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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담 꼭 읽어주세욤!.!

 

 

 

 

 

 

 

 

 

 

 

Who are you?

Side.

(부제 : 오가는 클리셰 속에 싹트는 우리 사랑)

 

 

 

 

 

 

 

 

 

 

 

 "틀림없어."

"하..... 또 뭐가."

"걔 바람난 거 맞아."

"제발 넘겨짚지 마."

"내가 얼마 전부터 수상하다했어."

"그럴 사람 아닌 거 네가 제일 잘 알잖아."

"딴 여자랑 놀아나는 걸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뭐가 아니야!!!!"

 

 

 

 

여주의 큰 소리에 식겁한 재환은 급히 손으로 여주의 입을 틀어막고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애가 좀 아파서.... 죄송합니다...."

 

 

 

 

저를 노려보는 여주의 눈빛을 애써 모른척하며 짐을 챙겨 여주를 끌고 나왔다. 이제 저 카페도 글렀네. 안녕....

 

 

 

 

재환에 손에 붙들려 힘없이 끌려오던 여주는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흐어어어어어엉"

"야.. 야... 아, 갑자기 왜 우냐..."

"나밖에 없다고 할 때는 언제고!!!!"

"하....."

"나 이제 서른둘인데!!!! 나 시집은!!!!!!"

"그래서 도대체 뭘 본건데."

"..........(시무룩)"

"그렇게 쳐다보지 말고 말을 해. 뭘 봤어."

"....딴 여자랑.... 반지 고르는 거....."

"반지?"

"응...."

"넌 그걸 어쩌다가 봤는데."

"너 만나러 오다가 같이 들어가는 거 봤어...."

"근데 왜 그냥 왔는데. 가서 욕을 하던가, 그 여자 머리채라도 잡던가."

".....진짜로.... 헤어져야하면 어떡해...."

"야, 이 븅신아."

"왜에!!!! 왜 욕을 하고 그래..!!!"

"아니, 지가 언제부터 그런 컨셉이었다고 신파를 찍고 난리야."

"..................."

"야, 근데.... 혹시 그 반지...."

"뭐!!!!!"

"....일단 혹시 모르니까 심한 욕은 하지말자. 연락 오면 잘 받고 얘기하는 거 끝까지 잘 들어주고."

"왜 갑자기 지랄이야."

"그렇게 하라면 좀 해! 말이 많아."

 

 

 

 

 

재환은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다니엘이 그럴 사람이 아닌 거 같아서 여주가 하는 말을 곱씹어보니 뭔가 짐작 가는 부분이 생겼나보다. 일단 여주를 달래서 집으로 들여보내고 다니엘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네, 형님!"

"어.... 그.... 혹시...."

-"네."

"........다른 여자 생겼습니까?"

-"네????????"

"아니네."

-"아니, 갑자기..."

"여주가 오해를 좀 하고 있어요. 뭘 하려는 계획이면 최대한 빠르게 해야 신상에 이로울 것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무슨 오해요?"

"다른 여자랑 반지 사는 걸 봤대요."

-"......아... 저희 사촌누나...."

"아무튼 지금 집에 보내놨으니까 빨리 해결하세요. 애가 좀.... 많이 울었어요."

-"울었어요???"

"네. 좋아하는 만큼 울었죠, 뭐."

-"네,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엘과의 통화를 끝내고 그럼 그렇지, 하며 한참을 웃던 재환은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김여주, 드디어 시집가겠네."

 

 

 

하며 나지막이 혼잣말을 내뱉고도 한참이나 여주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발을 옮겼다.

 

 

 

 

 

 

 

클리셰의 정석 1 - Propose

 

 

 

 

 

 

 

여주는 끊임없이 울려대는 핸드폰을 침대위에 올려둔 채 그저 노려보고만 있다. 물론 화면에 뜨는 이름은 [우리팀장님] 일 테지. 벌써 부재중전화만 30통째. 이쯤 되면 절대 받지 않는 여주가 대단한지 그래도 계속 전화를 거는 다니엘이 대단한지 알 수가 없다. 31번째 진동이 울리고 여주는 조금 전 재환의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돈다.

