건 요거트맛도 나왔대. 내가 광고에서 봤어. 그것도 사."  

 

 

  넘어왔다. 지금 저렇게 아이스크림 통에 찰싹 달라붙어, 이것저것 담고 있는 걸 보면. 호석이는 제 옆에 빨간 카트를 끌고는 아이스크림 통을 돌아다니며, 종류별로 다 담는 듯했다. 으이구. 남편아. 나는 그런 호석이를 잡아 말리며,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고는 카트를 빼앗아 밀었다. 사실 그마저도 금세 내게 다가와 뒤에서 나를 안은 호석이가 다 민 거지만. 이곳은 작은 동네다 보니 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면, 아는 얼굴들을 자주 마주치고는 했다. 지금도 호석이의 베스트 프랜드를 마주쳤고. 여기서 호석이의 베스트프랜드라 함은 우리 앞집의 올해 아홉 살이 된 리라를 말하는 것이었다. 리라는 호석이가 준 생일선물이 지독히도 마음에 들었는지, 주말만 되면 우리 집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내가 보기엔 이상하기만 한 괴물 애니메이션을 보며. 리라는 호석이를 발견하자마자 저 멀리서부터 뛰어와 안겼다. 내 등 뒤에 있던 호석이도 무릎을 굽혀 달려오는 리라를 안아들 준비를 했고. 등을 타고 전해지던 호석이의 온기가 순식간에 사라지자, 과장을 좀 보태서 냉기가 도는 듯했다. 아홉 살한테 질투하고 싶지는 않은데, 내가.  

 

(리라는 다정한 핀잔 마지막 화에 나오는, 앞 집 아이였어요! 호석이가 괴물 피규어를 선물해준!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은, 다정한 핀잔 마지막 화를 참고해주세요!*) 

 

 

  "리라. 저번 주보다 키가 더 큰 것 같네?"
  "삼촌이 준 우유 초콜렛 때문인가 봐!"
 "아닐걸? 우리 리라가 편식 안 해서 그래. 예뻐라."
  " 삼촌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이모. 부러워!"
 

 

  ... 나한테는 우유 초콜렛 안 줬으면서. 그리고 키 조금 큰 그런 걸 다 눈치채나? 저번 주랑 똑같아 보이는데. 내 눈에는. 내가 키 크는 건 눈치채나 몰라. 물론 클 리는 없지만. 그리고 지금 편식 저거. 왜 나 보면서 말해. 지금 나 시금치 안 먹는다고 저러는 거지? 그치? ...언제는 작고 귀여운 건 어떻게 예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리라야. 너네 삼촌이랑 결혼하면 좋은데, 안 좋아.  

 

 

**  

 

 

  잔뜩 삐뚤어진 마음이 자꾸만 행동으로 튀어나왔다. 아홉 살한테 질투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는 마트를 다녀온 후로 말수가 적어진 내 눈치를 보다가, 욕실에서 젖은 머리를 털고 나오며 소파에 앉아 있는 내게 다가왔다. 왜 그래? 내 마음을 알 리 없는 속 편한 질문이었다. 사실 이 마음은 리라 때문만이 아니었다. 얼마 전 함께 놀러 간 꽃 축제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밝게 웃던 모습, 결혼한 남자라는 걸 모르는 마을 여자가 주고 간 러브레터 등의 이유도 더해진 탓이었다. 짜증 나. 짜증 나! 나는 호석이에게 잡힌 손을 빼내며, 소파 구석으로 가 몸을 웅크렸다. 내가 토라질 때마다 하는 행동이었다. 호석이는 제 미간을 찌푸려 인상을 쓰다, 내 쪽으로 걸어와 웅크린 내 몸을 단숨에 안아 들었다. 나는 순간 잃어버린 중심에 그의 목 뒤로 팔을 둘렀다. 머리칼을 타고 물방울이 떨어졌다.  

 

 

  "... 내려줘."
  "뭐가 마음에 안 들어."
  "... 몰라."  

