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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https://www.instiz.net/writing?no=3247790&page=2&k=%EC%86%8C%EC%84%B8%EC%A7%80%EB%B9%B5&stype=4&se=1 )

시즌 2 첫 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 https://www.instiz.net/writing?no=3515224&page=1&category=3 )





(Taylor Swift
 - red)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그때 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찬란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날 죽이지만 않았더라면,


우린 후회 없는 사랑을 할 수 있었을까..






















#16 능동적



윤엄마에게 사정사정을 했다. 생각보다 경과가 좋아서 금방 다시 집에 갈 수 있다는 진단이 난 말이 안 된다고 보거든.







", 다시 한 번..!"



"오구 우리 공주. 그렇게 친구 보내기 싫었어?"



"....."



"알았어. 3일만 더 데리고 있자. 나 믿지? 연기 진짜 잘해."



"알죠."












드디어 마음이 놓였다. 아직 그녀와 그렇게 많이 친해진 것 같지 않아서 불안했다. 또 언제 다시 만날지도 모르는 일이고..











"밤에 잘 때 이야기 안 나눠?"




", 밤새도록 나누고 싶은데.. 녀는, 인간이니까.. 일찍 자야죠.."




", 우리 공주가 이렇게 능동적이라니..! 나 진짜 눈물 고일 것 같네."











눈물 닦는 시늉을 하던 윤엄마가 싱긋 웃더니 자신만 믿으라 다시 말하며 나에게 신뢰감을 줬다. 때마침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다 다친 손이 거슬린 모양인지 수건을 집어 던지는 거였다. 옆에서 윤엄마의 침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믿어도 되는 거 맞겠죠..?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 인스티즈

"친구..?"




"? 왜요?"




", 3일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왜요? 왜죠? 아니 솔직히 피만 안 나면 되는 거 아닌가? 대충 보니까 상처 아물었던데요?"




"원래 그런 흉이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거야. 너 승철이 손에 죽고 싶니?"












조금 과격한 말에 윤엄마 옆구리를 쿡 찔렀다. 요란하게 피한 윤엄마가 맞는 말이라며 얄밉게 고개를 끄덕이는 거였다. 물론 나만 얄미워 보이는 건 아니었나 보다.











"아 진짜 말 한번 겁나게 곱게 하네요. 서러워서 살겠나, 진짜. 가뜩이나 손 때문에 모든 생활이 불편한데!!!"




"내가, 도와줄게요."




"내가 진짜 공주님 때문에 여기 붙어 있는 거지, 아니었으면 벌써 나갔어."




"참나. 나가서 갈 곳은 있고?"




"...있습니다. 있을 거예요."








윤엄마를 휙 째려보았다. 괜히 지기 싫어서 천 살이나 어린 아이에게 틱틱거리고 그래. 내 눈치를 받은 윤엄마가 아무튼 그렇게 알라며 자기 방으로 쏙 들어가 버리니 그 방문을 끈덕지게 째려보던 그녀가 나를 돌아보며 잔뜩 쳐진 눈으로 말했다.









"서러워요.. 나 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 것도 아닌데.."




".."




"공주님. 나랑 가출 할래요?"




', 하기만 해!! 우리 공주 이상한 길로 인도하지 마!!!!'












방 안에서 내지르는 소리에 그쪽을 힐끔 째려본다. 그러나 금방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던졌던 수건을 집어 와 소파에 앉아 있는 내 밑바닥에 앉았다. 그런 그녀가 건네주는 수건을 집어 조심스럽게 머리를 말려주었다. 금방 기분이 좋아졌는지 콧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행동에 웃음이 또 나왔다. 나의 작은 웃음소리를 들은 그녀가 기분 좋은 목소리로 말했다.











"공주님 성격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잘 웃기도 잘 웃고."




".."




"왜 이렇게 이쁜 거죠?! 공주님 없는 게 뭐예요?!"




"..."




"... 공주님에게서, 우리 집 한솔님이 보이네요."












그게, 누구지..? 승철 아저씨네에 원우오빠 말고 그 말고 또 누가 살았었나..? 하긴, 그간 절대 승철 아저씨네에 가질 않았으니..























#17 진짜 갈 때가 왔다




3일이란 시간, 우리에겐 정말 짧디 짧은 시간이었다. 영생을 살아가니 사실상 시간 개념도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었다. 그렇다보니 여전히 그녀와 친구 그 이전 단계인 나 자신에게 이제는 화가 날 지경인 것이다. 엄청나게 속상해하고 있는데 홍아빠가 다가와 날 위로해줬다. 사실 위로치고는 좀.. 그렇긴 했지.










"더는 안 돼.."



"알아. 알아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더라고."



"......"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 인스티즈

"쟤는 인간이잖아. 이해하지 공주야..?"



"네.."










홍아빠의 말 백번은 이해한다. 근데도 섭섭한 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나는 이렇게 아쉬운데 그녀는 승철 아저씨가 언제 오나며 아까부터 윤엄마를 닦달하고 있는 중이었으니까. 그래.. 인간이잖아.. 짧은 생을 사는 인간들은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게 맞는 거겠지. 괜히 아쉽고 서운하고 섭섭해서 그녀의 주변을 못 가겠다. 그래도 안 보기엔 또 아쉬워서 먼발치에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보니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너무 놀라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데 그녀가 내 곁으로 오는 소리가 들렸다.










"공주님! 우리 공주님 혹시라도 연애상담 할 거 있으면 전화해요. 내가 기똥차게 잘 해줄게요!"



"아.. 네.."



"아 그나저나 최뱀파 오랜만에 보는데 갑자기 더 잘생겨 보이면 어떡하지. 심장 아플 것 같은데.."



"고민 정말 쓸데없다."










윤엄마가 혀를 차는 모습을 보며 역정을 낼 그녀를 기다리는데 오늘 기분이 진짜 좋긴 좋은지 그냥 웃고 넘어가는 거였다. 이 서운함을 어떡하지..


















#18 갔다.




멍하니 그녀가 나간 문을 보았다. 그녀의 아늑한 냄새만이 지금껏 내가 본 게 환상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다음에 또 보자고 했잖아."



"울었어.. 내가 충분히 잘해주지 못했나 봐요."



"그것보다, 정한이 형이 못 된 거 아닐까?"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 인스티즈

"맞네. 정한이 형이 잘못한 거네."











윤엄마가 도망간 이석민과 승관이를 잡으러 갈 때까지 난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홍아빠가 옆에서 다독여줬지만 큰 위로는 되지 못했다. 그녀가 살아 있는 동안 다시 만날 일이 또 있겠지.. 있으면 하는데, 또 그녀는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하겠지. 왜 그녀는 인간인 걸까.. 나와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는데..










"네가 아쉬운 만큼 쟤도 아쉬울 거야."



"네..?"










갑자기 들린 지훈님의 목소리에 놀라 옆 쪽을 보았다. 나처럼 그녀가 나간 문을 보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니 뭔가 묘한 거였다. 에이, 아니겠지.





















#19 이무기의 꿈


원래 난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았다. 딱히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근데, 지금은 좀 아까웠다. 그녀는 인간이기 그 이전에 승철아저씨의 여자였고 그렇다는 것은 마녀언니가 또... 입술을 꼭 깨물었다. 그런 내 입술을 톡 친 승관이가 말하는 거였다.










"누나는 누구 거야?"



"...응?"



"우리 거야. 그러니까 몸 함부로 하지 마."



"....?"



"아프게 하지 말라고. 그렇게 입술 깨물면 입술 터져."