 

 

 

 

'......연락 오면 잘 받고 얘기하는 거 끝까지 잘 들어주고.'

 

 

 

 

김재환이 괜히 그런 소리를 하진 않았을 텐데... 뭘 알고 있나? 알고 있는데 왜 나한텐 말을 안 해줘? 하며 재환을 괘씸해하다 결국 전화를 받기로 한다.

 

 

 

 

 

-".....어? 받았다."

"............."

-"여주야.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몰라요."

-"집 앞이야. 잠깐만 나와."

"싫어."

-"나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인 거 알지? 어우, 밤 되니까 쌀쌀하네."

"............."

-"뭐든 좋은데 내 얘기는 들어줘. 나올 거지? 기다린다?"

"기다리던지 말든지."

 

 

 

 

전화를 탁 끊어버린 여주는 핸드폰을 다시 침대에 내팽개치고 누워서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다. 물론 정확히 5초 만에 벌떡 일어나선 가디건을 걸치고 슬슬 밖으로 향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나왔다."

"예뻐서 나온 거 아니고 얘기나 들어보려고 나온 거예요."

"우선, 재환이 형님이 전화로 알려주셨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 같다고."

"아씨, 김재환...."

"먼저 나랑 같이 있던 여자는 우리 사촌누나."

".....네?"

"어쩌다가 본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오해 할 상황을 내가 만든 거니까 미안해. 별의별생각 다했겠네, 우리 여주."

"아니...."

"그리고 사촌누나랑 한 건 이거."

 

 

 

 

다니엘이 내민 건 반지케이스였다. 여주가 케이스와 다니엘의 얼굴을 번갈아보기만 하자 덮개를 열고 그 안에 있던 반지 하나를 꺼내 여주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주었다.

 

 

 

 

"이거...."

"이런 식으로 얘기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계속 오해하게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잠깐만!!!!!"

"응?"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내일! 내일 얘기해요!"

"어?"

"나 지금 엄청 안 예뻐."

"...예쁜데?"

"아무튼 오늘은 안 돼요."

"뭐야..."

 

 

 

 

오늘은 절대 듣지 않겠다는 완강한 의지로 손으로 귀를 막고 눈까지 꼭 감은 여주를 보던 다니엘은 헛웃음을 터트리곤 여주가 눈을 꼭 감은 틈을 타서 입을 맞췄다. 쪽,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여주는 으악, 소리를 내며 귀를 막았던 손을 떼서 다시 입을 막았고 다니엘이 다시 뭔가 말하려고 입을 열려고 하자 또 으악, 하더니 귀를 막는다. 그 모습에 다니엘은 결국 터지셨다. 아주 빵.

 

 

 

 

"그럼 오늘도 듣고 내일도 들어요."

"................."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나랑 결혼하자고."

"............"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줄게, 절대 우는 일 없게 할게, 이런 거창한 약속 같은 건 못해줘요. 그래도 나한테 평생을 건 거 후회하지는 않게 할게요. 나랑.... 결혼 해줄래요?"

 

 

 

 

 

 

 

 

 

**

 

 

 

 

 

 

 

 

 

오늘은 모처럼 함께하는 주말. 그리고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날이다.

 

 

 

결혼 후 회사에서 부서가 달라지는 바람에 퇴근시간도 달라졌고 그 결과 다니엘과 함께할 수 있는 게 출근밖에 없어지자 잔뜩 뿔이 난 여주가 거실에 드러누워 '아, 싫어!!! 이게 뭐야!!!!' 하고 땡깡을 피운 게 벌써 두 달 전. 다니엘은 부서를 옮기며 승진을 했고 그래서 요즘 주말도 없이 일하느라 피곤함이 극에 달해있지만 저 때문에 신혼생활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진 여주에게 미안한 마음이 훨씬 커서 제 피곤함 따위는 이미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하늘이 아주 여주의 편은 아니었는지 다니엘에게 급히 호출이 왔다. 다니엘의 부서에 들어온 신입사원인데 걔 때문에 다니엘이 최근 한 달간 평생 낼 짜증, 화를 다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여주는 생각했다. 자신도 신입일 때 다니엘 속 터지게 많이 했으니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그 신입사원이 여자인 걸 몰랐을 때 얘기고. 여자인 걸 알고 나니 괜히 저런 게 다 여우짓 같고 신경 쓰이고 미치겠는 거다. 물론 회사에서 다니엘과 제 사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쟤는 신입사원이라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돌아버릴 것 같은 제 상태를 숨기고 일단 다니엘을 보냈다. 2시간 안에 마무리 하겠다는 다니엘의 연락을 받고 준비를 마친 여주는 회사로 출발을 해버렸다.

