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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Love

;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 태형 번외.  

 

 

 

 

 

  술에 취한 태형이 전화를 걸었다. 태형은 술을 즐기지 않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작품 종방연에서 조차 분위기에 맞추는 정도에 그쳤으니, 술을 싫어한다고 봐도 무방했다. 태형이 술을 싫어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는 흐트러진 제 모습이 싫어서, 둘째는 혹여나 실수를 할까 두려워서. 두 가지 다 오랜 직업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태형은 열여덟에 미니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하며, 줄곧 큰 스캔들 하나 없이 작품에만 매진해오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세워왔다. 그동안 갖은 루머와 손가락질이 태형을 푹푹 찔러왔지만, 그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만큼 단단한 사람이었고, 한편으로는 무딘 사람이었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제 전부를 내어주는 법은 없었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제 것을 빼앗기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런 태형에게 전부를 내어주고,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은 사람이 나타나 버린 것이었다.

 


  우연히 나타난 여자는 제 어린 동생의 죽음으로 악몽을 꾸는 태형을 안아주었다. 정확히는 태형이 안았다. 태형은 그날 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편히 잠들었다. 여자는 분명 이상했다. 작은 키에 작은 몸, 작은 머리통이 여간 간지러운 게 아니었다. 심지어 희고 말랑한 두 볼은 자꾸만 보고 싶었다. 여느 성인 남자처럼 태형도 나름의 사랑을 해봤다. 지나고 나니 그것들이 사랑이 맞나 싶었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사랑인 사랑들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랑들에 이렇게 무방비했던 적은 없었다. 이건 전부 그녀가 이상하리만큼 가까이 다가온 탓이었다.

 


  자꾸만 눈을 마주치고 싶었다. 조금만 짓궂은 말을 건네도 화르륵 타오르는 두 뺨이 지나치게 사랑스러웠기에, 작은 손을 잔뜩 휘저으며 달싹이는 도톰한 입술이 제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에.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했다. 태형은.

 


  "여보세요?"

 


  새벽에는 회의가 있다고 했는데. 용케 받았네. 태형은 수화기 너머의 다정한 목소리에 살풋 미소 지었다. 정신이나 차릴 겸해서 나온 바깥은 바람이 매서웠다.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들이 눈을 따갑게 만들었다. 술집 뒷골목으로 느릿하게 걸음을 옮긴 태형이 그녀의 작은 숨소리라도 놓칠세라, 전화기를 귀에서 떼지 않았다. 고른 숨소리가 태형의 귓가에 흘러들어왔다. 도시의 소음 소리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왜 전화를 하구 말을 안 해?"

 


  연예인 남자 친구를 둔 여자 친구들은 대게 참을성이 뛰어나다. 그녀도 마찬가지였고. 하지만 지금 만큼은 예외인 듯했다.

 


  "보고 싶다."
  "뭐야. 나도 보고 싶은데, 전화 안 하고 있었구만!"
  "왜 안 했어."
  "회식이라며. 그래서 방해될까 봐 안 했지."
  "촬영 중에도 보고 싶으면, 그때그때 보고 싶다고 문자 남겨줘."
  "그게 뭐야. 방해 되게!" 
  "... 방해 아니니까, 해줘. 좋아한다고."
  "응?"
  "보고 싶다고."



  방해. 방해. 마음에 들지 않는 단어였다. 그녀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고. 태형은 결국 장난스레 표현했지만 결코 장난인 적 없던 제 진심을 전했다. 꾹꾹 눌러 담아서, 한 글자 한 글자. 자신만 아는 대본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대사로. 좋아한다고. 보고 싶다고. 해줘. 태형은 자신이 뱉은 말에 몇 번이고 코 끝이 시큰해져 왔다. 바람이 차서. 태형은 아마도 바람이 차가워서라고 생각했다. 겨울의 끝자락 속 바람은 언제나 차갑다. 겨울바람이 다 그렇다.

 


  "무슨 일 있어?"
  "일은 무슨."

 


  그녀의 온도가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따뜻한 사람이었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쭉. 태형은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고는 답했다. 일은 무슨. 사실 정말로 별다른 일이 없었다. 다만 술에 취했고, 겨울이 차고,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다 보니.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을 뿐이다.

 


  "에이. 무슨 일이 있다고 해야지. 이럴 때는."
  "... 왜?"
  "그래야 내가 아닌 척 애교도 부리고, 좋아한다고도 하고."
  "..."

 


  태형은 그녀가 답하는 순간, 문득 그녀가 전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을까. 궁금해졌기에. 태형은 그녀의 대답에 정적으로 답했다. 그러자 그녀가 금세 작은 입을 또 한 번 달싹였다.

 


  "나도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하지."

 


  태형은 두 번 다시 술에 취해, 그녀에게 전화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녀는 태형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 같았다. 굳이 묻지 않아도 답 해주고, 굳이 울지 않아도 위로해 주었다. 이만큼이나 감정을 들켜도 되는 걸까. 걷잡을 수 없이 두려워진 태형이었다. 위험했다. 연기 이상으로 그녀가 자신을 쥐고 흔들지도 몰랐다. 정말 위험했다. 태형은 그녀의 말을 끝으로, 바람 빠진 웃음소리를 흘렸다. 그리고는 못 말린다는 듯 두 눈을 꾹 감았다. 동시에 볼 위로 무언가가 타고 흘러내렸다.

 


  "우주가 널 위해 생겼다고 해도."
  "..."
  "나는 믿어."

 


  태형은 작은 머리로 제 말을 해석하고 있을 그녀를 그려봤다. 여기서 우주는 그냥 우주인데. 그 넓고 넓은. 한참 동안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태형은 작게 웃으며, 내일 다시 전화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마쳤다.

 


  어두운 밤이 태형을 감쌌다. 우주가 제법 다정했다. 태형은 실로 오랜만에 울었다. 바람이 차서 울었다고, 태형은 그렇게 생각했다. 눈이 시려서 울었다고.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이번 화는 작품의 중반부 쯤에 꼭 넣고 싶었던, 태형이 이야기였어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고민하는 태형이의 모습과 초반부터 장난스레 제 마음을 드러내던 태형이의 생각들? 에 대한 정리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여자 주인공에게 마음을 준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3인칭으로 쓰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ㅎㅎ 그럼 또 러블리한 13화로 우리는 만나요. 아. 혹시라도 이번 화를 한 번 더 읽으실 예정이라면, '그대의 우주' 라는 곡 추천할게요. (저도 들으면서 썼거든요...!) 아. 그리고 저 가운데 '우주가 널 위해서 - ' 이 대사는 곧 아시게 될 거예요. 히히. 혹시 러블리러브에서 더 보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번 번외편에 남겨주세요!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여러분 덕분에 새해 복 많이 받았어요. 고마워요 :)

눈이 많이 오는데, 집으로 오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안전운전!