   

 

  어느덧 침대 끄트머리에 나를 앉힌 그가 무릎을 굽혀 나와 눈을 맞추고는 물었다. 나는 그의 시선을 피해, 바닥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로 모른다는 답답한 답만 내놓았다.... 창피하게 어떻게 말해. 그는 그런 내 시선을 따라 제 눈동자를 같이 움직이다, 마음을 열지 않는 내 대답에 결국은 내 옆에 앉았다. 침대가 일렁였다. 말 안 해주면 몰라. 나는. 하며.... 이씨. 짜증 나. 정호석. 진짜.  

 

   

  "너 나 키 몇인 줄 알아?"
  "내 어깨뼈에 딱 맞잖아. 구두 신으면 목쯤 되고."
  "... 시금치는 어? 왜 안 먹는데! 내가!"
  "흐물흐물한 게 맛없다며. 그래도 먹어야지. 희망이가 나중에 엄마는 저거 안 먹는데, 왜 자기만 먹냐고 하면 뭐라고 해."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는 그였다.... 이게 아닌데. 여기서 정호석이 말 좀 잘못해야 내가 그거 잡고 아닌 척 내 말을 늘어놓는데. 그리고 시금치 안 먹는 거에서 희망이를 들먹이는 게 어딨어! 진짜... 미워. 더 미워.  

 

 

  "모자 쓰고 다녀."
  "갑자기?"
  "씻지도 말고... 어... 머리도 그냥 길게 해!"
  "뭐야. 싫어."
  "아. 왜 싫어! 너는 왜 결혼해도 잘생겼냐고. 진짜 억울해."  

 

 

  결국 튀어나온 본심이었다. 나는 결혼하고 좀 못생겼는데. 희망이도 낳고 살도 좀 쪘고! 그런데 얘는 왜. 그는 내 말에 한동안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잠시 뒤에 제 콧잔등과 내 콧잔등을 마주대고 얕게 비비기 시작했다. 애가 하나 더 있네. 하면서. 나는 그런 그에 몸을 뒤로 빼며 하지 말라는 어름장을 두었지만, 그는 그럴 생각이 없는 건지 자꾸만 내 쪽으로 다가왔다. 귀여워. 귀여워. 내가 잘생겨서 마음에 안 들었어?  

 

 

  "... 그래."
  "아무리 그래도 아기한테 질투를 하냐. 이제 우리 희망이 엄마 아빠인데."
  "... 아기한테 한 거 아니거든! 너 저번에 꽃 축제 놀러갔ㅇ, "
  "그래그래. 우리 꿀이 이제 애기야."
  "...뭐?"
  "애기야."
  "...나 애기 아니야!"  

 

 

  느닷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화였다. 호석이는 내 마지막 말에 몸이 들썩일 정도로 크게 웃고는,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을 빼왔다. 여기서 먹게?  

 

 

  "침대에서 먹으면 안 돼. 흘려."
  "아니야. 애기는 그래도 돼."
  "...하지 말라니까."
  "아. 진짜 질투 좀 더 자주 해줘."
  "질투 아니거든?"
  "아. 해. 우리 애기."
  "...아."  

 

 

  일단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먹고 말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아 - 하고 입을 열었는데, 아이스크림을 뜬 스푼을 제가 먹고는 내게 입맞춤을 해오는 호석이었다. 깜짝이야.  

 

 

  "갑자기 하면 놀라잖아..."
  "애기니까 내가 먹여줄거야."  

 

 

  ...저 한 통을 다?  

 

 

* 애기, 공주님 *  

 

 

"아빠!"
"응. 왜요?"
"엄마는 아빠랑 나이가 친구지요?"
"그렇지요."
"근데 왜 엄마는 애기해요? 애기는 희망이보다 어린이잖아요."
"엄마는 아빠한테 애기니까요?"
"왜 애기 하는데요? 나이가 부자인데. 엄마는..."
"그런 게 있어요. 나중에 희망이는 좋아하는 사람 뭐라고 할건데요?"
"희망이는... 엄마요!"
"응?"
"엄마가 제일 예쁘니까 엄마라고 할거예요! 좋아하는 친구한테!"
"...그건 안 돼. 아들. 호칭이 이상하잖아. 공주나 뭐 그런 거 해요. 차여. 엄마라고 하면."
"...공주는 엄마꺼예요."
"아들. 엄마 공주야?"
"네에. 엄마는 공주님이에요. 이것봐요!"
"이건 뭔데?"
"유치원에서 디즈니 공주님이를 그려보라고 했는데. 내가 그렸어요!"
"아들. 앞치마 맨 디즈니 공주님이 어딨어."
"엄마요!"  

