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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밤을 삼킨 늑대 : 05 | 인스티즈

W. 밤별















-




#5-1




나를 혼란에 빠지게 했던 그날 이후, 난 다시 숲을 찾지않았다. 김태형과 얼굴을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았기때문이다. 내가 이제껏 믿어왔던 신념들이 단 한순간에 작은 가루로 부서져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김태형을 피해버렸다. 김태형이 나에게 실망했을 거란 생각이 종종 들었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다. 바로 눈 앞에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는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 침착을 유지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도망치듯 집에 온 나는 할머니께 인사도 하지 못한 채 곧장 방으로 달려가 침대에 뛰어들어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다.





“말도 안돼, 정말 말도 안돼.”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


“모두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어.”





나는 이불속에서 끊임없이 중얼거렸다. 마음은 이해했는데, 머리로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내 마음 속 한켠에 김태형에 대한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았다. 이내 나는 뒤집어쓴 이불을 내려 창문 밖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보았다. 달은 내 속도 모르고 찬란하게 빛을 내고 있었다. 나는 왠지 달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서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다음 날 나는 눈을 뜨자마자 눈곱도 떼지 않은 채로 2층의 서재를 찾아갔다. 나는 전에 봤던 초록색 표지의 늑대이야기가 담겼던 책의 위치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 자리로 향했다. 그런데 분명히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책이 무슨 일인지 제자리에 꽂혀있지 않아 없어졌었다. 그 책이 있던 텅 빈 자리만이 날 반기고 있었다.





“이 자리가 틀림이 없는데....”




무조건 그 책을 찾아야만 한다는 생각에 나는 그 주변 책장을 모두 뒤져보았다. 그 덕에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기까지 했지만 나는 그 책을 찾지 못했다. 물론 그 비슷한 이야기라도 담긴 책도 찾지 못했다. 나는 비슷한 책들은 한 곳에 모두 모여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어째선지 그 주변의 책들은 모두 동화가 아닌 딱딱한 책들 뿐이었다. 이쯤되니 내가 봤던 책 또한 환상이었던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나는 머리가 핑 돌았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난 그저 요양을 왔을 뿐인데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자꾸만 이상한 일들의 연속이였다.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사실은 진실이 아닐거란 생각까지 들었으나 나는 점점 더 머리가 아파오는 것이 느껴져 그만두었다. 그리고 아무렇지않은 척 서재를 나와 다시 할머니 일을 도와드렸다. 차라리 그것에 대해 잊고 있는 것이 더 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 다 잊어버리자. 다 환상이었던거야. 그렇게 나는 또 한번 김태형에게서 도망쳐 멀어져버리고 말았다.








#5-2



김태형에 대해서 잊기 위해 나는 하루하루 애를 쓰고 있었다. 이곳에 와서 처음 사귄 유일한 친구를 잊는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었다. 나도 내가 나쁘고 비겁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말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나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온 머리가 혼란스러워 나를 뒤흔들어 놓았기때문에 애써 부정하고 있는 것이었다. 가끔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김태형때문에 나는 하루 하루 바쁘게 움직였다.





“아이고, 요즘 들어 네가 집안일을 도와주니 살 것 같구나.”


“할머니는 편히 쉬세요. 제가 다 할게요.”


“괜찮것어? 아직 밭일도 남았는디...”


“그럼요, 너무 무리하시면 건강에 안 좋아요.”


“너야말로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여. 그러다 쓰러지면 어쩔라구. 너야말로 쉬어야할텬디.”


“제가 더 젊으니까 이정도는 도와드려야죠.”


“요즘에 그 뭐여, 운동은 왜 안 나가냐.”


“아, 운동이요..? 조금 쉬고 있어요. 할머니말씀대로 무리하면 안되니까..”


“그래, 뭐, 안 그래도 걱정됐는데 다행이지. 그러다 늑대를 만나면 소리소문없이 물려간다.”