 

+

 

번외가 너무 길면, 본편에서 이야기 하기 힘들어질까봐...! 길이를 좀 줄였어요! 제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는데, 고민의 순간들에 계신 독자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뭔가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작품 속 마냥 밝은 태형이도 이렇다구. 괜찮다고! 부족하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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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0041230

오옠!!!!!!!!!! 1등했어여!!!!!!!!!!
읽을 때 장난처럼 지나갔던 대사들이 다 진심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매력있는 캐릭터에요!!!!!!!!! 잘 읽고 갑니다아

7년 전
겨울소녀
매력 있는 태형이로 13화에서 봐요 ㅎㅎ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1등도 축하해요•❤️
7년 전
독자2

태형이 번외라니... 태형이 시각에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를 더 가까이 나눌 수 있었던 회차 같아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올랖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번 화 성공적...! ㅋㅋㅋ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아껴주세요•❤️
7년 전
독자4
윤기와 산체
크.. 쩌네요 우리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 마으미가 아파.. 태형아 울고 싶으면 그렇게 울어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태형이랑 여주랑 너무 잘 만났어요!!! 진짜 쿵짝 쿵짝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아이들이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7년 전
겨울소녀
앞으로 더욱 가까운 짝꿍이 될 아이들이겠죠?! ㅎㅎ 고마워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7년 전
독자5
2월이에요 태형이가 그동안 어떤 생각이었는지 알게 되는 화였네요! 태형이의 말에는 전부 진심이 담겨있었구나 하게 되었어요 태형이와 여주를 볼 때면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아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겨울소녀
늘 진심이었던 태형이가 전해지길 바랐어요 - 장난스러웠지만 가벼운 마음이 아니었으니까요 :) 저 역시 이번 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님도 곧 2월이 다가오는데, 다가올 2월에 더 많이 웃으시길 바라요(? 무슨 흐름이지...!) •❤️
7년 전
독자6
미묘입니다!
진짜 연예인으로써의 삶은 힘들것같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힘든 모습들을 보여주기 힘드니까ㅜㅜㅜㅜㅜ작가님 설날인데도 이렇게 자주 와주셔서 너무 좋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7년 전
겨울소녀
설날이라 더 여유가 있어요...! 부지런히 밀리지 않고 이야기 하는 게 목표였기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미묘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7
헐 요즘 러블리럽에 빠져있는 독자에요. 어제도 글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새벽까지 다 읽고 잤어요! 신알신 울리자 마자 들어왔는데 이렇게나 따뜻한 글이 있었네요 고마워요. 저도 이 글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암호닉 신청 때를 놓쳐 신청기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작품 읽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긴 글 읽으시느라, 눈 아프시진 않았나요...?!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위로는 이 댓글로 제가 더 받네요! 암호닉 신청은 2월 초중 중으로 할게요! 히히. 러블리럽 아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8
해새예요 아 진짜 마음 몽글몽글 ㅜㅜ 태형이가 여주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ㅏ요 넘 좋네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마음이 이번 화에서 잘 드러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해새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번 화 읽어두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9
꾸니예요 이렇게 뭔가 보니까 더 조은 ㅠㅠ 누워서 따뜻하게 작가님 글 보니까 조아요,,, 히히 태형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더 잘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당! 자까님 복 마니 마니 마니 받아요 ❤
7년 전
겨울소녀
행복의 순간에 제 글이 함께인 건가요?! ㅎ_ㅎ 그렇다면 저 뿌듯하고 그래도 되나요!! 꾸니 님도 복 많이 받아요!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0
빅닉태 입니다! 우리 태형이... 한 없이 여린남자네요❤ 그 모습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ㅠㅠㅠ 흠 보고 싶은 에피소드라... 태형이와 여주의 연애가 기사화되서 들킨 내용도 보구싶고... 태형이와 여주가 결혼을 하고 난 뒤의 달달한 신혼생활의 모습이라든지.. 꽁냥꽁냥 아이키우며 살아가는 연예인 김태형의 아닌, 가장 김태형의 모습도 보구싶고 하네요!! 생각하나 보니 너무 말이 길어 졌네요
7년 전
겨울소녀
에피소드 참고 할게요! 음. 스토리 전개상 다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닮은 감정이라도 적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ㅎㅎ 늘 재밌게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빅닉태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127.149
작가님 화이트초코예요!!이번편은 뭔가 많은생각을느끼게해주는 것 같아요ㅜㅜ태형이도 태형이만의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ㅜㅜ번외편을보니까 태형이와 여주의 오해..?그런일이발생했을 때의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보고싶어요.보통사람들처럼 오해도하고싸우지만 여주와태형이는 뭔가 따뜻하게 그런것들을 풀어갈 것같아서 궁금해요ㅠㅅㅠ늘따뜻한작품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와...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진짜...저런사이 좋을거같아요....♥♥♥♥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ㅎㅎ 13화도 응원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7년 전
독자12
바세링이에요! 음... 정말 이 글을 보니까 우리 애들도 생각나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생각할수이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그렇게 받아드려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앞으로 러블리럽도 많이 아껴주세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3
태형이가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좋았던 편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연기를 해온 태형이라 힘든걸 표현 안했는데 이제 여주를 만났으니 진심으로 자기 기분을 표현 해줬으면 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조금 더 자유로워진 태형이가 작품 속에서 담아지길...! 이번 화도 나눠주시고 다음 화도 기대해주신다니 (열심열심)!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4
리본이에요!!!! 중간에 태형이 번외가 있어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랄까ㅠㅠㅜㅜ글 자주 업뎃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느껴주셨으면 하는 감정을 느껴주셨어요...! ㅎㅎ 저 역시 자주 찾아오는 글 꾸준히 예뻐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5
굥기
태형이속을알수있는편이네용저는육아물보고시퍼여ㅠㅠ남자애기한테질투하는능글맞은남편을보고싶습니당

7년 전
겨울소녀
육아물이라...! 음. 열심히 구상해볼게요 :)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6
데이지입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태형이의 번외네요!! 어린시절 아역으로부터 시작해온 태형이의 오랜 연기가 태형이를 심란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많은 감정들을 가져다 주었네요 또 여주가 많이 태형이를 응원해주고 아껴주고 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론 다행이에요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 잘 전해져서 저 역시 다행이에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아껴주세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7
뷔블리 입니다! 태형이가 여주를 아주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낀 편인것같아요ㅎㅎㅎ실제로 저런 남자에게 사랑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ㅠㅠ 하하하 번외편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7년 전
겨울소녀
저렇게 마음이 예쁜 사람에게 받는 사랑이라면... 좋겠죠? ㅜ_ㅜ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8
1600 이에요
아..태형이가 여주 생각하는 마음..발ㄹ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말 하나하나인데 그게 너무 와닿아ㅠㅠㅠㅠ태형이 짱이야ㅠㅠㅠㅠ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야ㅠㅠㅠㅠㅠㅠ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 최고 된다...! ㅋㅋㅋ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13화로 만나요!•❤️
7년 전
독자19
윈터에요! 암호닉에 원터로 돼있네요(소근소근)태형이가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군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정말 복잡한 마음 가지게 하죠..이번편도 잘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저 저번에도 그랬죠...? 뭔가 기억이 나는데... 엉엉. 만약 같은 실수라면 정말로 미안해요 ㅜ^ㅜ 꼭 수정할게요!!!
7년 전
독자22
두번이면 어떻고 세번이면 어때요 괜찮으니까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세요! :)
7년 전
겨울소녀
아니에요ㅜ_ㅜ 미안해요. 진짜. 왜 자꾸 헷갈릴까요? 어찌됐든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윈터 님!!!!•❤️
7년 전
독자20
피글입니다
태형이의 숨겨진? 이야기인듯 싶어 더 좋고...뭔가 찡하구...♡ㅜㅜㅜㅡ마음이 아파요...점차 더 나앚겠죠...?♡

