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주토피아 닉 전체글ll조회 1919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오빠요...?"



"오빠맞잖아요. 윤기형한테 오빠하며 그러면 나도 오빠맞지않아요?"



"어..맞긴한데.."



"빨리 해줘요 ㅋㅋㅋ 아 내셀카 엄청 잘나왔는데~ 아 그냥 지울까요?"



"안돼!!



"빨리 오.빠."




내앞에 휴대폰을 들이밀면서 싱글싱글 웃는 김남준에에 내가 어떡할까 속으로 생각하고있는데 김남준이 그냥 지울까요? 하면서 지우려고 하길래 내가 다급하게, 김남준한테 오빠라고 불렀다. 안된다고..저거 진짜 잘나왔는데...아직 조금은 어색한감이 없지않아, 오빠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운데...




"....오빠, 빨리 줘요"



"ㅋㅋㅋㅋ알겠어요."



"와 진짜 잘생겼다...."




김남준이 잘생겼다는 내말에 살짝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더니 한쪽 손을 들어 내 머리카락을 살살 쓸어내렸다. 내가 당황해서 김남준을 쳐다봐도 계속해서 머리를 쓰다듬었다. 내가 부끄러움에 얼굴이 살짝 붉어지자, 그런 내 얼굴을 보고는 살짝 놀리는듯한 투로 나한테 말했다.



"여주씨 지금 부끄럽죠?ㅋㅋㅋㅋ"



".당연하죠.."



"다음에 또 찍어줄께요. 슬슬 집에 갈까요?"





차에 시동을 건 김남준에 내가 안전벨트를 고쳐매고나서, 창밖을 멍하게 보는데 다른날에비해 일찍 헤어지는게 뭔가 아쉬웠다. 어제 보긴했지만 그래도...내가 창밖을 멍하게 보다가 보이는 집근처 카페에 내가 김남준을 향해 돌아앉으며 말했다.





"남준씨,오늘 빨리 가야해요?"



" 그건아닌데 왜요?"



"그러면, 저기 카페가면 안돼요? 우리집 근처 카페 진짜 사람 적은데"



"ㅋㅋㅋㅋ가고싶어요?"



"네! 저 사실 자몽플랫치노 먹고싶어서 흐흫.."



"알겠어요. 한 30분정도는 시간 되니까. 가요"




집으로 향하던 차가 집 근처 카페로 방향을 돌렸다. 주차를 해놓고 나서 내가 남준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맞죠? 하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카운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한잔하고 자몽 플랫치노 하나 주세요 하면서 지갑을 찾으려 가방을 뒤적거리는데 내 머리옆으로 팔 하나가 지나갔다. 이걸로 계산해주세요.




"계산 제가할께요! 아까 밥도 사주셨으면서.."



"됐어요. 빨리 올라가요." 



"네, 자몽플랫치노 하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나중에 진동벨로 알려드릴께요~"




알바생의 말에 진동벨을 받아들고, 김남준과 2층으로 올라갔다. 평일이고, 한적할 시간이라 그런지 2층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한테는 좋지 뭐. 내가 자리에 앉아 코트를 벗어서 끌어안고 발을 앞뒤로 흔들다가, 김남준을 불렀다.




"남준씨"



"오빠라고 불러주면 안돼요? 듣기좋던데"



"아직 조금 부담스러워서..."



"ㅋㅋㅋ알겠어요. 천천히 불러줘요 그러면. 왜불렀어요?"



"넹...아 근데, 이렇게 자주 나와도 괜찮아요...? 소속사에서 뭐라 안해요..?"



"그게 궁금했어요? 괜찮아요. 뭐 데뷔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 이런데 하나 내맘대로 못가겠어요?"



"헐 벌써..8년이나 됐구나...전 남준씨 데뷔했을때 중학생이였는데"



"그랬어요? 완전 어렸네."






김남준과 한참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진동벨이 울렸다. 내가 벨을 들고서 제가 가져올께요. 하고 말하면서 뛰어내려가서 음료를 받아 천천히 올라갔다. 흘리면 안될텐데. 내가 조심해서 들고가서 내려놓고나서, 잘마실께요 하고 플랫치노를 한입 마셨다. 아 진짜 맛있다..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내 맞은편에는 김남준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있었다. 아니 저거를 어떻게 마셔...저렇게 쓴걸




"아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ㅋ맛있어요?"



"네..완전"






내가 플랫치노를 마시면서 김남준을 쳐다보자, 김남준은 아메리카노에 시럽한방울 넣지않았지만 아무렇지않게 마시고있었다. 와 진짜 쓸꺼같은데 저걸 어떻게마셔...내 표정을 봤는데, 왜그래요? 하고 물어오는 김남준이였다.