아.. 굳은 승관이의 얼굴에 얼른 입술에 힘을 풀었다. 그제야 싱긋 웃으며 하던 일을 하는 거였다. 근데.. 내가 왜 우리 가족 거야..? 의아했지만 바빠 보이는 승관이의 모습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솔직히 지금 승관이 건들면 아무리 지훈님이라도 무사하지 못할 것 같았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 인스티즈

"아 씨... 인간 새끼들. 조별과제는 왜 쳐 만들어 가지고 이무기를 시험하는 거지!?"



"......"



"연락 안 되는 새끼들.. 내가 용만 돼 봐. 몰살감이야 아주."



"......"



"아 스트레스 받아. 당 땡겨. 누나 나 카페 갈 건데 누나 뭐 사다줄까?"



"아.. 아냐.."



"나중에 딴 소리 없기!!"



"응.."










무서워...


















#20 빠른 걸음


아무리 생각해도 지훈님은 다정하시다. 그렇지 않고서야 홍아빠와 윤엄마가 야근하는 오늘 같은 날 밥을 하고 계실 리가 없잖아. 식탁에 앉아 지훈님을 관찰했다. 바쁘게 움직이며 요리를 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또 새삼스레 잘생기신 거였다. 지훈님은 밥 딱히 안 먹어도 되는데 우릴 위해서 이렇게 열심이시니..










"그만 봐."



"네..."










눈을 내리깔고 바쁜 지훈님 발이나 보았다. 그것마저도 그만보라고 하시진 않겠지.. 한참을 보고 있으려니 맛있는 냄새가 났다. 고개를 슬쩍 드니 고기를 꺼내고 있는 지훈님이 보이셨다. 고기와 지훈님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그 환상적인 조합을 계속 보고 싶었지만 이석민이 끼어들며 방해했다.










"형형! 내 거는?!"



"만들고 있어."



"난 미디움 레어로 부탁할게!"



"...그냥 처먹어."



"응! 그래도 상관없지!"










곧장 뒤를 돈 이석민이 그제야 나를 발견했는지 해맑게 웃어댔다. 아... 저리 좀 비켜줬으면 싶은데.. 네가 지금 지훈님을 가리잖아..










"뭐야? 뭔 일 있었어? 표정 왜이래?"



"...딱히.."



"또 숨긴다, 또. 내가 너 그만 숨기랬지! 어서 말해봐. 오빠가 해결해줄게."



"고작 5년 차이가지고.."



"인간 세상에서 5살은 큰 차이야. 말 돌리지 말고 뭐가 힘든지 말해봐."










네가 좀 비켜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면 이석민이 상처 받았다며 온갖 애교를 하겠지..? 그 모습은 또 보기 싫은 나였다. 그냥 가만히 이석민을 보니 큰일인가 싶었나 보다. 벌떡 일어나 내 손목을 잡으며 일으켰다. 그런 거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며 손을 비트니 무섭게 정색하며 말하는 거였다.










"말해야 안다고 했지."



"아, 아니..!"



"그만 둬. 괜찮다고 하잖아."










지훈님이었다. 싱크대에 삐딱하게 기대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모양새가 퍽이나 날카로워 보였다. 아.. 일 커지겠다. 더 커지기 전에 그냥 말하려 했는데 이석민이 더 빨랐다.










"맞아. 생각해보면 다 형 잘못이야."



"뭐?"



"눌러 담아. 그게 얘한테 할 소리야?"



"......"



"형은 900살이나 먹어가지고 무뎌졌겠지만 나나 얘나 아직 어려서 그거 눌러 담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



"......"



"형도 이 시기 지나가서 알잖아. 제일 힘들 때라는 거. 근데도 어떻게 그렇게 말해?"










이석민의 말에 지훈님이 피식 웃었다. 좀 의외의 태도여서 이석민도 많이 놀란 눈치였다. 사실, 나도 좀 놀랐다. 근데 그 비웃음이 지훈님의 다음 말로 인해 이해가 되었다.










"말 잘했네. 그래. 나도 그 시기 지나봐서 알아. 너희보다 빨리 걸어가서 이미 지나온 발자국들이 아주 잘 보이잖아."



"뭔 소리야."



"너희만 망각 없는 거 아니라고. 나 또한 똑같다고. 그 시기에, 그 혼란스러운 시기에 내가 너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이야. 눌러 담으라고."



"......"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4 | 인스티즈

"다른 종족들이 제일 많이 죽는 시기야. 나 같은 저승사자는 죽음을 많이 봐온 만큼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










아.. 그러네.. 그렇지. 지훈님은 저승사자지. 꾹 입을 닫은 석민이를 확인한 지훈님이 천천히 걸어와 아직도 내 손목을 잡고 있던 이석민의 손을 억지로 떼어냈다. 곧 석민이를 올곧게 바라보며 말했다.










"네 헛소리 때문에 스테이크 웰던이다."



"아... 안 돼..."










다행이다. 난 생고기를 먹어서.























***



어쩌면 가장 나이가 많은 승철이나 정한이, 지수, 마녀보다 지훈이가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지도..?
아무래도 저승사자다 보니까..^0^/


그대들 베리베리 오랜만입니다.
거의 죽은 듯 지냈어요..ㅎ 지훈이 볼 뻔..ㅎ
앞으로도 일주일에 한 번씩..? 늦어지면 2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을 것 같아요8ㅁ8
평일에는 맨날 늦게 끝나고 집에서도 서류작성할 게 많아서 지쳐서 '자기' 바쁘거든요..
뜬금 없지만 자기라고 하니까 자기야봇이 보고 싶네요..?(비범한 의식의 흐름)




+
이게요 공주님 시점으로 쓰다보니까 느낀 건데요.. 
나도 모르게 막 시즌 1 인간의 말투가 막 나오다가 아.. 공주님..! 이러면서 계속 다시 수정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순딩이 공주님..8ㅁ8



++
텍본 80% 완성했습니다!ㅎㅎㅎ
아마 3주는 더 걸릴 듯해요..^0^/
그냥 편안하게 기다리시다 보면 언젠가 메일함에 쏙 있겠죠..?
텍본인지 텍파인지 그거 보내면 수정알림 보내드릴게요!!





*암호닉입니다*
(다음 편까지 신청해주시는 분은 4차입니다.)