갑자기 할머니께서 늑대 이야기를 꺼내서 나는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 닦고 있던 접시를 놓칠 뻔했다. 다행히 할머니께서는 냉장고에서 음식재료를 꺼내고 계시느라 날 보고 있지않으셨다. 아, 일부러 생각하지않고 있었는데. 또 떠올랐다, 그날의 기억이. 사실 나는 이제 나의 혼란 따위는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다. 사실은 나는, 마음 속 한켠에 작게 자리잡고 있던 김태형을 외면해버렸다는 죄책감이 더 커져가고 있었다. 가만히 넋을 놓고 있으면 그 죄책감이 점점 커져서 결국에는 나의 작은 몸을 잠식해버릴 것 같아서 나는 억지로 그 감정을 부정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음같아선 밤마다 당장 호수로 달려가 김태형을 만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나는 애써 무시하고 있던 것 뿐이었다. 그 날 도망쳐버린 나는 그럴 자격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묵묵히 접시를 닦는 것에 더 집중하여 할머니의 늑대 이야기에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그날 밤 내 꿈에는 늑대가 나왔다. 그 겨울 바다를 닮았던 늑대. 늑대는 점점 나에게 다가왔고 나는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가까이 온 늑대는 갑자기 온몸에서 빛을 뿜어내더니 김태형의 모습으로 변했다. 꿈 속의 김태형은 나를 향해 슬픈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왜 이리도 슬프게 웃는건지 그 모습에 나는 그만 눈물이 왈칵 나올 뻔 했다. 그렇게 슬픈 미소를 띄우고 있던 김태형은 이내 무어라 말했지만 난 들을 수가 없었다. 그 조그맣게 움직이는 입모양만 멍하니 바라보다 나는 꿈에서 깨버렸다. 현실로 돌아온 나의 이마와 손에는 땀이 한가득이었고 나는 숨을 크게 쉬었다.





“김태형...”





내 속에 조용히 숨어들었던 김태형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이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려 이렇게 꿈의 형태로 나타난걸까. 꿈은 너무도 생생해서 방금까지 정말로 김태형이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김태형이 나에게 무슨 말을 전하려고 했던 건지 미치도록 궁금했다. 어떤 말을 하려고 했을까. 그러나 나는 어째서인지 그의 말을 들을 수가 없었다. 고개를 흔들고 눈을 들자 창문 옆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화환이 눈에 들어왔다. 김태형이 혼자서 꼬물거리며 내게 만들어줬던 화환. 답답함을 느낀 나는 한숨을 크게 내쉬고 다시금 지끈거려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복잡한 마음을 풀어볼까싶어 창문 가까이로 다가가 밖을 보려 했다. 날씨는 잔뜩 흐려 한줌의 빛도 없이 온통 어둠만이 나를 감싸돌고 있었다.





“...?”





밖을 본 나는 놀라지않을 수가 없었다. 창문밖에는 늑대가 있었다. 바로 그 겨울 바다를 닮은 그 늑대 말이다. 나는 아직도 꿈이 깨지않은 건가 싶어 내 볼을 꼬집어 봤지만 꿈이 아니었다. 생생한 현실임이 분명했다. 늑대는 그 자리에서 굳은 것처럼 우뚝이 서서 마치 내가 그곳에 서있다는 걸 알고있는 듯이 내 방 창문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었다. 늑대의 오른쪽 다리에는 여전히 내가 정성스레 감아준 붕대가 감겨있었다. 아직 걷기 힘들었을텐데 또 여기까지 걸어온건가. 나도 모르게 늑대의 걱정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 나는 흠칫 놀라며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늑대를 무시하지 못했다. 나는 멍청하게 서서 늑대를 계속 바라보다 문밖으로 할머니께서 부시럭거리시는 소리가 나자 퍼뜩 정신이 들었다.





‘할머니께서 늑대를 발견하시면 안 돼...!’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할 틈도 없이 곧장 창문을 열어제꼈다. 그리고 열심히 손을 휘저었다. 늑대는 그저 갸우뚱거리며 계속 그자리에 서있었다. 그 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어휴, 오늘은 밤공기가 찹구먼.”





젠장, 할머니께서 바깥으로 나오셔버렸다. 집 뒤로 오신다면 들키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나는 열정적인 내 손짓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가만히만 있는 늑대가 답답해서 이내 연신 팔로 엑스자를 그리며 입모양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얼른 가.”


“...”


“할머니가 널 보면 안 돼.”


“...”


“빨리 돌아가.”


“...”


“어서.”