 

 

 

 

"여보세요?"

-"네."

"응?"

-"여보냐며."

"아, 뭐야~"

-"거의 마무리 됐으니까 준비하고 있어. 전화하면 바로 나올 수 있게."

"나 회사 근처지롱. 끝나면 내려와요."

-"진짜?"

"응, 진짜."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알겠어. 금방 내려갈게."

 

 

 

오랜만에 신난 사모예드 모먼트를 보여주는 다니엘에 여주 역시 기분이 좋아져 미소를 띠며 다니엘을 기다렸다. 10분쯤 기다렸을까? 로비를 통과하는 다니엘이 보이자 여주는 문 앞으로 다가서려는데 그 뒤에 보이는 여자사람 하나. 아, 네가 그 말로만 듣던 신입사원이구나. 다니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거 같은데 인사만 할 일이지 팔은 왜 터치하시는지, 왜 수줍게 입을 가리고 웃으시는지 알다가도 모를 신입의 행동을 보던 여주는 점점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고 이내 잔뜩 굳어진 얼굴로 다니엘에게 다가갔다. 제 발소리를 알아들은 다니엘이 고개를 돌리자 덩달아 고개를 돌리는 신입의 얼굴은 왜 저렇게 앳되고 난리인지 급 현타가 온 여주는 '나 지금 뭐하냐.' 하고 헛웃음이 났다. 제게 다가오다 멈춘 여주를 보고 신입에게 잘 가라, 인사하고 빠르게 다가온 다니엘은 여주의 얼굴만 보느라 몰랐던 옷차림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뭐야. 옷이 왜 이래."

"예쁘지."

"아니, 예쁜 걸 떠나서 이러고 여기까지 왔다고?"

"응."

 

 

 

 

그렇다. 여주는 예쁘다고 사놓고 시도조차 한 번 해보지 못했던 오프숄더 원피스를 오로지 그 신입 때문에 입고 나온 것이다. 물론 지금 다니엘의 표정을 보니 입고 나오길 아주 잘한 것 같다. 급히 제 남방을 벗어 여주에게 입히고는 단추도 끝까지 잠가버렸다.

 

 

 

 

"이게 뭐야..."

"이 여자가 여기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깨를 막!!"

"아우, 보는 사람 없거든요!"

"이런 건 우리 둘만 있을 때 많이 보여주시고. 이거 벗기만 해봐."

"벗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프로듀스101/강다니엘] Who are you? side story | 인스티즈

 

"궁금하면 벗어보던가."

 

 

 

 

 

 

 

클리셰의 정석 2 - 질투의 결말

 

 

 

 

 

 

 

아무래도 심상치 않은 다니엘의 표정을 보니 오늘은 까불면 안 되겠다, 생각한 여주는 다니엘의 손을 맞잡고 데이트를 시작했다. 영화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다니엘이 직접 골라서 사준 머리띠도 하고 카페에 들어선 두 사람. 아무리 아직 봄이라지만 긴 남방을 하루 종일 입고 있던 여주는 땀도 나는 거 같고 답답해져서 다니엘이 주문하러 간 사이에 잠깐 옷을 벗어서 손부채질을 하며 열기를 식히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채 땀 식히는 데 정신이 팔렸던 여주는 어딘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들자 언제 온 건지 맞은편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 다니엘이 눈에 들어왔다. 다니엘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든 생각은 딱 하나. 망했구나.

 

 

 

 

"어.... 너무 더워가지고 잠깐 땀만 식히고 입으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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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굴로 쳐다보고만 있으면 그냥 무릎부터 꿇는 게 정답 아닐까.... 주섬주섬 다시 옷을 입은 여주는 다니엘의 눈치를 보며 입을 열였다.