<1차>
0106, 문홀리, 606호, 고라파덕, 김민규, 최승철, 수리수리, 유어마뿌, 붐바스틱, 빙구밍구,
성장통, 노트북, 마그마, 밍구리밍구리, 촨숼, 명호엔젤, 봄봄, 룰루랄라, 당근먹는꿀벌, 우양,
햄순영, 환타, 순영인절미, 이지훈오빠, 잼재미, 660621, 체크마킹, 채이, 상상, 전주댁,
메뚝, 흰둥이, 순주, 내일, 씅초리, 동상이몽, 꼬솜, 아카쟌, 한드루, 쭈꾸미,
수녕텅이, 벌스, 바나나에몽, 현화, 라넌큘러스, 아가도깨비, 좀비죽이지마, 범블비, 세병, 착한공,
DKDK, 애정, 꽁냥꽁냥, 뜌, Dly, 지하, 몽몽이, 소매자락, 어화동동, 에인젤,
캐아, 짹짹이, 고구마뿡, 마릴린, 쑤뇨, 호시간=내시간, 하람, 연잎, 옹동이, 예에에,
투녕, 도키, 숨숨, 이리와, 유한성, 아이스크림, 무한하니, 순수녕, 영덕대개, 무시무시한감자,
청포도, 찬이, 뾰오, 헬륨, 소원, 일게수니, 팔팔, 쿠조, 소보루, 웅앵웅,
자몽소다, 1210, 숭영잉, 세맘, 순영맘, 윤인어아내, 뿌쿠, 한울제, 0609, ㄱㄷㅇ,
대시, 하롱하롱, 요정나라대빵, 꾸마, 우주, 칠월, 급식체, 골든로드, 뽀나노우유, 로블링,
뿜뿜이, 란파, 호호, 후니, 호시10분, 쎕쎕, 팽구, 1109, 방울방울해, 피닝,
호시닭, 동공팝핀, 짱돌, 민규샵알바, 스안, QQ, 쑤하지니, 보름, 이종,
천사가정한날, 츄러스, 에잇, 밍키, 베리소스윗, 녹zzㅏ, 조아, 아날로그, 0219, 냔냐니뇨,
눈꽃, 조히, 합격, 자몽에이드, 아장이, 제주도민, 허니허니, 쿨링, 호빵, 찬아찬거먹지마,
뿌잇뿌잇츄, 무리, 픂푶, 꽃단, 자색고구마, 호뿌, 자몽귤, 17k당근, 0406, 탄탄이,
뿝, 오늘도, 오솔, 녹차라떼, 만보네감귤, 왼쪽, 세대주, 벼랑위의쑤뇨, 헣헣, 삥쿠,
논쿱스, aas, 쥬, 카레, 유자차, 레인보우샤벳, 어썸, 옥수수, 뷰뿌, 꺄양,
밥죽, 사랑둥이, 9.17, 워누몽, 망구, 9575, 프레이그런스, 뿌꾸뿌꾸뺭뺭, 최뱀파짱좋, 햄찌나린,
하리뿌, 뷰아, 몽자, 쟈몽, 티네이즈, 비온다, 스틱, 다람쥐, 짝사랑, 뿌야,
젤리, 치자꽃길, 바이오리듬, 너구리, 베릴, 바리, 바나나우유, 김달수, 리아, 김까닥,
쥬시마츠, 호시탐탐, 김피디, 귤세봉지요, 1123, 세봉쓰, 고말, 자몽티, 여우비, 러브어필,
당근당근, 보나, 6/15-10시10분, 11023, 돌하르방, 당근케이크, 뱃살공주, 호시십분십초, 자몽몽몽, 때마침봄,
2217, 호시시해, 검은달, 테일러, 꽃신, 봉봉세봉봉, 낭낭, 메타몽, 귀마개, 초코우유,
비트윈, 뭔들, 토리아이, 세븐틴틴틴, 뿌밀, 에디, 오돌뼈, 아움, 삐융삐융, 1385,
슬곰, 볼살통통, 소다, ZINEE, 문준휘, 플로라, 뿌뿌까까, 꿀라임, 으헤헿, 핀아,
콩지, 밍구밍구, 체밀, 오홍홍, 몬생긴늉이, 1779, 1코트7, 버밀리온, 샤프찌,
치킨낳은달걀, 팽이팽이, 귤멍찌, 뀽뀽, 1111, 수녕수녕해, 찬이엄마, 앨리스, 푱푱, 부들부들,
샐리, 햄찡이, 도담, 꽃보다감자, 구트, 햄찌, 잉꼬, 양양, 워더 순찌,
신묘, 달, 한라봉, 르래, 원문, 귤요정, #새벽세시, 손수, 마리


<2차>
에블데이붐붐, 예랑이, 영덕대개, 누리달, 뚜뚜, 고답이, 유토피아, 회귀, 뿜뿜이, 0희,
에스쿱스따뚜, 몽그르르, 655, 입술, 딸기, 뿌랑둥이, 운정한, 키시, 6월, 16328,
뿌이뿌, 한청월, 평화의섬, 한화이겨라, 귤콩, 노랑, 양양, 아이러부, 햄찌의시선, 볼살,
김만세, 아령, 룰루랄라뿜룰루랄라, 헕, 쀼뀨, 1978, 뚜이짱따거 


<3차>
꿀과너, 초코바나나, 0105, //, 호시초콜릿, 빵싯, 0320, 젠젠, 낭디, 킬링,
데미란떼, 건순영, 울밍구, 옵티머스뷰, 내독자, 0209, 김해상륙작전, 뚱찌, ~승철부인~





(맨 위 사진은 잼재미님께서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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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소세지빵
혹시 알림이 안 갔나요..?
7년 전
독자13
네ㅜㅜ알림이 안오네요ㅜㅜ
7년 전
소세지빵
수정알림도 안 갔나요..?
7년 전
독자14
네 아무것도안오네요...8ㅅ8
7년 전
소세지빵
14에게
으잉.. 많이 아픈가봐요..8ㅁ8 이따가 가겠죠..?8ㅁ8

7년 전
독자16
소세지빵에게
넹....혹시 알림오면 답댓드릴께요!