 

 

* 여보, 세요. *  

 

 

"아빠! 엄마랑 희망이랑 저기 무꼬기 구경했는데"
"그랬어? 물고기 봤구나. 최고네."
"긍데 어떤 남자사람이 와서 엄마한테 막 띠리링 줘써요!"
"...띠리링을 줬어?"
"응! 여보세요 줬어!"
"...엄마 어딨어요. 아들?"
"엄마 부엌에서 요리해요! 냠냠 만들어!"  

 

* 시금치 왕자님 * 

 

"공주님은 시금치 안 먹어요?"
"응. 엄마는... 음. 이거 먹으면 아야해요!"
"헤엑! 공주님 그거 저 주세요! 희망이가 다 냠 하께요!"
"...남편보다 낫네. 아들이."
"다 들려. 애기."
"아. 집에 여자는 나 하나인데, 공주에 애기에. 난리 났네. 진짜."
"공주님! 저 주세요!"
"아들. 애기가 먹게 두세요."
"...이거 먹어주는 사람 왕자님 시켜줄게."
"엄마! 희망이가 왕자님이 하께요!"
"...아들 아빠도 조금 주세요. 시금치."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오늘이 〈다정한 핀잔> 200일이에요! (혼자만의 기념일...) 

여전히 다정하게, 잘 살고 있는 다정이들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가 조금 더, 다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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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와 산체
7년 전
독자7
크.. 우리 호석이와 여주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희망이랑 여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저렇게 다정하게 지내나요.... 힝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다시 정주행을 하고싶네요!! 아 작가님 이건 비밀은 아닌데 지금 러블리러브 너무 보고싶어요 얼른 저 텍파 가지고 싶어.. 평생 내 폰에다가 넣고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보채면 나쁜 독자이지만 빨리 다음편ㅠㅠㅠㅠㅠ 힝ㅠㅠㅠㅠㅠ 우리 다정한 핀잔 200일 너무 축하하구.. 헐 벌써 그럼 1년이..ㄷㄷ!!! 그럼 전 러블리러브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2
허러러러어러럴
7년 전
독자3
다정한 핀잔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잘못본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러블리러브로 작가님 글을 처음보게 되서 다정한핀잔은 정주행 했었는데 읔......넘나 심쿵입니다.........이게 무슨 선물이예요ㅠㅠㅠㅠㅠㅠ엉엉ㅇ
7년 전
독자4
이럴수가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 고달달하게 잘살고있룬요!!!!!좋은글 감사합키더ㅠㅠ
7년 전
독자6
ㅠㅠㅠㅠ짱이에요 이렇게 갑자기 특별편이라니ㅠㅠㅠ힝 ㅠㅠㅠㅠ작가님최고❤️❤️
7년 전
독자8
메론이에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ㅜㅠㅠ진짜ㅠㅠㅠㅠ로ㅠㅠㅠㅠ좋아해여ㅠㅠㅠ달달해서 심장 없어질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호석이 스윗함의 끝이야ㅜㅜㅜㅜ짐ㅁ자ㅜㅠㅠㅠ♡♡
7년 전
독자9
데이지입니다!! 우리 호석이ㅠㅠㅠㅜㅜ 저렇게 다정한 남편이 어디있어ㅠㅠㅠㅜㅜㅠ 데리고 와 주세여ㅠㅠㅠㅠㅠㅜㅜㅠ 내 남편이 되어쥬라ㅜㅠㅜㅜㅜ 나도 애기, 공주님이라고 불리우고 싶다..
7년 전
비회원135.149
라일락
어머나 이거 번외인가요ㅠㅠㅠㅠ 너무 달달하다 항상 호석이는 달달함의 정석인것 같아요! 호석아 이래서 내가 널 못 놔ㅠㅠㅠㅠ 희망이도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희망아 누나랑 결혼하자~~

