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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밤을 삼킨 늑대 : 04 | 인스티즈


W. 밤별















-


#4-1




늑대는 반짝이는 눈으로 나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숨을 헐떡거리며 몸을 추욱 늘어뜨린 채 떨고 있었다. 늑대의 오른쪽 발에는 누군가 사냥을 목적으로 설치해둔 듯한 덫이 늑대의 오른쪽 발을 옭아매고 있었다. 아마도 늑대의 뒤로 쭉 이어진 붉은 혈흔은 이 때문인 듯 했다. 나는 막대기를 쥐었던 손에 힘을 풀고 조심스레 늑대에게 다가갔다. 늑대는 다가오는 나를 한시도 놓치지 않고 응시했다. 다행히 으르렁거리지는 않았다. 떨리는 다리를 옮겨 가까이 다가가보니 늑대는 끊어질 듯 가는 숨을 내쉬고 있었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태로 꽤 먼곳을 온 듯 했다.





“이 상태로 여기까지 온 거니?”





늑대가 내 말을 알아들을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왜그랬는지 나조차도 모르겠지만 나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늑대에게 말을 건넸다. 늑대는 여전히 나를 응시한 채로 귀를 쫑긋하고 움직였다. 나는 그것이 내 질문에 대한 늑대의 대답이라고 혼자 멋대로 생각했다. 나는 천천히 손을 뻗어 늑대의 발을 집어삼킨 차가운 덫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고통을 느낀 듯 늑대는 끄응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리를 미세하게 떨고 있었다. 나는 왜인지 늑대의 덫을 제거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냥 그래야할 것 같았다. 본능이 이끄는 대로 나는 가방을 열어 구급약들을 찾아보았지만 이런 상황은 예상치 못했으므로 역시나 없었다.





“금방 다녀올게. 여기 얌전히 있어.”





늑대의 겨울빛 털을 조심스러운 손길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뒤, 나는 왔던 길을 되돌아 집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꽤 깊숙히 숲에 들어왔었지만 다행히도 돌아올 때를 대비하여 가는 길에 막대기로 길에 낙서를 해두어서 쉽게 돌아올 수 있었다. 집에 도착한 나는 할머니의 서랍에서 약통을 찾아내어 통째로 들고 나와 다시 늑대가 있던 곳으로 다급하게 달려갔다. 얼마나 열심히 달렸던지 내 이마는 벌써 또 땀으로 젖어들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나는 다시 늑대가 있는 곳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가방에서 물을 꺼내어 한 모금 마시고는 늑대의 입에도 흘려주었다. 늑대는 달뜬 숨을 내쉬면서 혀를 날름거리며 내가 흘려주는 물을 받아먹었다. 아까보다는 늑대의 숨소리가 한결 편안해진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제 어쩌지.”





무작정 약통을 챙겨오긴 했지만 짐승의 발에 걸린 덫을 제거하는 것은 처음이라 나는 어쩔줄을 몰랐다. 나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덫을 살펴보았다. 조금씩 덫을 움직일 때 마다 늑대는 끄응거리는 신음을 내거나 으르렁거리기도 했다. 살을 파고 들었으니 아마도 엄청 아프겠지. 덫을 살펴보던 중에 나는 열쇠구멍같은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아마 이 덫은 맞는 열쇠을 넣어야만 제거할 수 있는 듯 했다. 하지만 나는 이 덫의 주인이 누군지도 모를 뿐더러 열쇠는 당연히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를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도중 나는 주변에서 구멍에 들어갈 정도 크기의 나뭇가지를 찾아 들었다. 그리고는 문을 따듯이 무작정 구멍을 후벼팠다. 





“아씨,”


“왜 안 열리는 거야!”