7년 전
소세지빵
16에게
네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
워 꼬솜 후다ㄷㄱㄱ 읽고올게여
호옥 읽고 와씀미다 이야 이거 진짜 오랜만이네여 이래서 현생은 없어져야 돼여☆...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 여주랑 좀 더 있고싶은가봐요ㅠㅠㅠㅠㅠㅠ 여주 다쳐서 윤엄마 집에 있는 그 며칠이 아쉽고 막 그래서 3일만 더 있게 해달라고 그러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 수건 집어 던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성격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이무기 승관쟌... 조별 과제의 늪에 빠졌군여... 이무기쟌... 화이팅...☆ 근데 석민이랑 지훈이 투닥? 거릴 때 진짜 뭔가 워... 좀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이성적으로 딱 말해주는데 워... 와... 이건 뭐라고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어여 뭔가 무릎이 갈리는데(?) 죽는걸 많이 봐온만큼 살아가는 방법을 알았다는 후니 말에 뭔가 찌통이기도 하고...8ㅁ8 이와중에 말 하느라 공주님 고기는 그냥 생고기인데 석민이 고기는 웰던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이 자기는 생고기라서 다행이라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공주님 진짜 우리집에서 살면 아주 그냥 맨날 부둘부둥해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공주님이 여주랑 같이 보내는 시간을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이었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길 바라면서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소세지빵
예~ 꼬솜님 안녕하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조히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3
순영맘이에요 ㅠㅠㅠㅠㅠ 아 앓다죽을 지훈님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
16328입니다!!!! 우리 공주님 인간이랑 친구가 아직 못 돼서 우울한 거 왜 이렇게 귀여운 지 모를 일...ㅠㅠㅠ 시즌 1때는 승철이 언제 오나 이 생각만 했던 것 같은데 공주님 시점으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고 승철이 좀 더 늦게 와라ㅠㅠㅠㅠㅠㅠ 같은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그리고 지훈이... 넘무... 머시써요... 자기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이라는게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와중에 생고기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공주님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순주에요!!!ㅋㅋㅋㅋ왜 공주님에게 승철이는 아저씨고 원우는 오빠죠???ㅋㅋㅋㅋㅋ(((((((((승철이))))))))) 여주랑 언능 친해져서 행복해하는 공주님을 얼른 보고싶어요!!!근데 중간에 공주님이 본 지훈이...아니죠??ㅎ 아닐꺼에요 그보다 1기 엔딩을 알아서 후에 공주님이 걱정되네요ㅠㅠㅠ귀엽게 보다가도 순간 훅 오는 슬픔이란...ㅠㅠㅠㅠㅠ내가 지켜줄께 공듀님..♡
7년 전
독자6
헐 자몽에이드입니다!!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지훙...오늘도 넘나 쟈갑고 현명하신분......공주랑 지훈이는 꼭 행복해졌으면...조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 1여주도도 사실 공주님 디게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공주님이랑 여주 꽁냥 너무 흐뭇하고 귀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헐 왜 알림이 안온거죠?
7년 전
독자9
0106입니다 읽고올께여♡♡
7년 전
독자12
이게 맨처음에 1화2화볼때는 공주님과 인간의 차이가 크게 없는거같았는데 가면 갈수록 차이가 나는거같네요!외면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내면이 많이 차이나는거같네요 그리고 최뱀파네는 다들 일을안해서(?)같이 있는시간이 많은거 같았는데 확실히 윤인어네는 그게 덜한게 보이고..오늘도 저승이는 쟈갑고....얼른 인간이랑 친해졌음 좋겠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소빵님 일상에 치여사시는군여....힘내세요❤❤
7년 전
비회원124.9
명호엔젤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 지훈이가 저승사자다보니 아는것도 본것도 참 많은거같아요..!
7년 전
비회원203.195
초코바나나예요! 작가님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 지훈이의 눌러 담으란 말에 제 생각이 더 깊어지는 밤이네요! 뭐가 맞고 틀린 건 없으니까요 지훈이의 말도 귀담아 들어볼만 한 거 같습니다!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0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알람이 안 오네요..(울적)
+)다 읽었숩니당! 작가님도 저와 다를 바 없이 현생에 치이고 계셨군요.. 알림도 안울려서 하마터면 황금같은 일요일에 괴물들 못 보고 잘뻔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아니 뭘 했다고 11시져 ㅠㅠ 지훈이 오늘 좀 멋있네요 아니 늘 멋졌지만 오늘따라.. 인생을 겪어온자의 조언.. 저도 언젠가 지훈이처럼 나이 어린 동생들한테 인생을 알려 줄 그 때가 오겠져?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소세지빵
흐잉.. 수정알림을 보내볼까봐요..8ㅁ8
7년 전
독자11
범블비
1기의 결말을 알기에 나중에 공주님이 얼마나 힘들어 할 지 슬프네요ㅠㅠ하지만!!현생에 치여 살다가 작가님 글 보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15
고말입니다! 어느샌가 공주님의 행복이 마치 저의 행복이 된 것 같네요ㅎㅎㅎ 막 공주님이 행복해하면 저도 막 기분 좋고 공주님 맘 아프게 하는 종족(?)들은 막 때려주고 싶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훈이의 말이 참 뭔가 아프네요... 살아온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겠구나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또 한번 느낍니다... 틱틱거리지만 그래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공주님과 석민이에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 지훈이가 멋있기도 하면서 괜히 안쓰럽네요... 역시 츤데레 저승사자... 그리고 뿌무기ㅋㅋㅋㅋ 도롱뇽도 피해 갈 수 없는 조별과젴ㅋㅋㅋㅋㅋㅋ 힘내고 나중에 용 되면 잠적한 조원들 다 아주 혼을 내주라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
호쒸호쒸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크아아아아아앙 진짜 정주행 몇번을 해도 재미있네요.... 꿈에서도 저거 꿈으로 꾸느라 너무 행복했던...
7년 전
독자18
0806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너무 잘 읽ㄱㅎ 갑니다!!ㅜㅠ
7년 전
독자19
쿠조애용 아 우리 공주니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친구랑 친해졌으면 좋았을텤데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8.67
안녕하세여 짹짹이임다!!
우리 공주니뮤ㅠㅠ 여주 가는거 아쉬워하는게 진짜 너무 맴찢이면서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글 읽으니까 예전에 공누님 집 와서 막 발랄하던 여주 생각나다가 갑자기 마녀한테 죽은 생각나니까 너무 슬프거ㅠㅠ 갑자기 여주 너무 불쌍해지구ㅠㅠ 글구 우리 쥬니ㅜㅜㅜㅜ 진짜로 그 작은 몸으로 저승사자 일한다는게 상상이 안갑니다ㅠㅠ 진짜 어떻게 저렇게 요정같은 애가 눌러담으란 말을 담담하게 하는거죠..? 애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0
뿌랑둥이입니다!!친구한테 카톡이 와서 인티 들어왔는데 알림이 안와서 직접 찾아서 왔어요...왜 또 알림이 말썽을ㅠㅠ공주 진짜 안쓰럽기도 한데 귀엽기도 하고ㅠㅠ 여주랑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ㅋㅋ 아 근데 공주가 원우오빠라고 할때마다 왜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 오빠...오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다음생엔 원우보다 동생으로 태어나고 싶네요...흑...승관이 석민이 여주 걱정해주는거 겁나 설레구요ㅠㅠ 지훈이 포스 좔좔 흘러 넘쳐서 무서운데...어쩔땐 또 설레고ㅠㅠㅠㅠ 이지훈 너가 다 해먹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21
메뚝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알림이 안 울려서 지금 글잡 안들어갔으면 작가님 오셨는지도 모를뻔했네용........ 인티 잘하자........응...........?? ㅠㅅㅠ 아 인간이 가버렸군뇨.............'☆★ 저도 이렇게나 아쉬운데 공주님은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가늠할수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 집 왜케 따숩죠.........? 힙합팀과는 또 다른 느낌의 스윗함과 따듯함이다....................... 진짜 너무 막 포근하고 가족같아서.. 너무좋아요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힐링이야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 쥬니도 말 툭툭 내뱉는거같아도 속뜻 있는거 너무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냥 보컬팀사랑해...........ㅜㅜ......
7년 전
비회원79.226
수녕텅이 입니다! 어우 작가님 지훈이 만나면 안 되옵니다...ㅠㅜ 그나저나 공주랑 인간이랑 아직 안 친해졌는데 인간은 떠났네요 시즌 1에서는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공주 입장에서는 아니었군요 뭔가 아쉽네요 말이라도 시원하게 걸어봤으면...
7년 전
독자22
스틱이에요!
우연히 글잡에들어왔는데 글이올라온걸보고 알람이 오지않는다는걸 알았네요ㅠㅠㅠㅠㅠ많은분들이 소빵님 글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 얄미운 알람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공주를 떠나갔네요ㅠㅠㅠㅠ 뭐 갈때가 됐으니 간거지만 혼자남아 쓸쓸해하는 공주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픈것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수리수리입니다! 아 작가님ㅜㅜㅜㅠ 저 오늘 하루종일 작가님 기다린다고 인티에서 살았는데 인티가 아픈지 신알신 안울려서 지금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 앞부분 저도 막 읽는데 공주님인지 여주인지ㅋㅋㅋㅋ 그래도 좋네요ㅜㅜㅜ 지훈이도 참 그렇겠어요..ㅜㅜㅜㅜ 많은 죽음을 봐오니ㅜㅜㅜ 공주님이랑 여주랑 자주 만났으면 좋을련만... 시즌1을 생각해보면 (광광)ㅜㅜㅜㅜ 이집은 훈훈 (?)해서 또 좋네요... 잘 읽고갑니당!!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35.137
6/15-10시10분입니다!!
우리 공주님!!!
쥬니 조언 맴아프내