7년 전
독자10
₩와우
아진짜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아요ㅜㅠㅠ달달하구ㅠㅠㅠ가끔씩 더 와주세요ㅠㅠㅠ쥬!!!진짜 스윗해,,,,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아 다정한 핀잔이라니 ㅠㅠㅠㅠㅠ아 오랜만에 보니깐 더 달달하고 호석이랑 여주는 더 사랑스럽게 본인들의 방식으로 이쁘게 살고있네요 ㅠㅠㅠㅠㅠ 할상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호석이는ㅠㅠㅠㅠㅠ 스윗합니다 ㅠㅠㅠ 희망이도 아빠닮아서 너무 스윗해요 ㅠㅠ 저런 남편, 아들 있으면 행복할거같아요 ㅠㅠ❣️ 아들은 공주님이라하고 남편은 애기에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안녕 엔젤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아니...댓글 달면 왜 자꾸 나용이 없어지는긔야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 찬양글이 자꾸 사라져요ㅜ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

오랜만에 다정한 핀잔 보니까 너무 좋아요 오늘이 다정한핀잔이 200일이나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오늘은 탄이들 컨포도 나오고 다정한핀잔 스페셜편도 보고 정말 좋은 날입니다ㅎ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또 lovely love로 빨리 만나뵈요♥

7년 전
독자13
아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다정한핀잔을보면언제나기뻐서입꼬리가귀까지올라가는것같아요ㅠ.ㅠ여전히우리다핀의부부는깨가쏟아지네요♡♡너무너무달달했고끝나는게아쉬웠었는데이렇게번외로라도그후를보는게너무좋아요!가끔이라도이렇게다핀의커플의근황을보면좋겠네요ㅠㅠㅠ너무좋다...
7년 전
독자14
행복하게 잘 살고있네요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6.63
여주 완전 행복하게 살고있네요!
아들한테도 공주님소리듣고 호석이랑은
너무 꿀떨어지는 사이고 진짜 아들도
호석이닮아서 너무 스윗한거같아요
진짜 둘의 결혼생활이 결혼생활의 이상향인거같아요

7년 전
독자16
작가님 글은 너무 이뻐요 ㅠㅠ 읽는 내내 웃으면서 읽었어요 !! 다정한 호석이도 너무좋고..ㅜㅜㅠㅠ다정한 핀잔 200일 축하드려요 !ㅎㅎ 잘 읽구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71.82
너무나도 다정하게, 여전한 다정함으로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서로가 가족이 되고 서로로 인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그 다정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비회원이라 뒤늦게 다정한 핀잔 보면서 새삼 또 한번 호석이의 다정함에 반하고 또 반했어요. 이렇게 외전 써주셔서 감사해요 :D
7년 전
비회원111.8
김다정오빠에여!!
벌써 200일 축하드려여!!! 러블리러브도 잘보고있습니당
200일이라고 이렇게 또 스페셜 글 아..호석아 넘나 스윗하네여

7년 전
독자17
0126이에요
제가 너무 애정하는 다정한 핀잔이 또 이렇게 달달한 이야기로 찾아오다니...♡ 200일 축하드리고 작가님 글은 늘 좋아요.