그러기를 몇분을 했지만 당연히 덫은 입을 벌려줄 생각이 일절 없어보였다. 나는 짜증스럽게 나뭇가지를 집어던졌다. 나뭇가지는 꽤 멀리 날아가 탁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망연자실한 나는 바쁘게 머리를 굴렸다. 어떻게 해야 늑대의 덫을 제거해줄 수 있을까. 그러던 중에 날카로운 돌이 내 시야에 들어왔고 나는 당장 그것을 들었다. 그리고는 늑대가 아프지않게 덫을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기계도 맞아야 말을 잘 듣는다던데, 덫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나보다. 물론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다. 열쇠구멍 쪽을 날카로운 돌로 내려치는 일은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이였다. 맨손이라 그런지 손은 살갗이 까져서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나는 아랑곳하지않고 구슬같은 땀을 뚝뚝 흘려대며 열심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탁-





드디어 절대로 입을 벌릴 것 같지않았던 덫이 한껏 입을 벌어제꼈다. 





“아싸!”




나는 너무 기쁜 마음에 나도 모르게 탄성을 내질렀다. 손을 내려다보니 아무렇게나 생긴 돌을 쥐고 있었다보니 살갗이 까진데다 퉁퉁 부어서 빨개져있었다. 나는 붕대를 꺼내어 대충 손에 묶고는 늑대의 발을 바라봤다. 덫이 없어진 자리에선 선명한 붉은 피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늑대는 이제 눈을 감고 가는 숨을 쉬고 있었다. 나는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소독약을 늑대의 발에 조금 부어주었다. 그러자 늑대는 낮게 그르릉거리며 고통스러워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괜히 나도 아파오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고 미간을 찌푸렸다.





“조금만 참아, 거의 다 됐어.”


“착하지, 조금만..”






 어느샌가 나는 김태형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오직 늑대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아무런 생각도 나질않고 오로지 이 늑대를 치료해주어야한다는 생각만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어째서였을까, 이 늑대가 나랑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런 생각도 잠시, 나는 고통스러워하는 늑대를 달래며 손수건을 꺼내어 물을 묻혀 늑대의 발을 살짝 들어올리고 상처주변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 여분의 붕대를 더 꺼내어 늑대의 발을 부드럽게 꽉 감싸주었다. 마치 수의사라도 된 양 나는 매우 신중했다.





“다 됐다! 이제 괜찮을 거야.”





늑대는 아까보다는 훨씬 편안해진 숨을 내쉬며 지그시 눈을 감고 있었다. 진이 빠진 나도 늑대의 옆에 털썩 앉아 어느새 홍수가 일어난 얼굴을 닦아내었다. 날은 벌써 저물어가 주황색의 노을이 지고 있었다. 숲이 주황색으로 물들어가며 나른한 느낌을 내고 있었다. 힘을 쓴 탓인지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붉은 노을과 함께 나를 무겁게 짓누르는 졸음을 이기지 못한 나는 그만 그곳에서 늑대에게 기대어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다.









#4-2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린 나는 번쩍 눈을 떴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할머니께서 걱정하시겠다, 라고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보자 벌써 해는 지고 없었다. 고요한 숲에서는 풀벌레소리만 간간히 들려올 뿐 어둠이 가득했었다. 아직 달은 뜨지 않은 듯 해보였다. 고개를 돌려보니 내 옆에서는 낮동안 내가 치료해주느라 바빴던 늑대가 누워있었다. 늑대에게가만히 다가가보자 늑대도 잠이 들어있는 것 같았다.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잘자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 모습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 편하게 자고 있는 어린 아이의 모습같아 멋대로 튀어나온 말이었다. 나는 조용히 손을 들어 늑대가 깨지않도록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늑대의 등을 쓰다듬었다. 겨울 바다같은 색깔을 가진 털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 기분 좋은 촉감에 나는 꽤 오랫동안 늑대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왠지 늑대의 표정이 편안해진 듯 해보였다.


문득 이곳에서 너무 오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김태형을 찾아나서기 위해 일찍 집을 나왔던 나는 밤이 되도록 이곳에서 늑대에게 온 신경을 빼앗긴 채 너무 오래 있었다. 나는 나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질책하며 머리를 콩 쥐어박았다. 그리고는 아까의 급박했던 치료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듯 이곳 저곳에 널린 약가지들이나 내 물건들을 다시 그러모아 가방 안에 차곡차곡 집어 넣어 집으로 갈 채비를 했다. 서서히 달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 때였다.





“...?”