7년 전
겨울소녀
여자 주인공과 함께 더욱 자유로워진 태형이가 될 거예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1
정꾹꾹이에요!!태형이뭔가마음한켠이울컥하네여 ㅠㅠ앞으로꽃길만걸어야해여 ㅠㅠ오늘도잘읽구갑니다.ㅠㅠ눈이아직도오네여 ㅠㅠ작가님도조심하세여~/
7년 전
겨울소녀
꽃길만 걸을 러블리러브...! 제목따라 사랑스럽기만 하기를. 눈이 많이 내려요! 길이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세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3
8월디디입니다!!!! 처음 읽을땐 그냥 읽고 다시 읽을 때는 작가님 말씀대로 그대의 우주 들으면서 읽었어요 ㅎㅎㅎ 생각해보니까 정국이가 추천했던 노래기도 하네요... 새삼스럽게 노래 참 좋아요 러블리러브랑도 되게 어울리는 노래인거 같아ㅏ요 가사도 예쁘고 멜로디도 잔잔하고 되게 힐링하는 느낌이예요 잠 자기 전에 들으면 되게 좋을거 같네여...!! 태형이가 찍는 영화도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 이잖아요 뭔가 영화 제목이랑도 어울리는 노래네요!! 태형이 시점으로 이렇게 보니까 또 느낌이 색다르네요ㅠㅠ 진짜 진심인 태형이 마음이 고스란히 다 느껴져서 괜히 제가 다 뭉클해지는거 있죠ㅠㅠㅜㅜㅠㅠㅠㅠ 진짜 태형이랑 여주랑 평생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커플이 몇이나 될까ㅠㅠㅠ싶기도 하고 ... 태형이도 여주한테 여주도 태형이한테 되게 의지하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저절로 엄마미소 짓게 됩니당 !! 다음 편도 열심히 기다릴게여 러블리러브 읽을때마다 힐링하는거 같아서ㅜㅜㅜ 진짜 좋고 막 신알신 뜨면 반갑구 막 그래요... 작가님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태형 번외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계속 제가 반가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남은 연휴 8월디디 님도 잘 보내세요. 길이 미끄러우니 걸음걸음도 조심하시구. 러블리럽 커플과 같은 사랑 혹은 인연이 올해에 맺어지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89.49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슈가는오늘도슙슙슙]으로 부탁드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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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울지 마요!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만큼 감사한 일도 없죠... 사랑할게요! ㅎㅎ 이번 화도 사랑으로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5
신아입니다♥ㅠㅠㅠㅠㅠ정말 태형이가 여주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느껴지네요ㅠㅠ태형이가 했던 말 들이 진심을 담아서 장난스럽게 말한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6
진리젤리입니다! 작가님께서 추천해주신 노래 들으면서 한번 더 읽고 나니 더 몽글몽글한 기분이에요. 평소에도 태형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느낄 수는 있었지만 오늘은 더 크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연예인으로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려 그어둔 선을 여주가 넘어버린 느낌이랄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저런 모습이겠지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하는 게 느껴져요. 우연이라던가 인연 같은 걸 안 믿었는데 둘을 보면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이 맞는 말인 거 같기도 해요. 우주가 널 위해 생겼다 해도 나는 믿는다는 말의 뜻을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태형이에게 '우주'라는 단어와 존재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런 표현이 고맙고 뭉클한 거 같아요. 저는 태형이 이런 약한 모습이 참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은 크게 싸워도 다정할 거 같아서 다른 연인들처럼 크게 싸우는 것도 보고 싶고, 태형이가 어린애처럼 질투하는 것도 보고 싶어요! 태형이는 연예인이지만 여주는 직장인이니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도 많고, 생활이 많이 다르니깐요! 제가 태형이라면 여주 주위에 있는 모든 남자들이 다 못 미덥고 불안할 거 같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께서 보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냐고 물으셔서 제가 보고 싶은 걸 쓰긴 했지만 둘은 그냥 가만히 집에 누워있기만 해도 달달하고 다정하고 재미있을 거 같아요. 이 커플도, 이 커플을 만들어주신 작가님도 존재 자체가 사랑이니까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주 찾아와 주셔서 더더욱 감사하구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래요^_^
7년 전
겨울소녀
질투... 태형이가 질투... (적기!) ㅋㅋㅋ 완전히 표현할 수 있을까 싶지만, 닮은 감정을 쓸 수 있도록 해볼게요. 늘 애정 어린 댓글 고마워요 :) 남은 연휴 진리젤리 님도 푹 쉬고 푹 행복하세요!•❤️
7년 전
독자27
1일1글 너무 좋은데요?? 엉엉,, 작가님 제가 진짜 사랑해요 ♥ 제가 매번 댓글 남길때마다 쓰는거지만 작가님 글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글 같아요. 이번 편을 보면서 태형이가 얼마나 여주를 깊게 생각하고 좋아하는지 느껴지네요!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는 관계인것같아서 내심 부럽네요ㅎㅎ,,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요즘 바닥이 많이 미끄럽던데 조심하세용 8ㅂ8
7년 전
독자28
아 그리고 혹시 암호닉 신청은 지금 받지않는건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ㅎㅎ 칭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암호닉은 이월 초중 중으로 받을게요! 지금은 아닙니다 ㅜ_ㅜ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29
녹차맛콜라
그대의 우주 들어보러가야겠어요ㅎㅎㅎㅎ 오늘도 예쁜 말들에 힐링하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예쁜 댓글로 힐링합니다 :)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나중에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7년 전
독자30
모찌
그대의 우주 제가 진짜 좋아하는곡인데 이 글 읽으면서 그 곡 분위기가 생각난다했더니 작가님께서 들으면서 쓰셨다니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그러네요ㅎㅎ좋은글 잘보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오오. 하이파이브! 사실 모찌 님 암호닉 제 별명이에요...! (소근소근) 신기한 인연이에요. 우리 :) 저 역시 좋은 댓글 잘 보고 가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66.107
작가님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지금 3번째 암호닉 신청하는 중인데 제가 이름을 못찾는 건지ㅠㅠㅠ 다시 부탁드릴게요 [새벽공기]로 암호닉 신청이요오오오오오!!!!! 제발!!!!!!
7년 전
독자31
헐 내 암호닉이 없다니ㅜㅜ 지금 암호닉 신청기간 맞나용..? [온니짐니]로 부탁드려도 될까요??ㅜㅜ 제가 이 작품 완전 애정하는데 내 이름이 없었구나!!! 광광!!! 태형이 너무 설레네여 여주에 대한 마음이 정말 진심으로 느껴집니당희희힇 둘이 깨 잘 볶아!
7년 전
겨울소녀
지금은 암호닉 신청기간이 아니에요...! 2월 초중으로 있을 예정이니, 그때 신청해두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4
헉 그렇구나..! 죄송합니다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아니에요! ㅎㅎ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2
호호할아버지입니다! 한번 노래 들어봐야겠어요! 좋은 글에 노래까지 추천 진짜 감사해요8ㅅ8!!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욧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나중에 호호할아버지 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도 알려주세요! ㅎㅎ 저 역시 이번 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3
암호닉 신청은 했었는데 신청기간이 아닌가요..? 허허 다시한번 [사용불가]로 신청해봐요!
진짜 태형이가 여주를 향한 마음이 크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7년 전
겨울소녀
아마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2월 중으로 암호닉 신청이 또 있을 예정이니 그때 신청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7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4
핫초코입니당
태형이가 저렇게 깊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랐네ㅠㅠㅠ 가볍지만은 않겠구나 했눈데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를 통해 태형이의 마음이 보여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이번 화도 함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5
벌스에요!!
태형이 마음이 저렇게나 무겁고 진지한줄 몰랐네요...... 항상 모든 순간이 진심이고 여주를 생각하고 있었던 거네요.....ㅜㅜㅜㅜ 태형이가 여주한테는 하나도 안남기고 모든 마음을 다 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마음이 잘 전해졌기를! 모든 마음을 다 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예뻐요. 제가 바라는 바이기도 하고! 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6
토끼에요 이런섬세한감정들까지달표현되어있는글을보면제가또엄청감동이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도이렇게써주셔서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제가 더 고마워요. 이야기 읽어주셔서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먾이 아껴주세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7
태형이시점으로보니까어떤심정으로여주인공을생각하고있는지알수있어좋네요!이렇게가끔씩다른시점으로글을읽으면미처알지못했던부분이나놓칠수있던부분들도알게되어좋아요!!물론독자들을생각해서글을쓰신작가님의배려라고생각합니당ㅎㅎ잘읽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가끔 다른 시점으로도 좀 써야겠어요 ㅎㅎ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의 러블리럽도 많이 아껴주세요•❤️
7년 전
독자38
너무 달달해요 ㅠㅠ 태형이가 여주를 이렇게나 좋아하는구나... 알게된 번외편!!!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아껴주세요! ㅎㅎ •❤️
7년 전
독자39
감자입니다! ㅠㅠ항상 밝아서 아픔이 없는 친구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ㅠㅠ 여주가 태형이 아픔을 보듬어줄 수 있기를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에서 태형이가 조금 더 뚜렷해진 것 같아요. 작품 속에서! 여주가 분명히 태형이 손 꼬옥 잡아주겠죠?! ㅎㅎ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0
바다코끼리에여
이렇게 보니까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태형이도 이런느낌이었구나...