7년 전
독자18
뜌입니다! 일단 다정한핀잔 200일 추카추카ㅎㅎ 그리고 작가님도 축하축하❤❤❤ 으어ㅠㅠ 작가님 이번 다정한핀잔 보면서 진짜 너무 달달해서 죽을 뻔했어요 ㅠ 어쩜 호석이 저리 스윗하고 완벽한 남편일까요ㅠㅠ 글이지만 여주 너무 부럽다... 희망이도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요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금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9
어머ㅠㅠㅠㅠ어뮤ㅜㅜㅜㅜㅜㅜ신혼얘기도 참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ㅜ사랑스러운 글이네요정말..본편도좋았는데 번외는 설렘사할거같아요 쥬금쥬금
7년 전
독자20
아아아ㅏㅏ아ㅏㅇ! 감자에요 너무 귀여워 진짜ㅠㅜㅠㅠㅜ 맨날 행복해 다정이들ㅠㅠ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닷!! 으어어엉 벌써 다정한 핀잔이 200일이라니... 다정한 핀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네요ㅠㅠ 역시 여주랑 호석이는 결혼해서도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내요!! 다음에는 러블리러브로 뵈여!! 기다리고있을게얌❤
7년 전
독자21
와.....호도기...심쿵..진짜 저런남편일거같아서 더 심쿵....
7년 전
독자22
글이 너무행복해요!ㅠㅠㅜㅠㅠㅠㅠ 저도기분이좋아집니당ㅎㅎ좋은하루되세요작가님♡♡♡
7년 전
독자23
와 보는내내 엄마미소예요 윽 심장간징간질
7년 전
독자24
됼됼
아ㅠㅠㅠㅠ애기래ㅠㅠ꿀이래ㅠㅠㅠ공주래ㅠㅠㅠ진짜설레서녹아버릴거같다

7년 전
독자25
헐ㅠㅠㅠ 호석이도 히망이도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더보고싶습니다ㅠㅠㅠㅜ
7년 전
독자26
하 진짜 호석이랑 여주는 언제봐도 꿀 떨어지네요ㅜㅠㅠㅜㅜㅜㅜㅜ 부러워요
7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보고깜짝놀라서달려와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희망이너무귀욥고.... 호석인여전히달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끔씩이집얘기도보고싶은건 저의 욕심일까요..? 후후 ㅠㅠ너무잘버구갑니당 앗저 룰루랄라에용
7년 전
비회원110.169
헐 작가님 어제 오늘 작가님이 보내주신 텍파보면서 감성에 빠져 있었는데ㅠㅠ 글잡들어왔다가 눈을 의심해써여!! 엄청 행복해요!! 다정한 핀잔은 제 인생글이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작가님ㅠㅠ 항상 마음따뜻해지고 사랑하고싶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8
0894에요 ! ㅠㅠㅠ 다정한 핀잔이라니 ㅠㅠㅠㅠ 너무 놀라서 들어오ㅓㅅ네요 ㅠㅠㅠㅠ 200일 !축하축하 !! ㅠㅠㅠ 다정한 핀자 보는 내내 행복했었는데 오늘도 너무 행복하네여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29
윽 저 뷔티뷔티예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다정한핀잔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갑자기 글잡이 떠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다정한 핀잔 처음부터 읽고왔습니다! 작가님 너무 설레고 좋네요ㅠㅠ 이런 남편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
너라는별이에요! 크으...호석이는 여전히 쏘 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여주가 정말 부러워요ㅠㅠㅠㅠ공주님에 얘기에...사랑받는게 잘 느껴져서 보기 좋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145.155
와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정호석 너무 스윗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모든 부분이 킬링파트...저 주거여 엉엉엉엉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8.177
베네딕션입니다 ㅜㅠ흐흐흐흑 너무 이뻐요
부럽고 부럽고 부럽습니다 나도 저런연애 결혼할수나 있을지...ㅋㅋㅋ 잘읽었습니다 너무나 부러워요ㅠㅠ

