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삼킨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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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을 베어 물었어. 하얀 별들이 내 입안에서 톡톡 튀며 춤을 추었어.
찬란하던 달은 차갑게 내 입을 얼어붙게 했지.
나는 밤을 삼켰어. 이렇게라도 하면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너의 곁으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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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
글잡에 글 올려보는 건 처음이네요..!
고3주제에 공부는 안 하고 갑자기 글쓰는 거에 재미들려가지고..좀 맞아야해요ㅠ
제가 고3인 관계로 아마 느릿하게 굴러갈 것 같네요 하하
1편은 23시에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 23시에 뵈어요^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