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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K I S S ME

K I L L ME

 

written SOW.

 

 

 

 

 

 

 

 

01.  나는 괴물과 산다.

 

 

 

 

 

 

음,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나는 단독주택인 우리집 앞에 서 있는 어떤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걸 그냥 지나쳤어야 했다.

지나친 친절을 베푸는게 아니었다. 눈물까지 매달고 있는 남자의 얼굴 앞에 손을 휘휘 젓곤 괜찮으세요? 라고 물었다.

그는 고개를 들어 이렇게 말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돈, 많아?"

 

 

 

 

 

무턱대고 내게 우리집 재정상태를 묻는 바람에 많이도 당황했던 것 같다. 돈이야 차고 넘쳤다. 부모님이 내게 물려주신 재산이 얼만데.

거짓말을 할 필요도 없는 듯 해서 고개를 끄덕이려다가도 그의 눈을 보곤 마음을 다잡았다. 내가 돈이 많다고 말하면, 분명 내 돈을 뺏어갈 거야!

 

참 어리석은 짓이었다. 나는 이미 그의 눈을 마주한 순간부터 내 돈이 내 돈이 아니었다는 것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많으면, 나랑 살래?"

 

 

 

 

돈 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 사람인가. 돈 없으면 나랑이 아니라 너랑 사니? 라고 묻고 싶은걸 꾹 참았다. 아니 애초에 내가 왜 저 남자랑

살아야하는지도 의문이었다. 진짜 어이없네. 화가 난 척 머리를 쓸어넘기며 그를 노려보았다. 저기요, 그 쪽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전 돈도 없고요. 그 쪽이랑 같이 살 생각도 없어요.

 

 

꽤나 똑부러지게 말한 것 같아 홀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가 내가 들어가려던 벽에 손을 대었다. 말이 댄거지 거의 벽이 부서지는 수준이었다.

이걸 일본에선, 카베동이라고 한다면서요?

 

 

 

 

 

"질문을 바꿔야겠네. 돈 많아 보이는 아가씨, 나랑 같이 좀 살아야겠어요. 내가 지금 재정상태가 영 꽝이라."

 

 

 

 

 

그래, 나는 이렇게 괴물과 살게 되었다.

 

 

 

 

 

 

 

02. 왜 괴물이냐고?

 

 

 

 

 

 

 

 

내가 그를 괴물이라고 칭하는 것엔 타당한 이유가 있다. 첫째, 너무 사기적으로 모든 걸 잘한다. 저 머리로 카지노에 갔으면 아마 카지노가 무너졌을 것 같다.

외삼촌이 가끔 집에 놀러오시는데 매번 포커에서 져선 지민의 주머니만 두둑히 채워주고 간다. 둘째, 나이가 ‥ 339살이란다. 처음에는 물론 구라치지 말라며

웃어넘겼지만, 그의 표정은 지나치게 진지했다. 사실 나는 그날, 그를 정신병원에 데려갔었다. 병원 문턱에서 뒷통수를 맞곤 정신을 잃어서 업혀오긴 했지만.

셋째. 이게 가장 결정적이다. 뭐냐면!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이거 되게 좋네. 햇빛 가리기도 좋고."

 

 

 

 

 

 

그는 뱀파이어다. 내 피 빼고 다 먹는.

 

 

 

 

 

 

 

03. 스무살과 삼백하고도 삼십하고도 구살인 뱀파이어.

 

 

 

 

 

 

나는 올해 갓 성인이 된 여성이며,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오래 전에 돌아가셨다. 이걸 早失父母 조실부모라고 한다던데, 이젠 부모님 얼굴도

가물가물해서 딱히 슬프진 않았다. 가끔 그립기야하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지 어쩌겠어라고 말하던 엄마를 생각하면

지금처럼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근데, 아주 편안히 무덤에서 잠들어 있는 부모님을 강제 소환할 법한 소식이 들려온다.

 

내가, 300살도 더 된 사람 ‥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비스무리한 것과 혼인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다.

 

원래 드라마라면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절대 안돼! 라고 외쳐야할 장면이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눈에 흙이 한 번씩은

들어가봤을테니 그 외침은 무효가 될 것이다.

 

 

 

 

 

"아니, 그러니까! 실수였다니까!"