"표정이 왜그래요? 다른거 뭐 필요한거 있어요?"



"안써요....?시럽도 안넣었는데...그걸 어떻게 마셔.."



"맛있는데 뭘... 자몽도 쓰잖아요"



"이건 그냥 되게 달달해요...아 물론 그냥 자몽은 좀 쓰긴하지만"



"ㅋㅋㅋ녹겠다 얼른 마셔요~"



"아 맞네...녹겠다"




내가 음료를 계속 마시고있는데, 내일은 또 일본으로 비행이 있는 날이였다. 내가 시무룩하게 테이블에 팔을 베고 엎드렸다. 아 오늘 일찍 자야겠다...내일 또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까. 





"저 내일, 일본가요.."



"힘들겠네...아, 그러면 여주씨, 언제오는데요?"



"아마 내일이 월요일이니까...수요일 저녁쯤에...?"



"그때 데리러갈까요? 어차피 그때 할것도 없으니까"



"아 데리러ㅇ...네?"





내가 먹다가 콜록거리면서, 다시 되묻는데 손등에 음료가 튀어 묻어있었다. 김남준이 쟁반위에 물티슈를 뜯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왜?안돼요? 하고 묻길래 안되는건 아닌데 하면서 말끝을 흐렸다. 김남준이 왜...? 내가 멍하게 생각하고있는데 김남준이 물티슈를 펼쳐서 내 손등에 올려놓으며 고갯짓을 했다. 닦아요. 내가 손등을 닦으면서, 물었다.





"그런데 남준씨가 왜요..? 바쁠텐데..컴백준비중이라고 했잖아요"



"괜찮아요. 왜 데리러가는거 싫어요?"



"아 싫은건 아니고! 그냥 조금 신기해서 그래요..."



"뭐가 그렇게 신기한데요 ㅋㅋㅋㅋ"



"그냥..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데리러 오니까? 신기하잖아요. 난 맨날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인터넷으로만 실컷보고"






내가 물티슈를 구겨서 옆에 밀어놓고는 텅 빈 음료잔도 같이 밀어놨다. 솔직히 맞는말이였지. 비행기에서 보기전까지는 나도 맨날천날 트위터만 보고...사진모으고 그랬으니까 이렇게 사적으로 만나는거도 아직 믿기지가 않는걸





"그러면 몇시에 도착해요? 맞춰서 갈테니까"



"진짜 데리러 올꺼예요?"



"안데리러 가면 여주씨 울꺼같은데요?"



"데리러 오면 저는 좋죠. 완전"




"그러면 데리러 갈께요. 수요일 몇시?"




"7시요! 아, 진짜 좋다 ㅎㅎㅎ"




빈컵을 다 정리하고난뒤, 김남준이 집까지 데려다준뒤, 헤어졌다. 뭐 한거도 없는데 벌써 어둑어둑해...겨울이라 그런가. 내가 집에 들어가서 짐을 싸놓고나서, 화장을 싹 지우고 침대에 누웠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하니까, 일찍 자는게 낫겠지? 아니다 몇시간 안걸리니까 자지말까? 그래도 피곤할꺼같은데...내가 자는게 피곤이 덜하겠다 싶어서 침대에 누웠다. 잠이 올듯말듯한 찰나, 내 머리맡에 폰이 부웅 하고 울렸다.





"여보세요?"




"뭐하고있었어요?"



"저 그냥..뭐 자려고..."



"ㅋㅋㅋㅋ맨날 전화만 하면 자기전이래"



"남준씨가 딱 그시간에 맞춰서 전화하잖아요.."





빗어서 부드러워진 머리카라락 끝을 배배 꼬면서 대답을 하자, 낮게 김남준이 웃는소리가 들려왔다. 듣기좋다...그래서 몇시에 일어날꺼예요? 아마 12시쯤에는 일어나야죠..지금 6시반쯤이니까 한 다섯시간은 자겠네...내가 웅얼거리며 남준의말에 대답했다.



"그러면 일찍 자요. 많이 피곤할꺼같은데"



"네..."



"잘자고, 열심히 잘하고와요. 수요일에 보자"



"넹..."




"좋은 꿈 꿔요, 여주야"




사담

아니 초록글이라니...저 그거보고 놀라서 주저앉을뻔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글 ㅠㅠㅠㅠ진짜 별거 아니글인데 재밌게 봐주시고, 초록글에 올라가다니 ㅠㅠㅠㅠ오늘 알림 보고 헐레벌떡 뛰어왔어요....울 독자님들...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준이 여주야 저거 너무 좋지않나여....물티슈 뜯어주는 스윗함과 자상함에 쥬금...


