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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밤을 삼킨 늑대 : 03 +연재에 관해 | 인스티즈



W. 밤별












-



#3-1




어젯밤 이후로 나는 운동을 핑계삼아 매일밤 숲속으로 들어가는 습관이 생겼다. 할머니께서는 다행히도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좋아하시는 듯 했다. 할머니께 거짓말을 친다는 것이 나의 마음 한 구석을 돌처럼 무겁게 짓눌렀지만 김태형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했다. 그덕에 나는 하루 온종일을 밤이 되기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김태형은 정말 신기한 아이다. 숫기없는 소심한 나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매일 말을 걸어주고 세상 기쁜 일은 모두 일어난 것 처럼 내게 웃어 주었다. 또, 항상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늘 내 말에 귀기울여주고 반응해주었다. 김태형은 마치 날씨처럼 무덥기만 한 내 마음에 시원하게 쏟아내리는 장맛비같았다. 





“안녕, 오늘도 왔네.”


“이제 매일 올거라고 했잖아.”


“와, 탄소가 날 너무 좋아하는 것 같네.”


“뭐래. 네가 날 좋아하는 거겠지.”


“반박은 못하겠다.”





어느새 나는 김태형과 장난까지 치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장난까지 칠 수 있게 되다니. 뭐 딱히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다는 기분에 나는 요즘 거의 매일 신나있었다. 할머니께서도 요즘 내 얼굴이 좋아보인다며 기뻐하시면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고 부모님 또한 잘됐다며 울먹이기까지 하셨었다. 그날 내가 숲에 들어갔던 건 정말 잘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 덕분에 이렇게 좋은 친구도 생기고 할머니와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릴 수 있으니까. 부모님을 떠올리다보니, 나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쳤던 건지 그만 왈칵 눈물이 나올 뻔했다. 나는 김태형이 눈치채지 못하게 얼른 손등으로 눈가에 슬며시 맺힌 눈물을 훔쳐내었다. 아직은 김태형에게 우는 모습을 보여줄 만큼은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태형은 나를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뒷쪽으로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탄소야,”


“응?”


“이거!”





대뜸 김태형은 무언가를 내게 불쑥 내밀며 아이같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눈을 내려 보니 꽃으로 만든 화환이였다. 이제 보니 손재주도 좋은 녀석인가보다. 이걸 만드느라 그렇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던 건지, 꽤나 촘촘하게 엮여진 화환은 은은한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게 뭐야?”


“보면 모르냐? 화환이잖아!”


“아니, 그니까 갑자기 왜.”


“잔말말고 써보기나 하시지.”





김태형은 순식간에 내 손에서 화환을 낚아채 내 머리위에 씌어주며 머리칼을 정리해주었다. 김태형이 가까이 다가오자 언제나 늘 그 아이에게서 나는 그 향기가 났다. 더 이상 맡으면 향기에 취할 것만 같아 나는 눈을 질끈 감아 숨을 크게 들이쉬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반딧불이들이 내 눈앞에 아른거렸다.





“자, 다 됐다! 얼른 봐봐.”





그 사이 김태형은 다 됐다며 내 손을 잡아끌어 호수에 내 얼굴을 비춰보게 했다. 왠지 부끄러워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름을 느꼈지만 나는 아닌 척 하며 잔잔한 미소를 띄웠다. 지금이 밤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어때, 예쁘지!”


“응, 예쁘다.”


“그럼 당연하지. 누가 만든건데.”


“어련하시겠어.”


“웃으니까 예쁘네.”


“...어?”


“울지말라고, 바보야.”




모를 줄 알았는데, 알고 있었나보다. 그래서 내 기분을 좋게 해주려고 화환을 만들어다 준 거였구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태형을 쳐다보고 있자, 김태형은 뿌듯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호수쪽으로 손을 뻗더니 내 얼굴에 호수의 물을 살짝 튀겼다. 그 때문에 나는 눈을 찡그릴 수 밖에 없었다. 무더운 날씨와는 상반되게 차가운 물방울이 내얼굴에 흩뿌려져 마치 미끄럼틀인 양 굴곡을 타고 흘러내렸다. 





“야! 무슨 짓이야!”


“하하, 물에 빠진 생쥐같다.”


“이게...”





눈을 뜨고 김태형을 밉지않게 노려보자 김태형은 배를 잡으며 깔깔 웃고 있었다. 아주 넘어가겠네, 넘어가겠어. 나만 당하고 있을 쏘냐, 이에 질세라 나는 아까 김태형이 나에게 튀겼던 것보다 더 많이 김태형에게 되돌려주었다. 그러자 물을 뒤집어쓴 김태형은 웃음을 멈추고 연신 머리를 털어댔다. 그 모습에 이번엔 내가 배를 잡고 깔깔 웃었다. 김태형의 머리에서 흩뿌려진 물방울들은 빛을 받아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내 얼굴과 풀밭위로 떨어졌다. 그 덕에 수분을 머금은 풀밭도 우리를 비추는 달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한참을 물장난을 치던 우리는 풀밭위에 털썩 누웠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흠뻑 젖은 얼굴을 바라보며 또 장난스레 미소 지었다. 풀벌레들의 노래를 타고 내린 달빛 안에서 우리는 그렇게 한참이나 함께 누워 있었다.