7년 전
독자24
봄봄입니다!!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ㅜㅜㅠ❤️ 신알신이 안울리다니ㅜㅜㅜ인티야 아프지마ㅜㅜㅜ 친구와 더 같이있고싶어하고 더 얘기하고 싶어하는 공주님의 모습에 마음이아픕니다ㅜㅜ 더 자주자주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 우울한 공주님을 달래주는 따뜻한 가족들ㅜㅜㅜ❤️최고에요ㅠㅠ 조별과제에 화난 승관이는 넘 귀여워요ㅋㅋㅋ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고있겠습니댜!!❤️❤️❤️
7년 전
독자25
녹차라떼에영! 흠 인간칭구도 떠나가고 공주님이 외롭겠어욥 아 물론 홍윤부모님이랑 뿌무기 이깨비 이저승이가 있어서 괜찮겠지만 구래도 자주 못보는 인간 친구니깐...! 헤 작가님 말대로 저승이가 나이는 어려도 너무 일찍 많은걸 알게된거라 더 무뚝뚝하고 감정이 서툰걸수도 있겠네여...! 그래도 앞으로는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슬픈것보단 좋은것만 보고 지냈으면 합니댜!
7년 전
독자26
뷰아에요! 인간이 떠날때가 되자 공주님이 시무룩한거 너무 귀엽고 애틋해요ㅠㅠ 지훈이의 슬쩍슬쩍 보이는 다정함도 너무 치명적이고ㅠㅠ 공주님은 진짜 마음이 여린것같아요 인간이랑 다른매력❤ 그나저나 팀플때문에 화난 승관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조별과제가 제일 싫어요ㅠㅠ 정말.. 석민이도 너무 귀엽고 하 두집 식구들은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에요 정말 엄마같은 정한이도ㅠㅠㅠㅠ 홍아빠도! 바빠도 계속 작품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바나나우유에요~ 졸린와중에 들어온 나 아주 칭찬해... ㅠㅠ 공주님 인간 떠나보낼때 마음 많이 아팠구나..되게 덤덤한줄 알았는데ㅠㅠㅠㅠ 지훈이가 900살이라니... 저얼굴로 900살.. 믿기지않는다 9살이라고 해야 믿을것만같은 이 느낌..우리 공주님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08.158
안녕하세요 소다입니다!!
하 진짜 우선 작가님 너무 사랑해요 정말로요 정말 진짜 완전 어마어마하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 보면서 몰입이 돼서 제가 공주님이 된 거 같아요 도깨비랑 이무기 너무 귀엽고 저승사자님ㅓㅜㅜㅜㅜㅜㅜ 우째 그리 좋나요 흐엥 진짜 근데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오실 수도 있다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전 기다릴거예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참 제가 지 모르겠지만 이것만 알아두세요 제가 정말 사랑해요ㅜㅜㅜ

7년 전
독자29
고라파덕이예요! 글잡 돌다가 괴물동거 있어서 재빨리 들어왔습니다ㅠㅠㅠ우리 공주님 생각보다 인간을 많이 좋아하네요ㅠㅠ후니도 공주님을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고 있고 다른 가족들도 다 아끼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아요ㅜㅠㅠ우리 공주님 다음 편에서는 여주랑 더더더 친해지길...! 여주 죽을 때 공주님 마음아파서 어째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냔냐니뇨입니다! 공주님은 언제봐도 넘나 귀엽군요.. 공주님이 인간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꼭 더 친해졌으면 좋겠네용 바쁜데 이쁜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31
울밍구/공주님의 공주뿜뿜은 역시짱..bb 늘재밌게보고 가요작가님ㅠㅜ 지훈이의 충고에 아련.. 오래사는것도 즇은게아니네오역시ㅠㅜ
7년 전
독자32
0209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네여ㅜㅜㅠㅠㅠㅠ 이번편 공주님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친해지고 싶어하고ㅠㅠㅠㅠㅠㅠ 이번글 잘봤습니다❤ 담편에서도 뵙겠습니다~
7년 전
독자33
예에에/ 인티 왜이러는지ㅠㅠㅠ 알림이 안 울린다는 소식에 놀라서 글잡 오니까 괴물들이 올라와 있네요ㅠㅠㅠ 괴물들 이번편 못 읽을뻔 했네요ㅠㅠ 공주님이 얼마나 인간을 좋아하는지 보여서 인간이 갔을때 공주님이 걱정이 됐네요ㅠㅠ 석민이가 지훈이에게 말할 때 사실 싸우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놀랐는데 그냥 잘 넘어가서 다행이고ㅠㅠㅠ
7년 전
독자34
뿜뿜이입니당...갑다기 알림들이 안울려서 괴물들도 못읽고 넘어갈뻔햇네영ㅠㅠ
7년 전
비회원213.93
암호닉 1차때 신청했는데 안보이네요ㅠㅠㅠ
4차로 다시 암호닉 [짝사랑]신청 할게요!!
공주님이 시즌 1 여주 생각하는 모습들이 참 좋은거 같아요 감정 이입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표현들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마지막에 스테이크 웰던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ㄷ

7년 전
소세지빵
짝사랑 1차 암호닉에 있으세요! 컨트롤+F로 찾아보세요!^0^/
7년 전
비회원66.47
1123입니다!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다른 글씨 보다가 으글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공주님 여주랑 같이있고싶어서 그러는거 그냥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ㅜ 여주 볼때마다 진짜 반갑고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승관이 조별과제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말하는거 뭔가 좀 무섭다해야되나 석민이랑 둘이서 막 지훈이는 죽는걸 많이 봐서 잘 안다고 이성적으로 말하는데 여튼 공주님 오늘도 너무 좋았구 오늘도 너무 잘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5
쑤하지니/ 오잉 인티가 아픈가ㅠㅠ알림이 다 안오네요ㅠㅠㅠ그래도 습관적으로 들어와서 새글 올라온거 보고 바로 달려왔죠!!!!우리 여리고 순순둥한 공주님 정말 보호본능이 마구마구 치솟는ㅠㅠ공주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여...♥
7년 전
독자36
어화동동입니다! 인티가 아픈가.. 알림이 안 와서 지금 봤어요ㅠㅠㅠㅠㅠ 공주님이 여주랑 떨어져있기가 싫은가봐요ㅠㅠㅠㅠ 넘 귀여워요.. 힝 지훈이가 말하는 부분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석민이랑 투닥투닥하는게 넘 귀여워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7
알림 왜 안 오죠 ㅠㅠ 글잡 들어와서 알았네요 아 저 지금까지 암호닉 신청한 줄 알고 살아가고있었어요 [낭디] 로 신청하겠습니다! 흑흑 나란 녀석 이번 화 읽고 뭔가 지훈이 성격이 무뚝뚝하고 그런ㄴ게 조금은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 이성적이어야 하는 저승사자...ㅠㅠ
7년 전
소세지빵
'낭디' 3차 암호닉에 있으십니다! 첫째줄에 있어요!
7년 전
독자79
헉 왜 못봤지 ㅠㅠ 감사함니다 ♥
7년 전
비회원44.44
뿌이뿌입니다! 역시 소세지빵님 글은 너무재밌고 공주님도 너무 귀엽고! 그리고 이쥰! 너무 궁금한 사람이야 너어!
7년 전
독자39
성장통이에요! 신알신이 안 울려서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ㅠㅠㅠㅠ 나쁜 신알신... 마지막 지훈이가 하는 말을 보니 되게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당시에 느끼기엔 차갑게만 느껴졌다면 이번 편을 보고 그렇게 말했던 이유를 조금을 알 것 같기도 하고요! 소중한 공주님 ㅠㅠㅠㅠ 앞으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늦었지만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0
호시간=내시간입니다!
ㅠㅠㅠ 작가님 왜 알람이 안왔을까요ㅠㅠㅠㅠ 정주행이라도 할까싶어서 들어온건데 이게 아니였으면.. 우헹ㅠㅠㅠㅠ 공주는 아가같네요 친구를 보내기 싫고 하고픈말도 많을텐데ㅠㅠ 아가같으면서도 공주답게 우아한느낌? 뜽과니.. 용이 되면 조별과제가 사라지는 매직을 보여주려뮤ㅠ 석민이는 갭이.. 어후.. 작가님 현생 힘내세요!