 

 

 

"아! 아저씨는 실수였겠지만 난 처음이란 말이에요! 나 처음은 남편이랑 하려고 했다고요!"

 

 

 

 

 

내 순결을 그에게 빼앗겨버렸다. X발. 그 놈의 술이 웬수였다. 아무리 만취상태가 되어도 큰 실수는 안했던 나인데.

귀소본능이 이렇게 그지같은 상황을 초래할 줄이야. 큰 실수도 아니고 아주 대형사고 쳤다.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너도 사과 먹을래?"

 

 

 

 

"치워요."

 

 

 

 

"너도 어제 좋아하면 좋아했지 절대 싫어하진 않았 ‥ 아! 아파!"

 

 

 

 

 

저기요 편집장님, 어제 일 편집 되나요? 아, 안된다고요? 하, 그냥 다 나가주세요.

 

 

 

 

 

 

 

 

04. 그렇게 시작된 결혼을 전제(?)로 한 괴물과 나의 연애.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야, 삐졌냐?"

 

 

 

 

"뭐가요. 아, 그 쪽이 어제 밤늦게까지 다른 뱀파이어분들이랑 술마시고 다른 여자분들이랑 논거요?

그거야 제가 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제가 그 쪽하고 뭐 사,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바보 같이 말은 왜 더듬었는지 모르겠다. 속으로 욕만 연발하고 있었는데, 괴물이, 그러니까 박지민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럼, 우리 사귈까?"

 

 

 

 

"진심도 아니면서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아요."

 

 

 

 

"진심인데, 너 내 취향이야."

 

 

 

 

"돈 많은 여자요?"

 

 

 

 

"그게 30%정도 차지하긴 하지만, 일단 그렇다고 치자."

 

 

 

 

"하? 그럼 나머지 70%는 뭔데요!"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사실 말할게 없음)"

 

 

 

 

 

"꺼져요."

 

 

 

 

 

"그래도 우리 사귀는거다? 뭐 어차피 넌 나한테 시집와야하는데 일단 천천히 시작하자. 결혼을 전제로한 연애, 어때?"

 

 

 

 

 

그의 말에 발악하며 아 알겠다고요! 를 연발하자, 역시 뱀파이어라 그런가. 모든게 어째 행동으로 이어졌다.

내 양 볼을 잡곤 이마에 입을 맞추는 그에 몸을 움츠렸지만, 곧 그가 하는 말에 긴장을 풀어버리고 말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오구 예뻐. 시집도 그렇게만 와?"

 

 

 

 

 

 

 

06. 괴물에게 물었다.

 

 

 

 

 

 

 

Q. 여주양이 지민군에게 괴물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있습니까?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A. 아, 짐승이라고는 자주 부르던데. 그건 미처 몰랐네요.

 

 

 

 

 

 

Q. 여주양에게 자꾸 시집오라고 하는 이유는?

 

 

 

 

 

 

A. 아, 솔직히 말해도 됩니까? 원래 뱀파이어는 결혼한 사람의 피를 마셔야 더 정기가 잘 차거든요.

김여주 피는 원래도 달다 못해 쓴데, 결혼하면 얼마나 더 달아질까 궁금해서.

 

 

 

 

 

 

Q. 여주양에게 별 감정이 없어보이시는데요.

 

 

 

 

 

A. 아, 안타깝네요. 제 진심이 전해지지 않았나봅니다. 뱀파이어에게 정혼자란 평생의 한 번 뿐인 반려라고들 하죠.

제가 가벼운 마음으로 여주한테 시집오라고 했겠습니까? 그래도 평생에 한 번뿐인데.

 

 

 

 

 

Q. 네, 이런 말은 좀 저한테 직접 해줘요.

 

 

 

 

 

A. 이런거 하면 재밌어? (웃음)

 

 

 

 

 

 

 

 

07. Kiss me or Kill me.

 

 

 

 

 

 

 

너야말로 남자들 사이에 있으니까 좋았냐? 짜증 섞인 그의 물음이 허공으로 흩어졌다. 그가 아무리 짜증이 났던, 나는 지금 기분이 좋았다.

그의 등은 따뜻했고, 그의 목소리는 나른했으며, 머리는 취기 덕에 잠이 솔솔 쏟아졌다. 나를 지탱하고 있는 단단한 팔을 어루만지자

화들짝 놀라며 나를 땅으로 내린 그가 뭐하는 거냐며 버럭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 왜 소리를 질러요! 시끄러워. 골 울려."