#3-2




그날 나는 김태형과 했던 물장난 때문에 온 몸이 물에 빠진 생쥐마냥 흠뻑 젖어 집에 돌아가게 되었다. 할머니께서는 놀라시며 어쩌다 이렇게 젖었냐고 했지만, 나는 차마 숲 안의 호수에 다녀왔다고 말하지 못해서 화환을 만들다 발이 미끄러져 집앞에 흐르는 강물에 빠졌었다고 둘러댔다. 다행히 할머니께서는 믿으시는 눈치였다. 또 이렇게 할머니께 거짓말을 해버렸지만 그래도 내가 매일밤 숲으로 간다는 사실을 아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거라고 나는 생각했다. 할머니께서 내가 한손에 들고 있는 화환을 보시기 전에, 나는 재빨리 내방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강 근처에 피어있는 꽃으로 만들어진 화환이 아니란걸 금방 알아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깥의 달빛이 새어들어와 밝은 창문 옆에 화환을 걸어두었다.





“이렇게 보니까 참 예쁘긴하네-.”





난 혼자서 화환을 가만히 응시하다가 김태형의 장난스러운 웃음이 생각나 픽 하고 웃음이 새어나왔다. 김태형과 함께 있으면 사소한 일도 너무나 재밌고 신났었다. 김태형의 한낮에 내리쬐는 햇살과 같은 밝은 에너지는 항상 나를 눈부시게 비추었다. 그 때문에 나까지도 이렇게 빍은 에너지를 가지게 된걸지도 모른다. 그날도, 김태형덕에 창문 너머 내 얼굴을 환히 비추는 달빛과 함께 기분 좋게 눈을 감고 행복한 꿈을 꾸며 아주 단잠을 잤었다.


오늘도 숲에 출석체크를 하기 위해서 나는 어둠을 뚫고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오늘따라 숲이 유독 캄캄해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이제는 길이 익숙해져 밤에 와도 무섭지가 않았는데 오늘은 왜인지 어딘가 으스스한 기분이였다. 늘 좋게만 느껴졌던 숲의 바람도 누군가의 비명처럼 들렸다. 이윽고 다다른 호수에는 무슨 일인지 김태형의 인사가 들리지 않았다. 나는 불안한 눈빛으로 호수 근처를 열심히 눈으로 샅샅이 헤쳤지만 김태형의 모습이 보이지않았다.





“..김태형.”


“....”


“태형아?”


“....”





용기내서 낸 목소리에는 아무도 대답해주는 이 없었다. 대신, 더운 여름에 나무사이로 불어왔던 시원하게만 느껴졌던 바람만이 내 목소리에 대답하여 오늘따라 소름을 돋게할 뿐이였다.





“장난치지말고.”


“....”




장난인가싶어 물어본 말에도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니면 오늘따라 늦는걸까. 나는 호숫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김태형을 만나기 전처럼 가만히 수면위의 동그란 달을 보며 김태형을 기다렸다. 그러나 몇십분이 지나도 숲에서는 인기척 하나 나지않았다.





“...이상하네.”


“...”


“아무래도 안되겠어.”





나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김태형을 찾기로 결심했다.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한 것도 있었지만 왠지 늦는 김태형이 걱정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혹시라도 엇갈리진않을까, 깜깜한 숲을 돌아다녀도 괜칞을까, 여러 걱정이 앞섰지만 이미 나는 밤을 삼켜버린 숲에 천천히 한발 한발 내딛고 있었다. 만약 찾지 못한대도, 다시 호수로 돌아오면 되니까.





“태,태형아...”


“....”


“어디있어? 태형아.”


“....”


“야, 나 그냥 가버린다?”


“....”


“야, 김태형!”


“....”





어두운 숲속에서 혹시 정말로 산짐승이라도 나오지않을까 처음엔 무서워서 소심하게 불렀던 김태형의 이름이, 어느새 짜증섞인 목소리와 함께 고요한 숲에 울려퍼졌다. 뭐야, 진짜 안 오려는 생각이야? 하지만 나는 김태형의 집조차도 모르는 걸. 지금만큼이나 김태형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내가 원망스러웠던 건 처음이였다. 나는 왜 그 아이에 대해 이름 석자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몰랐을까. 사방이 온통 어둠으로 가득한 숲에서 나는 덩그러니 혼자 남겨져있었다. 왜 또 혼자두려는거야. 갑자기 터져나오려하는 눈물을 나는 얼른 고개를 들어 까맣기만한 하늘을 바라보면서 입술을 꽉 깨물어 참으려 노력했다. 문득 엇갈리진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몸을 돌려 내가 왔던 방향 그대로 호수로 걷기 시작했다.