7년 전
독자41
세븐틴틴틴 이예요!! 현생에 치여서 이리저리 굴려지고 해서 이제야 읽었는데 역시 작가님 스트레스가 싹 풀렸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쥬에용
7년 전
비회원 댓글
뭔가 저만 마녀가 보고싶은건가욤..?
7년 전
소세지빵
오 오늘 나오는데~
7년 전
독자42
저 왜 신알신이 하나도 안 울리는 걸까요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다들 안 울렸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하리뿌 입니다!
인티가 많이 아픈가봐요ㅠㅠ 왜 신알신 알람이 안 온 거죠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알신 확인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어요.... 오늘도 공주님은 여전히 사랑스럽네요8ㅁ8 사랑 받는다는 게 공주님 볼때마다 뭔지 느껴져욥.. 지훈이 말이 너무 애매모호하고.. 이해가 잘 안되지만 엉엉 그래도 분위기 최고에요.. 전 빨리 공주님이랑 인간이랑 더 더 더 각별한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신알신 오류 때문에 글 늦게 확인 했는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제가 많이 애정하고 좋아합니다!

7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ㅠ알림안떠서 울상이엿는데 글잡에 올라와잇네요ㅠㅠㅠ크으 오랜만에보는거같아요ㅠㅠ그동안마니보고싶엇어요 (찡긋) 오늘도 자기전에 글읽고자니깐 넘 햄볶해요ㅠㅠㅠ사랑해여작가님 ❤❤
7년 전
소세지빵
저도 사랑합니닿ㅎㅎㅎ
7년 전
독자45
승철이랑 입니다... 아 공주님 캐릭터 진짜 너무 좋아여/// 사실 저승이가 더 좋긴하지만
7년 전
독자46
문홀리인데요ㅠㅜ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안 울려서 이제 봤어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음 이번편을 보니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요, 지훈이는 저승사자니까 인간이 죽으면 지훈이가 데려갔나요? 그럼 슬플 것 같은데... 지훈이한테 공주님이 좋은 감정은 아니더라도 내 사람(식구)라는 인식은 있는 것같아 보여서요. 내 사람의 친구를 본인이 직접 인도한다. 음... 좀 그래요. 지훈이는 그렇게 많은 죽음을 겪어서 무덤덤해진 걸까요. 작가님은 현생에 치여서ㅠㅜㅜㅜㅠㅠㅠㅠㅠ 제 기운 가져가세요 빠이야!!!!
7년 전
독자47
헣헣이에요... ㅠㅠㅠㅠㅠ 알람이 안 울려서 정말...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 왜 이렇게 찌통이지요? 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거길 가면 죽는 걸 알면서도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우리 여주님은 귀여우시고ㅠㅠㅠㅠㅠ 승관이는 또 잠깐 설렜고... 지훈이도 무진장 찌통... 마녀가 잘못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 우리 공주님이 행복하게 지낼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오긴 할까요? 오겠죠? 마녀만 없어지면...? ㅠㅠㅠㅠㅠㅠ 아냐 근데 승철이가 물어서 죽으면 어떡해...
7년 전
독자48
안녕하세요 하람입니댜!!
잠 안와서 글잡담 들어갔는데 초록글에 새로 나온게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하루 늦게 봤지만 여전희 공주님은 사랑스러워서 쓰담쓰담해주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공주님 세상 귀여운거 인정입니다... 아악 심장에 해롭다..ㅜㅜㅠㅠㅠㅠ 공주님 사랑해요... (공주덕후
7년 전
비회원52.78
플로라에요! 지훈이가 한 말이 되게 차갑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런 생각을 가지고 한 말이라는 걸 알고나니 왜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나 이해가 되네요ㅠㅠ 많은 상처가 있는 남자인 것 같아요ㅠㅠ 시즌 1 여주는 언제나 발랄하네요ㅎㅎ 우리 공주님 귀여워서 살 수가 없네요ㅠㅠㅠ 가족들한테 우쭈쭈 받는 공주님이라니ㅠㅠㅠㅠ 여주랑 더 있고 싶어하는 모습에선 축 쳐진 귀랑 꼬리가 상상되서 웃음이 나네요ㅠㅠㅠㅠ 이제 딱 지훈이만 조금 더 다정해진다면 분홍분홍 더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볼 수 있겠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0
합격입니당 ㅠㅠ 알림이 안떠서 이제야 봤네요 ㅠㅠ 왜 알림이 안뜨는걸까유.. 근데 살짝 지후니가 인간이 나간 문을 쳐다보고있는 모습을보고 공주님이 묘한 기분이 들었다는말 떡밥인가요..!! 스얼마 ..아닐꺼에요 그져...??!! 이번화는 지훈이가 얼마나 세상을 잘 알고있는지 느껴지는 한 화였어영!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51
후니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 저도 현생에 치여 이제서야 들어오네요..ㅠ그래서 인지 작가님 글로 힐링해요ㅠ 그나저나 우리 순딩이 공주님! 생각보다 더 인간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시즌1의 결말이 생각나 맘이 짠해지네요ㅠㅠ 그리고 이저승은 항상 담담하게 하는 말들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ㅠ 그리고 조별과제에 화난 부무기!!ㅋㅋㅋㅋㅋ부무기가 용이 되는 그날이 궁금해지네요ㅋㅋ 이번화도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항상 재밌는글 감사하구! 현생에 치이시더라도 꼭 힘내세요!!

7년 전
비회원88.181
뭔들이에요 공주님 친구가 여주밖에 없어서 외롭겠네요ㅠㅜㅠㅜ 여주가 왔다가 갈 때마다 얼마나 서운할까요 맴찢ㅜㅜㅡㅜㅠ
잘 읽고 가욤♥

7년 전
독자52
작가님 그냥 사랑해요 진짜루 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 저 어제인가 시즌 1 정주행 쫙 하고 오늘 시즌 투 보는데... 작가님은 정말... 말론 형용할 수 없어요!!!!!!!!! 아 근데 암호닉 설정은 어떻게 하는 건가융 ㅠㅅㅜ
7년 전
소세지빵
그냥 제가 독자님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거니까 불리고 싶은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7년 전
독자53
밍귤빙귤로 불리고 싶어용!!
7년 전
소세지빵
5편에 추가해드릴게요!!^0^/
7년 전
독자54
아이코... /♡/입니다ㅜㅜ 오랜만에 돌아온 인티에 요로코롬 글잡 초록글에 똭 작가님이 계시네요! 오늘도 지훈이는 츤데레가 분명하다는걸 느끼는 편이었습니다^♡^! 시즌 1 여주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여주의 모습도 굉장히 새롭네요ㅜㅜ 너무 좋아요.. 여리여리한데 할 말 다 해주는 아가씨가 또 다른 나 자신이었던 인물을 좋아해준다는게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귀엽기도 하고..♥ 또 승관이의 대학과젴ㅋㅋㅋㅋㅋㅋ는 진짜 보면서 너무 현실감이 가득해서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연락 안 되는 사람들..☆ 석민이도 단호하면서 여주를 걱정해주는게 보여서 좋았고..♡ 시즌 2의 여주는 사랑을 받는다는게 딱 보여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ㅅㅎ 예쁘고 화목해지는 글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5
6월입니다! 작가님글 애타게 기다리다가 현생에 치여 확인을 못했더니 이렇게 딱!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힐링하는 기분이 듭니다 이지훈은 차가운 모습도 귀여워...
7년 전
독자56
도담입니다!
7년 전
독자58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과 그러한 과정들을 봐왔을 지훈이는 도대체 얼마나 눌러담은 걸까요... 정말 터질 때까지, 터질만큼 눌러담았기에 그렇게 담담해질 수 있었던 걸까요ㅠㅠ 석민이 말도 맞는 말이고 지훈이 말도 맞는 말이기에 누구 한 명의 편을 들 수가 없네요. 아직 오랜 시간을 살아오지 못한 우리 공주님과 석민이나 승관이에게 눌러담는 것만큼 어려운 건 없겠죠. 우리처럼 평범한 인간이 아주 오래 전의 기억을 되살리기 어려워하는 것만큼,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그 과정이 어려운만큼. 하지만 셋보다 오랜 시간을 살아온 지훈이는 눌러담는 게 결국 최선의 방법이라는 걸 알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선이라 할 것도 없는, 최선이자, 최후이자, 단 하나 뿐인 방법. 저는 공주님을 비롯한 공주님 집의 모든 식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최뱀파의 집만큼 서글픈 일들이 공주님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8ㅅ8
7년 전
독자57
샐리입니다! 매일매일 괴물동거 쪽지 알람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글잡 들어오고 싶더라니 넘넘 다행이네요 8ㅅ8 알림이 안 온다니 왜 그럴까요 인티 정말 아프지 마로라... 오늘도 공주님은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허윽 후에 상심하실 공주님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는 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역시 여전히 쌀쌀맞지만 오늘은 어딘가 씁쓸해보이기도 해서 눈물이 ㅜㅁㅜ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59
와 말도안돼 제가 너무너무 기다리던 괴물동거를 올려주셨는데 알림이 안와서 이제야 보다니.... 지금 너무 슬픈 유어마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선댓!
7년 전
독자60
아 정말 작가님 글 읽으니 힐링돼요..ㅠㅠㅠ 그나마 오늘 오랜만에 글잡 들어오길 잘한거같아요 ㅎㅎㅎㅎㅎ 공주님이 이렇게나 시즌1여주를 좋아할줄이야..!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구 시즌1여주 유어마뿌..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공주님 넘 긔요미..ㅠㅠ망태기에 담아오고싶은데 쥬니 미워.. 나의 귀요미를 슬프게 하다니ㅜㅜㅜㅜ이번편에선 승관이와 석민이가 힐링시켜주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다음편은 알림이 꼭뜨길..인티야 힘을 내!!)
7년 전
비회원39.84
비트윈이에요!!!!! ♡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 너무 보고 싶었어요 현생 너무 피곤하고 힘든 와중에 제 한줄기 빛이 되어 주는 보컬팀과 공주님 ㅠㅠㅠㅠㅠ 피곤함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ㅠㅠ 오늘은 지후니가 눌러 담으란 말이 최선이라고 하는게 너무 와닿네요 ㅠ 그게 최선의 말이라니 ㅠㅠ 석민이랑 공주님이 힘든 일들 잘 견뎌내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가요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61
1210 입니다!
우와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공주님이 인간을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아파요ㅠㅠ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싶어하는데ㅠㅠ

