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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밤을 삼킨 늑대 : 07 | 인스티즈



W. 밤별







-



#7-1







나는 창 밖에 김태형의 모습이 보이지않자 단 한가지 생각만 떠올랐다. 깜깜하니 암전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던 머릿속에 전구처럼 반짝하고 불이 들어온 단 한가지의 생각은 나의 머릿속을 빈틈없이 점령했다. 나는 김태형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야만 한다. 그것이 무슨 스위치라도 됐던 것 마냥 멈춰 서있던 나는 미친 사람처럼 방을 나와 현관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심장은 빠르게 진동하고 있었다.






“아가, 왜그려.”



“...”



“얘, 탄소야?”



“..찾아야 해.”



“탄소야!!”






할머니의 물음에 나는 그저 찾아야한다고만 대답하고는 나를 부르는 할머니의 목소리에도 아랑곳않고 미친 듯이 바깥으로 향해 나아갔을 뿐이었다. 바깥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난 우산을 꺼낼 틈도 없이 그냥 나서버렸다. 그때문에 밖에 나온지 1초도 되지않아서 내 몸은 비와 하나가 되어버렸다. 빗방울이 날카롭게 나를 두드렸다. 어서 숲으로 가라고 나를 재촉하는 듯한 빗방울에 나는 무작정 숲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서럽게 울어대는 비는 나의 시야까지 가려버려 앞이 잘 보이지않았지만 호수까지의 길은 몸이 기억하는 길이었기 때문에 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김태형.”



“...”



“태형아.”



“...”







호수에는 아무도 있지않았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중충한 날씨에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호수는 쏟아지는 비때문에 수면에 동그란 원들을 잔뜩 그리고 있었다. 김태형을 찾는 나의 목소리에도 돌아오는 대답은 수면을 때리는 날카로운 물방울들의 소리 뿐이었다. 나는 그곳에 우두커니 서서 호수에 그려지는 원들을 바라보며 차갑게 내리는 비를 속수무책으로 그냥 그렇게 맞고 서있었다. 아까 뛸 때는 몰랐는데 비를 맞으니 점점 몸이 추워옴이 느껴졌지만 나는 그런 것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나는 다시 몸을 돌렸다. 이 숲을 다 뒤져서라도 나는 김태형을 찾으리라 다짐했다. 사냥꾼보다 먼저.



나는 이번에는 내가 늑대의 모습이었던 김태형을 치료해줬던 장소를 생각해내었다. 그리고는 바로 그곳을 향해가기 시작했다. 나의 몸은 벌써 비가 앗아가는 내 온기에 몸이 오들오들 떨려오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더욱 더 비를 맞으려했다. 차라리 비를 맞는 것이 가만히 있을 때보단 덜 추울테니까. 비가 나의 온기를 앗아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가 비의 한기를 가져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김태형이 없다면 나는 더 추워질 테니까. 김태형을 만나면 꼭 내 온기를 나눠 주어야하니까. 비 따위에게 그런 내 온기를 양보할 수 없었다. 감기에 걸리겠지만, 지금 나에게는 감기보다는 김태형을 찾는 일이 더 중요했다. 나는 가는 길에도 쉬지않고 김태형의 이름을 불러댔다.






“태형아, 들리면 대답해.”



“...”



“김태형, 태형아.”



“...”






침묵하는 숲에서는 여전히 들려오는 대답은 없었다. 빗방울이 땅을 두드리는 소리만이 내 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나는 늑대모습의 김태형을 치료해줬던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엔 김태형은 없었고 전에 묻어 있던, 이제는 검붉은 색으로 변헌 김태형의 혈흔만이 내리는 비에 점점 씻겨가고 있을 뿐이었다. 말없이 검붉은 피가 씻겨 땅속으로 스며드는 걸 멍청하게 바라보고 있던 그 순간 귀를 찢어버릴 듯한 소음이 들려왔다.






탕-






쿵, 심장이 내려앉았다. 새들이 푸드덕거리며 날아갔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귀를 막았다. 순간 눈에서는 눈물이 비처럼 후두둑 떨어지고 말았다. 한번 터져나온 눈물은 멈출 생각이 없었다. 일부러 꾹 참고 있던 눈물이 소음을 시발점으로 왈칵 쏟아져 나왔다. 눈물은 내 볼을 타고 흘러 비와 하나가 되어 땅을 적셨다. 얼굴은 눈물때문인지 비때문인지 모르게 잔뜩 젖어버렸다. 나는 내가 방금 들은 소리가 잘못된 소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환청일거야. 나는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숲은 아무 일도 없던 듯이 고요했다. 빗방울이 내 발을 재촉했다.