7년 전
겨울소녀
다른 시각으로 쓰여진 러블리럽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아껴주세요 :) •❤️
7년 전
독자41
뭔가 몽글몽글하고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ㅜㅜ 진짜 태형이의 마음상태를 좀 더 알수있을거같고 여주랑 앞으로 행복한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여!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앞으로도 기대 해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독자50
넵! 작가님도 새해복많리받으세요♡
7년 전
독자42
태태요정이에요 ㅠㅠ 태형이시점으로 보게되니 또 색다른느낌이네요ㅠㅠ 태형이에게 어주가 얼마나 큰존재인지 ..ㅠㅠ 집오는길에 또 읽으라고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태형이랑 독자 님들이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앞으로도 더 가까워집시다. 우리!•❤️
7년 전
독자43
또비또비
이런 번외편도 너무나 좋네요 ㅠㅠ 태형이가 얼마나 여주를 깊게 좋아하고 생각해주고 있는지 정말 ㅠㅠ 이런 사랑해보고싶고 그러네요 ㅠㅠ 너무 좋고 하 작가님 정말 애정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러블리럽과 닮은 사랑 분명 하실 수 있어요! 꼭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사랑 하시길...!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애정해요•❤️
7년 전
독자45
작가님ㅠㅠ암호닉목록에제암호닉이없는것같아요ㅠㅠ저1화에서[설레임]으로신청햇었는데누락된것같아욤ㅠㅠㅠㅠㅠ
작가님의글을항상봐오지만너무나설레요ㅠㅠㅠ작가님짱❤태형이가많이좋아하는게느껴지는번외라너무나좋아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확인하고 추가할게요! 미안해요 ㅜ_ㅜ 이번 화도 변함없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6
0623
태형이가 우리 호빵을 얼마나 의지하고 사랑하는지 나타나서 참 따스하네요. 저런 사람 꼭 만나고 싶어요, 태형이 같은 사람, 우리 호빵 같은 사람.

7년 전
겨울소녀
다들 꼭 러블리럽 같은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응원할게요! 사랑스러운 사랑하실 수 있게!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96.9
암호닉 신청은 지금 안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땅위로 신청할게염...(소심)
이번 화는 태형이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작가님의 의도대로??정말 태형이가 여주에게 진지하게 대했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이번 편도 정말 좋았습미다!!!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8
04230613입니다!
오늘 낮에 태형이 생각을 잠깐 했어요.
태형이 주변 분들이 태형이는 순수한 아이라고 많이들 말씀해 주시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득 태형이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들었을 안좋은 얘기들,악플들로 많이 상처받고 힘들었을텐데 그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아이는 얼마나 크고 긴 어둠을 지났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릿하더라구요.
근데 이번화를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작가님 글 속의 태형이도 그렇지 않았을까, 긴 어둠을 헤치고 나오느라, 그 어둠을 감추느라 지금의 밝은 모습을 하게 된 건 아닐까. 정말 밝은 사람은 속에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고들 하잖아요, 전 태형이가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는데. 방탄소년단 태형이도, 글 속의 태형이도. 연예계에 몸 담그고 있으면 그렇게 되기가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보라해 태형아!

7년 전
겨울소녀
사실 이번 작품에서 태형이라는 캐릭터가 연예인이라 더욱 마음 쓰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실에서도 같은 직업군이니... 조심스러운 면들이 없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태형이는 늘 빛나고 멋지니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견고해지지 않을까 해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우리는 그런 태형이를 늘 응원하면 되구!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이번화는 진짜 태형이의 진심이 확 와닿는거 같애요....!뭐랄까 정말 진지한 그 마음이 제게도 느껴져서 좋았어요ㅠ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태형이가 아무리 친절하고 성격이 좋다 해도 연예인이 겪는 고충은 피해갈수 없었네요.. 진짜 얼마나 연애하기 힘들까..
7년 전
독자49
작가님 정말죄송하지만 암호닉이없는거같은데 윤기가반질반질 확인해주실수있나욤..!
7년 전
겨울소녀
네!! 확인 해볼게요 :)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54
아니에요!항상글써주시는게 더 감사하죠❤
7년 전
독자51
암호닉 지금 신청하기엔 너무 늦었겠죠? ㅜㅜㅜㅜ 왜 이런 작품을 이제야 봤는지 몰라요. 명절내내 정주행했어요... ㅜㅜ
7년 전
겨울소녀
2월 중에 암호닉 신청이 있을 예정이에요! 그때 꼬옥 신청해주세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주행 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2
뜌입니다! 태형이가 이렇게 여주를 생각보다 크게 생각하고있네요ㅠㅠ 감동...ㅎ 작가님 번외도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태형이의 생각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랑 독자님들이 가까워지는 회차였던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고, 저도 싸라해여•❤️
7년 전
독자53
요2예요!!태형이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고생하지만 예쁜 말들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또 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는 회차였던 것 같아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55
호비요정/작가님!!!!복많이받으셨나요 ㅠㅠㅠ 엄청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그동안일이바빠서 제대러챙겨보지못했는데 밀린회차들.다시 정주행하고오려구요!ㅎㅎㅎ 제가못본동안 태형이도 여주도 행복한거같아서 좋아보여요...♡
7년 전
겨울소녀
복 많이 받았겠죠? ㅎㅎ 행복하니까?! 호비요정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천천히 이야기 나눠주세요! (아이들은 행복했답니다!) •❤️
7년 전
독자56
호호삼촌 입니다!!!!
태형아 울지마ㅠㅠㅠ 태형이가 좋은 사람 잘 맞는 사람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편이었어요ㅜㅜ 앞으로도 쭉 행복만 가득하길.....