7년 전
독자62
스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 공주님 너무 조신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티가 많이 아픈가봐요ㅠㅠㅠㅠㅠㅠ알람이 안떠서 놀랏습이당 ㅠㅠㅠ
7년 전
독자63
알림이 안 떠서 이제 본 나 자신... 인티야 아프지마잉...
7년 전
독자64
마리에요!! ㅠㅠㅠ 알림이 안떠서 지금봤어요ㅠㅠ 흑흑 아프지마로라.......;ㅅ; ㅠㅠ 공주님이 인간을 엄청 좋나하는데 ㅠ 미래에 일들로 인해 너무 슬퍼할거 같아 초반인데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승관이의 조별과젴ㅋㅋㅋㅋㅋㅋ아ㅠ너무 현실성 넘쳐욬ㅋㅋ ㅠㅠㅠ 귀여워라ㅠㅠ이번편 너무 잘봤어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65
수녕수녕해입니다! 알람이 안떠서 지금에야왔네요ㅠㅠ 이번화는 공주님이 여주를 보내기싫어하는게 보이는화네요 여주는 그것도모르곸ㅋㅋㅋㅋ 그리고 승관이는 ㄷ팀플때문에 으워어어어!하고있곸ㅋ 자주못뵌다니 아쉽지만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66
돌하르방에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공듀님마음여려...나마음아파...친구하자고친하게지내자고왜말을못해!!!!왜!!!!! 할수있어우리공듀님!!!!!!!!
7년 전
독자67
1111입니다 오랜만에 글잡들렸다가 초록글에 뙇 있길래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 공주님이 전편 여주를 많이 좋아했나바여.. 공주님 넘나 기엽...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우와 초록글 첫번째에 있네요..!퇴근하고 오자마자 힐링이에요(부끄
7년 전
독자68
우주입니당ㅎ
알람안떠서 오늘 봤어요ㅠㅠ 진짜 요즘 현생에치여서 힘들었는데 기막힌 동거보니까 좀 가시는거같네요헿 진짜 지훈이는 알다가도모르겠어요 공주맘을 들었다놯다ㅠㅠㅠ거기다가 승관이는 과제때문에 열받아서 씩씩대는것도 귀엽구 석민이는 공주 걱정하는거 보기좋구 윤엄마랑 홍아빠두0도 공주 부둥부둥해주곸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9
[순찌] 신알신이 안와서 지금 봤네요ㅠㅠㅠㅠ지훈이가 하는 말마다 왠지 맴찢이에요ㅠㅠㅠ 공주님한테 좋은 말하려는데 왠지 툭툭 뱉는 거 같아서ㅠㅠㅠ
7년 전
독자70
잉꼬입니다!!! Hㅏ... 학교 적응하느라 작가님 글도 바로바로 못 읽어서 주인공들도 늦게 만나게 되고ㅠㅠㅠㅠㅠㅠㅠ망할 현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 나름 공주 생각해서 말한 거였네요ㅠㅠㅠㅠ 웰던이라니까 안 된다는 석민이더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꽃단입니다! 세상에 저 신알신 안 울려서 몰랐어요ㅠㅠㅠㅠ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 인티 잠깐 아팠나보네요ㅠㅠㅠ 재밌게 보고 갑니뎌...!
7년 전
비회원44.151
웅앵웅이에요!!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라 더 설레면서 읽었어요ㅠㅠ 지훈이가 알게모르게 공주님을 생각해주는게 정말.. 석민이랑 승관이도 너무 귀여워욯 다음화도 꼭 재밌게 읽을게요~
7년 전
비회원168.94
뿌야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
[니나니노]로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72
2217이에요! 알람이 안울리고 현생에 치여서 지금 봤네요ㅠㅠㅠㅠ볼때마다 우리 공주님 찌통이네요ㅠㅠㅠ마지막에 지훈이 말이 와닿는것 같아요..어른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210.159
아움이에요..!!!! 오늘도 꾸...꿀잼! 후니말이 너무 차가워서 베일 것 같습니다.... 지후나 말좀예쁘게 해주라... 마상.... 이번화에서는 공주님들 걱정하는 왕자님들 (?)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늘 재밌게 보구 갑니당
7년 전
독자73
뿌뿌까까 입니다!!