“안 돼, 안 돼...”






이렇게, 잃어버릴 순 없다. 아직 나는 김태형에게 할말이 많은데. 이럴 수는 없는 거다. 다 내잘못이다, 나 때문이야. 내가 그날 김태형을 피하지 않았다면 김태형은 우리집에 찾아오지 않았을 거다. 그러면 할머니도 사냥꾼을 부르지도 않았겠지. 그래, 모든 건 내가 원인이다. 내가 망설이지만 않았더라면, 김태형에게서, 나에게서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아니, 애초에 김태형은 나를 만나선 안 됐다. 나를 만나버렸기 때문에 김태형은 지금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것이다. 사라져버려야 하는 것은 김태형이 아니고 나여야한다. 나는 절망의 나락의 끝에 아슬하게 서 있는 나를 그 심연 속으로 등을 떠밀고 있었다. 나의 마음에도 먹구름이 잔뜩 끼여 차가운 비가 눈물처럼 심장을 적시고 있었다. 내 목소리가 점점 흐려져갔다









#7-2





나는 애타게 숲을 돌아다니며 김태형을 찾았다. 이미 얼굴은 비와 멈출줄 모르는 눈물로 얼룩져 엉망진창이 되었다. 나는 그 후에도 귀를 찢어버리는 칼날같은 소음을 몇번이나 더 들었다. 그때마다 나는 차갑게 식어가는 심장을 억지로 부여잡고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발을 재촉하는 것밖엔 방법이 없었다. 사냥꾼이 아직 김태형을 찾지 못했기를. 다시 또 소음이 들릴때마다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다음 소음이 들리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며 숲을 사냥꾼만큼이나 바쁘게 돌아다녔다. 날선 빗방울은 여전히 내 눈물처럼 그칠 생각따위 없어보였다.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



“제발 나와줘. 내가 왔어.”



“...”






잔뜩 갈라져버린 목소리만이 숲 전체에 울렸다. 도대체 어디있는지, 여전히 김태형을 찾을 수 없었다. 비를 너무 많이 맞았던 탓인가, 나는 점점 몸에 힘이 없어감을 느꼈다. 숲을 얼마나 돌아다닌 건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들렸던 소음이후로 다음 소음이 들리지않은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어쩌면, 이미 나보다 먼저 사냥꾼이 김태형을 찾아내버린 게 아닐까. 멈추지 않을 것 같던 눈물은 너무 많이 쏟아버린 탓에 말라버려 더 이상 나오지도 않았다. 빗방울만이 내 눈두덩위에 떨어져 눈물인 양 흘러내리고 있을 뿐이었다. 하늘이 지친 나를 대신하여 서럽게, 서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나는 힘없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김태형을 찾을 수 없었다. 어쩌면 영원히,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김태형은 이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면 옛날 사진처럼 바래져 버릴지도 모르는, 한여름밤의 꿈같은 환상처럼. 나는 반쯤 영혼이 나간 듯 눈동자에 초점을 잃었다. 마음도 텅 비어버렸다. 얼음장같이 차갑게 식어버린 심장은 손으로 감싸쥐어도 이제는 더 이상 뛰지않았다. 아름다웠던 숲은 공허함만이 남아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다.






“...”






얼마나 걷고 있는지 가늠이 되지않았다. 그저 걸을 뿐이었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어디로 가야 돌아갈 수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다. 나는 넓은 숲에 홀로 남아 표류하며 다른 세상과 도태되었다. 숲의 미로에 갇힌 나는 길을 잃듯이 나를 잃어버렸다. 그저 하릴없이 걷고 있을 뿐이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난건지 폭풍우처럼 쏟아지던 비는 어느새 멈추었다. 말라비틀어진 빗자국만이 내 몸에 붙어있었다.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개어 하얀 달이 구름 사이로 떠오르고 있었다. 달빛은 스포트라이트처럼 세상에 홀로 남은 나를 비추었다. 그 달빛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싫었다. 나를 비추는 달빛이 아파서 나는 몸을 웅크렸다. 나를 비추지마, 비추지 말아줘. 한없이 작고 보잘 것 없어진 나는 아름다운 달빛과는 어울리지않았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아렸다. 그래서 나를 따라오는 달빛을 도망치고 싶었다. 달빛이 눈을 시리게 해 제대로 앞을 바라볼 수 없었다.