갑자기 뒤쪽에서 들려왔던 규칙적인 숨소리가 사람의 그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나는 천천히 뒤로 고개를 돌렸다. 나는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 몇번을 눈을 깜빡이고 비벼보았는지 모르겠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거짓말처럼 내 눈앞에 펼쳐져있었다. 아까까지 나의 뒤에서 곤히 단잠에 빠져있던 겨울 바다를 닮은 그 늑대는 온데간데 없고 김태형이 그 자리에 누워있었다. 나를 더 놀라게 한 것은 김태형의 오른쪽 발에 단단히 동여매져 있는 붕대였다.





“말도 안돼, 거짓말...”





내가 그렇게 찾아헤멨던, 몇날을 호수에서 덩그러니 기다렸던 김태형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지금 내 눈앞에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 그자리에 그대로 멈춰선 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게,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그 늑대가 김태형이라니? 내 머리의 모든 사고가 정지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 상황을 파악하려 무던히도 애를 썼다. 그러나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믿을 수 없었다.





“..헛것을 보는거야.”





나는 내 볼을 잡고 꼬집어도 보고 허벅지를 꼬집어도 봤다. 아프기만 할 뿐이고 전혀 꿈도, 환상도, 아니였으며 현실이 분명했다.  혼자서 온갖 쇼를 다하고 있던 중 너무 요란하게 군 건지, 김태형이 아주 천천히 눈을 뜨고 있었다. 김태형은 눈을 뜨고 느릿하게 멍청히 서있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곧 나와 김태형의 시선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그 순간 무언가 봐선 안 되는 걸 본 것 같다는 기분이 강하게 들었다.





“...탄소야...?”


“미, 미안, 보려던 건 아니고,”


“...”


“그게..미안해!”


“탄소야!!”





나는 얼른 김태형의 눈을 피해 어설픈 사과를 건네고 도망치듯이 집쪽으로 빠르게 걸었다. 뒤에서 나를 다급하게 부르는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애써 뒤로한 채, 나는 무작정 집으로 향했다.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 그런 이야기가 정말로 내게 일어났다. 늑대가 김태형으로 변했다는 것은 늑대는 김태형이였다는 것인데, 또 김태형이 늑대였단 것이고. 너무도 혼란스러웠다. 나는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것은 나였다. 이 말도 안 되는, 거짓말 같은 상황을 받아들이기엔 나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웠고 그래서 난 비겁하게도 김태형에게서 도망쳐버리고 말았다.



-







이번 꺼 분량이 넘 짧져..알아요 8ㅁ8..
하지만 제 능력의 한계때문에..여기서 더 이상 늘릴 수가 없었던...
저를 용서하세요..

오늘은 시험전날을 기념하여 살짝쿵 와봤어요 허허
인기 없는 저의 글을 독방에 꾸준히 추천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최고예여ㅠㅠ♥♥

오늘은 음악선정하느라 30분 넘게 썼어요...
힘들게 골랐는데 맘에 안 드는..(털썩) 
더 고르려다가 너무 늦을까봐 걍 왔네여 8ㅁ8
 
분량 짧아서 죄송해여 다음에 짱길게 써서 올게요 흑흑
그럼 저는 이만 시험공부하러 가께여....
어차피 수시는 망했지만여..