내 입모양과 손짓을 알아들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늑대는 천천히 몸을 돌려 결국 숲으로 다시 돌아갔다. 한시름 놨다싶어 나는 창문을 닫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 늑대는 오른쪽다리를 절뚝거리며 숲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숲을 들어가기 바로 직전 늑대는 갑자기 뒤를 돌아 창문 너머의 나를 한 번 쳐다봤다. 그 때, 크고 무거운 돌이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도 애를 썼다. 김태형을 잊기 위해서. 그런데 끝내 나는 김태형을 잊지못했다. 자꾸만 나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김태형의 생각은 막을 방도가 없었다. 손으로 가려 막으려해도 손가락 틈으로 새어 들어와 어느새 나의 온 마음을 집어삼켜 버린다. 그래서 더욱 더 김태형을 보지 않으려고 했던 걸지도 모른다. 막상 그 아이의 얼굴을 마주하면 나의 그 마음이 내가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커지게 될까봐, 나는 그것이 두려웠을지도 모른다. 창문 옆의 화환에서 왠지 숲냄내가 나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했다. 나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이불속을 파고 들었다. 하지만 한번 깬 잠은 쉽사리 다시 들지 못했다.


다음 날, 나는 잠을 자지 못해 눈알이 뻐근했다. 밤새도록 김태형은 내 온 머릿속을 뒤집어놔서 잠이 들지 못하게 했다. 이미 해가 중천에 떴지만 난 이불 속을 떠나지않고 또 멍해졌다. 아무래도 나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니, 아마 알지도 모르지만 부정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그 생각들이 내 몸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꽉 짓누르는 생각을 떨쳐버리려는 듯 나는 고개를 휘휘 젓곤 또 한숨을 내쉬었다. 요즘에 왜 자꾸만 생각이 늘고 한숨만 나오는지 알 것 같지만 모르는 척 했다.









#5-3



나는 여전히 숲에 나가지 않고 있었다. 늑대는, 내가 숲으로 돌려보낸 이후로 다시 나를 찾지 않을 줄 알았다. 내가 숲에 나오지 않기때문인가. 늑대는 매일 밤마다 보초병처럼 내 창문밑을 1시간 정도를 지키고 서 있다가 다시 숲으로 돌아갔다. 그런 늑대를 나는 혹시나 할머니께서 발견하시진않을까 노심초사였다. 다행히 여태 들키지않고 있었지만 이렇게 매일 찾아온다면 언젠간 들킬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매일밤 나는 나를 찾아오는 늑대를 보면서 그날의 나를 생각했다. 김태형이 숲에 나오지않아 나 혼자서 호수를 지키고 앉아있던 그 날들의 나. 나는 그곳에 앉아 김태형이 오기를 몇날을 기다렸다. 그리고 결국 김태형을 찾아나선 날, 덫에 걸린 늑대를 발견했다. 늑대는 덫에 걸린 발로 꽤 오래 걸어온 것 같았었다. 늑대가 김태형인지 몰랐을 때의 나는 왜 먼곳을 굳이 오려고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어차피 숲은 깊고 넓으니까 설치해둔 덫을 찾으러 오기는 쉽지않을테니까. 그렇지만 지금의 나는 왜인지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늑대 모습의 김태형은 나를 만나기 위해 호수에 가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렇게 고통스러운 발을 이끌고 가다 지쳐 쓰러졌던 것이 아닐까. 김태형도 호수에 있을 나를 만나기 위해 덫에 걸린 발로 몇날을 걸어왔을 것이다. 나는 김태형에게 큰 죄를 지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김태형은 상처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라고 믿은 내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실망했겠지, 그 아이도 본모습을 숨기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었을텐데. 그래도 김태형은 여전히 창문 밖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있었다. 나는 숲으로 되돌아가는 늑대의 뒷모습을 보며 이제야 내가 큰 잘못을 했다는 걸 서서히 깨달아가는 중이었다.





“저 놈의 짐승새끼.”





갑자기 총알처럼 한 목소리가 내 귀에 박혔다. 방문 너머로 들린 할머니의 목소리였다. 나는 우뚝 멈춰선 채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밤만 되면 우리집에 나타나는 것이,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여.”



“...”


“저 망할 짐승놈을 어떻게 한담. 우리 손녀를 물어버릴까 아주 걱정이 된단말이지.”





예상대로 할머니는 늑대가 내 방 창문 밑으로 매일 온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보다. 할머니는 늑대에 대해서 험한 말을 자꾸만 내뱉고 계셨다. 나는 방을 나가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런 나쁜 늑대가 아니라고. 김태형이 그럴리가 없다고. 나의 소중한 친구라고. 그러나 나는 여전히 창문 옆에 얼음처럼 얼어붙어 아무런 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껏 김태형에게서 비겁하게 도망친 주제에 나의 소중한 친구라느니, 그럴리가 없다느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한단 말인가. 그럴 자격따위 나에게 주어질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다음으로 들린 할머니의 말은 나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만들어 그런 바보같은 생각들을 모두 지우게 할 수 있기에 충분했다.