7년 전
독자57
구트에요!
아 증말 태형이랑 여주 너무 좋다..ㅠㅠㅠ작가님은 사랑하구요..♥정말 무슨 말을 해줘도 모자랄 것 같은 사랑을 저도 언젠가는 해 볼 수 있겠죠?ㅎ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암호닉은 없지만 즐겁게 작가님의 글을 읽고잏어요!!
7년 전
독자59
마이쮸포도맛입니다 ! 태형이 번외라니 8ㅅ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진짜 여주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번 화를 보고 여주가 얼마나 태형이에게 소중한 존재인 지 다시 한 번 알 거 같네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60
0309에요! 언제나 태형이가 여주에게 진심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태형이 시점으로 보니 더욱 진심이라 어째서인지 마음이 아파지네요. 조금씩 태형이의 상처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백마디 말보다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태형이를 울릴 만큼 지금껏 무뎌져왔던 태형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1
모찌섹시에요!
잔잔한 호수에 물방울 하나만 떨어져도 일렁이는데 바위가 호수에 떨어져서 다시 빼낼 수도 고요해질 수도 없게 됐네요..! 태형이한테 여주는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거같아요!!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ㅠㅠㅠ 이번화에 태형이게게 여주 존재의 중요성을 잘 일깨워준거같아요ㅎㅎ

7년 전
독자62
앗 태형이 번외! 태형이 입장에서 보는 것두 색다르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63
꾸꾸낸내에요 ㅎ 아이구...태형이... 연예인이란 직업도 여간 힘든 게 아닌가봐요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감정을 숨겨야된다는 게 너무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빵빵맨입니다!!! 태형이 번외까지ㅜㅜㅜㅜ 뭔가 몽글몽글 먹먹한것갗아여ㅜ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겨울님❤️
7년 전
독자65
진진❤️
아 둘이 너무 서로위해주고 너무 좋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안녕엔젤
이렇게나 여주를 좋아하고 있을줄이야..글에서 항상 꿀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여주가 얼마나 큰 힘을 주고 있는지 느껴지는 글인것같아요! 진짜 둘이 더 행복하고 달달 터졌으면 좋겠어요♡야..해져라..야해져...ㅎㅎ❤乃작가님 최고!!

7년 전
비회원142.231
또또입니다 ^ㅁ^
오늘은 태형이의 번외이네요 ! 태형이의 속마음을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 가끔은 이런 번외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ㅅㅎ
항상 사랑둥이 태형이를 보면서 힐링하고 또 힘얻고 간답니다 :)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오늘도 최고예요 乃

7년 전
독자67
윤기윤기에요홓ㅎㅎ엉엉츄ㅠㅠㅠㅠ태형아 ㅜㅠㅜ이 멋있는 남자야 ㅠㅠㅠ사랑스러운 남자야 ㅠㅠㅠ❣️
7년 전
비회원56.8
빠삐코
제가 정지를 당해서 큐쿠욱우우ㅜ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비회원으로 오게되었네여ㅜㅜㅜㅜㅜㅜ태형이가 여주를 짱마니 좋아하나봐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68
엘런이에요 글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는게 이런 기분이었군요... 마지막 작가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조금 제 자신 그리고 사람들에대해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서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이번 번외편 정말 잘 읽었구요 달달하다 못해 세상을 녹일 것 같은 13화도 한결같이 기다리고 또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69
나의바다야입니다!태형이 번외편을 보니깐 태형이가 여주를 진심으로 깊게 사랑하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저는 이렇게 태형이 번외편을 보여주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

7년 전
비회원28.136
도손
태형이가 가볍운 마음으로 탄소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단걸 글 속에서도 여실히 느껴졌었는데 이번편에서 확실히 느꼈어요ㅠㅠ
그리고 우주속에서 눈물 흘리는 태형이가 혼자 있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70
에인젤이에요! 오늘도 따뜻하게 위로 받고 가요! 여주가 아니라 태형이한테 이입해서 제가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하세요♥
7년 전
비회원128.177
크....전 외로워서 웁니다 흑흑 참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외로움이 느는지 요새 참 외로워요 가끔 걷잡을수없이 보면서 대리설렘 느껴요 감사해요♡베네딕션이예요
7년 전
비회원107.248
감나무밑입쩍상입니다! 작가님은 스토리를 풀어내시는게 천재같아요ㅜㅜ 태형이가 어떤 마음인지 와닿네요 미친 너무설레 스윗한김태형최고...!
7년 전
독자71
태형이가 가볍게 시작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ㅠㅠㅠ
7년 전
독자72
3001이에요! ㅜㅜㅜ태형이 번외 ㅜㅜ태형이가 힘든거같아서 안쓰러워여,, 그래도 태형이 곁에서 여주가 힘이 된다는 것이 다행이에욥..!
7년 전
독자73
쿠쿠에요! 태형이도 연예인이니까 연애할 때 힘들겠지라고 생각은 했었는데ㅠㅠㅠ 자기도 알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가 아파요..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태형이 챙겨주는 여주는 정말 따뜻한 사람 같아요. 둘이 더 사랑해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4
처음입니다! 우리 태형이 가벼운 남자 아니란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느낄수있어서 더 사랑하게됐습니다 ㅎㅎ 우리 작가님도 내가 많이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38.33
뚜바뚜바에요!! 나결정 사놓구 다시 왔어요...히히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힘든만큼 태형이 내면도 많이 힘들었겠죠..힝 그런점을 여주가 잘 도닥여주는 거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커플❤❤❤ 다음 편 기다리면서 공부하러 갑니다...총총
7년 전
비회원209.139
여지예요! 자다 일어나서 러블리러브를 보는 이 느낌 ㅜㅜ 곧 개학이라 원래 놀았지만 피곤한데 러블리러브 봐서 좋아용 ㅎㅎ
7년 전
독자75
그레입니다 !!
직업이 직업인지라 아무래도 태형이가 많이 고민한거같아요 ㅠㅠ그게눈에보여서 뭔가 제마음이 시큰하네요 ㅠㅠㅠ흐윽 ㅠㅠㅠ그래도 지금이렇게행복한사랑을하고있으니까 전 그걸로만족해요 ㅎㅎ

7년 전
비회원142.138
슈가나라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번외라니...태형이에대해 더 많이 알수있었던 편같았네요...ㅠㅠㅠㅠㅠㅠ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진짜 힘들죠...우는 장면에서 맴이 아팠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걸 느꼈네뇨!!!!