7년 전
독자32
방소에요 아 진짜 신알신 울리자마자 왔는데 쓰차때문에ㅠㅠㅠㅠㅠ 진짜 최고 설레요 아 ㅠㅠㅠㅠ오늘은 다정한 핀잔 정주행 할꺼에오 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다정한 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34
호비요정이에요!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한핀잔 ㅠㅠㅠㅠㅠ호석아 ㅠㅠㅠㅠㅠ너무다정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보니까 더 좋다 ㅠㅠㅠ
7년 전
독자35
뾰로롱❤입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작품은 볼때마다 달달하고 사랑스러움이 마구마구 뿜어져나와서 진심으로 연애하고 싶어져요ㅠㅠㅠㅠ진짜 잘 보고 갑니다.간간히 이렇게 와주세요ㅠㅠㅠ뮤보도요ㅠㅠ
7년 전
독자36
쿠키앤크림입니다! 러블리암호닉인데여기서써두되려나...음 암튼 저번에주신메일 완전재밌게잘봤거든요!진짜호석이원래좋았지만더좋아졋어요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잘쓰셔ㅠㅠㅠ 게다가특별편이라니 이것도넘나달달 작가님의하루도많이다정했으면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37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까 막 설레고 사랑스러운 글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념일을 혼자 챙기시다니요!!! 같이 챙겨야죵 축하드려용!!!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38
여전히 다정한 다정 커플이네요ㅎ 벌써 다정한 핀잔이 200일이 됐다니 축하드려요!! 정말로 이 글은 볼 때마다 설레고 가슴이 간질간질 거려요 작가님 번외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9
달려라망개떡이에오!!! 오랜만에 보는 호석이ㅠㅠ 넘나 반갑구여 넘나 달달하쟈나요❤
심장 치인 독자는 엉엉 웁니다 ;ㅁ; 이런 특별편 너무 좋네요ㅠㅠ 작가님 기념일 더 많이 챙겨주쎄여..!다정한핀잔 다시 정주행하러 가겠어요 전!!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아빠 닮아서 아드님도 다정다감하네요ㅠㅠㅠㅠ빨리 딸 낳아서 사위 삼아야겠어요
7년 전
독자41
꽃소녀입니다!!!
다정이커플ㅠㅠ아니이제ㅜ다정이부부ㅠㅠㅠ정말 너무 달달...ㅠㅠㅠㅠ희망이도 기엽구ㅠㅠ

7년 전
독자42
아!!!!!!!다정한핀잔텍파도받고다읽기도했는데또이런식으로글을접하니반갑고!!!감회가새롭네요ㅋㅋㅋ행복한모습이너무좋아요ㅎㅅㅎ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3
빵빵맨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기습 공격 사랑합니다 겨울님...❤️ 줬다는 띠리링이 멀까여...? 이해고오옹오오오오오자는 이해를 못하네여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호석이 마지막 대사때문에 심장 박살났어요 흐르ㅡ흐그르륵
7년 전
독자44
아...! 번호를 준걸까요..?
7년 전
겨울소녀
네! 휴대전화를 줬다는 거예요 :) 번호를 물어봤다는 거겠죠? ㅎㅎ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요!!
7년 전
독자45
보라도리 입니다
아..아아..대박적..ㅜㅜㅜ

7년 전
독자46
바다코끼리에오
아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 시금치달래...아 귀엽...여기가 내 자린가...

7년 전
독자47
아 세상에 호석이 결혼하고도 넘나 스윗한거,,,,,,,,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너무 좋아여ㅜㅜㅠㅜ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48
10041230