 

 

 

"너, 너! 막 다른 사람도 이렇게 막 만져?"

 

 

 

"왜요! 그러면 안돼요?"

 

 

 

"안돼! 되겠냐 너 같으면?"

 

 

 

"다시 업어줘요. 빨리. 나 다리에 힘 없어."

 

 

 

 

 

말 장난하기도 지쳐서 팔을 뻗으며 빨리 업어달라고 조금 찡찡거리긴 했다. 근데 뭐, 남자친구 이럴 때 써먹어야지.

게다가 흡혈귀라 밤에는 짱짱 쎄진단말이다. 아, 물론 이상한 쪽으로는 아니, 아닐, 걸?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맨 입으로?"

 

 

 

"하, 뭐요. 아저씨 내 애인 아닌가봐요? 내 애인은 어디있지? 애인님! 저 좀 업어주세요!"

 

 

"니 애인은 여기 있고. 나 맨 입으로 너 업어줘?"

 

 

"당연하죠."

 

 

"그게 당연한 이유가 뭐야."

 

 

"그거야, 당연히 아저씨가 내 애인이니까."

 

 

"그러니까, 애인끼리 하는 당연한 짓 좀 하자니까?"

 

 

"아, 그게 뭔데요!"

 

 

"여기, 뽀뽀."

 

 

 

 

 

아, 나 방금 표정관리 되게 못했던거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달팽이 보는 표정했던 거 같아. 아, 그게 무슨 표정이냐고?

음, 상상해보세요. 당신의 친오빠나 친언니가 다급하게 불러서 갔는데 알고보니 그 용건이 불 꺼달라는 거였을 때의 당신의 표정.

그게 바로 제 표정입니다.

 

 

 

 

 

"야, 그래서. 안해준다고?"

 

 

"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자 어디서 배워왔는지 '헐' 이라며 나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그가 내가 훌쩍 다가왔다.

왜, 왜 이래요!

 

 

 

 

 

"니가 안하면, 내가 하고."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아, 누가 319살 연상아니랄까봐. 키스는 진짜 오질라게 잘한다. 도망가려는 나를 가둬놓곤 키스를 무작정 퍼붓는 그에 숨이 턱턱 막혔다.

뭐 키스를 많이 해봤어야 나도 맞장구를 쳐주지. 처음인 티는 다 나도록 입을 가만히 다물고 있자 아랫입술을 아프지 않게 깨문 그가

잠깐의 빈틈을 혀로 가르며 빈공간을 메웠다. 순식간에 침범당한 나의 영역(?)은 모두 적색경보를 울리고 있었다.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하지만 나는 그 경보를 가볍게 꺼버렸다. 얘들아, 그 침입자 니네 주인 애인이니까 걱정말고 가만히 있어.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심장아. 뭐 첫키스인거 심장소리로 다 광고하게 생겼다 얘.

 

 

 

 

 

"저번에도 느꼈는데, 너 처음이지. 연애하는거."

 

 

"네? 하! 제가 이 근방에서 얼마나 유명했는데요! 나 보러 오겠다고 남고애들이 막!"

 

 

"뭐."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 나는 그와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지가 않은 걸까. 타액이 묻은 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대충 닦아준 뒤 그의 등에 매달렸다.

자, 애인님. 할거 다 하고 그냥 튀실 생각은 아니겠죠? 빨리 집에 갑시다.

 

그럼 집가서 이어서 하는거야?

 

지랄하지마시구요.

 

 

 

 

 

 

 

 

完.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되었냐고?

 

 

 

 

 

 

 

 

 

[방탄소년단/박지민] KISS ME KILL ME | 인스티즈

 

 

 

 

자,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겠다. 그들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후 각각 26세, 345세의 나이에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지금 괴물군은 방금 씻고 나온 자신의 아내를 보며 감탄을 하는 중이다.

순수해 보이는 얼굴 뒤로 보이는 그의 ‥ 하, 여기까지 하겠다. 어쨌든 그에게 넘어가도 한참 넘어간 여주는

일단은 그가 하라는대로 씻고 나오긴 했으나. ‥지금은 낮이었다. 화창해도 너무 화창한 산토리니의 낮 말이다.