 

 

 

 

"짠! 다시 입었네!"

"................"

"표정 좀 풀어..... 잘못했어....."

"벗으면 어떻게 되냐고 했지."

"......응."

"집에 가서 알려줄게."

"어?"

"데이트고 뭐고 집으로 직행할 거 그거 입혀서 겨우 봐줬는데 손수 벗으셨으니 뭐."

"여보...?"

"가자. 드디어 강다니엘 주니어 생기겠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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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누가 그렇게 예쁘래."

 

 

 

 

 

 

 

 

 

 

 

 

 

-

 

우왉 여러분 손가락, 발가락 안녕하신지....

 

우와 후아유다!!!!!!!

번외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클리셰 범벅인 글 한 번 써보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대사만 보면 엄청 오글거리고 왜 저러냐 싶은데 다니엘 얼굴 보면 다 용서되는 거 같고 그러네요(중증)

 

공지드릴 내용이 있어요!

그냥 공지만 오기가 좀 그래서 급하게 이걸 또 썼네요ㅋㅋㅋㅋㅋ

 

코드 블루는 재정비를 조금 더 한 후에 다시 연재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그냥 메디컬물을 쓰고싶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한거라 부족한 것도 너무 많고ㅠㅠ

로맨스를 어떻게 녹여야 할 지 감이 잘 안잡혀서

조금 더 고민해보고 정리도 더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차차, B편에서 의견 주신 거 감사합니다!

저는 뜻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읽으실 때 불편하실거란 생각을 못했어요ㅠㅠ

댓글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읽고 있으니 하고싶으신 얘기 다 해주세요!

피드백 열심히 해올게요! 아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트)

 

굳밤'-'

 


 

암호닉

(후아유를 사랑해주셨던 암호닉 여러분, 그 외 독자님들 너무 감사드려요*_*)