7년 전
독자76
ㅠㅠㅠㅠ그동안 태형이가 여주한테 한 말들이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한거는 아닐거같긴했는데 이렇게 태형이 번외로 또 보니가 그 말들의 깊이?가 더 잘 느껴졌던거같아요ㅠㅠㅠ 동생에대한 죄책감을 요주로 인해 덜어낼수있게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어요 태형이도 이제 여주랑 더 행복해지길빌어요!!❤❤❤
7년 전
독자77
테형이
ㅠㅠ ㅠ ㅠ 태형이의 시점에서 바라보니 또 한 번 따스ㅐ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78
[정연아]에요!
태형이의 마음을 다시 잘 알수있었던 화여서 좋았어요!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올해도 우리 오래갑시다!
다음편도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79
뾰로롱❤
겨울님의 글 속의 여주는 다 너무 다정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어서 제가 다 사랑하고 싶네요.뭔가 작가님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태형이에게 된 위로가 저에게도 되는 글이였어요.너무 좋게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0
헐 정말궁금했던 태형시점 ! 태형이가 여주를어떻게얼마나생각하는지 알수있는화네요 ㅠㅠ 독자들마음을 너무잘아시는작가님..짱
7년 전
독자81
다홍빛이예요 ❤ 저도 여자지만 여주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여주의 성격처럼 해주고 싶어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
7년 전
독자82
빠밤입니다 저말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우주가 널 위해 생겼다고 해도 믿는다고 흔히 얘기하잖아요 우주뿌셔버리고 싶다고 ㅋㅋㅋㅋㅋ이말이 애정을 담고 있다면저 말은 이 말을 넘어서는 사랑과 신뢰가 함께 담긴 말같달까...
7년 전
독자83
랩란볼입니다...
하... 태태 당신응 러부.. 너무 스윗하고 카와이해여... 진짜 세상에 저런 남자가 존재하긴 힐까요 흙흙.... 나두 저런님자 원해요!

7년 전
독자84
ㅈㅁ입니다
와ㅠㅠ 태형이 시점에서 읽어나가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간질간질하고 태형이의 표현이 너무 설레요ㅠㅠ게다가 보고싶으면 그때그때 연락해달라는 그 말이 정말 너무설렜어요 ㅠㅠㅠ대박

7년 전
독자85
뷩귤입니다..너무달달해요ㅠㅠ저도저런남자친구가있었으면좋겠어요...잘읽고갑니당오늘도사랑해요작가님♡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명암이 극명하게 있다는걸 알았지만 막상 태형이도 그러니깐 되게 안쓰럽네요 하지만 태형이의 어두움속에나 밝음속에나 탄소가 다정하게 위로를 해줘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번외를 통해서 탄소에게 보여주는 태형이의 행동이나 포근한 말이 탄소를 얼마나생각하는지를 느낄수있었던것같아요
7년 전
독자86
태형 번외도 보니까 여주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
7년 전
독자87
헉...... 태형이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사랑스럽다 진짜..
7년 전
독자88
방소입니다!!! 번외편이기도 하니까 고백하나 하렵니다!!!(뜬금없지만..) 제가 정국이 글부터 호석이글 그리고 지금 태형이 글까지 계속 달려오는 중인데 작가님 글은 읽으면서 행복해지는게 느껴져서 항상 신알신들 중 맨 마지막에 본답니다 ㅠㅠ그래서 제가 맨날 늦네요 ㅠㅠㅠㅠ 전 이번 태형이 글이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른 글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구요 ㅠㅠㅠ 점점점 보면 볼수록 작가님 글에 빠져들어서 그런가 봐요!!헿 2017년 첫 명절도 지나가고 어느새 2월이 코 앞까지 다가왔네용 ㅎㅎ 이번 달도!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해용 :) (제게 작가님이란 호칭보다 겨울님이란 호칭으로 불러달라 하셨지만 제겐 겨울님이 최고 작가님이세요 ㅠㅠ 그러므로 전 작가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당 ㅎㅎㅎ) 오늘도 사랑스러운 태형이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89
뿡빵이
뿡빵이에요! 뭔가 글 읽으면서도 그 분위기가 제 주변에 맴도는 느낌이였어요 몽글몽글 하면서 몽환적이러고 해야하나 되게 태형이가 여주를 생각 하는 마음이 깊다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멋있는 태형이네요! 자까님이 캐릭터 한명을 결코 가볍게 생각 하지 않으셨다는게 느껴지는 글 이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0
러블리러브ㅠㅠㅠ제 최애작ㅠㅠㅠㅠ 태형이가 진심으로 여주를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네요ㅠㅠ보고싶은 에피소드는...모르겠어요..어떻게 아셨는지 작가님께서 제가 좋아할만한 에피소드를 써주셔서..클럽이나 질투하는거 같은거요ㅠㅠ그래도보고싶은건...태형이가 더 질투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둘이 싸우지 않는 선에서?
7년 전
독자91
고구마에요! 헐 저 그대의 우주 진짜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대박
7년 전
독자92
확실히 태형이는 자기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는 군요 그러나 여주는 다르지 \ㅎ
7년 전
독자93
침구입니다 다가갈땐 마냥 해맑아 보였는데 알고보면 속이 깊네요 그게 진짜 태형이 특징이기도 한 것 같고요 그저 다정한 것 뿐만아니라 우주가 너로 인해 만들어 졌다고 해도 믿는다고 할 정도면 정말 많이 사랑하나봐요 흐뭇
7년 전
비회원124.187
채린입니다!! 태형이의마음이 생각한거보다 더깊은거같아 놀랐어요!!그리고여주의대사하나하나도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
7년 전
독자94
꿀냄새설탕냄새예요!!

태형이가 기댈곳을 찾을수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생각해요 힘들때 말할사람없이 혼자 끙끙거리는거만큼 암울한건 또없잖아요?ㅎㅎㅎ 서로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그린게 너무나 이뻐요❤ 작가님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오!!

7년 전
독자95
아망떼
태형이가 누군가에게 기댈수있는 사람이 생간고같아서 너무다행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도 복많이받으세요!!

7년 전
독자97
요롱코롱이에요! 태형이의 생각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벼운 마음이 아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4.47
지민이배개에요 태형이가 저렇게 말할정도이면 여주 진짜 사랑하나봐요 넘 설렌다..ㅎ
7년 전
독자98
복숭아꽃입니다 '-' 태형이와 여주가 얼마나 서로를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너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네요 .. 태형이도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를 이렇게 보여주니까 둘 사이가 얼마나 애틋한지 알 거 같아요! 이 커플 진짜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ㅠㅁㅠ 매일 달달하고 간질거리고 .. 오늘은 애틋하기까지 하네요! 최고 최고 항상 러블리러브 글 읽으면 제가 이런 연애 하고 싶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엔 저런 남자는 드물겠지만.. 우르먹.. 진짜 최곱니당 ㅠㅠ 오늘도 글에 있는 여주와 태형이 연애에 설레고 가요 글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69.14
안녕하세요 작가님 애정입니다!
태형이가 어렸을 적부터 했던 연기와 직업졍으로 인해 자신에 대해 무뎌지고 그런 것이 약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앞으로의 태형이 마음 안에서도 수많은 우주들이 각자의 빛을 내며 빛나는 별들과 함께 아름답게 떠돌지 상상이 갑니다 촬영장소로 인터뷰 겸 촬영으로 놀러가면서 응원하러 가는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고소공포증을 뽑아뒀던 사진들과 자신의 노력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는 태형이를 보면서 감동을 받고 뿌듯해하고 대견해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오늘도 번외지만 본편처럼 좋은 내용으로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9
[침블리]
태형이한테 여주가 얼마나 큰 의미인 지 깨닫고 가요 되게 로맨틱하네요 그 전과는 다른 사랑이라니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워더에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나도김태형같은남자친구잇었으묘놎케사더ㅠㅓㅏ루류ㅠ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1
사랑스러워요 등장인물들이 다
7년 전
비회원195.52
김태형님이에용오랜만에댓글다네요ㅜㅜㅠㅠ
진짜태형이가여주진심으로생각하는게느껴지는화입니다ㅠㅠ잘읽고가용!!