날씨가 더워 이 시간 때 즈음이면 장사를 접고 낮잠을 자러간다는 그 시간 말이다.

 

 

 

 

 

 

"저기요, 아저씨."

 

 

"319살 연상한테 아저씨는 좀 너무하지 않나? 오빠라고 해."

 

 

"오빠가 더 너무한데요."

 

 

"그럼 자기라고 하던가."

 

 

"싫은데요."

 

 

"‥."

 

 

"아니, 아저씨. 지금 낮이거든요?"

 

 

"?뭐가. 왜, 뭐 문제 있어?"

 

 

"네. 아저씨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뭐, 그녀가 아무리 뭐라고 한들 말을 들을 괴물군이 아니긴 하다. 사실 그녀는 결혼하기 전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 같기도 ‥.

연상의 남편을 얻어버린 그녀를 응원한다! 행쇼세 ㄱ 아니! 행쇼!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연애를 쓰고자 했으나. 망글이 되었으니. 퍽 난감하군.

 

 

네, 제 말투에서 느끼실 수 있듯이 지민이의 초기 캐릭터는 도깨비였습니다. 근데 제가 감히 무슨 역량으로 도깨비님을!

그래서 떠올린 것이 제가 예전에 올렸던 키스미킬미! 뱀파이어 물이었죠. 지금은 삭제되서 보실 수 없지만 나중에 기차로 한 번 오겠습니당

언제가 될진 몰라여. 일단 만들긴 했음 ㅇㅇ.

 

 

 

일단 쓰면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여 아 이런 지민이 같은 캐릭터 누가 100만개 복사해서 우리집에 뒀으면 좋겠다.

전 능글거리고 솔직한 남자가 좋아ㅏ여 아 너무 즐겁게 썼다 오랜만에! 독자님들도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염 이건 제 사심 100%가 들어간 글이라서

공감 못하실 수도 있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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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대박 이거 연재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ㅠㅠ
7년 전
독자2
캔디에요!와 이렇게 능글거리는 지민이 진짜 넘너무너무너누너무!!!!좋아요!!이거 연재 안하시나요ㅠㅠㅠ?와 진심 지민이 섹시해요ㅠㅠ뱀파이어ㅠㅠㅠ
7년 전
독자3

7년 전
독자4
[앵글]
지민이가 능숙하고 능글맞은 연상이라니 취향 저격이네요 제 심장에 총 조준 발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침치미]입니다...와....작가님...대박적...진짜 완전 제 스타일 강타 했습니다...완전 쩔어요...단편이라서 그런지 조금 아쉽네여..ㅜㅁㅜ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세상에 이런 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빡쥐미니 너무 섹쉬해ㅜㅜㅜㅜㅜ 일반 뱀파이어물은 막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두고 갈등하는게 소재인데 이 글을 안그래서 너무 좋고 신박해요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ㅜㅜ
7년 전
독자6
작가님 연재갑시다
이글 제가 천만번은 볼수잇을거갗아요!!!!

7년 전
독자7
작가님 넘나 내취향
항상 작가님 작품 전부가 제 취향이랑 너무 딱 들어 맞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능글거리는 취민이라니,, 항상 지민이는 다른곳에선 맨날 여주 짝사랑하는 2인자로 나오고 막 그러죠..
그래서 전 이런 지민이를 원했는데!!!!!!!!! 작가님께서 이뤄주시니 정말 사랑합니다
그니까 그런김에 연재해요ㅠ제발