한참을 더 걸으니 어느샌가 나는 호수에 다다르고 있었다. 이제는, 꿈으로만 남아버릴 공간이 되겠지. 김태형에게서 났던 향기가 꿈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났던 건 그 때문이였을까. 나는 호수쪽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그런데 이상했다. 정말로 내가 꿈을 꾸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내가 미쳐버려서 환상을 보는 것인가. 호수에는 동그란 뒷통수가 웅크리고 앉아있었다. 나는 꿈결처럼 몽롱한 목소리로 그 아이를 불렀다.






“...김태형?”






내가 이름을 부르자 동그란 뒷통수는 흠칫 놀라더니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다. 동그랗게 눈을 뜬 아이는 놀란듯 일어나 나를 바라보았다. 김태형이 맞았다. 나는 믿을 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불러보았다.






“김태형 맞아?”



“...탄소야?”



“정말 김태형이야?”



“탄소, 너...”






나는 김태형이 대답도 채 하기 전에 달려가 김태형의 품에 와락 안겨버렸다. 마른 줄로만 알았던 눈물이 다시금 샘솟아 김태형의 가슴팍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김태형은 두 팔로 품안의 나를 감싸고 아기 달래듯 가만히 토닥였다. 나는 김태형의 품에 얼굴을 묻고 다시 또 물었다.



“이거...꿈 아니지?”



“...”



“진짜지? 환상 아니지? 내가 미친 게 아니지?”



“...나 맞아. 김태형.”



“...”



“나야, 탄소야.”






드디어 외로웠던 나의 부름에 답이 돌아왔다. 나는 그대로 김태형의 가슴팍을 꼭 붙잡고 그 아이의 품에서 아기처럼 엉엉 울어버렸다. 그런 나를 김태형은 따뜻한 손으로 괜찮다며, 괜찮다며 살포시 등을 토닥여주었다. 김태형의 부드러운 음성과 손길, 그리고 따뜻한 온기가 차갑게 얼어붙었던 심장을 녹이고 있었다. 멈추었던 심장이 발갛게 달아오르며 뜀박질을 시작했다.






“내가 미안해...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니야, 네가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어, 탄소야.”



“다 내 탓이야. 나 때문이야.”



“그렇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지마.”



“미안해, 미안해...너에게서 도망쳐서 미안해.”



“괜찮아, 난 아무렇지도 않은걸. 미안해하지마.”



“그렇지만...”



“괜찮아, 다 괜찮아. 그러니까 뚝하자, 응?”






나는 눈물로 잔뜩 얼룩진 얼굴로 고개를 들어 김태형을 쳐다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김태형은 씩하고 웃어주었다. 김태형의 얼굴에는 생채기가 가득 나 있었다. 그 때문에 나는 더 울음이 나와 더 심하게 울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태형은 당황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나를 달래었다.






“왜 이렇게 젖었어, 탄소야. 감기걸리게.”



“너야말로오, 왜, 왜 그렇게, 상처가 났는데에!”



“아, 이거...”



“나 때문이지이...”



“아냐, 아냐. 안 그래!”



“나 때문이잖아, 나, 나때문에, 사냥꾼한테, 쫓겨서어.”



“아니라니까...”



“거짓말 마!”






김태형은 숨이 멎을 듯이 우는 나에 한숨을 쉬며 머리를 긁적였다. 나는 끅끅거리며 꾸역꾸역 김태형에게 대꾸했고 김태형은 곤란해하며 나를 달랬다. 바보, 아닌척하기는. 김태형은 어쩔 줄 몰라하며 그저 내 등을 토닥이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울다 열이 올랐는지 발갛게 볼이 달아오름이 느껴져 나는 다시 김태형의 품에 얼굴을 파묻었다. 김태형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도 다행이었다. 다시는 못 볼 줄로만 알았는데 다시 만나게 되었다. 꿈도, 환상도 아니었다. 텅 비어버렸던 마음이 김태형으로 인해 다시 가득 차오르고 있었다. 김태형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마음 속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문득 나는 부끄러워져서 김태형의 품에 여전히 얼굴을 묻은 채로 웅얼거렸다.