알림이 않오ㅓ서 이제야 보다니 ㅜㅜㅜ으어 ㅠㅠㅠ오랜만이에요 ㅠㅠ 현생이 힘드시겠지만 잊지않고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언제든지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74
작가님 만보네감귤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 왔죠? 죄송합니다ㅠㅜㅜㅜㅠㅜㅠ 계속 현생에 치이고 있어서 들어 올 시간도 없어서 3, 4편 지금 읽네요... 현생 살면서 작가님 글 읽을 시간이 있다면 시즌 1부터 정주행할텐데ㅠㅜㅜㅠㅠㅜㅠ 항상 작가님 글 읽고 싶어요 늘 짜릿하고 새로운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75
룰루랄라입니다!! 요즘 알람확인을 못했더니..ㅠㅠㅠㅠ 쨋든 공주님과 전여주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후반부 쯤에 공주님이 어떤 심정일지..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보컬팀 애들은 또 귀엽고 ㅠㅠㅠㅠ 지훈이 다정한 모습도 보고싶고 ㅠㅠㅠㅠㅠㅠ 벌써 다음화가 기대되네용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76
0219입니다 이무기 왜 이렇게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이무기 화났어ㅠㅠㅠㅠㅠ 내가 혼내줄게 다 데려와
7년 전
독자77
부들부들입니다ㅜㅜㅜ 괴물들도 힘든시기가ㅜ있군요ㅜㅜ 여주가 칭구를 그리워하는게 슬퍼여ㅜㅜ 저도요즘 현생에치여서 이제서야ㅜ봤네여ㅜㅜ
7년 전
독자78
으엏 이지훈오빠에요 왜 신알신은 일을 안할까요ㅠㅅㅠ 이무기... 조별과제 많이 힘들지.. 나도 조별과제 (부들 함께 부시러가자ㅠㅠㅠㅠㅠㅠ 인간이떠나구 힘들어하는 여주를 위로해주는 지훈이.. 그래서 둘이 언제 꽁냥꽁냥이래요(??? 아 다들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당❤️
7년 전
독자80
오솔입니다...! 헐 신알신 좀 맞아야겠네요...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났었는데 4화가 올라왔었다니...얼렁 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저승사자이기에 많은 것을 아는 지훈이의 말이 아주 어마무시하네요...! 뭔가 씁쓸?한데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
공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인간 가니까 슬퍼하고 있는 거 상상해보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이를 좋아하고 아끼는 우리 공쥬님 늑대적으로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킬링이에요! 세상...인티가 일을 안 했네요...5화도 얼른 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82
베리소스윗입니다!!! 신알신이 안울리다니...^^ 왜이제야 본것이죠ㅠㅠㅠㅠㅠ 지훈이 진짜 다정한것같으면서 속 모르겠어요ㅠㅜㅜㅜ 그와중에 우리 공주ㅠㅠ여주간다니까 세상 아쉬워하는거 귀엽고ㅠㅠㅠㅠㅠ 윤엄맠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대유잼 ㅋㅋㅋㅋㅋㅋㅋ여주 수건던지는거 성격 세상제일유쾌해서 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4
동공팝핀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림 안와서 이제야 봤네요ㅠㅠㅠㅠㅠ인티가 아픈 줄 몰랐어여ㅠㅠㅠㅠㅠ공주님이 많이 아쉬워하네요..지훈이가 해주는 말이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라 더 슬퍼요8ㅁ8
7년 전
독자85
급식체 입니다~♡
왜 신알신이 울리지 않았을까요?ㅠㅠㅠ 올리자 마자 달려왔었어야 됐는데! 인티 왜 일 안해! 다음편 바로 보러 가야겠습니당!

7년 전
독자86
양양입니담! 이제야 버네요ㅠㅠㅠ 작가님.믾이 바쁘시나봐요ㅠㅠㅠ 저도요ㅠㅜㅠㅜ후엥
7년 전
독자87
알림도 안울리고 현생에 치여사느라 이제 글을 보게 됐네요ㅠㅠㅠ 우리 공주님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마음아파...
7년 전
독자88
방울방울해 입니다♥
7년 전
독자89
아 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웰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지훈이가 더 어둡고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ㅠㅅㅠ 나한테 기대ㅠㅠㅠ 공주님 너무 좋아요 세상 다정 만사행복...♡
7년 전
독자90
지훈이도 눌러담으라는 소리 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겠죠....?ㅠㅠㅠㅠㅠ 망각없으면 너무 슬플거같애요
7년 전
독자91
뚱찌 입니다!&!ㅠㅠㅠㅠ현생에 치이다 보니 이제서야 읽게됐네요ㅠㅠㅠㅠㅠ 공주ㅜㅜㅜㅜ우리늑대공주님 너무 아쉬워 하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워요ㅠㅠㅠ 공주님도 이제 행복해지길..❤️
7년 전
독자92
지후니말 뭔가 씁쓸...ㅠㅠㅠㅠㅠ다 아니까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ㅠㅠ그게 뭔가..ㅠㅠㅠ
7년 전
독자93
에디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저도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읽게 되네요...ㅠㅅㅠ 공주님 인간이랑 헤어지는 거 슬퍼서 어떡하죠ㅠㅠㅠ으잉 마음 아파
7년 전
독자94
워더에요!!공쥬님너무착하다ㅠㅠㅠ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윤엄마 연기하는거 넘 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7년 전
독자95
자몽소다예요 저도 현생덕분에 작가님글을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현생 뿌셔ㅠㅠㅠㅠ 괴물들 이야기는 궁금증이 계속 생겨나는 것 같아요 시즌1때도 그랬지만 시즌2도 그렇네요 오늘은 인간이랑 헤어질때 공주님의 마음이 왜 화가났을까 괴물들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않고 살아가는 걸까ㅠㅠ 몇백년을 살면서 아픈게 무뎌져가는게 어떤느낌일까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5편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96
작가님 호시시해 입니다 8ㅅ8 현생을 이겨내고 이거 읽고 이씀니다 ... 우리 공주님 너무 슬퍼요 .. 지훈이도 왜인지 모르게 슬프고요 .. ㅠㅠ
7년 전
독자97
당근당근! 인간 보내기 싫어하는 공주님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공주님은 집 보내는거 싫겠지만 그걸 보는 저는 공주님 넘 귀여운걸ㄹ요 아아,,,, 그리곸ㅋㅋㅋㅋㅋㅋ 승관이 진짜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조별과제라니 피피티 만들기위해 날뛰는 저를 보는 것 같은...? 용만 돼면 몰살감이라닠ㅋㅋㅋㅋㅋ 아진짜 어떡해 넘 귀엽잖아요.... 또 지훈이 넘 쟈가운데 멋있고,,, 공주님 감싸주는 석민이도 진짜 멋있는데 오래 산만큼 딱 냉철하게 조언해주는 지훈이도 너무 멋있는걸요ㅠㅠㅠㅠㅠㅠㅠ 때문에 스테이크 웰던이라는 지훈이 넘 귀엽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아.. 진짜 공주님 순딩해... 1이랑 또 다르게 힐링ㅇ이 돼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지훈님 캐미 기대해요ㅜㅡㅠㅜㅠㅜㅜ 언제까지 앓게 할꺼야ㅜㅜㅜㅠㅠㅜ 오래살아서 그렇다는 말 진짜 박력... 진짜 지훈스러운 대사이기도 해서 진짜 기억에 남아요8ㅅ8 대사 하나하나 발리다가 웰던이다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9
당근먹는꿀벌이에요!! 작가니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현생에 치여서 오랜만에 왔네요 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공주님의 순딩미 넘 귀엽...♡ 지훈이랑도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 ㅎㅎ 승관이한테서 저희 언니가 과제하는 모습이 보이네욬ㅋㅋㅋㅋ 대학생 화이팅...!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오랜만에 온 만큼 지금까지 밀린글 정주행 하러 갑니다! 뿅!
7년 전
독자100
...지훈인 그럼 여주의 혼을 매번 데려갔을 수도 있겠네요..! 저승사자니까 또 다를려나..그나저나 우리 최뱀파님도 얼른 보고싶네요어흑
6년 전
독자101
ㅌㅌㅌㅌㅌㅋㅋㅋ승관이 조별과제 진짜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ㅠ
ㅈ저승사자인 지훈이 ㅠㅠ 정말 ㅠㅠㅠ 마음이 어떨지 궁금하ㅏ네여

6년 전
독자102
앜ㅋㅋㅋㅋ 진짜 승관이 오늘 너무 귀엽네여 또 석민이랑 지훈이 투닥투닷하는 모습도 ㅋㅋㅋㅋㅋㅋ 석민이가 툴툴되는 것도 귀엽고 또 지훈이가 조언해주는것은 멋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공주님은 여전히 순딩하고 사랑스러워용 ㅎㅎ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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