숮어 / 다니엘부인 / 일오 / 비타오녤 / 유자청 / 녤내희망 / 우쥐녕 / 0226 / 대니캉 / 김까닥 / 재뀨 / 수거함 / 꽁뚠 / 브로콜리 / 지훈마크 / 리무버 / 초코뀨 / ■계란말이■ / 녤라판타지아 / 뀨쮸 / 쿠마몬 / 갤3 / 녜리 / 삐삐걸즈 / 잰 / 달빛 / 자몽몽 / 곰지 / 99 / 짹짹 / 루이비 / 애정 / 뽀쪼쪼뽀 / 입틀막 / 깡구 / 다녤맘 / 다녤잉 / 사과 / 징징이 / 탱구 / daydream / 블라썸 / 숙자 / 배꽃 / 뚜기 / 나침반 / 참치 / 아기어피치 / 만두짱 / 강강에게인생배팅 / 차차 / 쁘니야 / 참외마이쪙 / 안녕 / 괴물 / 남융 / 여운 / 오에오 / 청포도 / 체리맛사탕 / 롱롱 / 둘셋0614 / 졔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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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몽ㅇㅇ 선댓 선댓 선
6년 전
독자3
아 세상에 이 클리셰 범벅이어도 어쩜 이리 달닿하고 설레는 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 다 잤네요 진짜 책임져요 자까님!!!!!!!!! 강다니엘 주니어 생기겠다는 말 왜 이렇세 설레나요... 아 진짜 주책맞은 내 심잘 ㅈ너므 도키도키 뛴다...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싸랑해요♡♡♡♡♡
6년 전
독자2
만두짱
헐 질투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녤아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리셰 범벅 좋으면 된거져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렌다 후하후하후하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6
주니어...ㅎㅎㅎ주니어!!!!!!! 완전 해피엔딩이네요
6년 전
독자7
작가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
꺅 강다니엘 주니어ㅠㅠㅠㅜㅎㅎㅎㅎㅎㅎㅎㅎ좋요아옇ㅎ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9
세상에♡ 이렇게 행복한결말이라니♡ 다음번외는없는건가요..?(아쉬움)
6년 전
독자10
헐 완전 달달ㅠㅠㅠㅠㅠ
영원히 행복해라ㅠ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으아 다니엘 ㅜㅜㅜ뭔가 오글거리면서도 간질간질 설레요 ㅎㅎㅎ 결말이 강다니엘 주니어라니!!!!그동안 수고하셨오요 ~!
6년 전
독자12
아아까야ㅑ야아아아ㅏㄱ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걀밀 증말 행복함다ㅠㅠㅠㅠㅠㅠ스윗하고 설레고 간질간질해요ㅜㅠㅠ정말 잘봤어요ㅠㅠㅠㅠ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코드블루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3
재환이가 시집가겠다고 한거 왜이렇게 계속 생각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이랑 너무 잘맞아서 그런ㄴ가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다음 내용은 없나요~~~~~?????클리셰 범벅 좋못사........ㅠ
6년 전
독자15
ㅠㅜㅠ이제 진짜 끝이라니 아쉽네요ㅠㅜㅠ코드블루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요 작가님!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6년 전
독자16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다녤 너무 섹시하고 역시 일 하는 남자가 제일 멋지네요 여주 질투 하는 거 너무 귀엽고 마지막에 다니엘 진짜 너무 멋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아 미친ㅠㅠㅠ 진짜 다녤 아주 그냥 사랑해여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 개핵설레ㅠㅠ 작가님 그냥 제꺼해여 저랑 결혼 ㄱ? 진짜 제 사랑 다 드릴게여ㅠㅠ
6년 전
독자18
다녤잉입니다 다니엘도 질투가 많은 남자여써요...~~ ㅋㅋㅋㅋㅋ 결혼도 하고 알콩달콩... 하...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19
계란말이입니다!! 아 대박 저 제목 보고 설마 했어요ㅠㅜ근데 진짜네요 오랜만에 오셔서 이렇게 심장 폭격을 해주시니 제 심장은 남아나지 못 합니다ㅠㅜ아 진짜 어쩌죠 다니엘 주니어라니까 진짜 보고싶어요...작가님 써 주실거죠? 아니면 제가 많이 아쉴울거 같네요 ㅎ 암튼 오늘도 역시나!잘 읽었고 또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20
너무 즐겁게 봤어요ㅠㅠ 항상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6년 전
독자21
궁금하면 벗어보라니ㅠㅠㅠ우리 녤 대사도 섹시해요
6년 전
독자22
숮어입니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번외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리셰 범벅이면 어떻습니까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쓰셔서 그런지 다녤이라 그런지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는걸요! 이제 후아유가 정말 마지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보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잘 봤어요 가끔..아주 가끔 후아유로 와주세요..사랑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4
헐 강다녤 설레서 저 뒈집니다 질투하는 것도 귀여운데ㅠ말하는 표현까지 기여워요ㅠㅠㅠㅠ 강다녤 주니어 만들자 이게 발려서 전 뒈집니다ㅠ개거닥
6년 전
독자25
질투하는거 겁나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아 진짜 이게 뭐야 너무 좋잖아여 제 심장 후벼파시네 장말 ㅜㅜㅜㅜㅜ 강다니엘 주니어 응원합니다요
6년 전
독자27
어머어머어머 일 치르는 건가욬ㅋㅋㅋㅋㅋㅋ전 클리셰적인거가 왜이렇게좋은딯ㅎㅎㅎㅎ
6년 전
독자28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드디어..!(?)
6년 전
독자29
미니 다녤 나와라아아아앜!!!! ㅠㅅㅜ ♡
6년 전
독자30
배꽃입니다 웅엥웅 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이렇게 달달함이 팡팡 터져버리면 저는 주거요... 클리셰 범벅이래도 저는 너무 좋아버리네요 흑흑
6년 전
독자31
진짜 질투하는 다녜리 너무 좋네요...ㅠㅠㅠ 클리셰여도 심쿵 범벅이에용ㅠㅠ
6년 전
독자33
헐 다니엘 완전 적극적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6년 전
독자34
으앍!!!!!!!!!!! 정말!!!!! 너무!!!!!!! 미친듯이 좋은데여????? 설레서!!!!!! 죽어버릴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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