오늘도 부족한 제 글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BGM출처:https://youtu.be/0nROjv1QC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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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별
아무리봐도 오늘 분량은 10p 양심없는 거 같은ㄷ...다음엔 알차게 오도록 할게여......................제가 죄인입니다.....
7년 전
독자1
뀨 입니당 ㅜㅜㅜㅜ 아 여주 넘 착한거같아용ㅋㅋㅋㅋ 신알신 뜨자마자 달랴왔어요!! 내일 졸업여행이라 잠이 안 왔는데 마침 딱 잘 읽고 갑니당 그나저나 내일 시험이라니ㅠㅠㅠ 잘 치실 수 있으실거에용 잘 치시고 화이팅하세용♡♡♡ 다음화도 기대할게용 작가님!
7년 전
밤별
헤엑 짱 빠르시네여!! 당신의 속도에 뜨거운박뚜 짝짝짝 시험..이미 망했지만 잘치도록 노력할게요 ㅠㅁㅠ 졸업여행이라니!! 부럽네여!!! 내일 졸업여행 잘다녀오세요♥ 태형이가 함께할 거예요^ㅁ^~
7년 전
비회원243.114
스케치ㆍ입니다. 여주 진짜 너무착하구ㅠㅡㅜ 그걸 보고있던 태형이 맘은 어땠을까ㅜㅟ
7년 전
밤별
태형이 시점도 올라올 예정이에요 ^ㅁ^
7년 전
독자2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브금 좋아요 ㅠㅠㅠㅠ 잔잔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글 읽으면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에요 ㅠㅠㅠ 그보다 태태가 늑대라는 걸 이렇게 알게 되었네여 여주가! 일단 태형이 치료 받아서 다행인데 ㅠㅠㅠㅠ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밤별
브금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8ㅁ8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역시!!! 태형이가 늑대얐네요! 탄소가 만약 태형이를 피하게된다면 어떤 계기로 다시 가까워질지 궁금하네여!
7년 전
밤별
그것은 이제부터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꺄르륵꺄르륵
7년 전
독자3
막 다리 제가 다 아프구ㅠㅠㅠㅠ누구야ㅠㅠㅠ누가 태태다치게 덫 설치햇냐구ㅠㅠㅠㅠ
7년 전
밤별
그러게요 ㅠㅠㅠ누구야ㅠㅠㅠㅛ
7년 전
독자4
으 드디어 태형이가 늑대인걸 알았네여!!!!!![뿜뿜]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시험화아팅!!!!!!!!!!!!!!!!!!!
7년 전
밤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시험ㅇ은 망했네여 8ㅁ8
7년 전
독자5
[새우버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늑대태태라니 ㅜㅜㅜㅜㅜ 나무 좋아요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7년 전
밤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ㅎ
7년 전
비회원208.139
비비탄입니다
작가님 글이 얼마나 몽글몽글하고 좋은데요!
태형이가 늑대라는걸 주인공도 알게됐네요
앞으로는 어떤 전개일지 궁금합니다
잘보고 가요!

7년 전
밤별
제 글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흑흑 어디계세요 ㅠㅠ 절받으세요 ㅠㅠ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용
7년 전
비회원0.107
오늘도 브금 너무 좋아요 ㅎㅎㅎ 얼른 오해 풀게 다시 만났으면 으이이잉 힐링되네요 ㅎㅎ
7년 전
밤별
브금 좋아해주시니 감사해요 8ㅁ8
7년 전
독자6
윤기나는입니다 시험기간이라고 알림을 안 본 게 후회스럽네요... 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 8ㅅ8 드디어 여주가 태형이의 비밀을 알았는데... 역시 반응이 좋지는 않네요ㅠㅠㅠㅠ놀란 심정은 이해 가지만 혼자 남아서 걱정할 태형이를 생각하면 또 마음 아프기도 하고 여주도 또 놀라서 막 몸이 안 좋아질까 걱정되고... 애들이 다시 호수에서 같이 노는 날이 올 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일 좋아했던 장면인데(;_; ..애들한테 정이 든 기분이네요... (´;ω;`) 오늘 이렇게 끊겨서 더 다음 화가 필요합니다...ㅠㅠ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아 저도 오늘 시험이었는데.. 대학은 갈 수 있는지.. 그래도 글 보고 힐링 받아서 남은 과목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작가님도 꼭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대학 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๑•̀ㅂ•́) و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봬요!!
7년 전
밤별
항상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어요♥ 그런 장면은 나중에 또 나올거니까 그때를 기다려주세욥..!! 6화는 내일 올라올 예정입니다 ^ㅁ^ 시험 잘 치셨길 바래요!
7년 전
독자7
여주가 그래도 도망안가고 치료다 해줘서 너무좋아용 해피해피하게 내용 흘러가겟죠?! 작가님짱
7년 전
밤별
앞으로의 전개는 비밀이지요 ㅎㅎ 제 글 좋아해주시니 날아갈듯합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으허아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그래도 열심히 치료 잘해줬네 ㅠㅜㅠㅜ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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