흐어어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 삶에 희망을 가져다 주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새 피곤하고 힘들었는데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9
토끼에요ㅜㅜㅜ아진짜너무달달하고귀여워가지곸ㅋㅋㅋ마지막에시금치가귀여움다가져갔어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별편도올려주시고항상다정하게연애하던글보니까또너무좋네요ㅜㅜㅜ
7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랑 희망이ㅠㅠㅠㅠㅠㅠ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꾹이에요! 다정커플ㅠㅠㅠㅠㅠ 장말 그리웠고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벌써 200일이라니!! 다정커플도, 겨울소녀 작가님도 축하드려요❤ 제게 이렇게 소중하게 간직할 선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정한 핀잔은 정말 잊고싶지 않은 작품이에요:D 나중에 제본하실 생각이 혹시라도 드신다면 꼭 물어봐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5.41
또또입니다 ^ㅁ^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런 선물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여전히 탄소 곁에 호석이는 스위트하네요 ,, ❤ 오랜만에 다정 커플을 보니 반갑고 좋았어요 ㅎㅅㅎ 덕분에 오늘 하루 피곤했던 게 다 가시는 거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벌써 다정한 핀잔이 200일이라니 .. ! 축하드려요 작가님 ♡ 시간 정말 빠르네요 ㅠㅠㅠ
언제나 마음 따뜻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51
벌스에요!!
오랜만이네요ㅜㅜㅜ 벌써 200일이라니ㅜㅜㅜㅜ 여전히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너무 보기좋네요ㅎㅎㅎㅎㅎ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2
흐으으 호호할아버지입니다!!! 벌써 200일이라니ㅜㅠㅠㅜㅜㅠㅜ...!!! 여전히 다정한 사람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ㅜㅜㅜㅜㅜ 어엉엉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아 대박ㅠㅠ외전 너무설레요ㅠㅜ정말 공주님에 애기에ㅠㅠ여주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하겠어요ㅠㅠㅠ꺄ㅠㅠㅠ
7년 전
독자54
세상에ㅠㅠ 둘의 결혼을 마지막으로 보지 못했던 희망커플(제가 막 지은 애칭입니다..>//<)은 너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네요 너무 행복해보여서 좀 부럽네요ㅠㅠ 벌써 다정한 핀잔이 200이나 되었네요. 앞으로도 작가님글 오래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55
세상에 너무 스윗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가 너무 스윗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다정한핀잔이라니ㅠㅠ다정한핀잔은 오랜만인데 호석이랑 여주는 스페셜 편에서도 행복이 넘쳐흐르네요 여전히 둘은 결혼생활 중에도 막막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다정한 핀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는데 역시 오늘도 읽으면서 느껴져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7년 전
독자56
ㅅㄷ
7년 전
독자57
핫초코입니당
드디어 정주행을 끝마치고 다시 왔쥬
다 알고 보니까 더 설레 죽을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이 ㅋㅋㅋㅋㅋ 고1때 반친구중에 희망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그희망이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에 애기에 아주 행벅하구만ㅠㅠㅠ

7년 전
독자58
아진짜 달달해서 너무달달해서 내가 녹아 없어져 버릴거 같아요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루 작가님 글 다 너무 좋아요 너무 젛아서 재 시장에 해로울거같애여
7년 전
비회원56.8
빠삐코
허거거겅 넘나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저런 아들 남편있으면 지금 당장 주거도 여한이ㅇ없ㅇ게써여ㅜㅜㅜㅜㅜ최고ㅜㅜㅜㅜ

7년 전
독자59
자가니이무ㅠㅠ뉴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해서 슬퍼여 유ㅠㅠㅠㅠ유ㅠ 어드캐 호석이 너무 다정ㅎㅅ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룬입니다!!!!
어휴 정말 달달하네요 ㅠㅜㅠㅜㅠㅜㅠㅜ 부러워라 저도 나중에 저런 삶을 살고 싶어요 ㅠㅜㅠㅜㅠㅜㅠ 호석이 같은 남자 어디에 없나요 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61
늘봄이에요'-'*♡ 다정커플의 결혼 후 모습이라니ㅠㅠㅠㅠ보는 제 눈에서도 꿀이 떨어질거같고 제 마음은 몽글몽글 녹아내릴거같습니다'-'♡ 결혼 후에도 애칭이 꿀이라니ㅠㅠㅠㅠ호석이같은 남자 어디없습니까ㅠㅠㅠㅠ여주는 질투하는 모습도 왜이리 귀엽습니까ㅠㅠㅠㅠ희망이와 호석이의 대화도 귀엽고ㅠㅠㅠㅠ시금치ㅠㅠㅠㅠㅠ정말 오늘 설렘 가득 안고 잘 수 있을거같아서 행복합니다❤ 다정한 커플 201일인가요 겨울님 덕분에 정말 설렘 가득한 나날이였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따뜻하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빠밤입니다 아 진짜 으응으으 너무 다정해서 미치겠어요 정말 호석아...아 호석아!!!!사랑해!!!!!!!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
와.......치여버림....ㅠ 정호석스윗해ㅠㅠㅠ