아참 그리고 저 필명 두개 맞아요! 방탄소년단 홍일점 정호석 여동생 너탄 글쓴이=이글 글쓴이=나 맞습니당! 괜히 알림이 가면 방해될꺼같아서 일부러 필명 다르게 쓴거예요! 물으신분 계셨던거같아서...ㅎ...필명도 비슷하죠..네 제가 주토피아 덕후예요.주디랑 똑 닮았다고 많이들었기때무네...



내사랑들

마시멜로

하설

두부

윤맞봄

@불가사리@

5239

(민윤기)

비행포도알

정국오빠애인

하니

호비호비뀨

뾰로롱

베베르망개드모찌스3세

김데일리

메타몽;

정국어

입술까지떨려온다면

태태

쫑냥

땅위

경화수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경화수월 입니다!!
헐헐헐헐 김남준 진짜ㅠㅠㅠㅠㅠㅠ 이거보면서 진심으로 최애가 바뀔꺼 같아요ㅠㅠ 남주니 상상하면서 읽는데 진짜!!ㅠㅠ넘나 쏘스윗한 것 진짜 이 단어말고는 김남준을 정의할 말이 없네요!!

7년 전
독자2
작가님 하니입니다!!
홍일점 작가님이시라니!! 우아!!! 제가 둘다 애정하고 있습니다^^ 여주와 남준이 썸 타고 있네요 부러워요!다음편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
두부왔어용 오늘밤도 자기전에 승무원빙의하고 잡니다ㅜㅜㅜㅜ대스윗 남준찌랑 카페라니 광광 다음에 만날땐 어디서 만날지도 궁그맣고ㅠㅜㅠ빨리빨리찾아와서 좋앙요 작가님 굿밤 ♡
7년 전
비회원104.33
악... 설레 죽어요... 암호닉 [1472]로 신청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
[흥슙]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남주니 넘나 설레버려요......막 승무원이 되고싶은 기분도 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스윗가이
7년 전
비회원139.28
[나뱅]으로 신청이용~~
와...진짜 내용 장난 없네요..진짜 심장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가요 진짜 어후......진짜 한편 한편이 다 레전드에용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비회원196.172
비행포도알이에요! 공항... 공항에 오는 게 어쩐지 불안해서 마구 기뻐할 수는 없지만 ㅠㅠㅠㅠ 낮누와의 데이트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둘이 넘나 달달한거수뉴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신알신 누르고 가용 ❤

7년 전
비회원120.72
민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일점돟진짜 재밌게바가있는데 같은 작가님이였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여 다음편돟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6
작가님 진짜사랑해요 ㄴㅓ무열일하시는것같은데 하루에한번씩올라오면 정말 너무사랑합니다♥♥♥♥♥진짜너무좋다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진짜... 남준이는 하나라도 못난것이 없죠... 완벽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7
@불가사리@입니다 오늘도 달달보스 남준이에 치이고 울면서 갑니다ㅠㅠㅜ 남준이는 여주꺼니까 작가님이 제꺼하세요ㅠㅠ!
7년 전
독자8
베베르망개드모찌스3세입니다! 뭔가 분위기가 몽글몽글한게 달달하네요ㅎ
7년 전
독자9
윤맞봄이에요ㅠ냄쥰이 오늘도스윗하네여ㅠ심쿵하고갑니다 아 잠이안오네여
7년 전
비회원252.39
김데일리에요! 현생에 바빠서 지금 왔는데 글을 많이 올리셨네요!!!!!!! 열일하시는 작가님 체고bbbb 남준이는 언제나 설레네요...큽.....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0
매너도좋고......마지막에 땡땡아.....크크크크크크 너무달달햏ㅎㅎ설탕인줄ㅠㅠ
7년 전
독자11
아ㅣ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달달한거죠? 남준이 진짜 쏘스윗 ㅠㅠㅠㅠㅠㅠ 행보카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와 아이돌이 제일 한가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데리러 온다니...진짜... 너무좋아 우째 진짜ㅜㅜㅜ 너무 행벅해
7년 전
독자13
이거 보면서 상상하면 진짜......너뮤 설레는 것임니당...이번편듀 잘 보고갑니당ㅇ슝
7년 전
독자14
아 준이가 존댓말하다가 반말하는거 너무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
남준이 꿈 꿔야겠어요... 꿈에서도 스윗해죠..
ㅠㅠㅠㅠㅠ 쏘쏘쏘쏘쏘!!! 스윗!!!!!! 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꿈 저도 꿀래요ㅠㅠㅠ 넌 좀 더 있다가 잘테니까 제꿈에 나오는걸로...
6년 전
독자18
아 너무 설레요 ㅋㅋㅋㅋㅋㅋ남준이 표현 적극적
6년 전
독자19
진짜 저상황이 꿈만 같을거 같아요ㅎㅎㅎ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내눈앞에 있다니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