“무사해서, 다행이야...”



“어, 뭐라고?”



“...다시 만나서 다행이라고.”



“나도, 나도 그래. 탄소야.”






김태형의 작은 웃음소리가 귓가를 간질였다. 그래서 나도 김태형의 품 안에서 살풋이 미소를 띄웠다. 나는 눈을 감았다. 김태형에게서 늘 났던 꿈같은 향기가 코를 간질거렸다. 그 향을 맡고 있자니 온몸에 힘이 빠지고 정신이 아득해져가는 듯 했다. 지금 이 순간은 꿈이라도 좋다. 그런데, 꿈이 아니어서 더 좋다. 달빛이 찬란하게 호수를 비추었다. 이제는 아름다운 달빛이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아름다워서, 찬란해서 눈물이 나게 했다. 그 달빛 안에는 나와 김태형만이 오롯이 서 있었다.



너를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다시 만나게 되어서 어찌나 기쁜지, 너는 모를거야. 다시는 너를 잃어버리지 않을게. 너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말아줘. 우리, 계속 함께하자. 여름밤의 달빛처럼 찬란한 아이야.



-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 (꾸벅)

일주일 만에 뵈네요 ㅎㅅㅎ...

한 것도 없이 그동안 뭐가 바쁘다고 늦게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오늘 이렇게 달려왔답니다!!!


이제 또 글을 열심히 써야겠어요..세이브가 없어요..따흑흑

또 다음편이 늦어질지도..모르겠네요..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8ㅁ8


이제 거의 절반쯤 왔습니다

사실은 이거 단편이에요..짧아요..

제 능력의 한계때문에 늘리려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ㅜㅜ...


그래도 짧은 편 수 안에서

태형이의 시점 편도 추가되어 올라올거에요..!

그것은 아마 다음 편이 될 것 같네여

조만간 큐앤에이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여..


여튼 사담이 길어졌군요 이만 줄이고!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독방에 간간히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제 사랑 많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라고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요

그럼 안녕히계세용♥!




암호닉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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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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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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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윤기설탕]

[워너비탄]

[김태형]

혹시 여기에 추가 안되신 분들은 꼭 말씀해 주세요! 제가 멍청해서 빠트렸을 수도 있어여..따흑흑...