7년 전
독자64
와진짜글에서다종함이느껴져요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06.14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다정한 핀잔 뜬거보고 엄청 놀랐잖아요ㅠㅠㅠㅠ 불과 어제만 해도 텍파 재탕으로 버티고 있던 저였는데 외전이라니!!!!! 심지어 희망이 진짜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새로운 화 보니까 막 설레고ㅠㅠㅠ 여튼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하트) 진짜 겨울님은 제 인생 작가님이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66
망개떡짐니에요@'3'@
제 인생글잡 다정한 핀잔..완결이 다가올수록 아쉬움이 컸고 그만큼 좋아했어요 작가님 글을 저는 다 좋아하지만요! 200일 축하드려요 작가님, 다정한 커플도 잘 지내고 있네요 이렇게 스페셜번외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지친 삶속에서 잠시나마 느낄 수 있던 행복이였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7
너무 달달해서 눈물이 ㅠㅠㅠㅠ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200일 축하드려요 자까님!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비회원127.149
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다정한핀잔 200일 늦었지만 정말축하드려요!!ㅠㅜㅠㅜ너무따뜻한글이여서 눈물이날것같아요ㅜㅜ정말저는 작가님이정말로 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68
다정한 핀잔ㅠㅠㅠㅠ오랜만에 달달하고 다정한 호석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200일 축하합니다❤
7년 전
독자69
ㅠㅠㅠㅠ이럴수가 정주행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넘나..심쿵..뮤즈보이도 봐야겠어여!!!!총총총 가끔씩 이렇게 다정한핀잔 데리고 와주세여!
7년 전
독자70
워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설래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ㅜ나도크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랑결호놰야저ㅠㅠㅠㅜ로로류류ㅠㅠㅠ
7년 전
독자71
신발박스입니다!!!!!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 미칠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아진짜 세가족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정하구 ㅠㅠㅠㅠㅠ 드디어 다정한핀잔 정주행했네요 너무 다정한 글이었어요 러블리러브는 암호닉도 있답니다♡
7년 전
비회원107.16
흐이잉ㅇ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ㅜㅜ 다정이네 너무 예쁘고 애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ㅜ 흐에으누우ㅜ우우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봤던 글들 중에서 가장 예쁜 커플 꼽으라면 다정이들 얘기함니다 전 이 글이 세상에서 제일 조아요! 사랑해요 자까님 자까님도 오늘 하루 더 다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7년 전
독자73
오늘 정주행 끝나고 봤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선덕선덕 합니다ㅜㅜㅜㅜ 예쁜 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74
불타는고구마입니다!!! 호석이 귀여워ㅠㅠㅠㅠㅜㅠ 애기는 호석이 같은데ㅜㅠㅠ 진찌 다정킹 ㅠㅠㅜ
7년 전
독자75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공주님이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ㅡ호석이거 왕다님 ㅊ하고싶ㅇᆞㄱ하는것두ㅠㅜㅠㅜ
7년 전
비회원137.57
어머 저 오늘 이 다정한핀잔 처음 봤는데 왜그렇게 재밌는거죠 뭐죠 크흠 제가 한번 다 봐야겠군요^^
7년 전
독자76
아 대박 호서기 너무 다정킹이네요 ㅠㅅ ㅠ 희망이두 넘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울샴푸예요 ㅠㅠㅠㅠㅠㅠ 오늘 사담 올라오신거 보고 다정한 핀잔 방금 막 정주행 다 했네요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여주도 진짜 가족, 행복을 찾은 것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하네요 ㅠ ㅠ 이 계정은 쓰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 좋은 글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TㅁT 희망이네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7년 전
독자78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짓고있네요....
다정한 가족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79
어떡해ㅠㅠㅠㅠㅠㅠ애기도 너무 귀여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아 너무 귀엽네요 다정한 가족이에요 더불어 너무 따뜻한 ㅜㅜ
6년 전
독자81
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흑흑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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