7년 전
SOW
오 (하이파이브)
7년 전
독자8
@고래52@
왘ㅋㅋㅋㅋㅋㅋㅌ지민이 대밬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대박!!!!!!!! 완전 좋아여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 됐으면 좋게ㅛ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어휴 이거 넘나 좋은 것 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ㅡㅠㅠㅜㅠㅜㅠㅜㅠㅜ 지민이 막 분위기 치명적인데 귀엽고 그래여 ㅠㅜ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10
221일이에여!!!! 대박 저 완전 능글능글거리는 캐릭터 좋아하흔데헿히힣ㅎ 너무 제 취향이에여ㅜㅜㅜㅜ 이런 캐릭터 나오는 글도 연재해주세여❤❤ 완전 취저ㅜㅜ 잘 읽고갈게여♡
7년 전
독자11
아마따자까님 아까 악마와 아이의 일상 글 올라왔다가 삭제된글이라는뎅..... 저만 그렁건가여?ㅠㅠㅠ
7년 전
SOW
넹 그거 잘못올라감여
7년 전
독자12
오우..와우..작가님..(엄지척) 저런 뱀파이어라면 백번 환영이죠 ㅎㅎㅎ 능글거리는 지민이 너무 좋네여 허허헣
7년 전
독자13
아 지민이 캐릭터 진짜 넘 좋은데여 작가님..? ㅜㅜㅜ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 능글거리는게 아주 제 취향저격입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뜌입니다ㅠㅠ 대박 어쩜 작가님 글 쓰실때마다 이렇게 제 취향인건짛ㅎㅎㅎ 작가님 너무 잘 읽고가요ㅠㅠ 연재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작가님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15
아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망개공원] ㅜㅠㅠㅠㅠ 취저 너무 대박이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작가님!!!!!!!!!
이거 연재해주시면안되나요ㅠㅠㅠㅠㅠ??너무 제 취향이에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
헐, 너무 좋아요... 이런 스타일의 글 너무좋아요ㅠㅠㅠ 긴 글이 되었으면 좋아겠지마뉴ㅠㅠㅠ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8
헐 ㅠㅠㅠ이거 연재해주세요 ㅜㅠㅠㅠ대박이애요 ㅠㅠㅠㅠ지민아 너무 섹시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아 대박 이거는 연재해야해요 와 진짜 이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
미묘입니다아아ㅜㅜ아진짜 이런글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제발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ㅜㅜㅜ하루에 몇십번도 더 볼수있다구요ㅜㅜㅜㅜㅜㅜㅜ♡♡♡♡♡♡♡♡8
7년 전
독자21
뭐지..? 너무 잘어울리잖아여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 잘읽구가요
7년 전
독자22
쏘예요! 오랜만에 글잡 들어갔는데 작가님이 딱!! 보여서 들어왔어요><정말 5랜만이죻ㅎㅎㅎ 작가님 사랑해요 알랴뷰
7년 전
독자23
침구입니다 완전 깨발랄하고 특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이것도 연재해달라고 징징거리면 해주실꼬에요?⊙_<찡긋 아 너무 재밌다 저도 능글맞고 섹시한거 완전 취향
7년 전
비회원56.78
헐 너무좋아요 완전 제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능글맞은거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25
뚝아입니당
세상에 지민이가ㅜㅜㅜㅜ너무 치명적이야ㅜㅜㅜㅜ연재가시죠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28.85
이거 있자나여 기차하시면 암호닉분들만 받을수 있는 건가여?ㅠ
7년 전
SOW
음 그건 아직 안정해서ㅠㅠ 나중ㅇ ㅔ 따류 공지 할게요!
7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막 웃다가 중간 키스신에서 심쿵당해버렸네요...꺄아..>◇<* 단편이라 아쉬움 200퍼에여ㅠㅠ
7년 전
독자27
핫초코입니당 작가님 취향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난나누우에요
와핰ㅋㅋㅋㅋㅋ 작가님 저랑 취향이 너무 비슷하신데요...❤ 계속 연재해두떼여.... (찰싹

7년 전
독자29
능글러리는 거 너무 좋아요!!!!!!!!!!!!! 걍 우리 집에 복붙안되나요?????????????????
7년 전
독자31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정말.. ㅎ 능글맞은 지민이 진짜 조아하는데 제가 한번 파버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연재 안하시조.. 해주세요 연재... 339년이 걸린다고해도 기다릴수잇어요.....
7년 전
독자32
안녕하세요 작가님 아가페입니다!! 사실 신알신뜬 거 봤는데 스밍 멈출까봐 바로 못 읽어서 잊고있었다가 이제서야 읽네요.kiss me or kill me 제목을 보니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뱀파이어 지민이라니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진짜 읽으면서 작가님 글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어쩌면 한치의 오차없이 딱 제 취향인지 의문이 들었어요. 암튼 읽으면서 도깨비가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진짜 초기 캐릭터가 도깨비일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작가님 글중에 망글은 없습니다. 제가 왜 작가님 글들은 왜 딱 제취향인가 의문이 들었다고 했잔아요 그건 작가님이랑 취향이 같아서 인 것 같아요. 능글거리고 솔직한거ㅠㅜㅜ진짜 좋아요ㅠㅠㅠ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이 즐겁게 글을 쓰셨다는 말을 보고 즐거웠던 마음이 더 즐거워 지네요~ 작가님 그럼 이번 글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기차 오시게 됀다면 꼭 받고 싶네요^0^)(많은 분들이 연재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저 또한 매우 열렬히 원합니다^~^! 이 글은 단편으로 두기엔 너무 아까워요)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작가님 글 분위기 완전 장난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뱀파이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작가님 글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아이콘이 부릅니다 취향저격 작가님 짱이에요 이게단편이라는게 아쉽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바다코끼리에요
어머어머어머엄 지민이같은 남자분 저한테 장가오세요 제가 먹여살립니다