“옳지, 사냥꾼을 불러야겠다.”


“...”


“다시는 이곳에 나타나지 못하게.”





갑자기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파왔다. 그 때문에 나는 몸을 크게 휘청여 가까스로 옆에 있던 서랍장을 붙잡아 넘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것 따위 더 이상 중요치않았다. 머릿속에서 비상벨이 요란스레 울리며 단 한가지 생각만이 나를 지배했다. 김태형이 위험하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컴으로 쓰다가 탭으로 쓰려니 힘드네요..
그래서 이상한 게 많을거에요ㅠㅠㅠ혹시 보여도 살짝쿵 넘어가주세요...

시험은 장렬히 망했답니다
역시 답은 정시..ㅎㅎ....

저 사담 짱 많아 쓸라고 했는데
빨리 봐야될 거 있어서 가야되겠네여 에휴
다들 오늘 하로 수고 많으셨어요

독방에 제 글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계속 받고 있구요
제 글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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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별
이번에도 분량 적은 저는 진짜 트레쉬네요....하.....죄송해요...멘탈이 제정신이 아님....
7년 전
밤별
폰으로 오니까 이상한 게 이것저것 보이는...아아.....절 치세요....
7년 전
독자1
새우버거입니당 아니 태형이 너무 불쌍해요 ㅜㅜ 태형아 안되 ㅜㅜ 빨리 다음화가 보고싶습니다
7년 전
밤별
다음화 내일 들고 올게여 ㅠㅠㅠㅜ!!
7년 전
독자2
뀨입니다ㅜㅜㅜㅜ 헐 안 돼요ㅠㅠㅠㅠㅠ 태형아ㅜㅜㅜㅜㅜ 할머니ㅜㅜㅜㅜㅜ 다음화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작가님 넘 수고하십니당...ㅜㅜㅜㅜㅜ♡
7년 전
밤별
다음화 내일 들고 오겠습니다!! 매번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
7년 전
독자3
아이안돼요ㅠㅠㅠ사냥꾼이라니ㅠㅠㅠ흡흑ㅠㅠ뭔가분위기가영화늑대소년느낌도나고한적하고순수한느낌이라좋네요!잘읽고갑니다♡
7년 전
밤별
앗 감사합니다!! 늑대소년을 본적은 없지만요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소금이에요!! 태형이가 위험해졌네요ㅠㅠ 어서 탄소가 알려주러 가야겠어요..ㅠ
7년 전
밤별
맞아요 8ㅁ8 달려라 탄소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3.114
스케치입니다ㅠㅠ 안돼요 할머니ㅠㅠ 태태위ㅠ험해
7년 전
밤별
할머니 나빴어요 8ㅁ8..
7년 전
독자5
안되여ㅜㅜㅜㅜ 태형이안되ㅜㅠㅠ 여주가 지켜주리라믿어여ㅠㅠㅠ 또 다칠순없어요ㅠㅠ
7년 전
밤별
그럼요ㅠㅠㅠㅠㅠ울 태형이 소듕해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흐엉... 안도ㅑ여... 태형이ㅠㅠㅠ 만약 여주가 할머니에게 안된다고 소리쳣으면 무언가가 달라졌을가요?ㅠㅠ 할머니다 사냥꾼을 부르시는 사이 얼른 태형이가 달아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7년 전
밤별
그랬을지도 모르죠ㅠㅠㅠㅠ여주가 나빴어요..
7년 전
독자6
안돼ㅠㅠㅠㅠ우리태태 다친거 다 낫지도 않앗는데ㅠㅠㅠㅠ할머니 사냥꾼 안돼요ㅠㅠ
7년 전
밤별
할머니가 너무하셨죠..제가 썼지만 ㅁ큼큼..
7년 전
독자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요
헐... 할머니 대사 보고 진짜 심장 철렁했어요!
아 진짜 ㅠㅠㅠ 어떡해요...안 되는데.... 불안해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지금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데 얼른 마음 가다듬기를..!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8
태형이를 얼른 구해주세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0.107
으아ㅠㅠㅠ 사냥꾼 안돼요
6년 전
독자9
헐..... 어떻게 해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사냥꾼이 태형이 또 다치게 하는 건 아닌지 ㅠㅜㅠㅜㅠㅜ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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