BGM출처: https://youtu.be/qdeQqgqA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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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뀨입니당 ㅠㅠㅠㅠㅠ 아 진짜 쓰차얐어서 댓글 못 달다 이제 달아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태형이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너무 우는거 아닌가요 마음 아프게ㅠㅠㅠㅠㅠ 여주 울지마ㅜㅜㅜㅜㅜㅜ 진짜 둘이 안을때 설ㄹ레서...ㅎㅎㅎㅎㅎ 오늘도 넘 잘 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밤별
여주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기 때문이죠..그만큼 태형이가 여주에게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많단 뜻이에여 껄껄!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243.114
스케치입니다 ㅠㅠ 태태무사해서 다행이긴한데 그럼 정국이가 쏜총은 뭘까용
7년 전
독자2
6화에서 [김태형]으로 신청햇는데 추가가 안된거 가타여ㅜㅜㅠㅠㅜㅜ
7년 전
밤별
앗 죄송해여 지금 추가해드릴게요!!!
7년 전
독자3
새우버거입니당
휴 탕 소리에 왜 제가 마음이 더 아픈거죠 ㅜㅜ 여주는 또 왜이렇게 우는거죠 ㅜㅜ 둘이 안는 장면이 왜이렇게 애뜻하고 슬픈거죠 ㅜㅜ 빨리 다음화를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밤별
여주가 태형이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 빨리 쓸게여 (쭈글)..
7년 전
독자4
워너비탄입니다ㅠㅜㅜ 아 보는내내 심장졸였어요ㅠㅠㅠ 으아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꿈아니죠? 현실맞죠 ??ㅠㅠㅠ
7년 전
밤별
현실이냐? 현실 맞아용 ^ㅁ^
7년 전
독자5
뿡쁑으로암호닉신청행요!!!
7년 전
밤별
넵 신청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윤기나는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화 진짜 역대급ㅠㅠㅠㅠㅠㅠ캡짱입니다ㅠㅠㅠㅜ다 해 드세요ㅠ후와 달빛 부분에서 진짜 제가 다 울컥해서 묘사를 예쁘게 하시는 것도 어려운데 전달력까지 좋으신 거 같아요 분명 남의 이야기인데 같이 벅차고 세세한 감각들이 느껴지고ㅠㅠㅠ오늘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살짝 정국이를 미워했었지만 하하하 그래도 서로를 찾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지만 아직 덜 풀린 문제들이 있기에ㅠㅠㅠ할머니ㅠㅠㅠㅠ그래도 둘이서 이렇게 또 잘 극복해나가겠죠? 둘 다 진짜 정들었어요(;_; 아 단편이라니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뭔가 처음부터 애정이 갔던 작품이라 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작가님의 판단이 옳다고 믿습니다:D 큐앤에이도 좋은 거 같아요 지금 궁금한 것도 한두 개가 아니어서 그런 기회가 있다면 감사하죠!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이번 화 진짜 계속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 ;∀;)
7년 전
밤별
캬 그쵸 제가 이번화에 영혼을 갈아넣었습니다..혼자서도 써놓고 감탄의 감탄을 했던..그래서 실은 이거 써놓고 기빨려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어유 저 묘사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 그렇게 다가오셨다면 정말로 다행이에요 ㅠㅠ 단편이라 저도 아쉬운데 제 멍청한 머리를 탓해야지요..저도 오래 쓰고 싶었답니다 ㅎ..큐앤에이 그럼 조만간 해보도록 할게요! 이번화에도 길고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구요♥
7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ㅠㅠ 왜 이대작을 지금이서야 봤는가ㅠㅠㅠ 정주행하고와요ㅠㅠㅠㅠ 혹시 가능하시다면 암호닉(콩) 신청해두 될까요ㅠㅠㅠ
7년 전
밤별
그럼요! 대작이라뇨..아닙니다..암호닉 신청감사해용♥
7년 전
독자8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어어ㅜㅜㅠㅠㅠㅠ 앙어ㅓㅜㅜㅜ 다행이다 ㅜㅠㅠㅠㅠ 아 지짜 엄청엄청 긴장하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무사해서 ㅠㅠㅠㅠㅠ 여주가 늦게라도 태형이 찾으러 나가서 ㅠㅠㅠㅠ 이번 일을 통해 서로 사이가 더더 돈독해지겠죠? ㅠㅠㅠㅠ 여주가 엄청 우네요 ㅠㅠㅠ 생채기 났다니까 더 그랬겠죠 ㅠㅠㅠ 그래도 다행이네요ㅠㅠㅠㅠ....
글이 표현들이 정말 너무 예쁜 거 같아요... 보고 있으면 그 장면이 절로 상상이 된달까
제목이랑 글이랑 브금이 다 너무 잘 어울려요
차가워 보이는 달빛을 묘하게 따뜻하게 표현해주시는 거 같아요 ㅠㅠㅠ
다음 화는 태형이 시점이라니!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밤별
와우 엄청긴 댓글!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8ㅁ8 브금도 앞으로 함께한단 의미로 유네버웤얼론으로 택했는데 어울려서 다행입니다ㅠㅠ 다음 화도 기대해주시고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빨리 써서 빨리 오겠슴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혹시라도 막..태형이가 다쳤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었는데퓨ㅠㅠㅠㅠㅠ막 칮았는데 피흘리면사 쓰러져있는건 아닐까하고ㅠㅠㅠ생채기 난것도 맘아프지만 많이 다치지않아서 그리도 다행이야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으어어유ㅠㅠ 태형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ㅠㅠ 사실 생각해보니까 사람인채로 계속있으면 잡힐 일이 앖지않을까여...? 크흡... 어쨌든 태형이오ㅡ 탄소의 관계도 좋아진거같아 다행이네요!! 다음 편은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비회원208.139
비비탄입니다
ㅜㅜㅜ 또 태형이 총 맞아서 쓰러져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예요ㅜㅜ
주인공도 이제 태형이를 피하지 않게 됐으니 이제 해피한 일만 남은 거겠죠...? 정국....괜찮으니까 언능 돌아가줘.....흡

7년 전
독자10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나요..? 늦었지만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된다면 [호비호비뀨]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밤별
받습니다!!! 신청 감사합니다^ㅁ^~
6년 전
비회원0.107
하... 드디어 만났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으헝렁허어어ㅓㅇ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다친 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에요 ㅠㅜㅠㅜㅠㅜ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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