“....”





그러나 그곳엔 여전히, 김태형의 털끝하나 보이지않았다. 늘 밝은 달빛이 수면 위에서 부서져 반짝였던 호수도 구름이 달을 가려버렸기 때문인지 나를 집어삼킬 것만 같이 느껴졌다. 나는 이번엔 정말로 울것 같았지만 재빨리 주먹을 쥐고 집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냥, 못 오는 일이 생겼을 뿐이겠지. 괜찮을거야. 스스로를 괜찮다며, 별일 없을 거라며, 다독이며 나는 숲을 빠져나왔다. 근데 나는 왜이리도 불안한 느낌이 들까. 내일은 제발 그곳에 네가 있어주길.








#3-3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매일같이 언제나처럼 난 숲에 갔다. 물론 나는 김태형이 내게 화환을 줬던 그 날 이후로 김태형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나는 밤이 시작되면 곧장 숲으로 가 그 곳에서 밤이 깊을 때까지 김태형을 기다리기를 반복했다. 김태형은 정말 단 한 번도 나타나질 읺았다.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내가 매일같이 기다리는데도 오질 않는 거야. 나는 김태형이 미워져서 풀밭을 뒤져 큼직한 돌을 집은 다음, 있는 힘껏 호수위에 던져버렸다. 철렁. 내가 돌을 던진 곳을 중심으로 동그라미들이 퍼져나갔다. 그 때문에 호수위에 비친 동그란 달이 일렁거리는 것을 보고 있자니 나의 속도 따라 울렁거리는 듯 했다. 내일은 해가 지기 전에 숲에 와 김태형을 찾아야겠다. 일찍 출발하면 어디인지는 알지 못해도 김태형이 언젠가 자기 집의 위치라며 가리켰던 그 곳으로 갈 수 있지않을까.


나는 대낮부터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본격적으로 김태형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김태형이 가리켰던 곳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숲의 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부랴부랴 작은 배낭이 꽉 차도록 짐을 쌌다. 할머니께는 산에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린 뒤, 나는 씩씩하게 숲으로 발길을 향했다. 확실히 낮에 들어오니 밝을 때라 무섭지도 않았고 안 보이지도 않았다. 달빛 대신 햇빛을 받는 숲은 싱그럽고 맑았다. 나는 가는 길에 만약을 대비해서 커다란 나뭇가지를 무기삼아 들었다. 그러기를 몇분 후에 호수가 나왔고 나는 습관처럼 호수에 앉아 다리를 통통 두들겼다. 수면 위에는 늘 보던 달이 아닌 쨍한 해가 들어차있었다.





“멍청이.”


“....”


“그 녀석 때문에 내가 무슨 고생이람.”


“...”


“그 날 호수에 나왔더라면, 내가 이 고생을 안 해도 되잖아.”





아무도 듣지않는 혼잣말을 중얼이며 내리쬐는 햇빛에 나는 눈살을 잔뜩 찌푸렸다. 무더운 날씨에 이것 저것 챙기느라 무거워진 가빙까지 짊어매고 있자니 벌써부터 등이 축축한 것이 느껴졌고 내 이마위로는 구슬같은 땀이 또르르 떨어졌다. 나는 가방에서 얼음물을 꺼내어 벌컥벌컥 들이키고는 다시 일어나 숲의 더 깊은 곳으로 향했다.


점점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며 나는 쥐고 있던 나무막대기를 더 세게 꽉 쥐었다. 사실 나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어제와는 달리 대낮같이 밝은데 뭐가 무섭냐고 한다면, 이곳은 너무나도 조용해서 누구하나 없어져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약한 몸 때문인지 겁이 많은 성격을 타고 났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고요하고 조용한 숲은 나를 겁줄 수 있기에 충분했다. 나는 덜덜 떨리는 다리를 억지로 내딛고 있었다. 가끔씩 새들이 이동하느라 푸드덕거리는 소리에도 나는 흠칫 놀랐다. 이래서야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던 즈음,





“끄응,끼잉...”


“...?”





어디선가 짐승이 끙끙 앓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끄응거리는 소리가 언젠가 내가 들었던 소리와 닮아 있는 것 같아 나는 두손으로 아까보다 나무막대기를 더 세게 쥐고 침 한번 삼킨 후, 홀린듯이 그곳으로 조금씩 다가가 보았다. 무언가 커다란 물체가 나무사이에 쓰러져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것의 뒤로 붉은 혈흔이 그것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를 보여주듯 햇빛을 받아 선명히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눈을 희번득거리며 나를 응시했다. 이 눈빛,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 눈빛이 맞았다. 그곳에는 내가 호수에서 마주쳤었던 겨울 바다를 닮은 색의 늑대가 쓰러져 있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루만에 찾아왔어여ㅎㅎ..