7년 전
독자102
밀키
나도 이 정도로 사랑 받고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7년 전
독자103
아 정말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거 애틋하네요 정말로ㅠㅠㅠ
7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 태형이 세상은 아련하네요ㅠㅠ 둘이 행복했으면...
7년 전
비회원81.234
낭랑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작가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늦었지만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05
이번화는 태형이의 진심을 잘 알 수 있던 화여서 가슴도 뭉클했던 화였던 것 같아요 진짜 진심으로 여주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구나라는 것을 또 알게 된 화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6
짝짝입니당ㅎ 태형이 속마음이 이랬군요ㅜㅜ 태형이가 여주를 만나서 다행이에오 ㅜㅜ
7년 전
독자107
늘봄이에요'-'*♡ 태형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힘들고 지칠텐데도 잘 버텨온 태형이에게 어쩌면 여주는 선물같은 존재이지않을까요?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되는 여주를 만난 후로 태형이는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거같아요'-'*
우주가 널 위해 생겼다고 해도 나는 믿어 라는 여주의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던거같아요
여주는 태형이에게 제 생각보다도 훨씬 더 소중한 존재인거같아 뿌듯합니다❤
애정해요 겨울님❤

7년 전
독자108
태태에요항상너무 잘보고맄ㅅ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9
가벼운 마음으로 여주를 만나는게 아닌게 딱 느껴지는거 같아요 여주가 태형이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있지 보여주는거 같네요!
7년 전
비회원245.72
두유망개에용 태형이의 마음을 잘 알수있던 화였네용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당♡
7년 전
독자110
암호닉 아직도 받으신다면[정구기소스]로 신청할게요 ㅜㅜㅜ 아 정주행 했는데 작가님 필체라던지 하나하나에 성숙함과 되게 정말... 표현하기 힘든 ㅜㅜㅜ 그런 게 묻어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막 떨리더라구요 ㅜㅜㅠ 오늘 화는 더 뭔가 애틋한 기분이 들어서 찡했네요 앞으로도 글 많이 써주세요!
7년 전
독자111
몰래입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합니다 ㅠㅠㅠ 태형이도 여주도 넘 ㅜ 알콩달콩 좋아하는 모습이 저까지 행복해져요 ㅠㅠㅠ 늘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112
만두짱
역시 이둘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7년 전
독자113
감귤탱탱입니다~
아아 여주는 참.. 위로를 줄 줄 아는 사람은 정말 정말 착하디 착한 사람이겠죠. 이번 화 보면서 느꺘어요 진짜 태형이가 이렇게 착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작가님은 정말 뭔가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포인트를 써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이 더더 좋고요. 작가님의 글을 소장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이 힘든 포인트를 잘 아신다고나 해야하나. 글로, 문자로, 단어로 잘 찝어내신다고 말하면 되려나요 ㅎㅎ 작가님의 생각과 고민들이 묻어나오는 글을 볼 수 있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쓰시는 작가님은 얼마나 사랑스러우신 분일까요. 정말 사랑스럽겠죠. 착하시겠죠. 위로를 줄 줄 아는 분이시겠죠. 작가님의 글에는 항상 위로가 담겨있어서 좋아요. 정말 뭔가 작은 느낌이예요. 아, 말로 표현을 잘 못 해 죄송합니다. 소 (한자의 그 작을 소) 한 느낌이예요. 사랑스러워요. 정말로. 작가님의 글 항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4
쿠키앤크림입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근데 암호닉명단에 쿠키앤크림이 두개나있어서 하나는 빼주셔두될것같아요! 잘읽고갑니다 좋은밤되세요!:-)♡
7년 전
비회원66.192
여우별이에요~ 다시 정주행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7년 전
비회원25.18
[까꾹]이에요!!!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섬세하고 이쁜 거 알아요??? 아셔야 해요 진짜ㅠㅠㅠㅠㅠ아너무좋아요ㅠㅠㅜ아ㅠㅠ잘보구가요ㅠㅠㅠㅠㅜㅍㅍㅍ
7년 전
독자115
어깨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 지 요즘 느껴요 작품 속의 태형이가 기댈 수 있고 사랑을 주고 받을 사람이 생겨서 보기 좋네요... 언제나 따뜻한 작가님의 글 덕분에 이렇게 좋은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7년 전
비회원139.223
우꼬입니다~ 태형이가 여주를 많이 사랑하는게 보여용 태형이랑 여주랑 알콩 달콩한 모습 얼른 보고 싶네요!
7년 전
독자116
신발박스입니다! 태형이가 역시 고민도 많았겠죠... 그런 태형이도 여주가 잘 안아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주 앞에선 이미지 생각 않고 맘 편히 기대 쉴 수 있는 태형이면 좋겠어요...
7년 전
비회원11.180
항상 생각하는 건데 작가님 진짜 표현력 장난 아니신 것 같아요ㅠㅠㅠ 특히 오늘 우주가 너를 위해 생겨났다해도 믿는다는 그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ㅠㅠ
7년 전
독자117
쌈장이예요!!!!!!하 우리 태형이 생각도 깊고ㅠㅠㅠㅠㅜㅜ저는 태형이 아플때 간호해주는 여주나 여주 아플때 간호해주는 태형이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118
태태치킨이에용 ! 오늘은 색다르게 태태의 마음을ㅠㅠ 재밌어요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구가요 ~
7년 전
독자119
호어니에요... 오늘도 진짜 너무 좋은글이에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20
자몽망고에요!! 우주가 너로인해 만들어졌어도 믿을꺼라는 말이 너무좋아서 362748번 읽은듯해요..ㅎㅎ너무 잘읽고가용
7년 전
독자121
윤기는슙슙 입니다!! 역시 태형이ㅠㅠㅠㅠ 러블리하네여...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09.192
공부해야지예요! 그렇잖아도 요즘 그냥 생각이 많았는데 위로가 되네요 ㅎㅎ 감사해요. 태형이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생긴 것 같아서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힘든 일이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걔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랑스러운 여주랑 같이 있으면 그럴 수밖에 없겠네요. 저렇게 타이밍이 딱딱 맞는 걸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내가 말 하지 않아도 위로해주는, 그런 것들. 현실에서는 정말 겪기 힘든 일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이런 반응을 기대해도 저런 반응이 들려오는데, 심지어 입을 딱 닫고 있으면 누가 얼마나 알아줄까 싶어서. 참...아, 그냥 모르겠어요. 저도 하루빨리 저런 사랑을 하고 싶단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 행복한 나날들이 언젠가는 오겠죠! 오늘도 글 즐겁게 읽었구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22
[김까닥]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ㅠ..제발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진짜 드라마로 탄생해도 손색없는 글이네요ㅠㅠㅜㅠㅠㅠ왜이제야봤을까 후회됩니다ㅠㅠ더일찍찾아볼걸그랬어요ㅠ..
7년 전
독자123
헐...태형이가 여주한테 완전히 의지햇으며누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하 태향이 너무주아
7년 전
독자124
처음 태형이 여주를 향했던 감정이 단순하지 않았군요
그리고 여주와 태형이 사귄 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태형이 여주 앞에서는 무장해제가 되기 때문일까요? 여주는 태형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만큼 태형이 지금 힘든지, 고민이 있는지 다 알고 위로와 사랑의 말을 해 주네요.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만큼 더 오래,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25
숭아복입니당 태태 마음을 볼 수있는 화라서 너무좋았어요 히히
7년 전
독자126
룬입니다!!!!!!!!
태형이의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네여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참 이뻐여 ㅜㅠㅜㅠㅜㅠㅜㅠㅜ 으헝렁허ㅜㅠ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127
[민이]로 신청합니다ㅎㅎ이 제목이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이라는 뜻이라고 들었어용 내용이 궁금해서 와봤는데 너무 좋아요ㅎㅎ
7년 전
독자128
번외를 보니까 태형이의 마음을 좀 더 알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 자신의 직업이 좋기도 하겠지만 힘들 때는 누구나 있는 법이니까 제가 요즘 느끼는 것과 같은건 아니지만 비슷한 감정선이 있어서 그런지 더 빠져들어서 읽게되고 막 그러네요, 저도 위로받을 사람이 있었으면, 작가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랑이라는게 대단한 힘을 가졌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129
멜로나에요 태형이가 그냥 생각없이(?)여주를좋아하는줄알았는데 깊은맘속에 또다른 감정이있었네요ㅜㅠ 달달한내용인데 너무뭉클하네요ㅜㅜ
7년 전
독자130
민트 태형이가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네요 태형이 이제는 매일이 행복했으면해요
7년 전
독자132
절절하네요..ㅠㅠ 울지마ㅠㅠ태형아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5.192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지금도 될까요??ㅜㅜ [한청월]로 신청하구 싶은데 다정한 핀잔 때부터 글 읽으면서 텍스트 까지 받고 좋아서 계속 읽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꼭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서....! 항상 글읽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챙겨보고있어요 기분 좋은글 행복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꾹이에요 오늘은 잔잔하게 마음에 와닿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4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 주세요!!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35
윪우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항상 작가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작가님 글 읽으면 힘든일도 잊어버릴만큼 행복하게 글 읽고있어요 ! 좋고 설레고 다 해먹어리는 러블리러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설레요...♥
7년 전
독자137
글속에서 밝은모습만 보여주다 번외에서ㅜ이런모습을 보여주니 뭔가 달라보여요 뭔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변함없이 재밌는 글인갓같아여!!!
7년 전
독자138
태형이 너무 사랑스럽고 여주도 너무 사랑스러워ㅓ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9.184
달다리에요! 오늘도 힐링 받고 갑니다 작가님. 너무 사랑스럽고 달고 좋아요,. 마음이 따스해져요.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9
슙기력입니당 번외길어두됩니당 작가님길은스압주의라도 천천히 한글자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막 그런거이쓰면조케써요 그 뭐냐 석진이랑 태태랑 여주랑 삼자대면하구 !!!(이미뒤에나와쓸지도모르지만...) 그냥작가님글이면무엇이든좋습다❤❤❤❤❤
7년 전
독자140
항상 능글맞고 웃음 많던 태형이의 이면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 번외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받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ㅜ
7년 전
독자142
태형이의 진심을 볼 수 있는 번외네요 ㅎㅎ
7년 전
독자143
태형이 넘 예뻐,, 생각하는것도 말하는것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4
[ 하바나콩 ]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금이라도 러블리러브를 읽게 되어서 다행이고 영광이고 너무 설레고 그러네요 ㅎㅎ