7년 전
비회원254.65
엘런이에요!!! 크으 후레쉬한 단편 선물을 하나 받았네요!! 도깨비도 뱀파이어도 다 좋습니다... 좋아요... 뭔들.....♡ 능글맞고 숨김없고 위험한 저런 모습.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또 그 취향인건 어떻게 아시구☆ 역시 착가님 나랑 최소 천생연분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15.115
감나무밑입쩍상입니다~♡
도깨비가 아니어서 더 섹기한것같아요 허억헉 박지민 최고 능글거리면 세계최고

7년 전
독자36
아 헐 제 취향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7
세상에 대박재미있어요 연재...하셨음 좋겠습니다 잘읽고가욥
7년 전
독자38
하앙 너무 좋아요 연재해주세여... 앗 글구 작가님 악마와 아이가 떴다가 사라진거같은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7년 전
SOW
네! 잘못 올라갔어여ㅠㅠ
7년 전
독자39
아 이런거 너무좋아오ㅜㅜㅜㅜㅜㅜ능글맞고 머리가 비상하달까..? 그런 지민이는 어딜가도 언제근지 환영입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40
룰루랄라에요 ㅠㅠㅠㅠㅠㅠ차기작맞지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연쟈햐주새요 ㅠㅠㅠㅠㅠㅠ지미닝넘매력적인것.... 부자여주캐릭을 별로못봐서 넘 자밌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2.188
히히히ㅣㅣ히힣ㅎ히히히히히좋다 ㅎㅎㄹ 바람직하다 ^^
작가님 혹시 뱀파이어 다이어리 보시나요?? 움짤이 그거라서 !

7년 전
SOW
아 진짜요? 그냥 줍줍한건데! 신기방기
7년 전
독자41
세상에..너무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124.79
헐 작가님 대박이에요 연재 해주세용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작가님....제발..제바류..... 너무 짤들이 이뻐요 ㅠㅠㅠㅠㅠ 아 지밍..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름다워 짤 털이로 나중에 새 글로 저금 풀고 털어주실 수 없나요 ㅠㅠㅠㅠ 너무 이뻐!!!!!!ㅍㅍㅍ
7년 전
SOW
넹! 알겠습니당!!
7년 전
독자43
헉 대박.. 사실 이 댓글을 읽으실줄도 알겠다고 답글 달아주실지 몰랐는데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 말감사합니다 엉엉 동서남북으로 절 하고 올게여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ㅍ
7년 전
S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빨리 일어나여... 제 글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가 절을....어느 쪽에 사시죠...?♥
7년 전
독자44
아닙니다 자까님 ㅠㅠㅠ 방금까지 밀린 글들 정주행 다하고 왔는데 작가님 필력도 너므 좋으시고 적절한 이쁜 짤들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SOW
44에게
(ToT) 제가 항상 더 감사하죠ㅠㅠ 맨날 연재도 느려터지는데 보러 와주시고 ㅠㅠ 근데 필략 좋다는 말은 넣어둬요...전 다른 분들에 비해서 넘나 ^^ 거의 짤빨입니다..제가 짤과 브금을 열심히 모으는 이우죠