아아니 이 작가는 자유연재해도 된댔더니 무슨 하루만에 찾아오고 난리여!
라고 하실 것 같지만 
다 여러분들이 빨리 보고싶어서 그런거랍니다 ^ㅁ^/
여러분도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으셨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해요. (강요)

근데 저 혹시 알림인가요?
글만 올리려고 하면 애들이 브이앱을 켜...

아, 아무튼 본론은
저번 댓글을 보니 어차피 댓글 수도 거의 없었지만
다들 자유연재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 연재는 자유연재로 진행하려구요
제목에는 연재에 관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이게 다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글 배경과, 글 구성(?) 을 조오오오오오오오금 바꿔보았어요
괜찮나여?
싫으시면 얘기해주세여... 없애버릴게요...8ㅁ8

그러면은 사담이 너무 길면 여러분들이 싫어하실 것 같으니
저는 이만 사라질게요..

+) 아무도 없을 것같지만 암호닉 계속 받고 있어요ㅎㅎ...

근데 아직 어제 오늘오겠다던 태형이가 안왔는ㄷ...설마 이 글을 올리자 태형이가 브이앱키는 건 아니겠죠...




BGM출처: https://youtu.be/N3yNK-ivz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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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14
스케치입니다 태태 다친거같은데ㅜㅠㅜ
7년 전
밤별
태태 아야했어요..8ㅁ8....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배경과 글 구성바꾼거 안전 괜찮은거같아요! 뭔가 더 풍요(?)로워진 느낌...? 그리고 늑대가 계속 나오는데 태형이와 늑대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밤별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8ㅁ8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해주세여 ㅎㅎ
7년 전
비회원208.139
비비탄입니다
아 태형이가 다쳤어요ㅜㅜㅜㅜ
그래서 못왔던거구나...
저는 작가님이 빨리 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바뀐 배경도 글 분위기랑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여운 이야기예요
잘읽고갑니닷

7년 전
밤별
으ㅏ 좋아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여...천사임이 분명하셔ㅠ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
윤기나는입니다 오늘 애들 노는 모습 보고 흐뭇하게 있었는데 늑대가 다친 것도 슬펐지만 여주가 태형이가 오지 않아 혼자가 된 부분이 더 슬펐어요ㅠㅠㅠㅠ 이제 마음도 열고 친해졌는데ㅠㅠㅠㅠㅠㅠㅠ왠지 제가 다 애잔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계기로 더 돈독해지겠죠...?아 그리고 여주 성격이 예전도 느꼈지만 오늘 더 귀여웠어요
7년 전
밤별
여주가 귀엽죠...ㅠㅠㅠㅠ여주 성격 모티브는 제 성격에서 따온 거랍니다 하하하하하ㅏ 그렇다고 제가 귀엽단 소리는 아니니 정색은 하지말아주세여....귀여운건 여주지 전 아닌...(왈칵)
7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작가님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ㅠ 읽으면 막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네요ㅠㅠㅠㅠㅠ 암호닉 [뀨] 신청해요!
7년 전
밤별
헉ㄱ 감사해여ㅠㅠㅠㅠ제 글 정말 인기없는데 8ㅁ8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소금이에요~~ 저 늑대가 태형이겠죠..???? 왜 다친 걸까요ㅠㅠ
7년 전
밤별
그것은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여! 기대해주세여 (찡긋)
7년 전
비회원188.52
암호닉신청이요 (윤기설탕)
7년 전
밤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오애애애애앵 태형이왜 다쳤어요ㅜㅜㅜㅜ 으악아안되아아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밤별
다음편을 기대하세요^ㅁ^
7년 전
독자5
우리 태태 다쳐서 못와써ㅠㅠㅠㅠ어구ㅠㅠㅠㅠ아야해써요ㅠㅠㅠㅠ
7년 전
밤별
태태 아야해써요.....8ㅁ8....댓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여
작가님 글 좋아요! 배경이 들어가니까 더 집중도 잘 되는 거 같아요 몰입도도 좋고!
뭔가 글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가 막 빠져들게 해요 ㅠ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ㅠ 그보다 태태 그동안 왜 안 오지 걱정했더니 다쳐써 ㅠㅠㅠ8ㅅ8 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밤별
헉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7년 전
독자7
태형아 다치지 말자ㅜㅜㅜㅜㅜㅜ맴찢,,,,
7년 전
독자8
헐헐헐 ㅠㅜㅠㅜㅠㅜㅠㅠㅜ ㅜ태태 아픈가요 >???ㅡ푸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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