7년 전
독자145
되게 진심이 와닿는 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
7년 전
독자146
대추차입니다. 단 한번도 여주를 향한 태형이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ㅎㅎ 자그마난 것들에도 진중하고 세심한 걸 보면 여주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느껴져요.
7년 전
독자147
태태가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취중진담 취중진담하는데 저번에 일반 커플이랑 비교하면서 하는 말이랑 방해 아니라고 하는 태형이 진쩌 ㅠㅠㅠㅜㅠㅠ 짱이라구요 ㅠㅠㅠㅜ
7년 전
독자150
참 여린 사람인 거 같아요 태형이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생긴 것도 참 다행인 거 같고 여주가 너무 예쁜 사람이라 다행이에요 ㅠㅠ
6년 전
독자151
와 진짜 태형이가 여주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6년 전
독자152
아 우주가 널 위해 생겼다고 해도 나는 믿는다는 망이 너무 애틋하고 진짜 울컥하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아이고 태형ㅇㅏ... 태형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생긴 게 정말 다행이에요 ㅓㅜ
6년 전
독자154
끄아아ㅏㅏㅏ아아ㅠㅠㅠㅠㅠ 태형이 진짜ㅠㅠㅠㅠ 맘 아픈데 설레고 여주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는 화인 거 같아요
6년 전
독자155
굳이 묻지 않아도 답 해주고, 굳이 울지 않아도 위로해 주었다.
"우주가 널 위해 생겼다고 해도. 나는 믿어......"
.
.
최고에요...

6년 전
독자156
한 인물의 내면 깊숙한 곳 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잡아주시는게 너무 대단해요 정말 ㅜㅜ 잘보고갑니댜
6년 전
독자157
태형이가 어서 여주한테 편히 기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주도 말을 너무 사랑스럽게하고 둘 다 안 좋아할 수가 없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8
엉엉 태형아ㅠㅠㅠㅠ김태형 분위기 짱이에요 정주행하니까 기분너무좋네요
6년 전
독자159
이 글에 나오는 태형이는 마음이 찡해질 정도로 진지한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단단한 사람이라도 각자의 아픔과 슬픈 감정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걸 어떻게 마주하고 대하냐에따라 그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도 하겠죠? 그래도 힘들때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껴지는 더 만큼 힘이나는 것도 없더고 생각하는데ㅎㅎ 이 짧다면 비교적 짧은, 길다고 생각하면 긴 글을 읽으면서 괜히 공감되는 마음에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160
여주 너무 사랑스러워어ㅠㅠㅠ
6년 전
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여주를 너무 좋아한다는 게 다 느껴진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2
두유망개에요 ㅠㅠㅠㅜㅜㅜ 태형아ㅠㅠㅠㅠㅠ 맴찓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 최고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163
오늘은 우리 태태 마음이 울적한 날이네요
6년 전
독자164
ㅠㅠㅠㅠ 우리 태태 말예쁘게하기 장인 수준 ㅠㅠㅠ하휴ㅠㅠ 어쩜저리 말도 이쁘게할까요..
6년 전
독자165
ㅠㅠㅠ태형이의 마음이 너무 슬프다.. 그래도 지금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ㅐ행인 거 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166
태형이가 기댈 곳이 다른 가벼운 사람이 아닌 여주라서 참 다행이에요 태형이를 누구보다 걱정하고 따스하개 늘 그곳에서 기다려 주는 여주라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그 여주에 대한 태형이의 마음도 마냥 가볍게 시작한 게 아니라는 걸 더 확실히 보여주는 편이였네요 !
6년 전
독자167
뭔가 쓸쓸하면서도 다정한 사람이네요... 잘 읽고 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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