7년 전
독자45
능글거리는거 저 완전 좋아해요 완전 좋아요 진짜ㅠㅠ 박지민 섹시해ㅠㅠㅠ 너란 남자ㅠㅠ 이거 연재 안하나요? 연재 해주세요ㅠㅠㅠ
7년 전
SOW
ㅋ...단편이에야 (^-^)v
7년 전
독자46
아 헐대박 ㅠㅠ 너무달달하구좋습니당 으헝 ㅈ민이캐릭터하드캐리워,,
7년 전
독자47
능글이 최고죠 그럼요 그럼요 ㅠㅠㅠㅠㅠㅠ 방소입니다 ㅠㅠㅠㅠㅠ이거 다음편 없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아 능글거리는 지미니... 너무 좋네요 !! 자야하는데 심장폭행 당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9
어흫휴ㅠㅠㅠ 이거 연재해주시면 안 돼여ㅠㅠ??? 이거 왕 재밌다 진짜 이거 연재해주세요.... 너므 재밌다 진짜 게다가 너무 설레서 미칠 것 같아요... 연재해두세요ㅠㅠㅠㅠ 너무 설레고 재밌고 다해요 진짜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저도 이거 너무 제 취향이예요 작가님 취향만 아니라 제 취향도 저격하셨단 말이예요ㅠㅠ 이거 연재해주세요 작가님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1.150
악 정구기소스입니다 ㅠㅠ 아 너므 좋은데 진짜 작가님 저희 집에 가둬놓고 글만 쓰게 하고 싶어요 어쩜 브금도 찰떡으로 어울리는 것만 고르시는지 ㅜㅜㅜ 게다가 작가님 글 스탈도 너무 취향저격인걸요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45.56
아진심ㅋㅋㅋㅋㅋㅋ지민이캐릭터마음에드네요
7년 전
비회원109.192
브금이랑 짤이랑..무엇보다 지민이 성격이랑 여주 케미가 넘나 취저인데 연재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취향이에 저런 지민이 짱좋..
7년 전
독자50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연재하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6.182
작가님 진짜 취저 탕탕... 작가님의 글들은 모두 제 취향ㅠㅠㅠㅠ지민이 능글 대환장하는거 어케 아시구...
7년 전
독자51
너만볼래♡예요!
헐... 완전 좋아여ㅠㅠㅠ따 내 스타일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 가지말아요ㅠㅠㅠ 지민이 완전 좋아요ㅠㅜㅠ

7년 전
독자52
ㅠㅠㅠ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지민이너무 설레규귀텹고
7년 전
독자53
lunatic 입니다!! 와 작가님 제가 뱀파이어물 정말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사랑합니다♥ 워후!!! 사랑해요!!!! 연재 하실 맘 없으신가요!!! 정말 캡쨩이다 캡쨩!!!
7년 전
독자54
씨앗입니다 어째 제가 공감을 못할수가 있겠습니꺼 이렇게 제 사심을 200% 충족시켜줄수 있는 글을 만났는데요 작가님 이거 진짜 연재시작하시죠 (진지) 작가님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갑시다
7년 전
독자55
아진짜ㅠㅠㅠㅠ재밌는대ㅠㅠㅠㅠㅠㅠ조금만빨리왓어도 ...
7년 전
독자56
다운 실패하고ㅠㅠ 오랜만에 다시 읽으러 왔습니다ㅠㅠㅠ 이걸 놓치다니... 눈뮬 ㅠㅠㅠ
7년 전
독자57
뿡빵쓰에요
ㅏ아아아앙ㄱ 작가님 스타일이랑 저랑 완전 똑갘아요ㅜㅜㅜㅜ아 진짜 너무 설레.. 저도 능글거리고 솔직자 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 완전완존 취향저격 탕탕탕 심장 대박 쾅쾅 거리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8
아 기차 놓쳐서 넘 슬펐어요ㅜㅜㅠㅠㅜㅜㅠ진짜 뱀파이어 짐니도 너무 좋네요 흐엉..ㅜ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59
악 지민이 캐릭터 넘나 매력적이에욬ㅋㅋㅋㅋㅋ 이런 능글능글맞으면서 여주함태 안절부절 못하는 캐릭터ㅠㅠㅠ 진짜 작가님 짱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60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대박 저런 짐니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흡! ㅋㅋㅋ 잘 보고가요 감사해여
7년 전
독자61
ㄱㅋㅋㄱㄲㅋㄱ박지민 나만 웃긴건갘ㅋㅋㄱ여주도귀엽넥ㅋㅋㄱ
6년 전
독자63
지민쓰.....넘나 섹시데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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